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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익의 가치를 배우다! 『2025년 공익활동가 양성 교육』 마무리1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10월 21일부터 29일까지 총 4회에 걸쳐 구리시 공익 활동 지원센터에서 ‘2025년 공익활동가 양성 교육’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공익활동가의 역량 강화를 위해 기획된 과정으로 공통과목으로 ▲소통 감각의 기반 다지기 ▲메시지 만들기와 전달 전략을 운영했으며 선택과목으로 ▲스트레스 힐링 프로그램(스트레스 해법) ▲의사소통 프로그램(조직 갈등관리)을 개설해 참여자들의 실질적 역량 강화를 도모했다.교육에는 시민 22명이 참여해 수료했으며 참가자들은 “소통과 갈등관리 등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이 많아 실제 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지역의 문제를 스스로 찾아 해결하며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공익활동가로 나아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쌓은 역량을 지역 곳곳에서 발휘해 공동체 활성화에 앞장서는 공익활동가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구리시도 시민사회의 주도성과 협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이번 공익활동가 양성 교육 수료자는 2026년도 공익 활동 지원사업에 공모할 시 가점(10점)이 부여될 예정이다.
구리시 ‘우리 동네 착한가격업소 추천해 주세요’ 시민참여 캠페인 추진1 [금요저널]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물가 상승 등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저렴한 가격과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 소상공인을 발굴하기 위해 11월 3일부터 ‘우리 동네 착한가격업소를 추천해 주세요’시민참여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착한가격업소는 행정안전부와 지자체가 지정하는 제도로 서민 생활과 밀접한 개인서비스업종(외식업, 이미용업, 세탁업 등) 가운데 주요 메뉴의 가격이 주변 상권 평균가보다 저렴하고 매장이 청결해 만족도가 높은 업소가 대상이다.단, 프랜차이즈 업소는 제외된다.‘착한가격업소’는 행정안전부와 지방자치단체가 공동으로 지정하는 제도로 외식업·이미용업·세탁업 등 서민 생활과 밀접한 개인서비스업종 가운데 주요 메뉴의 가격이 주변 상권 평균보다 저렴하고 매장 청결도와 서비스 품질이 우수한 업소를 대상으로 한다.단, 본사와 계약을 맺고 운영하는 가맹점은 제외된다.구리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이 직접 추천한 업소를 현장 실사와 심사를 거쳐 최종 지정할 예정이며 선정된 업소에는 지정 이름표, 메뉴판, 업소별 맞춤형 물품 등 다양한 유인책이 지원된다.시민 추천은 예산 소진 시까지 가능하며 구리시청 일자리경제과 방문 접수 또는 온라인 신청(https:naver.me/xOdkdU94)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백경현 구리시장은 “물가안정과 서민경제를 위한 착한가격업소 확산은 지역 상권 회복으로 이어진다”며 “시민 여러분께서 생활 속에서 경험한 착하고 믿을 수 있는 우리 동네 가게를 적극 추천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 정신건강 인식 개선 캠페인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해 지난 10월 31일 구리광장에서 정신질환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해소하고 시민의 정신건강 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개최했다.이번 캠페인은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시민들에게 정신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정신건강 지식 및 태도 조사 △O·X 퀴즈 △나만의 마음 돌봄 기술 공유 △찾아가는 마음 안심 버스 정신건강 자가검진 등 다양한 참여형 부스를 운영하고 거리 행진도 함께 펼쳤다.윤진웅 센터장은“정신건강에 대한 오해와 편견으로 인해 적절한 도움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백경현 구리시장은 “앞으로 시민들이 정신건강을 자연스럽게 이야기하고 돌볼 수 있는 문화가 확산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역 주민 대상으로 우울, 불안, 스트레스 등 정신건강 관련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구리시노인상담센터 ‘아름다운 동행’ 남이섬 문화 체험 성황리 마무리1 [금요저널]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구리시노인상담센터(센터장 남경미)가 지난 10월 31일 남이섬에서 ‘아름다운 동행’사업을 진행해, 관내 어르신 1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뜻깊은 문화 체험활동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아름다운 동행’은 구리시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교류 확대를 위해 마련된 문화 체험 행사로 지난 6월 진행된 경인 아라뱃길 탐방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 일정이다.이번 남이섬 나들이는 어르신들이 계절의 변화를 느끼며 자연 속에서 여유와 웃음을 나눌 수 있도록 기획된 자리로 큰 호응을 얻었다.이날 행사에서는 다양한 체험 행사와 산책 활동이 진행됐으며 참여 어르신들은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 “자연을 보며 마음이 편안해졌다”등 즐거운 소감을 전했다.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 어르신들께서 오늘처럼 행복하게 웃는 날이 많아지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 복지와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남경미 구리시노인상담센터장은 “아름다운 동행을 통해 어르신들이 외부 활동의 즐거움을 느끼고 정서적 활력을 되찾을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함께 어울리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구리시 ‘종양표지자 수치 상승’ 주제 건강특강 송출1 [금요저널]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시민의 암 예방과 건강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오는 7일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소화기내과 주현돈 교수를 초청해 ‘건강검진에서 종양표지자 수치가 올랐어요!’를 주제로 한 건강특강을 구리시 공식 유튜브 채널 ‘구리비전’을 통해 송출한다.종양표지자(tumor marker)는 암세포에서 분비되거나, 암 발생에 반응한 신체가 만들어내는 단백질 또는 효소를 말한다.다만 수치 상승만으로 암을 단정할 수는 없으며 간염, 염증, 흡연, 생리주기 등 비암성 요인으로도 일시적인 상승이 나타날 수 있다.이번 특강에서는 전문의가 종양표지자 검사 결과를 올바르게 이해하는 방법과 생활 속 건강관리 요령을 자세히 설명함으로써, 시민들이 불필요한 불안을 줄이고 스스로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돕는다.특강 영상은 11월 7일부터 20일까지 ‘구리비전’채널에서 시청 가능하며 시청 후 댓글로 궁금한 점을 남기면 우수질문 3개를 선정해 주현돈 교수가 직접 답변할 예정이다.또한 17명을 무작위로 선정해 총 20명의 시민에게 모바일 쿠폰을 증정한다.백경현 구리시장은 “건강검진 결과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보다 정확한 이해와 전문 상담이 중요하다”며, “이번 특강을 통해 시민들이 종양표지자 검사를 올바르게 해석하고 정기검진과 건강한 생활 습관으로 암을 예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자세한 사항은 구리시보건소 건강증진과로 문의하면 된다.
구리시 고구려 유적지 보수교육을 통해 역사 문화 해설 전문성 강화1 [금요저널]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지난 10월 26일부터 30일까지 4박 5일간, 구리시 문화관광 해설사와 공무원, 전문가 등 22명이 참여한 가운데 중국 고구려 유적지 보수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고구려 역사의 숨결이 남아 있는 심양·환인·집안 지역의 주요 유적지를 직접 답사하며 해설사들의 역사적 이해와 해설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참가자들은 고구려의 주요 유적과 문화유산을 직접 체험하며 아차산 고구려 유적의 역사적 가치와 보존의 중요성을 심도 있게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1일 차에는 환인 지역의 백암산성을 찾아 고구려 초기 도성의 흔적을 살폈으며 2일 차에는 오녀산성과 오녀산성 전시관, 상고 성자 고분군, 하고 성자 성지 유적, 망강루·미창구 고분군 등을 차례로 탐방하며 고구려의 초기 도읍지 구조를 학습했다.3일 차에는 집안 지역으로 이동해 모두루총, 장천 1·2호분, 서대총, 천추총, 임강총, 마선구 고분군, 칠성산 고분군, 오회분 5호묘 등 다양한 고분 유적을 둘러보았다.4일 차에는 광개토대왕릉비, 장군총, 태왕릉, 집안시 박물관, 환도산성과 산성하 고분군 등을 탐방하며 고구려의 찬란했던 역사와 문화를 상징하는 대표 유적을 중심으로 일정을 마무리했다.구리시 관계자는 "이번 고구려 유적지 보수교육은 문화관광 해설사들이 고구려 역사에 대한 전문성을 한층 더 높이는 귀한 기회가 됐다.”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우리 구리시는 고구려의 기상과 정신을 이어받은 도시로서 문화관광 해설사분들의 역량 강화가 구리시의 역사 문화적 위상을 드높이는 데 크게 이바지하리라 생각한다”라며 "이번 답사를 통해 얻은 생생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더욱 살아있는 해설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구리시와 고구려의 가치를 제대로 전달해 주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한편 구리시는 이번 교육을 바탕으로 문화관광 해설사들의 전문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고구려 역사 문화 콘텐츠를 활용한 다양한 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해 구리시의 문화적 가치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구리의 미래, 시민의 아이디어로!”구리시, 제2회 정책 제안 공모전 참여자 모집1 [금요저널]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오는 11월 3일부터 11월 23일까지‘2025년 제2회 구리시 정책 제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구리 시민(영유아·청소년·청년·중장년·노년) 나이별 맞춤형 정책 아이디어’다.이번 공모전은 구리 시정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세대별로 다음과 같은 주제로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다.▲영유아: 안전한 돌봄 환경 조성과 건강한 성장 지원 정책▲청소년: 교육·문화·진로 탐색 기회 확대 정책▲청년: 취업·주거·사회참여 촉진을 위한 청년 지원 정책▲중장년: 안정적 일자리·건강관리·여가 활성화 정책▲노년: 활기찬 노후와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고령 친화 정책공모 참여는 온라인, 이메일 방문 또는 우편 접수 중 편리한 방법을 선택해 제출하면 된다.온라인 제출은 ▲국민신문고 ‘국민 생각함’코너 ▲구리시청 홈페이지 내 ‘시민참여’메뉴를 통해 가능하다.또한 전자우편 제출과 구리시청 총무과 열린 시정팀 방문·우편 접수도 할 수 있다.접수된 제안은 실무 심사, 시민 선호도 조사, 구리시 제안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평가되며 창의성·실현 가능성·효과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우수 제안을 선정한다.선정된 제안은 금상 250만원(1명), 은상 150만원(1명), 동상 70만원(1명), 장려상 30만원(1명), 노력상 10만원(1명) 등 총 5개 부문에 걸쳐 11월 중 시상할 예정이다.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공모전은 시민의 생활 현장에서 출발한 아이디어를 시정에 반영해 구리시가 지향하는 4대 비전 실현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시민 제안이 모여 지속 가능한 도시 성장과 시민 중심의 소통 행정을 이루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구리시는 앞으로도 시민의 제안을 적극 정책에 반영해 참여형 행정 구현과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을 이어갈 계획이다.
구리시 2025년 하반기 치매관리 지역사회협의체 회의 개최1 [금요저널]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지난 30일 구리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 4층 교육실에서 ‘2025년 하반기 치매 관리 지역사회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는 구리시치매안심센터장과 부센터장을 비롯해 한양대구리병원, 구리시립노인전문요양원, 대한노인회 구리시지회, 노인상담센터, 장기 요양 기관협회 등 지역 보건·복지기관 관계자 11명이 참석해, 2025년 치매 관리 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2026년 치매 시행계획 수립 방향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이날 ▲경로당 이용 치매 어르신의 장기 요양 서비스 이용 촉진 ▲치매전담실 운영을 앞둔 구리시립노인전문요양원과의 협력 ▲2026년 치매 시행 관리계획 수립 등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특히 위원들은 “경로당을 이용하는 치매 어르신들이 장기 요양 서비스를 원활히 이용할 수 있도록 치매안심센터와 장기 요양기관 협회가 함께 홍보를 추진해야 한다”라고 제안했으며 “2026년에 시행될 통합 돌봄 사업과 치매안심센터 사업 간 긴밀한 연계가 필요하다”라고 의견을 모았다.백경현 구리시장은 “치매안심센터를 중심으로 의료·복지·요양기관이 협력하는 지역 돌봄 체계를 강화해, 치매 어르신이 지역사회 안에서 안전하고 품격 있는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한편 구리시치매안심센터는 올해 경로당 중심 뇌 건강 돌봄(더케어)사업을 추진하며 관내 62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선별검사를 했으며 시민 참여형 인식 개선 행사와 건강체험관 운영을 통해 치매 예방과 인식 개선 활동을 활발히 전개했다.
구리시청사전경(사진=구리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추석 연휴 동안 시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비상 진료체계를 가동한다. 재난 발생에 대비해 보건소 응급의료 신속대응반을 정비하고 비상진료대책상황실을 운영해 시민들에게 당직의료기관과 휴일 지킴이 약국을 안내하고 운영 여부를 지도·점검하는 등 비상 진료가 차질 없이 이루어지도록 할 예정이다. 특히 지역응급의료센터인 한양대학교구리병원과 응급의료시설인 윤서병원은 추석 연휴 기간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할 예정이며 관내 병의원 11개소와 약국 17개소도 일자별로 운영해 경증 환자의 1차 진료를 지원한다. 관내 비상진료 가능한 병의원 및 약국 현황은 구리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전국 병의원 및 약국 현황은 응급의료포털, 보건복지콜센터, 구급상황관리센터, 시도콜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연휴 동안 응급진료체계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연휴 중 응급실 내원 환자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므로 비응급 경증 환자의 경우 가급적 문을 연 병의원을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추석 명절 맞이해 사회복지시설 방문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2일 다가오는 추석을 앞두고 구리시립노인전문요양원, 한나의집, 장애인근로복지센터에 명절맞이 위문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명절 연휴에 가족들과 함께하지 못하는 사회복지 생활시설 입소자들과 종사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감사를 표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정성껏 준비한 백미 33포와 라면 50박스를 전달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세심한 손길로 지역사회를 보듬어 주시는 시설 관계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어느 해보다 넉넉하고 평안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소외계층을 위한 활동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리시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위문품을 전달하며 종사자와 입소자들을 격려하고 있으며 구리시민의 행복한 추석을 위해 저소득층에 위문금을 지원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청사전경(사진=구리시) [금요저널] 백경현 구리시장은 추석 명절을 앞둔 지난 13일 구리전통시장을 찾아 명절 장바구니 물가를 살폈다. 이번 행사는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장바구니 물가를 체험하고 전통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듣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는 백경현 구리시장과 박규창 구리전통시장 상인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구리전통시장을 둘러보며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해 송편과 전, 생선 등과 생필품을 구매하며 명절 물가를 점검했다. 또한 추석을 앞두고 제수용품 등을 사러 나온 시민들과 직접 인사를 나누고 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들었으며 이날 구매한 상품은 구리시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추석 명절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고물가로 어려운 시기에 저렴하고 질도 좋은 구리전통시장 제품을 구매하시면, 가정경제와 소상공인 모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며 “올해에는 추석을 앞두고 구리전통시장 제2공영주차장도 개방해 편리하게 장을 볼 수 있으니 꼭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구리전통시장은 이번 추석을 맞아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하면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와 함께 전통시장에서 3만원 이상 제품을 구매하면 추첨을 통해 자동차와 김치냉장고 스마트TV, 온누리상품권 등을 지급하는 ‘구리전통시장 초대박 경품행사’도 진행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청사전경(사진=구리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13일 사업용 화물·여객자동차 차고지 외 밤샘주차 및 주기장 이탈 건설기계 차량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2024년 하반기에 집중적으로 계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그동안 교통사고 위험지역과 민원 발생 지역, 주택가 이면도로 등에서 사업용 자동차 불법 밤샘주차 지도 단속을 정기적으로 실시해 왔다. 이번 집중단속은 관내 도로와 주택가 인근에 화물·여객자동차와 건설기계의 불법주차로 인한 주민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용 화물·여객자동차의 경우 밤샘주차를 하는 경우 해당 운송사업자의 차고지·다른 운송사업자의 차고지·공영차고지·화물자동차 휴게소·화물터미널 등에만 주차를 허용하고 있다. 단속에 적발된 사업용 자동차와 건설기계는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건설기계관리법’에 따라 운행정지 3~5일 또는 과징금 및 과태료 5~30만원의 행정처분을 받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단속으로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불법주차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겠다”며 “사업용 차량 운전자들께서는 등록된 차고지를 적극 이용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사랑나누미 봉사단체와 추석맞이 음식 나누기 행사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12일 관내 봉사단체인 사랑나누미와 취약계층 1인 노인 세대를 위한 “마음을 전 하세요” 명절 맞이 음식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구리시보건소 지하 다목적실에서 사랑나누미 회원 약 20명이 구리시 자원봉사센터 지원을 받아 추석맞이 음식을 직접 만들었으며 이날 만든 음식들은 방문건강관리사업 등록 대상자 중 취약계층 1인 어르신 30가구에게 떡과 함께 전달됐다. 사랑나누미 봉사단체는 구리시보건소 방문건강관리사업과 연계해‘친정엄마 모시기 프로그램’ 운영 및 소외된 어르신들을 위한 안부 확인, 말벗 등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추석을 맞아 더 외로울 수 있는 1인 가구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을 모아주신 사랑나누미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오늘 정성껏 준비한 음식이 이웃 간 온기를 전하는 뜻깊은 이정표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교문1동주민자치위원회, 동에 추석맞이 선물세트 전달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1동행정복지센터는 10일 교문1동주민자치위원회로부터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추석맞이 선물을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교문1동주민자치위원회가 기탁한 2만원 상당의 식료품 선물세트는 이후 관내 취약계층 7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양영모 교문1동주민자치위원장은 “한가위를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을 살피고 도움이 될 수 있는 여러 가지 맞춤형 특화사업을 준비해 취약계층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항상 자발적으로 노력해주시는 주민자치위원님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민관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에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새마을회, 사랑의 송편 나누기 행사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새마을회는 지난 11일 구리시청 민원광장에서 ‘추석맞이 사랑의 송편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관내 이웃들이 추석 명절을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서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해 새마을 부녀회원 약 100여명이 참석해 송편을 직접 빚고 전을 부쳤으며 정성스럽게 포장된 음식은 홀로 어르신과 취약계층 등 총 800여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안정섭 회장은 “추석을 맞이해 외롭게 명절을 보내는 이웃에게 맛있는 명절 음식을 드릴 생각에 마음이 뿌듯하다”며“앞으로도 의미있는 봉사를 실천해 지역 내 공동체를 활성화하고 새마을정신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확산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추석을 앞두고 전국적인 무더운 폭염속에서 이웃을 위해 구슬땀을 흘려주신 새마을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오늘 전달된 송편과 전이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외롭지 않게 따듯하고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는 더할 나위 없는 값진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안전하고 깨끗한 도시 환경 조성 나선다 [금요저널] 구리시는 9월 12일 오전 10시 시청 본관 3층 종합상황실에서 2024년 9월 2주차 정례 기자브리핑을 열었다. 이날 브리핑은 조명아 환경사업소장이 발표자로 나서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전수점검 안전관리 및 안전대책 마련 △추석 연휴기간 생활쓰레기 수거안내 △갈매구릉산자락길 유아숲 체험원 조성 등에 대해 설명했다. 우선 구리시는 오는 9월 중에 구리시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176개소 1,391기에 대해 전수 점검을 실시하고 안전 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근 전기차 화재 사고가 연이어 발생하며 전기차 충전소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 점검은 전기자동차 화재로 인한 시민 불안감을 해소하고 시민의 재산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 전수 점검에 앞서 시는 8월 말에 구리소방서 전기안전공사와 합동으로 지하 충전시설 및 소방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아울러 정부의 전기자동차 화재 종합대책을 토대로 구리시 전체 전기자동차 충전시설에 대한 안전 계획 및 지원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라고도 전했다. 조명아 환경관리소장은 “전기차 충전시설 전수 점검은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중요한 조치”고 강조하며 “지속적으로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와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추석 연휴는 주말을 합쳐 총 5일로 예년에 비해 기간이 길다. 구리시는 추석 연휴를 맞아, 추석 연휴 기간 생활 쓰레기 수거 안내 소식도 전했다. 우선 추석 연휴 첫 날인 9월 14일과 둘째 날인 15일 평소대로 대로변만 수거를 진행한다. 연휴 기간 중 생활쓰레기 수거일은 9월 16이다. 따라서 시민들은 9월 15과 18 이틀 동안 오후 8시부터 자정까지 생활폐기물을 배출할 수 있다. 시는 쓰레기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연휴 기간 동안 특별상황반을 운영한다. 또한 쓰레기 수거 대행업체인 구지환경과 미래산업에서는 휴무일에도 기동처리반을 운영해 긴급 민원에 대응할 계획이다. 또한, 추석 당일을 제외한 연휴 나흘 동안에도 가로 청소 환경미화원을 통해 가로 청소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깨끗하고 쾌적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할 예정이다. 구리시는 이날 브리핑을 통해 ‘구릉산자락길 유아숲 체험원’을 오는 12월까지 조성한다고 덧붙였다. 유아숲체험원 조성 사업은 숲과 지형을 활용한 학습공간과 놀이공간을 배치해 유아들이 숲과 자연에서 창의력을 발휘해 자유롭고 즐겁게 숲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조성하는 사업이다. 구릉산 자락길 일원에 조성되는 이 사업은 5천㎡ 규모로 설치시설로는 야외 체험학습장, 대피시설, 안전시설이 포함된다. 구리시는 2025년부터는 산림복지전문업을 통해 유아숲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유아들이 창의력을 발휘해 자유롭고 즐겁게 숲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며 향후 접근성, 입지 여건 등에 따라 공원 및 산림에 거점별로 유아 숲을 확대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은 행복의 기본 요건”이라고 강조하며 “다양한 사업 추진으로 깨끗하고 건강한 도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청사전경(사진=구리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재직기간 5년 미만의 새내기 공무원에게 새내기 도약 특별휴가를 부여하기 위해 ‘구리시 지방공무원 복무조례’를 개정했다. 지난 9일 ‘구리시 지방공무원 복무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이 제340회 임시회에서 최종 심의에서 통과되어 곧 공포될 예정이다. 개정안은 재직기간 1년 이상 5년 미만 공무원에 대해 3일의 ‘새내기 도약 휴가’를 부여하고 본인·배우자의 형제자매와 그 형제자매의 배우자 사망 시, 기존 1일의 경조사 휴가를 3일로 확대하는 등이 주된 내용이다. 구리시는 현재 재직기간 5년 이상 재직한 공무원에 대해서만 차등적으로 장기재직 특별휴가를 부여하고 있어 저연차 공무원의 경우는 대상에서 제외돼 있었다. 백경현 시장은 “최근 MZ세대 공무원의 공직 이탈 현상이 높아지고 있음에 따라 저연차 공무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휴가가 필요하다고 본다”며 “충분한 휴식 후 적극적으로 업무에 임하는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구리시 공직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공직자와 시민 모두가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추석맞이 소상공인 민생회복 프로젝트 [금요저널] 구리시는 추석을 맞아 서민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의 민생회복을 위해 구매 물품의“10% 페이백”행사를 9월 18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과 함께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구리전통시장, 구리시 소상공인연합회, 남양시장 골목형상점가, 신토평먹자거리 골목형상점가, 구리갈매중앙55 골목형상점가, 장자호수공원 골목형상점가, 교문 골목상권 , 인창 골목상권, 수리단길 골목상권까지 총 9개 상권에서 진행하며 행사 기간 내 각 상권에서 5만원 이상 구매 시 5천원 단위로 1인당 최대 3만원까지 환급 받을 수 있다. 영수증 합산은 상권별로만 가능하며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지급한다. 시는 명절을 맞아 9월 한 달 동안 지역화폐 인센티브를 기존 7%에서 10%로 상향한 데 이어 이번 페이백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고물가 등으로 위축된 소비심리를 활성화해 소상공인의 매출이 증대되고 시민들은 소비 금액을 환급받아 지역경제가 순환되는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나기를 바란다”며 “소비 촉진을 위한 이벤트를 통해 구리시민 및 구리시 소상공인 모두 마음 넉넉한 추석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