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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소래어린이공원 정비사업 완료 [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는 논현동 653번지 일원에 있는 소래어린이공원의 정비사업을 완료했다고 6일 전했다.소래어린이공원은 노후화가 심해, 시설 정비와 쾌적한 이용환경 조성을 바라는 주민들의 지속적인 요청이 계속됐다.구는 1억 5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7월부터 공사를 시작해 어린이 놀이터 포장을 전면 교체하고 신규 어린이놀이시설을 설치했다.또한, 운동 공간의 포장면을 교체하고 운동기구를 새로 설치해 주민들이 더욱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이외에도, 공원의 수목을 정비하고 꽃나무 등을 심어, 안전하고 아름다운 공원으로 새단장했다.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소래어린이공원 정비사업을 통해 어린이와 주민 모두가 안심하고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쾌적한 공원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남동문화재단 늘푸른 샘의 예술 여정 전시 성료 (남동구 제공) [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 남동문화재단은 늘푸른샘 장애인주간보호시설의 기획 전시 ‘하루의 색을 담다: 늘푸른 샘의 예술 여정’이 최근 남동생활문화센터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6일 전했다.이번 전시는 문화체육관광부의 '2025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예술누림'을 통해 진행됐다.남동문화재단은 장소 제공과 운영 협력을 맡아 장애 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돕고 있다.전시 기간 동안 남동생활문화센터는 늘푸른샘에서 그간 쌓아온 예술적 결실을 마음껏 펼치는 무대가 됐다.재단은 단순히 공간 지원을 넘어, 접근성이 좋은 재단 시설을 활용해 문화적으로 소외되기 쉬운 이웃의 전시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역할을 했다.재단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지역 문화재단의 사회적 역할을 보여준 모범 사례”며 “재단은 앞으로도 지역의 다양한 복지 및 교육 기관과의 연계를 강화해 모두의 일상이 문화로 생동하는 남동을 만드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남동구 청소년쉼터 2곳 성평등가족부 종합평가 S등급 선정 남동구청 전경 [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는 성평등가족부가 전국 134개소 청소년쉼터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 청소년쉼터 종합평가에서 인천시 여자단기쉼터 ‘하모니’와 여자중장기청소년쉼터 ‘예꿈’이 ‘S등급’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청소년쉼터 종합평가는 운영 기간 2년 이상의 청소년쉼터 134개소를 대상으로 시행된다.평가는 △조직 운영·재정 △인적자원 관리·직원복지 △시설환경 및 안전관리 △청소년 이용률 및 권리 보호 △프로그램 및 서비스 효율성 △지역사회 연계 활성화 분야로 이뤄진다.평가 결과 두 쉼터 모두 전국 최우수 등급인 S등급을 받았으며 이중 단기 쉼터 ‘하모니’는 S등급 상위 21개소에 선정돼 최우수기관 현판이 제공된다.청소년쉼터는 가정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들의 일시보호 및 숙식 제공 △상담·선도 수련 활동 △학업 및 자립 지원 등을 운영하며 지역사회에 있는 가정 밖 청소년들의 보호와 사회 복귀, 자립에 기여하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남동구 2025 농림어업총조사 조사요원 모집 [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가 ‘2025 농림어업총조사’를 함께할 조사요원을 모집한다.농림어업총조사는 국내의 모든 농림어가의 규모, 분포, 구조 등을 파악해 국가 농림어업 정책 수립 및 개발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국가데이터처 주관 국가 통계조사로 5년 주기로 실시된다.모집 대상은 ▲관내 각 농림어가를 방문하며 태블릿으로 조사표를 작성하는 조사원(41명) ▲현장 조사 총괄 관리 및 지도를 담당하는 총관리자(1명) ▲현장 조사 지도 및 지원을 담당하는 조사관리자(5명) ▲통계상황실 운영을 위한 각종 행정지원을 담당하는 조사지원 담당자(1명) 등이다.선정된 조사요원 중 조사관리 요원은 11월 24일부터 12월 24일까지, 조사원은 12월 1~22일까지 전국 동시 실시되는 2025 농림어업총조사를 수행하게 된다.모집 기간은 11월 10~12일까지로 농림어업총조사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으로 접수하거나 남동구청 정보통신과(2층)에 직접 방문해 서면 접수할 수 있다.신청 자격은 만 18세 이상의 이중 취업자가 아닌 자로서 조사 기간에 조사에 전념할 수 있고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진 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단, 총관리자는 남동구청 조사관리자 3회 이상 경력 소지자에 한한다.또한, 통계조사 경력 소유자 및 관내 거주자(주민등록상 기준), 전산 자격증 소지자(워드프로세서 컴퓨터활용능력, ITQ 등), 기타 우대 대상자(저소득층, 다자녀가구 등)는 우대 선발한다.자세한 사항은 농림어업총조사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남동구 정보통신과 또는 통계상황실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남동구 다가구주택 등 임차인을 위한 상세주소 원스톱 서비스 시행 남동구청 전경 [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는 다가구주택, 원룸, 단독주택 등 2가구 이상이 거주하는 주택의 임차인을 대상으로 ‘상세주소 원스톱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이 서비스는 임차인의 주소 사용 편의성과 권리보호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상세주소란 도로명주소의 건물번호 뒤에 표시되는 동·층·호 정보(법정 주소)를 말한다.남동구는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지난 9월부터 상세주소 부여, 전입신고 주민등록 정정 신고를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상세주소 원스톱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기존에는 임차인이 상세주소를 신청하면 임대인의 동의를 얻어 신청 후 주소 정정 신고를 위해 개별기관을 일일이 방문해야 했다.앞으로는 행정복지센터 1회 방문으로 상세주소 부여와 전입신고 및 주민등록 정정 신고를 동시에 처리할 수 있다.구는 임대차계약서 작성 단계에서 임대인이 상세주소 부여에 동의할 수 있도록 특약사항을 기재하도록 안내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인천시지부 남동구지회와 협력해 지역 내 공인중개사를 대상으로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상세주소 원스톱 서비스 도입으로 구민의 생활 편의를 증진하고 위급 상황 시 신속한 구급활동 지원이 가능하며 임차인의 권리를 보호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간석4동 새마을협의회 취약계층 노후주택 집수리 지원 (남동구 제공) [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 간석4동 새마을협의회는 반지하에 거주하는 모자가정의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사랑의 노후주택 집수리’봉사활동을 펼쳤다고 4일 전했다.해당 가정은 채광과 환기가 어려운 반지하 특성상 곰팡이가 번지고 결로로 벽지가 손상되는 등 생활 여건이 좋지 않았다.특히 겨울철에는 보온 문제와 어두운 조명으로 인해 일상생활 하는 데 큰 불편을 겪어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 회원 10명이 뜻을 모아 적극 참여했다.자원봉사자들은 필요한 자재를 준비해 집 안 짐 정리와 청소를 진행한 뒤, 곰팡이 제거 및 도장 작업을 실시했다.이어 외벽·창호 부위에 단열 보강과 틈새 실링을 하고 손상된 벽지는 새로 도배했다.또한, 기존 노후 형광등을 에너지 효율이 높은 LED 조명으로 교체해 실내가 한층 밝고 안전한 환경이 되도록 했다.방동조 회장은 “반지하의 열악한 환경에서 어린 자녀와 생활하시는 어머니의 사연에 마음이 쓰였다”며 “단열 보강과 LED 교체 등 실질적인 개선을 통해 조금이나마 따뜻하고 안전한 보금자리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한윤정 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기꺼이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활동이 지역사회에 따뜻한 정을 나누는 계기가 되길 바라고 취약가정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남동구 무허가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집중단속 [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의 준법의식 강화 등을 위해 최근 간석동, 구월동, 고잔동 일대에서 무허가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해 기획단속을 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단속은 인허가를 받지 않고 대기 배출시설을 운영하는 무허가, 미신고 사업장을 중심으로 환경 관련 법령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하기 위해 추진됐다.남동구는 단속에 앞서 무허가, 미신고 불법행위 의심 업체를 사전 선별, 총 8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집중 단속을 진행했다.점검 결과, 미신고 대기 배출시설 설치·운영한 업체 1곳이 적발됐으며 구는 해당 사업장에 대해 관련법에 따라 행정처분 및 고발 조치할 예정이다.미신고 시설을 설치·운영한 업체는 대기환경보전법 또는 물환경보전법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이나 5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으며 사용 중지 또는 폐쇄 명령을 받을 수 있다.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이번 단속으로 환경오염 불법행위를 근절하고 주변 사업장에는 이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의 불법행위가 난립하지 않도록 사전 예방을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논현2동 주민자치 한마당 체험부스 호평 (남동구 제공) [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 논현2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개최된 ‘남동구 주민자치 한마당’행사에서 운영한 체험부스가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고 4일 밝혔다.논현2동 주민자치회(회장 김진수)는 이번 한마당 행사에서 부스 꾸미기 예산을 최대한 절감하고 체험부스 운영시간을 대폭 확대해 방문객들에게 많은 즐거움을 선사했다.체험 프로그램은 ‘스칸디아모스 액자 만들기’및 ‘독도의 날 기념 에코백 만들기’로 자연 친화적 소재를 활용한 공예 체험과 독도의 의미를 되새기는 환경보호 활동을 결합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의미 있는 체험으로 진행됐다.행사 종료 후 실시된 설문조사에서 참가자 97%가 ‘매우 만족’또는 ‘만족’으로 응답해 높은 호응도를 보였다.특히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었다”, “환경과 역사 교육이 함께 되는 뜻깊은 체험이었다”등의 의견이 다수였다.장혜순 동장은 “실용적인 부스 운영 덕분에 많은 주민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었고 모두가 함께 어우러지는 뜻깊은 체험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배우는 자치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한편 논현2동 주민자치회는 평소에도 생활환경 개선, 청렴 실천, 지역축제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활력과 연대를 강화하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남동구 공동주택 관리업무 종사자 소방안전 및 방범 교육 실시 [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구청 대강당에서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 관리업무 종사자를 대상으로 2025년 공동주택 소방안전 및 방범 교육을 했다고 4일 밝혔다.교육은 매년 실시하는 법정 의무교육으로 공동주택 시설물 안전관리책임자 및 경비책임자 262명이 참석해 4시간 동안 진행됐다.소방 안전 교육에서는 최근 개정된 주요 법령 및 전기차 화재 예방에 관한 내용을 중심으로 공동주택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화재 사례와 소방·피난시설에 대한 시설관리 및 작동법 등을 강의했다.또한, 방범 교육은 공동주택 주요 범죄사례를 중심으로 예방대책과 범죄 대응 요령 등 경비원의 실무 및 주의 사항을 전달했다.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공동주택을 관리하는 실무자들의 역량 강화를 이끌고 입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전문성을 높이기를 바란다”며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는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구월1동 방위협의회 경기도 포천 전적비 안보견학 실시 (남동구 제공) [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 구월1동 행정복지센터는 동 방위협의회(회장 방기석)와 함께 경기도 포천 독수리 유격대 전적비 등을 찾아 안보 견학을 했다고 4일 전했다.안보견학은 구월1동 방위협의회 회원 및 동 자생 단체 회원 30여명이 참여했으며 전적비 참배 등 안보 활동을 통해 안보 의식을 재정비하고 자생 단체 간 결속력을 강화했다.방기석 회장은 “우리 선조들이 고귀한 희생으로 지켜내신 우리나라의 과거와 현재를 다시 한번 되돌아보며 애국심을 고취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안보 역량 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전했다.박은경 동장은 “안보 견학을 통해 우리가 평소 당연하게 누리던 평화의 소중함을 깨닫는 기회가 됐다”며 “방위협의회를 주축으로 지역주민들의 안보 역량을 강화해 나가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만수2동 건강사랑 수제청 만들기 행사 개최 (남동구 제공) [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 만수2동 행정복지센터는 자원봉사단체 및 숭덕여고 학생들이 신동아아파트 경로당 어르신들과 함께 건강사랑 수제청 만들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수제청 만들기 행사는 그동안 만수2동 자원봉사센터와 숭덕여고에서 경로당 활성화 연계사업의 일환으로 가을을 맞아 생강, 대추 등으로 어르신들과 함께 수제청 만들기에 참여했다.또한, 홀몸어르신 11세대에도 건강사랑 수제청을 전달하며 나눔을 실천했다.신동아아파트경로당 홍석분 회장은 “경로당에서 하루 종일 시간을 보내면 지루하고 심심할 때가 있는데 만수2동 자원봉사센터에서 경로당을 찾아와서 수제청도 함께 만들고 대화도 나누면서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너무 좋다”고 말했다.임덕명 동장은 “이번 경로당 어르신과 함께 건강사랑 수제청 만들기 사업에 참여한 만수2동 자원봉사단체 회원과 숭덕여고 학생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지역 주민이 참여하는 봉사활동으로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한국자유총연맹 남촌도림동위원회 사랑의 고추장 나눔 행사 (남동구 제공) [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 남촌도림동 행정복지센터는 한국자유총연맹 남촌도림동위원회(위원장 황명화)에서 ‘사랑의 고추장 담가 행복나눔 실천’행사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한국자유총연맹 남촌도림동위원회는 30여명의 회원들이 모여 직접 고추장을 담그고 정성스럽게 포장한 고추장 400개를 경로당과 복지시설 20곳과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에 전달했다.황명화 위원장은 “우리 위원회는 매년 11월 첫 주에 회원들이 모여 직접 담근 고추장으로 소외된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며 “함께해주신 회원들과 (비)인천울타리봉사회 등 후원자분들께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김정미 동장은 “경로당과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을 실천하고 있는 자유총연맹 남촌도림동 위원장과 회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이 남촌도림동을 더욱 살기 좋은 마을로 만들고 있다”고 전했다.한국자유총연맹 남촌도림동위원회는 경로잔치, 설명절 떡국떡, 추석 송편, 김장김치, 저소득청소년 장학금 기탁, 남촌동 내 쓰레기 상습 불법 투기 구역 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한 나눔과 봉사활동으로 소외계층을 위한 꾸준한 온정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