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제53회 어버이날 맞아 면·리별 기념행사 진행 [금요저널] 옹진군은 제53회 어버이날을 맞아 5월 2일부터 22일까지 관내 7개면의 73개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어버이날 기념행사’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마을로 직접 찾아가 어른신을 공경하고 지역사회의 정을 나누는 형식으로 각 면별로 지역 특성에 맞춰 유연하게 운영된다. 특히 섬 지역이라는 지리적 특성으로 인해 외부 행사 참여가 어려운 외로운 어르신들을 위해 군이 발 벗고 나서 마을 구석구석을 찾아가 감사 인사를 전하는 방식으로 추진됐다. 이번 행사는 5월 2일 북도면을 시작으로 5월 22일 영흥면까지 이어지며 △효행자 및 장한 어버이 표창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어르신 문화공연 및 여가프로그램 △중식 제공 등 다채롭고 따뜻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어르신들에게 감사와 공경의 마음을 전하고 세대 간 화합을 도모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문경복 군수는 “섬 지역의 어르신 한분 한분이 우리 옹진군의 뿌리이자 살아 있는 역사이며 그분들이 있어 지금의 옹진이 존재한다”며 “섬 지역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마을 구석구석을 직접 찾아가 어르신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도 어르신 복지 증진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5년 집중안전점검 홍보 및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실시 [금요저널] 옹진군은 지난 8일 인천 연안여객터미널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옹진군에 방문하는 관광객 및 주민 등을 대상으로 2025년 집중안전점검 홍보 및 ‘5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집중안전점검은 대형 안전사고의 빈번한 발생으로 안전한 사회에 대한 국민적 요구가 증대됨에 따라, 4월 14일부터 6월 13일까지 2달 동안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사회 전반의 안전 실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하는 예방 활동으로 옹진군은 부군수를 중심으로 2025년 집중안전점검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그밖에 안전 캠페인으로는 풍수해 및 지진 등 자연재해로 인한 재산피해를 실질적으로 보상 받을 수 있는 풍수해보험에 대한 홍보를 진행 했으며 안전신문고 홍보를 통해 실천하는 안전문화를 확산시켰다. 옹진군 관계자는 “2025년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 등에 대해 위험요인 발굴 및 해소와 선제적 예방을 추진하고 주민들의 안전의식을 제고했으며 매월 꾸준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추진으로 안전한 옹진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령면 해병대 6여단, 백령면 농번기 일손 돕기 실시 [금요저널] 옹진군 백령면은 백령면에 위치한 해병대 제6여단이 지난 4월 7일부터 농번기를 맞아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대상으로 모판 작업 지원 등 대민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대민지원 활동은 농촌 고령화로 인해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돕기 위한 것으로 해병대 제6여단에서는 현재까지 800여명의 장병을 투입해 모판 작업 등 본격적인 지원에 나서고 있다. 장병들은 조직적이고 신속한 작업을 통해 농가의 부담을 덜어주며 농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해병대는 부대 임무와 훈련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최우선적으로 대민지원을 진행하고 있으며 작업 전에는 대민지원 동안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사전에 안전교육을 실시해 안전한 대민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임상훈 백령면장은 “항상 백령면 지역사회를 위해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 해병대 제6여단의 적극적인 대민지원 협조에 감사드리며 매년 농번기마다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 농민들도 “금년도 벼 재배면적 감축 시행에 따라 공공비축미곡 전량 매입 등의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올해도 대풍을 기원하며 농사를 시작한다”며 해병대 장병들의 대민지원에 고마움을 표시했다. 해병대 제6여단 관계자는 “이번 대민지원은 군·관·지역사회의 상생이라는 목표 아래 매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해병대의 대표적인 지역 협력활동으로 앞으로도 농번기 대민지원뿐만 아니라 지역 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상생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옹진군, 하천·하구쓰레기 1000톤 운송처리 본격 착수 [금요저널] 옹진군은 관내 해안으로 유입되는 적체된 쓰레기와 폐기물을 체계적으로 정비하기 위해 '하천·하구 쓰레기 폐기물 처리용역'을 본격적으로 착수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하천하구쓰레기 수거사업은 한강, 임진강 등을 통해 서해로 유입되어 옹진군 관내 섬지역 해안가 곳곳에 적치된 해안쓰레기의 수거 및 처리를 목적으로 매년 추진되고 있는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하천하구쓰레기 수거사업으로 약 829톤의 해안쓰레기를 수거해 처리했으며 올해는 북도면, 덕적면, 자월면, 영흥면 일대 해안에 적치된 폐스티로폼, 목재류 등 약 1,000톤 규모의 폐기물을 수거·처리해 해안가 지역의 환경정화와 경관개선을 도모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i-바다패스로 옹진 섬 방문객 증가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폐기물 처리용역을 통해 깨끗하고 청정 해양환경이 된다면 옹진 섬 관광 활성화로 이어질 것으로 크게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옹진군, 2025년 독거노인 전수조사 실시 [금요저널] 옹진군은 초고령사회에 발맞춰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 한 분도 빠짐없이 살피기 위해 지난 18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약 한달간,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는 65세 이상 독거노인 1,886명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보건복지부 사업 지침에 따라, 기존에는 △ 실제로 혼자 거주 중인 노인 △ 고령 부부·조손가정 노인 △ 신체적·정신적 어려움을 겪는 노인 △ 고독사 및 자살 위험이 높은 노인 등의 대상에서 △직역연금 수급자 중 돌봄이 필요한 독거노인까지 확대되면서 보다 폭넓은 복지 접근이 가능해졌다. 특히 돌봄이 필요한 65세 이상 독거노인 1,886명을 우선 발굴대상으로 선정해, 생활지원사가 1:1로 가정방문을 통해 신청 단계부터 서비스 제공 전반에 걸쳐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노인맞춤돌봄서비스에 대해 잘 알지 못해 지원 받지 못하는 어르신들이 없도록, 지역 곳곳에 현수막과 포스터를 게시하는 등 홍보 활동도 적극 펼쳐 나갈 계획이다. 문경복 옹진군수는“이번 전수조사를 통해 독거노인들의 돌봄과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지원해 건강하고 안전한 노후 생활을 보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옹진군, 명품 관광섬 조성을 위한 불법행위 근절 및 지역경제 살리기 캠페인 실시 [금요저널] 옹진군은 본격적인 봄철 관광 시즌을 맞아 명품 관광섬 조성을 위한 불법행위 근절 및 지역경제 살리기 일환으로 지난 21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매일 인천연안여객터미널 및 7개면에서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봄철 옹진군을 찾는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임산물 불법채취 근절 △면허어장 내 불법해루질 금지 △불법쓰레기 무단 투기 근절 △지역경제 살리기 홍보 등 네가지의 주요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옹진군은 연안여객터미널, 관내 선착장 등에 현수막을 설치하고 계도 활동을 병행해 관광객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특히 도서지역 특성상 생태환경과 지역 자원이 훼손될 경우 복구가 어려운 만큼, 지속적인 계도와 함께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강력히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문경복 군수는 “인천i-바다패스의 시행으로 청정 옹진섬을 찾는 관광객이 늘어나는 만큼 모두가 함께 지켜야 할 기본 질서와 공존의식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임산물과 면허어장 등 주민들의 생업현장에 대한 보호와 여객선 비용이 줄어든 만큼 섬에서의 적극적인 소비가 필요하다”며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 만들어가는 깨끗한 옹진, 살기 좋은 옹진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문경복 옹진군수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 동참 [금요저널] 문경복 옹진군수가 지난 18일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하며 인구감소와 고령화에 따른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인구감소 지역의 현실을 널리 알리며 인구문제 해결을 위한 강한 의지를 전달했다 이번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해, 전국 지자체·공공기관이 인구문제의 심각성을 사회적으로 공유하고 함께 해결 방안을 고민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됐다. 군은 인천 서구청의 지목을 받아 인천시 군·구 중에서는 마지막 주자로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행정안전부로부터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된 옹진군은 인구증대와 생활인구증대를 위해 인구감소지역 지원 및 특례 발굴, 아이바다패스 제도 도입 등 정부와 인천광역시 정책에 적극 부응할 예정이다. 특히 군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인구증가를 위해 옹진군의 특색을 살리기 위해 추진 중인 △ 군민의 집 조성 △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한 애향심 고취 △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노후주택개량 및 및 작은 목욕탕 조성 △ 출산 및 육아 가정을 위한 첫만남 이용권 지급 △ 귀향·귀촌인 정착 사업 등도 함께 소개 했다. 문경복 군수는 “인구 문제는 우리나라의 미래와 직결되는 매우 중요한 문제인 만큼 모든 주민들이 함께 노력해야 한다”며 “아이는 행복하고 청소년은 희망을 키우며 어르신들은 보람찬 삶을 누리는 옹진군을 만들어 모두가 신명나는 지역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옹진군 영흥면 주민 및 단체 일동,경상도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2379만원 전달 [금요저널] 옹진군 영흥면 주민 및 단체 일동은 경상도 산불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성금 모금을 진행해 2,379만원을 마련하고 이를 17일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금활동을 면사무소 현장 접수와 온라인 계좌 접수를 통해 동시에 진행됐으며 영흥면 단체 및 주민 62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한마음으로 힘을 모았다. 모금 활동을 전개한 전용일 영흥면 이장협의회장은 “국가적 재난으로 인해 위기에 처한 이웃을 위해 도움을 주고 싶어 신속하게 나서 모금활동을 전개했으며 주민들도 한마음 한뜻으로 그 뜻에 동참했다”며 “이번 기부가 영남지역 산불피해 복구에 쓰여져 유가족 및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에 실적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경복 옹진군수는 “우리 영흥면 주민들의 따뜻한 온정이 갑작스런 산불로 인해 힘겨운 일상을 보내고 있는 유가족 및 이재민들에게 전달되어 피해 복구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이번 모금활동에 동참한 영흥면 단체 및 주민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옹진군·옹진군의회 인사운영 등 업무협약 체결 [금요저널] 옹진군은 옹진군의회와 지난 16일 ‘옹진군·옹진군의회 인사운영 등에 관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에 따른 양 기관 간 소통·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고 상생발전을 목적으로 다양한 분야의 효율적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진행됐다. 문경복 옹진군수는“이번 업무협약은 안정적 지방자치 운영에 대한 군과 옹진군의회의 협력의지를 다지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옹진군의회 조직의 안정적 운영을 기대된다과 동시에 앞으로도 옹진군의회와의 협력을 통해 옹진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복리 증진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협력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2025년 옹진군 집중안전점검 추진 [금요저널] 옹진군은 4월 14일부터 6월 13일까지 안전한 옹진군을 만들기 위해 2025년 옹진군 집중안전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재난이나 사고가 발생할 것으로 우려되는 관내 103개소의 시설물을 집중점검하며 옹진군 안전관리자문단, 헬프미 안전점검단, 유관기관, 시민단체 등과 협력해 전문성 및 안전진단의 정확성을 높일 계획이다. 아울러 원활하고 실효성 있는 안전 점검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 14일 임현택 부군수 주재로 9개 관련 부서가 참여하는 옹진군 집중안전점검 사전 준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으며 보고회에서 팀별 점검 추진계획과 안전에 대한 협력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향후 기관장 현장점검 및 중간회의 등을 통해 유사재해 방지와 빈틈없는 안전점검을 전개할 계획이다. 임현택 옹진군 부군수는 “최근 산불과 산업현장 재난 등이 발생함에 따라 위험요소를 적극 발굴해 형식적 점검이 아닌 내실있는 점검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며 안전한 옹진군을 만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기를 당부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백령면, 농기계임대사업소 환경 개선 [금요저널] 옹진군은 지난 14일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과 농업인들의 이용 편의 증대를 위해 백령면 농기계임대사업소 시설 개선과 실외 교육장 설치에 6억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 개선 사업은 노후화된 기존 농기계임대사업소를 수선하고 임대농기계 사용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과 농작업 실습 교육이 가능한 200㎡ 규모의 실외 농기계 교육장을 조성한다. 실외 농기계 교육장 설치를 통해 사고 위험이 있는 농기계 상·하차 요령, 밭 경운·정지 작업, 밭 두둑 성형 작업 등 농작업 실습 교육을 날씨와 관계없이 제공해 농업인들의 교육 만족도를 높이고 농기계 임대사업을 더욱 활성화할 계획이다. 박현주 농업기술센터 소장은“이번 백령면 농기계임대사업소 환경 개선을 시작으로 농업인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임대환경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옹진군, 더핑크퐁컴퍼니 업무협약 체결 [금요저널] K-관광섬 백령도와 애니메이션 ‘씰룩’ 이 만났다. 옹진군은 지난 10일 더핑크퐁컴퍼니와 K-관광섬 백령도 홍보마케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씰룩’ IP를 활용한 백령도 관광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백령도는 2023년 문화체육관광부 K-관광섬 육성사업에 선정된 점박이물범의 국내 최대 서식지로서 점박이물범은 백령도의 장소적 유일성을 지닌 자원이다. 군은 백령도 점박이물범을 매개로 평화와 생태를 전하는 K-관광섬 홍보마케팅을 실현하기 위해 ‘씰룩’ 캐릭터를 마스코트로 선정하고 더핑크퐁컴퍼니와 캐릭터 콜라보레이션 전략을 추진하게 됐다. 씰룩은 더핑크퐁컴퍼니와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밀리언볼트가 제작한 국내 최초 과몰입 3D 애니메이션으로 유튜브 구독자 893만명을 보유한 물범 캐릭터이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앞으로 △‘씰룩’ IP를 활용한 공간 연출 △ 생태관광 프로그램 연계 △ 크라우드펀딩을 통한 캐릭터 굿즈 제작 △ 브랜디드 콘텐츠 제작 및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을 협력해 다각적 마케팅 협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문경복 군수는 “최근 착공한 백령 생태관광체험센터와 더불어 K-관광섬 백령도 사업추진을 통해 백령도의 우수한 자연과 생태 콘텐츠를 중심으로 한 관광이 더욱 발전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앞으로‘씰룩’캐릭터를 활용한 백령도 K-관광섬 마케팅 추진을 통해 더 다양한 계층의 관광객을 수용하며 다채로운 관광 이미지를 부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