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주교육지원청은(교육장 김시용)은 9월 15일 월요일 성주초등학교 앞에서 등굣길 학생들의 안전을 위한 ‘범죄 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발생한 미성년자 유괴 사건과 관련하여 학생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범죄 예방에 대한 지역사회의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범죄예방 등굣길 안심 캠페인 (1)] □ 캠페인에는 성주교육지원청 관계자들과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해, 등굣길에 나선 학생들에게 안전 수칙을 안내하고, 범죄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행동 요령을 알렸다. 또한 학부모와 주민들에게는 아동 대상 범죄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지역사회의 관심과 협력을 요청하였다. □ 성주교육지원청은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관내 유관기관과 함께하는 범죄 예방 협의회를 운영하여, 지역 내 아동·청소년 대상 범죄를 근절하기 위한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범죄예방 등굣길 안심 캠페인 (2)] □ 김시용 성주교육장은 “학생들이 매일 걱정 없이 학교를 오갈 수 있도록 학교와 지역사회, 유관기관이 하나 되어 안전망을 강화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학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정책과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성주교육지원청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예방 중심의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청도교육지원청(교육장 오홍현)은 15일(월), 청도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관리자를 대상으로, 삶의 힘을 키우는 따뜻한 청도교육 실현을 위한 2025학년도 하반기 관리자 회의를 개최하였다. [2025년 하반기 관리자 회의 1] □ 2025. 9. 1.자로 새로 부임하신 오홍현 교육장님 소개 및 인사말씀, 임용 교(원)장 소개, 교육지원청 직원 소개로 2025학년도 하반기 각급 학교와 교육지원청 간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 오전에는 각급학교 교(원)장을 대상으로, 오후에는 교감을 대상으로 진행된 관리자 회의에서는 2025학년도 하반기에 추진되는 주요 교육 정책을 공유하였다. 교육지원과에서는 2025학년도 후반기 소통대실 톡, 2025 도전! 꿈 성취 인증제, 경북학생성장지원평가, 청도학생미래교육관 개관 기념 2025 청도 온마당 축제,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역량강화 사업, 학생 체형 불균형 검진 사업 등에 대한 업무 전달과 함께 청도교육의 질을 높이고 학생들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들이 논의되었다. [2025년 하반기 관리자 회의 2] 또한 행정지원과에서는 학교회계 신속 집행, 계약 업무 관련 유의사항, 학교 무선망 구축 사업, 2025년 시설사업계획 등의 추진내용을 전달하였다. □ 오홍현 교육장은 “내실있는 학교 교육을 위해 애쓰시는 교장, 원장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모두가 함께 협력하며 청도의 아이들이 행복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학교 현장과 긴밀하게 소통하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상북도안동교육지원청(교육장 홍성중)은 2025년 9월 15일(월) 오전 8시부터 학생들이 모두 등교할 때까지 풍천풍서초등학교 스쿨존 및 안동강남초등학교에서 유괴 예방 어린이 안전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보도자료]미성년자_유괴_사건_예방을_위한_어린이_안전_캠페인_(1) □ 이번 캠페인은 최근 전국적으로 초등학교 앞에서 아동을 대상으로 한 유괴 및 납치 시도가 잇따른 상황에서 학생 및 학부모와 시민에게 아동 유괴의 심각성을 알리고, 유괴 예방 수칙 안내를 통한 아동 안전 전반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진행하였다. [보도자료]미성년자_유괴_사건_예방을_위한_어린이_안전_캠페인_(2) □ 홍성중 교육장은 “안전한 학교 교육이 가장 기본이며, 아이들이 안심하고 등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교육지원청과 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 어린이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보도자료]미성년자_유괴_사건_예방을_위한_어린이_안전_캠페인_(3) □ 안동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교 및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어린이 교통안전, 생활안전, 학교폭력 예방 등 안전 중심의 교육 환경 조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상북도안동교육지원청(교육장 홍성중)은 2025년 9월 15일(월) 오전 8시부터 학생들이 모두 등교할 때까지 풍천풍서초등학교 스쿨존 및 안동강남초등학교에서 유괴 예방 어린이 안전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보도자료]미성년자_유괴_사건_예방을_위한_어린이_안전_캠페인_(1) □ 이번 캠페인은 최근 전국적으로 초등학교 앞에서 아동을 대상으로 한 유괴 및 납치 시도가 잇따른 상황에서 학생 및 학부모와 시민에게 아동 유괴의 심각성을 알리고, 유괴 예방 수칙 안내를 통한 아동 안전 전반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진행하였다. [보도자료]미성년자_유괴_사건_예방을_위한_어린이_안전_캠페인_(2) □ 홍성중 교육장은 “안전한 학교 교육이 가장 기본이며, 아이들이 안심하고 등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교육지원청과 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 어린이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보도자료]미성년자_유괴_사건_예방을_위한_어린이_안전_캠페인_(3) □ 안동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교 및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어린이 교통안전, 생활안전, 학교폭력 예방 등 안전 중심의 교육 환경 조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풍양중학교(교장 이용희)는 9. 11.(목)에 전교생을 대상으로「다문화 문화 이해 교육」을 실시하였다. [풍양중]_다문화이해교육_실시_(1) □ 「다문화 이해 교육」은 해외 유학생을 활용하여 문화의 차이와 다양성에 대한 이해와 존중을 통한 세계시민 육성 및 다문화 사회에 대한 포용성을 함양시키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우리나라에서 멀리 떨어져있는 인도네시아의 자연환경과 문화, 생활 모습과 음식 문화 이해 및 인도네시아 민속오락을 체험하는 시간이었다. 특히 스카프를 한 무슬림 학생의 복장에 관심을 많이 가졌으며, 우리나라 공기놀이와 비슷한 작은 고무볼을 이용한 인도네시아 공기놀이를 체험하면서 문화의 보편성과 특수성을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다. [풍양중]_다문화이해교육_실시_(2) □ 풍양중학교는 앞으로도 「다문화 이해 교육」과 같은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문화의 차이를 인정하고 다양성을 존중하는 세계시민으로 성장하도록 교육을 할 예정이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용문초등학교병설유치원에서(원장 조미숙)는 9월 9일(화) 유아들이 상주 유아 체험장에서 다양한 체험 활동을 실시 하였다. □ 이날 유아들은 선생님으로부터 체험장 안내와 활동 시 지킬 약속을 배우고 놀잇감을 소중하게 다루는 방법을 배우기도 하였다. 우리는 요리왕에서 빵 위에 딸기잼을 바르고 상추, 떡갈비, 사과, 치즈를 올렸고 홈런 볼 과자를 이용하여 개구리 햄버거를 만들어 맛보았고. 심OO이는 “선생님 과자로 개구리 눈 만들어서 재미있어요.”라고 말하기도 하였다. [용문초병설유]상주유아체험-다양한 체험활동 (1) □ 신체활동으로 트램플렌 뛰기, 미끄럼틀 타기도 하고 꼬마스타 방에서 신나게 난타도 쳐보고 역할 방에서 나만의 사진 촬영도 해보았고 빙글이방에서 자동차를 타고 윙윙 미로를 달려보기도 하고 호기심 방에서는 물고기를 정하여 바닷속 이야기 꾸며보기 놀이도 하였고 힘내 방에서는 신나게 암벽 타기를 하며 근력 기르기 체험도 하였다. [용문초병설유]상주유아체험-다양한 체험활동 (2) □ 조미숙 원장은 “이번 체험 활동을 통하여 유아들이 대 ·소근육 발달 놀이를 하며 에너지를 맘껏 발산하고 또래들과 함께 자기 생각을 표현하며 몸과 마음이 건강해져 도전 정신과 신체 조절 능력을 기르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용문초등학교병설유치원에서(원장 조미숙)는 9월 11일(목) 유아들이 엄마랑 함께 정서 심리치유 활동으로 목재 문화 체험을 하였다. □ 이날 유아들은 상리 목재 문화체험장에서 부모님과 함께 다양한 목재로 만들어진 작품들을 감상 하고 자기가 만들고 싶은 재료를 직접 골라서 꾸며 보기도 하였다. [용문초병설유] 정서심리치유활동(목재문화체험) (1) □ 부모님과 함께하는 작품으로 네모난 나무를 사포로 쓱쓱 밀어주고 탁탁 나무다리를 끼우고 엄마는 나사못을 잡아주고 유아들은 콩콩콩 박아서 나만의 책상을 완성하였다. 김00어머니는 “평소에는 일하느라 바빠서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이 부족했는데 오늘 아이랑 함께 하니 너무 좋네요. 아침부터 엄마랑 같이 활동한다고 신나 했는데 나사못도 잘 박고 잘하네요.”라며 칭찬도 해주었다. [용문초병설유] 정서심리치유활동(목재문화체험) (2) □ 다음으로 보물 상자를 만들 때도 서로 협력하여 부모님은 나무를 잡아주고 아이들은 나사못을 돌돌돌 돌려서 끼우고 어떻게 꾸며줄지 의논도 하며 상자에 무엇을 넣을지도 이야기하였다. 유아들은 예쁘게 꾸며준 완성품을 들고 자랑스럽게 보여주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 조미숙 원장은 “정서 심리 치유 활동으로 부모님과 함께 협력하고 성취감을 느끼는 따뜻한 추억을 만드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예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중)은 9월 15일(월) 호명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경상북도교육청, 예천경찰서, 예천군청, 자율방범대 등 6개 유관기관 관계자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학생 대상 범죄 예방 및 안전 확보를 위한 「2025 등굣길 안심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교육지원과]_2025_등굣길_안심_캠페인_(1) □ 이번 캠페인은 학생 대상 범죄 예방을 위한 교육공동체의 경각심 제고 차원에서 지원청과 학교, 지역사회가 힘을 모아 추진하였다. 참여 관계자들은 등교 시간대 호명초 주변 주요 통학로에서 ▲등하굣길 안전 수칙 지도 ▲안전 구호 피켓 홍보 ▲학생・학부모를 위한 안전 수칙 안내 등의 활동을 진행하였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안심하고 등교할 수 있는 환경 조성과 학생 대상 범죄 예방의 중요성을 지역사회에 널리 알리는 효과를 거두었다. [교육지원과]_2025_등굣길_안심_캠페인_(2) □ 특히, 학부모와 학생, 지역사회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함께 안전 구호 외치기, 리플릿 나눔 등의 활동을 함으로써 학교와 가정, 지역사회가 함께 학생 안전망 강화를 위한 협력적 문화를 조성해 가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 김성중 교육장은 “학생들의 안전은 교육의 가장 기본이자 최우선 과제”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적극 협력하여 범죄 예방 활동과 생활 안전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교육공동체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학교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영천중학교(교장 박철수)는 영천교육지원청의 지원으로 지난 9월 12일(금) 1교시부터 6교시까지 3학년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2025 찾아가는 고교계열 찾기 진학캠프’를 운영하였다. □ 이번 캠프는 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학생들이 대학의 계열 및 학과를 폭넓게 이해하고, 나아가 진로와 연계된 다양한 직업군을 탐색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프로그램은 △계열 및 학과 안내 △전문가와의 진로·진학 상담 △질의응답 및 개별 피드백 등으로 구성되어 학생들에게 실질적이고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였다. [영천중] 찾아가는 고교계열 찾기 진학캠프 성료1 □ 특히 이번 캠프에서는 학생들이 스스로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자료와 상담 기회를 마련했으며, 학부모와 연계할 수 있는 가정 내 진로 대화법도 함께 안내하여 교육적 효과를 높였다. □ 행사에 참여한 3학년 김○○ 학생은 “진로에 대해 막연하게 생각하던 부분을 구체적으로 알 수 있었고, 전문가에게 직접 질문하며 필요한 준비 과정을 알게 되어 큰 도움이 되었다”며 “앞으로의 고등학교 선택에 자신감이 생겼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영천중] 찾아가는 고교계열 찾기 진학캠프 성료2 □ 박철수 교장은 “이번 캠프는 학생들이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바탕으로 미래를 설계하는 데 중요한 길잡이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진로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영천중학교는 이번 진학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진로를 탐색하고 구체적인 진학 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돕는 한편, 앞으로도 발달 단계에 적합한 맞춤형 진로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영천중학교(교장 박철수)는 9월 12일(금) 본교 강당에서 경상북도 도립예술단의 ‘2025 찾아가는 음악회-청소년을 위한 톡톡클래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에게 수준 높은 클래식 음악을 가까이에서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 예술적 감수성과 정서를 함양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도립예술단은 유명 클래식 곡들을 다채롭게 구성하여 선보였다. 연주 사이에는 곡의 배경과 감상 포인트를 친근하게 설명해 학생들이 음악을 쉽게 이해하고 몰입할 수 있도록 도왔다. 웅장한 오케스트라의 선율과 해설이 어우러진 무대는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평소 접하기 어려운 전문 연주를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되었다. [영천중] 경북도립예술단의 청소년을 위한 톡톡클래식1 공연을 관람한 학생들은 “교과서에서만 보던 음악을 직접 들어 보니 감동적이었다”, “클래식이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설명과 함께 들으니 재미있었다” 등 다양한 소감을 전했다. 이번 음악회를 통해 학생들은 클래식 음악의 아름다움을 경험하고 문화적 소양을 넓힐 수 있었으며, 예술을 통한 정서적 안정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는 계기가 되었다. 박철수 교장은 “우리 학생들이 음악을 통해 감동과 기쁨을 경험하고, 풍부한 정서를 기를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워 나가겠다”고 밝혔다. [영천중] 경북도립예술단의 청소년을 위한 톡톡클래식2 영천중학교는 이번 음악회를 계기로 학교 안팎에서 문화예술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앞으로도 찾아가는 공연, 미술 전시, 학생 주도 예술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생들이 예술적 감수성을 키우고 지역사회와 함께 문화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할 방침이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