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공직자 대상 ‘생성형 AI 실무 활용법’ 교육 실시 [금요저널] 광주시는 지난 15일 시청 순암홀에서 공직자 70여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혁신을 위한 생성형 AI 실무 활용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인공지능 기술의 급속한 발전에 따라 공무원들이 실제 업무 현장에서 AI 도구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의 디지털 역량을 배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다수의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에서 AI 교육 전문 강사로 활동 중인 김영진 에듀 마이스터 대표가 진행했으며 주요 생성형 AI 플랫폼의 다양한 기능을 직접 체험하고 행정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활용 방안을 실습 중심으로 다뤘다. 특히 이번 교육은 모바일 환경에서의 실습에 중점을 둬 참여자들이 별도의 장비 없이도 손쉽게 AI 기술을 접하고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즉시 실무에 적용가능한 사례 중심의 실습을 통해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단순한 정보 습득을 넘어 행정 현장에서 AI를 활용한 업무혁신을 이끌어내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직사회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시, 가족과 함께하는 소통 릴레이…‘찾아가는 영화관’에서 시민과 소통 [금요저널] 광주시는 지난 16일 광주시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찾아가는 영화관 ‘오 헐리우드’’ 현장을 찾아 가족 단위 관람객들과 함께 제33번째 소통 릴레이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오후 6시 관람객 입장을 시작으로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현장에는 가족들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이 마련됐으며 쌀쌀해진 날씨에 어울리는 어묵과 팝콘 부스가 운영돼 따뜻하고 정겨운 분위기를 더했다. 소통 릴레이를 통해 방세환 시장은 참석한 가족들과 직접 대화를 나누며 시가 추진 중인 아동친화도시 조성과 출산·육아 지원 정책 등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경청했다. 특히 ‘아이를 키우기 좋은 도시, 가족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현실적 방안을 함께 논의하며 깊은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어 광주시문화재단이 준비한 ‘찾아가는 영화관’을 통해 애니메이션 ‘모아나 1’ 이 상영돼 온 가족이 함께 문화의 즐거움을 나누며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방 시장은 “아이와 가족이 행복한 도시야말로 미래를 준비하는 도시”며 “육아와 출산의 부담을 덜고 가족이 안전하고 즐겁게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방 시장은 소통 릴레이를 포함해 생활 현장을 직접 찾아 시민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가족 중심 정책과 아동친화 환경 조성을 위한 현장 의견 청취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경기도 광주시청사전경 (사진제공=광주시) [금요저널] 광주시는 국비 100%로 추진되는 ‘2025년 저탄소 농업프로그램’ 시범 사업을 본격적으로 이행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논벼 재배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한 국가 단위의 저탄소 실천 사업으로 지역 내 생산자 단체를 대상으로 참여 신청을 받아 저탄소 영농 활동에 대해 이행활동비를 지급하는 선택형 직불사업의 일환이다.시는 사업 참여 농업인의 이해도 제고와 원활한 이행을 위해 지난 9월 30일 도척농협 교육장에서 한국농어촌공사 주관 교육을 실시했다.교육에 참여한 시범 대상 농가들은 재배 과정에 저탄소 기술을 적극 도입해 친환경 영농을 실천함으로써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이와 함께 시는 ‘2025년 친환경 벼 복합생태농업 실천단지 조성 사업’도 병행 추진 중이다.시는 친환경 벼 재배 생산자 단체를 대상으로 친환경 자재 지원과 신규 필지 확대에 따른 소득 보전을 지원해 지역 내 탄소 중립형 농업 생태계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저탄소 농업을 실현하기 위해 더 많은 농가가 참여할 수 있도록 사업 확대를 지속적으로 검토할 것”이라며 “이행성과 감축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광주시형 저탄소 농업 모델이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광주시는 국비 100%로 추진되는 ‘2025년 저탄소 농업프로그램’ 시범 사업을 본격적으로 이행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논벼 재배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한 국가 단위의 저탄소 실천 사업으로 지역 내 생산자 단체를 대상으로 참여 신청을 받아 저탄소 영농 활동에 대해 이행활동비를 지급하는 선택형 직불사업의 일환이다.시는 사업 참여 농업인의 이해도 제고와 원활한 이행을 위해 지난 9월 30일 도척농협 교육장에서 한국농어촌공사 주관 교육을 실시했다.교육에 참여한 시범 대상 농가들은 재배 과정에 저탄소 기술을 적극 도입해 친환경 영농을 실천함으로써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이와 함께 시는 ‘2025년 친환경 벼 복합생태농업 실천단지 조성 사업’도 병행 추진 중이다.시는 친환경 벼 재배 생산자 단체를 대상으로 친환경 자재 지원과 신규 필지 확대에 따른 소득 보전을 지원해 지역 내 탄소 중립형 농업 생태계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저탄소 농업을 실현하기 위해 더 많은 농가가 참여할 수 있도록 사업 확대를 지속적으로 검토할 것”이라며 “이행성과 감축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광주시형 저탄소 농업 모델이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광주시, ‘청년기본소득’ 4분기 접수 (사진제공=광주시) [금요저널] 광주시는 청년의 사회적 기본권을 보장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2025년 4분기 청년기본소득’ 신청을 10월 15일부터 11월 24일까지 접수한다고 14일 밝혔다.청년기본소득은 청년의 사회적 기본권을 실현하기 위해 취업, 소득, 재학 여부와 관계없이 분기별 25만원씩 연간 최대 100만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제도이다.특히 기초생활수급자는 증명서류를 제출할 경우 최대 100만원을 일시금으로 지급받을 수 있다.지급 대상은 신청일 기준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둔 24세 청년(2000년 10월 2일생부터 2001년 10월 1일생까지)으로 경기도에 3년 이상 연속 또는 합산 10년 이상 거주한 자에 한한다.신청은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에서 회원가입 후 온라인 또는 모바일로 가능하다.제출 서류는 △신청서 △주민등록초본(주소 이력 전체 포함, 신청일 현재 발급본, 공공 마이데이터 동의 시 자동 제출) △수급자증명서(기초생활수급자 해당)이다.군 복무 등으로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경우에는 관할 읍- 면- 동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통한 대리 신청도 가능하다.단, 기존 수령자 중 자동 신청에 동의한 경우에는 별도 신청이 필요 없다.또한, 2001년 1월 1일생은 1- 2분기분, 2001년 1월 2일생부터 4월 1일생까지는 2분기분에 대한 소급 지급이 가능하므로 신청 시 소급 적용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시는 신청자에 대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대상자에게 12월 20일부터 지역화폐 ‘광주사랑카드’로 청년기본소득을 지급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청년기본소득은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사회 참여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제도”며 “많은 청년들이 기한 내 신청해 혜택을 받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청년기본소득 관련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 또는 경기도 콜센터, 광주시청 지역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광주시는 청년의 사회적 기본권을 보장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2025년 4분기 청년기본소득’ 신청을 10월 15일부터 11월 24일까지 접수한다고 14일 밝혔다.청년기본소득은 청년의 사회적 기본권을 실현하기 위해 취업, 소득, 재학 여부와 관계없이 분기별 25만원씩 연간 최대 100만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제도이다.특히 기초생활수급자는 증명서류를 제출할 경우 최대 100만원을 일시금으로 지급받을 수 있다.지급 대상은 신청일 기준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둔 24세 청년(2000년 10월 2일생부터 2001년 10월 1일생까지)으로 경기도에 3년 이상 연속 또는 합산 10년 이상 거주한 자에 한한다.신청은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에서 회원가입 후 온라인 또는 모바일로 가능하다.제출 서류는 △신청서 △주민등록초본(주소 이력 전체 포함, 신청일 현재 발급본, 공공 마이데이터 동의 시 자동 제출) △수급자증명서(기초생활수급자 해당)이다.군 복무 등으로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경우에는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통한 대리 신청도 가능하다.단, 기존 수령자 중 자동 신청에 동의한 경우에는 별도 신청이 필요 없다.또한, 2001년 1월 1일생은 1·2분기분, 2001년 1월 2일생부터 4월 1일생까지는 2분기분에 대한 소급 지급이 가능하므로 신청 시 소급 적용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시는 신청자에 대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대상자에게 12월 20일부터 지역화폐 ‘광주사랑카드’로 청년기본소득을 지급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청년기본소득은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사회 참여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제도”며 “많은 청년들이 기한 내 신청해 혜택을 받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광주시, 제3회 청소년·청년 축제 ‘청·포·도’ & 광주 공유학교 교육 축제 개최-21e93438-92f3-47f6-98c4-8a43fc4daccf.jpg][금요저널] 광주시는 오는 25일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시청 WASBE 광장에서 ‘제3회 광주시 청소년- 청년 축제 청- 포- 도 & 광주 공유학교 교육 축제’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올해로 3회를 맞는 이번 축제는 광주시 청소년수련관,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 광주시청년지원센터, 퇴촌청소년문화의집, 광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광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공동 주관한다.‘청소년과 청년의 포기 없는 도전’을 주제로 청소년과 청년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광주시 대표 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축제 현장에서는 개막식에 앞서 56개의 청소년- 청년 체험부스와 8대의 먹거리 트럭이 운영돼 다채로운 체험과 먹거리를 제공한다.또한, 청소년- 청년 동아리 공연과 시민 참여형 이벤트가 어우러진 ‘청춘 버스킹’, 광주 공유학교 교육 축제 공연 등 풍성한 볼거리도 마련된다.특히 저녁 6시 개막식과 함께 본격적인 축하 공연이 펼쳐지며 청소년- 청년 동아리 7팀과 초청 가수 HYNN(박혜원), 엔젤노이즈가 열정적인 무대를 선사해 축제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청소년과 청년의 도전 정신은 지역사회의 미래를 밝히는 중요한 힘”이라며 “이번 축제가 청소년과 청년이 꿈을 펼치고 시민과 함께 호흡하는 뜻깊은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광주시는 오는 25일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시청 WASBE 광장에서 ‘제3회 광주시 청소년·청년 축제 청·포·도 & 광주 공유학교 교육 축제’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올해로 3회를 맞는 이번 축제는 광주시 청소년수련관,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 광주시청년지원센터, 퇴촌청소년문화의집, 광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광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공동 주관한다.‘청소년과 청년의 포기 없는 도전’을 주제로 청소년과 청년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광주시 대표 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축제 현장에서는 개막식에 앞서 56개의 청소년·청년 체험부스와 8대의 먹거리 트럭이 운영돼 다채로운 체험과 먹거리를 제공한다.또한, 청소년·청년 동아리 공연과 시민 참여형 이벤트가 어우러진 ‘청춘 버스킹’, 광주 공유학교 교육 축제 공연 등 풍성한 볼거리도 마련된다.특히 저녁 6시 개막식과 함께 본격적인 축하 공연이 펼쳐지며 청소년·청년 동아리 7팀과 초청 가수 HYNN(박혜원), 엔젤노이즈가 열정적인 무대를 선사해 축제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청소년과 청년의 도전 정신은 지역사회의 미래를 밝히는 중요한 힘”이라며 “이번 축제가 청소년과 청년이 꿈을 펼치고 시민과 함께 호흡하는 뜻깊은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광주시, 제27회 경기도무형유산대축제 10월 24일 개막 (사진제공=광주시) [금요저널] 광주시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광주시문화예술의 전당 및 스포츠센터, 야외광장 일원에서 ‘제27회 경기도무형유산대축제’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대축제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사)경기무형유산총연합회와 광주시가 공동 주관하는 행사로 ‘천년을 담은 무형유산, 도민의 품으로’라는 구호 아래 경기도 무형유산의 전통과 가치를 널리 알리고 도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으로 마련됐다.개막식은 24일 오전 11시에 진행되며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광주시가 보유한 ▲국가무형유산 판소리, 갓일 화혜장과 ▲경기도무형유산 소목장, 석장, 사기장, 남한산성 소주, 광지원 농악 등을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또한, 축제기간 동안에는 경기도 내 국가 및 도 무형유산 보유자들이 참여하는 특별공연(전통음악, 무용, 연희 등)과 전시, 체험형 프로그램(공예, 민속놀이, 전통음식 체험 등),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펼쳐져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문화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특히 올해는 외국인 이주노동자와 젊은 세대를 위한 맞춤형 문화콘텐츠를 새롭게 선보여 무형유산 향유 계층을 폭넓게 확대한다는 방침이다.강환구 (사)경기무형유산총연합회장은 “경기도무형유산대축제는 도내 무형유산 보유자와 전승자들이 함께 만드는 경기도 대표 전통문화 축제”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이번 축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광주시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광주시문화예술의 전당 및 스포츠센터, 야외광장 일원에서 ‘제27회 경기도무형유산대축제’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대축제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사)경기무형유산총연합회와 광주시가 공동 주관하는 행사로 ‘천년을 담은 무형유산, 도민의 품으로’라는 구호 아래 경기도 무형유산의 전통과 가치를 널리 알리고 도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으로 마련됐다.개막식은 24일 오전 11시에 진행되며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광주시가 보유한 ▲ 국가무형유산 판소리, 갓일 화혜장과 ▲ 경기도무형유산 소목장, 석장, 사기장, 남한산성 소주, 광지원 농악 등을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또한, 축제기간 동안에는 경기도 내 국가 및 도 무형유산 보유자들이 참여하는 특별공연(전통음악, 무용, 연희 등)과 전시, 체험형 프로그램(공예, 민속놀이, 전통음식 체험 등),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펼쳐져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문화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특히 올해는 외국인 이주노동자와 젊은 세대를 위한 맞춤형 문화콘텐츠를 새롭게 선보여 무형유산 향유 계층을 폭넓게 확대한다는 방침이다.강환구 (사)경기무형유산총연합회장은 “경기도무형유산대축제는 도내 무형유산 보유자와 전승자들이 함께 만드는 경기도 대표 전통문화 축제”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이번 축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광주시, 제4회 식품진흥기금 심의위원회 개최 (사진제공=광주시) [금요저널] 광주시는 지난 2일 시청 이음홀에서 ‘제4회 식품진흥기금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는 당연직과 위촉직을 포함한 6명의 위원이 참석해 2026년도 식품진흥기금 운용계획(안)을 심의했다.심의위원회는 학계, 외식업계, 위생- 영양 등 관련 분야 전문가로 구성돼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 환경 조성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위원장인 김충범 부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식품진흥기금은 시민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중요한 재원으로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식품 안전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시는 이번 심의 결과를 반영해 오는 10월 중순까지 2026년도 식품진흥기금 운용계획을 최종 확정하고 내년도 예산 편성을 위해 시의회에 제출할 예정이다.광주시는 지난 2일 시청 이음홀에서 ‘제4회 식품진흥기금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는 당연직과 위촉직을 포함한 6명의 위원이 참석해 2026년도 식품진흥기금 운용계획(안)을 심의했다.심의위원회는 학계, 외식업계, 위생·영양 등 관련 분야 전문가로 구성돼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 환경 조성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위원장인 김충범 부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식품진흥기금은 시민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중요한 재원으로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식품 안전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시는 이번 심의 결과를 반영해 오는 10월 중순까지 2026년도 식품진흥기금 운용계획을 최종 확정하고 내년도 예산 편성을 위해 시의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광주시, ‘제9회 북 페스티벌’ 10월 19일 개최 (사진제공=광주시) [금요저널] 광주시는 오는 19일 곤지암도자공원 야외 대공연장에서 ‘제9회 광주시 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올해 북 페스티벌은 광주시 ‘올해의 한 책’ 주제인 ‘희망과 본질’을 바탕으로 현대사회의 과도한 정보 소비와 고립된 인간관계 속에서 책을 통해 인간다운 삶의 본질을 되찾고 독서의 즐거움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행사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올해의 한 책’ 작가와의 북 토크 ▲공연 및 독서 체험 부스 운영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됐다.특히 메인부스에서는 ▲‘산림문학 100선’ 연계 필사 ▲‘내 인생 책 추천’ ▲‘소소힐링 아이템 만들기’ ▲‘올해의 한 책 체험 부스’ 등 책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이 진행된다.도서관 관계자는 “올해 북 페스티벌은 같은 시기 열리는 대한민국 산림박람회와 함께 곤지암도자공원에서 개최되는 만큼, 시민들이 책을 통해 인간다운 삶의 의미를 사색하고 독서의 즐거움을 되찾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북 페스티벌은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체험 부스는 행사 당일 현장 신청도 가능하다.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광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중앙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광주시는 오는 19일 곤지암도자공원 야외 대공연장에서 ‘제9회 광주시 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올해 북 페스티벌은 광주시 ‘올해의 한 책’ 주제인 ‘희망과 본질’을 바탕으로 현대사회의 과도한 정보 소비와 고립된 인간관계 속에서 책을 통해 인간다운 삶의 본질을 되찾고 독서의 즐거움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행사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 ‘올해의 한 책’ 작가와의 북 토크 ▲ 공연 및 독서 체험 부스 운영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됐다.특히 메인부스에서는 ▲ ‘산림문학 100선’ 연계 필사 ▲ ‘내 인생 책 추천’ ▲ ‘소소힐링 아이템 만들기’ ▲ ‘올해의 한 책 체험 부스’ 등 책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이 진행된다.도서관 관계자는 “올해 북 페스티벌은 같은 시기 열리는 대한민국 산림박람회와 함께 곤지암도자공원에서 개최되는 만큼, 시민들이 책을 통해 인간다운 삶의 의미를 사색하고 독서의 즐거움을 되찾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북 페스티벌은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체험 부스는 행사 당일 현장 신청도 가능하다.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광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중앙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광주시 남한산성면, 명칭 변경 10주년… 역사와 브랜드 가치, 지역 발전의 새 지평 열다 (사진제공=광주시) [금요저널] 광주시 남한산성면이 ‘중부면’에서 ‘남한산성면’ 으로 명칭을 변경한 지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했다.2015년 10월 16일 국내외적으로 널리 알려진 역사적 자산인 ‘남한산성’을 지역 이름에 반영하며 남한산성면은 지역 발전과 브랜드가치 상승의 기반을 마련했다.기존 ‘중부면’ 명칭은 1907년 군청 설치 당시 남한산성을 중심으로 광주군의 중간 위치를 나타내는 의미로 붙여졌으나 여러 차례 행정구역 개편과 인근 시군 편입으로 본래 의미가 퇴색했다.이에 지역 주민과 기관단체장은 2015년 실태조사와 전체회의를 거쳐 역사성과 주민 정서를 반영하고 지역의 대표 브랜드인 남한산성을 면 명칭에 반영하는 방안에 만장일치로 합의했다.주민 의견조사 결과, 전체 1천 305세대 중 80%가 서명에 참여했고 유효 세대 1천 32세대 중 95%가 찬성해 압도적 지지를 받았다.이후 관련 조례 제정, 도지사 보고 행정 표기 정비, 주민 홍보 캠페인을 거쳐 남한산성면으로 공식 출범했다.남한산성은 삼국시대부터 전략적 요충지로 활용된 역사적 장소이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대한민국의 대표 문화유산이다.명칭 변경 이후 남한산성면은 국내외적으로 더 널리 알려지게 됐으며 남한산성을 중심으로 한 문화·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의 기반을 마련했다.특히 2024년 10월에 준공된 ‘남한산성 스포츠타운’은 지역 주민의 체육 복지 향상과 관광 기반시설 확충에 기여하고 있다.‘남한산성’ 이라는 역사와 문화를 품은 지역 정체성이 뚜렷한 명칭으로 스포츠타운은 지역 주민은 물론 외부 방문객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며 문화·관광 도시로서의 입지를 더욱 굳건히 하고 있다.앞으로도 남한산성면은 고유 명칭을 통해 역사·문화적 명성을 계승하고 주민 자긍심을 높이는 한편 국내외 관광객 유치와 세계적 관광지로서 발돋움해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이와 관련 윤석노 남한산성면장은 “앞으로도 역사와 문화를 담은 브랜드 명칭을 기반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관광 도시로 발전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경기도 광주시청사전경 (사진제공=광주시) [금요저널] 광주시 경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경안전통시장에서 ‘1인 가구 고독사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이번 캠페인은 소외 이웃 없는 행복한 경안동을 만들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협의체는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구 발굴 및 복지서비스 홍보를 위해 직접 제작한 ‘홍보용 장바구니’를 시민들에게 배부했다.또한, 참여자들에게 복지서비스 안내문을 함께 전달하며 생활 속에서 복지 정보 접근성을 높였다.아울러 경안전통시장 이용 시민들에게 다회용 장바구니를 나눠주며 일회용 비닐봉투 사용을 줄이는 친환경 실천에도 앞장섰다.캠페인을 통해 접수된 제보로 발굴된 위기가구에 대해서는 전화상담 및 가정방문을 통해 위기 상황을 자세히 파악하고 긴급복지- 기초생활수급 등 공적 지원과 민간 복지자원을 연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한상흠- 이정한 경안동 지보체 공동위원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외로운 명절을 보내는 이웃들이 많아 매년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이웃을 꼼꼼히 살펴 모두가 행복한 경안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광주시 경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경안전통시장에서 ‘1인 가구 고독사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이번 캠페인은 소외 이웃 없는 행복한 경안동을 만들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협의체는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구 발굴 및 복지서비스 홍보를 위해 직접 제작한 ‘홍보용 장바구니’를 시민들에게 배부했다.또한, 참여자들에게 복지서비스 안내문을 함께 전달하며 생활 속에서 복지 정보 접근성을 높였다.아울러 경안전통시장 이용 시민들에게 다회용 장바구니를 나눠주며 일회용 비닐봉투 사용을 줄이는 친환경 실천에도 앞장섰다.캠페인을 통해 접수된 제보로 발굴된 위기가구에 대해서는 전화상담 및 가정방문을 통해 위기 상황을 자세히 파악하고 긴급복지·기초생활수급 등 공적 지원과 민간 복지자원을 연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한상흠·이정한 경안동 지보체 공동위원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외로운 명절을 보내는 이웃들이 많아 매년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이웃을 꼼꼼히 살펴 모두가 행복한 경안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광주시 남한산성면, 명칭 변경 10주년… 역사와 브랜드 가치, 지역 발전의 새 지평 열다 (사진제공=광주시) [금요저널] 광주시 남한산성면이 ‘중부면’에서 ‘남한산성면’ 으로 명칭을 변경한 지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했다.2015년 10월 16일 국내외적으로 널리 알려진 역사적 자산인 ‘남한산성’을 지역 이름에 반영하며 남한산성면은 지역 발전과 브랜드가치 상승의 기반을 마련했다.기존 ‘중부면’ 명칭은 1907년 군청 설치 당시 남한산성을 중심으로 광주군의 중간 위치를 나타내는 의미로 붙여졌으나 여러 차례 행정구역 개편과 인근 시군 편입으로 본래 의미가 퇴색했다.이에 지역 주민과 기관단체장은 2015년 실태조사와 전체회의를 거쳐 역사성과 주민 정서를 반영하고 지역의 대표 브랜드인 남한산성을 면 명칭에 반영하는 방안에 만장일치로 합의했다.주민 의견조사 결과, 전체 1천305세대 중 80%가 서명에 참여했고 유효 세대 1천32세대 중 95%가 찬성해 압도적 지지를 받았다.이후 관련 조례 제정, 도지사 보고 행정 표기 정비, 주민 홍보 캠페인을 거쳐 남한산성면으로 공식 출범했다.남한산성은 삼국시대부터 전략적 요충지로 활용된 역사적 장소이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대한민국의 대표 문화유산이다.명칭 변경 이후 남한산성면은 국내외적으로 더 널리 알려지게 됐으며 남한산성을 중심으로 한 문화- 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의 기반을 마련했다.특히 2024년 10월에 준공된 ‘남한산성 스포츠타운’은 지역 주민의 체육 복지 향상과 관광 기반시설 확충에 기여하고 있다.‘남한산성’ 이라는 역사와 문화를 품은 지역 정체성이 뚜렷한 명칭으로 스포츠타운은 지역 주민은 물론 외부 방문객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며 문화- 관광 도시로서의 입지를 더욱 굳건히 하고 있다.앞으로도 남한산성면은 고유 명칭을 통해 역사- 문화적 명성을 계승하고 주민 자긍심을 높이는 한편 국내외 관광객 유치와 세계적 관광지로서 발돋움해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이와 관련 윤석노 남한산성면장은 “앞으로도 역사와 문화를 담은 브랜드 명칭을 기반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 관광 도시로 발전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경기도_광주시청사전경(사진=광주시) [금요저널] 광주시의회는 오는 11월 27일 개최 예정인 제17회 광주시의회 의회대상 수상자 선정을 위해 10월 17일까지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고 밝혔다. 의회대상은 광주시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 복지 향상에 기여한 시민과 단체를 발굴해 시상하는 제도로 문화예술, 교육, 체육, 지역봉사, 지역안정, 행정, 지역경제, 환경보전, 언론 등 총 9개 분야에서 각 1인을 선정해 표창패를 수여하는 행사이다. 의회대상 추천은 광주시장, 각 읍·면·동장, 유관기관장 및 단체장이 할 수 있으며 행정부문은 ‘2025년도 광주시의회 칭찬 릴레이’ 선정 공직자만 해당되고 타 기관 공무원은 소속 기관의 공적심사 절차를 거쳐야 추천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시의회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추천서 등 관련 서류는 접수기한 내 광주시의회 의회사무국에 제출하면 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