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 10월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상담실’ 운영 [금요저널] 연수구는 오는 30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청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세무 상담이 필요한 구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상담실’을 운영한다. 이번 상담실에서는 이중희·고봉성 마을세무사와 지방세 담당 공무원이 참여해 국세 및 지방세에 대한 주민들의 세금 고민을 현장에서 직접 상담해 준다. 마을세무사 제도는 복잡한 세무 행정에 대한 전문 지식이 부족하거나 관련 비용부담이 어려운 구민에게 무료로 세무 상담을 해주는 제도로 세무사들의 재능기부로 운영되며 연수구에는 9명의 마을세무사가 지정돼 있다. 상담에 참여했던 한 구민은 “세금 문제를 어디에 물어봐야 할지 몰라서 막막했는데, 마을 세무사가 상세히 설명해 줘서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마을세무사와 상담을 원하는 구민은 연수구 세무과 세정팀으로 사전에 예약해야 하며 예약 인원이 초과될 경우 조기 마감될 수 있다. 평소에도 마을세무사와 상담을 원할 경우 연수구 세무과 세정팀 또는 미추홀콜센터를 통해 상담 신청 후 전화상담이 가능하다. 연수구 관계자는 “세금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구민에게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상담실이 실질적인 도움과 정보를 제공해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10월 상담실도 구민들에게 실질적인 세무 정보를 제공하고 세금 문제 해결을 돕는 시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수구, 지역 장애인 건강주치의 서비스 운영 [금요저널] 연수구(구청장 이재호) 송도건강생활지원센터는 인천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와 연계해 지역 장애인의 건강관리를 위한 ‘장애인 건강주치의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장애인 건강주치의 서비스’는 의사와 간호사가 직접 방문해 ▲일반 건강관리, ▲주 장애 관리, ▲통합 관리 등을 통해 대상자에게 진찰, 약 처방, 질환 관리(영양, 비만, 고혈압 등), 각종 검사 등을 제공한다.서비스 대상은 연수구 재가 장애인으로 장애인 중 차상위계층 및 의료급여 수급권자는 본인부담금이 없으며 건강보험 대상자는 해당 진료비(요양급여비용) 총액의 10%에 해당하는 비용을 부담하게 되며 중증장애인은 연 12회, 경증 장애인은 연 2회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서비스를 제공받은 대상자들은 “가정에서 의사의 의료서비스를 직접 받을 수 있어서 건강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라며 만족감을 나타냈다.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자원과 연계해 지역 장애인의 건강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구는 올해 장애인 34명을 건강주치의와 연계해 보다 편리하게 진료받을 수 있도록 지원했으며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구민은 송도건강생활지원센터 재활보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연수구청사전경 (사진제공=연수구) [금요저널]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개청 30주년을 맞아 국외 우호도시인 미국 유타주 코튼우드하이츠시(Cottonwood Heights)와 중국 난징시 친화이구()와의 지속적인 상호 협력과 우정의 상징적인 의미를 담아 명예도로명을 부여했다.‘명예도로명’은 ‘도로명주소법’에 따라 지역의 역사적- 문화적 가치를 기억하거나 기업 유치, 국제교류 등을 목적으로 기존 도로에 공식 도로명과 별도로 부여하는 이름으로 실제 주소로는 사용되지 않지만, 상징적 의미가 크다.이번에 지정된 명예도로는 2개 구간으로 송도문화로 1.3km 구간(연수구 제2청사~글로벌캠퍼스 일원)은 ‘코튼우드하이츠로’, 능허대로 1.4km 구간(옹암교차로~능허대공원 일원)은 ‘친화이로’로 지정됐다.연수구와 코튼우드하이츠시는 지난 7월 행정- 문화- 교육-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 가능한 교류 협력을 위한 국외 우호도시 협약을 체결했으며 특히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가 연수구 송도동에 위치해 앞으로의 양 도시 간 교육 분야 교류가 기대된다.또한 옥련동의 능허대는 백제 사신들이 중국 건강성(현재 난징시 친화이구 일대)으로 향하던 나루터로 한나루로 불리며 백제와 중국 간 교류의 출발점 역할을 했다.현재 능허대공원 내 보존된 능허대 터는 역사적 연계성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문화- 경제-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교류 협력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연수구 관계자는 “이번 명예도로명 지정은 연수구가 국외 우호도시와의 교류 성과를 대내외적으로 알리고 국제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는 상징적 조치”며, “앞으로도 국제 교류와 협력을 확대해 세계 속의 연수구로 발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개청 30주년을 맞아 국외 우호도시인 미국 유타주 코튼우드하이츠시(Cottonwood Heights)와 중국 난징시 친화이구와의 지속적인 상호 협력과 우정의 상징적인 의미를 담아 명예도로명을 부여했다.‘명예도로명’은 ‘도로명주소법’에 따라 지역의 역사적- 문화적 가치를 기억하거나 기업 유치, 국제교류 등을 목적으로 기존 도로에 공식 도로명과 별도로 부여하는 이름으로 실제 주소로는 사용되지 않지만, 상징적 의미가 크다.이번에 지정된 명예도로는 2개 구간으로 송도문화로 1.3km 구간(연수구 제2청사~글로벌캠퍼스 일원)은 ‘코튼우드하이츠로’, 능허대로 1.4km 구간(옹암교차로~능허대공원 일원)은 ‘친화이로’로 지정됐다.연수구와 코튼우드하이츠시는 지난 7월 행정- 문화- 교육-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 가능한 교류 협력을 위한 국외 우호도시 협약을 체결했으며 특히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가 연수구 송도동에 위치해 앞으로의 양 도시 간 교육 분야 교류가 기대된다.또한 옥련동의 능허대는 백제 사신들이 중국 건강성(현재 난징시 친화이구 일대)으로 향하던 나루터로 한나루로 불리며 백제와 중국 간 교류의 출발점 역할을 했다.현재 능허대공원 내 보존된 능허대 터는 역사적 연계성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문화- 경제-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교류 협력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연수구 관계자는 “이번 명예도로명 지정은 연수구가 국외 우호도시와의 교류 성과를 대내외적으로 알리고 국제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는 상징적 조치”며, “앞으로도 국제 교류와 협력을 확대해 세계 속의 연수구로 발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10.10.일자 보도자료] 연수2동, 지역나눔 실천 ‘착한가게’ 신규 2곳 현판 전달 1 (사진제공=연수2동) [금요저널] 연수구 연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성희- 송복순)는 지난달 29일 관내 장기요양기관 ‘엔젤복지용구’(대표 김기옥)와 식당 ‘맛골 손두부’(대표 박경원)에 나눔 인증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하고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착한가게’란 자영업자와 중‧소규모 소상공인이 매월 3만 원 이상의 기부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하는 나눔 캠페인이다. 김기옥 대표는 “작은 나눔이 누군가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다는 믿음으로 꾸준히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사랑을 이웃에 나누며 성장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박경원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 더 많은 소상공인이 나눔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송복순 위원장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에 동참해 주신 대표님들께 감사하다.”라며 “기부금은 연수2동만의 다양한 복지사업 추진에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10.10.일자 보도자료] 연수구, ‘제29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 성료 1 (사진제공=연수구) [금요저널]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지난 2일 구청 연수아트홀과 한마음광장에서 1천여 명의 주민과 노인복지기관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제29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5개 노인복지기관(대한노인회연수구지회, 연수구노인복지관, 청학노인복지관, 송도노인복지관, 연수구노인인력개발센터)이 처음으로 공동 주관해 열렸다. 행사에서는 제29회 노인의 날을 기념해 모범 노인, 노인복지 기여자와 공무원, 노인복지기관 종사자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해 격려했으며, 연수구 노인복지 정책과 사업들을 구민들에게 알렸다. 15개 관계기관이 17개의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노인복지서비스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과 이해도를 높였으며, 복지기관 이용자들의 문화 공연도 마련해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이재호 구청장은 “연수구의 뿌리이자 버팀목인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마음을 가슴 깊이 되새기는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품위 있는 노후생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노인의 날은 경로효친 의식 고양과 노인 문제에 대한 국가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1997년 지정됐으며, 올해로 제29회를 맞았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10.10.일자 보도자료] 연수구, 신규·선배 공무원 ‘멘토-멘티 힐링 워크숍’ 성료 (사진제공=연수구) [금요저널]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지난달 25일부터 이틀간 강원도 평창군 일원에서 신규 공무원과 선배 공무원이 함께하는 ‘멘토-멘티 힐링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신규 공직자의 빠른 조직 적응을 돕고, 경험과 지혜를 나누며 조직 내 긍정적인 소통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멘토-멘티 청렴 토크콘서트, ▲이효석 문학관 견학, ▲조별 협력 임무, ▲선재길 도보여행 등이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선후배 간 이해와 공감대를 넓히고, 공직자로서 소속감과 자긍심을 높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선배 공무원이 멘토가 되어 후배 공무원의 고민을 듣고 조언을 건넸으며, 신규 공무원들은 업무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조직에 활력을 더했다. 이재호 구청장은 “이번 워크숍이 세대와 직급을 넘어 공직자가 서로 배우고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연수구는 직원들의 성장을 지원하고 활력 있는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 소통 프로그램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10.10.일자 보도자료] 연수구청 유소년축구단, 전국 초등 축구리그(인천) ‘우승’ (사진제공=연수구청) [금요저널] 연수구청 유소년축구단(단장 이재호)이 ‘2025 전국 초등 축구리그(인천)’에서 11세 이하(U-11) 부문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대회는 (사)대한축구협회와 인천광역시 축구협회가 주최했으며, 인천 지역 초등 고학년 28개 팀과 저학년 19개 팀이 참여해 지난 4월 6일부터 7개월간 송도LNG축구장에서 리그전 방식으로 치러졌다. 연수구청 유소년축구단 U-11은 인천1권역에서 8승 1패의 우수한 성적으로 1위를 기록하며 당당히 정상에 올랐다. 특히 미추홀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11:0 대승, PSG부평을 상대로 15:0 완승, YSC축구클럽과 8:1 승리를 거두는 등 막강한 공격력과 끈끈한 조직력을 뽐냈다. 한편, U-12는 인천2권역에서 11승 2패의 뛰어난 성적으로 준우승(2위)을 차지하며, 연수구청 유소년축구단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선수들이 매 경기 최선을 다하며 끝까지 도전하는 모습이 매우 자랑스럽다.”라며 “앞으로도 연수구는 유소년 선수들의 꿈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10.9.일자 보도자료] 기획] 연수구 민선 8기 3년간 대외 수상 129건 휩쓸어 1 (사진제공=연수구) [금요저널] 연수구(구청장 이재호)가 민선 8기 3년여간 대외 평가를 통해 총 129건의 상을 휩쓴 것으로 집계됐다. 구청장 개인 평가뿐 아니라 일자리, 건강, 재난 대응, 재정분석, 혁신평가, 행정서비스, 지방자치 경쟁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대내외적으로 행정 능력을 인정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 26-31-41-31건 등 연도별 성과 ‘상승 곡선’ 연도별로 보면, 민선 8기가 시작된 2022년 하반기(7월~12월)에는 행정안전부 주관 ‘재난관리평가’에서 5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상을 받는 등 안정적인 위기 대응 체계를 입증했고, 공공하수도침수예방사업에서는 인천시 1위를 기록하는 등 성과를 냈다. 또 보건복지부의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평가’에서는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고용노동부의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과 기획재정부의 ‘통계 업무 진흥유공’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는 등 총 26개의 상을 받았다. 2023년에는 행정안전부의 ‘지방재정분석평가’와 보건복지부의 ‘지역사회보장계획 평가’에서 각각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인천시 내 유일의 수상 자치구로 이름을 올렸다. ‘재난관리평가’에서는 6년 연속 수상하며 안정된 재난 대응 역량을 증명했고, ‘디지털정부혁신 유공’, ‘보육정책 우수지자체’ 등 주요 정부정책 분야에서도 뛰어난 평가를 받았다. 특히 민간 부문에서는 ‘청년친화헌정대상’을 2년 연속 수상하고,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인천 기초자치단체 1위를 4년 연속 달성했다. 또한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KLCI)’에서는 5년 연속 경영성과 1위를 차지하며 행정 효율성을 전국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등 총 31개의 수상 기록을 달성했다. 지난해에는 수상 규모와 범위 모두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행정안전부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최고등급 우수기관으로 선정됐고, ‘지방재정분석평가’와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에서도 최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보건복지부의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평가’와 ‘치매관리사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도 각각 최우수상을 받으며 복지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이밖에 ‘자치발전대상’, ‘글로벌 도시브랜드 대상’, ‘지방자치 혁신대상’, ‘TV조선 경영대상’ 등 민간기관 평가에서도 다양한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차지하는 등 총 41개의 상을 휩쓸었다. 올해 들어서도 연수구의 수상 행보는 이어지고 있다. 10월 현재까지 총 30건의 수상을 기록했으며, 특히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4년 안전정책 및 생활안전 유공’에서 대통령상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 이와 함께 ‘재난관리평가’와 한국메니페스토실천본부의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우수(SA) 등급을 차지하는 등 굵직한 수상이 12건에 달했다. 보건복지부의 ‘국가암관리사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와 ‘한의약 건강 돌봄 사업 성과대회’에서는 모두 대상을 받으며 전국 보건정책 모범 지자체로 인정받기도 했다. 또한 인천시의 ‘지방세입운영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양성평등 및 여성안전 기반조성 평가’ 수상 등 지역사회 전반의 균형 있는 행정 성과를 보여주며 총 31개의 상을 받았다. ■ 재정-일자리-재난 대응 등 행정 혁신- 복지- 안전 ‘3박자 성과’ 분야별로 보면 행정과 재정운영 분야에서 가장 두드러진 성과를 냈다. 행정안전부의 ‘지방재정분석평가’, ‘혁신평가’, ‘적극행정평가’ 등에서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효율성과 투명성을 입증했다. 복지와 보건 분야에서도 전국적 성과가 이어졌는데, 보건복지부의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평가’에서 6년 연속 수상했고, 치매- 감염병- 건강증진 사업에서도 매년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또 재난관리와 안전관리 분야에서도 ‘재난관리평가’와 ‘안전한국훈련 평가’ 등에서 꾸준히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안전 행정을 선도하는 도시로 자리 잡았다. 교육과 평생학습 분야에서는 ‘평생학습도시 평가’와 ‘늘봄학교 협력 우수사례’ 등에서 우수기관으로 평가받았고, 도시- 환경- 일자리 부문에서는 ‘교통문화지수’, ‘도시의 지속가능성 평가’, ‘글로벌 도시브랜드 대상’, ‘지방자치경영대전’ 등 다양한 부문에서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와 함께 이재호 구청장은 지난달 진행된 ‘제13회 2025 대한민국의정대상- 지방자치행정대상’에서 ‘지방자치행정대상’을 수상했으며, 지난 2023년에는 대한민국 지방자치 혁신대상과, 중부율곡대상 인천 지역 자치단체 경영 부문 대상 등 개인 수상도 이어졌다. 이 같은 3년간의 성과는 연수구가 단순한 수상 실적을 넘어 행정 전반의 질적 성장을 이룬 것으로 행정의 투명성과 복지의 실효성, 그리고 주민 중심의 행정 철학이 균형을 이룬 결과라는 것이 구의 설명이다. 이재호 구청장은 “행정의 전문성과 책임성을 강화하며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성과를 만들기 위해 1,200여 명의 공직자가 최선을 다해 왔다.”라며 “앞으로도 데이터 기반 행정과 혁신 시스템을 강화해 ‘전국 1등 자치구’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라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인천연수구청사전경(사진=연수구) [금요저널] 연수구(구청장 이재호)에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맞아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 구는 지난 1일 ㈜측천산업(대표 임성배)으로부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배 100박스를 전달받아, 관내 무료 급식소와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측천산업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한 명절을 만들기 위해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나누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같은 날 중부지방해양경찰청(청장 오상권)은 지역의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소속 직원들이 1월부터 8월까지 월급에서 1천 원 미만의 절삭 금액을 모아 마련됐으며, 장애인 거주시설의 환경 개선과 입소 장애인의 복지 향상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중부지방해양경찰청 관계자는 적지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동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영미- 심효숙)는 송도하늘교회(목사 김홍철)로부터 잡곡 192kg을 기탁받았으며, 지역 내 홀몸 어르신, 저소득 가구 24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송도하늘교회는 2022년부터 매년 명절마다 이웃을 위한 기부를 이어오고 있으며, 김홍철 목사는 “이번 추석 선물이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연수구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10.9.일자 보도자료] 연수구, 추석 연휴 ‘산불방지 특별대책 기간’ 운영 (사진제공=연수구) [금요저널]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지난 3일부터 7일간 성묘객과 등산객 증가에 따른 산불 발생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산불방지 특별대책 기간’을 운영하고,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해 산불 예방과 신속 대응에 총력을 기울였다. 벌초 부산물 소각, 불법 쓰레기 소각 행위와 등산객의 입산 증가가 산불 발생 위험을 높일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구는 산불 예방을 위한 단속과 계도 및 홍보활동을 병행하며 주민들의 안전의식 강화에 집중했다. 또한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초동 진화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서울국유림관리소, 소방서, 경찰서 등 관계 기관과 긴밀한 협조 체제를 구축하는 데도 힘썼. 연수구 관계자는 “한순간의 부주의가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산불 취약지역에 대한 집중적인 계도와 홍보를 통해 산불 발생과 산림 내 불법 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10.9.일자 보도자료] 연수구, 동별 자생단체 추석 명절 이웃사랑 온정 나눔 1 (사진제공=연수구) [금요저널] 연수구(구청장 이재호) 동별 자생 단체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온정을 나누며 주변 이웃들의 안부를 살피는 다양한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지난달 23일, 옥련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영미) 맞춤복지팀은 정서적 소외와 경제적 어려움 속에 명절을 맞이하는 통합사례관리 대상 20가구에 선물 세트를 전달하며 작은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26일에는 옥련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백영실- 박종상)(이하 지사협)가 ‘함께 행복한 명절나기’ 사업으로 복지위기가구 20세대에 5만 원 상당의 불고기 선물 세트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같은 날 선학동 지사협(위원장 전종선- 문미자)은 인천도시공사 후원금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조성된 선학동 연합모금 400만 원으로 마련한 선물 세트를 저소득 홀몸 어르신, 청장년 단독가구 등 취약 세대 80가구에 전달했다. 27일 송도5동 지사협(위원장 강지행- 한지원)은 저소득 10가구에 명절 선물 세트를 전달하며 따뜻한 위로를 전했으며, 송도5동 주민자치회 ‘한마음축제 행사’와 연계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29일 연수1동 지사협(위원장 조소영- 안갑순)은 저소득 홀몸 가구 20세대에 한가위 선물 세트를 전달했고, 연수2동 자생단체연합회(주민자치회, 통장자율회, 새마을부녀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율방재단, 자율방범대)는 ‘사랑의 송편 나눔 행사’를 통해 8개 경로당의 어르신들에게 송편과 두유를 전달하며 담소를 나눴다. 30일에는 옥련2동 지사협(위원장 박인규- 김영미) 위원들이 저소득 취약계층 30세대를 직접 방문해 갈비 선물 세트를 전달하며 건강과 안부를 챙겼다. 또 연수3동 지사협(위원장 김재식- 윤성연)은 저소득 어르신 및 장애인 110가구에 송편과 식혜를 나눴고, 송도2동 지사협(위원장 전미선- 정미숙)과 동춘3동 지사협(위원장 정진원- 황옥순)은 각각 저소득 취약계층 20가구에 선물 세트를 전달했다. 이 밖에도 연수3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이창길)는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심형)와 함께 직접 수확한 알밤 50kg을 취약계층과 나누는 ‘사랑의 알밤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송도1동 지사협(위원장 이한애- 이회만)은 14개 경로당의 어르신들과 취약계층 10세대에 과일 세트를 전달했고, 청학동 지사협(위원장 장희경- 이진희)과 송도3동 지사협(위원장 최희순- 김정락)은 저소득 1인 노인가구 30세대와 저소득 가정 10세대에 각각 선물 세트를 전했다. 10월 1일 연수1동 새마을부녀회(회장이명숙)는 자생단체장 및 회원들과 저소득 50가구에 손수 빚은 송편을 전달했으며, 2일에는 동춘3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숙미)가 저소득 40가구와 5개 경로당을 방문해 직접 준비한 송편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했다. 또 동춘1동 지사협(위원장 이화춘- 김영수)과 동춘2동 지사협(위원장 이영미- 심효숙)이 저소득 취약계층 20세대에 각각 선물 세트와 과일 세트를 전달했으며, 송도4동 지사협(위원장 박일희- 양만상)도 저소득 어르신과 장애인 5세대를 방문해 식료품 세트를 전달하며 건강과 안부를 확인했다. 한편, 지난 29일 송도4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양만상)는 통장자율회원 50여 명과 함께 추석맞이 도시정비 활동을 하며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에도 힘썼다. 나눔 활동에 참여한 한 위원은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연수구, 65세 이상 어르신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실시 [금요저널] 연수구 보건소는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을 시행한다. 대상포진은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가 재활성화돼 극심한 통증과 신경통 등의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는 질병으로 예방접종을 하면 생백신 기준 미접종자에 비해 발병 빈도가 51%, 합병증 또한 67%가 감소하는 효과가 있다. 이번 무료 예방접종 대상은 기존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에서 65세 이상 전 주민으로 확대됐으며 주민등록상 연수구에 거주하는 1960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는 12월 31일까지 보건소에서 생백신을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다. 기존에 운영중인 대상포진 접종 비용 일부 지원도 계속되며 외부 의료기관에서 사백신을 접종한 경우에는 기존 절차에 따라 접종 후 60일 이내 구비서류를 지참해 보건소를 방문하면 일반 주민은 5만원, 차상위계층은 8만원, 기초생활수급자 12만8천원의 비용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연수구보건소 관계자는 “대상포진 예방접종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덜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무료 예방접종 대상을 확대했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