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2025 국가대표 브랜드 자족도시 부문 대상 수상 [금요저널] 구리시는 14일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열린 매경미디어그룹 주관 ‘2025 국가대표 브랜드 대상’에서 자족도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대상은 매일경제·매경닷컴 표본 회원 10만명 대상으로 한 메일링서비스와 온라인, SNS 설문조사를 반영한 소비자조사 결과 및 기초조사를 토대로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구리시는 ‘E-커머스 신성장 첨단도시 조성사업’을 기획해 첨단 테크노밸리 유치, 스마트 물류단지 조성, 구리 농수산물 이전 등 구리시 북부권 균형발전을 꾀한 점과 ‘구리토평2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을 추진해 도시지원시설 용지를 활용한 직·주·락 복합도시 조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백경현 시장은 “19만 구리시민을 대표해 의미 있는 큰 상을 받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구리시가 역동적인 성장, 새로운 도약과 변화를 통해 누구나 살고 싶은 자족도시로 발전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매경미디어그룹이 주관하는 국가대표 브랜드는 소비자들로부터 얻은 평가로 브랜드의 경쟁력을 파악해 공공기관, 기업, 지방자치단체 등 브랜드가치의 표준 모델을 제시하고자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 브랜드 인증제도이다.
구리시, 2025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시민의 건강 수준과 건강행태를 파악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효과적인 보건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오는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2025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지역보건법에 따라 질병관리청이 주관해 전국 지자체에서 동시에 시행되며 질병관리청이 선정한 표본가구 가구원 중 만 19세 이상 성인 약 900명을 대상으로 해 조사원이 가구를 직접 방문하는 1:1 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한다. 조사 문항은 가구 조사, 흡연음주식생활 등 건강행태와 고혈압당뇨병 등 만성질환 이환 여부, 의료 이용 현황, 삶의 질 등을 포함해 총 19개 영역, 169개 문항, 135개 산출지표로 구성되고 조사 1건당 약 20~30분 정도가 소요되며 응답자에게는 소정의 답례품이 제공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역사회건강조사는 구리시민의 건강 상태를 파악하고 지역 맞춤형 보건사업 수립을 위한 중요한 기초자료가 된다”며 “선정된 가구는 조사원 방문 시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구리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고객만족도 조사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의 서비스 질 향상과 이용 고객의 만족도 제고를 위해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한 달간 고객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특별교통수단 및 대체 수단을 이용하는 교통약자를 대상으로 하며 이용자의 의견을 수렴해 보다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서비스 개선 활동을 추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으며 이용 현장에서 직접 설문지를 통해 조사한다. 설문 내용은 △서비스 환경 △서비스 과정 △서비스 결과 △기타 전반적 만족도 등이다. 조사 후에는 분야별로 데이터를 정리하고 합리적인 개선 방향을 모색하며 구체적인 개선 의견이 없는 단순한 부정 답변 등은 분석 신뢰도를 고려해 반영이 제한된다. 시는 조사 결과를 토대로 서비스 개선 계획을 수립하고 직원 교육 강화 등 다양한 고객서비스 개선 방안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시는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2017년부터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2024년 7월부터 경기도 광역이동지원센터와 통합해 특별교통수단 전면 배차를 시행, 대기시간을 62분에서 30분으로 단축하며 서비스 효율을 높였다. 또한, 휠체어 이용자를 위한 우선 배차와 비 휠체어 대상 대체 수단 차량 8대 추가 운영 등으로 서비스 이용 건수가 약 두 배 증가했으며 이용자 만족도 또한 높아지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설문조사는 교통약자들의 이동권 향상을 위한 소중한 자료가 될 것”이라며 “이용 고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시는 앞으로도 반기별로 정기적인 고객만족도 조사를 시행해, 지속적으로 서비스 품질을 높여나간다는 계획이다.
구리시 경제인연합회, 경북 안동시 산불 피해 주민 지원 위한 생필품 전달 [금요저널] 구리시 경제인연합회는 지난 9일 경북 안동시청을 방문해 경북 지역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 대한 지원을 위해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번 지원 물품은 지난달 구리시 경제인연합회가 주최한 ‘경북지역 산불 피해 복구 사랑나눔 일일호프’행사를 통해 모금된 성금으로 마련한 스탠드형 선풍기 200대로 전달식에는 구리시 경제인연합회 이춘본 회장, 이수원 수석부회장 등 주요 임원이 직접 참석해 피해 주민들의 아픔에 공감하며 빠른 복구를 기원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주민들께 구리시민의 따뜻한 손길이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소중한 생필품은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춘본 구리시 경제인연합회장은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안동 시민들께 작게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경제인연합회 회원과 구리시민이 한마음으로 정성을 모았다”며 “전달된 물품이 안동 시민들에게 작은 희망의 바람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 경제인연합회의 나눔 활동은 지역을 넘어선 연대와 배려의 모범적인 사례”며 “앞으로도 구리시는 전국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 경제인연합회는 지역사회는 물론 전국 각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며 경제적 성장을 넘어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 정신을 실천하는 경제인 단체로써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고 있다.
구리가 서울되는 범시민추진위원회, 유채꽃 축제에서 시민 참여 이끌어 [금요저널] ‘구리가 서울되는 범시민추진위원회(공동위원장 이상배, 이춘본, 곽경국)’는 지난 5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구리한강시민공원에서 열린 구리 유채꽃 축제 현장에서 구리시의 서울 편입을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에서 구리가 서울되는 범시민추진위원회는 각 동 추진위원회 위원장 및 회원들과 함께 서울 편입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회원가입과 서명운동을 통한 시민과의 소통에 적극 나섰다. 또한, 서울 편입 효과를 담은 홍보물을 배포하며 서울 편입을 염원하는 시민들이 희망의 메시지를 적어 나무에 걸어보는 ‘희망나무 캠페인’도 개최해,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구리가 서울되는 범시민추진위원회 이상배, 이춘본, 곽경국 공동위원장은 “이번 유채꽃 축제를 통해 시민 여러분께 직접 서울 편입의 의미를 알리고 함께 목소리를 모을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활동을 강화해 시민과 함께 서울 편입의 길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서울 편입이라는 구리시의 미래 과제를 함께 고민하고 실천해 주시는 구리가 서울되는 범시민추진위원회의 노력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시민 한 분 한 분의 관심과 참여가 구리시의 미래를 결정짓는 열쇠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구리시청소년재단, 중국 진황도시 파견교류 청소년단 참가자 모집 [금요저널]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문화의집은 국제화 시대에 맞는 인재 양성을 위한 청소년 국제교류사업의 일환으로 구리시에 거주하는 중학교 1~3학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매도시인 중국 진황도시에 방문할 파견 교류단을 5월 1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2008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이 사업은 구리시와 진황도시 간의 2012년 5월 자매결연 협정과 2012년 12월 우호도시 결연 등 상호 긴밀한 우호 관계의 증진에 기여했으며 현재까지 약 12회에 걸쳐 총 178명의 청소년이 참여했다. 특히 지난 2024년에는 중국 진황도시 청소년대표단이 구리시를 방문해 4박 5일간 지역 내 청소년 가정을 방문해 한국의 가정 문화를 경험하고 구리시를 중심으로 한국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며 세계시민으로의 소양을 함양하는 교류 활동을 추진해 양 도시의 우의를 증진했다. 교류단으로 선발된 청소년은 7월 9일부터 7월 13일까지 4박 5일간 중국 진황도시를 방문해 △글로벌 매너 및 역사 등 사전교육 △중국 진황도 환영만찬식 참가 △진황도시 청소년 국제교류 활동 △세계문화유산인 자금성, 천단 등 견학 △중국 고대 신화를 모티브로 한 뮤지컬 금면왕조 감상 등 중국의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고 소통하며 글로벌 덕목을 기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청소년재단 이사장은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더욱 넓은 세상을 경험하고 세계를 선도하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며 중국 진황도시와도 더욱 두터운 우호적 관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참가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 공지사항의 신청 양식에 맞추어 신청서를 작성해 5월 16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구리시, “지방세 전자송달·자동납부하고 세액공제 받으세요”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5월 9일부터 11일까지 구리한강시민공원에서 열린 ‘2025 구리 유채꽃 축제’를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지방세 전자송달·자동납부 제도를 홍보했다. 지방세 고지서는 납세자에게 교부 또는 우편송달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최근 1인 가구의 증가 등으로 반송률이 높고 종이 고지서가 환경정책에 부합하지 않다는 비판이 있어 왔다. 이에 시는 작년 ‘구리시 시세 감면 조례’를 개정해 전자송달과 자동이체 납부를 신청하는 경우 고지서 1장당 각각 800원, 총 1,600원의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하는 등 전자 송달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축제 기간 시민들이 줄을 서서 접수할 만큼 호응도가 높아 전년 대비 214% 늘어난 330명이 신청했으며 이달 운영되는 개인지방소득세 신고 창구와 하반기 코스모스 축제를 통해서도 지속적으로 홍보해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앞으로 세액공제, 감면 혜택, 납세자 권익보호 등 지방세 관련 시책을 꾸준히 발굴해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홍보함으로써 시민들이 더욱 쉽게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구리시, 2025년 지적재조사사업 본격 시행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5월 8일 2025년도 지적재조사 사업대상지인 아치울1지구에 대해 경기도 지적재조사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지적재조사사업지구로 지정·고시됐다고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를 바로잡고 종이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함으로써 국토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국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한 2030년까지 추진하는 국책사업이다. 2025년 지적재조사사업 대상 지역은 ‘아치울1지구’로 구리시 아천동 아치울마을회관 인근 173필지, 62,029㎡이며 소요예산 40,145천원은 전액 국비이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해 10월 아치울1지구에 대한 실시계획을 수립했으며 사업지구 내 토지소유자의 3분의 2 이상의 동의를 받아 경기도에 사업지구 지정을 신청했다. 시는 앞으로 지적재조사 측량 및 토지현황 조사를 통해 토지 소유자 간 경계 합의와 임시경계점 설치를 완료하고 지적확정예정통지서 통지에 따른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구리시 경계결정위원회 심의·의결을 통해 경계 확정 후 오는 2026년 12월까지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시는 경계 확정에 따른 면적 증감 토지에 대해서는 ‘지적재조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조정금을 지급·징수한다는 방침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적재조사사업으로 토지의 활용도 및 이용가치가 상승하고 이웃과의 경계분쟁이 해소되어 시민의 재산권 보호와 관리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지적재조사사업에 주민 여려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구리시 인창동통장협의회 한희자 사무국장, 청소년 장학금 전달 [금요저널] 구리시 인창동통장협의회 한희자 사무국장은 5월 9일 인창동 45통에 거주하는 학업성적이 우수한 모범 청소년 2명에게 6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섰다. 이번 장학금은 한희자 사무국장이 관할하는 45통 내 인창대원칸타빌 아파트의 주택건설사업 사용검사 처리가 마무리되어 새롭게 형성된 주민들과의 공동체 정착을 환영하는 의미에서 전액 사비로 마련됐으며 경제적 여건과 관계없이 청소년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중학생 1명과 고등학생 1명에게 30만원씩 전달됐다. 한희자 사무국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성실히 학업에 임하는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경애 인창동장은 “한희자 사무국장님을 비롯한 지역민들의 따뜻한 관심이 인창동을 더욱 인정 넘치는 마을로 만들어 주고 있어 감사드린다”며 “행정복지센터도 인창동이 주민과 함께하는 건강한 공동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유채꽃 축제 개막식에 참석한 시민들. 이날 마이진 팬들이 모여 예능인들의 공연을 함께 즐겼다. 1] 백경현 구리시장, 신동화 구리시의회 의장, 김성태·정은철·권봉수·양경애·김용현·이경희·김한슬 시의원은 물론 이 지역 국회의원인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의원, 경기도의회 백현종·이은주 도의원 등 지역정치인들이 참석했다. 자매결연을 맺은 단양·공주·무안·양주 지자체장들의 축하 메시지에 이어 개막 선포와 함께 마이진·디셈버 등 예능인들이 흥을 돋았다. 백 시장은 개막선포에 앞서 인사말씀에서 “겨울의 끝자락에서 첫번째 피는 유채꽃이 여러분의 생활속에 활력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했다. [10일 유채꽃 축제 이틀째에 개막식을 앞둔 시점에 시민들이 행사장으로 향하고 있다 2] 신 의장은 “유채꽃 축제가 열리기까지 많은 분들의 노력이 있었다. 그 노력으로 핀 유채꽃밭에서 좋은 추억을 많이 남겨주시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윤 의원은 “축제를 많이 준비했는데 하늘이 좀 도와주지 않은것 같아 마음이 아프다. 내일은 해가 반짝 난다니 별내선타고 인근 도시의 시민들이 한달음에 달려와주실 것으로 믿는다”며 축제 일정 내내 내린 비에 대한 아쉬운 마음을 달랬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구리시 교문1동주민자치위원회, 자치역량 강화 교육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1동주민자치위원회는 주민자치의 모범사례 벤치마킹을 통해 실질적 운영 경험을 공유하고 위원들의 자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7일 자치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 위원들은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 예산 편성과 집행에 이르는 전 과정을 주도하는 방식을 담은 영상을 시청하며 선진 사례를 학습했으며 영상 시청 후 분과별 소그룹 토론을 통해 의견을 나누었다. 이를 통해 위원들은 주민자치회의 운영 방식과 주민 참여 확대 방안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참여를 확대하고 자치 역량을 강화하는 데 큰 도움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진수 교문1동주민자치위원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워크숍을 통해 위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주민들과의 소통을 확대해 보다 활기찬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동구동, 어버이날 맞이 홀로 어르신 사랑의 카네이션 전달 [금요저널] 구리시 동구동행정복지센터는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동구동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이 지역 내 홀로 어르신 20가구를 직접 방문해 카네이션을 전달하고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했다고 밝혔다. 김건영 동구동장은 “홀로 어르신 한분 한분을 직접 찾아뵙고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저소득 어르신들이 불편함 없이 지내실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고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동구동은 ‘독거노인 건강음료 지원’, ‘독거노인 자매결연’, ‘행복드림 냉장고’, ‘찾아가는 이미용 서비스’, ‘병원 동행 서비스’ 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해 홀로 어르신 돌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5 유채꽃 축제 현장 합동 안전점검 [금요저널] 구리시는 ‘2025 구리 유채꽃 축제’ 하루 전인 5월 8일 축제장 현장 안전관리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점검에는 경기도, 구리시, 구리소방서 구리경찰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구리시 안전관리자문단 건축 전문가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민간 전문가 등 총 20명의 관계자가 참여해 소관 분야별 점검을 실시해 관람객 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였다. 이날 합동점검반은 △안전사고 예방시설 점검 △인파밀집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무대와 객석 구획 점검 △전기 안전장치 관리상태 △먹거리존 가스 시설물 안전 점검 △무대 및 부대시설 구조물 전도 방지 안전조치 등 시설 분야 안전 점검 △화재 예방을 위한 소화 기구 점검 등 지역축제장 안전관리 점검표를 바탕으로 축제장 전반을 꼼꼼히 살폈으며 지난 4월 22일 개최한 구리시 안전관리실무위원회의 안전관리계획 심의 의견에 대한 이행 여부 또한 면밀히 확인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2025 구리 유채꽃 축제는 수도권을 대표하는 꽃축제로서 8호선 개통과 교통 여건 개선으로 많은 관람객이 구리시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철저한 사전점검을 통해 안전한 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축제 기간 중 9일에는 먹거리부스 식중독 예방 안전점검, 11일에는 불꽃쇼 전 안전 점검을 추가 실시할 예정이며 축제 전 기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안전관리에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곤충생태관, 유채꽃 축제와 함께하는 특별전시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는 오는 5월 9일부터 11일까지 개최되는 ‘2025 구리 유채꽃 축제’ 기간 동안 곤충생태관 특별전시를 운영해, 시민들과 관광객에게 자연과 생태의 소중함을 알리고 다양한 생물과의 교감을 통해 생태 감수성을 키우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전시는 구리한강시민공원 내 곤충생태관 부스에서 진행되며 유채꽃의 화사한 풍경과 어우러져 자연 속에서 살아 숨 쉬는 곤충들의 세계를 가까이에서 관람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부스에서는 살아있는 곤충 12종과 다양한 곤충 표본을 전시하며 장수풍뎅이 애벌레 만지기와 장수풍뎅이 성충을 나뭇가지에 올려 직접 관찰할 수 있는 체험도 가능하다. 이번 특별전시는 남녀노소 모두가 자연과 생태에 대해 흥미를 갖고 즐길 수 있는 환경교육의 장으로 특히 자녀와 함께 축제를 찾는 가족 단위 관람객에게 특별한 체험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유채꽃의 아름다움과 더불어 생명과 생태를 주제로 한 전시를 통해 자연에 대한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곤충생태관은 사계절 꽃과 나비, 곤충 등을 관찰하고 체험할 수 있는 시설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과 다양한 특별전시를 통해 도시 어린이들의 생태 환경교육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야외 곤충생태공원에는 아이들이 맘껏 뛰어놀 수 있는 놀이터와 집라인 놀이시설, 야생나비정원, 휴식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교문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버이날 맞아 사랑의 카네이션 전달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1동행정복지센터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교문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함께 지역 내 홀로 어르신 56가구를 직접 방문해 카네이션과 선물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가족의 손길이 닿기 어려운 어르신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지역사회와 이웃의 온정을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은 직접 어르신 댁을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따뜻한 말벗이 되어드리며 어버이날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미영 교문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의 환한 미소를 보며 더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를 살피고 이웃 간의 따뜻한 정이 흐르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진수 교문1동장은“민관이 함께 따뜻한 손길을 전한 어버이날 행사가 어르신들께 큰 위로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을 공경하는 건강한 복지 도시, 모두가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5년 제1회 정책 제안 공모전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고자 구리시정 4대 비전을 주제로 5월 12일부터 26일까지 15일간 ‘2025년 제1회 구리시 정책 제안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시정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역동적 성장 살기 좋은 경제도시 △따뜻한 공감 함께하는 행복 도시 △새로운 도약 스마트 미래도시 △시민 만족 문화중심 젊은 도시 등의 주제로 참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적극 발굴하고 시정에 반영해, 시민이 체감하는 소통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접수된 공모제안은 실무 심사, 시민 선호도 조사, 구리시 제안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친 후 채택된 제안 중 창의성과 실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창안 등급에 따라 6월 중 금상 250만원, 은상 150만원 동상 70만원, 장려상 30만원, 노력상 10만원 등을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구리시가 지향하는 4대 비전을 구체화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정책 아이디어가 많이 발굴되어 지속 가능한 도시로서 성장하고 시민 중심의 거버넌스를 실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백일홍봉사단, 교문1동 취약계층 대상 집 정리 봉사로 행복나눔 실천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1동행정복지센터는 7일 백일홍봉사단이 5월 한 달간 총 3회에 걸쳐 진행하는 봉사의 첫 시작으로 주거 환경 위생에 취약한 홀로 어르신을 대상으로 집 정리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단원들이 청소와 정리 정돈이 어려운 홀로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해 실질적인 생활 위생 개선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단원들은 어르신이 보다 쾌적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생활하실 수 있도록 구석구석을 청소하고 물건들을 정리했다. 김찬례 백일홍봉사단장은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에게 작지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이 전해질 수 있도록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역의 봉사단체가 주도적으로 펼치는 세심하고 따뜻한 돌봄은 지역복지의 큰 힘”이라며 “앞으로도 민간 자원과 협력해 모두가 함께하는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무주택 신혼부부 전월세 자금 대출이자 연 최대 100만원 지원 [금요저널] 구리시는 오는 12일부터 지역 내 무주택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자 이들을 대상으로 전월세 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금융권 전월세 자금 대출 잔액의 1%에 해당하는 금액을 연간 100만원 한도로 최대 7년간 지원하는 내용으로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 및 임차 주택 주소지가 구리시 동일 소재지 △혼인신고일로부터 7년 이내 △부부 합산 기준 중위소득 180% 이하 △금융권 주택 전월세 자금 대출 잔액 2억원 이하 등의 조건을 만족하는 무주택 신혼부부이다. 다만, 1촌 직계혈족 및 그 배우자와 임대차계약을 체결한 경우와, 저금리 혜택을 받는 주택도시기금 대출자, 공공임대주택 거주자, 생계·의료·주거 급여 수급자, 기타 유사 사업 수혜자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5월 12일부터 23일까지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 서류를 제출하면 되며 심사를 거쳐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가구는 6월에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 사업이 경제적 부담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과 더불어 저출산 상황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