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산 정평초등학교(교장 박현주) 학부모회는 지난 6월 27일(목) 오후, 정평초등학교 및 인근 지역에서 학생들의 안전한 하교를 돕기 위한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 학교 안팎, 우리 아이 안전. 학부모회가 함께 지켜요! -1] ■ 이번 캠페인에서 학부모회는 학교 주변을 직접 돌며 위험 요소나 사각지대가 존재하는지 면밀히 점검하였다. 특히 하교 중인 학생들과 주변 시민들을 만나 등하굣길에서 느끼는 불편함이나 위험 요소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고자 노력했다. [- 학교 안팎, 우리 아이 안전. 학부모회가 함께 지켜요! -2] ■ 이번 활동은 단순한 순찰을 넘어, 학교와 학부모, 지역사회가 함께 협력해 학생들의 안전을 지키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특히 학생들은 익숙한 얼굴인 학부모들의 모습을 보며 심리적으로도 안정감을 느꼈고, 어른들은 아이들의 안전을 함께 고민하는 계기가 되었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지닌다. ■ 정평초 학부모회는 "아이들의 등하굣길을 직접 점검해 보니 생각보다 위험 요소가 많다는 것을 느꼈다"며, "이번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작은 보탬이 된 것 같아 뜻깊었다."라고 전했다. ■ 앞으로도 정평초 학부모회는 학생들의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해 정기적인 캠페인 활동과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산 정평초등학교(교장 박현주) 학부모회는 지난 6월 27일(목) 오후, 정평초등학교 및 인근 지역에서 학생들의 안전한 하교를 돕기 위한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 학교 안팎, 우리 아이 안전. 학부모회가 함께 지켜요! -1] ■ 이번 캠페인에서 학부모회는 학교 주변을 직접 돌며 위험 요소나 사각지대가 존재하는지 면밀히 점검하였다. 특히 하교 중인 학생들과 주변 시민들을 만나 등하굣길에서 느끼는 불편함이나 위험 요소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고자 노력했다. [- 학교 안팎, 우리 아이 안전. 학부모회가 함께 지켜요! -2] ■ 이번 활동은 단순한 순찰을 넘어, 학교와 학부모, 지역사회가 함께 협력해 학생들의 안전을 지키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특히 학생들은 익숙한 얼굴인 학부모들의 모습을 보며 심리적으로도 안정감을 느꼈고, 어른들은 아이들의 안전을 함께 고민하는 계기가 되었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지닌다. ■ 정평초 학부모회는 "아이들의 등하굣길을 직접 점검해 보니 생각보다 위험 요소가 많다는 것을 느꼈다"며, "이번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작은 보탬이 된 것 같아 뜻깊었다."라고 전했다. ■ 앞으로도 정평초 학부모회는 학생들의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해 정기적인 캠페인 활동과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성암초등학교(교장 이미영)는 2025년 6월 28일(토) 오전 10시, 2025학년도 『가족과 함께하는 플로깅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성암초 학부모회 주최로 3년째 이어지고 있는 전통 있는 환경 캠페인으로, 지역사회와 학교가 함께하는 실천 중심의 프로그램이다. [- 성암초등학교 2025학년도 가족과 함께하는 플로깅 행사 실시 -1] 올해 행사에는 약 260여 명의 학생과 학부모가 참여하여 높은 관심과 열의를 보였다. 참가자들은 학교를 주변으로 마련된 6개의 코스를 따라 걸으며 주변의 쓰레기를 줍고 조별로 지정된 장소에 도착해 단체 사진을 찍으며 환경보호의 중요성과 탄소중립 실천의 필요성을 몸소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 성암초등학교 2025학년도 가족과 함께하는 플로깅 행사 실시 -2]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가자들은 적극적으로 활동에 임했으며, 환경보호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 행사를 마친 후, 참가자들에게는 환경 보호 실천을 응원하는 의미로 비치백과 시원한 아이스크림이 제공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 성암초등학교 2025학년도 가족과 함께하는 플로깅 행사 실시 -3] 성암초등학교 박정주 학부모회장은 “가족이 함께 환경을 지키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으며, 학생들이 일상 속에서 탄소중립 실천의 가치를 계속 이어져 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 성암초등학교 2025학년도 가족과 함께하는 플로깅 행사 실시 4]- 성암초등학교는 앞으로도 지역과 연계한 환경교육 및 실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산압량초등학교(교장 송진섭)는 2025년 6월 30일 등교 시간에 전교생을 대상으로 '꿈소리 합창동아리'의 바른 인성 함양을 위한 등굣길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학생들에게 음악을 통한 정서적 안정과 인성 함양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으며, 등굣길에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경산압량초, 꿈소리 합창동아리, 등굣길 음악회 열어-1] 합창동아리 학생들은 정성스럽게 준비한 곡들을 선보이며, 음악을 통해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하고자 했다. 특히, 이번 음악회는 자연스럽게 함께 어울려 웃고, 감상하고, 박수치며 감정을 공유하는 경험을 제공하여 학교 공동체의 화합과 소통을 증진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경산압량초, 꿈소리 합창동아리, 등굣길 음악회 열어-2] □ 꿈소리 합창동아리 학생들은 “무대에 섰을 때는 긴장되고 떨리기도 했지만 많은 학생들이 응원하고 박수를 보내줄 때 뿌듯하고 행복했다.”며 소감을 밝혔고, 관람한 학생도 “아침에 등교하면서 아름다운 노래를 들을 수 있어서 하루 종일 기분이 좋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경산압량초, 꿈소리 합창동아리, 등굣길 음악회 열어-3] □ 송진섭 교장은 “음악은 학생들의 정서와 인성을 함양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상북도성주교육지원청(교육장 정수권)은 2025년 7월 1일(화) 청사 내 소회의실에서 지방공무원 전입자 및 신규 임용자를 대상으로 임용장 수여식을 개최하였다. [2025. 7. 1.자 임용장수여식] □ 임용장 수여식 대상자는 7월 1일 자로 관외에서 성주로 전입한 지방공무원 16명과 신규공무원 1명이다. 이날 임용장 수여식은 새롭게 성주로 전입한 직원들에게 임용장을 수여하고 축하와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 정수권 교육장은“성주로 발령받으신 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배움이 삶의 힘이 되는 성주 교육을 위하여 성실하고 열정적인 공직자의 자세로 임해달라”고 당부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성주초는 6월 23일~27일 일주일에 걸쳐 늘봄학교 학부모 공개수업을 실시하였다. 맞춤형, 선택형 프로그램 공개수업으로 이루어졌으며, 정규수업 외 학생의 방과 후 활동을 위한 학생중심의 교육환경을 선보였다. 이에 학부모님들은 큰 관심을 가지고 학교를 방문하였으며 평소 학생들의 늘봄학교 프로그램 활동 모습을 직접 살펴보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성주초-늘봄학교공개 (1)] □ 이번 늘봄학교 공개 수업은 특히 1,2학년 학부모들은 평소 자녀의 늘봄학교 수업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직접 프로그램 활동을 눈으로 볼 수 있는 기회에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공개수업을 직접 참관한 한 학부모는 “아이들의 창의력 발달에 아주 좋은 것 같다”, “아이들에게 어렵고 딱딱할 수 있는 수업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서 설명해줘서 감사하다”라며 참관 소감을 밝혔다. [성주초-늘봄학교공개 (2)] □ 조재국 교장은 "학생들의 재능을 키워주는 교육을 통해 사교육비 절감과 미래 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키우는데 기여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학생, 학부모, 교직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함께 성장하는 학교를 만들어가겠다” 라고 말씀을 남기셨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북교육청, 유보통합 이관 대비 교육지원청 인력 배치‘첫발’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7월 1일 자로 유보통합 이관에 대비해 도내 9개 교육지원청에 전담 인력을 추가 배치하며 기초지자체 보육업무 이관 준비에 본격 착수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포항과 경주, 김천, 안동, 구미, 영주, 영천, 경산, 칠곡 등 9개 교육지원청에 교육행정직 1명씩, 총 9명을 배치한 것으로 국가 정책 수요에 따라 확보된 인력이다. 이는 22개 시군 어린이집 수와 지역 규모를 고려한 선제적 조치이며 나머지 지역은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확대 배치할 계획이다. 경북교육청은 지난해부터 유보통합 이관을 위한 준비 작업을 이어오며 유보통합추진단과 유보통합자문단, 유보통합 TF, 도·시·군 실무협의체 등 다양한 협의체를 구성·운영하며 지역별 협업 체계와 대응 전략을 마련해 왔다. 이번에 배치된 전담 인력은 △교육지원청의 유보통합 행·재정 이관 준비 △보육업무 실무 파악 △지역 보육 실태 분석 △지역 내 유보통합 정책 홍보 △현장 밀착 지원 등의 역할을 맡아, 경북교육청과 기초지자체 간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경북교육청은 전담 인력의 업무 적응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오는 10일 본청 행정지원동에서 직무 연수를 실시하고 상시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해 실행력을 높일 계획이다. 아울러 오는 9월 1일 자로 본청 유초등교육과에 장애 영유아 전담 장학사 1명을 배치해, 유보통합 체계 내에서 특수교육 대상 영유아의 맞춤형 지원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는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고 모든 아이가 배움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하기 위한 방안이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작년 1월 본청 내 유보통합 이관 준비팀을 신설한 이후 △이관 대상 업무협의 △조직 및 재정 이관 준비 △유치원·어린이집 간 격차 해소 등을 중심으로 지방 관리 체계 일원화 기반을 꾸준히 다져왔다. 또한 유보통합 시범 기관 20개소를 운영하며 지역 중심 특색사업을 추진 중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유보통합은 우리 아이들이 안정적이고 질 높은 교육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중요한 과제”며 “이번 전담 인력 배치를 통해 교육지원청의 유보통합 추진 역량을 강화하고 현장과 긴밀한 소통을 통해 유보통합이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상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교육청)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2일 예천군에 있는 예천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예천·문경교육지원청과 함께 제4회‘소통대길 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소통대길 톡’은 교육감이 직접 지역을 찾아가 지자체, 교육공동체와 소통하는 타운홀 미팅 형식의 정책 대화 프로그램으로 직속 기관과 교육지원청의 주요 업무 보고를 겸해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명인 ‘소통대길 톡’은 ‘교육공동체와의 소통을 통해 경북교육의 큰길을 연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임종식 경북교육감을 비롯해 김경숙 경북도의회 교육위원과 도기욱·박영서·김창기·이형식 경북도의회 의원, 김학동 예천군수, 강영구 예천군의회 의장 등 주요 인사와 예천·문경 교육장과 교직원, 학부모, 교육 원로 등 170여명이 참석해 교육 현안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와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지자체·유관 기관장 접견 △학생 경창과 퇴직 교원 하모니카 공연 △예천·문경교육지원청 주요 업무 보고 △교육감의 시 낭송과 인사말 △영상 발언을 통한 지역 교육 이슈 공유 ‘이슈톡’ △교육공동체와의 대화 시간인 ‘고민종식 톡’ △AI 요약 및 교육감 마무리 인사 순으로 진행되며 다양한 형식으로 현장과의 소통을 실현했다. 특히 이경옥 문경교육장과 김성중 예천교육장은 학교 지원 실적과 업무 경감 노력, 교육환경 개선 등을 주제로 주요 업무 보고를 진행했으며 교육발전특구와 학생예술교육지원, 학생맞춤형통합지원, 미래교육지구 운영, 적정규모 학교 추진 실적, 장애 학생 편의시설의 선제적 지원 등에 대해 진지하게 보고를 이어갔다. ‘이슈톡’에서는 백지예 호명초등학교 학생과 이준호 경북일고등학교 교사, 문경여자중학교 학부모 여미선씨 영상 발언을 통해 △농산어촌 통학 지원 △경북교육만의 인성교육 정책 △지역 예술교육 활성화 방안 등 지역 교육 이슈를 제시했다. 이어진‘고민종식 톡’에서는 경북교육 정책과 현안에 대한 질의응답이 자유롭게 오가며 교육 가족들의 다양한 의견이 공유됐고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한편 상반기 ‘소통대길 톡’은 오는 7월 15일 포항·울릉 지역을 끝으로 마무리되며 하반기에는 나머지 직속 기관 11개, 교육지원청 12개를 대상으로 계속 이어질 예정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민선 5기 취임 3주년 기자회견을 통해 확장, 안착, 전환의 세 가지 전략을 통해 앞으로의 비전을 제시했다”며 “지속 가능한 내일을 위한 또 다른 서사를 열어가는 따뜻한 경북교육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북교육청, 대구교육대학교안동부설초, IB PYP 후보학교 공식 승인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안동시에 있는 대구교육대학교안동부설초등학교가 국제 바칼로레아 초등 과정 후보학교로 공식 승인됐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승인은 경북 도내에서 구미원당초등학교에 이어 두 번째 IB 후보학교 승인 사례다. IB 프로그램은 학생 중심의 탐구 기반 학습을 통해 자기 주도적 학습 역량과 비판적 사고력, 국제적 감수성을 함양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는 세계적인 교육과정으로 세계적으로 미래 교육을 선도하는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승인으로 대구교대안동부설초등학교는 IB 교육 철학을 학교 교육과정 전반에 체계적으로 반영하고 ‘삶이 있는 배움, 모두가 행복한 학교’라는 학교 비전 아래 학생 주도의 탐구 중심 수업과 협력적 교육과정 운영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그간 교사 학습공동체 중심의 교육과정 재구성, IB 철학과 학교 교육 철학 간 정합성 강화, 교사 전문성 제고를 위한 연수와 실천 중심 운영 등 준비 과정을 충실히 밟아온 점이 이번 승인의 주요 배경이 됐다. 김정기 교장은 “IB 철학을 바탕으로 학생 한 명 한 명이 존중받고 성장하는 교육을 실현해 나가겠다”며 “함께 배우고 협력하는 문화를 통해 지역과 세계를 잇는 인재를 기르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이번 후보학교 승인을 통해 도내에 IB 탐구학교 40교와 관심학교 8교, 후보학교 2교를 운영하게 됐다. 당초 2026학년도 후보학교 운영을 계획하고 있었으나, 지난 6월 5일 구미원당초등학교가 도내 첫 후보학교로 승인을 받은 데 이어 이번 대구교육대학교안동부설초의 승인으로 예상보다 빠르게 두 곳의 후보학교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경북교육청은 앞으로도 IB 철학에 기반한 수업 혁신과 평가 전환, 교사 전문성 제고를 위한 정책적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IB 후보학교가 하나씩 늘어나고 있다는 것은 경북형 IB 교육이 학교 현장에 안착하고 있다는 증거”며 “앞으로도 더 많은 학교가 IB 철학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가천초등학교(교장 정석원)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7월 1일(화) 금오랜드 아이스링크장에서 스케이트 빙상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학생들이 여름의 무더위를 잊고 평소 접하기 힘든 다양한 체육활동을 경험하며 심신을 단련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성주 가천초, 스케이트 빙상체험학습 실시 1] 스케이트에 익숙하지 않은 저학년 학생들도 참여한 만큼 전문강사가 동행하였으며, 빙상안전교육과 적응훈련부터 링크장을 활주하는 단계까지 학생들의 수준에 맞게 체험활동을 진행하였다. 특히 처음에는 스케이트 타는 것을 무서워하던 학생들도 점차 적응하고 기능을 익히는 과정에서 도전 정신을 기르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성주 가천초, 스케이트 빙상체험학습 실시 2] 체험활동에 참여한 고학년 학생은 “스케이트를 타러 오니 더위도 잊게 되고 점점 실력이 늘면서 스케이트만의 재미도 느낄 수 있었다”며 소감을 말했다. 정석원 교장은 “이번 빙상체험학습을 통해 학생들이 더위를 이겨내고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강한 마음과 체력을 기를 수 있었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심신을 단련하고 건강한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