◇ 진보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조원희)은 9월 26일(목), 진보초등학교 3학년 학생들과 함께 청송정원으로 유·초이음교육 현장체험학습을 다녀왔다. ◇ 이번 체험학습은 유아와 초등학생이 함께 자연을 체험하며 감성과 사회성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되었으며, 청송정원의 아름다운 꽃과 식물을 관찰하고 보물찾기 활동을 함께 하며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청송정원 (1)] ◇ 꽃 관찰 활동에서는 계절의 변화를 오감으로 느끼며 다양한 식물의 색과 모양에 대한 호기심을 키웠고, 초등학생 형, 누나의 설명을 들으며 자연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계기가 되었다. 이어진 보물찾기 활동에서는 팀을 이루어 협동하며 정원 곳곳에 숨겨진 보물을 찾는 과정 속에서 협력심과 문제 해결 능력을 자연스럽게 익혔다. [청송정원 (2)] ◇ 유아들은 초등학생 친구들과 함께하는 활동을 통해 배려하고 소통하는 태도를 배우는 동시에, 야외활동을 통해 건강한 신체활동의 즐거움도 느낄 수 있었다. 활동을 마친 후에는 함께 준비한 간식을 나누며 정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청송정원 (3)] ◇ 조원희 원장은 “이번 유·초이음교육을 통해 유아들이 다양한 연령의 친구들과 함께 어울리는 경험을 하며 사회성과 정서적 안정감을 키울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유아의 발달 특성과 흥미를 고려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청송정원 (4)] 진보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앞으로도 초등학교와의 연계 교육을 통해 유아와 초등학생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교육적 환경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석보중학교(교장 배재호)와 수비중학교는 소규모학교 공동교육과정의 일환으로 9월 29일(월) 두 학교 전교생 20명이 대구 DGB금융체험파크와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서‘경제 진로 체험’을 실시했다. [- 석보중·수비중 공동교육과정 운영으로 금융 이해와 사회성 함께 키워 -1] □ 두 학교는 이번 공동교육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서로 다른 경험과 배경을 가진 친구들과 교류하며 다양한 인간관계를 형성하고, 보다 폭넓은 교과 선택권 속에서 자신의 진로와 적성에 맞는 수업을 들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교과에서 배운 지식을 생활 속에서 적용하며 견문을 넓힐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 석보중·수비중 공동교육과정 운영으로 금융 이해와 사회성 함께 키워 -2] □ 프로그램은 DGB금융체험파크에서 금융교육·금융직업체험,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 화폐전시실 견학 및 금융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합리적 소비·저축·투자 기초를 배우고 금융 관련 직업을 탐색하는 역량을 기르게 되었다. □ 권○○(중1) 학생은 “책에서만 보던 금융기관을 직접 둘러보고 체험해 보니 경제가 더 가깝게 느껴졌다”며 “친구들과 함께해 더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 석보중·수비중 공동교육과정 운영으로 금융 이해와 사회성 함께 키워 -3] □ 석보중 배재호 교장은 “이번 경제 진로 체험은 단순한 견학을 넘어 학생들이 직접 금융 활동을 체험하며 진로를 탐색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특히 두 학교가 함께 참여함으로써 소규모학교 학생들이 폭넓은 사회적 관계를 형성하고 협력하는 경험을 쌓을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흥미와 적성에 맞는 맞춤형 공동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발굴·운영하여 교과 지식이 실제 생활 속에서 살아 움직이는 교육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상북도성주교육지원청(교육장 김시용)은 2025년 9월 29일(월), 9월 30일(화) 양일간 성주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고위직 대상 폭력(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 스토킹) 예방교육을 진행했다. [고위직 대상 폭력 예방교육 (1)] □ 이번 교육은 2022년부터 개정된 여성가족부 지침에 따라 일반 직원과 구분해 기관장, 부서장, 학교장(감), 행정실장을 포함한 고위직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맞춤형 별도 교육이다. □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이 위촉한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직장 내 성 관련 피해 등에 대한 경각심 고취 및 성인지 감수성 제고를 목표로 성희롱·성폭력 사례, 2차 피해에 대한 이해 및 대응 방안, 고위직으로서의 역할과 성에 대한 올바른 인식갖기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고위직 대상 폭력 예방교육 (2)] □ 성주교육지원청은 매년 고위직을 대상으로 폭력 예방 및 성인지 감수성 향상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피해자 지원을 위한 성희롱, 성폭력 고충상담원 운영, 2차 피해 방지를 위한 예방 지침 마련 등 제도적 기반도 강화해 왔다. 앞으로도 교육의 실효성을 높이고 관리자들의 책임 있는 참여를 확대해 조직 내 폭력 근절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 김시용 교육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안전하고 양성평등한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고위직으로서 할 수 있는 역할을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다”며, “성 관련 사안에 대한 업무처리 역량을 강화하여 안전하고 평등한 교육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원장 박민아)은 2025 특색사업인 움직이는 문화원 제3회 공연을 경산시민회관에서 9월 29일 1일 2회 공연으로 개최하였다. 움직이는 문화원은 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의 주요사업 중의 하나로 경상북도 전체를 4개 권역별로 찾아가 우수한 공연 관람을 통해 학생들에게 문화예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교육사업이다. 이 날은 경산, 영천, 청도, 고령에 있는 초·중·고등학교 학생 및 교직원 1,200여명이 관람하였다. [붙임] 디스이즈잇 사진1 ‘디스 이즈 잇’은 꿈을 위해 도전하는 10대들의 열정, 그 스토리를 그린 융복합 퍼포먼스로 공연으로 구성되었으며, 예술과 디지털 기술이 결합된 공연으로 눈과 귀를 즐겁게 하는 화려한 3D 애니메이션 레이져, 스트릿댄스, 미디어아트, 매직, LED트론댄스 등이 어우러진 공연이다. [붙임] 디스이즈잇 사진2 박민아 원장은“우수한 문화예술 공연 관람을 통해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확대하고 바른 인성 함양 및 예술적 감수성 증대, 다양한 퍼포먼스를 함께 즐기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0250927 봉화교육지원청, 봉꽃송이청소년합창단, 계촌합창축제 프린지 공연 참여(봉화교육지원청)(1)] □ 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교육장 이영록)은 9월 27일(토),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방림면 계촌 클래식 공원에서 열린 『2025 계촌합창축제』 프린지 공연에 봉꽃송이 청소년 합창단이 참가해 따뜻한 감동을 선사했다고 밝혔다. □ 이번 합창축제는 지역 예술공동체가 주도하는 공감형 음악축제로, 전국에서 모인 10개의 합창단이 하나 되어 “모두 다함께, 마음 모아 부르는 계촌의 노래”라는 슬로건 아래 경쟁이 아닌 화합의 무대로 아티스트와 관객이 함께 만들어가는 어울림과 즐거움을 선보였다. 봉꽃송이 청소년합창단은 이번 무대를 통해 타 지역 예술단과의 교류는 물론, 음악으로 연결된 공동체의 감동을 직접 체험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다. □ 봉화교육지원청의 봉꽃송이 청소년 합창단은 이번 프린지 무대에서 유일한 청소년 합창팀으로 참가해, 따뜻한 음색과 진심 어린 무대를 선보였다. 저녁에는 계촌 로망스 파크에서 축하공연을 펼친 국립합창단과 함께 『모두의 합창』으로 무대에 올라, ‘반달’과 ‘아름다운 나라’를 함께 부르며 감동적인 피날레로 무대를 마쳤다. □ 봉꽃송이 청소년 합창단 관계자는 “단원들 스스로 음악의 감정을 표현하고, 타 지역 합창단과의 무대 경험을 통해 한층 성장한 모습이었다”며 합창단의 성장을 높이 평가했다. □ 이영록 교육장은 “계촌합창축제는 우리 아이들이 음악을 통해 지역을 넘어 예술 공동체와 연결되는 소중한 경험이었다”며 “앞으로도 문화예술을 기반으로 학생들이 함께 성장하고 자긍심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 봉꽃송이 청소년 합창단은 봉화 지역 초·중학생들로 구성된 예술 동아리로, 정기 연습과 지역 공연 참여를 통해 합창을 통한 예술교육을 실천하고 있으며 지역 청소년들의 예술적 감성과 인성 함양을 위한 다양한 기회를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교육장 이영록) 봉화기초학력지원센터는 지난 9월 27일(토) 안동 일원에서 ‘2025 봉화 해피캠프’를 개최하였다. 이번 캠프는 학습지원대상학생과 가족 등 40명(15가족)이 함께 참여하여 하루 동안 문화 공연과 놀이 체험을 즐기며 성취감과 자존감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20250929 봉화교육지원청, 「2025 봉화 해피캠프」성료(봉화교육지원청)(1)] □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사회·정서 역량 함양과 공동체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참가자들은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백조홀에서 캐나다 예술단체에서 진행하는 어린이를 위한 아트 서커스 〈도서관 사서〉 공연을 관람하며 가족과 함께 웃음과 감동을 나누었고, 이어 안동 플레이월드에서 다양한 놀이 시설을 체험하며 즐겁게 뛰어놀았다. 이 과정에서 학생들은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또래와의 협동심을 기를 수 있었다. [20250929 봉화교육지원청, 「2025 봉화 해피캠프」성료(봉화교육지원청)(2)] □ 또한 학부모들은 ‘천연세제 만들기’ 체험에 참여해 생활 속 친환경 실천을 배우는 한편, 자녀와의 교육적 고민을 나누며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보냈다. □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서커스를 보면서 책 속 이야기가 무대에서 살아 움직이는 것 같아 정말 신기하고 즐거웠다”며 “놀이 체험도 친구들과 함께여서 더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함께한 학부모도 “아이와 하루 종일 함께 웃고 뛰며 마음을 나눌 수 있어 소중한 시간이었고, 다른 학부모들과도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위로와 용기를 얻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 봉화교육지원청 이영록 교육장은 “이번 해피캠프가 학생들에게는 배움의 자신감을, 학부모님들께는 교육적 동반자로서의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봉화교육지원청은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북교육청, 2025 하반기 유초등 교육전문직원 역량 강화 연수 개최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29일 경주시에 있는 더케이호텔경주에서 본청과 직속기관·교육지원청 소속 유·초등 교육전문직원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하반기 유·초등 교육전문직원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광복 80주년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며 급변하는 미래 사회 속에서 교육 리더십을 재정립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교육의 길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경북교육 정책 공유 △협력적 네트워크 구축 △학교 현장 지원 방안 논의 등을 통해 교육전문직원의 책무성과 전문성을 심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임종식 교육감의 교육 철학과 성과를 담은 북 콘서트 ‘따뜻한 경북교육 7년 이야기’ 가 열려 지난 7년간 경북교육의 성과를 돌아보고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 교육감은 “교육 리더의 성찰과 도약이야말로 학생과 학교를 성장으로 이끄는 원동력”이라며 교육전문직원들에게 책임성과 리더십 강화를 당부했다. 또한, EBS PD를 초청한 특별 강연에서는 ‘AI 시대에 살아남는 인간의 힘, 문해력’을 주제로 디지털 전환기에 요구되는 핵심 역량과 교육 현장에서의 실천 방안을 제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연수를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 교육을 위한 교육전문직원의 역할을 새롭게 모색하고 학교와 지역 사회에 기여하는 사명감을 다질 수 있기를 바란다”며 “협력과 소통으로 학생들이 꿈을 키우고 성장할 수 있는 든든한 학교 현장을 함께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상북도청도교육지원청(교육장 오홍현)은 지난 9월 27일, 충청북도 보은 공설운동장에서 개최된 ‘제 6회 전국 초·중·고등학교 학년별 육상경기대회’에서 청도중앙초등학교 6학년 박시준 학생이 800m 경기에서 27년 만에 한국 신기록을 경신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밝혔다. [교육지원과]2025_제6회_전국_초_중_고등학교_학년별_육상경기대회1 □ 박시준 학생은 경기 초반부터 선두를 유지하며 안정적인 페이스 조절과 뛰어난 경기 운영 능력을 선보였다. 첫 400m를 빠르고 안정적으로 통과한 그는, 후반부에도 페이스를 유지하며 마지막 직선 구간에서 폭발적인 스퍼트를 선보였다. 특히 마지막 100m에서 보여준 가속력은 관중들의 큰 환호를 이끌어 냈으며, 결승선을 통과하는 순간, “신기록!”이라는 아나운서의 외침과 함께 경기장은 뜨거운 박수갈채로 가득 찼다. [교육지원과]2025_제6회_전국_초_중_고등학교_학년별_육상경기대회2 □ 박시준 학생은 “오늘은 오직 최선을 다해 달리기만 했는데, 신기록까지 세우게 되어 정말 기쁘다”며, “늘 곁에서 응원해 주신 부모님과 선생님, 코치님과 친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더 큰 꿈을 향해 끊임없이 도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 오홍현 청도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전국 무대에서 뛰어난 기량으로 신기록을 세운 박시준 학생에게 진심으로 축하를 전하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상북도영덕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호) 산하 영덕발명교육센터가 지난 8월 30일부터 9월 27일까지 매주 토요일 운영한 특별과정 ‘소프트웨어개발반’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관내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생 20명이 참여해 미래 교육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 이번 과정은 디지털 이미지, AI 음악, 3D 펜 창작, 인공지능 학습, 웹툰·애니메이션 제작 등 다양한 융합 주제를 다뤘다. 학생들은 아이디어 구상부터 작품 완성까지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창의력과 문제 해결 능력, 디지털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었다. [발명교육센터 소프트웨어개발반] □ 참여 학생들의 반응도 긍정적이었다. 영덕초 6학년 A군은 “평소 게임만 하던 컴퓨터로 내 작품을 만들다니 신기했다”라며 “친구들과 함께 문제를 해결하며 협동심이 커졌다”라고 말했다. 또 중학생 B 양은 “AI로 음악을 만들며 기술이 단순히 도구가 아니라 나만의 이야기를 전달하는 수단임을 깨달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 이상수 영덕발명교육센터장은 “과정 동안 학생들이 스스로 가능성을 발견하고 도전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라며, “이번 경험이 앞으로의 진로 탐색과 창의적 성장, 미래 역량 강화의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영덕발명교육센터는 이번 과정을 계기로 AI·로봇·메이커 교육 등 미래형 융합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해, 학생들이 지역을 넘어 글로벌 무대에서도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북교육청, 추석 연휴 학교·교육기관 주차장 무료 개방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추석 명절 연휴 기간인 10월 3일부터 9일까지 귀성객과 인근 주민들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도내 699개 공사립 학교와 52개 교육기관 등 총 751곳의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29일 밝혔다. 개방 주차장은 공유누리 웹·앱과 네이버 지도, 카카오맵, 티맵 등 5개 공공데이터포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개방 대상 주차장 위치와 개방시간, 주차면수, 연락처 등이 제공된다. 경북교육청은 이용자들에게 △차량 전면에 비상 연락처 남기기 △학교 시설물 훼손 금지 △쓰레기 무단 투기 자제 등을 당부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추석 연휴 기간 도내 학교와 교육기관 주차장 무료 개방을 통해 주차시설이 부족한 지역 주민과 귀성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생활 편의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