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원장 박민아)은 2025 특색사업인 움직이는 문화원 제3회 공연을 경산시민회관에서 9월 29일 1일 2회 공연으로 개최하였다.
움직이는 문화원은 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의 주요사업 중의 하나로 경상북도 전체를 4개 권역별로 찾아가 우수한 공연 관람을 통해 학생들에게 문화예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교육사업이다. 이 날은 경산, 영천, 청도, 고령에 있는 초·중·고등학교 학생 및 교직원 1,200여명이 관람하였다.
‘디스 이즈 잇’은 꿈을 위해 도전하는 10대들의 열정, 그 스토리를 그린 융복합 퍼포먼스로 공연으로 구성되었으며, 예술과 디지털 기술이 결합된 공연으로 눈과 귀를 즐겁게 하는 화려한 3D 애니메이션 레이져, 스트릿댄스, 미디어아트, 매직, LED트론댄스 등이 어우러진 공연이다.
박민아 원장은“우수한 문화예술 공연 관람을 통해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확대하고 바른 인성 함양 및 예술적 감수성 증대, 다양한 퍼포먼스를 함께 즐기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