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제1회 도전 꿈 성취 학교장 인증제 우수학교 공모전 개최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학생 스스로 도전 과제를 선택해 도전하고 실천하는 꿈 성취 인증제의 확산을 위해 제1회 도전 꿈 성취 학교장 인증제 우수학교를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도전 꿈 성취 학교장 인증제는 학교 교육과정 속에서 학생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맞춤형 도전 프로그램으로 학교의 특색 있는 교육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인성 역량을 함양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번 공모는 학교 현장에서 학교장 인증제를 모범적으로 운영한 우수 사례를 발굴·확산해 도전 꿈 성취 인증제를 활성화하고 학교교육과정과 연계한 학생 맞춤형 인성교육을 학교 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신청은 9. 22. ~ 10. 17.까지 경상북도교육청 유초등교육과로 공문으로 제출하면 된다. 공모를 통해 입상한 학교는 교육감 표창이 수여되고 최우수 입상 학교 2개교는 집단활동 실적점이 부여될 예정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교육은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학생들이 스스로 꿈을 설정하고 이를 실현할 수 있도록 돕는 과정”이라며 “이번 도전 꿈 성취 학교장 인증제 우수학교 공모를 통해 더 많은 학생들이 스스로의 꿈을 실현해 나갈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북온라인학교, 2학기 66개 강좌·651명 수강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올해 3월 1일 개교한 ‘경북온라인학교’ 가 빠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고 8일 밝혔다. 2학기에만 66개 강좌를 개설하고 651명의 학생이 수강하고 있으며 참여 학교 수도 36개교에 달해 온라인 공동교육과정의 거점으로 확고히 자리 잡았다. 이번 2학기 운영 현황을 살펴보면, 정규 일과시간 내 운영 강좌가 43개, 온라인학교 자체 개설 강좌 48개, 타 학교 주문형 개설 강좌 18개 등 다양한 방식으로 운영됐다. 이는 소규모학교의 물리적 한계를 극복하고 학생 개개인의 진로와 적성에 맞춘 선택권을 넓혀줌으로써, 경북교육청이 추진하는 맞춤형 학습의 취지를 잘 보여주고 있다. 경북온라인학교는 남산초 삼성분교장의 폐교 시설을 활용해 구축됐으며 지역 간 교육 격차 해소와 고교학점제 대비를 위한 개방형 교육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울릉고 등 도서·벽지 학교 학생들도 온라인을 통해 폭넓은 과목을 수강하는 등, 물리적 위치로 인한 교육 기회의 제약을 실질적으로 해소하고 있다. 또한 경북교육청은 온라인학교 운영을 IB 수업탐구학교와 연계해 서·논술형 및 수행평가 중심의 평가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교사들은 탐구·성찰 중심의 평가 방식을 연구·적용하며 자체적인 IB 이해 연수와 평가 연수를 통해 전문성을 강화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학생들의 깊이 있는 이해와 성찰을 이끌어내고 교사의 수업·평가 역량을 동시에 성장시키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경북온라인학교는 단순한 원격 수업을 넘어 학생 한 명, 한 명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미래형 교육 모델로 발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 맞춤형 학습과 교원 역량 강화를 통해 미래 교육의 모범 사례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원황초등학교(교장 이재곤)는 2025년 9월 4일부터 5일까지 1박 2일 동안 지역 연계 학교 교육과정 활동으로 「원황 HAPPY 야영」을 실시하였다. 이번 야영은 학생, 학부모, 교사가 모두 참여해 지역과 함께하는 특별한 교육의 장을 만들었다. 첫째 날에는 지역 체험활동 시설을 방문하여 목공체험과 천연염색체험을 진행했다. [원황초 야영 1] 학생들은 직접 손으로 나무를 깎아 작은 작품을 만들고, 천을 물들여 세상에 하나뿐인 티셔츠을 완성하며 성취감을 느꼈다. 저녁에는 캠핑장에 모여 학부모와 함께하는 요리대결이 열렸고, 이후에는 가족 간 전통놀이 대회가 이어져 웃음과 화합의 시간이 되었다. [원황초 야영 2] 이재곤 교장선생님은 “작은 농어촌 학교의 강점은 교육가족 모두가 한자리에 모여 함께 배우고 즐길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번 야영은 지역과 가정, 학교가 하나로 이어지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라며 교육적 의미를 강조했다. [원황초 야영 3] 행사에 참여한 육OO 학부모는 “아이와 함께 요리도 하고 전통놀이도 즐기니, 평소와는 다른 방식으로 가족 간 소통을 할 수 있어 참 행복했습니다. 학부모들끼리도 교류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원황초 야영 4] 또한 1학년 김OO 학생은 “나무로 자동차를 만들고, 천도 물들이고 너무 재미있었어요. 밤에 친구들이랑 캠핑도 해서 정말 신났어요.”라며 환하게 웃었다. 이번 「원황 HAPPY 야영」은 원황초등학교가 추구하는 ‘작지만 행복한 학교’의 가치를 실현한 자리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체험 중심 교육과정의 모범적인 사례로 평가된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상북도영덕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호)은 2025년 9월 5일 병곡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영덕 부흥해변에서 서핑체험교육을 학생들의 큰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운영하였다. [스킨스쿠버 실내교육(해양스포츠교육) 1] □ 이번 프로그램은 영덕미래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이루어진 해양레저스포츠 교육 중 일부로, 아름다운 바다를 품고 있는 영덕의 천혜의 자원을 적극 활용하여 학생들의 해양 안전 의식 함양과 더불어, 해양 스포츠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서핑교육(해양스포츠교육) 2] □ 국립청소년해양센터와 협력하여 스킨스쿠버 교육을, 최근 새로운 서핑 명소로 주목받고 있는 부흥해변에서는 서핑 교육을 진행하여 강구중학교를 비롯한 관내 중고등학교 7개교 학생 200여명이 해양 레저 스포츠를 체험하고 배우는 경험을 하였다. □ 영덕교육지원청 이성호 교육장은 “해양도시 영덕의 지역 자원을 활용한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해양의 가치를 체감하고 미래의 다양한 진로 가능성을 탐색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지역을 바탕에 둔 미래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상북도교육청 의성도서관(관장 이미경)은 9월 4일 ‘인생을 바꾼 괴테의 이탈리아 여행’ 강연을 시작으로 11월 13일까지 ‘삶과 여행, 인생의 길 찾기’를 주제로 하반기 인문 독서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 2021년부터 경북대학교 인문학술원과 업무 협력 -1] □ 이 사업은 경북대학교 인문학술원과의 업무 협약을 통해 지역의 인문학 교육 프로그램 활성화 및 발전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는 ‘여행 인문학’을 주제로 목요일 저녁 7시,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 2021년부터 경북대학교 인문학술원과 업무 협력 -2] □ 강연은 △9월 4일, 인생을 바꾼 괴테의 이탈리아 여행 / 손관승(여행인문학 작가) △10월 16일, 뉴욕과 함께하는 인문예술 여행 / 손종호(대구대 교수) △10월 30일, 여행으로 삶의 활력 찾기 / 류재한(전남대 교수) △11월 13일, 영국: 셰익스피어의 풍경들 / 임진형(음악인문학자) 등으로 구성되어 지역 주민들에게 폭넓은 인문학적 통찰과 문화적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 이미경 관장은 “하반기 인문 독서 아카데미가 주민들에게 여행과 인문학을 결합한 배움의 장이 되어, 삶을 깊이 있게 성찰하고 지적 사유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민과 함께 호흡하는 다양한 인문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라고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교육장 이영록)은 2025년 9월 4일(목)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봉화교육지원청 중회의실에서 관내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5 행복한 아버지(부모)학교’학부모 교육을 실시하였다. [20250905 봉화교육지원청, 2025 행복한 아버지학교 개강(봉화교육지원청)(1)] 이번 교육은 경상북도교육청 학생생활과에서 자녀의 건강한 성장발달을 위한 바람직한 교육관 확립과 부모의 역할 정립을 통해 건강한 가족문화 조성을 도모하고자 기획하였다. 9월 4일과 11일, 총 2일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강의에 총 25여 명의 학부모가 신청하였다. 강사는 조용하 대표(우리맘연구소)가 진행했으며, ‘긍정심리자본의 이해와 확장: 삶을 긍정하는 자녀 코칭’을 주제로 부모가 자녀의 삶을 긍정적으로 이끌 수 있는 코칭 방법을 지도하였다. 또한 심리적 자원을 키우는 법에 대해 학부모 참여를 유도하며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50905 봉화교육지원청, 2025 행복한 아버지학교 개강(봉화교육지원청)(2)] 조용하 강사는 “부모의 긍정적인 정서와 태도는 자녀의 자기존중감과 회복탄력성에 큰 영향을 준다”며, “자녀를 믿고 지지하는 태도가 가장 강력한 교육의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영록 교육장은 “자녀교육에 관심을 가지신 학부모님들이 퇴근 후 피곤한 몸을 이끌고 참석해 주신 점에 대하여 무척 감사하다”며,“앞으로도자녀 교육에 있어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교육청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청도 모계중학교(교장직무대리 이장희)에서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뚝딱뚝딱 목공예 동아리 수업’에서 학생들이 직접 만든 수납장을 학교에 기증했다고 밝혔다. [모계중]_뚝딱뚝딱 목공예 수업_ 수납장 학교 기증1 - 이번 프로그램은 총 9회기에 걸쳐 운영되었으며, 교육복지우선지원학생들이 학생들이 직접 나무를 조립하고 코팅하여 생활 속에서 활용할 수 있는 수납장을 완성하는 활동으로 진행되었다. [모계중]_뚝딱뚝딱 목공예 수업_ 수납장 학교 기증2 - 단순히 만들기를 넘어 협력, 성취감, 자기주도성을 기르는 동시에 자신이 만든 작품을 학교에 기증함으로써 봉사정신과 나눔희생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완성된 작품은 교내에 비치되어 전교생이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기증되었다. [모계중]_뚝딱뚝딱 목공예 수업_ 수납장 학교 기증3 참여한 한 학생은 “내가 만든 작품이 학교에 놓인다고 생각하니 뿌듯하다”며 성취감을 표현했으며, 또 다른 학생은 “처음엔 사포질을 할 때 너무 힘들고 어려웠지만 끝까지 완성해내서 자신감이 생겼다”고 소감을 전했다. [모계중]_뚝딱뚝딱 목공예 수업_ 수납장 학교 기증4 교장직무대리는 “학생들이 자신의 손으로 만든 작품을 학교에 기증함으로써 공동체에 기여하는 경험을 하게 된 것이 뜻깊다”며 “앞으로도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적 역량과 배움의 성취를 키우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주여자정보고등학교(교장 조미영)는 2025년 9월 2일부터 4일까지 경주 일원에서 열린 제15회 전국상업경진대회에서 학생 3명이 입상하며 전국 규모 대회에서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20250905_경주여자정보고_제15회 전국상업경진대회 수상_보도자료_사진1] 이번 대회는 ‘AI 시대, 비즈니스 감각으로 스며들다’라는 주제로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이 공동 주최하고 경북교육청이 주관했으며, 전국 1,600여 명의 상업계 고교생이 참가해 11개 경진 종목과 4개 경연 종목에서 실력을 겨뤘다. 경주여자정보고 학생들은 뛰어난 역량을 발휘해 다음과 같은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조주 부문 수상자 가운데 경북 지역에서는 본교 학생들이 유일하게 이름을 올리며 지역 대표로서의 위상을 확인했다. [20250905_경주여자정보고_제15회 전국상업경진대회 수상_보도자료_사진2] 이나현(2학년) 학생: 호텔식음료서비스실무(조주) 은상 이나령(1학년) 학생: 호텔식음료서비스실무(조주) 동상 이원지(1학년) 학생: 경제골든벨 동상 이번 성과는 학생들이 전공 교과와 방과 후 활동을 통해 꾸준히 실습을 지속하고, 교사의 세밀한 지도를 바탕으로 체계적으로 대회를 준비한 결과다. 실제 대회 현장에서도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역량을 발휘하며 자신감을 보여주었다. 한편, 경주여자정보고는 이번 대회에서 창업실무, 취업설계 프레젠테이션, 호텔식음료서비스실무(조주) 부문 경진장으로 지정되어 대회 준비와 운영을 맡았다. 실습실과 교육 인프라를 제공하고 참가 학생과 지도교사를 지원함으로써 대회가 원활히 진행되는 데 기여했다. 조미영 교장은 “학생들이 전국 규모의 경진대회에서 실력을 발휘해 좋은 성과를 거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진로와 적성에 맞는 전문 역량을 키워 다양한 무대에서 능력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주여자정보고등학교(교장 조미영) 영유아보육과는 2025년 9월 4일과 5일, 본교 경복관 대공연장에서 ‘제6회 유치원·어린이집 원아 초청 동극제’를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잭과 거인이야기’를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지역 어린이집과 유치원 원아 550여 명, 영유아보육과 재학생 120여 명, 영유아 교육기관 전문가 130여 명 등 약 800명이 참석하여 양일간 함께했다. [20250905_경주여자정보고_제6회 유치원·어린이집 원아 초청 동극제 개최_보도자료_사진1] 영유아보육과의 대표 행사인 동극제는 학생들이 시나리오 작성, 연기, 무대 연출, 율동, 의상·소품 제작 등 전 과정을 직접 기획하며 진행한 프로그램이다. 이러한 준비는 지난 4월부터 전공 교과와 동아리 활동을 연계해 이뤄졌으며, 전 학년이 협력하여 참여함으로써 예비 유아교육 전문가로서의 자질을 키우는 소중한 경험이 되었다. [20250905_경주여자정보고_제6회 유치원·어린이집 원아 초청 동극제 개최_보도자료_사진2] 이번 동극제는 친숙한 동화를 사회적 정서에 맞게 각색해 아동극으로 무대에 올렸으며, 사전 무대에서는 율동과 노래를 통해 원아들과 함께 호흡했다. 이러한 과정은 어린이들이 공연을 더욱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도왔고, 인성교육적 요소를 담은 다양한 설정과 스토리를 통해 상상력과 이해력을 키우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공연을 관람한 원아들은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는 방법을 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미영 교장은 “매년 동극제를 통해 지역사회가 요구하는 예비 유아교사를 양성하고자 전문성과 인성교육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이진아 원장(국공립 외동어린이집)은 “고등학생들이 영유아 눈높이에 맞춘 공연을 보면서 미래의 교사로서 기대감과 가능성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시우 학생(영유아보육과 3학년)은 “공연을 통해 학과 친구들과 우정을 더욱 쌓았고, 함께였기에 가능하다는 것을 깨달았다”며 “영유아들의 순수한 반응에서 큰 보람과 감동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상북도성주교육지원청 김시용 교육장은 9월 5일(금) 13시 30분 대회의실(3층)에서 관내 초․중․고등학교 및 소속기관(성주도서관) 교육공무직원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2025년 교육공무직원 업무담당자 노무관리 컨설팅’을 실시하였다. [교육공무직원 노무관리 컨설팅 (1)] □ 이번 컨설팅은 경상북도교육청과 연계하여 노무 전문가 이재원 노무사가 직접 참여한 가운데, 근로계약 및 채용 절차, 복무 및 근로시간 관리, 징계 및 고충처리, 최근 개정법령 안내 등을 중심으로 학교(기관)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노무관련 문제들에 대해 실무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교육공무직원 노무관리 컨설팅 (2)] □ 김시용 교육장은 “교육공직원은 학교교육 현장을 든든하게 지탱하는 중요한 인력” 이라며, “이번 컨설팅을 통해 학교 현장의 인사·노무 업무가 더욱 공정하고 체계적으로 운영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앞으로도 현장의 어려움을 경청하고, 지원을 아끼지 안겠다” 고 밝혔다. [교육공무직원 노무관리 컨설팅 (3)] □ 성주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교육공무직원의 권익 보호와 공정한 노무관리를 위해 지속적인 컨설팅 및 실무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