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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문학동우회 "시앤시"(회장 한동선)가 세 번째 동인지 시집을 펴내며, "달성문화센터"전시실에서 뜻깊은 시화전을 열었다.(10 월 27일~31일)
‘시앤시’는 시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시 창작 공부와 낭송을 함께하며, 시를 통해 마음을 나누고 세상을 따뜻하게 바라보는 문학 동우회이다.
전진식 시인의 지도를 받으며 회원들은 꾸준히 창작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시를 쓰는 일뿐 아니라 서로의 작품을 낭독하고 토론하며 깊이 있는 시의 세계를 탐구하고 있다.
 
이번에 발간된 동인지 **『시앤시 제3집』**에는 회원들의 일상과 자연, 그리고 사람에 대한 따스한 시선이 담긴 작품들이 실려 있다.
동인지 발간과 동시에 열린 시화전에서는 각 시에 어울리는 그림이 함께
어우러져, 시가 가진 언어의 아름다움과 감동을 한층 더 깊이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한동선 회장은 “시를 통해 마음의 빛을 나누고, 지역문학의 저변을 넓혀가고 싶다”며 “앞으로도 시와 낭송이 함께하는 문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시앤시’는 앞으로도 시로 노래하고, 시로 만나며, 시를 통해 세상과 더 따뜻하게 소통하는 문학 공동체로 남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