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덕초등학교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에서는 지난 12일 ‘2025년 청소년 문화축제-놀라운 청소년” 개최를 위한 회의 실행위원이 참여했다. 이 회의에는 각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학교에서 위촉된 학생 대표가 참여하여 청소년 문화축제를 구성하기 위하여 열띤 토론을 펼쳤다. 학생 대표들은 학교별 공연과 순서, 운영하게 될 체험부스에 대하여 구성안을 마련하였다. [문덕초] 청소년문화축제 실행위원 회의모습 (1) 신강수 오천읍장은 "청소년 인구가 많은 오천읍에서 청소년들이 주도 하여 만드는 청소년문화축제인 만큼 신선하고 이색적인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지역주민들과 관계 기관 역시 많은 관심과 성원 바란다"고 말했다. 문석주 문덕초 교장은 “아동·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펼치는 청소년 문화축제가 지역에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청소년 문화축제가 타오르는 여름의 태양처럼 청소년들의 열정으로 가득 채워져 성황리에 마무리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문덕초] 청소년문화축제 실행위원 회의모습 (2) 한편, 청소년들이 주도하여 수많은 꿈과 희망이 펼쳐질 2025년 청소년 문화축제는 2025년 8월 23일 주최되며 이는 지역 주민과 청소년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한국해양마이스터고등학교(교장 김성만)는 8월 13일(수) 1,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프로젝트 활동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생들이 프로젝트 기반 학습(Project Based Learning, PBL)을 직접 체험하며, 교과와 비교과 활동에서 주도적으로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는 힘을 기르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해양마이스터고] 학생 프로젝트 활동 역량 강화 연수 실시 사진 (1) 연수 주제는 ‘한국해양마이스터고, 마린 프로젝트–지역 해양관광 살리기!’로 학생들은 모둠별로 지역 해양관광지의 매력을 찾아내고, 이를 표현할 슬로건을 제작했으며 홍보 캠페인을 직접 기획·실행하는 모의 활동을 진행했다. 주제선정부터 문제분석, 해결방안 도출, 콘텐츠 제작, 성과발표에 이르는 전 과정을 학생 주도로 운영하며 비판적 사고력, 협업 능력, 자기관리 역량 등 21세기 핵심 역량을 키웠다. [한국해양마이스터고] 학생 프로젝트 활동 역량 강화 연수 실시 사진 (2) 이러한 프로젝트 활동은 수·해양 산업을 선도할 영마이스터 인재 양성을 위한 필수 과정으로, 수업 현장 적용력을 높이기 위해 학생 연수에 앞서 전 교사를 대상으로 PBL 설계 및 지도 방법에 대한 연수도 함께 실시했다. 김성만 교장은 “학생 스스로 기획하고 실행하는 경험은 교실 수업만으로는 얻기 힘든 실제 역량을 키워준다”며 “앞으로 수업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연계한 실천형 프로젝트를 확대해 학생들이 미래 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원장 이상진)은 오는 8월 13일(수)과 14일(목) 양일간 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 독도전시관에서 초등학교 5~6학년 학생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글로벌 소통과 독도 인식 함양을 위한 여름방학 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미래세대 학생들에게 독도에 대한 올바른 역사·지리적 인식을 심어주고 ▲세계시민으로서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며 ▲원어민과 함께하는 체험형 활동을 통해 영어 소통 능력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했다. [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 원어민과 함께하는 ‘독도 인식 함양’ 여름방학 캠프 개최 사진 행사는 독도 실시간 영상, 3D 홀로그램, 500:1 축소 모형, VR 체험, AI 초상화 그리기 등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하는 독도전시관 탐방이 진행됐다. 이어 학생들은 원어민과 함께 ‘독도 부채 만들기’와 Let’s Talk Dokdo! 영어 대화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보호자들은 ‘미래를 대비하는 진로‧진학 특강’을 들었다. 마지막으로 학생과 보호자가 함께 독도 입체 퍼즐 모형 만들기에 참여하며 캠프를 마무리했다. 행사 중에는 포토존에서 폴라로이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되어 있었고 가족 단위 참가자들의 추억 만들기에 기여했다. 이상진 원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독도의 역사와 지리적 가치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글로벌 감각을 키워 미래의 독도 홍보대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상북도성주교육지원청(교육장 정수권)은 11일 성주군 월항면의 하하수미농촌교육농장에서 지역 내 특수교육대상학생의 교육 활동을 지원하는 특수교육지원인력 6명을 대상으로 ‘2025 특수교육지원인력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 이번 연수는 체험과 교육을 결합하여 특수교육지원인력의 전문성과 실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특수교육실무사 역량강화1] □ 참가자들은 자두 수확 체험과 포장, 참외 피클 만들기, 감각 체험 활동으로 원예 체험과 씨앗 화분 만들기를 통해 신체적, 정서적 회복을 경험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특수교육실무사 역량강화2] □ 연수에서는 ‘특수교육지원인력의 역할과 전문적인 자세’를 주제로 한 실무 중심 교육이 함께 진행되었다. 현장에서 겪는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장애학생의 자립과 학교 생활 적응을 도울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 전략을 공유하고, 특수교육지원인력의 소통과 협력의 중요성도 강조되었다. [특수교육실무사 역량강화3] □ 연수에 참여한 한 실무사는 “연수에 참여하여 몸과 마음이 회복되는 동시에 장애학생에 대한 이해와 지원방안에 대해 더 깊이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특수교육실무사 역량강화4] □ 성주교육지원청 김진화 특수교육지원센터장은 “앞으로도 특수교육대상학생의 배움과 성장을 돕는 교육공동체 구성원으로서, 특수교육지원인력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다양한 연수와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성주교육지원청(교육장 정수권)은 8월 14일 목요일, 성주군 가야호텔에서“마음 휴(休) 치유를 위한 별별모아 가족캠프닉”를 운영하였다. 이번 가족 캠프는 가족 간 화합과 긍정적 소통을 바탕으로 상호 존중의 문화를 확산하고 학업과 양육에 지친 학생과 가족에게 정서적 회복의 시간을 제공하는 계기가 되었다. [별별모아 가족캠프닉 사진 (1)] □ ‘별별모아 가족 캠프닉'은 단순히 즐기는 시간을 넘어, 가족 구성원 각자의 이해를 높이고 서로에게 공감하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성격 기질 검사 시행 및 전문적인 해석과 자문으로 가족 구성원들이 서로의 타고난 기질과 성격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 또한, 생명존중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과 생명의 가치를 되새기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어서 진행된 레크레이션은 가족 모두가 함께 웃고 즐기며 유대감을 강화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활동으로 꾸며져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별별모아 가족캠프닉 사진 (2)] □ 학부모는 “아이가 평소 마음을 표현하지 않았는데 캠프닉을 통해 성격 유형을 알게 되고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며 온전히 아이에게 집중하고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 정수권 성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가족캠프닉이 가족 구성원들이 서로를 깊이 이해하고 사랑하며, 나아가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 데 소중한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며, "성주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가족 모두가 함께 성장하고 치유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교육장 신덕섭)은 13일(수)과 14일(목) 양일간 오전 9시부터 13시까지 청송아이스클라이밍 경기장에서 관내 초·중학교 학생과 학부모 약 70명을 대상으로 2025년 가족과 함께하는 클라이밍 체험을 운영했다. □ 이번 행사는 단순한 스포츠 체험을 넘어, 부모와 자녀가 도전하는 상대에게 서로를 응원하며 협력하는 시간을 통해 가족 간 친밀감을 높이고, 함께 도전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 2025년 가족과 함께하는 클라이밍 체험 -1] □ 체험 현장에서는 아이가 오를 때 부모가 밑에서 “조금만 더, 할 수 있어!”라고 외치며 격려하고, 부모가 도전할 때는 자녀가 “아빠 화이팅!”을 외치는 미소 가득한 장면들이 이어졌다. 높은 벽을 오르며 땀을 흘리는 순간마다 서로의 마음은 더 가까워졌다. [- 2025년 가족과 함께하는 클라이밍 체험 -2] □ 참가한 한 학부모는“평소에는 바쁘게 지내다 보니 아이와 이렇게 눈을 맞추며 응원할 시간이 많지 않았는데, 오늘은 함께 웃고, 무서움도 이겨내며 정말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라며 만족감을 전했다. [- 2025년 가족과 함께하는 클라이밍 체험 -3] □ 이번 행사는 안전교육과 기본 동작 익히기를 마친 뒤, 부모·자녀가 팀을 이뤄 클라이밍에 도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높은 곳에 올라 도착 지점을 터치하는 순간, 참가자들은 성취감과 함께 서로를 향한 존중과 믿음을 한층 더 키웠다. □ 신덕섭 교육장은 “스포츠는 단순히 몸을 움직이는 것을 넘어 마음을 이어주는 힘이 있다. 이번 체험이 가족의 대화와 소통을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자연과 어우러진 가족 중심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산교육지원청(교육장 박경화) 특수교육지원센터는 8월 13일 수요일부터 14일 목요일까지 1박 2일간 경주시 일원에서 관내 초, 중, 고, 특수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 20가족 74여 명을 대상으로 2025 특수교육대상학생 가족지원 캠프를 운영하였다. [경산교육지원청, 특수교육대상학생 가족지원 캠프 운영(1)] □ 가족지원 캠프는 특수교육대상자 가족의 장애에 대한 이해와 비장애 형제․자매가 같이 참여하여 가족 화합의 시간을 갖고 건강한 가족관계 형성 지원 등을 위해 기획됐으며 아울러 이번 가족지원 캠프에서는 장애를 가진 가족 모두의 힐링과 치유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모처럼의 소중한 시간과 즐거운 한때를 제공했다. [경산교육지원청, 특수교육대상학생 가족지원 캠프 운영(2)] □ 8월 13일 첫날에는 경주 강동 워터파크(구. 블루원)에서 가족과 함께 물놀이를 하고, 저녁에는 더케이 호텔에서 경산교육지원청의 각종 사업 안내 및 소통․공감의 시간을 마련하였다. 또한 여름밤의 야경 명소 동궁과 월지의 야경 투어를 실시하였다. 8월 14일 이튿날에는 바니베어뮤지엄을 방문하여 관람 및 체험 활동이 있었으며 국립경주박물관 견학을 끝으로 일정을 마무리하였다. □ 박혜옥(교육지원과장) 센터장은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교육장 이영록)은 학생들이 방학 중에도 의미 있는 배움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마련한‘2025 늘봄 여름방학 특별프로그램’이 8월 4일부터 14일까지 9일간 진행되었다고 밝혔다. [20250814 봉화교육지원청, 늘봄 여름방학 특별프로그램 성료(봉화교육지원청)(1)] □ 이번 프로그램은 방학 동안 학습 공백을 최소화하고, 다양한 체험 중심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성과 표현력을 함양하고자 기획되었다. 특히 예체능 분야에 대한 학생들의 높은 관심과 학부모의 요구를 반영해, 기타연주반과 토탈공예반 두 개 강좌가 운영되었다. □ 매일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봉화교육지원청 별관(창의행복교육관)에서 해당 분야의 전문 강사의 적극적인 수업으로 진행되었으며 총 23명의 초‧중학생이 참여하였다. □ 기타연주반 학생들은 생소한 악기와 친해지며 기타의 기본 운지법을 배우고 여러 곡을 연주할 수 있게 되었고, 토탈공예반에은 디퓨저와 하바리움펜 만들기 등 자기만의 감성을 표현할 수 있는 공예 활동이 이뤄졌다. 처음 접하는 활동이었지만, 학생들은 “방학 동안 꾸준히 참여하며 배운 것을 결과물로 보여줄 수 있어 의미있었다”고 전했다. □ 봉화교육지원청 이영록 교육장은 “여름방학은 단순한 휴식의 시간이 아니라, 아이들이 자기 주도적으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로서 학생들이 즐겁게 몰입하며 꿈을 발견할 수 있는 다양한 배움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봉화교육지원청(교육장 이영록)은 8월 13일 봉화군 지역업체를 대상으로 소통협의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 이번 행사는 민·관간 소통을 통해 상생하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업무 진행 과정에서의 어려움과 건의 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50814 봉화교육지원청, 봉화군 지역업체대상 소통협의회 실시(봉화교육지원청)(1)] □ 협의회에 참여한 한 업체 대표는“업무를 진행하면서의 애로점과 건의 사항을 편안한 분위기에서 전달 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참석 소감을 밝혔다. □ 이영록 교육장은“민·관 간의 협력의 영역이 나날이 넓어지고 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소통을 통해 업무 효율성을 제고함으로써 더욱 질 높은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의성초등학교(교장 이경순)는 지난 7월28일(월)~8월14일(목), 14일간 배움과 나눔으로 꿈‧끼를 키우는 여름방학 중 늘봄학교를 운영하였다. 의성초등학교는 여름방학 중 늘봄학교 운영을 통해 재학생들에게 꿈과 끼를 키우는 교육 활동과 안전하고 건강한 돌봄 활동을 제공하여 학부모의 사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교육활동의 연속성을 유지하였다. [02 의성초 여름방학중 늘봄학교 운영 (1)] 방학 중 프로그램 참여 학생 중 희망 학생에게는 (재)의성군인재육성재단의 온종일 늘봄학교 운영지원을 통해 중식을 무상으로 제공하였으며 보드게임, 인라인롤러 등 기존 제공되던 맞춤형 프로그램과 더불어 국립경국대학교 화학생명공학과 교육 기부 프로그램인 찾아가는 과학 창의 교실, 지역 사회 자원을 활용한 골프 교실 등을 함께 운영하여 배움과 돌봄을 동시에 실현하였다. [02 의성초 여름방학중 늘봄학교 운영 (2)] 이경순 교장은 “배움과 나눔으로 꿈‧끼를 키우는 의성초 늘봄학교 운영은 방학 중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다양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목적으로 하였으며, 이번 여름방학 중 늘봄학교 운영을 통해 방학 기간이 학생들에게는 휴식과 성장의 소중한 시간이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02 의성초 여름방학중 늘봄학교 운영 (3)] 여름방학 중 늘봄학교 프로그램과 돌봄교실을 이용 중인 학부모는 “맞벌이 가정 특성상 방학 중 가정에서 보내야 하는 시간이 늘어나 염려되는 부분이 많았다. 오전에는 학교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오후에는 돌봄교실을 활용할 수 있게 되어 가정에서 느끼는 부담감을 해소할 수 있었다.”며 방학 중 늘봄학교 이용 소감을 전했다. [02 의성초 여름방학중 늘봄학교 운영 (4)]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