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천중학교(교장 박철수)는 교육복지 영천시교육경비보조금지원사업의 일환으로 9월 13일(토) 1~2학년 학생 40명을 대상으로 ‘부산 Dream투어’를 실시하였다. □ 이번 행사는 해양과 국제적 영화 도시인 부산을 탐방하며 학생들의 시야를 넓히고, 다양한 문화·역사적 경험을 통해 잠재력과 꿈을 키워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학생들은 송도와 중앙동 일대를 둘러보며 부산의 해양, 영화, 역사적 면모를 직접 체험하였다. [영천중] 부산드림투어1 □ 특히 바다 위를 가로지르는 해상 케이블카 탑승은 학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했으며, 한국영화체험박물관 및 씨네뮤지엄에서 영화의 역사와 원리, 장르와 제작 과정을 직접 체험하며 문화적 감수성을 키웠다. 평소 영상 매체에 관심이 많았던 최○○ 학생은 “영화가 종합예술이라는 말이 실감 날 정도로 다양한 전문가와 예술인의 협업을 느낄 수 있었다”며 “관심 분야가 더 넓어졌고 진로를 찾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영천중] 부산드림투어2 □ 박철수 교장은 “새롭고 다채로운 문화적 경험은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뿐만 아니라 꿈을 탐색하는 데에도 긍정적 효과가 크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다양하고 풍성한 문화 체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영천교육지원청] 초등학교 인근 미성년자 납치·유괴 범죄 예방 캠페인1 □ 경상북도영천교육지원청(교육장 신봉자)은 영천경찰서 여성청소년과와 합동으로 9월 12일(월) 영천중앙초등학교 정문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미성년자 납치·유괴 범죄 예방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 이번 캠페인은 최근 전국적으로 초등학교 인근에서 발생하는 미성년자 대상 범죄로 인해 학생·학부모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마련되었다. 학생들이 스스로 위험을 인지하고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영천교육지원청] 초등학교 인근 미성년자 납치·유괴 범죄 예방 캠페인2 □ 캠페인에서는 “낯선 사람이 따라오면 큰 소리로 ‘도와주세요!’”, “낯선 사람의 차에는 절대 타지 않아요!” 등 구호가 적힌 현수막과 어깨띠를 활용해 학생들에게 안전수칙을 알렸다. 또한 범죄 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신고와 대처 요령을 안내하며, 학부모들에게도 자녀 보호를 위한 생활 속 지도 방법을 함께 홍보했다. □ 신봉자 교육장은 “이번 캠페인이 영천중앙초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범죄 예방에 대한 경각심과 자기 보호 방법을 알려주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협력해 학생들에게 안전한 교육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상북도영천교육지원청 Wee센터(센터장 박광일)는 9월 12일 관내 초·중학교 전문상담교사 및 상담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그림책 테라피로 내 마음과 청소년 마음 돌보기」 연수를 실시했다. [영천교육지원청] 2025학년도 상담업무 담당자 역량강화 연수1 □ 이번 연수는 마음챙김그놀연구소 강정아 대표가 강사로 참여해 그림책을 활용한 심리 치료 방법을 소개했다. 참가자들은 실제 상담 사례와 연계한 그림책 활용법을 배우고, 학생들의 정서 이해와 공감 능력 향상을 위한 실습 활동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상담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구체적인 지도 방법을 익히는 기회가 마련됐다. □ 연수에서는 △그림책을 통한 정서 표현과 심리 안정 기법 △청소년 스트레스 및 위기 상황 개입 전략 △학생과의 공감적 의사소통 사례 등 다양한 내용이 다뤄졌다. 참가 교사들은 그룹 토의와 사례 나누기 활동을 통해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며 실질적 학습 효과를 높였다. [영천교육지원청] 2025학년도 상담업무 담당자 역량강화 연수2 □ 박광일 센터장은 “이번 연수는 학생들의 심리적 어려움을 조기에 발견하고, 교사들이 효과적으로 개입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Wee센터는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상담·치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연수에 참여한 김OO 전문상담교사는 “그림책 테라피를 직접 경험하고 적용 방법을 배울 수 있어 유익했다. 학생들과의 상담에서 보다 섬세하게 정서적 지원을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영동중학교(교장 안명환)는 9월 18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으로부터 ‘감사박스’를 전달받았다. 이번 감사박스는 지난 5월 인성교육주간에 맞추어 진행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주최 ‘감사 캠페인’에 전교생이 참여한 데 따른 결과물이다. [영동중] 영동중, 감사편지·포스터 행사로 인성교육 실천1 □ 학생들은 인성교육주간 활동의 일환으로 자신이 감사한 사람들에게 직접 편지를 쓰고 전달하며 마음을 표현했다. 부모님뿐만 아니라 담임 및 교과 선생님, 학교 지킴이 선생님, 아파트 경비원, 친구 등 평소 고마움을 느끼던 다양한 대상에게 진심을 담은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미술 시간에는 담임교사에게 전하는 감사 포스터를 제작하여 SNS 인증 후 직접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 이 같은 학생들의 따뜻한 활동에 대한 보답으로 전달된 감사박스는 전교생이 함께 나누며 감사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다. 영동중학교 전교회장은 “감사한 마음을 표현한 것만으로도 충분히 뜻깊었는데, 이렇게 감사박스까지 받아 친구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영동중] 영동중, 감사편지·포스터 행사로 인성교육 실천2 □ 안명환 교장은 “초등학교 시기에는 편지쓰기 활동이 활발하지만, 중학교에 올라오면 감사와 미안함을 표현할 기회가 줄어든다”며, “이번 감사 편지와 포스터 활동은 학생들의 인성과 공동체 의식을 기르는 데 큰 의미가 있었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마음을 솔직하게 전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선화여고] 하모닉스 정기 연주회 개최1 □ 동국대학교 사범대학 부속 선화여자고등학교(교감 박현철)는 2025년 8월 29일 오후 6시부터 7시 30분까지 영천시민회관에서 ‘여름의 끝자락에 들려오는 하모니’ 정기연주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번 연주회에는 학생, 학부모,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해 성숙한 연주로 늦여름을 마무리하고 가을을 맞이하였다. □ 이번 공연은 대한불교조계종 제10교구 본사 은해사의 후원으로 본교와 하모닉스 관현악부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했다. 특히 올해 진행된 관악부실 환경개선 사업으로 연습 여건이 크게 향상되어, 음향 균형과 합주 집중도를 높이는 데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 공연 프로그램은 Larry Neeck의 「Torrents of Fire」, Steven Reineke의 「Fate of the Gods」와 「Sedona」, Jacob de Haan의 「La Storia」, Hiroki Takahashi의 「Aladdin Medley」, Kazuhiro Morita의 「Pirates of the Caribbean Medley」 등 총 6곡으로 구성되었다. 역동적인 서곡부터 친숙한 선율의 대중적 레퍼토리까지 조화롭게 배치해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 공연에 참여한 학생은 “떨리기도 했지만 실제 무대에서 연주할 수 있어 즐거웠다”고 소감을 밝혔고, 한 지역 주민은 “학생들이 얼마나 열심히 준비했는지 알 수 있는 훌륭한 공연이었다”고 평했다. □ 박현철 교감은 “정기연주회는 학생들이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이는 무대이자 지역사회와 예술적으로 소통하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정기연주회를 비롯한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예술적 성장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영동중학교(교장 안명환)는 2025년 9월 12일(금) 본교 Wee클래스 주관으로 ‘Wee클래스 생명 사랑 나눔 카페’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직접 바리스타로 참여해 음료를 판매하고, 수익금을 자살예방 관련 기관에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올해 들어 세 번째로 마련됐다. [영동중] 마음챙김 선도학교 생명 사랑 나눔 카페 운영1 영동중학교는 2025학년도 마음챙김 선도학교로 지정된 이후 학생들의 정서적 회복력과 자아존중감 향상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나눔 카페는 청소년의 정신건강 증진과 자살예방 인식 확산을 목표로 기획된 활동으로, 단순한 체험을 넘어 ‘생명을 살리는 나눔의 실천’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참여 학생들은 직접 음료를 만들어 교사들에게 전달했으며, 이 과정에서 격려와 칭찬을 받으며 자아존중감과 공동체 의식을 키웠다. 한 학생은 “우리의 작은 노력이 기부로 이어진다고 생각하니 큰 보람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고, 또 다른 학생은 “상담 선생님과 준비하며 마음을 나눌 수 있어 긍정적인 기분을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상담교사는 “학생들이 소비자가 아닌 나눔의 주체로 성장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번 활동을 통해 생명존중과 마음 돌봄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안명환 교장은 “이번 나눔 카페는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과 공동체적 연대를 키우는 뜻깊은 경험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삶의 가치를 스스로 찾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강조했다. 영동중학교는 이외에도 마음돌봄학교를 비롯한 심리·정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생들이 안전하고 회복력 있는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기록관리협의회] □ 영덕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호)은 지난 11일과 12일 양일간 2025년 하반기 전국 시·도교육(지원)청 기록관리협의회(이하 ‘협의회’)를 개최하였으며, 기록관 리 담당자 등 33명이 참석하였다. □ 이번 협의회에서는 “교육청 기록물 통합서비스 플랫폼(RAMP) 조기 도입, 기록관리시스템(RMS) 개인정보 영향성 평가 수행 방안 등” 교육청 기록관리 업무 및 정책 방향을 논의하였다. □ 특히, 지난 3월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경북지역의 산불재난 기록화 사업 관련 아카이브 사례 발표도 진행되었다. 이번 아카이브 사업의 결과물은 “움트는 새싹(가제)”으로 올해 말 출판될 예정이다. □ 이성호 교육장은 “이번 협의회는 교육청 기록관리 현안과 혁신을 논의하는 공식적인 소통과 협력의 장”이라며 “기록관리 담당자들의 열정과 패기로 기록관리 발전을 도모하고, 교육의 역사와 정체성을 확립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교육장 이영록)은 2025년 9월 15일(월) 내성초등학교와 봉화초등학교에서‘2025학년도 초등학교 인근 유괴·납치 예방을 위한 등굣길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발생한 아동 대상 범죄 사례를 계기로, 학생들에게 범죄 예방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안전한 통학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20250915 봉화교육지원청,유괴·납치 예방을 위한 등굣길 안전 캠페인 실시(봉화교육지원청)(1)] 캠페인에는 봉화교육지원청 교직원과 내성초등학교 교직원, 봉화초등학교 교직원을 비롯하여 봉화경찰서, 녹색어머니회 등이 참여하였다. 참가자들은 피켓과 어깨띠를 활용해 낯선 사람의 접근을 경계하는 수칙을 안내하고,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학생들에게 “모르는 사람 따라가지 않기, 부모 확인 없는 심부름 거절하기” 등 구체적인 행동 요령을 강조하였다. [20250915 봉화교육지원청,유괴·납치 예방을 위한 등굣길 안전 캠페인 실시(봉화교육지원청)(2)] 특히, 등굣길 학생 안전 지도와 함께 지역 내 아동안전지킴이집의 위치를 안내하여, 위험 상황 발생 시 학생들이 신속하게 보호를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적극 홍보하였다. 이영록 교육장은 “학생들이 아동 대상 범죄에 스스로 대응하는 힘을 기르는 동시에, 학부모와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여 안전망을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학생들의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교육장 이영록)이 지난 9월 초 경북 일원에서 열린 경북학교스포츠클럽 체육대회에서 학생들이 땀 흘려 준비한 결실로 전국대회 출전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소규모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교육지원청이 주관한 리그전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참여를 높인 결과이다. [20250915 봉화교육지원청,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 성과...전국대회 진출 쾌거(봉화교육지원청)(1)] □ 봉화교육지원청은 4월부터 7월까지 풋살, 킨볼, 탁구, 배드민턴 종목별 리그전을 운영해 지역 초·중·고 학생 400여 명이 참가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소규모 학교의 참여 기회를 보장하고 교사의 운영 부담을 덜기 위해 교육지원청 주관 통합 리그전을 마련한 것이 주효했다. [20250915 봉화교육지원청,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 성과...전국대회 진출 쾌거(봉화교육지원청)(2)] □ 그 결과, 이번 대회에서 봉화 학생들은 전국대회 출전권을 따내는 성과를 올렸다. ▲풋살 남고부가 우승을 차지하며 전국대회에 출전하고, ▲킨볼 남중부 팀도 전국대회 진출권을 확보했다. 이외에도 풋살 여중부, 킨볼 여중부, 탁구 여중부에서 준우승을 자치하는 등 여러 종목에서 고른 성과를 거뒀다. [20250915 봉화교육지원청,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 성과...전국대회 진출 쾌거(봉화교육지원청)(3)] □ 봉화교육지원청 이영록 교육장은 “우리 지역 학생들이 스포츠를 통해 자신감을 키우고 전국 무대에 설 수 있게 된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즐겁게 스포츠에 참여하면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이서초등학교(교장 박성원)는 9월 12일 금요일에 청도군 ‘또래상담자’로 지정된 5학년 학생들이 함께 모여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 바로 ‘보드게임을 활용한 또래 관계 증진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날이었다. [이서초]따뜻한 마음 나누는 친구들, 이서초 _또래상담자 연합회_ 활동 눈길1 □ 지난 1학기에 청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주관하는 ‘또래 관계 증진 프로그램’을 이수했던 학생들은 교내 또래 상담자로서 고민이 있는 선․후배들에게 따뜻한 말과 행동으로 힘을 주는 활동들을 많이 했다. 이번 2학기에는 또래상담자 연합회 회원으로써 보드게임을 활용하여 서로 간의 소통과 이해를 높이는 방법에 대해 배우게 되었다. 특히 '마음의 실타래', 'DIXIT' 등의 게임을 통해 친구들과 협력하며 문제를 해결하고,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하는 방법을 배웠다. 총 두 시간 동안 진행된 이 프로그램에서 학생들은 게임의 규칙을 따르면서 자연스럽게 경청하고, 공감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수용하는 법을 익혔다. 또한, 이러한 과정을 통해 배려심과 협동심을 키우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이서초]따뜻한 마음 나누는 친구들, 이서초 _또래상담자 연합회_ 활동 눈길2 □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한 강OO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게임을 하면서 서로의 생각을 이해할 수 있어서 좋았다."라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성원 교장은 "학생들이 서로 돕고 배려하는 마음을 배울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라며 "이러한 기회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서초]따뜻한 마음 나누는 친구들, 이서초 _또래상담자 연합회_ 활동 눈길3 □ 이서 초등학교의 ‘또래 상담자 연합회’ 활동은 학생들에게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태도를 심어주는 중요한 교육의 일환으로 자리 잡고 있다. 앞으로도 이들이 건강한 관계를 형성하고, 나아가 타인을 돕는 데 앞장서는 멋진 어른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해 본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