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봉화초등학교(교장 강성호)는 선선한 가을 기운이 느껴진 9월 3일(수), 교육과 예술이 함께하는 뜻깊은 교육 한마당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학부모 초청 공개수업, 학교교육과정 설명회, 봉화교육지원청 교육발전특구사업 안내, 찾아오는 오페라 공연 「금지옥엽」 순으로 진행되었다. 학생과 학부모, 학교와 교육지원청이 함께하는 소통의 장이 되었다. [20250909 봉화초등학교, 학부모와 함께 그리는 배움의 길, 봉화초 가을 교육 한마당 개최(봉화초)(1)] □ 먼저, 학부모 초청 공개수업에서는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사고하고 탐구하는 수업 장면이 펼쳐졌다. 학부모들은 직접 교실 속 수업을 참관하며, 아이들이 질문하고 토의하며 성장하는 모습을 가까이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 공개수업은 봉화초의 교육 방향이 실제 수업 현장에서 어떻게 구현되는지 보여주는 생생한 현장이었다. [20250909 봉화초등학교, 학부모와 함께 그리는 배움의 길, 봉화초 가을 교육 한마당 개최(봉화초)(2)] □ 이어진 학교교육과정 설명회에서는 2025학년도 1학기 교육활동 성과와 2학기 교육과정 운영 방향을 학부모들에게 공유하며, 학생 주도성과 질문 중심 수업을 기반으로 한 봉화초의 교육 철학을 나누었다. 이 자리에는 봉화교육지원청 이영록 교육장과 이상진 교육지원과장, 홍은진 장학사가 함께 참석하여 ‘교육발전특구사업’에 대해 안내하고, 지역 교육의 미래를 학부모들과 함께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20250909 봉화초등학교, 학부모와 함께 그리는 배움의 길, 봉화초 가을 교육 한마당 개최(봉화초)(3)] □ 또한 이날은 특별히 찾아오는 오페라 공연 「금지옥엽」이 학생들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무대에 올랐다. 오전에는 학생들이 공연을 관람하며 문화예술을 생생하게 체험했고, 오후에는 공개수업과 설명회를 마친 학부모들이 공연을 즐기며 예술적 감동을 나눴다. 오페라 무대는 학부모와 학생 모두에게 잊지 못할 문화 향유의 시간이 되었다. □ 강성호 교장은 “오늘 행사는 학부모와 학생, 학교가 함께 배우고, 문화 예술을 즐기며 지역사회와 더불어 성장하는 교육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긴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봉화초는 질문이 살아 있는 수업,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학교, 그리고 학생들의 꿈을 키워가는 교육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용궁초등학교(교장 장홍식)는 2025년 9월 8일, 유치원생부터 전교생을 대상으로 환경교육연수회에서 주최하는 ‘찾아오는 환경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약 2시간 동안 저학년과 고학년으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학생들의 발달 수준에 맞춘 맞춤형 생태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용궁초] 찾아오는 환경교육 실시 (1) 저학년 및 유치원 학생들은 다양한 생태계 속 생물을 알아보고, 갈색저거리 관찰 및 자연으로 보내주기 체험을 통해 생물에 대한 친밀감을 높였다. 이어 씨드볼을 직접 만들어 학교 화분에 묻으며 생물 보호와 생태계 보전에 대한 관심을 자연스럽게 키웠다. [용궁초] 찾아오는 환경교육 실시 (2) 고학년 학생들은 기후변화의 원인과 생물 위기, 생물다양성 보존의 중요성 등에 대해 심화 학습을 진행했다. 또한 미래 식량 자원으로 주목받는 곤충에 대해 배우고, 곤충호텔을 제작해 학교 뒷동산에 설치하는 활동도 함께 진행하였다. 용궁초등학교는 앞으로도 체험 중심의 환경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생태 감수성과 환경 의식을 높이는 교육에 지속적으로 힘쓸 예정이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대창고등학교(교장 권오휘)는 9월 5일(금), 서울대 생명·환경과학 교육센터에서 실시하는 체험 학습 프로그램에 1, 2학년 희망 학생(총 24명)을 대상으로 이론과 실험이 결합된 교육활동에 참여하였다. [대창고] 2025 생명·환경과학 진로체험학습 (1) 1학년 학생들은 동·식물에서 DNA를 추출하고, 그 원리와 과정을 실험을 통해 체험하며 생명과학에 대한 탐구심을 키우는 계기를 마련했다. 2학년 학생들은 기질과 효소의 반응을 설계하고 수행하며 과학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높일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을 했다. 2학년 강○배 학생은 “효소 반응을 설계하는 활동이 어려웠지만, 실험을 통해 과학의 실제를 느낄 수 있었다.”, “1학년 박○용 학생은 과학적 사고가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는 계기가 되었고, 대창고 선배가 실험실로 찾아와 들려준 서울대 입학까지의 준비 과정에 대한 이야기도 큰 자극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대창고] 2025 생명·환경과학 진로체험학습 (2) 권오휘 교장선생님은 "학생들이 과학을 몸소 체험하고 직접 탐구하는 기회를 통해 과학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갖게 된 점이 매우 인상 깊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더 많이 마련되어 학생들의 꿈과 진로를 지원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상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교육청)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9일 교육감 접견실에서 ‘2025년도 제2회 검정고시 최고령 합격자 합격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중졸·고졸 최고령 합격자 2명이 가족과 함께 참석해 합격의 소감을 전하고 교육감은 축하의 인사를 건네며 합격의 기쁨을 나눴다. 이번 검정고시에는 1,330명이 지원하고 1,150명이 응시해 949명이 합격했으며 평균 합격률은 82.52%를 기록했다. 응시 분야별 합격자는 초졸 31명, 중졸 160명, 고졸 758명이다. 특히 고졸 검정고시 최고령 합격자인 김씨는 2024년 제1회 중졸 검정고시에서 최고령 합격한 데 이어 올해 제2회 고졸 검정고시에서도 최고령 합격을 해 큰 귀감이 됐다. 중졸 검정고시 최고령 합격자인 김씨는 “시험에 합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하며 배움의 기쁨과 보람을 다른 분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행복하다”고 말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어르신들이 보여주신 배움에 대한 열정과 도전 정신은 많은 이들에게 본보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여러 환경에 놓인 검정고시 응시자들이 불편함 없이 시험을 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북교육청, 제15회 전국상업경진대회 메달 32개 획득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경주에서 열린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이 공동주최하고 경상북도교육청이 주관한 2025년 제15회 전국상업경진대회에서 교육부 장관상 2종목을 비롯해 금 6개, 은 8개, 동 16개로 총 32개의 메달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경북에서는 15개 종목 117명의 학생이 참가해 경진종목인 회계실무와 경연종목인 동아리콘테스트에서 각각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그 외에도 12개 종목에서 금, 은, 동을 고르게 수상하며 상업분야 전문 직업교육의 우수성을 보여 줬다. 경북교육청에서는 학생들이 전국상업경진대회 출전 경험을 토대로 앞으로 펼쳐질 AI시대에 창의성과 협업능력을 겸비한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행사를 기획했다. 특히 강구정보등학교 학생들은 대회 종목은 아니지만, 실시간 온라인 방송에 진행자와 함께 출연해 경북 농업 계열 직업계고 졸업생 대표의 농산물을 판매하는 체험프로그램도 운영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행사장과 경진장을 방문해 “이번 대회를 준비한 학생과 지도교사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경험이 한걸음 먼저 나아가는 밑거름이 되고 꿈을 키워나가는 과정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북교육청, 대입 상담용‘경북진학온’ 시스템 구축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도내 고등학교 학생들의 대학교 진학 상담을 보다 쉽고 정확하게 지원하기 위해 교육행정정보시스템 학교생활기록부를 분석해 제공하는 ‘경북진학온’ 시스템을 구축해 보급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전국 최초로 나이스와 연계되어 별도의 파일 업로드나 복잡한 계산 과정을 거치지 않고도 학생 개개인의 학교생활기록부 자료를 분석하고 생성형 AI를 활용해 긴 문장의 내용을 요약하는 기능 등으로 구성된 경북 자체 프로그램이다. 이전까지는 교사가 대학 진학 상담을 준비하려면 나이스에서 내려받은 학교생활기록부를 직접 분석하고 성적을 계산해야 했으며 여러 장에 달하는 학생별 기재 사항을 일일이 확인해 자료를 만들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주요 기능으로는 학교생활기록부의 교과 학습 발달 상황을 분석해 학생별 대입 지원용 환산 성적을 자동으로 산출해 주고 세부적인 교과 성적을 표와 그래프 등으로 시각화해 제공함으로써 교사는 학생별 다양한 교과목에 대한 성적 상황을 쉽게 확인 할 수 있다. 그리고 학교생활기록부의 비교과 내용인 출결·봉사활동 현황, 창의적 체험활동 상황, 행동 특성과 종합 의견, 교과목별 세부능력 특기사항에 기재된 내용을 학생별로 조회하고 영역별로 분석해 입력된 빈도수가 많은 단어를 표와 워드클라우드 형식으로 볼 수 있고 생성형 AI를 활용해 요약 정보를 제공하는 기능도 있다. 또한, 고등학교에서 이수한 교과목 현황을 분석해 학기별·교과군별로 표와 그래프로 제공해, 학생이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에 맞춰 이수가 필요한 교과목에 대한 상황을 쉽게 파악할 수 있게 해준다. 향후에는 생성형 AI를 활용해 대학 면접 기출 문제와 학교생활기록부에 기재된 내용을 상호 분석해 학생별 맞춤형 모의 면접 문항 제공과 졸업생·재학생 간의 자료를 분석하는 기능도 개발해 보급할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경북진학 온 시스템 구축으로 학생 개개인의 학업과 활동 성과를 객관적으로 분석할 수 있어 대학 진학 설계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앞으로도 생성형 AI와 같은 디지털 신기술을 교육 현장에 적극 적용해 교사와 학생 맞춤형 지원을 계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내남초등학교(교장 김현숙)는 지난 9월 6일(토), 문경중학교에서 열린 2025 경북학교스포츠클럽 배구대회에 초등 남자부 경주시 대표로 참가하여 3위라는 값진 성과를 거두었다. □ 이번 대회 초등 남자부에는 도내 6개 초등학교가 참가하였으며, 3팀씩 2개 조로 나누어 예선 리그를 치른 후, 각 조 상위 2팀이 본선 토너먼트(4강)로 진출하는 방식으로 운영되었다. 내남초는 예선 B조에 배정되어 2승 전승으로 조 1위를 차지하며 강한 저력을 보였다. 팀워크와 집중력이 돋보인 경기 운영으로 학생들은 훈련의 성과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20250909_내남초_2025 경북스포츠클럽 배구대회_보도자료_사진 0] □ 그러나 4강 토너먼트에서는 A조 2위로 진출한 경산 성암초와의 승부에서는 아쉽게 패배하며 결승 진출에는 실패하였다. 하지만 예선 전승과 함께 3위의 성과를 거두며, 참가 학생들과 지도교사 모두 값진 경험과 배움의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20250909_내남초_2025 경북스포츠클럽 배구대회_보도자료_사진1] □ 내남초는 평소 전교생이 방과후학교, 365+ 체육온활동 시간 등을 활용하여 꾸준히 배구 실력을 쌓고 있으며, 이번 대회에는 4, 5, 6학년 남학생 대부분이 출전하여 열정적인 경기를 펼쳤다. 많은 학생이 직접 경기에 참여하고, 친구들과 함께 응원하며 스포츠를 통한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계기가 되었다. [20250909_내남초_2025 경북스포츠클럽 배구대회_보도자료_사진2] □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예선 1등 했을 때 정말 뿌듯했어요.”, “4강에서 져서 속상했지만, 우리가 잘해낸 것 같아요.” 라며 소감을 전했다. 내남초등학교는 앞으로도 다양한 체육활동과 스포츠클럽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꿈을 응원하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예정이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상북도교육청 안동도서관풍산분관(관장 반선자)은 9월 4일부터 풍산정자지역아동센터에서 찾아가는 독서문화 프로그램 <그림책이랑 만들기랑>을 운영한다. □ ‘동행, 함께 걷는 도서관’찾아가는 독서문화 프로그램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그림책이랑 만들기랑>은 초등 1~4학년을 대상으로 총 10회차 운영된다. [사진자료(찾아가는 독서문화 프로그램 _그림책이랑 만들기랑_ 운영)] □ ‘나다운 아름다움’, ‘지구도 친구’ 등 다양한 주제의 그림책을 함께 읽고 미니 병풍책 만들기, 비누 클레이 만들기 등의 공예 활동을 함께 하며 풍성한 독서 경험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 반선자 관장은 “또래 친구들과 함께 그림책을 읽고 독후활동을 하는 과정을 통해 책 읽는 즐거움을 새롭게 느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 평생교육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상북도교육청 안동도서관(관장 반선자)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오는 9월 16일(화)부터 21일(일)까지 작가 초청 특강을 개최한다. □ 이번 특강은 다양한 주제와 이야기를 통해 책과 더욱 가까워지고 삶을 풍요롭게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홍보물(강연)] □ 첫 특강은 9월 16일(화) 오후 2시에 열리며, MBC 라디오 굿모닝 FM 테이입니다의 브랜드 랜드 코너를 진행하는‘이찌라 작가’가 강연자로 나선다. 이어 20일(토) 오후 2시에는 베스트셀러 오백 년째 열다섯의 저자‘김혜정 작가’, 21일(일) 오전 10시에는 세계 6대 마라톤을 최연소로 완주한‘안정은 작가’가 학생들과 지역 주민들을 만날 예정이다. □ 반선자 관장은“이번 특강을 통해 책 속의 지혜와 작가의 생생한 이야기를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아울러 9월 한 달간 도서관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행사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특강은 지역 주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사전 신청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경상북도교육청 안동도서관 문헌정보과(☎054-840-8471)로 문의하면 된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상북도교육청 청도도서관(관장 조은희)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지난 6일(토)과 7일(일) 양일간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6일(토)에는 그림책 작가 양승희와 함께하는 그림책 워크숍이 열렸다. 1차(초등 1-3학년), 2차(5-7세 어린이)로 나누어 진행된 이번 워크숍에서는 그림책 《쿠키를 만들 거야!》를 함께 읽고, 아이들이 직접 클레이 비누 쿠키를 만드는 체험을 통해 독서와 놀이가 어우러진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청도도서관] 2025년 9월 독서의 달 그림책 워크숍 및 공연 운영1 7일(일)에는 30가족을 대상으로 「BJ봉봉X닥터봉의 우당탕 실험」 공연이 3층 문화관에서 펼쳐졌다. ‘유튜브 실시간 방송’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공연은 생활 속 과학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소개하며, 어린이와 학부모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청도도서관] 2025년 9월 독서의 달 그림책 워크숍 및 공연 운영2 행사에 참여한 한 보호자는 “책 읽기와 체험, 공연이 함께 어우러져 아이가 즐겁게 참여할 수 있었고, 가족 모두에게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청도도서관은 독서의 달 행사로 이용자가 추천 도서를 소개하며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어 전시하는 ‘찰칵! 책 사진관’, 도서를 7권 이상 대출하면 뽑기 기회를 통해 선물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 ‘두근두근 선물뽑기’, 휴대폰 없이 1시간 이상 독서 미션을 하는 ‘집중의 미학: 휴대폰 디톡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가고 있다. [청도도서관] 2025년 9월 독서의 달 그림책 워크숍 및 공연 운영3 조은희 청도도서관장은 “이번 독서의 달 행사를 통해 책 읽기의 즐거움이 지역 주민들의 일상에 스며들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서관이 책과 문화, 체험이 어우러지는 소통의 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