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선 작가] 규칙과 불규칙이라는 상반된 범위 내에서 추상적 이미지 조각을 반복 배열하여 사람과 사람 그리고 사람과 사회의 관계성을 탐구하려는 노력이 작품화 되어 2025년 5월 1일(목) ~ 5월 14일(수)까지 'Relationship' 시리즈 작품으로 고양시 롯데백화점 일산점 KP갤러리온에서 개인전을 진행하고 있다. [포스터] 질서 속의 여백 그리고 균형 속의 변화는 공존과 관용의 감각을 은유적으로 드러냈으며, 톨레랑스의 마음을 바탕으로 다름과 차이를 포용하는 방식으로 공감과 온기를 전달하고 있다. 규칙적인 그리드 안에 배치된 수많은 조각들은 개별적이면서도 상호 의존적인 관계망을 형성한다. 블루 마젠타 그리고 간헐적으로 등장하는 초록과 흰빛의 파편들은 감정의 흔적처럼 서로 겹치고 스며든다. [김수선 작가 존중과 상생의 _Relationship_ 초대 개인전1] 이 구조는 단일한 질서를 따르기보다 ‘차이들의 공존’을 말한다. 또한 반복은 단조로움을 만들기보다 리듬과 균열을 통해 감각적인 변주를 생성한다. 다양한 존재들이 다름을 수용하고 대립이 아닌 공존만이 상생의 세상을 만들 수 있음을 표현했다. [김수선 작가 존중과 상생의 _Relationship_ 초대 개인전2] 서로 다른 조각들이 어우러져 하나의 화면을 이루듯 작업은 다름 속에서도 이어지는 마음의 흐름을 그린다. 보이지 않지만 존재하는 관계의 따뜻함이 마음 한편에 오래 머물길 바라고 있다. [김수선 작가 존중과 상생의 _Relationship_ 초대 개인전3] 서로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개성들이 만나면서 하나의 큰 흐름을 만들어내듯 연속적으로 이어지는 다채로운 조각들의 구성은 관계 속에서 얻어내려는 상생의 화음을 만들어 냈다. 순간의 감정에 따라 만들어진 작은 비구상 이미지 조각들은 결합하고 융화되어 밝음의 빛으로 승화되었다. [Relationship1] Relationship 시리즈 작품으로 개인전을 진행 중인 김수선 작가는 "관계의 본질을 탐구하며 생성되는 의미들을 조형적으로 담아내려고 했으며, 각기 다른 감정의 파장을 품은 채 보이지 않는 감각의 지형을 드러냈다. [Relationship2] 차이 속에서 서로 다른 존재들이 어떻게 공존할 수 있는지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 공존은 단순한 나열이 아니라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그 안에서 관계를 형성하는 과정이다."라고 말했다. [Relationship3] 작가는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 석사졸업(M.F.A) 출신의 중견작가로 현재 (사)한국미술협회, 한국전업미술가협회, G-ART 소속으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재광)은 2025년 5월 2일(금)부터 5월 18일(일)까지 김천시립미술관에서 지역작가 초대전으로 《김상욱 수채화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김천을 중심으로 오랜 시간 창작활동을 이어온 수채화가 김상욱의 작품 세계를 조명한다. 작가는 지역의 사계절과 자연 풍경을 투명한 수채화로 담아내며, 물과 길이라는 상징을 통해 삶의 여정과 치유, 화해의 메시지를 전한다. [김천시립미술관, 지역작가 초대전 《김상욱 수채화展》개최] 김상욱 작가는 유년 시절의 상실과 아픔을 자연에 대한 애정으로 승화시켜왔으며, 그의 그림은 평범한 풍경 속에 삶의 본질을 탐색하는 서정적 내면 풍경이 녹아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안개꽃〉, 〈새벽(감천)〉, 〈들꽃(대덕)〉, 〈설경(황간)〉 등 20여 점의 작품들이 전시된다. [사진(오픈식)] 김천시시설관리공단 김재광 이사장은 “지역작가의 작품을 통해 시민들이 예술적 감성을 나누고, 김천의 자연과 삶의 아름다움을 재발견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사진(전경)] 《김상욱 수채화展》은 김천시립미술관 2층 전시실에서 진행되며, 무료 관람으로 별도의 예약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문홍규 작가] ‘WITH, 지속 가능한’이란 슬로건으로 국내외 갤러리 132곳이 참여할 예정이며, 약 4,000여 점의 작품이 미술애호가는 물론 일반 관람객에서 선보여 문화예술을 향유하고자 하는 시민들의 갈증을 해소할 기회가 되고 있다. 신진작가, 청년작가, 중견작가, 원로작가 등 세대를 통합하고 교류하는 화합의 시간과 창의적 미술 감각이 지속적으로 연결되기를 목표로 하고 있다. [포스터] 한지 죽으로 마티에르를 주거나 쌓아 올리듯 이미지를 형성해 가는 독특한 방법으로 일상의 풍경, 문화재 및 출토품에 대한 새로운 해석, 어린 시절의 추억을 예술적으로 풀어 관람객과 교감하는 문홍규 작가는 Gallery Ssamziann Booth B20에서 애틋하고 사랑스런 남녀의 밝은 이야기 "Kiss" 그림을 대표작으로 BAMA 2025에 참여 한다. [한국의종, 100호. 캔버스위에 한지죽, 2011 1] 작품명 "Kiss"는 한국적인 특징을 나타낼 수 있는 재료를 활용한 기법으로 한지, 풀, 분채 등을 사용하여 제작된 작품이다. 100년 이상의 수명을 보장하는 재료들로 3배접한 한지 위에 한밤중 남녀의 밀회 장면을 그려 감상자의 마음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커튼으로 가려진 창문에서 은은하게 빛나는 방안의 불빛과 보안등에서 내려 쪼이는 오렌지색 불빛이 어두운 밤 주택가를 포근한 분위기로 만들었고, 온화한 빛에 스멀스멀 피어오르는 사랑의 감정을 Kiss라는 극적인 이미지 표현으로 사랑을 구현해 냈다. [먼 옛날, 100호. 캔버스에 한지죽, 2012 2] "한국의 종(鐘)" 작품은 세계 어디에도 없는 유일한 한국적 스타일을 한지 죽으로 입체감 있게 만든 저부조 형태의 작품으로 사실적이다. 신라시대 에밀레종을 모티브로 작품이 기획되고 제작하였으며, 가장 한국적인 것이 세계적이라는 생각으로 품격 있는 우리 문화재의 예술성을 강조하였다. "먼 옛날" 작품은 고분 벽화의 느낌으로 동, 식물 그리고 현대적 이미지가 복합적으로 구성되어 신비감을 조성했다. 현재의 주변 풍경을 한지 죽 바탕으로 구성하여 전통을 고수하는 듯 보이지만 사물의 특징을 살린 현대미술의 특징적인 세련된 채색이 거부감 없이 작품에 스며들게 하였다. [Kiss, 80호, 3배접 한지에 모형찍기, 2023 3] BAMA 2025에 참가하는 문홍규 작가는 "스토리를 만들어가는 일차원적인 그림이 아닌 생각과 철학이 이입된 사물들을 엄선하여 작품 속에 배치하는 작업을 중요시 하고 있다. 사진, 그림, 조각 등 다양한 장르의 소재는 창작물의 완성도를 높이는 도구들로 융, 복합적인 요소들을 조화롭게 적용한 독창적 작품으로 관람객들과 만나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작가는 43년째 전업 작가로 활동 중이며, 대한민국 미술대전 우수상수상, 프랑스 세계 저작권자협회(ADAGP)종신회윈, 광화문 아트포럼 회원, 신작전회원으로 창작을 진행 중에 있다.
by 수원본부장 손옥자[주은영 작가] 전시되는 작품들은 유동적이고 자연스러운 패턴을 통해 화면 전체에 리드미컬한 구성감을 제공한다. 화면의 전경(Foreground)과 배경(Background)을 명확히 분리하면서도 유기적인 연결성을 유지하며 불규칙하게 배치되어 비대칭적 구성으로 역동성을 강조한 주은영 작가는 쌓아 올리듯 제작된 이미지 'voyage 시리즈' 작품으로 2025년 2월 26일(수) ~ 3월 4일(화)까지 서울 인사동 AP Gallery에서 초대 개인전을 진행 중에 있다. [주은영 작가 _voyage 시리즈_ 초대 개인전1] 작품명 'voyage_이야기(episode, story)'는 우리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야기들은 밤새 넘치고 흘러서 호수가 되고 강이 된다. 이야기들은 날개를 달고 날아가 구름이 되고 달이 되었다. 또한 안개와 비로 만들어져 대지에 닿아 씨앗이 잉태되며 시간이 흘러 꽃과 향기로 행복을 전달한다. [주은영 작가 _voyage 시리즈_ 초대 개인전2] 퍼지고 피어나 별도 되고 눈물도 되어 우리들의 삶과 비슷한 이야기를 찾아가며 공감의 분위기를 만들어 갔다. 겹겹이 쌓인 작은 공간의 이미지 반복은 일상에서 얻으려는 희망의 불빛이고 아련히 떠오르는 추억의 순간이 되기도 한다. [주은영 작가 _voyage 시리즈_ 초대 개인전3] 'voyage_이야기씨앗' 작품 속에는 싹이 트기를 기다리는 씨앗들의 긍정적인 힘을 내포하고 있다. 순수했던 유년시절의 꿈을 서정적으로 표현하기를 원하는 힘에 의해 은하수를 이루는 별이 되고 깊은 밤 홀로 빛나는 달이 되었다. 그림으로 풀어 보는 한편의 시처럼 느껴지는 잔잔한 느낌은 울긋불긋 화려한 채색이 아닌 바탕색과 대비되는 흰색 계열이 화면 전체의 차분함을 만들어 냈다. [voyage 시리즈1] 'voyage_이어지는 이야기' 작품은 작은 희망의 불씨를 품은 존재들의 연대와 함께하는 시간의 이야기를 담은 그림으로 분리될 수 없는 우리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voyage 시리즈3] 'voyage 시리즈' 작품으로 전시 중인 주은영 작가는 "서로 다른 세계관들이 첨예하게 부딪히는 사회에서 우리들의 사고들이 더 자유롭게 깨어있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시도된 입체적인 형태로 기존의 작업보다 열배 가까이 더 많은 집중과 시간의 노동이 필요했다. 자유롭게 생각하고 각자 간직한 소중한 비밀을 존중하는 세상이 되길 바라며, 다양한 사고들이 자유롭게 유영하는 보편적 세상을 기다린다."고 말했다. [voyage 시리즈4] 작가는 개인전 21회 실시한 중견작가로 현재 (사)한국미술협회 회원, 인사아트페어 사무총장, (사)국제현대예술협회 사무총장으로 한국미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구상과 비구상의 이미지 조합으로 감상자에게 상상력을 자극하는 창의적 작품으로 활동하는 미술인으로 알려져 있다.
by 수원본부장 손옥자[안호경 작가] 무수히 많은 작은 점을 찍어 전체적인 형태를 구성하는 점묘화법은 떠오른 이미지를 철저히 계산하고 캔버스에 정성으로 옮겨 오랜 시간이 요구되는 작업이다. 안호경 작가의 특징은 이러한 점묘화법으로 풍경, 정물을 제작하고 현재는 반추상에서 추상 작품까지 확장시켜 표현할 수 있는 화법이 다양해 감상의 폭을 넓혔다. [포스터] 이번 '그대 그리고 나' 타이틀의 개인전은 2025년 2월 19일(수) ~ 2월 24일(월)까지 서울 갤러리라메르 4전시실에서 열려 점묘화의 진수를 알리는 뜻 깊은 전시가 되었다. 점묘화로 제작된 '그대 그리고 나' 시리즈 작품들은 한결같이 온화한 사랑의 이야기로 가득하다. 멀리서 바라보는 관찰자 시점으로 그린 아름다운 풍경 속에 다정한 연인의 모습을 숨겨 놓듯 아득하게 그려 넣었다. 가까이 마주하는 다정스런 사람들의 모습 보다 보일 듯 말 듯 한 연인들의 실루엣이 애틋함과 달콤함이 더욱 극적이다. [안호경 작가, _그대 그리고 나_ 개인전1] 그림에는 지천으로 깔린 들꽃이 있고, 가장 우거진 모습의 나무들이 있다. 자연의 전성기 모습을 화면에 채워 사랑과 행복이 충만하기를 바라는 에너지가 용광로처럼 끓어오르게 만들었다. [안호경 작가, _그대 그리고 나_ 개인전2] 해바라기 작품들은 만개한 모습으로 강열한 태양을 나타나기도 하고 활짝 웃는 사람의 얼굴이기도 하다. 단순한 해바라기가 아닌 의인화하여 삶에 대한 애착과 밝고 즐겁게 살아가려는 생명력을 함축시켜 뿜어져 나오는 긍정의 에어지가 대단하다. [그대 그리고 나1] 특히 해바라기를 구상과 반구상 기법 동시에 구사하며 제작된 그림이 화법에 따라 느끼는 감동이 새로우며, 금빛으로 채색된 꽃잎에 시선을 빼앗기다 보면 마음의 기쁨이 스며들듯 찾아온다. 어둠은 찾아 볼 수 없고 부정적인 공간 또한 없다. 오직 서로를 위하고 배려하는 마음과 사랑의 핑크빛으로 처음부터 의도되고 결과로 맺어져 희망적이다. [그대 그리고 나2] '그대 그리고 나' 시리즈 작품으로 개인전을 실시한 안호경 작가는 "점으로 시작된 형태들이 모인 찬란한 색의 향연을 통해 진실한 사랑과 평화 그리고 행복을 전달하고자 하며, 살면서 만나는 어려움과 상처를 그림으로 치유하고 즐거운 일상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그대 그리고 나3] 작가는 개인전 18회, 단체전 180여회 이상 진행한 중진작가로 서울 광진미술협회 전시분과위원장, 서울아트페어 집행위원장으로 한국미술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아름다운 풍경과 꽃을 주제로 제작된 그림으로 휴식을 주는 작가 정신의 이념에 맞게 창작활동을 왕성하게 하고 있다. [그대 그리고 나4]
by 수원본부장 손옥자개성이 뚜렷한 작품으로 3인 3색의 매력을 알리는 전시가 2025년 2월 19일(수) ~ 2월 25일(화)까지 서울 인사이트프라자갤러리 1층에서 "3인의 하모니展" 타이틀로 진행 중에 있다. 피노키오와 어리왕자 동화 이야기를 어른이 되어 다시 탐독하듯이 그림으로 재구성하여 동심을 일깨우는 황제성 작가, 중년들에게는 아련한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고향의 모습을 추수 끝낸 늦가을 풍경으로 감동을 전하는 정태영 작가, 붉고 탐스럽게 익은 석류 이미지로 풍요로운 행복을 담아 미소를 전달하는 국홍주 작가의 작품이 서로 어긋남 없이 조화롭다. [왼쪽부터 정태영 작가, 황제성 작가, 국홍주 작가] 황제성 작가의 'nomad-idea' 작품은 동화 속에 초대를 하고 싶은 심정으로 피노키오와 어리왕자 이야기 속 시그니처(signature) 이미지를 한 화면에 배치하여 절묘한 조화로 미술작가가 쓰는 새로운 동화로 재구성되어 잊고 살았던 순수한 동심을 불러일으킨다. [포스터] 그림 속 비현실적인 상황에서 바라보는 자신의 위치를 자각하고, 잊고 살았던 삶의 가치를 새롭게 부여하여 동화가 주는 교훈과 희망을 찾으려 한다. 익숙한 동화의 이미지에서 잠시 휴식을 갖고 앞을 향해 먼 곳을 응시하는 주인공 모습에서 다시 용기를 얻는다. [nomad 황제성 작가 1] 정태영 작가는 '삶-오후' 작품으로 감성을 자극한다. 과거의 시골 풍경은 누구의 고향일수도 있고, 사람의 감정을 따뜻하게 만들며 건조해진 마음을 잠시라도 부드럽게 하려는 이미지의 선택일 수도 있다. 작가 의도와는 상관없이 시선에 이끌려 보이는 모락모락 피어나는 시골집 굴뚝은 온기로 가득한 집안의 풍경이 상상되고, 익은 곡식을 거두어들인 들녘의 모습은 만추(晩秋)의 고즈넉한 매력으로 다가온다. 지금은 찾기 힘든 황토건물 담배 건조장은 농부의 노고로 가족을 지키려는 우리 아버지와 어머니의 땀과 눈물도 숨겨져 있다. [nomad-idea 황제성 작가 2] 작품명 '석류 이야기'로 풍요를 전하는 국홍주 작가의 그림은 씨앗이 드러날 정도로 잘 익은 모습으로 구성하여 다산과 다복을 상징하는 정체성을 확실하게 구현했다. [삶-오후 정태영 작가 1] 붉은색의 농도 조절로 사실감 있게 채색하고, 석류의 배경으로 전통적인 문창살을 넣어 과거와 현재 그리고 나와 우리를 연결하는 고리이자 소통과 교감의 장으로 승화시켰다. 또한 작품 속 나비는 앞으로의 밝은 미래를 의미하고, 부귀영화와 기쁨도 나타내며 가족의 화목을 강조했다. [삶-오후 정태영 작가2] "3인의 하모니展"을 실시하는 작가 3인은 한국미술계에서 오랜 시간 함께 작품 활동을 펼쳐온 동료들로 우정과 깊은 유대감으로 브로맨스(Bromance)를 자랑한다. [석류이야기 - 국홍주 작가1] 황제성 작가는 한국미술협회 부이사장, 정태영 작가는 서울아카데미 상임자문위원, 국홍주 작가는 미술동인시선 고문으로 미술인 권익향상과 풍성한 한국미술로 발전하는데 기여도 하고 있다. [석류이야기 - 국홍주 작가2]
by 수원본부장 손옥자[땅끝 해남의 인소문학촌 토문재가 올해 입주작가를 선정, 발표했다. 사진은 토문재 전경 1]. /토문재 제공 땅끝 해남의 인송문학촌 토문재(촌장·박병두)가 올해 입주작가를 발표했다.토문재는 최근 2025년도 창작레지던스 집필공간 심사위원회를 열고 입주작가 65명을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심사위원회는 곽재구 시인과 김령 시인, 송소영(여행작가) 시인, 이기호(소설가) 광주대 문예창작학과 교수, 정찬주 소설가, 최재봉 한겨레신문 문학전문기자 등으로 구성됐다. 심사위원들은 시와 수필, 소설, 동화, 평론, 희곡, 영화, 다큐멘터리, 기록문 작가들이 신청한 서류를 중심으로 등단 연도 및 매체, 저서, 공연, 수상, 작품활동 경력, 인문학 기여도 등을 기준으로 신청작가 171명 중 65명을 뽑았다. [인송문학촌 토문재는 최근 2025년도 창작레지던스 집필공간 심사위원회를 열고 입주작가를 선정했다2 ]. /토문재 제공 인송문학촌 토문재는 최근 2025년도 창작레지던스 집필공간 심사위원회를 열고 입주작가를 선정했다. /토문재 제공 토문재 박병두 촌장은 수원 등에서 30년 공직생활을 마감한 뒤 고향인 전남 해남으로 귀향했다. 이후 2020년 해남군 송지면 송호리 땅끝에 7천600여㎡의 부지를 마련하고 사재를 털어 창작실(6실)과 세미나실, 휴게실, 북카페, 육각정 정자(인송정) 등을 갖춘 전통 한옥을 짓고 창작 레지던스 공간 토문재를 운영하고 있다. 토문재 입주작가 선정은 올해로 4년째에 접어들었다. 선정된 입주작가들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일부 지원을 받아 일정 기간 창작활동에만 몰입할 수 있다. 토문재는 입주작가들의 입주 기간을 1년과 2개월, 1개월, 2주, 1주 단위로 세분화해 직장에 다니면서 창작활동을 병행하는 작가들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조춘제 작가] 조선의 대표적 예술품 달항아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옛 도공의 숨결을 만나는듯하다. 정교한 표현력으로 제작된 금빛의 달항아리는 우아한 조형미로 느껴지는 기품이 대단하여 오래도록 시선을 머물게 하는 작품으로 2025년 2월 3일(월) ~ 3월 2일(일)까지 경기도 포천 갤러리어가길에서 개인전을 진행 중에 있다. 검정 바탕 위에 올린 노란빛의 달항아리는 재료를 두텁게 하여 저부조 형태로 구성되었고 도자기 특유의 잔잔하게 갈라진 빙열까지 섬세하게 만들어 표현력이 대단하다. [조춘제 작가 달항아리와 막사발 개인전1] 달항아리와 막사발은 우리 민족의 정서적인 미학과 넉넉함의 상징이기도 하다. 작품에서 풍겨지는 조형적 심미적인 아름다움까지 내포하고 있어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으며, 일상에서 사용할 수 있는 부담 없는 그릇의 형태가 경계심 없이 감상할 수 있는 재미를 준다. [조춘제 작가 달항아리와 막사발 개인전2] 또한 달항아리는 복을 불러들인다는 정설까지 있어서 삶에 풍요로운 행복으로 가득하기를 바라는 선한 심경도 보인다. 달항아리와 막사발은 단순히 음식을 담는 역할 이상으로 실생활에 필요한 기물로 가족을 생각하는 어머니의 마음도 가득 담겨있다. [Present2417 116.7×91cm mixed media,gold leaf 2024. 3] 특히 금빛을 입힌 달항아리와 막사발은 자신을 최고의 가치로 부여하고 주제적으로 살아가려는 의지를 나타낸다. 평면 위에 그려진 달항아리는 감상하는 거리에 따라 보이는 입체적 현실감 때문에 실제 조선 백자를 마주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으며, 좌우 대칭의 전체적인 균형미는 안정과 평온의 시간을 준다. [present2430_45.5×45.5cm_gold leaf,mixed_2024. 4] 금박으로 채색되어진 표면은 실물 같은 질감으로 구현되어 오래된 시간의 표현이 더욱 애착을 갖게 한다. 화려하고 고급스런 모습 보다 친근하게 다가오는 은은한 매력이 감상자의 마음을 끌리게 하여 감상의 시간이 길어질수록 고요한 마음의 평온이 찾아온다. [present2502_30×70cm_mixed,gold leaf_2025. 5] 우리 전통 미술품 달항아리와 막사발의 이미지로 개인전을 실시중인 조춘제 작가는 "초기 작품의 달항아리는 대중에게 친근한 기존의 형태를 고수하였고, 최근 작업들은 현대적인 해석을 더하여 여백을 강조한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present24110_60×30cm_순금박.혼합재료2024. 6] 여백은 그냥 빈 공간이 아닌 그 자체만으로도 작품이 되는 완성도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present24111_30×70cm_ mixed,gold leaf_2024. 7] 작가는 개인전 26회, 그룹전 및 기획전 300여회 이상 진행한 중견작가로 달항아리를 현대인들의 정서에 맞는 미술품으로 재구성하여 공감이라는 문화예술향유의 시간을 만드는 작가로 알려져 있다.
by 수원본부장 손옥자[이형곤 작가] 욕심 없는 자연 그대로의 상태를 이야기하는 "무위의 풍경" 시리즈 작품으로 시작도 끝도 없는 무한의 시공간 위에서 나는 무엇이고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라는 물음을 성찰하는 이형곤 작가의 전시가 2025년 2월 12일(수) ~ 2월 17일(월)까지 서울 갤러리라메르 1전시실에서 진행 중에 있다. 옻칠의 어두운 색 위에 반짝이는 금분의 효과로 이루어진 다채로운 이미지 형상은 순간적으로 떠오른 조각들의 표현으로 단순하지만 응축된 에너지가 굉장하다. [포스터] 옻칠과 금분의 소재로 인간이 품을 수 있는 사상과 신념을 회화적으로 풀어 무거울 수 있는 주제를 즐거운 소통의 시간으로 만들고, 세상과 나에 관한 의문은 존재하는 모든 것에 대한 물리적이고 물질적인 것을 고찰했다. 작업의 시간이 쌓여 갈수록 스스로 의도하지 않았지만 의식의 흐름은 성숙의 단계로 이르며 삶의 진지함으로 연결되었다. [무위의 풍경1] 작위적이지 않은 자연스러움이 심신의 편안함과 안정감을 느끼는 감성을 추상의 조형적 언어로 설명하여 더욱 설득력을 얻는다. [무위의 풍경2] 작업의 주제가 되어온 시간과 공간 그리고 모든 것을 품은 에너지에 관한 탐구가 철학적인 해석이 되었고, 시각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형체를 제작하여 보는 사람마다 제각각인 사유의 시간을 만들어 낸다. 마음을 비우면서 관조가 가능하고 주체와 객체의 간극도 사라지는 정신적 편안함이 작품의 주제인 무위의 풍경 시리즈로 탄생 시켰다. [무위의 풍경3] 자신의 존엄성은 금분으로 빚어낸 빛으로 구성하고, 주체를 더욱 돋보이도록 바탕의 짙은 옻칠색은 희생하는 듯 보이지만 다수의 이타적 삶을 사는 사람들에게 위로하는 존재감의 표시이다. [무위의 풍경4] "무위의 풍경" 시리즈 작품으로 개인전을 펼치는 이형곤 작가는 "작업이 계속될수록 화면은 더욱 단순화되고 색의 사용도 단조로워지는 것은 비움의 영향이 그림 속에 녹아들며 진정성 있는 예술의 힘으로 결정되었다. [이형곤 작가 개인전1] 제작 과정이 까다로운 옻칠이지만 옻이 주는 깊이와 무게감이 추구하는 작품세계와 상통하는 느낌을 받아 즐거운 창작의 시간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형곤 작가 개인전2] 작가는 개인전 35회, 주요단체전 200여회 실시한 중진작가로 현재 강화미술협회 지부장, 윤슬전업작가회 회장으로도 활동하며 한국미술 발전에 기여하는 미술인으로 알려져 있다.
by 수원본부장 손옥자[유명혜 작가] 활짝 핀 매드라미가 주는 희망과 행복의 메시지를 빨간색 강열한 빛으로 담아 자신의 삶을 성찰하고 수행을 하는 창작의 즐거움을 나누고자 2025년 2월 12일(수) ~ 2월 17일(월)까지 서울 인사동 갤러리라메르 2전시실에서 개인전을 진행한다. 굴곡진 맨드라미의 형체는 우리들의 인생과도 닮아있다. 새싹부터 만개하는 전 과정에서 보여주는 꽃의 색 변화가 사람이 살면서 마주치는 희로애락(喜怒哀樂)의 변곡점들을 맨드라미꽃을 통해 이야기 한다. [포스터] '시들지 않은 사랑' 시리즈 작품들은 모두 밝고 긍정적인 생각이 들고, 힘을 낼 수 있는 용기를 심어 주고자 했다. 꽃 봉우리 하나의 느낌이 따뜻하고 편안해지는 위로와 평온한 상태로 만들어 이런 신기한 상황들을 화면 중심에 이미지로 새겨졌다. 바람에 하늘거리는 꽃술의 잔잔함을 상하좌우로 펼쳐진 굴곡이 만들어내는 오묘함으로 표현하고 꽃잎들과 대비되는 바탕색의 은은함은 고요하기만 하다. [시들지 않는 사랑1] 일상에서 만날 수 있는 맨드리미의 독특한 형상과 매력에 작가의 생각과 철학이 이입되면서 제작된 작품은 이제 흔한 꽃이 아닌 마음을 움직이는 힐링의 매개체가 되었다. 특별한 것을 꿈꾸지 않았지만 자신만의 능력과 영역 안에서 사랑이 배경이 된 평온의 삶이 꾸려지기를 바라는 간절함이 선명한 색으로 발현 되었다. [시들지 않는 사랑2] 특히 배경은 염색한 천을 이용하여 염색 과정에서 얻어지는 자연스러운 색과 비정형적인 무늬가 이채롭고, 자유로운 무늬들은 알 수 없는 미래와 주변을 둘러싼 다양한 현실을 표현하였다. 겹겹이 쌓이고 얽혀 제멋대로 길게 이어진 꽃잎이 우리 삶의 여정과도 비슷해 탐구와 명상을 거쳐 긴 시간을 들여 작업을 한다. [시들지 않는 사랑3] 꽃의 강렬한 색 표현으로 위축되고 침체되어 있는 열정을 일으키고, 미래에 대한 불안과 복잡하게 얽혀있는 현실 속에서도 주체로서 의연하게 우뚝 서서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불러와 열정의 삶을 살아가고자하는 소망을 작품에 담는다. [시들지 않는 사랑4] '시들지 않은 사랑' 작품으로 개인전을 실시 중인 유명혜 작가는 "한 작품을 완성하려면 물감을 최소한 열 번 이상 덧입히는 긴 과정을 거쳐야 작품에 깊이도 생기고 원하는 색을 얻을 수 있다. 하나도 같지 않은 굴곡과 생김새로 길게 이어진 꽃잎들은 마치 삶을 하루하루 이어가며 깊어지는 연륜과도 같아 더욱 허투루 대할 수가 없었다. [서양화가 유명혜 작가 개인전1] 또한 현재를 충실히 살아가고자 노력하는 나 자신에게 주는 선물이며 미래를 향해 나아가고자 하는 소망도 담겨있다."고 말했다. [서양화가 유명혜 작가 개인전2] 작가는 인천미술협회, 국제앙드레말로협회, ADAGP글로벌저작권협회, 소속 회원으로 꽃의 강인한 생명력과 아름다움을 미술의 조형성으로 구현하는 작업으로 활동하고 있다.
by 수원본부장 손옥자[포스터] 이모그래피(emography) 장르를 창시한 허회태 작가는 흑과 백의 먹빛으로 구성된 이미지에서 확장되어 다채로운 채색의 입체 조각으로 표현하고자 했던 열정, 희열, 행복의 감정을 아름다운 꽃길로 조성하여 오는 2025년 2월 18일(화) ~ 5월 17일(토)까지 군포시 소재의 Eg갤러리 개관 기념으로 개인전을 진행 한다. [내가품은 꽃길1 163x130cm,한지및 혼합재료 1] 이모그래피는 emotion(감성)과 graphy(화풍)의 합성어로 서예에 국한된 것이 아닌 우주적 에너지와 생명을 불어 넣는 융합예술로 진정한 아름다움을 최대한으로 해석하는 작업이다. 현실과 나아갈 방향을 붓글씨로 쓴 입체조각으로 만들어 다시 캔버스 쌓아 순수하고 진정성 있는 삶의 깨달음을 철학적으로 배치하였다. 세월은 흘러가는 것이 아니라 채워가는 진리처럼 글씨조각으로 서로가 서로에 기대어 세포 같은 생명체들로 채워 작가의 마음과 스토리로 담아낸 향연으로 꽃피우고자 했다. [내가품은 꽃길 2 .90x110cm 한지및 혼합재료 2] 삶 자체를 묵언 수행하듯 정성을 다해 붓글씨로 써서 만든 조각들은 예술세계로 피어나며, 고유성을 통해 대중과 소통한다. 예술 혼이 느껴지는 작품들은 관람객의 시선으로 다양한 감성을 만들어내며 눈길 닿는 곳마다 감동이 전해진다. [내가품은 꽃길3,100x90cm,한지및 혼합재료 3] 작품명 "꽃길을 밝히는 해"는 퍼즐을 맞추듯 정교하게 구성된 조각들이 번성하듯 빛의 밝기를 조절하여 희망적 메시지가 강열하다. 붉고 노란빛의 향연은 태양을 중심으로 반짝거리며 삶을 축복하고 탄탄하게 다져진 바탕의 마띠에르가 환상적이다. "내가 품은 꽃길" 작품은 직관적으로 그린 꽃잎은 아니지만 들판에 핀 무작위의 꽃밭을 붓글씨 조각으로 재구성하여 특색 있게 제작 했다. 조각들의 다양한 배경색은 흐드러지게 핀 꽃들의 배경을 만들고 붓글씨 문양에 따라 꽃잎의 형체를 상상하게 만들었다. [꽃길을 뱕히는 해, 65x91cm,한지및 혼합재료 4] 또한 아련한 감성적 분위기를 작은 조각들로 그라데이션(gradation)을 만들어 더욱 감정을 풍부하게 한다. 길을 따라 아득히 먼 곳을 응시하면 평화와 행복만이 가득한 이상향의 세계로 안내 받는 것 같은 몽환적 분위기에 압도된다. 여러 가지 색으로 표현한 길과 산수는 작품을 즐기는 재미를 증가시켜 이해력을 높여 준다. 특히 입체적인 생명체의 울림이 더욱 깊게 느껴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바로 이번 전시 주요내용의 핵심으로 욕심내지 않는 자신만의 행복을 즐기는데 있다. [내가품은 꽃길5 ,100x90cm,한지및 혼합재료 5] Eg갤러리 개관 기념전을 실시하는 허회태 작가는 "우주는 자연과 인간에 대한 사유와 명상이 담겨 있고, 작품의 시작은 각기 다른 기억의 수많은 생명체들이 서로에 기대어 피어나는 것이며, 우주 질서에서 벗어날 수 없음을 의미한다. 자연의 순리대로 살아가는 것이 아름답고 우아하다는 전제 아래 나를 찾는 길이 행복과 희열로 가는 진정한 꽃길이다."고 말했다. [내가품은 꽃길7 80x130cm,한지및 혼합재료 6] 작가는 서당을 운영하는 백부 아래서5세부터 천자문과 명심보감을 배운 후 중학교 때부터 전국 서예대회를 휩쓸었으며, 상명대 대학원에서 한국화를 전공했다. 1995년 대한민국미술대전(국전)에서 영예로운 대상을 수상하고 국전심사위원과 운영위원을 역임했다. [무지개빛 꽃길,163x130cm,한지및 혼합재료 7] 새로운 조형예술 작품은 스웨덴 국립박물관 초대 특별초대 개인전과 미국 5개 갤러리 초대 순회전(7개월)을 가진 가운데CNN채널'그레이트 빅 스토리(Great Big Story)', ABC와 폭스(fox)방송에서도 소개된 바 있다. 이번 전시는 관람 예약제로 운영되어 감상 문의는 허회태 작품 연구실(02-588-3324)로 연락 하면 된다.
by 수원본부장 손옥자[중앙대학교 미래교육원 도슨트 양성 과정 수료식] 미술에 대한 지식과 감상법을 관람객과 소통하며 문화예술을 향유하는 즐거움을 극대화시켜 주는 도슨트는 미술 해설 전문직업인으로 현재 중앙대학교 미래교육원 도슨트 양성 아카데미에서 수강생 모집을 진행 중에 있다. 도슨트에게 미술에 대한 기본적인 애정과 일정한 수준의 전문성이 요구되어 실무적인 커리큘럼 구성하여 전문직업인으로 육성하고자 한다. [중앙대학교 미래교육원 도슨트 양성 아카데미 현장 학습 실시2] 본 교육에서는 미술관에서의 작품 해설 및 전시 안내를 담당하는 전문 인력의 양성을 목표로 도슨트 자질의 질적 향상 및 전문 직업인으로서의 도슨트 위상 제고, 전시회 및 각종 아트페어, 아트 페스티벌 등의 자원을 통해 미술 산업 발전과 국민 대중의 정서 함양에 노력하고 있다. [중앙대학교 미래교육원 도슨트 양성 아카데미 현장 학습 실시3] 교육내용으로는 도슨트 직무 및 예술과 공존하는 우리의 삶, 도슨트와 관람객 소통, 도슨트의 정의와 역할, 현대미술 작가연구, 현대인이 이해 못하는 현대미술, 미술관 실습과 탐방, 한국 근현대 작가연구, 도슨트의 현대미술용어 연구 등 다양한 직무교육과 미술을 쉽고 재미있게 대중에게 해설하기 위한 이론과 체험 실습이 균형 있게 이루어진다. [중앙대학교 미래교육원 도슨트 양성 아카데미 현장 학습 실시4] 1학기는 12주 동안 교육이 실시되며 수요반과 목요반이 14:00 ~ 17:00까지 진행 된다. 정규수업 70% 이상 출석 시 수료 가능하고, 중앙대학교 총장명의 수료증 수여 및 도슨트 민간자격증(문화체육관광부)을 취득할 수 있다. 이번 봄 학기 기간은 수요반 2025년 3월 12일(수) ~ 5월28일(수), 목요반 3월 13일(목) ~ 5월29일(목)으로 오는 2월28일까지 수강신청을 받고 있다. [중앙대학교 미래교육원 도슨트 양성 아카데미 현장 학습 실시5] 중앙대학교 미래교육원 도슨트 과정 김인애 디렉터교수는 "도슨트는 예술을 바라보는 관점을 다각화하여 관람객들에게 풍부한 지식적 해설과 흥미를 전달하여 일상에서 즐기는 문화예술의 보편화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중앙대학교 미래교육원 도슨트 양성 아카데미 현장 학습 실시6] 본 과정 교육을 이수하고 미술관, 박물관 등에서 일반 관람객들을 안내하는 동시에 전시물 및 작가 등에 대한 설명을 함으로써 전시물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수강 문의는 중앙대학교 미래교육원(https://lifelong.cau.ac.kr)에서 신청을 받고 있다. [중앙대학교 미래교육원 도슨트 양성 아카데미 현장 학습 실시7]
by 수원본부장 손옥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