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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주민자치센터 탁구대회’ 개최…승패 넘어 이웃과 우정 나눈다

안양시, ‘주민자치센터 탁구대회’ 개최…승패 넘어 이웃과 우정 나눈다 [금요저널] 선선한 바람이 가을을 알리는 문턱에서 안양시가 탁구 열기로 달아오른다. 경쾌한 탁구공 소리와 함께 이웃 간의 화합을 다지는 ‘안양시 주민자치센터 탁구대회’ 가 펼쳐지기 때문이다. 안양시 만안구와 동안구가 각각 주최하고 안양시 탁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호계체육관 탁구장에서 열린다. 각 행정복지센터를 대표하는 선수와 주민 400여명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루고 우정을 나누며 생활체육 활성화와 주민 화합을 이룬다. 경기는 선수들의 기량과 연령을 고려해 6부, 희망부, 실버부 등 3개 부문으로 나뉘어 치러진다. 예선전은 풀리그 방식으로 진행해 참가자들이 충분히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고 본선은 토너먼트 방식으로 승부를 가리게 된다. 종목별 3위 이내에 입상한 팀에게는 트로피가, 개인 참가자에게는 메달이 각각 수여된다. 시 관계자는 “주민자치센터를 기반으로 한 생활체육 활동은 지역공동체의 활력을 높이고 주민 간 화합을 증진시키는 중요한 계기”며 “결실의 계절에 열리는 이번 대회가 주민들의 건강과 즐거움, 그리고 우정의 결실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도현 안양시의원, “관내 공공도서관 리박스쿨 도서 퇴출 완료”

김도현 안양시의원, “관내 공공도서관 리박스쿨 도서 퇴출 완료” [금요저널] 극우사관으로 사회적 물의를 빚은 ‘리박스쿨’ 관련 도서가 안양시 공공도서관에서 퇴출된다. 안양시의회 김도현 의원은 “지난 26일 시립도서관 운영위원회 임시회의 의결에 따라 리박스쿨 교재로 사용되었거나 리박스쿨 관련 인사들이 집필한 도서에 대해 열람 및 대출 중단 조치가 취해졌다”며 “뉴라이트 극우사관, 식민사관에 기생하는 역사왜곡 도서들에 대해 실질적 퇴출이 이루어진 것”이라고 밝혔다. 현행 도서관법 제34조는 공공도서관은 도서관운영위원회를 두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안양시도 시립도서관 운영위원회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해당 위원회는 도서관 운영, 자료의 수집, 열람 및 대출, 평생학습지원 등에 대해 심의·의결하는 기능을 가진다. 김 의원은 “지난 2개월간 도서목록, 주요내용, 구입경위, 대출내역 등을 면밀히 조사한 결과, 해당 도서들의 사회적 격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며 “사회적 논란이 있는 도서에 대한 사후처리기준이 모호해 법정기구인 시립도서관 운영위원회에 정식으로 심의를 요청한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김 의원이 제정한 ‘안양시 일본 제국주의 상징물의 공공사용 금지 조례’도 이번 심의에 영향을 끼쳤다고 알려졌다. 해당 조례는 위안부 등 일제에 의해 강제로 동원된 피해자의 명예 훼손을 금지하고 있으며 시장은 일제 잔재 청산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끝으로 김 의원은 “우리 헌법은 출판의 자유를 인정하면서도 그것이 타인의 명예나 권리, 공중도덕, 사회윤리를 침해해서는 아니된다고 명시하고 있다”며 “리박스쿨 도서들은 뉴라이트의 극우사관을 답습함으로써 강제동원 피해자의 명예를 훼손하고 보편적 사회윤리를 침해하고 있어 사회적 격리와 퇴출이 불가피”하다고 덧붙였다.

안양시, 2,297억원 늘어난 제3회 추경예산안 제출

안양시청사전경(사진=안양시) [금요저널] 안양시는 2조571억원 규모의 ‘2025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안양시의회에 28일 제출했다. 이는 제2회 추가경정예산보다 2,297억원 증액된 것이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기정액 대비 1,984억원 증가한 1조7,951억원, 특별회계는 313억원 증가한 2,620억원이 편성됐다. 분야별로는 안전·교통 분야는 △유가보조금 △호암2터널 제연설비 설치공사 △어르신 교통비 지원 △비산대교 환경개선 공사 △평촌대로 일원 도로포장 정비공사등에 예산을 편성했다. 문화·관광 분야는 △평촌도서관 건립 △시민프로축구단 운영 지원 △안양문화예술재단 운영 △호계체육관 등 체육생활시설 환경개선공사 등을 편성했다. 사회복지·보건 분야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영유아보육료 지원 △치매전문 요양원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국공립·법인 교직원 인건비 등이 포함됐다. 산업·경제 분야로 △지역화폐 발행 △사회적기업 사회보험료 지원을 편성했고 국토 및 지역개발 분야는 △임곡공원 조성사업 △현충공원 체육시설 개선 공사 △쌍개울 일원 하천경관 및 노후시설물 정비 공사 △동편마을 해오름공원 유수지 일원 편의시설 정비 등이 편성됐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번 추경예산안은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효율적인 재정 운용을 통해 우리 시의 성장 동력 확보, 문화 및 체육 기반 시설 확충 및 사회적 약자 지원에 중점을 두고 꼭 필요한 사업예산만 편성한 만큼 시의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한편 제3회 추경예산안은 9월9일부터 9월23일까지 열리는 제305회 안양시의회 임시회에서 심의·의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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