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굣길 더 가까이”경북교육청, 2026학년도 통학차량 확대 지원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3일 개최된‘학생통학지원심의위원회’를 통해 농어촌 지역 학생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한 통학차량 지원을 확대한다고 4일 밝혔다. ‘경상북도교육청 학생 통학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구성된 경상북도교육청‘학생통학지원심의위원회’는 도의원, 교통·안전 분야 종사 공무원, 학교운영위원 및 학부모 등 9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통학지원 대상, 종류, 기간 및 방법에 관한 사항을 심의·의결한다. 조례 제정 이후 2022~2025학년도에 총 45교 대상 54대의 통학차량을 추가로 지원했다. 통학 지원은 농어촌 지역의 지리적 특성과 교통 인프라 부족으로 통학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의 교육복지 향상과 교육 기회의 형평성 확보를 위해 매년 학교별 수요를 파악해 대상자를 결정한다. 구체적 통학지원 대상은 △농어촌 지역 통학거리 1.5km 이상 초등학생 △농어촌 지역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중학생 △학교 통폐합 및 신설대체 이전에 따라 통학 지원이 필요한 학생 △과대학교 해소 위한 분산배치 학생 등이다. 이번 심의에 따라, 도내 각급학교에서 기존 운영 중인 통학차량 708대 외에 2026학년도부터는 7개 지역 8개 학교를 대상 에듀버스 4대, 에듀택시 7대, 총 11대를 추가 지원한다. 임종식 교육감은“통학 지원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필수 정책”이라며 “학생 중심의 맞춤형 통학 환경 개선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북교육청, IB 학교 라운드테이블 개최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3일 안동 스탠포드호텔에서 ‘2025 IB 학교 라운드테이블’을 열고 도내 IB 운영 학교 관계자들과 함께 학교 경영·수업·평가 혁신 방안을 논의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윤화 교육국장을 비롯해 IB 후보학교 3교와 관심학교 7교 등 총 10개교의 관리자와 담당 교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운영 과정의 성과와 문제점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개선 방향을 모색했다. 라운드테이블은 △학교 운영 철학과 IB 교육 철학의 연계 △IB학교 운영 사례와 적용 전략 공유 △학교 간 네트워크 강화 △관리자·업무 담당자·교원의 시각을 반영한 현장 중심 지원 방안 구체화 등을 주요 의제로 다뤘다. 토론은 초·중·고 관리자팀, 운영팀, 정책 운영팀 등 7개 그룹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각 그룹은 학교 현장의 여건을 고려한 실행 전략과 지속 가능한 성장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교원 역량 강화 연수 확대 △학교별 맞춤형 컨설팅 지원 △경북형 IB 관심·후보·월드스쿨의 성장 로드맵 체계화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IB 교육은 탐구·행동·성찰을 바탕으로 학생의 성장을 이끄는 배움의 혁신이자 학교 문화 변화의 동력”이라며 “이번 라운드테이블이 경북의 IB 학교들이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북교육청, 생활관 화재예방 합동 안전점검 실시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학생들의 안전한 생활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도내 초·중·고 생활관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냉방기 사용 증가와 전열기기 사용 등으로 화재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를 맞아 생활관의 안전관리 실태를 면밀히 살펴보고 화재 예방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합동 안전점검은 경북교육청 교육안전과, 학교지원과, 시설과, 학교관계자 등이 함께 참여해 △화재 예방 관리체계 △소방시설 정상 작동 여부 △피난·대피 통로 확보 △전열기기 사용 안전관리 △화재 취약 구역 관리 현황 등을 집중 점검한다. 특히 학생들이 실제 생활하는 생활관의 안전 취약 요소를 꼼꼼히 확인하고 위험요인이 발견될 경우 즉각 개선 조치를 취하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각 학교의 자체 안전관리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컨설팅도 병행해 실질적인 화재예방 효과를 거두도록 할 방침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생활관은 학생들이 장시간 생활하는 공간인 만큼 화재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협력해 생활관 안전을 철저히 관리하고 학생들이 안심할 수 있는 학습·생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상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교육청)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4일부터 5일까지 안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전국 시·도교육청 공무원단체 업무담당자 협의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전국 시·도교육청 공무원단체 업무담당자 협의회’는 교육부·한국고용노동교육원·전국시도교육청 공무원단체 업무 관계자 50여명이 시·도교육청 간의 공무원단체 정책과 단체교섭 관련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노사관계 분야 전문가인 한국고용노동교육원 강사를 초빙해 “새 정부 노동정책 및 공무원 노사관계 전망”이라는 주제로 공무원 노사관계 현황과 쟁점에 관한 사례를 들어 현장감 있는 연수를 진행한다. 다음날에는 연이어 시·도교육청의 현안 사항을 서로 공유하고 심도 있는 논의의 시간을 마련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전국 시·도교육청 공무원단체 업무 담당자들의 상호 협력 네트워크 구축의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향후 정책 추진과 교섭 과정에서도 시너지 효과를 위해 심도 있는 협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상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교육청)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교육부가 주관한 2025년 자기주도 학습센터 공모사업에 신청한 6곳 모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교육부 자기주도 학습센터 공모사업은 교육지원청과 기초지자체 간 협력을 기반으로 포항, 구미, 안동, 영주, 예천, 울릉이 최종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자기주도 학습센터는 오는 12월부터 순차적으로 개소할 예정이다. 자기주도 학습센터는 지역·소득 수준 간 교육격차 해소와 사교육 없는 자기 주도적 학습 모델 창출을 위해 해당 지역 학생에게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공간과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자기주도 학습센터에서는 개별 열람실·모둠 학습공간·휴게실 등으로 구성된 학습공간을 제공하며 학습 코디네이터를 배치해 EBS 연계 학습관리 서비스도 제공한다. 아울러 대학생 연계 화상 지도를 통해 주요 교과목 질의응답 및 학습 상담을 지원한다. 학교 안에 설치되는 센터는 재학생 또는 인근 학교 중고생들을 대상으로 하며 학교 밖 센터는 지역에 거주하는 중고생들을 대상으로 자체 기준에 따라 희망자를 선발해 운영하게 된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사업 선정을 통해 경북의 학생들이 스스로 배우고 성장하는 미래형 인재로 발돋움할 기회를 얻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해 미래 교육의 선도 역할을 수행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금천초등학교(교장 한미경)는 9월 3일(수), 4~6학년 학생 20명이 2025학년도 2학기 금천초 전교 학생자치회 임원 선거를 실시하였다. [금천초]2025학년도 2학기 금천초 전교 학생자치회 임원 선거 실시1 4~6학년 학생들은 시청각실에서 진행된 입후보자들의 합동 소견 발표회에서 후보자 소견과 공약을 진지하게 들었다. 학생들은 이번 2학기 전교 학생자치회 임원 선출 과정에 직접 참여해 봄으로써 학생들은 민주 시민의 기본 소양을 기르는 좋은 기회를 가졌다. [금천초]2025학년도 2학기 금천초 전교 학생자치회 임원 선거 실시2 선거 결과 2학기 전교 학생자치회 회장에는 6학년 이◯◯, 6학년 부회장에는 곽◯◯, 5학년 부회장에는 유◯◯학생이 임원으로 당선되었다. 당선된 임원들은 우리 학교의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자신이 내세운 공약을 반드시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금천초]2025학년도 2학기 금천초 전교 학생자치회 임원 선거 실시3 금천초등학교 한미경 교장은 “2학기 전교 학생자치회 임원 선거를 통해 대의 민주주의를 체험해보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을 것입니다. 여러분 손으로 직접 선출한 2학기 전교 학생자치회 임원들은 학생들과 학교 간에 원활한 소통의 창구가 되어 주길 기대하고 우리 금천초등학교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주기 바랍니다.”라고 당부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금천중학교(교장 김준배)는 2025년 9월 1일(월)부터 4일(목)까지 4일간 ‘금천중학교 사랑의 메시지 챌린지’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친구의 장점을 발견하고 칭찬을 나누는 과정을 통해 서로에 대한 존중과 배려를 실천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금천중]금천중학교 사랑의 메시지 챌린지1 □ 학생들은 쉬는 시간과 점심 시간에 복도 게시판에 칭찬 글을 작성해 붙이고 있으며, 친구뿐만 아니라 자신에게도 따뜻한 말을 전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 스스로에게 칭찬을 남기도록 장려하여 자기 긍정과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금천중]금천중학교 사랑의 메시지 챌린지2 □ 이번 대회의 특징은 칭찬을 많이 받은 학생이 아니라 칭찬을 많이 남긴 학생들을 시상 대상으로 정했다는 점이다. 이를 통해 단순히 인기의 척도가 아닌 ‘칭찬하는 습관’ 자체를 가치 있게 여기도록 하며, 학생들이 더 적극적으로 서로의 장점을 찾아내는 긍정적인 분위기를 만들어 가고 있다. [금천중]금천중학교 사랑의 메시지 챌린지3 □ 김준배 교장은 “이번 활동은 학교폭력예방교육 주간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학생들이 서로를 존중하며 건강한 관계를 형성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또한 따뜻한 학교문화를 확산하는 데 의미 있는 시간이 되고 있다.”라고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영덕야성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이창훈)은 2025년 9월 2일(화)에 유치원 유아들 16명을 대상으로 특별한 전통문화 체험 활동인『조선의 인재를 뽑다!』를 진행하였다. 이번 활동은 조선시대의 교육과 선발 제도를 놀이로 쉽게 풀어낸 유익한 역사 체험으로, 유아들이 즐겁게 놀면서도 자연스럽게 우리 전통문화를 이해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영덕야성초등학교) 찾아오는 놀이 체험1] ◇ ‘조선의 인재를 뽑다!’체험에서는 문과와 무과 시험을 놀이 형식으로 재구성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였다. 문과 시험에서는 대형 벼루를 이용해 붓글씨를 써보는‘글쓰기’활동이 진행되었고, 무과 시험 체험에서는‘활 쏘기’,‘말타기’,‘칼싸움 대결’과 같은 신체 활동을 통해 조선 시대 무관들의 도전 정신을 체험하였다. 문과, 무과 시험으로 장원급제를 달성한 유아들은 급제를 상징하는 어사화를 머리에 쓰고, 모두의 박수를 받으며 오늘 하루‘조선의 인재’로 거듭났다. [(영덕야성초등학교) 찾아오는 놀이 체험2] ◇ 유아들은 “연필이 아닌 붓으로 글을 써서 시험을 치는 점이 신기하고 재미있었어요.”, “말타기가 제일 신나고 즐거웠어요”라고 말하며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 영덕야성초등학교병설유치원 이창훈 원장은 “이번 체험은 단순한 전통놀이가 아니라, 우리 조상들의 교육과 선발 문화를 몸으로 느끼고 존중하는 기회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유아들이 우리 전통에 대해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인평중학교(교장 홍경옥)는 9월 3일(수) 아침, 전교생을 대상으로 ‘양성평등 등굣길 캠페인’을 진행하며, 존중과 배려가 살아있는 평등한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인평중학교_양성평등 등굣길 캠페인 사진(1)] 이번 캠페인은 성별 고정관념을 넘어 자신의 개성과 다양성을 존중하고, 학생들이 서로 평등하게 존중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여자답게? 남자답게? 이제는 나답게!’라는 핵심 구호와 함께, ‘함께하는 평등 더 나은 세상, 양성평등의 가치! 우리 모두 같이!’라는 메시지를 제창하며 양성평등의 가치를 힘차게 알렸다. [인평중학교_양성평등 등굣길 캠페인 사진(2)] 등굣길에서 펼쳐진 이날 행사는 학생자치회와 인평메디컬 동아리, 교직원이 함께 참여하여 캠페인의 의미를 더했다. 교문 앞에서 학생들에게 홍보물과 응원 메시지가 전달되었고, 피켓을 활용한 퍼포먼스와 구호 제창을 통해 학생들의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이번 활동은 단순한 계도 차원을 넘어, 학생들이 스스로 양성평등의 의미를 되새기고 친구들과 함께 실천 의지를 다지며 긍정적이고 건강한 학교문화를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었다. [인평중학교_양성평등 등굣길 캠페인 사진(3)] 캠페인에 참여한 한 학생은 “아침부터 친구들과 함께 구호를 외치니까 기분이 상쾌했고, 성별에 상관없이 ‘나답게’ 살아가자는 말이 용기를 주었어요. 평등이 멀리 있는 게 아니라 우리 일상 속 작은 말과 행동에서 시작된다는 걸 느꼈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홍경옥 교장은 “이번 캠페인이 학생들이 성평등의 의미와 존중의 가치를 체감하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평등교육과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모두가 존중받는 학교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캠페인은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의 ‘2025 성큼성큼 꿈자람 프로젝트 지원사업’의 공모를 통해 사업비 일부를 지원받아 운영되었으며, 지역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의미 있는 기회가 되었다. 인평중학교는 앞으로도 양성평등 캠페인을 비롯해 다양한 인권·성평등 교육 프로그램과 문화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모두가 더불어 살아가는 안전하고 평등한 학교공동체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북삼중학교(교장 임재화)는 9월 1일부터 9월 5일까지 ‘양성평등 주간’으로 지정하고, 9월 3일(수) 아침 등교 시간을 활용하여 ‘양성평등의 가치, 우리 모두 같이’이라는 슬로건 아래 양성평등 캠페인 활동을 전개하였다. [북삼중학교_북삼중학교 양성평등 주간 및 캠페인실시 사진1] □ 이번 캠페인은 성별에 따른 차별 없이 존중받으며 함께 살아가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캠페인 당일 교사와 학생들은 등굣길에 서서 밝은 미소로 친구들을 맞이하며 따뜻한 분위기를 만들었고, 양성평등의 의미를 담은 홍보물품을 나누어주며 일상 속 실천을 독려하였다. 홍보물품에는 학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교육 자료와 다양한 문구가 담겨 큰 호응을 얻었다. □ 특히 학생들이 직접 제출한 표어로 제작한 피켓을 활용한 캠페인은 더욱 뜻깊었다. ‘여자답게? 남자답게? 이제는 나답게’, ‘다름은 인정, 차별은 반대’, ‘차별 없는 학교, 우리가 만들어요’와 같은 구호는 등굣길을 환하게 밝히며 양성평등의 가치를 힘차게 전했다. [북삼중학교_북삼중학교 양성평등 주간 및 캠페인실시 사진2] □ 아울러 양성평등 주간 동안 학생 참여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운영되었다. △양성평등 교육 △양성평등 글짓기 대회 △양성평등 퀴즈 △양성평등 언어사전 △양성평등 북삼법전 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서로의 목소리를 나누고 단순한 학습을 넘어 생활 속에서 직접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 임재화 교장은 “아침 등굣길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이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고, 따뜻한 인사를 나누며 하루를 시작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며 “양성평등은 특별한 날이 아닌 매일의 삶 속에서 실천해야 할 중요한 가치임을 학생들이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