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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의 가치를 배우다! 『2025년 공익활동가 양성 교육』 마무리1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10월 21일부터 29일까지 총 4회에 걸쳐 구리시 공익 활동 지원센터에서 ‘2025년 공익활동가 양성 교육’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공익활동가의 역량 강화를 위해 기획된 과정으로 공통과목으로 ▲소통 감각의 기반 다지기 ▲메시지 만들기와 전달 전략을 운영했으며 선택과목으로 ▲스트레스 힐링 프로그램(스트레스 해법) ▲의사소통 프로그램(조직 갈등관리)을 개설해 참여자들의 실질적 역량 강화를 도모했다.교육에는 시민 22명이 참여해 수료했으며 참가자들은 “소통과 갈등관리 등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이 많아 실제 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지역의 문제를 스스로 찾아 해결하며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공익활동가로 나아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쌓은 역량을 지역 곳곳에서 발휘해 공동체 활성화에 앞장서는 공익활동가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구리시도 시민사회의 주도성과 협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이번 공익활동가 양성 교육 수료자는 2026년도 공익 활동 지원사업에 공모할 시 가점(10점)이 부여될 예정이다.
구리시 ‘우리 동네 착한가격업소 추천해 주세요’ 시민참여 캠페인 추진1 [금요저널]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물가 상승 등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저렴한 가격과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 소상공인을 발굴하기 위해 11월 3일부터 ‘우리 동네 착한가격업소를 추천해 주세요’시민참여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착한가격업소는 행정안전부와 지자체가 지정하는 제도로 서민 생활과 밀접한 개인서비스업종(외식업, 이미용업, 세탁업 등) 가운데 주요 메뉴의 가격이 주변 상권 평균가보다 저렴하고 매장이 청결해 만족도가 높은 업소가 대상이다.단, 프랜차이즈 업소는 제외된다.‘착한가격업소’는 행정안전부와 지방자치단체가 공동으로 지정하는 제도로 외식업·이미용업·세탁업 등 서민 생활과 밀접한 개인서비스업종 가운데 주요 메뉴의 가격이 주변 상권 평균보다 저렴하고 매장 청결도와 서비스 품질이 우수한 업소를 대상으로 한다.단, 본사와 계약을 맺고 운영하는 가맹점은 제외된다.구리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이 직접 추천한 업소를 현장 실사와 심사를 거쳐 최종 지정할 예정이며 선정된 업소에는 지정 이름표, 메뉴판, 업소별 맞춤형 물품 등 다양한 유인책이 지원된다.시민 추천은 예산 소진 시까지 가능하며 구리시청 일자리경제과 방문 접수 또는 온라인 신청(https:naver.me/xOdkdU94)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백경현 구리시장은 “물가안정과 서민경제를 위한 착한가격업소 확산은 지역 상권 회복으로 이어진다”며 “시민 여러분께서 생활 속에서 경험한 착하고 믿을 수 있는 우리 동네 가게를 적극 추천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 정신건강 인식 개선 캠페인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해 지난 10월 31일 구리광장에서 정신질환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해소하고 시민의 정신건강 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개최했다.이번 캠페인은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시민들에게 정신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정신건강 지식 및 태도 조사 △O·X 퀴즈 △나만의 마음 돌봄 기술 공유 △찾아가는 마음 안심 버스 정신건강 자가검진 등 다양한 참여형 부스를 운영하고 거리 행진도 함께 펼쳤다.윤진웅 센터장은“정신건강에 대한 오해와 편견으로 인해 적절한 도움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백경현 구리시장은 “앞으로 시민들이 정신건강을 자연스럽게 이야기하고 돌볼 수 있는 문화가 확산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역 주민 대상으로 우울, 불안, 스트레스 등 정신건강 관련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구리시노인상담센터 ‘아름다운 동행’ 남이섬 문화 체험 성황리 마무리1 [금요저널]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구리시노인상담센터(센터장 남경미)가 지난 10월 31일 남이섬에서 ‘아름다운 동행’사업을 진행해, 관내 어르신 1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뜻깊은 문화 체험활동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아름다운 동행’은 구리시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교류 확대를 위해 마련된 문화 체험 행사로 지난 6월 진행된 경인 아라뱃길 탐방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 일정이다.이번 남이섬 나들이는 어르신들이 계절의 변화를 느끼며 자연 속에서 여유와 웃음을 나눌 수 있도록 기획된 자리로 큰 호응을 얻었다.이날 행사에서는 다양한 체험 행사와 산책 활동이 진행됐으며 참여 어르신들은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 “자연을 보며 마음이 편안해졌다”등 즐거운 소감을 전했다.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 어르신들께서 오늘처럼 행복하게 웃는 날이 많아지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 복지와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남경미 구리시노인상담센터장은 “아름다운 동행을 통해 어르신들이 외부 활동의 즐거움을 느끼고 정서적 활력을 되찾을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함께 어울리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구리시 ‘종양표지자 수치 상승’ 주제 건강특강 송출1 [금요저널]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시민의 암 예방과 건강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오는 7일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소화기내과 주현돈 교수를 초청해 ‘건강검진에서 종양표지자 수치가 올랐어요!’를 주제로 한 건강특강을 구리시 공식 유튜브 채널 ‘구리비전’을 통해 송출한다.종양표지자(tumor marker)는 암세포에서 분비되거나, 암 발생에 반응한 신체가 만들어내는 단백질 또는 효소를 말한다.다만 수치 상승만으로 암을 단정할 수는 없으며 간염, 염증, 흡연, 생리주기 등 비암성 요인으로도 일시적인 상승이 나타날 수 있다.이번 특강에서는 전문의가 종양표지자 검사 결과를 올바르게 이해하는 방법과 생활 속 건강관리 요령을 자세히 설명함으로써, 시민들이 불필요한 불안을 줄이고 스스로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돕는다.특강 영상은 11월 7일부터 20일까지 ‘구리비전’채널에서 시청 가능하며 시청 후 댓글로 궁금한 점을 남기면 우수질문 3개를 선정해 주현돈 교수가 직접 답변할 예정이다.또한 17명을 무작위로 선정해 총 20명의 시민에게 모바일 쿠폰을 증정한다.백경현 구리시장은 “건강검진 결과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보다 정확한 이해와 전문 상담이 중요하다”며, “이번 특강을 통해 시민들이 종양표지자 검사를 올바르게 해석하고 정기검진과 건강한 생활 습관으로 암을 예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자세한 사항은 구리시보건소 건강증진과로 문의하면 된다.
구리시 고구려 유적지 보수교육을 통해 역사 문화 해설 전문성 강화1 [금요저널]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지난 10월 26일부터 30일까지 4박 5일간, 구리시 문화관광 해설사와 공무원, 전문가 등 22명이 참여한 가운데 중국 고구려 유적지 보수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고구려 역사의 숨결이 남아 있는 심양·환인·집안 지역의 주요 유적지를 직접 답사하며 해설사들의 역사적 이해와 해설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참가자들은 고구려의 주요 유적과 문화유산을 직접 체험하며 아차산 고구려 유적의 역사적 가치와 보존의 중요성을 심도 있게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1일 차에는 환인 지역의 백암산성을 찾아 고구려 초기 도성의 흔적을 살폈으며 2일 차에는 오녀산성과 오녀산성 전시관, 상고 성자 고분군, 하고 성자 성지 유적, 망강루·미창구 고분군 등을 차례로 탐방하며 고구려의 초기 도읍지 구조를 학습했다.3일 차에는 집안 지역으로 이동해 모두루총, 장천 1·2호분, 서대총, 천추총, 임강총, 마선구 고분군, 칠성산 고분군, 오회분 5호묘 등 다양한 고분 유적을 둘러보았다.4일 차에는 광개토대왕릉비, 장군총, 태왕릉, 집안시 박물관, 환도산성과 산성하 고분군 등을 탐방하며 고구려의 찬란했던 역사와 문화를 상징하는 대표 유적을 중심으로 일정을 마무리했다.구리시 관계자는 "이번 고구려 유적지 보수교육은 문화관광 해설사들이 고구려 역사에 대한 전문성을 한층 더 높이는 귀한 기회가 됐다.”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우리 구리시는 고구려의 기상과 정신을 이어받은 도시로서 문화관광 해설사분들의 역량 강화가 구리시의 역사 문화적 위상을 드높이는 데 크게 이바지하리라 생각한다”라며 "이번 답사를 통해 얻은 생생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더욱 살아있는 해설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구리시와 고구려의 가치를 제대로 전달해 주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한편 구리시는 이번 교육을 바탕으로 문화관광 해설사들의 전문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고구려 역사 문화 콘텐츠를 활용한 다양한 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해 구리시의 문화적 가치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구리의 미래, 시민의 아이디어로!”구리시, 제2회 정책 제안 공모전 참여자 모집1 [금요저널]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오는 11월 3일부터 11월 23일까지‘2025년 제2회 구리시 정책 제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구리 시민(영유아·청소년·청년·중장년·노년) 나이별 맞춤형 정책 아이디어’다.이번 공모전은 구리 시정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세대별로 다음과 같은 주제로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다.▲영유아: 안전한 돌봄 환경 조성과 건강한 성장 지원 정책▲청소년: 교육·문화·진로 탐색 기회 확대 정책▲청년: 취업·주거·사회참여 촉진을 위한 청년 지원 정책▲중장년: 안정적 일자리·건강관리·여가 활성화 정책▲노년: 활기찬 노후와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고령 친화 정책공모 참여는 온라인, 이메일 방문 또는 우편 접수 중 편리한 방법을 선택해 제출하면 된다.온라인 제출은 ▲국민신문고 ‘국민 생각함’코너 ▲구리시청 홈페이지 내 ‘시민참여’메뉴를 통해 가능하다.또한 전자우편 제출과 구리시청 총무과 열린 시정팀 방문·우편 접수도 할 수 있다.접수된 제안은 실무 심사, 시민 선호도 조사, 구리시 제안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평가되며 창의성·실현 가능성·효과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우수 제안을 선정한다.선정된 제안은 금상 250만원(1명), 은상 150만원(1명), 동상 70만원(1명), 장려상 30만원(1명), 노력상 10만원(1명) 등 총 5개 부문에 걸쳐 11월 중 시상할 예정이다.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공모전은 시민의 생활 현장에서 출발한 아이디어를 시정에 반영해 구리시가 지향하는 4대 비전 실현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시민 제안이 모여 지속 가능한 도시 성장과 시민 중심의 소통 행정을 이루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구리시는 앞으로도 시민의 제안을 적극 정책에 반영해 참여형 행정 구현과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을 이어갈 계획이다.
구리시 2025년 하반기 치매관리 지역사회협의체 회의 개최1 [금요저널]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지난 30일 구리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 4층 교육실에서 ‘2025년 하반기 치매 관리 지역사회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는 구리시치매안심센터장과 부센터장을 비롯해 한양대구리병원, 구리시립노인전문요양원, 대한노인회 구리시지회, 노인상담센터, 장기 요양 기관협회 등 지역 보건·복지기관 관계자 11명이 참석해, 2025년 치매 관리 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2026년 치매 시행계획 수립 방향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이날 ▲경로당 이용 치매 어르신의 장기 요양 서비스 이용 촉진 ▲치매전담실 운영을 앞둔 구리시립노인전문요양원과의 협력 ▲2026년 치매 시행 관리계획 수립 등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특히 위원들은 “경로당을 이용하는 치매 어르신들이 장기 요양 서비스를 원활히 이용할 수 있도록 치매안심센터와 장기 요양기관 협회가 함께 홍보를 추진해야 한다”라고 제안했으며 “2026년에 시행될 통합 돌봄 사업과 치매안심센터 사업 간 긴밀한 연계가 필요하다”라고 의견을 모았다.백경현 구리시장은 “치매안심센터를 중심으로 의료·복지·요양기관이 협력하는 지역 돌봄 체계를 강화해, 치매 어르신이 지역사회 안에서 안전하고 품격 있는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한편 구리시치매안심센터는 올해 경로당 중심 뇌 건강 돌봄(더케어)사업을 추진하며 관내 62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선별검사를 했으며 시민 참여형 인식 개선 행사와 건강체험관 운영을 통해 치매 예방과 인식 개선 활동을 활발히 전개했다.
구리시, 2024년 3기 기억사랑 예방학교 개강 [금요저널] 구리시는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인지 강화 프로그램인 ‘기억사랑 예방학교’를 3개 권역에서 동시 개강한다고 6일 전했다. 기억사랑 예방학교는 3개 권역에서 45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주 1회, 2개월간 전문 작업치료사가 진행하는 신체·인지·수공예 프로그램과 외부 강사를 활용한 라인댄스, 톤차임 악기연주 등 다양한 수업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인창동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전산화된 인지재활 프로그램을 이용해 주의력훈련, 기억력훈련도 함께 진행된다. 시는 ‘기억사랑 예방학교’ 가 어르신들에게 사회적 접촉과 교류의 기회를 제공해 건강한 노년을 보내도록 돕고 인지기능을 증진하고 신체기능을 활성화해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어르신들이 집 가까운 곳에서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도록 권역별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많은 어르신들에게 치매관리서비스가 촘촘하게 지원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치매여도 괜찮아 [금요저널] 구리시는 치매 극복의 날을 맞아 오는 9월 7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장자호수공원 생태체험관 앞 잔디광장에서 치매극복 캠페인 ‘치매안심카페’커피차 홍보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수택3동주민자치회에서 주관하는 제6회 장자못축제와 연계해 오후 2시부터 오후 6시까지 4시간 동안 진행되며 치매안심카페를 비롯해 지역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치매극복의 날을 맞이해 진행하는 치매안심카페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치매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사회적 공감대 형성에 의미를 더하는 좋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모두가 행복한 치매안심도시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구리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극복의 날을 알리기 위해 △워크온 치매극복 걷기챌린지 △‘치매 시그림책 발간기념’ 전시회 개최 △기타 SNS 등 각종 매체를 활용한 치매예방 홍보 등 다양한 행사를 운영할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4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개최 [금요저널]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구리시지회는 2024년 양성평등주간을 맞이해 9월 4일 구리시청 대강당에서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사회’라는 주제로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실시했다. ‘양성평등기본법’에 따라 매년 9월 1일부터 9월7일까지 일주일간은 ‘양성평등주간’ 으로 구리시에서는 범국민적 양성평등 실현을 촉진하기 위한 기념행사, 유공자 격려, 명사 초청 강연 등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2024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에서는 양성평등에 기여한 유공자 시상, 축하공연을 실시했으며 2024년 구리시 홍보대사로 위촉된 박시은, 진태현 부부가 ‘사랑꾼으로 살아가는 부부이야기’를 주제로 강연해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양성평등주간에는 한국미술협회 구리지부에서 양성평등주간 기념 전시회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들’ 이라는 주제로 동참해 미술작품을 통해 양성평등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이외에도 구리시립도서관 양성평등 관련 북큐레이션, 가족센터 ‘행복한 가족-다양한 가족’ 프로그램, 구리시청 가족복지과의 아버지학교가 함께 개최되어 다양한 기관에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풍성하게 진행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구리시는 양성평등주간이라는 특정 기간뿐만 아니라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앞으로도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에 맞추어 디지털 폭력 등 다양한 폭력 대응과 여성의 사회참여 등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청사전경(사진=구리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내·외국인간의 차별 없는 보육환경을 조성하고자 외국인 자녀 보육료를 전액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외국인 자녀 보육료는 구리시에 거주하는 외국인 자녀에게 2023년부터 시 자체 예산으로 추가 지원해 왔으며 부모 부담 경감과 차별 없는 외국인 보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시행하게 됐다. 구리시에 거주하거나 관내 어린이집에 입소할 경우 외국인 자녀 보호자는 어린이집에서 보육료를 신청할 수 있으며 시에서 신청서류를 검토 해 외국인 자녀로 확인되면 2024년 누리과정 보육료에 맞춰 월 18만원의 보육료가 추가로 전액 지원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는 외국인 가정의 어려움을 적극적으로 해소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선도적인 외국인 정착 지원 정책을 추진해 나갈 것이며 본 사업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사업 홍보에도 적극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민선8기 공약사업 시민평가단 2차 회의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5일 민선8기 공약사업 평가를 위한 ‘2024년 제1회 구리시 공약사업 시민평가단 2차 회의’를 개최했다. 구리시 공약사업 시민평가단은 지난 2023년 7월 공약 관련 시민 의견수렴을 통해 소통행정을 구현하고 시민 신뢰도를 더욱 높이기 위해 구성됐으며 △공약사업 실천계획 보완·변경사항 심의 △공약사항 추진실적 및 이행실태 평가 △공약사업 추진 관련 개선사항 건의를 통해 공약사업이 성실히 이행될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시민평가단은 지난 8월 23일 열렸던 1차 회의에서 민선8기 공약사업의 총괄사항과 진행상황에 대한 보고와 함께 공약사업 조정 대상 사업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진 바 있다. 2차 회의에서는 1차 회의 결과를 토대로 공약사업의 조정내역을 최종 심의했으며 갈매 국제 어린이집 설립 등 총 6건의 조정 대상 공약사업은 모두 원안가결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민선8기 출범 시에 시민분들께 약속드렸던 ‘새로운 성장과 도전을 위한 변화’를 위해 시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지속 추진해 나가고 있는 중”이라고 밝히며 “구리시의 미래 발전을 이끌 민선8기 공약사업 시민평가단의 고견을 경청해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구리시는 시민과의 약속인 총 10개 분야 143개의 민선 8기 공약사업을 차질없이 추진 중이며 이 중 91개의 사업을 완료해 현재 63.6%의 이행률을 달성했다. 또한 시는 올해 말까지 아천배수펌프장 유수지 파크골프장 설치 등 4건의 사업을 추가 완료할 계획이다. 한편 구리시는 지난 5월 10일 한국 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2024. 민선8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 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공약 평가 최우수등급을 받아 시민 중심 소통과 공감의 공약 추진 성과를 인정받은 바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교문1동행정복지센터 임시청사 개청식 개최 [금요저널] 교문1동행정복지센터는 아차산로479로 청사 이전을 완료하고 9월 5일 이를 기념하는 개청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해 시의원과 기간단체장 등 약 60명이 참석해 교문1동 임시청사 이전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교문1동행정복지센터는 1987년에 건립된 이후로 지역주민에게 여러 대민행정서비스를 제공해 왔지만, 지은 지 37년이 넘어 건물 노후화와 공간협소로 인한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신청사 건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임시청사를 마련, 1년 9개월간 민원업무를 추진하게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행정복지센터는 단순히 행정 업무를 수행하는 곳이 아닌 주민과 소통하는 공간이며 직원들은 주민이 만족하는 최고의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교문1동행정복지센터 신청사는 2026년 상반기 완공될 예정이며 신청사가 완공되면 더욱 편리하고 쾌적한 시설로 주민들을 맞이할 것으로 기대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의회, 구리시장에게 두 달 전 답변한 질문을 또. [금요저널] 구리시는 2024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시민의 실생활과 밀접한 안건의 처리를 위해 의회에 제340회 구리시의회 임시회 소집요구를 했으나 임시회가 개회한 지 30여 분 만에 정회가 선포되는 등 파행이 시작됐다. 권봉수 구리시의원은 제340회 구리시의회 임시회에서 “부시장 장기 공백 사태 해소 방안 수립 및 효율적 조직 운영 촉구”라는 제목의 긴급현안질문을 안건으로 부의하면서 출석공무원을 구리시장으로 지정했다. 한편 백경현 구리시장은 9월 중 소화해야 할 많은 행사와 일정으로 부득이 참석할 수 없어 지방자치법 제51조 제51조 지방자치단체의 장이나 관계 공무원은 지방의회나 그 위원회에 출석해 행정사무의 처리상황을 보고하거나 의견을 진술하고 질문에 답변할 수 있다. 지방자치단체의 장이나 관계 공무원은 지방의회나 그 위원회가 요구하면 출석·답변해야 한다. 다만, 특별한 이유가 있으면 지방자치단체의 장은 관계 공무원에게 출석·답변하게 할 수 있다. 제1항이나 제2항에 따라 지방의회나 그 위원회에 출석해 답변할 수 있는 관계 공무원은 조례로 정한다. 에 근거 시장을 대리해 행정지원국장을 참석시켜 긴급현안질문에 충실히 답변하겠다고 했다. 그럼에도 구리시의회 의장은 대리 출석이 아닌 구리시장의 출석일자를 확정해 구리시의회에 제출하기 전까지 임시회를 정회할 것을 선포했다. 임시회 정회 선포 전, 이경희 구리시의원은 “지난 6월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동일한 질문을 여러 의원이 했고 당시 구리시장이 출석해 답변한 사항인데, 다른 변경사항 없이 겨우 2달이 경과한 상황에서 똑같은 질문을 하고 굳이 구리시장을 소환해 답변하도록 하고 시장이 불출석하니 다른 시민생활에 밀접한 긴급 안건들도 같이 정회하는 것이 맞는지 모르겠다”며“다른 안건들만이라도 정상적으로 진행하고 긴급현안질문은 별도로 하는 것이 맞을 것이며 시민들에게는 이러한 모습이 비생산적인 정치싸움으로 밖에 보이지 않을 것이다”며 정회를 반대하기도 했다. 실제로 이번 임시회에서는 GTX-B 갈매역정차 사전타당성 조사결과 검증비용 등을 포함한 2024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시민의 실생활과 직간접적으로 연관되는 20여건의 안건들이 제출된 상태로 정회 사태가 장기화될 경우, 그 피해는 고스란히 시민들에게 돌아갈 것으로 우려된다. 시청 관계자는 시장의 불출석 사유에 대해 “실제로 9월에는 시장의 일정이 많고 임시회 당일에도 여러 건의 행사와 회의가 잡혀있었는데, 이러한 일정은 길게는 한 달 전 짧게는 2주 전에 확정된 일정들이다”며“이번 긴급현안질문 내용 자체가 이미 민선 8기 시작 이후 여러 차례 행정사무감사 및 시정질문, 언론브리핑을 통해서도 답변해 온 내용인데, 시민과의 약속된 일정들을 내팽개치고 시장이 직접 출석해 전과 동일한 내용의 답변을 해주길 원하는 것인지 의문이 든다”고 말했다. 한편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난 6월 시정질문 답변을 통해 “지방자치의 가장 기본적인 원리이자 원칙인 ‘자치조직권’의 회복을 위해 부단체장의 인사는 광역자치단체의 일방적인 전출이 아니라 상호 수평적인 1:1 인사교류를 통해 이뤄지는 것이 바람직하며 이를 위해 지속적으로 경기도 및 중앙부처와 협의해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인창동, ‘아름다운 인창동 만들기’ 가을꽃 식재 [금요저널] 구리시 인창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월 5일 가을을 맞이해 인창동 기간단체와 함께 ‘아름다운 인창동 만들기’ 가을꽃 식재 행사를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인창동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등 60여명의 기간단체 회원 및 인창동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참여해 쌈지공원에 꽃잔디와 메리골드 등 가을꽃 6,000여 본을 식재했다. 이번 행사로 인창삼거리, 아름마을 토끼굴 주변 등 쌈지공원 12개소에 가을꽃을 심어 가을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인창동 거리를 조성했다. 김경애 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아름다운 인창동을 만들기 위해 꽃 식재 행사에 참여하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활짝 핀 가을꽃의 향기로움이 인창동 전체에 퍼져 주민 여러분에게 힐링의 계절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전통시장 제2공영주차장 9일 개방 [금요저널] 구리시는 오는 9일부터 구리전통시장 제2공영주차장을 개방한다. 구리시는 추석 명절이 다가옴에 따라 명절 전 장을 보는 시민들의 편의를 고려해 준공식 전에 구리전통시장 제2공영주차장을 우선 임시 사용하도록 전격 결정했다고 밝혔다. 공식 준공식은 오는 13일 오후 4시에 개최한다. 구리전통시장 제2공영주차장은 구리전통시장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지난 2018년 9월 총사업비 307억원을 투입해 착공됐다. 지하 3층, 지상 5층 규모인 이곳은 383대를 주차할 수 있어 구리전통시장 주차난을 해결할 것으로 큰 기대를 받아왔다. 이에 이번 임시 개방을 통해 구리전통시장과 인근 꽃길 상가 이용객들의 주차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추석 명절 대목 전에 개방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구리시는 구리전통시장 제2공영주차장이 개방됨에 따라 인근 꽃길 노상주차장 26면은 폐쇄한다고 밝혔다. 이곳은 그동안 좁은 차로로 인해 차량 통행이 원활하지 못해 민원이 자주 발생한 곳이다. 시는 이번 노상주차장 폐쇄로 인해 교통 민원 해소와 함께 가로 환경 개선도 추진할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전통시장 제2공영주차장 건립으로 구리전통시장을 방문하는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장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추석 명절에는 꼭 구리전통시장을 이용해 장을 보셔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태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주차빌딩 지상 1층에는 소상공인 홍보관과 상권활성화재단이 들어서고 지하 1층에는 상인과 고객을 위한 다목적실이 마련된다. 주차 관리는 구리도시공사가 위탁 운영할 계획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동구동, 기간단체와 함께 가을꽃 심기 행사 진행 [금요저널] 구리시 동구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5일 동구동 기간단체 회원 및 동 직원 등 100여명과 함께 도심 속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고 자연과 공존하는 환경을 목표로 가을꽃 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가을꽃 심기 행사는 관내 쌈지화단 및 동 행정복지센터 앞 화분 등에서 진행됐으며 14종에 가을을 대표하는 다양한 꽃을 심어 도시를 화려하게 물들였다. 식재된 꽃들은 주민들이 산책하며 즐길 수 있는 볼거리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도심 속 녹지 공간의 확대로 환경 개선에도 기여했다. 가을꽃을 본 한 시민은 “최근 무더운 날씨와 경기침체로 몸과 마음이 무척이나 피로하고 지쳐있어 가을이 온 줄도 몰랐는데, 다채롭고 풍성한 가을꽃을 보니 가을의 낭만이 느껴져 행복하다”며 활짝 웃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가을꽃 심기 행사를 통해 우리 도시에 가을의 아름다움을 더하고 주민들이 자연 속에서 휴식과 여유를 느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서 기쁘다”며 “동구동 기간단체 회원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도심 곳곳이 화사한 가을의 색채로 물들어, 주민들에게 행복과 즐거움을 선사해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가을꽃 심기 행사로 인해 도시의 공공 공간이 더욱 아름답고 쾌적하게 변모했으며 지역 환경 미화는 물론 이웃 간의 화합을 도모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특히 꽃 심기에 참여한 기간단체 회원들은 자신이 심은 꽃이 자라는 모습을 보며 도심 속 자연의 아름다움을 직접 느낄 수 있어 큰 의미를 더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