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천군 공립 단설 새벗 유치원(원장 우수경)에서는 9월 18일(목) 3층 놀이실에서 유아 123명을 대상으로 블록 놀이 체험을 실시했다. □ 이번 체험은 유아들이 블록으로 다양한 구성물을 만들며 수 개념, 공간 지각 능력 등을 기를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 [새벗유]_블록_놀이_(1) □ 블록 체험은 각 반별로 놀이실에서 여러 블록에 대해 알아본 뒤 다양한 블록을 활용해 자신이 구성하고 싶은 건축물을 만들고 친구와 함께 집을 지어 놀이하며 진행되었다. □ 5세 유아 000은“친구랑 같이 엄청 큰 집을 만들었어요. 이 집에는 엄청 큰 침대도 있어요.”라고 말했고 4세 유아 000은 “블록을 엄청 높이 쌓았어요! 선생님보다 더 크게 쌓을래요.”라며 즐거움을 표현했다. [새벗유]_블록_놀이_(2) □ 우수경 원장은“유아들의 흥미에 적합한 블록 놀이를 통해 친구와의 협동을 경험하며 사회적 기술을 습득하고 성취감, 인내심, 자존감을 키울 수 있을 것이다. 또 손가락 소근육을 이용해 소근육의 발달 및 신체 부분의 협응력이 향상될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상북도예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중)은 9월 19일(금)부터 20일(토)까지 이틀간 영주시민운동장에서 초·중·고등학생, 학부모, 교직원 955명이 참가한 가운데 영주-봉화-예천 연합 ‘2025 도전! 체력인증 한마당’을 개최했다. [교육지원과] 2025 도전! 체력인증 한마당 (1) □ 이번 행사는 영주-봉화-예천 교육지원청이 연합하여 주관한 대규모 체력·스포츠 축제로, 학생들의 기초 체력을 진단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교육지원과] 2025 도전! 체력인증 한마당 (2) □ 참가 학생들은 △악력, △제자리멀리뛰기, △윗몸앞으로 굽히기, △50m 달리기 등 기초 체력 종목을 측정하며 자신의 체력을 객관적으로 점검하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행사장에는 스포츠 체험 부스, 디지털AI 융합 및 VR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스포츠와 건강 교육을 융합한 실질적 체험의 장이 펼쳐졌다. [교육지원과] 2025 도전! 체력인증 한마당 (3) □ 김성중 교육장은 “체력은 인내와 도전의 첫걸음이다. 이번 체력인증 한마당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체력을 정확히 인식하고, 꾸준한 운동과 건강한 생활 습관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해 다양한 체육·문화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상북도성주교육지원청(교육장 김시용)은 2025년 9월 19일 관내 초·중·고등학교장을 대상으로 '학교장 청렴 다짐식'을 개최하였다. [성주교육지원청, 청렴 다짐식 개최 (1)] □ 이날 다짐식은 학교장의 청렴의식 제고와 투명한 학교행정 실현을 위한 실천의지를 다지는 자리로, 학교장 회의 일정 중 청렴서약서를 낭독하고 자필로 서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성주교육지원청, 청렴 다짐식 개최 (2)] □ 김시용 교육장은 “청렴은 교육의 출발점이며, 학교장이 앞장서야 학교 구성원 모두가 신뢰받는 교육을 실천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청렴하고 공정한 학교문화를 함께 만들어 가는 데 지속적으로 노력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성주교육지원청, 청렴 다짐식 개최 (3)] □ 성주교육지원청은 지난 3월에도 동일한 청렴 다짐식을 실시한 바 있으며, 이번 하반기 다짐식을 통해 학교장들의 청렴 실천 의지를 다시 한 번 확립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앞으로도 청렴한 교육현장 조성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주교육지원청(교육장 황영애) Wee센터는 9월 17일(목) 경주디자인고등학교 미술실에서 1학년 학생 대상으로 찾아가는 상담학교 “힐링DAY”를 운영한다. [20250917_교육지원과_경주Wee센터_찾아가는 상담학교 _힐링 DAY_ 운영_보도자료_사진1] 경주교육지원청(교육장 황영애) Wee센터는 9월 17일(목) 경주디자인고등학교 미술실에서 1학년 학생 대상으로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과 자기효능감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찾아가는 상담학교 “힐링DAY”를 운영하였다. 찾아가는 상담학교 “힐링DAY”에서는 심신이완 및 안정을 위한 아로마테라피 감정 향 목걸이 만들기, ‘사랑해, 힘내, 소중해’문구를 활용한 나만의 응원키링과 긍정메시지 거울 만들기 활동을 실시하였다. [20250917_교육지원과_경주Wee센터_찾아가는 상담학교 _힐링 DAY_ 운영_보도자료_사진2]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학교생활에서 잠시 쉬어가는 힐링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성취감을 경험하고, 나아가 건강한 학교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원동력을 제공함에 목적을 두고 있다. 황영애 교육장은 “힐링 DAY의 의미처럼 이번 체험을 통해 경주디자인고 학생들이 쉬어가며,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길 바라고 경주 위센터에서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과 행복한 학교생활에 최선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5개 기관과 연계한 찾아가는 평생학습 문화프로그램 지원 -] □ 경상북도교육청 안동도서관(관장 반선자)은 9월 1일(월)부터 12월 5일(금)까지 관내 5개 기관(△안동진명학교 △안동영명학교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 △안동여성농업인종합지원센터 △희망샘지역아동센터)과 연계하여‘2025년 문화학교’사업을 운영한다. □ 이번 사업은 장애 유아, 어린이, 청소년 및 저소득층 어린이와 어르신을 대상으로 다양한 평생학습 문화프로그램 지원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각 기관의 특성과 요구사항을 반영하여 <즐거운 코앤코 음악여행>, <세계로 떠나는 코앤코 뮤직>, <이모티콘 크리에이터>, <어르신 대학 레크리에이션>, <창의력 쑥쑥 음악놀이>, <몽글몽글 창작 음악수업>, <생각날개 보드게임>, <감성 손글씨 쓰기> 8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 안동도서관 반선자 관장은“특수학교, 복지관, 지역아동센터 학생들과 어르신이 다양한 교육을 접해 전반적인 삶의 질이 향상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서관은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해 지역사회의 교육격차를 줄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프로그램에 대한 기타 궁금한 사항은 안동도서관 문헌정보과(☎840-8483)로 문의하면 된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북교육청, 제60회 전국기능경기대회 경북 학생선수단 출전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20일부터 26일까지 광주광역시 6개 경기장에서 열리는 ‘2025 광주광역시 제60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경북 학생선수단 38개 직종 121명이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광주공업고등학교와 광주전자공업고등학교, 전남공업고등학교, 광주자연과학고등학교, 광주인력개발원, 김대중컨벤션센터 등에서 진행되며 50개 직종에 전국 1,725명의 선수가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술을 겨룬다. 대회는 20일 사전준비를 시작으로 22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공식 개회식과 함께 본격적인 일정에 돌입한다. 개회식에는 임종식 경북교육감을 비롯해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전국 대표 선수들이 참석해 대회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경상북도는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오랜 기간 우수한 성적을 거둬왔다. 2018년 제53회 대회에서 첫 종합우승을 차지한 이후, 학생부에서는 7년 연속 우승을 이어오고 있으며 종합 결과에서도 2020년 제55회 대회부터 5년 연속 종합우승을 기록 중이다. 경북 직업계고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학생부 금메달 8개 이상 획득을 목표로 8년 연속 학생부 우승을 달성하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임종식 교육감은 “경북 직업계고의 숙련 기술은 이미 전국적으로 인정받고 있다”며 “이번 대회에서도 학생들이 자신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해 전국 최초 6년 연속 종합 우승, 학생부 8년 연속 우승이라는 목표를 이뤄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북교육청, 늘봄학교 현장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학생 만족도 높여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학교를 지역 사회와 연결하는 허브로 삼아, 늘봄학교를 통해 방과후 학생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지자체, 대학, 지역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학생들에게 풍부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교육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경북도청과 지난 2월 ‘온종일 완전돌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경북 RISE연계 늘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역 대학이 가지고 있는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초 1,2학생의 발달단계에 맞는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해 2학기에는 31교, 51학급, 1,216명의 학생이 22개 프로그램에 참여 중이다. 또한 9월~12월까지 운영되는 늘봄 특별 프로그램에 57교, 249학급, 3,816명이 참여하고 있다. 도서관 연계 늘봄학교 공모사업은“새로운 배움, 행복한 쉼터, 늘봄도서관으로 가자”라는 주제로 도서관의 교육자원을 연계한 학교 밖 늘봄 프로그램 운영을 취지로 시작됐다. 주말, 방학 집중형의“수요자 맞춤형 늘봄도서관”과 “도서관 평생교육 연계 늘봄도서관”에는 주말과 방학마다 61개 프로그램에 회당 1,526명의 학생이 참여하며 “학교-도서관 매칭 늘봄도서관”은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늘봄 프로그램으로 9개 초등학교의 170명의 학생이 그림책 하브루타, 원예체험 등 11개 프로그램에 참여 중이다. 경북농업기술원 연계 농촌체험 늘봄 프로그램은 학교로 찾아가는 농촌체험 늘봄 프로그램으로 올해부터 운영되고 있다. 텃밭가꾸기, 스마트팜 활용 등 4개의 농촌체험 프로그램이 학교의 큰 호응을 얻으며 운영 중이다. 또한 “대학 연계 겨울방학 늘봄 프로그램 운영 공모사업”에 선정된 5개 대학의 12개 프로그램에는 비행 안전, 건강한 이 만들기 프로젝트 등 새롭게 기획된 늘봄 프로그램이 포함되어 있어 학생들의 겨울방학 늘봄학교 만족도가 더욱 높아지리라 기대한다. 아울러 지자체 돌봄기관과 학교가 협력하는 마을밀착형 지역특화사업 ‘굿센스’도 계속 운영되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늘봄학교는 단순히 방과후 시간을 채우는 돌봄이 아니라, 학생들이 다양한 경험 속에서 스스로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있는 배움터”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학생 한 명 한 명이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북교육청, 미래형 수업으로 교육격차 해소 앞장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농산어촌 소규모 학교의 제한적 학습 환경을 개선하고 다양한 학습 경험을 제공하는 미래형 수업 중심 ‘경북형 공동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경북형 공동 교육과정은 학생 수 감소와 소규모화로 인한 교육과정 운영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온·오프라인이 결합된 다양한 수업 모델을 통해 교육 격차를 해소하는 데 목적이 있다. 경북교육청은 학교 현장의 요구와 교육 환경 변화를 반영해 △공동 수업 학교 △초-중 연계 학교 △온라인 공동수업 학급 등 3가지 유형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총 3억 2천여만원을 투입해 학생 중심의 미래형 수업 모델을 확산하고 있다. △공동 수업 학교는 인근 지역 소규모 학교 간 공동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방식으로 12년째 꾸준히 교육과정 협력과 인적·물적 자원 공유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중심학교와 협력학교가 공동 수업 연구협의체를 구성해 프로젝트 학습, 체험활동 프로그램, 방과후학교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소규모 학교의 교육과정 정상화를 모색하고 있으며 학기별 3회 이상 공동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인근 지역의 소규모 학교 18교가 중심학교와 협력학교로 참여해 공동수업을 실천하고 있다. △초-중 연계 학교는 초-중학교 간 공동 수업과 체험활동 교육과정 연계 운영을 통해 학교급 간의 학습 환경 격차를 줄이고 교육과정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함으로 초등학교와 중학교 13교가 연계해 교육과정을 함께한다. 초-중학교 협력체제를 구축해 예술 및 체육교과 중심으로 공동 수업을 실시하고 중학교 자유학기제 프로그램과 연계한 체험활동과 동아리 활동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온라인 공동수업 학급은 화상 수업시스템을 통해 학급 간 수업을 공유하고 지속적으로 협력·소통하는 방식으로 학기당 3회 이상 실시하고 있다. 운영 유형은 ‘도내’, ‘도간’, ‘해외’로 구분된다. 먼저, 도내 온라인 공동수업 학급은 19개 네트워크, 총 40학급이 참여 중이다. 참여 학급은 원격수업 플랫폼을 활용해 공동으로 교육과정을 설계하고 학기당 2~3회 실시간 쌍방향 수업을 진행한다. 필요 시 오프라인 체험활동도 병행해 학생들의 학습 경험을 넓힌다. 시·도 간 교육과정 교류도 활발하다. ‘경북-전남 온라인 공동수업 학급’은 영암, 완도, 신안, 고흥, 순천, 함평, 장성, 진도 지역 학급과 매칭해 12개 네트워크, 총 24학급이 운영 중이다. 또한, 경북-경기 온라인 공동 수업 학급은 의정부, 이천, 고양, 성남, 화성오산 등 경기도 10개 지역과 연결돼 총 20학급이 함께한다. 교사들은 워크숍과 ‘만남의 날’을 통해 교육과정을 공유하고 학생들은 온라인뿐 아니라 오프라인 교육과정 교류까지 이어가고 있다. 나아가, 해외 온라인 공동 수업 학급도 운영되고 있다. 영덕 강구초는 대만 왠화초와 ‘한글과 지역문화’를, 안동 길안초는 일본 덴노지초와 ‘K-컬처 예술 프로젝트’를, 울진 기성초는 필리핀 다나오초와 ‘ESG와 해양환경’을 주제로 학급 간 협력 학습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세계 또래들과 함께 프로젝트형 수업을 경험하며 글로벌 시민 역량을 키우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경북 공동 교육과정 운영은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 다양한 수업모델을 시행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상대적으로 소외될 수 있는 울릉도 지역의 학생들이 도시 지역과 교류를 확대해 교육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농산어촌 작은 학교의 교수·학습 역량을 강화하고 학생 중심 미래형 교육과정이 실현될 수 있는 경북형 공동 교육과정 운영을 확대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의성여자중학교(교장 최재관) 위(Wee)클래스에서는 9월 17일(수) 점심시간에 의성여자중학교에서 마음건강 특별 살핌의 달 운영 프로그램의 일환인 하이파이브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하이파이브 캠페인1] 이번 캠페인은 또래상담자들이 주도하여 전교생과 하이파이브를 나누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더불어 학생들과 함께 선서문을 낭독하며 마음건강을 지켜나가겠다는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 과정에는 의성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의성군 경찰서가 협력하여 캠페인의 의미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하이파이브 캠페인2] 의성여자중학교 최재관 교장은 “이번 캠페인이 학생들이 서로에게 힘이 되고 긍정적인 관계를 맺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학교에서 안전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하이파이브 캠페인3] 하이파이브 캠페인에 참여한 2학년 김○○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선서문을 읽고 하이파이브를 나누니 마음이 밝아지고 서로 가까워진 느낌이 들어 좋았다”며 “앞으로도 이런 활동이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9월은 마음건강 특별살핌의 달로, 의성여자중학교 위(Wee)클래스에서는 학생들의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심리안정화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하며 건강하고 따뜻한 학교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진보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조원희)은 9월 18일(목) 전체 유아와 이전초등학교병설유치원 유아를 대상으로 포항 유아교육체험센터로 현장체험학습을 다녀왔다. [진보초등학교 병설유치원, 포항 유아교육체험센터에서 특별한 놀이 경험 1] ◇ 이번 체험학습은 유아들이 흥미로운 놀이활동을 통해 창의력과 사회성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유아들은 우주선 놀이, 역할놀이, 블록놀이 등 다양한 주제의 놀이를 체험하며 상상력과 탐구심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진보초등학교 병설유치원, 포항 유아교육체험센터에서 특별한 놀이 경험 2] ◇ 우주선 놀이에서는 마치 진짜 우주비행사가 된 듯한 상상 속 탐험을 즐겼고, 역할놀이 공간에서는 다양한 직업을 흉내 내며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이 마련되었다. 블록놀이 시간에는 친구들과 함께 구조물을 만들며 협동심과 문제 해결 능력을 자연스럽게 익혔다. [진보초등학교 병설유치원, 포항 유아교육체험센터에서 특별한 놀이 경험 3] ◇ 아이들은 다양한 놀이를 통해 서로 배려하고 질서를 지키는 태도를 배우는 동시에, 자유롭게 자신을 표현하며 자신감을 키웠다. 활동 후에는 간단한 간식을 함께 나누며 즐거운 하루를 마무리했다. [진보초등학교 병설유치원, 포항 유아교육체험센터에서 특별한 놀이 경험 4] ◇ 조원희 원장은 “유아들이 좋아하는 놀이 중심의 체험학습을 통해 더욱 풍부한 감성과 사회성을 기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유아의 발달 특성과 흥미를 고려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아이들이 건강하고 즐겁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