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 제1부시장이 수원향교 석전대제에서 초헌관 역할을 하고 있다. [금요저널]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이 9일 수원향교 대성전에서 봉행된 ‘2025년 춘기 석전대제에서 초헌관 역할을 했다. 석전대제는 공자를 비롯한 유교의 선성과 선현들에게 지내는 제사로 모든 유교적 제사 의식의 전범이며 가장 규모가 큰 제사다. 초헌관은 나라의 제사에서 첫 번째 술잔을 올리는 제관을 말한다.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은 “오늘 석전대제를 통해 모두의 삶에 지혜와 평안이 더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 수원향교 춘기 석전대제 봉행 참석 [금요저널] 수원특례시의회는 9일 수원시 팔달구 수원향교 대성전에서 열린 춘기 석전대제 봉행에 참여했다. 석전대제는 공자를 비롯한 유교 선현들에게 예를 올리는 국가 전통의례로 매년 봄·가을 두 차례 열려 우리 고유 문화의 맥을 잇고 있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를 통해 “급변하는 시대일수록 전통의 가치와 정신을 지키는 일이 더욱 중요하다”며 “향교는 지역사회와 후세를 잇는 소중한 공간으로 지금까지 그 역할을 묵묵히 이어온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향교가 전통과 현대를 잇는 소중한 공간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사진)수원 장안구보건소, 수원시간호사회 관계자들이 함께하고 있다. [금요저널] 수원 장안구보건소와 수원시간호사회는 어버이날을 맞아 8일 관내 홀몸 어르신들 50가정에 침구 50채와 설렁탕 20인분을 전달했다. 수원시간호사회는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해 후원 물품을 준비했고 장안구보건소 방문건강관리 담당자와 함께 전달했다. 지원 대상자는 보건소 방문간호사의 상담과 건강평가를 바탕으로 선정했다. 수원시간호사회 관계자는 “홀로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위로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한 활동에 지속해서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안구보건소 방문건강관리사업은 건강위험 요인이 있는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건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지역 내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필요한 물품과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수원시간호사회는 장학금, 의료봉사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해에도 홀몸 어르신을 위해 침구 65채를 기부한 바 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수원시립미술관, 무용과 미술이 결합된 예술 체험 프로그램 ‘터칭: 서로 곁에’ 운영 [금요저널] 경기도 수원시 수원시립미술관은 몸짓과 무용으로 전시를 해석하고 느껴보는 예술 치유 프로그램 SUMA Wellness ‘터칭: 서로 곁에’를 5월 17일부터 운영한다. ‘터칭: 서로 곁에’는 60세 이상 성인들을 대상으로 신체적 감각 증진과 정서적 교감의 기회를 제공하고 미술관에서 사회적 관계 맺을 수 있도록 기획된 예술 치유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처음 운영됐다. 특히 움직임과 미술ˑ음악ˑ연극을 결합한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는 전문무용수지원센터 소속 무용 강사진들과 함께 ‘무용’과 ‘미술’ 이 결합된 심화된 예술 체험이 매 회차 다른 주제로 총 5회 진행된다. ‘나를 만나기 : 숨결 따라 걷는 길’, ‘터칭: 손끝에서 시작되는 이야기’, ‘터칭 : 몸을 통해 나누는 이야기’, ‘움직임을 통한 관계 맺기’, ‘서로 곁에, 춤을 남기다’라는 소주제로 5월 17일부터 6월 14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에 수원시립미술관 행궁 본관 포니정홀에서 진행된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된다. 60세 이상의 성인이 포함된 2인이 1팀으로 참여 가능하며 회당 12명으로 운영된다. 수원시립미술관 누리집과 전화접수를 통해 사전 신청 접수 중이다. 수원시립미술관 남기민 관장은 “예술을 키워드로 사회적 문제를 포용하고 계층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의 마음과 신체 건강을 살피며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수원특례시 청사 전경(사진=수원시 [금요저널] 시민의 인권을 보호하기 위해 설립된 ‘수원시 인권센터’ 가 개소 10주년을 맞았다. 수원시는 2015년 5월 4일 경기도에서 처음으로 인권센터를 개소하고 10년 동안 시민 인권 보호·증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왔다. 공무원 시험 중 화장실 이용에 대한 제도개선을 권고해 중앙정부의 정책 변화를 끌어내는 성과를 거두고 전국 최초로 인권영향평가 제도를 체계화해 시정에 도입하는 등 수원시 인권 행정을 선도했다. 인권센터는 △인권침해 구제 △자치법규·정책 등에 대한 인권영향평가 △제도개선 권고 △인권침해 실태조사 등 업무를 한다. 수원시와 소속 기관, 출자·출연기관, 시의 지원을 받는 시설·단체에서 업무 수행과 관련해 발생한 인권침해 사건을 독립적으로 조사한다. 인권침해에 해당한다고 판단하면 조사 대상 기관에 제도개선을 권고한다. 2017년, 2020년 두 차례에 걸쳐 ‘수원시 인권센터 결정례집’을 발간하기도 했다. 인권센터는 전국 최초로 ‘인권침해 실태 전수조사’를 해 주목을 받았다. 수원시 공직자와 협업 기관 임직원을 대상으로 인권 의식 수준과 인권침해 피해 경험을 정기적으로 조사한다. 특히 공무원에 대한 ‘갑질’, ‘특이 민원’ 등 피해 실태를 전수조사로 상세하게 파악해 실효성 있는 예방·대응 정책을 수립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한다. 또 인권 상담·구제 절차를 운영하는 ‘365 인권 보장 시스템’ 으로 인권 침해가 발생하면 신속하게 조사한 후 구제 조치를 하고 피해자 보호와 권리 회복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인권침해 사건·실태 조사 결과를, 제도를 개선할 때 반영해 증가하는 인권침해에 대한 구체적인 예방책을 마련하고 관련 부서와 적극적인 협의·협조를 바탕으로 관련 매뉴얼을 제작·배포하는 등 실질적인 인권 보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성희롱·성폭력·스토킹 전담 조사 체계도 구축했다. 인권센터를 중심으로 수원시 소속 기관 내 성희롱·성폭력 및 스토킹 피해 사건을 전담 조사해 공정하고 전문성 있는 대응 체계를 만들었다. 인권센터는 자치법규, 정책, 공공시설 운영 전반에 걸쳐 시민의 인권에 미치는 영향을 체계적으로 평가하는 인권영향평가 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인권영향평가는 국가·지방자치단체가 정책을 수립·집행하는 과정에서 그 정책 등이 시민 인권에 미칠 영향을 사전 분석·평가해 정책이 인권 보장·증진에 이바지하도록 하는 제반 활동을 말한다. 지난해에는 수원시 인권담당관이 자체적으로 추진한 ‘수원시 인권영향평가 제도 진단 및 인권영향평가 모델 구축을 위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지난 10년간 수원시가 축적해 온 인권영향평가 사례와 발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2024년 인권영향평가 보고서’를 제작하기도 했다. 자치법규 인권영향평가는 2015년부터 2024년까지 총 1108건의 평가대상 중 개선 권고는 123건, 권고에 대한 부서 수용률은 93.7%였다. 정책 인권영향평가는 2018년부터 2024년까지 총 138건의 평가대상 중 개선 권고는 77건, 권고에 대한 부서 수용률은 100%였다. 2017년 제19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시작한 투표소 인권영향평가는 2018년 지방선거, 2020년 국회의원선거, 2022년 제20대 대통령 선거, 2024년 국회의원선거까지 5차례 이뤄졌다. 인권센터는 2023년 12월 국가인권위원회 표창, 2023·2024년 2년 연속 경기도 표창을 받으며 대외적으로 성과를 인정받았다. 수원시 인권센터 관계자는 “개인에 대한 구제 절차뿐만 아니라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제도·정책 마련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고 있다”며 “사회적 소수와 약자의 권리 보호를 위해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2025 아름다운 학습동행’ 책자 표지 [금요저널] 수원시가 시민들의 평생학습 참여기회를 넓히기 위해 ‘2025 아름다운 학습동행’ 책자를 제작해 배부한다. 책자는 수원시 평생학습 관계기관 150개소를 안내하고 평생학습 기관과 각 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운영하는 2870개의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수원시 평생학습 기관 전체 현황 △수원시 평생학습 프로그램 안내 △ 2025년 수원시 평생학습관 대전환 등으로 구성된다. 평생학습 관계기관 정보를 지도와 표로 만들어 한눈에 정보를 파악할 수 있도록 했고 평생학습 기관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의 참여 대상·강의 일정·정원·수강료 등을 상세하게 안내한다. 책자는 평생학습 기관, 주민자치센터, 대규모 점포, 대단지 아파트 커뮤니티센터 등과 새빛톡톡에서 신청한 시민에게 배부한다. 전자책 형태로도 제작했다. 시민 누구나 수원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 열린마당’ 공지사항에서 볼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쉽게 접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정보를 체계적으로 담았다”며 “수원시 평생학습 관계기관 간 협력과 네트워크를 더 강화하고 평생학습이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2024년 북수원 도서관에서 길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금요저널] 수원시 11개 공공도서관이 ‘길위의인문학’·‘지혜학교’ 사업에 선정됐다. 창룡·호매실·서수원·한림·버드내·북수원·일월·망포글빛 도서관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 호매실·한림·북수원·대추골·광교홍재·매여울 도서관은 ‘지혜학교’ 사업에 선정됐다. 11개 도서관은 사업비로 국비 총 1억 4000만원을 지원받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길위의 인문학’·‘지혜학교’는 전국 도서관·박물관·생활문화시설을 대상으로 인문학 강연, 탐방, 후속모임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일반 과정인 길 위의 인문학(강연+탐방) 프로그램은 8개, 심화 과정인 지혜학교 프로그램은 6개를 운영할 예정이다. 자세한 프로그램 내용과 일정은 각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수원시도서관 관계자는 “시민들이 책을 통해 이야기를 나누고 문화예술과 인문학을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11개 도서관이 함께하는 이번 인문학 프로그램에 많은 시민이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홍보물 [금요저널] 수원시가 생활폐기물을 감량하고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새빛시민 1인 쓰레기 1일 30g 감량’ 실천 서약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수원시는 2025년 생활폐기물 예상 발생량 13만 5147t의 10%인 1만 3516t을 감축하는 것을 목표로 캠페인을 전개한다. 123만 시민이 하루에 생활 폐기물 30g을 감량하면 달성할 수 있는 수치다. 30g은 플라스틱 배달 용기 1개, 테이크아웃 커피잔 3개, 라면 봉지 6개 분량이다. 수원시는 지난 4월 19일부터 ‘새빛시민 1인 쓰레기 1일 30g 감량’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캠페인은 8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시정참여 플랫폼 ‘새빛톡톡’ 앱·홈페이지’ 신청접수 게시판에서 실천 서약을 하고 하루 30g에 해당하는 생활폐기물 분리배출을 실천하면 된다. 수원시는 5월 31일까지 서약에 참여한 시민 중 300명을 추첨해 모바일 커피 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시는 새빛시민 1일 쓰레기 30g 줄이기를 목표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실천서약 참여 캠페인이 시민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분리배출을 촉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쓰레기는 일~목요일 저녁 8시부터 다음 날 오전 5시까지 배출해달라”고 당부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 망포복합체육센터 개관식 참석 [금요저널] 수원특례시의회는 7일 망포복합체육센터 개관식에 참석해서 개관을 축하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한 수원특례시의회 의원, 수원시체육회장, 지역주민 등이 함께 망포복합체육센터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를 통해 “지역 주민과 관계자 여러분의 오랜 염원과 노력이 결실을 맺은 뜻깊은 공간이 시민 곁으로 다가온 것을 보며 깊은 감회를 느낀다”며 “망포복합체육센터는 단순한 체육시설을 넘어, 지역의 활력과 이웃 간의 소통을 이끄는 소중한 만남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아이부터 어르신까지 함께 땀 흘리고 웃으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가는 공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참가자들이 친선 바둑을 두고 있다. [금요저널] 수원시국제교류센터는 국제자매도시인 중국 지난시와 시민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수원-지난 우호친선 바둑교류’를 열었다. 이번 교류에는 수원시바둑협회, 수원시국제교류센터 관계자와 지난시바둑협회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가했다. 바둑대국은 5월 4·5일 양일간 지난시 그랜드 머큐어 호텔에서 진행됐다. 수원과 지난 양 도시의 바둑 동호인 40여명이 참여한 교류에서 바둑을 매개로 우호를 다졌다. 이번 바둑교류는 지난 2017~2018년 일본 후쿠이시와의 교류 성과를 바탕으로 수원시바둑협회가 중국 자매도시와의 교류를 제안하면서 추진됐다. 수원시국제교류센터는 관계자는 “언어를 초월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였다”며 “바둑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교류가 이뤄지도록 지속해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이재준 수원시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금요저널] 수원시에서 가장 많은 체육활동을 할 수 있는 공공체육시설이 문을 열었다. 수원시는 7일 영통구 망포동 234-9 현지에서 망포복합체육센터 개관식을 개최했다. 망포공원 일원에 건립된 망포복합체육센터는 연면적 1만 3720.88㎡ 규모로 지하 2층·지상 2층 규모다. 2019년 12월 건립 사업을 시작했고 6월 준공 예정이다. 사업비 276억원이 투입됐다. 망포복합체육센터에서는 테니스, 수영 등 11개 종목 체육활동을 할 수 있다. 가상스포츠인 ‘하도 스포츠’도 체험할 수 있다. 수원시에서 가장 많은 체육활동을 할 수 있는 공공체육시설이다. 지하 1~2층에는 수영장, 주차장 등이 있고 지상 1~2층에는 탁구장, GX룸, 피트니스센터, 다목적실, 실내테니스장, 다목적 체육관 등이 있다. 야외에는 인라인스케이트장이 있다. 개관식에는 이재준 수원시장, 수원시의회 이재식 의장, 김정렬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염태영 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망포복합체육센터는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육공간”이라며 “망포 주민의 체육문화를 활성화하고 스포츠 꿈나무들이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안전하게 공사를 마무리해 주신 대우건설과, 한국농어촌공사에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노동안전의 날을 맞아 신축공사장 안전 점검을 하고 있다. [금요저널] 수원시는 ‘5월 노동안전의 날’을 맞아 7일 의왕시와 함께 망포1동행정복지센터 신축공사장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했다. ‘노동안전의 날’은 사업주·노동자 안전 인식 개선과 중대 재해 예방을 위해 경기도, 시군, 유관기관 등이 캠페인, 합동점검 등을 하는 행사다. 매월 첫째 주 수요일에 한다. 이날 점검에는 수원·의왕시 노동안전지킴이, 담당 공무원들이 참여했다. 합동점검단은 현장에서 떨어짐, 끼임, 부딪힘 등 3대 사고를 중점적으로 살피고 방호조치 상태와 비계 설치 상황을 확인했다. 또 작업자들의 안전 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했다. 수원시와 의왕시는 격월로 각 시의 공사 현장을 찾아 △밀폐공간 질식 사고 예방 △고령 근로자 안전수칙 등 시민 대상 안전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수원시는 지난 4월 안산시에서 열린 노동안전의 날 행사에 참여해 외국인 근로자 안전 수칙을 홍보하고 위험 요인을 확인한 바 있다. 수원시는 안산시와 함께 12월까지 매월 노동안전의 날에 정기적인 합동점검과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날씨가 풀리면서 공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며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정기적인 합동점검과 캠페인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