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구, 생활권 인접 쉼터 및 녹지대 수목 정비 완료 [금요저널] 인천 미추홀구는 최근 주민 생활권 인접지 쉼터 및 녹지대를 대상으로 ‘수목 수형 조절 공사’를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쉼터와 녹지대 내 수목 166주에 대해 수형을 정돈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녹지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진행됐다. 구는 생활권 주변 쉼터 및 녹지대를 중심으로 현장 여건과 수종 특성을 고려해 공사를 진행했으며 무성하게 자란 가지를 정리해 보행자와 이용객의 안전을 확보하고 수목의 생육환경도 함께 개선했다. 특히 문학터널 인근 중앙분리 녹지대에 있는 소나무 전지도 함께 이뤄져, 타 구에서 미추홀구로 진입하는 초입부 경관을 정돈함으로써 미추홀구의 첫인상을 보다 밝고 정돈된 이미지로 개선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권 녹지 환경 정비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미추홀구, 공사 현장 집중점검 나서…여름철 장마 대비 총력 [금요저널] 인천 미추홀구는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재해를 예방하고자 다양한 사전 대비 활동을 추진 해왔다고 25일 밝혔다. 그간 구는 반지하 주택을 대상으로 한 역류방지밸브 및 차수판 설치, 민관 합동 주민 대피 훈련, 수방 자재 확보 등 다각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해 여름철 재해에 선제적으로 대비해 왔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이날 구는 관내 대형 건설 현장을 대상으로 우기 대비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는 이영훈 구청장을 비롯해 구청 관계부서 및 시공사 현장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했다. 점검 대상은 학익동 일원의 대단지 공동주택 건설 현장으로 △토사 유출 방지 및 절·성토 사면 안정성 확보, △가배수로 관리 상태, △비상 상황 연락망 구축 등 다양한 현장 대응 방안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이와 함께 △작업자 안전 확보, △배수시설 유지관리, △사면 붕괴 예방 조치 이행 여부 등도 세심히 점검했다. 구는 이번 현장점검 결과 미흡한 사항이 확인될 시 즉시 응급조치를 시행하고 이후 후속 점검을 통해 보완 조치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영훈 구청장은 “장마철을 앞두고 위험 요소를 선제적으로 점검하고 제거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공사 현장 전반에 대한 안전관리를 철저히 해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추홀구청사전경(사진=미추홀구) [금요저널] 인천 미추홀구는 지역 주민의 주거 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지역 주민 20명을 대상으로 ‘마을주택관리소 집수리 교육’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오는 7월 10일부터 5일간, 3시간씩 5회차에 걸쳐 진행되며 △기초공구 사용법, △실리콘 시공, △조명 및 레인지 후드 교체 실습 등 실생활에 활용도가 높은 교육과정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오는 24일부터 정보무늬를 통해 선착순 신청할 수 있으며 온라인 활용이 어려운 주민은 구청 건축과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주민 스스로 거주환경을 관리하는 데 유용하게 활용되길 바란다”며 “더 나아가 배운 기능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도 나누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미추홀구, ‘4대 폭력 예방 캠페인 및 성매매 합동 지도점검’ 실시해 [금요저널]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19일 안전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를 위해 ‘4대 폭력 및 디지털 성범죄 폭력 예방 캠페인’과 ‘성매매 방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구민참여단, 성매매 피해자 상담소, 구청 여성가족과, 미추홀경찰서 등 민·관·경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디지털 성범죄 등을 비롯한 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등 4대 폭력 예방을 주제로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팻말 홍보 등을 통해 주민들에게 경각심을 일깨우고 미추홀구가 여성친화도시임을 알렸다. 이어진 유흥업소 지도점검에서는 △성매매 알선 행위 및 불법 행위 여부, △성매매 방지 안내 및 피해자보호 게시물 부착 여부, △현장 계도 활동 등을 중심으로 관련 법령 위반 여부를 점검했다. 참여자들은 “주민들이 폭력 문제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고 경각심을 느끼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입을 모았다. 이영훈 구청장은 “이번 합동점검은 지역 내 성매매 근절을 위한 선제 대응 조치”며 “향후 관련 기관들과 협력해 불법 행위 단속을 강화하고 폭력 없는 안전한 미추홀구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매매방지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유흥주점에는 성매매 방지 게시물을 의무적으로 부착해야 하며 미부착 시에는 최대 5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미추홀구, ‘기후 대응 도시 숲’에서 유아 대상 체험 프로그램 운영…녹색 복지 실현 앞장 [금요저널] 인천 미추홀구는 도시 숲 이용 활성화를 위해 ‘기후 대응 도시 숲’에서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도시 숲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기후 대응 도시 숲’은 도심의 열섬현상 완화, 탄소 흡수, 미세먼지 저감 등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 녹색 복지 증진을 통해 주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조성된 공간이다. 도시 숲은 도심 속 자연을 회복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기반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특히 산림청이 실시한 ‘탄소중립 도시 숲 조성 현장 점검’에서도 구조적 완성도와 주민 친화적인 공간 구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도시 숲을 탐방하며 나무, 풀, 곤충 등 다양한 생물을 직접 관찰하고 체험함으로써 도시 숲의 중요성을 배우는 기회가 됐다. 아울러 도시 숲 시민참여 활성화의 첫걸음으로서 그 의미를 더했다. 구 관계자는 “도시 숲은 단순한 휴식 공간을 넘어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중요한 공공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직접 체험하고 함께 만들어가는 도시 숲으로 발전시켜 나가며 녹색 복지 증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향후 도시 숲을 활용한 다양한 주민 참여 프로그램을 발굴 해나갈 계획이며 어린이뿐 아니라 청소년, 성인, 어르신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참여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도시 숲이 모든 주민에게 열린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미추홀구, ‘양성평등 기금사업’ 본격 추진…여성과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 확대 [금요저널]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3월 양성평등위원회를 통해 한국숲생태놀이문화협회, 미추홀구가족센터를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양성평등 기금사업’은 관내 주민을 대상으로 양성평등 실현과 일·가정 양립 문화 촉진 등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비영리법인 및 단체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한국숲생태놀이문화협회는 경력 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숲에서 놀자 나는야 숲 밧줄 놀이 지도사’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숲 밧줄 놀이 강사 양성 과정을 통해 참여자의 경제적·사회적 역량 강화를 돕고 있다. 미추홀구가족센터는 ‘가치돌봄 투게더 패밀리’ 프로그램을 통해 유·초등 자녀를 둔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돌봄 및 관계 형성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지난 5월에는 ‘뚝딱 나무 놀이터’ 프로그램을 통해 아버지와 자녀가 함께하는 목공 체험을 운영하며 참여 가족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하반기에도 △아빠와 자녀가 함께하는 ‘베이킹 투게더’, △‘온가족 무비데이’, △부부 교육 및 향수 만들기 체험, △‘아빠 품앗이 플레이투게더’ 등 다양한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이 이어질 예정이다. 각 사업 관계자는 “양성평등 기금사업을 통해 여성의 사회 참여 기회를 넓히고 가족 구성원 간의 역할과 관계 속에서 돌봄의 가치를 재발견하며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수행기관들의 적극적인 사업 추진에 감사드린다”며 “양성 평등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고 주민이 일상에서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미추홀구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주안역 거리 밝아진다…미추홀구, 특색 보행등 신설 및 가로등 교체 완료 [금요저널] 인천 미추홀구는 주안역 일대에 특색 보행등 신설 및 노후 가로등 교체 사업을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구는 총 5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특색 보행등, 50W)을 새롭게 설치하고 기존의 노후 가로등을 친환경 고효율 가로등 200W)으로 교체하는 등 총 27개소에 대해 조명을 개선했다. 특히 특색 보행등 설치는 주민참여예산으로 추진된 ‘주안1동 걷고 싶은 거리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주안역 일대 거리의 특성에 맞는 디자인을 반영해 설치됐다. 이번 사업을 통해 미추홀대로 일대의 야간 보행 환경이 한층 밝고 쾌적해져, 누구나 찾고 걷고 싶은 거리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이영훈 구청장은 “야간 보행 환경은 주민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만큼, 앞으로도 더욱 밝고 안전한 도로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미추홀구, 인하로에 특색 있는 가로수 길 조성 완료 [금요저널] 인천 미추홀구는 특색 있는 가로수 길 조성을 위해 추진한 ‘인하로 특화 가로 조성 사업’을 준공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은행나무를 원형으로 조형 전지해 수형을 정비하는 사업으로 인하대 후문 일대의 인하로를 특색거리로 조성했다. 구는 지난 2023년부터 단계적으로 사업을 시행 중이며 매년 약전지를 실시해 가로수의 수형이 더욱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를 통해 △도시미관 향상, △생육환경 개선, △각종 표지판 가시성 확보, △간판 가림 해소 등 다양한 효과가 기대되며 주민 불편 해소와 더불어 안전사고 예방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구 관계자는 “가로수는 도심 속 녹음을 제공하고 환경오염을 줄이는 등의 여러 순기능을 가진 중요한 공유재산”이라며 “도시의 이미지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인 만큼 앞으로도 가로수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미추홀구청사전경(사진=미추홀구) [금요저널] 인천 미추홀구는 17일부터 3일간 구청 환경보전과 및 자원순환과, 인천자동차정비업협동조합, 민간환경감시단과 함께 점검반을 편성해 환경오염 물질 배출사업장 등 18개소를 대상으로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민관 협력 기반의 환경 감시 네트워크를 통해 사업장의 환경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환경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일부 경미한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행정지도를 통해 자율적 개선을 유도하고 고의적이거나 상습적인 위반 사업장에 대해서는 관련 규정에 따라 과태료 부과, 행정처분 등을 통해 강력하게 조치할 계획이다. 또한, 기술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규모 사업장에 대해서는 전문 기술 인력을 통해 운영 기술을 전수하고 사업장 자율환경 관리 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민관이 함께하는 감시 체계를 통해 지도점검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환경오염 예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미추홀구청사전경(사진=미추홀구) [금요저널]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17일 국가보훈부로부터 ‘장관 표창’을 수상하며 지역사회 내 보훈 문화 확산과 국가유공자 예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번 표창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 정책 추진에 앞장서고 있는 공공기관, 단체, 개인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지방자치단체장으로서는 드물게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구청장은 취임 이후 관내 유일한 공공의료기관인 인천보훈병원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해 왔으며 국가유공자에 대한 실질적 지원에도 힘써왔다. 특히 제물포역 인근 보훈병원 셔틀버스 승강장 불법 폐쇄로 인한 환자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버스 정류장 위치를 조정하는 등 실질적인 개선을 이끌었다. 또한, 지역사회 내 인지도 제고를 위해 주민 협의회와 다양한 행사 지원, 병원 직원 격려금 전달 등을 통해 보훈병원이 지역사회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노력했다. 더불어 재임 기간 △보훈 가족 명예 수당 지급 확대, △현충 시설 관리 강화 등 체계적인 보훈 정책을 추진하며 지역사회에 국가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문화를 확산하는데 기여했다. 이 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개인의 영예가 아닌 미추홀구 모든 공직자의 보훈에 대한 사명감과 실천이 만든 결과”며 “앞으로도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이 존경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국가보훈부 관계자는 “이 구청장은 지역 차원에서 보훈 정신을 실현한 모범 사례”며 “타 지자체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구는 앞으로도 보훈 가족 복지 향상 등 보훈 문화 정착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미추홀구청사전경(사진=미추홀구) [금요저널] 인천 미추홀구는 17일 구청장실에서 한국전기안전공사 인천본부와 전통시장 전기화재 예방을 위한 ‘스마트 전기 안전 원격 점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구는 지난해 스마트도시 사업에 선정된 이후, 관내 7개 전통시장과 3개 골목형 상점가 총 1,092개 점포를 대상으로 화재 예방부터 감시, 조기 진화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현장 맞춤형 화재 안전 시스템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그중 전통시장 화재 원인의 50%를 차지하는 전기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한국전기안전공사의 사물 인터넷 기반 원격 점검 체계를 활용한 ‘스마트 전기 안전 원격 점검’을 도입했다. 이는 전국 최초로 기초자치단체 단위에서 전체 전통시장과 골목형 상점가에 적용되는 특화사업이다. 해당 시스템은 원격 점검 장치를 통해 측정한 누전, 과부하 등 전기 안전 데이터를 한국전기안전공사 관제센터에 전송하고 이상 신호 발생 시 전기설비 소유자 및 관리자에게 신속히 정보를 제공하는 전기재해 예방 플랫폼이다. 이번 협약에는 △전통시장 이상 신호 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 △ 안전조치 사항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 △스마트도시 안전 시스템 구축을 위한 전기 안전 관제시스템 데이터 연계 등이 포함됐다. 이영훈 구청장은 “전국 최초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전체를 아우르는 스마트 전기 안전 원격 점검시스템을 올해 중 전면 도입할 예정”이라며 “전기화재 안전 특화 지역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소상공인과 구민 안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 하겠다”고 전했다. 박정훈 본부장은 “이번 협약은 공사의 디지털 기반 전기재해 예방 시스템과 지자체의 행정 역량이 결합 된 결과”며 “소상공인을 위한 원격 점검 체계 구축의 성공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이영훈 미추홀구청장, 숭의4동 행정복지센터 신축 현장 점검 나서 [금요저널]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지난 16일 숭의4동 행정복지센터 신축공사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사항을 점검했다. 이날 이 구청장은 건설 현장의 안전관리 상태 및 공사 진행 상황 등을 둘러보고 꼼꼼히 점검했다. 특히 현장 관계자들에게 추후 행정서비스 제공에 불편함이 없도록 공사 마무리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구청장은 “새롭게 조성되는 행정복지센터는 기존 청사의 불편함이 해소되고 보다 발전한 행정서비스 및 다양한 복지 문화 혜택이 제공되는 소통의 공간이 될 것”이라며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거점 공간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숭의4동 신청사는 이달 말 준공과 개청을 목표로 지하 1층~지상 5층, 연 면적 3,490.36㎡의 규모로 조성되며 지상 1층 민원 공간을 비롯해 숭의누리도서관, 프로그램실, 체력 단련실, 다목적실 등으로 구성돼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