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메스를 든 사냥꾼’ 방송 캡처 [금요저널] 배우 진가은이 또 한 번 강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LG유플러스 STUDIO X+U 미드폼 드라마 ‘메스를 든 사냥꾼’에서 서울과학수사연구소 소속 4년 차 법의조사관 천수연 역을 맡은 진가은은 회를 거듭할수록 예리한 감정선과 탄탄한 표현력으로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리고 있다. 극 중 수연은 국과수 에이스 부검의 서세현을 가까이에서 보조하며 정확한 판단력과 안정적인 팀워크로 매 사건을 빈틈없이 뒷받침했다. 부검 현장에서는 신속하게 상황을 정리하고 세현이 부검에 집중할 수 있도록 조율하는 조력자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또한 세현이 예상치 못한 긴급 상황에 처할 때마다 발 빠르게 정보를 전달하고 수사기관의 움직임을 공유하며 사건 전개에 힘을 보탰다. 특히 용천서 긴급 브리핑 소식을 가장 먼저 전해 흐름을 주도하는 등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쳤다. 진가은은 수연의 다채로운 면모를 과장 없이 그려내며 감정 변화에 디테일을 더했다. 겉으론 냉정해 보이지만 세현을 향한 존경과 신뢰가 자연스럽게 배어 나와, 두 인물 간의 관계를 더욱 깊이 있게 완성했다. 데뷔 후 처음으로 범죄 스릴러 장르에 도전해, 임팩트 있는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진가은. 남은 회차에서 펼쳐질 그의 활약에도 기대가 쏠린다. 한편 진가은이 출연하는 ‘메스를 든 사냥꾼’은 매주 월, 화, 수, 목요일 U+tv, U+모바일tv, 디즈니플러스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 = Charlie Clift [금요저널] 가수 임현정의 정규 6집에 참여한 세계적인 프로듀서진의 인터뷰가 베일을 벗었다. 임현정은 오는 26일 정규 6집 ‘Extraordinary’ 발매를 앞두고 최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번 앨범에 함께한 글로벌 음악 거장 맷 던클리와 제프 포스터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인터뷰 영상은 단순한 앨범 제작 비하인드를 넘어, 임현정과 맷 던클리, 제프 포스터 두 거장의 음악적 교감 및 철학을 진솔하게 담아내며 정규 6집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작곡가이자 편곡자, 지휘자이자 오케스트레이터인 맷 던클리는 ‘007’, ‘배트맨’, ‘물랑 루즈’, ‘바비’ 등 200편이 넘는 영화 음악을 작업해온 세계적인 음악가다. 이번 앨범에서는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스윙글 싱어, 빅밴드, 합창단 등 다양한 편성의 사운드를 이끌며 정규 6집의 음악적 스케일을 책임졌다. 그는 임현정의 정규 6집 타이틀곡 ‘나에게로 가는 길은 아름답다’에 대해 “어둠에서 빛으로 향하는 감정의 여정”이라며 “삶을 긍정적으로 보게 하는 다채로운 소리로 채워진 거대한 팔레트”고 설명했다. 이어 “임현정은 각 트랙에 대한 확고한 비전과 열린 태도로 모든 음악적 제안을 신뢰해줬고 이는 예술적 결과물에 큰 영향을 줬다”며 “그 어떤 제한도 없이, 전폭적인 신뢰 속에서 사운드 편성을 자유롭게 구현할 수 있었던 건 드문 선물이자 영광”이라고 전했다. 정규 6집의 전체 프로듀싱을 맡은 제프 포스터는 그래미상과 영국 아카데미 영화상을 각각 3회 수상했고 조니 미첼, 스팅, 마돈나, 에릭 크랩튼, 뷰욕, 제프 벡 등 글로벌 아티스트는 물론,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인셉션’ 등 수많은 영화 음악을 아우른 경력을 지닌 세계적인 프로듀서 엔지니어다. 그는 이번 앨범을 “가사적으로도 음악적으로도 인생의 여정을 탐구하는 앨범”이라고 설명하며 “인생이라는 여정 속에서 어쩌면 기대하지도 않고 계획하지도 않았던 발견을 하고 감정적인 깨달음을 얻는데, 그런 것이 반영 됐다”고 말했다. 임현정 역시 “음악을 통해 나 자신을 다시 성장시킨 여정이었다”며 “지금은 이 앨범을 한국의 대중에게 기쁜 마음으로 선물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마지막까지 내가 들어도 나에게 좋은 앨범을 만들자고 다짐했던 시작처럼, 지금은 확신을 갖고 이야기할 수 있다”고 덧붙이며 오랜 공백을 깨고 음악가로서의 단단한 복귀를 예고했다. 임현정의 ‘Extraordinary’는 6년 만의 신작이자, 19년 만에 발표되는 여섯 번째 정규앨범이다. 그가 직접 전 트랙 작사, 작곡에 참여한 이번 앨범에는 클래식, 록, 재즈, 포크 등 여러 장르 속 삶의 다층적 순간을 담아냈다.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를 비롯한 세계적 세션, 그리고 글로벌 프로듀서진과 함께 완성한 웅장하면서도 치유적인 사운드는 단순한 컴백 이상의 깊이를 품고 있다. 한편 임현정의 정규 6집 ‘Extraordinary’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제공 = Charlie Clift [금요저널] 가수 임현정이 역대급 명반의 탄생을 예고했다. 임현정은 오는 26일 발매 예정인 정규 6집 ‘Extraordinary’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하며 신보 발매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총 12곡이 수록된 이번 앨범에는 정규 6집의 포문을 여는 ‘Good Time’부터 신윤철이 피처링한 ‘The Butterfly’, 강렬한 오케스트라 사운드가 압도적인 ‘Talking of Eternity’, 마치 산책로 같은 ‘너에게로 가는 길은 아름답다’, 오케스트라 편곡으로 새롭게 태어난 ‘청춘 ’ 등이 포함됐다. 이외에도 재즈 감성이 돋보이는 ‘Only Three Days’, 클래시컬한 미학이 담긴 ‘God Bless You ’, 포크풍의 ‘사랑이 온다 ’, 클래식 연주곡 ‘A Love Song ’도 담겨 리스너들을 향한 따뜻한 울림을 예고하고 있다. 또한, 록과 클래시컬 사운드의 크로스오버와 ‘다층적’ 가창으로 완성한 타이틀곡 ‘나에게로 가는 길은 아름답다’, 감각적인 모던 록 넘버 ‘Flow’, 그룹 멜로망스의 피아니스트 정동환이 참여한 ‘나에게로 가는 길은 아름답다 ’까지 삶의 다양한 순간과 감정을 아우르는 완성도 높은 트랙들이 이어질 전망이다. 임현정이 직접 전 트랙 작사 및 작곡에 참여한 ‘Extraordinary’는 6년 만의 신작이자, 19년 만에 발표되는 정규앨범이다. 그만의 자전적인 서사와 깊어진 음악 세계를 오롯이 담아낸 결과물인 만큼, 상처를 치유하고 사랑과 밝은 에너지를 불어넣는 곡들로 가득 채워냈다. 뿐만 아니라 75인조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를 비롯해 걸출한 글로벌 세션들이 참여했으며 지휘자 겸 편곡자 맷 던클리, 세계적인 프로듀서 엔지니어 제프 포스터와의 협업으로 클래식과 록, 재즈, 포크, 크로스오버 등 다양한 장르를 품은 웅장한 사운드를 구현해냈다. 임현정은 ‘첫사랑’, ‘사랑은 봄비처럼… 이별은 겨울비처럼’ 등 현재까지도 회자되는 다수의 명곡을 통해 특유의 감성을 자랑하며 리스너를 만나왔다. 오랜 기다림 끝에 베일을 벗는 이번 신보를 통해 임현정은 더욱 진하고 섬세하게 진화한 감성을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임현정의 정규 6집 ‘Extraordinary’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피네이션 [금요저널] 피네이션의 첫 번째 걸그룹 Baby DONT Cry가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Baby DONT Cry는 지난 17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데뷔 싱글 ‘F Girl’의 선공개곡 ‘지금을 놓치면 분명 너 후회할 거야’ 스페셜 안무 연습 영상을 공개했다. Baby DONT Cry가 공개한 스페셜 안무 연습 영상은 일반 연습 영상의 틀에서 벗어나 사옥의 다양한 공간을 재치 있게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공개된 영상 속 Baby DONT Cry는 가사를 직관적으로 표현한 통통 튀는 동작으로 발랄한 에너지를 발산하는가 하면, 침대를 활용한 색다른 연출과 완벽한 합을 자랑하는 페어 안무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지루할 틈 없는 전개를 이어가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Baby DONT Cry는 디테일이 살아있는 칼각 군무를 다각도로 보여주며 보는 이들의 흥을 유발하기도 했다. 특히 자연스러운 표정 연기와 제스처로 남다른 역량까지 자랑, 무대 위에서 선보일 퍼포먼스를 향한 기대감 역시 더하는 데 성공했다. Baby DONT Cry는 이번 스페셜 안무 연습 영상 외에도 팬들이 선호하는 베이직한 형태의 안무 영상은 물론, 특별한 퍼포먼스 영상까지 준비하고 있어 앞으로 Baby DONT Cry가 선보일 콘텐츠에 더욱 관심이 모아진다. ‘지금을 놓치면 분명 너 후회할 거야’는 중독성 있는 기타 리프와 멜로디컬한 탑라인이 돋보이는 ‘베이비 록’ 장르의 곡이다. Baby DONT Cry는 당차면서도 러블리한 음색으로 직진 사랑 고백을 녹여내며 리스너들의 마음을 정조준할 계획이다. 유니크한 프로모션을 선보이며 데뷔 카운트다운을 이어가고 있는 Baby DONT Cry. 정식 데뷔 전부터 글로벌 K팝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고 있는 이들이 ‘F Girl’을 통해 어떤 서사를 써 내려갈지 벌써부터 이목이 쏠린다. 한편 Baby DONT Cry의 ‘F Girl’은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FNC·RBW 출신’ 구본영 대표, 비웨이브 엔터테인먼트 설립…K팝 전문가 대거 포진 [금요저널] 신생 엔터테인먼트사 비웨이브 엔터테인먼트가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18일 비웨이브 측은 공식 출범 소식을 알리며 다양한 분야에서 K팝 문화를 선도할 것을 알렸다. 비웨이브의 대표이사에는 FNC엔터테인먼트를 거쳐 RBW에서 아티스트들의 아버지로 불렸던 구본영 제작총괄이사가 함께한다. 구본영 대표는 K팝 씬 실무에 최적화된 입지적인 인물로 비웨이브의 수장으로 선임됐다. 이외에도 비웨이브에는 수많은 K팝 전문가들이 대거 포진되었을 뿐만 아니라, 내로라하는 프로듀서진들의 합류도 예정되어 있다. 비웨이브는 가치 있는 콘텐츠들을 창출해 내며 본격적인 글로벌 뮤직 엔터테인먼트사로 발돋움할 계획이다. 비웨이브는 싱가포르의 이노커스 글로벌 그룹의 중동 및 글로벌 자금을 바탕 삼아 설립된 기업이다. 전 워너 아시아 대표이자 현 이노커스 글로벌의 총괄대표인 Ricky Ow는 비웨이브를 통해 다시 한번 전 세계의 문화의 힘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응원봉 국내 1위 제작사 비트로와 버츄얼 아티스트 스튜디오 회사인 디네이블 이하 포트폴리오 회사들과 엔터 사업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구본영 대표 또한 “K팝 산업과 관련된 수많은 경험과 정보를 통해 아티스트 양성 및 제작, 매니지먼트 등 K팝의 선도적인 역할을 해나갈 예정”이라며 “공연, 음반, 제작 등 다방면에서 사업을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비웨이브를 소개했다. 이어 “단순히 트렌드를 따라가는 것이 아닌 새로운 음악적 트렌드를 창조하고 업계에서 검증된 실력과 네트워크로 전 세계 음악시장을 만들어 갈 것”이라며 “삶을 살아가며 맞이하는 크고 작은 파도들 속 문화가 가지고 있는 긍정의 파도를 여러분께 전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LG유플러스 STUDIO X+U ‘메스를 든 사냥꾼’ [금요저널] 배우 박주현이 ‘메스를 든 사냥꾼’을 통해 강렬한 존재감을 발휘했다. 박주현은 LG유플러스 STUDIO X+U 미드폼 드라마 ‘메스를 든 사냥꾼’에서 천재 부검의 서세현 역을 맡아 깊이 있고 성숙한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첫 회에서는 용천 여대생 살인 사건에서 실이 발견되며 죽은 줄만 알았던 아빠의 존재를 의심하는 세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직접 사건 현장을 찾은 세현은 범인의 심리를 날카롭게 분석하며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세현은 프로야구 선수 남승협의 마약 투약 혐의를 무마하라는 회유에도 넘어가지 않고 확고한 신념을 지켰다. 그러던 중 부검 의뢰가 들어온 토막 살인 사건의 피해자가 세현과 맞서던 남승협 사건의 담당 법의관 민호로 밝혀져 충격을 안겼다. 범인을 쫓을수록 아빠의 그림자가 보이는 사건에 세현은 혼란에 빠졌다. 그는 예리한 판단으로 민호의 사체를 감싸고 있던 테이프에서 범인의 지문을 찾아냈고 용천 여대생 살인 사건과 동일범의 소행임을 알아차렸다. 이와 함께 세현의 어린 시절 모습이 겹쳐지며 이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박주현은 서늘한 눈빛으로 극의 긴장감을 더하는가 하면, 아빠의 등장에 불안감을 숨기지 못하는 모습을 밀도 있게 표현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복합적 캐릭터 세현에 완벽하게 녹아든 박주현이 ‘메스를 든 사냥꾼’을 통해 보여줄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첫 공개와 동시에 글로벌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디즈니플러스 ‘오늘의 한국 톱10’ 1위에 등극하며 흥행 신호탄을 쏘아 올린 ‘메스를 든 사냥꾼’은 매주 월, 화, 수, 목요일 U+tv, U+모바일tv, 디즈니플러스에서 공개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피네이션 [금요저널] 피네이션의 첫 번째 걸그룹 Baby DONT Cry가 하이엔드 비주얼을 과시했다. Baby DONT Cry는 지난 16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데뷔 싱글 ‘F Girl’의 오피셜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Baby DONT Cry는 포토제닉한 포즈를 취하며 4인 4색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스타일리시한 올블랙 스타일링과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스트릿한 무드를 완성한 이들은 시크한 아우라까지 풍기며 K팝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Baby DONT Cry는 다 함께 정면을 응시하며 빛나는 비주얼 시너지를 선사하는가 하면, 키치한 매력과 카리스마가 공존하는 콘셉트 소화력을 자랑하며 무궁무진한 가능성까지 증명해 보였다. 선공개곡 ‘지금을 놓치면 분명 너 후회할 거야’ 뮤직비디오를 통해 멤버 모두 베일을 벗으며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Baby DONT Cry. 피네이션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걸그룹인 만큼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이들이 어떤 음악으로 데뷔에 나설지 기대가 더해진다. 한편 Baby DONT Cry의 데뷔 싱글 ‘F Girl’은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Charlie Clift [금요저널] 가수 임현정이 6년 만에 신보로 돌아온다. 소속사 감성공동체 물고기자리에 따르면 임현정은 오는 26일 정규 6집 앨범 ‘Extraordinary’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임현정은 지난 1996년 KBS 2TV 드라마 ‘컬러’ OST ‘아무일 없던 것처럼’을 작사, 작곡하며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고 이어 정규 1집 ‘양철북’을 시작으로 총 5장의 정규 앨범을 발표하며 자신만의 깊이 있는 음악 세계를 구축해왔다. ‘사랑은 봄비처럼… 이별은 겨울비처럼’, ‘사랑의 향기는 설레임을 타고 온다’, ‘사랑은 아직도 끝나지 않았다’, ‘첫사랑’, ‘카페인’ 등 수많은 명곡을 통해 음악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싱어송라이터로 자리매김한 임현정은 특히 섬세한 멜로디와 서정적인 가사로 오랜 시간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2006년 정규 5집 발표 이후 기나긴 침묵을 지켰던 임현정은 2018년 ‘사랑이 온다’ 와 2019년 ‘청춘’, 두 곡의 자작곡을 발표하며 음악 활동을 재개했다. 이후 공식 활동을 중단하고 음악의 방향성을 정비해온 그는 무려 19년의 기다림 끝에 정규 앨범 ‘Extraordinary’를 선보인다. 치열한 내면의 여정을 거쳐 회심의 ‘음악 자화상’을 그려낸 임현정. 독보적인 감성으로 대중의 마음을 어루만져온 그가 75인조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와의 협업과 세계적 프로듀서 엔지니어, 편곡자의 참여로 완성한 여섯 번째 정규 앨범에는 어떤 음악과 메시지가 담겼을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한편 임현정의 정규 6집 ‘Extraordinary’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tvN ‘금주를 부탁해’ [금요저널] ‘금주를 부탁해’ 가 오늘 마지막 화를 앞둔 가운데, 배우 박강섭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박강섭은 tvN 월화드라마 ‘금주를 부탁해’에서 보천 카센터를 운영하는 이영웅 역을 맡아, 따뜻하고 인간미 넘치는 연기로 극에 훈훈한 온기를 더했다. 친구들 사이에서는 시원시원한 성격과 유쾌한 입담으로 분위기를 이끄는가 하면, 가족 앞에서는 누구보다 따뜻하고 자상한 면모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아내 봉선화와의 사소한 대화도 허투루 넘기지 않고 행동에 옮기는 모습은 ‘보천의 사랑꾼’ 이라는 애칭을 얻기에 충분했다. 현실감 넘치는 부부 티키타카와 생활 밀착형 유머로 극에 정감을 불어넣은 그는, 일상의 소소한 감정을 자연스럽게 녹여내며 과하지도 모자라지도 않은 연기를 펼쳤다. 그렇게 이영웅 캐릭터를 만들어낸 박강섭은 뚜렷한 존재감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에 잔잔한 울림을 남겼다. 박강섭은 “장유정, 조남형 감독님을 비롯한 스태프분들, 그리고 동료 배우분들을 만나 여러 계절을 함께할 수 있어 행복했다 일하는 건 항상 즐겁지만,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면 그 즐거움이 배가 된다는 걸 다시금 느꼈다 ‘금주를 부탁해’라는 작품에 그 점이 특히 감사하다”고 소회를 전했다. 이어 “일상과 맞닿아 있는 ‘금주’라는 소재를 무겁지 않게, 그러나 결코 가볍지도 않게 가족과 사람, 그리고 사랑의 이야기로 풀어낸 작가님의 이야기가 큰 울림을 줬다 그런 이야기 속 인물을 연기할 수 있어 진심으로 행복했다”고 감사의 뜻을 덧붙였다. ‘금주를 부탁해’를 통해 생활 연기의 진가를 다시 한번 입증한 박강섭. 작은 장면에서도 캐릭터의 매력을 다채롭게 그려내며 극에 생기를 불어넣은 그가 앞으로 어떤 연기 행보를 펼칠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박강섭이 출연하는 tvN ‘금주를 부탁해’ 마지막 회는 오늘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피네이션 [금요저널] 피네이션의 첫 번째 걸그룹 Baby DONT Cry가 선공개곡으로 데뷔 열기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Baby DONT Cry는 16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선공개곡 ‘지금을 놓치면 분명 너 후회할 거야’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이현이 달리는 차 안에서 뛰어내리는 시네마틱한 장면으로 시작돼 깊은 몰입감을 선사하는가 하면, Baby DONT Cry의 당돌한 애티튜드와 자유분방한 에너지가 키치한 무드를 극대화하며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멤버들의 완성형 비주얼 케미스트리가 시선을 강탈하는 것은 물론, 귀에 꽂히는 비트와 멜로디 역시 인상적이다. 특히 4인 4색 보컬과 당찬 매력이 묻어나는 가사는 벌써부터 강렬한 중독성을 유발,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지금을 놓치면 분명 너 후회할 거야’는 중독성 있는 기타 리프와 멜로디컬한 탑라인이 돋보이는 곡이다. Baby DONT Cry는 자신의 매력을 믿는 여유와 상대의 마음을 바라는 솔직함을 독보적인 색깔로 풀어내며 미워할 수 없는 에너지를 발산할 전망이다. 피네이션의 첫 번째 걸그룹으로 출격하는 Baby DONT Cry는 독자적인 장르 ‘베이비 록’을 내세워 뚜렷한 정체성을 확립할 계획이다. 선공개곡으로 글로벌 팬심에 노크하며 ‘차세대 루키’로 자리잡기 위한 Baby DONT Cry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Baby DONT Cry는 오는 23일 정식 데뷔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이닛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배우 박윤호, 이현준이 글로벌 팬들과 소통을 강화한다. 소속사 이닛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16일 오전 박윤호, 이현준은 글로벌 팬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디어유 버블’ 커뮤니티를 오픈했다. ‘디어유 버블’은 팬과 아티스트가 1대 1 프라이빗 메시지를 주고받을 수 있는 플랫폼으로 전 세계 200여 개국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며 글로벌 팬들과의 소통 창구로 활용되고 있다. 박윤호, 이현준은 ‘디어유 버블’을 통해 팬들과 다양한 일상을 공유하며 더욱 긴밀하고 적극적인 소통에 나설 계획이다. 최근 박윤호는 드라마 ‘미지의 서울’에서 이호수의 고등학생 시절 역을 연기하며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밤이 됐다’,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스터디그룹’,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등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구축해온 박윤호가 보여줄 새로운 면모에 기대가 모인다. 이현준은 독보적인 피지컬과 깊은 눈빛을 지닌 신예로 최근 이닛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배우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디어유 버블’에 합류하며 팬들과 소통을 시작한 이현준은 계속해서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박윤호와 이현준의 ‘디어유 버블’ 서비스는 ‘버블 포 액터즈’ 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드림캐쳐컴퍼니 [금요저널] 그룹 드림캐쳐 멤버 지유와 수아, 유현의 유닛 유아유가 팬콘 투어로 글로벌 인기를 이어간다. 소속사 드림캐쳐컴퍼니에 따르면 유아유는 오는 8월까지 일본 및 북남미에서 ‘UAU 2025 The 1st FanCon [Playlist #You Are You]’를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만난다. 이번 투어는 유아유가 처음 개최하는 공연인 만큼, 더욱 의미가 깊다. 이들은 대만 타이베이를 시작으로 일본 도쿄와 뉴욕, 토론토, 시카고 애틀란타, 댈러스, 휴스턴 등 북남미까지 총 16개 도시를 순회한다. 지난 15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팬콘 투어의 포문을 연 유아유는 ‘Attitude’로 오프닝을 화려하게 장식하며 현장을 함성 소리로 가득 채웠다. 이어 세 멤버는 각각의 매력이 돋보이는 솔로 스테이지는 물론, ‘Sacrifice’, ‘2 Months’, ‘Good Luck’까지 미니 1집의 전곡 무대를 선사하며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투어의 첫 공연을 마무리한 드림캐쳐는 소속사 드림캐쳐컴퍼니를 통해 “인썸니아의 사랑이 느껴지는 공연이었다. 첫 팬콘 행복한 시간으로만 가득 채워간다”며 “팬들에게 모든 것을 보여줄 수 있어 정말 행운이었고 또 이런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데뷔와 동시에 팬콘 투어를 열고 글로벌 팬들을 만나며 인기몰이를 이어가고 있는 유아유. 드림캐쳐로 활동하며 쌓아 올린 노련한 면모에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매력을 더해 유닛으로 새로운 여정을 걸어가고 있는 이들이 계속해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타이베이에서 첫 스타트를 끊은 유아유는 일본과 북남미 총 16개 도시에서 투어를 이어간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