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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의 가치를 배우다! 『2025년 공익활동가 양성 교육』 마무리1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10월 21일부터 29일까지 총 4회에 걸쳐 구리시 공익 활동 지원센터에서 ‘2025년 공익활동가 양성 교육’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공익활동가의 역량 강화를 위해 기획된 과정으로 공통과목으로 ▲소통 감각의 기반 다지기 ▲메시지 만들기와 전달 전략을 운영했으며 선택과목으로 ▲스트레스 힐링 프로그램(스트레스 해법) ▲의사소통 프로그램(조직 갈등관리)을 개설해 참여자들의 실질적 역량 강화를 도모했다.교육에는 시민 22명이 참여해 수료했으며 참가자들은 “소통과 갈등관리 등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이 많아 실제 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지역의 문제를 스스로 찾아 해결하며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공익활동가로 나아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쌓은 역량을 지역 곳곳에서 발휘해 공동체 활성화에 앞장서는 공익활동가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구리시도 시민사회의 주도성과 협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이번 공익활동가 양성 교육 수료자는 2026년도 공익 활동 지원사업에 공모할 시 가점(10점)이 부여될 예정이다.
구리시 ‘우리 동네 착한가격업소 추천해 주세요’ 시민참여 캠페인 추진1 [금요저널]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물가 상승 등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저렴한 가격과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 소상공인을 발굴하기 위해 11월 3일부터 ‘우리 동네 착한가격업소를 추천해 주세요’시민참여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착한가격업소는 행정안전부와 지자체가 지정하는 제도로 서민 생활과 밀접한 개인서비스업종(외식업, 이미용업, 세탁업 등) 가운데 주요 메뉴의 가격이 주변 상권 평균가보다 저렴하고 매장이 청결해 만족도가 높은 업소가 대상이다.단, 프랜차이즈 업소는 제외된다.‘착한가격업소’는 행정안전부와 지방자치단체가 공동으로 지정하는 제도로 외식업·이미용업·세탁업 등 서민 생활과 밀접한 개인서비스업종 가운데 주요 메뉴의 가격이 주변 상권 평균보다 저렴하고 매장 청결도와 서비스 품질이 우수한 업소를 대상으로 한다.단, 본사와 계약을 맺고 운영하는 가맹점은 제외된다.구리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이 직접 추천한 업소를 현장 실사와 심사를 거쳐 최종 지정할 예정이며 선정된 업소에는 지정 이름표, 메뉴판, 업소별 맞춤형 물품 등 다양한 유인책이 지원된다.시민 추천은 예산 소진 시까지 가능하며 구리시청 일자리경제과 방문 접수 또는 온라인 신청(https:naver.me/xOdkdU94)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백경현 구리시장은 “물가안정과 서민경제를 위한 착한가격업소 확산은 지역 상권 회복으로 이어진다”며 “시민 여러분께서 생활 속에서 경험한 착하고 믿을 수 있는 우리 동네 가게를 적극 추천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 정신건강 인식 개선 캠페인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해 지난 10월 31일 구리광장에서 정신질환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해소하고 시민의 정신건강 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개최했다.이번 캠페인은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시민들에게 정신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정신건강 지식 및 태도 조사 △O·X 퀴즈 △나만의 마음 돌봄 기술 공유 △찾아가는 마음 안심 버스 정신건강 자가검진 등 다양한 참여형 부스를 운영하고 거리 행진도 함께 펼쳤다.윤진웅 센터장은“정신건강에 대한 오해와 편견으로 인해 적절한 도움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백경현 구리시장은 “앞으로 시민들이 정신건강을 자연스럽게 이야기하고 돌볼 수 있는 문화가 확산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역 주민 대상으로 우울, 불안, 스트레스 등 정신건강 관련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구리시노인상담센터 ‘아름다운 동행’ 남이섬 문화 체험 성황리 마무리1 [금요저널]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구리시노인상담센터(센터장 남경미)가 지난 10월 31일 남이섬에서 ‘아름다운 동행’사업을 진행해, 관내 어르신 1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뜻깊은 문화 체험활동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아름다운 동행’은 구리시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교류 확대를 위해 마련된 문화 체험 행사로 지난 6월 진행된 경인 아라뱃길 탐방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 일정이다.이번 남이섬 나들이는 어르신들이 계절의 변화를 느끼며 자연 속에서 여유와 웃음을 나눌 수 있도록 기획된 자리로 큰 호응을 얻었다.이날 행사에서는 다양한 체험 행사와 산책 활동이 진행됐으며 참여 어르신들은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 “자연을 보며 마음이 편안해졌다”등 즐거운 소감을 전했다.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 어르신들께서 오늘처럼 행복하게 웃는 날이 많아지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 복지와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남경미 구리시노인상담센터장은 “아름다운 동행을 통해 어르신들이 외부 활동의 즐거움을 느끼고 정서적 활력을 되찾을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함께 어울리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구리시 ‘종양표지자 수치 상승’ 주제 건강특강 송출1 [금요저널]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시민의 암 예방과 건강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오는 7일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소화기내과 주현돈 교수를 초청해 ‘건강검진에서 종양표지자 수치가 올랐어요!’를 주제로 한 건강특강을 구리시 공식 유튜브 채널 ‘구리비전’을 통해 송출한다.종양표지자(tumor marker)는 암세포에서 분비되거나, 암 발생에 반응한 신체가 만들어내는 단백질 또는 효소를 말한다.다만 수치 상승만으로 암을 단정할 수는 없으며 간염, 염증, 흡연, 생리주기 등 비암성 요인으로도 일시적인 상승이 나타날 수 있다.이번 특강에서는 전문의가 종양표지자 검사 결과를 올바르게 이해하는 방법과 생활 속 건강관리 요령을 자세히 설명함으로써, 시민들이 불필요한 불안을 줄이고 스스로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돕는다.특강 영상은 11월 7일부터 20일까지 ‘구리비전’채널에서 시청 가능하며 시청 후 댓글로 궁금한 점을 남기면 우수질문 3개를 선정해 주현돈 교수가 직접 답변할 예정이다.또한 17명을 무작위로 선정해 총 20명의 시민에게 모바일 쿠폰을 증정한다.백경현 구리시장은 “건강검진 결과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보다 정확한 이해와 전문 상담이 중요하다”며, “이번 특강을 통해 시민들이 종양표지자 검사를 올바르게 해석하고 정기검진과 건강한 생활 습관으로 암을 예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자세한 사항은 구리시보건소 건강증진과로 문의하면 된다.
구리시 고구려 유적지 보수교육을 통해 역사 문화 해설 전문성 강화1 [금요저널]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지난 10월 26일부터 30일까지 4박 5일간, 구리시 문화관광 해설사와 공무원, 전문가 등 22명이 참여한 가운데 중국 고구려 유적지 보수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고구려 역사의 숨결이 남아 있는 심양·환인·집안 지역의 주요 유적지를 직접 답사하며 해설사들의 역사적 이해와 해설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참가자들은 고구려의 주요 유적과 문화유산을 직접 체험하며 아차산 고구려 유적의 역사적 가치와 보존의 중요성을 심도 있게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1일 차에는 환인 지역의 백암산성을 찾아 고구려 초기 도성의 흔적을 살폈으며 2일 차에는 오녀산성과 오녀산성 전시관, 상고 성자 고분군, 하고 성자 성지 유적, 망강루·미창구 고분군 등을 차례로 탐방하며 고구려의 초기 도읍지 구조를 학습했다.3일 차에는 집안 지역으로 이동해 모두루총, 장천 1·2호분, 서대총, 천추총, 임강총, 마선구 고분군, 칠성산 고분군, 오회분 5호묘 등 다양한 고분 유적을 둘러보았다.4일 차에는 광개토대왕릉비, 장군총, 태왕릉, 집안시 박물관, 환도산성과 산성하 고분군 등을 탐방하며 고구려의 찬란했던 역사와 문화를 상징하는 대표 유적을 중심으로 일정을 마무리했다.구리시 관계자는 "이번 고구려 유적지 보수교육은 문화관광 해설사들이 고구려 역사에 대한 전문성을 한층 더 높이는 귀한 기회가 됐다.”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우리 구리시는 고구려의 기상과 정신을 이어받은 도시로서 문화관광 해설사분들의 역량 강화가 구리시의 역사 문화적 위상을 드높이는 데 크게 이바지하리라 생각한다”라며 "이번 답사를 통해 얻은 생생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더욱 살아있는 해설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구리시와 고구려의 가치를 제대로 전달해 주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한편 구리시는 이번 교육을 바탕으로 문화관광 해설사들의 전문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고구려 역사 문화 콘텐츠를 활용한 다양한 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해 구리시의 문화적 가치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구리의 미래, 시민의 아이디어로!”구리시, 제2회 정책 제안 공모전 참여자 모집1 [금요저널]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오는 11월 3일부터 11월 23일까지‘2025년 제2회 구리시 정책 제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구리 시민(영유아·청소년·청년·중장년·노년) 나이별 맞춤형 정책 아이디어’다.이번 공모전은 구리 시정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세대별로 다음과 같은 주제로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다.▲영유아: 안전한 돌봄 환경 조성과 건강한 성장 지원 정책▲청소년: 교육·문화·진로 탐색 기회 확대 정책▲청년: 취업·주거·사회참여 촉진을 위한 청년 지원 정책▲중장년: 안정적 일자리·건강관리·여가 활성화 정책▲노년: 활기찬 노후와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고령 친화 정책공모 참여는 온라인, 이메일 방문 또는 우편 접수 중 편리한 방법을 선택해 제출하면 된다.온라인 제출은 ▲국민신문고 ‘국민 생각함’코너 ▲구리시청 홈페이지 내 ‘시민참여’메뉴를 통해 가능하다.또한 전자우편 제출과 구리시청 총무과 열린 시정팀 방문·우편 접수도 할 수 있다.접수된 제안은 실무 심사, 시민 선호도 조사, 구리시 제안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평가되며 창의성·실현 가능성·효과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우수 제안을 선정한다.선정된 제안은 금상 250만원(1명), 은상 150만원(1명), 동상 70만원(1명), 장려상 30만원(1명), 노력상 10만원(1명) 등 총 5개 부문에 걸쳐 11월 중 시상할 예정이다.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공모전은 시민의 생활 현장에서 출발한 아이디어를 시정에 반영해 구리시가 지향하는 4대 비전 실현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시민 제안이 모여 지속 가능한 도시 성장과 시민 중심의 소통 행정을 이루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구리시는 앞으로도 시민의 제안을 적극 정책에 반영해 참여형 행정 구현과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을 이어갈 계획이다.
구리시 2025년 하반기 치매관리 지역사회협의체 회의 개최1 [금요저널]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지난 30일 구리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 4층 교육실에서 ‘2025년 하반기 치매 관리 지역사회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는 구리시치매안심센터장과 부센터장을 비롯해 한양대구리병원, 구리시립노인전문요양원, 대한노인회 구리시지회, 노인상담센터, 장기 요양 기관협회 등 지역 보건·복지기관 관계자 11명이 참석해, 2025년 치매 관리 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2026년 치매 시행계획 수립 방향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이날 ▲경로당 이용 치매 어르신의 장기 요양 서비스 이용 촉진 ▲치매전담실 운영을 앞둔 구리시립노인전문요양원과의 협력 ▲2026년 치매 시행 관리계획 수립 등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특히 위원들은 “경로당을 이용하는 치매 어르신들이 장기 요양 서비스를 원활히 이용할 수 있도록 치매안심센터와 장기 요양기관 협회가 함께 홍보를 추진해야 한다”라고 제안했으며 “2026년에 시행될 통합 돌봄 사업과 치매안심센터 사업 간 긴밀한 연계가 필요하다”라고 의견을 모았다.백경현 구리시장은 “치매안심센터를 중심으로 의료·복지·요양기관이 협력하는 지역 돌봄 체계를 강화해, 치매 어르신이 지역사회 안에서 안전하고 품격 있는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한편 구리시치매안심센터는 올해 경로당 중심 뇌 건강 돌봄(더케어)사업을 추진하며 관내 62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선별검사를 했으며 시민 참여형 인식 개선 행사와 건강체험관 운영을 통해 치매 예방과 인식 개선 활동을 활발히 전개했다.
민주평통 구리시협의회, 2024년 3분기 정기회의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9월 6일 구리시청 3층 상황실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구리시협의회 주관으로 김태섭 회장 등을 비롯한 자문위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에서는 ‘통일환경 급변에 따른 북한의 변화 및 국론 결집방안’를 주제로 북한의 최근 동향과 통일 환경의 변화를 분석하고 자문위원들의 심도 있는 토론을 통해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제시했다. 김태섭 회장은 “북한의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탈북민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통일 네트워크를 구축해야 한다”며 “자문위원 여러분들이 평화통일 의지를 갖고 지역 평화통일 공감대와 분위기 조성에 적극 노력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민주평통을 훌륭하게 이끌어가시는 김태섭 회장님을 비롯해 시대적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활동하시는 자문 위원님에게 감사드린다”며 “오늘 개최된 정기회의에서 평화와 번영의 시대를 열어나가고 복잡하게 얽힌 한반도의 실타래를 풀어 나갈 수 있는 지혜로운 대안이 제시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자원봉사센터, 2024년 자원봉사 리빙랩 활동 전개 [금요저널] 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9월 5일 7일 양일간 자원봉사자 130여명이 모인 가운데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자원봉사 리빙랩 ‘내 집 안, 나무 한 그루 심기 시즌2’ 활동을 전개했다. 자원봉사 리빙랩은 자원봉사자가 직접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사업으로 경기도자원봉사센터 협력으로 5백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진행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하고 있는 ‘내 집 안, 나무 한 그루 심기 시즌2’에서는 진행부터 강의까지 모든 과정에 자원봉사자가 주도적으로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구리따사모봉사회, 구리시민정원사회, 구리시상록자원봉사단, 구리시재향군인회여성회, 구리환경교육센터, 무지개합창단 6개의 자원봉사단체가 참여했으며 당일 일정은 △구리시자원봉사센터 소개 △자원봉사 리빙랩 소개 △나무심기 교육 및 활동 △소감 나누기 순으로 진행됐다. 백경현 이사장은 “심각한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실천에 동참해 주신 구리시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 드린다”며 “오늘 활동으로 그치지 않고 나무가 잘 클 수 있도록 정성을 쏟아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4년 공중위생서비스평가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9월 12일부터 6일간 관내 공중위생업소 136개소의 서비스 질 향상과 위생 수준 제고를 위해 공중위생서비스평가를 실시한다. 공중위생서비스평가는 관내 공중위생영업소의 위생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서비스 수준을 체계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로 이용업, 미용업과 격년제로 시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숙박업, 목욕장업, 세탁업을 평가하는 해이다. 명예공중위생감시원이 업소를 방문해 시설 청결도, 서비스의 적정성 등으로 구성된 평가표를 통해 업소별로 점수를 부여해 평가하며 점수별로 녹색 등급, 황색 등급, 백색 등급으로 등급을 결정한다. 결과는 시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상위 10%의 베스트 업소에는 표지판을 제작해 포상하며 시민 대상 홍보도 실시할 예정이다. 백경현 시장은 “이번 평가를 통해 구리시 공중위생업소의 위생 수준을 한 단계 더 높이고 지역 주민들이 공중위생업소를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5년 교통약자를 위한 유니버설디자인 사업 공모 선정 [금요저널] 구리시는 경기도 주관‘2025년 교통약자를 위한 유니버설디자인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도비 1억5천만원을 확보했다. 구리시는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일대를 사업대상지로 선정하고 구리농수산물공사와 적극 협업해 서류심사와 최종 발표심사 등 종합평가 절차를 거친 결과, 경기도 31개 시·군 중 5개 시·군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구리시는 경기도 유니버설디자인 공모사업에 2017년부터 ‘최초 7년 연속 선정’된 유일한 기초자치단체인 만큼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적극 사업을 추진하고 보행자 중심 공공공간의 유니버설디자인 우수 사례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청과물동 일대에 총사업비 5억원을 투입해 △안전하고 편리한 보행자 중심의 공간환경 조성 △주차장과 접근 공간 연결 보행통로 확보 △경사로 계단 등 접근 및 이동 공간 개선 △공공정보매체 디자인 재정비로 안전한 배려길과 찾기 쉽고 편리한 품격 있는 공간을 조성하고자 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유니버설디자인 사업으로 교통약자들이 차별 없는 환경에 사회적 가치를 위한 변화를 함께 만들어 가도록 유니버설디자인 적용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4년 구리시립합창단 워크숍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2024년 9월 5일부터 6일까지 양평 맑은숲캠프에서 구리시립합창단의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1박 2일 동안 진행됐으며 지휘자와 단무장을 포함한 합창단원 전원이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지휘자와의 파트별 간담회와 합창단 개선 방안 논의가 주요 내용으로 다루어졌다. 지휘자와 단원들은 각 파트의 문제점과 개선점을 심도 있게 논의했고 향후 공연의 질 향상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단원들 간의 화합을 위한 시간도 마련되어 팀워크와 소통의 중요성을 더욱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며 합창단의 결속력을 강화하고 연습의 효율성을 높여 더욱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워크숍은 합창단의 실력 향상과 팀워크 강화를 위한 중요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감동적이고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사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4년 원데이 아버지 놀이학교 성료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9월 7일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대강당에서 ‘2024년 원데이 구리시 아버지 놀이학교’를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양성평등주간을 맞이해 아버지의 가정 내 역할 정립, 아버지와 자녀 소통을 통한 관계 향상, 남성 육아 참여 유도를 위해 마련됐으며 관내 20가정의 아빠와 초등생 자녀가 함께 참여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빠와 자녀들은 △1교시-아빠와 즐거운 소통게임 △2교시-아빠와 함께하는 신체활동을 함께하며 아빠와 자녀가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직접 참석한 백경현 구리시장은“구리시 원데이 아버지 놀이학교가 가정 내에서 아버지의 역할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고 자녀와 한층 더 친밀해지는 계기가 되어 건강한 가정을 만드는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나를 지켜주는 건강특강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는 6일 공식 유튜브 구리비전을 통해 ‘수부외과의 흔한 질환’ 이라는 주제로 제42회‘나를 지켜주는 건강특강’을 운영했다. 이번 특강은 한양대구리병원 정형외과 이영석 교수의 강의로 진행되며 손저림의 증상, 손저림의 진단, 자가 진단법, 치료 방법, 손가락 관절염, 노인성 구축, 테니스 엘보 등 손 건강에 대한 전반적인 강의로 진행됐다. 9월 6일부터 9월 19일까지 유튜브 강의 시청 후 궁금한 사항을 댓글로 남기면 우수 질문 3명을 선정해 전문의가 직접 답글과 무작위로 17명을 추첨해 총 20명에게 모바일 쿠폰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손과 손목의 건강이 우리의 일상에서 얼마나 소중한지 알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라며 “많은 분들이 9월 건강특강을 많이 시청하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 캠페인’호응 [금요저널] 구리시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을 맞아 지난 9월2일부터 6일간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 캠페인’ 진행에 800여명의 시민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구리시청을 시작으로 구리역 광장,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장자못축제 장소로 찾아가는 레드서클 캠페인과 보건소 레드서클존을 운영해 자기혈관 숫자알기 인식개선을 위한 혈압·혈당·간이콜레스테롤 검사와 건강상담 및 보건사업 연계 등의 내용으로 진행했다. 참여자 대상 만족도 조사 결과 20대에서 90대까지 전 연령층이 참여했고 만족도 점수도 94.4점으로 나타났다. 또한 참여자 중 56%가 평소 자신의 혈압·혈당 수치를 인지하고 있었고 이번 캠페인을 통해‘자기혈관 숫자알기’의미를 알게 됐다는 응답이 98%였다. ‘자기혈관 숫자알기’란 건강한 혈관을 유지하기 위해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수치를 알고 건강생활 실천하기를 의미한다. 한 참여자는 “나의 혈압·혈당 수치를 알게 된 좋은 기회였고 건강 관리 필요성에 대한 경각심도 갖게 됐다면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자기 혈압·혈당 수치를 알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실천해 심뇌혈관질환 예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보건소에서는 9월 23일 오후 2시 보건소 지하 대강당에서 ‘건강진단과 심혈관질환 관리’를 주제로 한양대학교 구리병원 장태원 교수의 특강이 진행될 예정이며 구리시홈페이지 통합예약포털에서 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수택경로식당 이전 개소식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9월 6일에 수택동 지역의 취약계층어르신들 무료급식 및 재가노인 식사배달을 담당할 수택경로식당의 이전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은 천주교 구리성당·수택경로식당 주관으로 구리시 내빈 및 기관단체장 및 자원봉사자 등 120여명이 참석했으며 기념사 및 축사,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수택경로식당은 수택1지구 주택재건축정비사업에 따라 수택동 532번지 일원을 사회복지시설 부지로 무상귀속 받은 후 새롭게 준공, 이곳으로 이전해 9월 2일부터 운영하고 있다. 더불어 2층에는 구리시니어클럽, 3층에는 카네이션하우스가 입주해 노인 지원 서비스 기관들이 한 건물에 모이게 되어 노인 지원사업에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천주교 구리성당 손희송 주교님은 “구리시의 중심에 수택경로식당이 이전하게 되어 어르신들이 이용하시기에 좋으실 것 같다”며“앞으로 더 정성스러운 식사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며 그동안 밤낮으로 식사 제공에 참여한 모든 자원봉사자분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백경현 구리시장은 축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무료급식을 30년째 이어오고 계신 경로식당 운영자 여러분들과 자원봉사자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구리시에서도 어르신들이 대한민국에서 최고로 대우받는 행복한 구리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에서 운영하는 경로식당 총5개소로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 소외되고 열악한 환경에 있는 저소득층 어르신들에게 무료급식을 제공하고 있으며 복지사각지대 어르신들을 발굴해 무료급식을 확대하는 등 노인복지사업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청사전경(사진=구리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9월 3일 개최된 생활임금위원회에서 2025년 구리시 생활임금을 2024년 10,970원 대비 1.7% 인상된 시급 11,160원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으로 구리시의 생활임금은 2025년 최저임금인 10,030원보다 약 11% 높은 수준으로 설정됐다. 구리시는 시와 시의 출자·출연기관 소속 근로자들이 최소한의 여유 있는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저임금 이상의 소득을 보장하기 위해 매년 노사정 각층의 위원들로 구성된 생활임금 위원회를 개최해 생활임금을 재조정하고 있다. 특히 2025년 생활임금은 지방재정 긴축 기조 등 어려운 대내외 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근로자들의 생활 수준 향상과 지역 경제의 안정성을 높여야 한다는 공감대 속에 2025년 최저임금 대비 11% 높게 설정하기로 합의가 이루어져, 지역 근로자의 경제적 안정과 소득 격차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2025년 생활임금의 인상이 구리시 내 근로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근로자들의 생활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지역 사회와의 소통을 통해 더욱 효과적인 임금 정책을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