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어린이들의 안전한 미래를 위한 첫걸음, 이서초에서 시작되다!

- (사)어린이안전학교경북지부, 2025 어린이 안전학교 안전체험교육 -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2025-09-30 14:50:38
□경북 청도군 이서면에 위치한 이서초등학교(교장 박성원)에서는 9월 30일 화요일, 3교시부터 1시간 동안 경상북도교육청 지방보조금지원 사업 및 (사)어린이안전학교경북지부가 주관하는 '2025학년도 찾아가는 학교 안전체험교육'이 진행되었다.

[이서초]2025학년도 찾아가는 학교 안전체험교육 운영1

□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초등학교 1학년부터 3학년까지 총 30명의 어린이가 참여해 교통사고 예방을 주제로 통학버스 사각지대 사고 예방법 익히기, 시야 가림 사고 사례 및 예방법 익히기 등 다채로운 교육을 받았다. 특히 횡단보도 안전하게 건너기와 무단횡단의 위험성을 배우는 등 실생활에서 꼭 필요한 교통안전 지식을 습득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이서초]2025학년도 찾아가는 학교 안전체험교육 운영2

□ 박성원 교장은 "아이들이 스스로 교통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이론 교육과 함께 실제 상황을 연출한 모의 훈련을 병행했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각종 사건·사고로부터 자신을 보호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하겠다."라는 뜻을 밝혔다. 또한 이날 교육에 참가한 2학년 이OO는 "오늘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앞으로 길을 건널 때는 반드시 신호를 지키고 좌우를 잘 살피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저작권자 © 금요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1[대구 달성 문인동우회 소속 "시앤 시" (회장 한동선)등과 어르신 위로 자선 봉사 실시] 2[신간] [트렌드 코리아 2026]쓰나미, 인간 역량이 가치를 만든다 3방화문 닫아야 하나 열어두어야 하나? 4[신간] “연필로 쓴 위로”…‘석양의 뒷모습’, ‘담쟁이는 벽을 종교인 것처럼’ 5서양화가 조경 작가, 우리 민족이 사랑한 소나무 이야기 "영혼의 울림" 개인전 6신간]불안과 희망 어딘가… ‘나쁜 꿈’ 길한 해몽, 작은 위로 7APEC 정상회의 계기로 ‘불법현수막 없는 경주’ 만들자 8여성 최초 성인영화감독, 착취의 전통을 뒤집다 9자연보호 위해 탄생한 플라스틱… 그 모순의 역사 10[신간소개] 연필로 쓴 위로”…‘석양의 뒷모습’, ‘담쟁이는 벽을 종교인 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