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

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 장애인 대상 맞춤형 건강교육 '다같이 한 걸음, 건강 한아름' 운영

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 장애인 대상 맞춤형 건강교육 '다같이 한 걸음, 건강 한아름' 운영 [금요저널]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는 장애인의 신체기능 회복과 건강 증진을 위한 맞춤형 건강교육 프로그램 ‘다같이 한걸음, 건강 한아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6월 25일부터 11월까지 매월 넷째 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2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 일산동구보건소 재활운동실에서 진행한다. 이번 건강교육은 재활운동실 담당 간호사가 직접 참여해 개인별 건강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고 지속적인 운동 참여를 통한 성취감 향상과 정서적 안정 도모를 목표로 기획됐다. 특히 재활운동실을 정기적으로 이용하는 장애인을 중심으로 일상 속 건강 습관 형성을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오는 25일 첫 교육은 ‘손 위생과 습진, 무좀 관리’를 주제로 진행되며 무더운 여름철 피부질환을 예방하고 위생 관리를 실천할 수 있는 실용적인 건강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일산동구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건강정보 제공을 넘어 장애인의 자율적 건강관리 능력을 높이고 지역사회 내 건강한 삶의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관심이 있는 분들의 지속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고양시 신원도서관, ‘영화 보고 과학 탐구’ 프로그램 진행

고양시 신원도서관, ‘영화 보고 과학 탐구’ 프로그램 진행 [금요저널] 고양특례시 신원도서관은 오는 7월 5일 오후 2시 ‘영화 보고 과학 탐구- 영화‘서치’속 과학수사의 원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한국영상자료원 공모사업으로 더위를 날려줄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상영과 함께 디지털 자료를 복구하고 조사하는 법과학 분야인 디지털포렌식을 과학 코디네이터의 강연으로 소개한다. 영화 ‘서치’는 실종된 딸을 찾기 위해 사이버공간에 남은 딸의 흔적을 쫓는 아버지의 이야기다. 개봉 당시 SNS, 인터넷사이트를 통한 다양한 추적 방식을 보여주어 흥미를 끌었다. 김지연 과학 코디네이터는 영화에 적용된 과학 수사기법을 해설하고 참여자가 직접 대상자의 동선을 추적하는 실습을 하도록 도울 예정이다. 이 행사는 중고생 이상 성인 60명을 대상으로 강연 포함 3시간 동안 진행되며 현재 고양시 도서관센터 누리집에서 접수 중이다. 신원도서관 관계자는 “과학에 관심이 많은 청소년들과 수사물을 좋아하는 성인 등 다양한 연령대 이용자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양시 식사도서관, ‘나만의 손뜨개 책갈피 만들기 원데이 클래스’ 운영

고양시 식사도서관, ‘나만의 손뜨개 책갈피 만들기 원데이 클래스’ 운영 [금요저널] 고양특례시 식사도서관은 오는 7월 9일부터 공공도서관 독서문화 프로그램‘나만의 손뜨개 책갈피 만들기 원데이 클래스’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2회차로 구성된 개별 과정으로 각 회차마다 6명 정원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7월 9일 7월 23일에 식사도서관 2층 문화강좌실에서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약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문 강사의 지도 하에 코바늘의 기초를 배워 보고 이를 토대로 나만의 손뜨개 책갈피를 만들어 보는 체험을 해 보기 위해 기획됐다. 수강자들은 직접 책갈피를 완성해 보는 과정을 통해 성취감을 느낄 수 있으며 일상 속 치유의 시간을 가져볼 수 있다. 성인 이상 고양시민 12명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고양시도서관센터 누리집에서 26일 목요일 오전 9시부터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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