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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의 가치를 배우다! 『2025년 공익활동가 양성 교육』 마무리1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10월 21일부터 29일까지 총 4회에 걸쳐 구리시 공익 활동 지원센터에서 ‘2025년 공익활동가 양성 교육’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공익활동가의 역량 강화를 위해 기획된 과정으로 공통과목으로 ▲소통 감각의 기반 다지기 ▲메시지 만들기와 전달 전략을 운영했으며 선택과목으로 ▲스트레스 힐링 프로그램(스트레스 해법) ▲의사소통 프로그램(조직 갈등관리)을 개설해 참여자들의 실질적 역량 강화를 도모했다.교육에는 시민 22명이 참여해 수료했으며 참가자들은 “소통과 갈등관리 등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이 많아 실제 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지역의 문제를 스스로 찾아 해결하며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공익활동가로 나아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쌓은 역량을 지역 곳곳에서 발휘해 공동체 활성화에 앞장서는 공익활동가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구리시도 시민사회의 주도성과 협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이번 공익활동가 양성 교육 수료자는 2026년도 공익 활동 지원사업에 공모할 시 가점(10점)이 부여될 예정이다.
구리시 ‘우리 동네 착한가격업소 추천해 주세요’ 시민참여 캠페인 추진1 [금요저널]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물가 상승 등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저렴한 가격과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 소상공인을 발굴하기 위해 11월 3일부터 ‘우리 동네 착한가격업소를 추천해 주세요’시민참여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착한가격업소는 행정안전부와 지자체가 지정하는 제도로 서민 생활과 밀접한 개인서비스업종(외식업, 이미용업, 세탁업 등) 가운데 주요 메뉴의 가격이 주변 상권 평균가보다 저렴하고 매장이 청결해 만족도가 높은 업소가 대상이다.단, 프랜차이즈 업소는 제외된다.‘착한가격업소’는 행정안전부와 지방자치단체가 공동으로 지정하는 제도로 외식업·이미용업·세탁업 등 서민 생활과 밀접한 개인서비스업종 가운데 주요 메뉴의 가격이 주변 상권 평균보다 저렴하고 매장 청결도와 서비스 품질이 우수한 업소를 대상으로 한다.단, 본사와 계약을 맺고 운영하는 가맹점은 제외된다.구리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이 직접 추천한 업소를 현장 실사와 심사를 거쳐 최종 지정할 예정이며 선정된 업소에는 지정 이름표, 메뉴판, 업소별 맞춤형 물품 등 다양한 유인책이 지원된다.시민 추천은 예산 소진 시까지 가능하며 구리시청 일자리경제과 방문 접수 또는 온라인 신청(https:naver.me/xOdkdU94)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백경현 구리시장은 “물가안정과 서민경제를 위한 착한가격업소 확산은 지역 상권 회복으로 이어진다”며 “시민 여러분께서 생활 속에서 경험한 착하고 믿을 수 있는 우리 동네 가게를 적극 추천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 정신건강 인식 개선 캠페인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해 지난 10월 31일 구리광장에서 정신질환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해소하고 시민의 정신건강 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개최했다.이번 캠페인은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시민들에게 정신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정신건강 지식 및 태도 조사 △O·X 퀴즈 △나만의 마음 돌봄 기술 공유 △찾아가는 마음 안심 버스 정신건강 자가검진 등 다양한 참여형 부스를 운영하고 거리 행진도 함께 펼쳤다.윤진웅 센터장은“정신건강에 대한 오해와 편견으로 인해 적절한 도움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백경현 구리시장은 “앞으로 시민들이 정신건강을 자연스럽게 이야기하고 돌볼 수 있는 문화가 확산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역 주민 대상으로 우울, 불안, 스트레스 등 정신건강 관련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구리시노인상담센터 ‘아름다운 동행’ 남이섬 문화 체험 성황리 마무리1 [금요저널]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구리시노인상담센터(센터장 남경미)가 지난 10월 31일 남이섬에서 ‘아름다운 동행’사업을 진행해, 관내 어르신 1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뜻깊은 문화 체험활동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아름다운 동행’은 구리시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교류 확대를 위해 마련된 문화 체험 행사로 지난 6월 진행된 경인 아라뱃길 탐방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 일정이다.이번 남이섬 나들이는 어르신들이 계절의 변화를 느끼며 자연 속에서 여유와 웃음을 나눌 수 있도록 기획된 자리로 큰 호응을 얻었다.이날 행사에서는 다양한 체험 행사와 산책 활동이 진행됐으며 참여 어르신들은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 “자연을 보며 마음이 편안해졌다”등 즐거운 소감을 전했다.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 어르신들께서 오늘처럼 행복하게 웃는 날이 많아지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 복지와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남경미 구리시노인상담센터장은 “아름다운 동행을 통해 어르신들이 외부 활동의 즐거움을 느끼고 정서적 활력을 되찾을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함께 어울리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구리시 ‘종양표지자 수치 상승’ 주제 건강특강 송출1 [금요저널]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시민의 암 예방과 건강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오는 7일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소화기내과 주현돈 교수를 초청해 ‘건강검진에서 종양표지자 수치가 올랐어요!’를 주제로 한 건강특강을 구리시 공식 유튜브 채널 ‘구리비전’을 통해 송출한다.종양표지자(tumor marker)는 암세포에서 분비되거나, 암 발생에 반응한 신체가 만들어내는 단백질 또는 효소를 말한다.다만 수치 상승만으로 암을 단정할 수는 없으며 간염, 염증, 흡연, 생리주기 등 비암성 요인으로도 일시적인 상승이 나타날 수 있다.이번 특강에서는 전문의가 종양표지자 검사 결과를 올바르게 이해하는 방법과 생활 속 건강관리 요령을 자세히 설명함으로써, 시민들이 불필요한 불안을 줄이고 스스로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돕는다.특강 영상은 11월 7일부터 20일까지 ‘구리비전’채널에서 시청 가능하며 시청 후 댓글로 궁금한 점을 남기면 우수질문 3개를 선정해 주현돈 교수가 직접 답변할 예정이다.또한 17명을 무작위로 선정해 총 20명의 시민에게 모바일 쿠폰을 증정한다.백경현 구리시장은 “건강검진 결과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보다 정확한 이해와 전문 상담이 중요하다”며, “이번 특강을 통해 시민들이 종양표지자 검사를 올바르게 해석하고 정기검진과 건강한 생활 습관으로 암을 예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자세한 사항은 구리시보건소 건강증진과로 문의하면 된다.
구리시 고구려 유적지 보수교육을 통해 역사 문화 해설 전문성 강화1 [금요저널]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지난 10월 26일부터 30일까지 4박 5일간, 구리시 문화관광 해설사와 공무원, 전문가 등 22명이 참여한 가운데 중국 고구려 유적지 보수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고구려 역사의 숨결이 남아 있는 심양·환인·집안 지역의 주요 유적지를 직접 답사하며 해설사들의 역사적 이해와 해설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참가자들은 고구려의 주요 유적과 문화유산을 직접 체험하며 아차산 고구려 유적의 역사적 가치와 보존의 중요성을 심도 있게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1일 차에는 환인 지역의 백암산성을 찾아 고구려 초기 도성의 흔적을 살폈으며 2일 차에는 오녀산성과 오녀산성 전시관, 상고 성자 고분군, 하고 성자 성지 유적, 망강루·미창구 고분군 등을 차례로 탐방하며 고구려의 초기 도읍지 구조를 학습했다.3일 차에는 집안 지역으로 이동해 모두루총, 장천 1·2호분, 서대총, 천추총, 임강총, 마선구 고분군, 칠성산 고분군, 오회분 5호묘 등 다양한 고분 유적을 둘러보았다.4일 차에는 광개토대왕릉비, 장군총, 태왕릉, 집안시 박물관, 환도산성과 산성하 고분군 등을 탐방하며 고구려의 찬란했던 역사와 문화를 상징하는 대표 유적을 중심으로 일정을 마무리했다.구리시 관계자는 "이번 고구려 유적지 보수교육은 문화관광 해설사들이 고구려 역사에 대한 전문성을 한층 더 높이는 귀한 기회가 됐다.”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우리 구리시는 고구려의 기상과 정신을 이어받은 도시로서 문화관광 해설사분들의 역량 강화가 구리시의 역사 문화적 위상을 드높이는 데 크게 이바지하리라 생각한다”라며 "이번 답사를 통해 얻은 생생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더욱 살아있는 해설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구리시와 고구려의 가치를 제대로 전달해 주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한편 구리시는 이번 교육을 바탕으로 문화관광 해설사들의 전문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고구려 역사 문화 콘텐츠를 활용한 다양한 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해 구리시의 문화적 가치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구리의 미래, 시민의 아이디어로!”구리시, 제2회 정책 제안 공모전 참여자 모집1 [금요저널]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오는 11월 3일부터 11월 23일까지‘2025년 제2회 구리시 정책 제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구리 시민(영유아·청소년·청년·중장년·노년) 나이별 맞춤형 정책 아이디어’다.이번 공모전은 구리 시정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세대별로 다음과 같은 주제로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다.▲영유아: 안전한 돌봄 환경 조성과 건강한 성장 지원 정책▲청소년: 교육·문화·진로 탐색 기회 확대 정책▲청년: 취업·주거·사회참여 촉진을 위한 청년 지원 정책▲중장년: 안정적 일자리·건강관리·여가 활성화 정책▲노년: 활기찬 노후와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고령 친화 정책공모 참여는 온라인, 이메일 방문 또는 우편 접수 중 편리한 방법을 선택해 제출하면 된다.온라인 제출은 ▲국민신문고 ‘국민 생각함’코너 ▲구리시청 홈페이지 내 ‘시민참여’메뉴를 통해 가능하다.또한 전자우편 제출과 구리시청 총무과 열린 시정팀 방문·우편 접수도 할 수 있다.접수된 제안은 실무 심사, 시민 선호도 조사, 구리시 제안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평가되며 창의성·실현 가능성·효과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우수 제안을 선정한다.선정된 제안은 금상 250만원(1명), 은상 150만원(1명), 동상 70만원(1명), 장려상 30만원(1명), 노력상 10만원(1명) 등 총 5개 부문에 걸쳐 11월 중 시상할 예정이다.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공모전은 시민의 생활 현장에서 출발한 아이디어를 시정에 반영해 구리시가 지향하는 4대 비전 실현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시민 제안이 모여 지속 가능한 도시 성장과 시민 중심의 소통 행정을 이루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구리시는 앞으로도 시민의 제안을 적극 정책에 반영해 참여형 행정 구현과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을 이어갈 계획이다.
구리시 2025년 하반기 치매관리 지역사회협의체 회의 개최1 [금요저널]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지난 30일 구리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 4층 교육실에서 ‘2025년 하반기 치매 관리 지역사회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는 구리시치매안심센터장과 부센터장을 비롯해 한양대구리병원, 구리시립노인전문요양원, 대한노인회 구리시지회, 노인상담센터, 장기 요양 기관협회 등 지역 보건·복지기관 관계자 11명이 참석해, 2025년 치매 관리 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2026년 치매 시행계획 수립 방향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이날 ▲경로당 이용 치매 어르신의 장기 요양 서비스 이용 촉진 ▲치매전담실 운영을 앞둔 구리시립노인전문요양원과의 협력 ▲2026년 치매 시행 관리계획 수립 등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특히 위원들은 “경로당을 이용하는 치매 어르신들이 장기 요양 서비스를 원활히 이용할 수 있도록 치매안심센터와 장기 요양기관 협회가 함께 홍보를 추진해야 한다”라고 제안했으며 “2026년에 시행될 통합 돌봄 사업과 치매안심센터 사업 간 긴밀한 연계가 필요하다”라고 의견을 모았다.백경현 구리시장은 “치매안심센터를 중심으로 의료·복지·요양기관이 협력하는 지역 돌봄 체계를 강화해, 치매 어르신이 지역사회 안에서 안전하고 품격 있는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한편 구리시치매안심센터는 올해 경로당 중심 뇌 건강 돌봄(더케어)사업을 추진하며 관내 62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선별검사를 했으며 시민 참여형 인식 개선 행사와 건강체험관 운영을 통해 치매 예방과 인식 개선 활동을 활발히 전개했다.
구리시, 성매매 추방 주간 맞이 성매매 방지 합동 지도점검 및 캠페인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9월 25일 성매매 추방 주간을 맞이해 구리 전통시장 일원에서 유흥업소 등 총 166곳을 대상으로 ‘성매매 방지 지도점검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성매매 추방 주간은 ‘성매매방지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매년 9월 19일부터 25일로 지정되어 있으며 성매매 및 성매매 목적의 인신매매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고 해당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운영된다. 이날 행사는 구리시 불법촬영 시민감시단과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구리시지회, 구리시수택자율방범대 등 민·관 합동으로 진행했으며 성매매가 우려되는 유흥업소 등을 방문해 성매매 방지 게시물 부착 여부, 불법 성매매 광고물 게시 여부 등을 점검하는 한편 구리전통시장을 방문한 시민들에게‘성매매는 범죄이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성매매가 온라인 등을 통해 진화하면서 피해 연령대가 낮아지고 있다”며 “성매매는 명백한 불법이며 범죄라는 사회적 인식을 확산해야 하며 이에 구리시는 성매매 없는 안전하고 양성평등한 사회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개학 맞아 청소년 유해환경 민·관·경 합동 점검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2학기 개학을 맞아 지난 9월 24일 구리시 관내 초등학교 주변과 그 번화가를 중심으로‘2024년 개학기 청소년 유해환경 민·관·경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는 구리시와 구리경찰서 한국B.B.S경기도연맹구리시지회, 구리시 기동순찰대, 구리시 자율방범연합대,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구리지구위원회 등 총 6개 기관·단체의 구성원 29명이 참여했다. 점검단은 관내 초등학교 주변을 탐색하며 △관내 초등학교 주변 청소년 탈선 예방을 위한 순찰 △19세 미만 주류·담배 등 청소년 유해약물 판매금지 준수 여부와 표지 부착 여부 점검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제한 업소 청소년 보호법 준수 실태 점검 △청소년실이 있는 노래방, PC방 등 청소년 출입 시간 제한 안내 등을 진행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과 일일 도보 순찰 등 청소년보호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계신 청소년 보호단체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구리시는 청소년 대상 불법·유해환경을 선제적으로 차단해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는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환경 조성을 위해 한국B.B.S경기도연맹 구리시지회, 구리시 기동순찰대, 구리시 자율방범연합대 등 3개 단체를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으로 지정하고 청소년지도위원을 위촉해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와 선도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한,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구리지구위원회는 ‘보호관찰 등에 관한 법률’ 제18조에 따라 지역사회 청소년의 범죄예방, 선도 및 봉사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4년 유치원 교사 ESD 환경교육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4일 장자호수생태체험관에서 유치원과 어린이집 교사 대상으로 ESD Education for Sustainable Development의 줄임말로 지속가능발전교육을 의미한다. 환경교육 운영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어가는 지역 리더들의 지속가능발전과 환경에 대한 인식향상을 위해 진행한 이번 교육은 지난 8월 모집공고를 거쳐 참여자를 선발했으며 9월 3일부터 다양한 환경교육전문가로부터 이론 및 실기교육 등의 내용으로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교사는 “이번 교육 내용을 토대로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지속가능발전에 대한 생각을 심어줄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미래지향적 교육관을 정립 할 수 있도록 선도적 역할을 하시는 선생님들께서 환경 교육에 열정을 가지시고 임하시는 모습에 존경을 표한다”며 환경문제의 근본적이고 장기적인 해결을 위해서는 환경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바탕으로 사회 구성원 모두가 환경에 대한 기본적 소양을 함양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환경보호는 물론 지역경제, 문화 등 시민들의 통합적 인식개선을 위해 환경 교육도시 조성을 위한 환경 교육 확대와 환경 분야의 투자를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 건강운동교실 3기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는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갈매동 주민들을 대상으로 비만 예방 및 건강증진을 위해 10월 첫째 주부터 12월 말까지 12주 과정으로 3기 건강운동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건강운동교실 신체활동 프로그램은 전문 운동지도자의 지도하에 다양한 소도구를 활용한 체지방률 감소 및 근력 향상을 위한 내용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에 진행되는 3기 건강운동실은 운동 전·후 체성분 및 체력 측정 상담을 통해 개인에 맞는 운동 교육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기존 1~2기 참여자들은 “체력이 많이 향상되고 생활에 활력이 생겼다”며 “운동을 혼자서 할 때는 지루해서 금방 포기하게 되는데, 여럿이 함께 하니 신나고 재미있어 시간가는 줄 몰랐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들을 제공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갈매중앙경로당 현장 점검 추진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9월 25일 갈매동 소재 갈매중앙경로당 시설을 방문해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불편 사항 등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백경현 구리시장은 갈매중앙경로당을 방문해 경로당 내 냉·난방 시설, 가전제품, 시설물 안전상태 등을 직접 점검하고 경로당 회원들과 경로당 이용에 대한 애로사항 및 건의 사항 등을 청취하는 등 행복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석한 경로당 최경숙 회장은 “바쁜 시정 일정에도 불구하고 늘 경로당에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구리시에 감사드린다”며 덕분에 어르신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경로당을 잘 이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백경현 시장은 “무척 더웠던 올여름에 경로당이 어르신들께 편안하고 시원한 휴식처가 되었길 바라며 곧 겨울철이 다가오니 난방시설 또한 철저히 점검해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노인여가복지시설 보장 체계를 구축하겠다”며 사회적으로 마땅히 존경받아야 할 어르신들이 이용하는 경로당인 만큼 불편함이 없도록 늘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경로당 지원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전세사고 막는다 ‘안심중개, 안전전세 프로젝트’ 본격 추진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9월부터 시민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한 ‘안심 중개, 안전 전세 프로젝트’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전세 사기가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면서 시민들의 불안감이 증가함에 따라 이를 해소하고자 마련된 것이다. 구리시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관련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시민 재산권을 보호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구리시는 지난 8월 27일 ‘2024년 개업 공인중개사 연수교육’을 개최하고 교육에 참석한 공인중개사가 전세 피해 예방 실천 과제 이행에 참여할 수 있도록 ‘안전 전세 길목 지킴 운동’을 안내했다. 안전 전세 길목 지킴 운동의 주요 실천 과제로는 △임차인에게 위험한 물건 중개 취급하지 않기 △전자계약 작성 동참 △전세 피해 예방을 위한 체크리스트 확인 △ 공인중개사사무소 종사자 신분 고지 △임대인 필수 제공 목록 포스터 사무실 비치 및 안내 △소유권 및 권리관계 계약 후 문자 안내 서비스 제공 등이다. 아울러 지난 9월 13일 구리시청 상황실에서 ‘구리시 안전전세관리단 및 운영협의회 위촉식’을 개최해 공인중개사협회 구리시지회장 등 단원 14명을 위촉했다. 위촉된 관리단은 △부동산 중개 분야 불법행위 모니터링 및 합동 지도점검 △안전 전세 길목 지킴 운동 지원 및 관리 △부동산 중개문화 개선 활동 추진 등을 수행해 안전한 전세 문화 정착에 힘쓰게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부동산 중개문화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공인중개사의 사회적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민관이 협력해 안전한 부동산 거래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리시는 앞으로도 꾸준히 지회·분회별 자체 네트워크를 활용해 전세 피해 예방을 독려하고 자발적인 중개사무소 동참 운동으로 확산시킨다는 계획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백경현 구리시장, 갈매신도시연합회와 간담회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4일 갈매신도시연합회와 갈매지구 및 갈매역세권공공주택지구의 교통 등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추진 사항과 향후 계획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는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간담회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해 시 관계 공무원, 이상천 갈매신도시연합회장과 연합회 임원진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시 관계자는 “GTX-B노선 갈매역 정차 추진은 국가철도공단의 타당성 결과 검증 용역에 대한 원인자부담금 예산이 확보됨에 따라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8호선 별내역 접근성 개선을 위한 이동 동선과 자전거 이용에 대한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경기도 및 남양주시와 적극 협의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어 서울시 편입에 대해서는 “특별법 제정을 목표로 관련 절차를 진행 중으로 최근 여론조사를 통해 구리시민 3분의 2 이상이 서울 편입을 찬성하는 것으로 조사되어 시민들의 염원을 담아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반드시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갈매순환로 폐쇄에 따른 대처방안, 갈매천 자전거도로 왕숙천 연결, 경춘북로 저소음 포장 공사 일정 준수, 사노동 차고지 추진 등 갈매동 현안 사항에 대해서도 상세히 설명했다. 특히 이 자리에는 갈매역세권공공주택지구 입주예정자 대표도 함께해 공사 현장 내 안전과 철저한 시공 등을 위해 시에서도 적극 관심을 갖고 지켜봐 달라고 요청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의 서울시 편입은 시민들의 뜻에 따라 시민들이 가장 원하는 방향으로 추진될 수 있게 하겠다”며 “갈매동 주요 현안 사항에 대한 조속한 추진과 특히 갈매역세권공공주택지구에 대한 철저한 현장관리와 부족한 기반 시설 확충을 위해 LH에 관련 내용을 적극 요청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자원봉사센터, 2024년 자원봉사 수요처 관리자 워크숍 성료 [금요저널] 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9월 24일 곤지암리조트에서 자원봉사 수요처 관리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2024년 자원봉사 수요처 관리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수요처 관리자들 간의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참석자 자기소개 △자원봉사센터와 수요처와의 관계 형성 특강 △화담숲에서의 관리자 네트워킹 순으로 진행됐다. 백경현 구리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은 “지역사회에서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애써주시는 수요처 대표자를 비롯한 관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자원봉사센터와 수요처 간의 협력을 강화해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수요처 관리자들을 대상으로 보수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 정기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수요처가 체계적인 자원봉사 관리업무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청사전경(사진=구리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국가유공자와 다자녀 가정 차량에 대한 주차 요금을 감경하는 내용의 ‘구리시 주차장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2024년 9월 시행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해당 조례가 시행되면 국가유공자와 다자녀 가정의 차량은 구리시 소재 공영 노외주차장의 주차 요금이 면제된다. 단, 장기 방치 예방을 위해 1회당 48시간으로 한정한다. 또한, 도로의 노면에 설치된 노상주차장의 경우 상가 이용 활성화를 위해 국가유공자는 3시간, 다자녀 가정 차량은 2시간까지 주차 요금이 면제되며 이후에는 주차 요금의 100분의 50이 감면된다. 주차 요금 감면 대상인 국가유공자는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한 국가유공자로서 국가 보훈처장이 발행한 국가유공자 증서를 소지한 사람이 탑승한 차량이며 다자녀 가정 차량은 ‘구리시 저출산 대책 지원에 관한 조례’ 제2조 제3호에 따른 다자녀 가정의 차량으로서 경기아이플러스카드 등 다자녀 증명자료를 제시해야 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공헌하신 국가유공자를 합당하게 예우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국가적으로 심각한 저출생 문제에 대응하고 다자녀 가정의 양육 부담을 덜 수 있게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경기구리지역자활센터,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 ‘죽자니 청춘이요 살자니 고생이다’출간기념회 가져 [금요저널] 경기구리지역자활센터는 9월 23일 갈매동복합청사 대강당에서 갈매책방 북적북적과 함께 갈매동에 거주하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 대상자 9명과 ‘내 삶의 글쓰기 세 번째 이야기’‘죽자니 청춘이요 살자니 고생이다’ 출간기념회를 개최했다. ‘내 삶의 글쓰기’는 2024년 4월부터 6월까지 매주 화요일 자신의 인생 경험과 생각을 이야기하고 글로 표현하는 활동을 통해 노년기 자아 성찰을 통한 자아존중감 회복과 지역사회 친구 만들기를 목적으로 진행한 프로그램으로 이날 행사에는 참여자들의 시와 글을 엮어서 책으로 만든 ‘죽자니 청춘이요 살자니 고생이다’ 발간을 기념하기 위해 참여 어르신과 생활지원사,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죽자니 청춘이요 살자니 고생이다’ 작가 중 한 어르신은 “내 이야기를 한다는 것이 처음에는 부끄럽고 어색했는데, 어떤 이야기도 경청해 주는 친구들이 있어서 끝까지 재밌게 수업할 수 있었다”며 이런 기회를 제공해 준 경기구리지역자활센터와 갈매책방 북적북적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김명일 갈매책방 북적북적 대표는 “어르신들이 글쓰기 프로그램을 마친 후에도 지속적인 모임을 이어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바란다”고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선용진 경기구리지역자활센터장은 “사랑과 나눔을 이어주는 행복한 이야기를 들려주신 아홉 분의 새로운 이웃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다”며 “이번 행사와 더불어 구리지역자활센터가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함께하며 노인들의 건강한 이웃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구리지역자활센터는 2020년부터 5년째 구리시로부터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을 위탁받아 운영해 오고 있으며 구리시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안전 지원, 사회참여, 생활교육, 일상생활 지원, 민간 후원 자원 연계 등의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