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제8회 구리시 평생학습대상 선발 [금요저널] 구리시는 8월 20일부터 9월 2일까지 ‘제8회 구리시 평생학습대상’을 선발한다. 구리시 평생학습대상 선발은 평생학습의 가치를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 개인과 기관을 발굴해 격려하기 위해 진행되는 행사이다. 모집 부문은 2개 부문으로 평생학습 참여를 통해 삶의 질을 높이고 타인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준 올해의 평생학습인 1명과 지역사회와의 협력과 우수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평생학습 활성화에 기여한 올해의 평생학습 기관 1개소이다. 후보 추천과 접수는 8월 20일부터 9월 2일까지 진행되며 심사를 거쳐 오는 9월 15일 최종 수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선정된 개인과 기관은 9월 27일 ‘제19회 구리시 평생학습축제’ 기념식에서 평생학습 대상을 받게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 평생학습대상은 개인의 배움과 성장이 지역사회 발전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조명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통해 평생학습의 감동적인 이야기들이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리시, 초보 엄마들 위한 맞춤형 교육 펼친다 [금요저널] 구리시는 초보 엄마들을 위한 육아 지원 프로그램인 ‘마더 케어 아카데미’ 3기와 4기를 오는 8월 29일부터 매주 금요일 5주간 운영할 계획이다. ‘마더 케어 아카데미’는 임산부와 영유아의 맞춤형 건강관리를 위한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인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엄마 모임이다. 초보 엄마들이 전문적인 맞춤형 교육을 통해 자신감을 키우고 육아 경험을 공유해 양육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2023년부터 민선 8기 공약 중 하나인 ‘우리 아기 키우기 가장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신설 운영된 ‘마더 케어 아카데미’는 참여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이에 따라 올해는 기존 연 3기 운영에서 연 4기로 확대됐으며 상반기 1, 2기 역시 큰 호응을 얻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8월 29일부터 시작되는 3, 4기 하반기 ‘마더 케어 아카데미’는 구리시보건소 2층 웰빙건강증진센터에서 매주 금요일 총 5회에 걸쳐 운영된다. 교육 일정은 △8월 29일 ‘서로 알기와 엄마 되기’ △9월 5일 ‘베이비 마사지’ △9월 12일 ‘안전 교육’ △9월 19일 ‘이유식과 영양 교육’ △9월 26일 ‘발달과 놀이’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저출산 문제의 해결을 위해서는 ‘아기 키우기 가장 좋은 도시’를 위한 제도적 장치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건강한 출산과 양육을 위한 정보를 제공하고 출산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구리가 서울되는 범시민추진위원회, 출근길 ‘구리가 서울로’ 캠페인과 환경정화 전개 [금요저널] ‘구리가 서울되는 범시민추진위원회’는 지난 8월 18일 오전 8시, 구리역에서 출근길 시민들을 대상으로 ‘구리가 서울로’ 캠페인과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공동위원장, 자문위원, 동 추진위원장과 회원, 국장 등 40여명이 참석해 서울 편입 홍보 전단지와 부채를 배부하며 서울 편입의 필요성과 기대효과를 알리고 시민과의 직접 소통을 통해 공감대 확산을 위해 노력했다. 동시에 구리역 주변을 중심으로 쓰레기를 수거하는 줍킹 활동을 병행히야해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에도 힘을 보탰다. 이상배, 이춘본, 곽경국 구리가 서울되는 범시민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은 “서울 편입은 구리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선택이자 미래를 위한 준비”며 “앞으로도 다양한 참여형 활동을 통해 시민들과 함께 서울 편입 추진의 발걸음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구리시, 귀뚜라미그룹으로부터 장학금 5,000만원 전달받아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9일 귀뚜라미그룹이 구리시 장학생 40명에게 총 5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귀뚜라미그룹이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한 이번 장학금 전달은 교육 기회 확대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미래 인재를 육성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장학금은 중고등학생 30명에게는 각 100만원, 대학생 10명에게는 각 200만원이 지급됐다. 최진민 귀뚜라미그룹 회장은 “지역사회의 밝은 미래는 인재 양성에 달려 있다고 믿는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우수 인재 발굴과 지원에 최선을 다해 학생들이 사회 각 분야에서 훌륭히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후원자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품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뜻깊은 자리를 만들어주신 귀뚜라미그룹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장학금 수여식이 미래를 준비하는 우리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전했다. 귀뚜라미그룹은 귀뚜라미문화재단과 귀뚜라미복지재단을 통해 장학금 지원을 넘어 학술연구와 교육환경 개선, 사회복지시설 후원, 주거환경 개선 등 다방면의 공익사업을 전개해 오고 있다. 현재까지 567억원을 사회에 기부했으며 이를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구리시 청소년운영위원회 ‘별하 카페’, 수익금 전액 기부 [금요저널] 구리시에서는 지난 8월 18일 청소년문화의집이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별하카페’ 운영 수익금 전액을 기부했다. ‘별하카페’는 구리시청소년재단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에서 활동하는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위원들이 기획 단계부터 메뉴 선정, 홍보, 판매까지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해 8월 6일부터 8월 9일까지 운영한 카페이다. 여름방학을 이용해 운영된 ‘별하카페’에는 약 380명의 청소년과 시민이 방문해 총 43만원의 수익을 거두는 등 청소년문화의집 이용 활성화에 큰 역할을 했다. 이번 활동을 주도한 ‘청소년운영위원회 별하’는 청소년활동진흥법 제4조에 따라 청소년의 참여 보장과 자치 활동 활성화를 위해 구성된 위원회다. 만 9세부터 24세까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매년 초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한다. 선발 후 1년 동안 활동을 하는 청소년운영위원회 별하는 2024년에 처음 발족한 이래 다양한 활동으로 청소년들의 권리 신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연담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장은 “처음 해보는 카페 운영이라 걱정도 됐지만, 손님들이 맛있게 음료를 드시고 응원해 주셔서 큰 보람을 느꼈다”며 “우리의 노력이 지역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되어서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청소년재단 이사장은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기획하고 운영한 활동이 지역사회 청소년 지원으로 이어진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자율성과 사회 참여를 확대하는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구리시, 청소년들이 제작한 역사 그림책 출판기념회 열려 [금요저널] 구리시에서는 지난 8월 15일 광복절을 맞아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 주관으로 ‘청소년 역사탐험-역사그림책 출판기념회’를 진행했다. 이번 출판기념회는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이 국가보훈부 공모사업인 ‘2025 국가보훈부 보훈해봄 공모사업’ 으로 선정된 ‘청소년 역사탐험: 독립운동의 재조명’ 프로그램이 마무리됨에 따라 해당 사업의 성과와 가치를 나누고 사업을 통해 출간된 역사 그림책의 출판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국가보훈부는 청소년들이 예술, 문화, 기술 등을 접목한 보훈문화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보훈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난 1월 16일부터 2월 5일까지 보훈해봄을 추진할 보조사업자를 공모했다.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은 역사 탐방을 주제로 한 ‘청소년 역사 탐방: 독립운동의 재조명’ 프로그램으로 응모해 심사 결과 사업 대상자로 선정됐다.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은 프로그램 참여자 23명을 선발해 지난 5월 31일부터 8월 10일까지 ‘청소년 역사 탐방: 독립운동의 재조명’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총 12회로 진행된 프로그램 기간 동안 참가 청소년들은 유관순 열사 기념관 탐방, 독립운동 바로 알기 교육과 창작 활동 등을 통해 독립운동의 역사와 정신을 생생하게 배울 수 있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총 23명의 청소년 작가는 ‘이름이 부끄러운 아이’ 와 ‘그날의 소원’ 이라는 역사 그림책 두 권을 출판하게 됐다. 그리고 이날 출판기념회를 갖고 사업을 마무리하게 된 것이다. 이날 행사에는 참여 청소년을 비롯해 학부모,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책 제작 과정 발표와 소감 나눔, 전시 관람 등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청소년들의 열정과 노력에 큰 박수를 보내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백경현 구리시청소년재단 이사장은 “광복 80주년이라는 뜻깊은 날에 청소년들이 스스로 배우고 탐구해 만든 역사 기록물을 지역사회와 나눌 수 있어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역사에 대한 자부심과 나라 사랑의 마음을 더욱 키워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청소년 주도의 역사 기록 활동이 확산됐으며 청소년 창작 역량 강화와 역사 문화 관심 제고 나라 사랑과 보훈 정신 함양이라는 중요한 성과를 거뒀다”며 “특히 광복 80주년을 맞아 미래 세대가 역사를 기억하고 계승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고 말했다.
구리시, ‘제2회 2025 위드페스타’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에서는 오는 9월 6일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 일대에서 ‘함께 나누는 즐거움-제2회 2025 위드페스타’를 개최한다.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이 주관하는 ‘위드페스타’축제는 구리시의 청소년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나눔과 문화 활동을 통해 소통과 협력의 장을 마련하고자 마련된 행사다. 이에 따라 이번 축제는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와 미래 산업, 문화활동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다양한 체험을 통해 창의성과 공동체 의식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청소년 스스로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소속감을 증대할 수 있도록 ‘함께 나누는 즐거운 축제’라는 의미를 담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위드페스타’는 위드마켓, 위드뮤직, 위드유스, 위드퓨쳐, 위드아트 등 총 다섯 가지의 주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먼저 △위드마켓은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청소년 가정이 플리마켓 판매자로 참여해 지역사회에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게 된다. △위드뮤직에서는 국내 1호 업사이클링 퍼포먼스 그룹과 함께 하는 업사이클링 악기 체험와 나만의 악기 ‘고래붐’을 제작한다. △위드유스에서는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 자치 동아리 청소년들이 준비한 끼와 재능 나눔의 무대가 펼쳐지며 △위드퓨쳐에서는 AR 양궁, AI 오목, 로봇축구 등 미래 산업을 직접 체험하며 청소년들이 진로 탐색과 꿈을 나누는 기회를 제공한다. 끝으로 △위드아트에서는 디지털 드로잉을 통한 예술 체험으로 청소년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발휘해 나만의 굿즈 만들기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청소년재단 이사장은 "위드페스타는 단순한 축제를 넘어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와 미래 산업에 대한 관심을 키우고 나눔과 협력을 통해 성장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청소년과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기고 공감하는 축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위드페스타의 다양한 체험 활동 사전 신청과 플리마켓 판매자로 참여할 청소년 가정은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9월 2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구리시, ‘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 운영으로 시민 생활 편의와 안전 모두 잡는다 [금요저널] 구리시는 경기도에서 운영하는 ‘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를 통한 상시 신고 체계를 경기도와 연계해 운영하며 시민들의 생활 안전과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는 시민의 안전과 도시 미관 향상은 물론 도로명주소 안내시설의 효율적인 유지 관리를 위해 운영하는 시스템이다. 시민들은 이 시스템을 이용해 생활 속에서 발견한 △훼손이나 오염된 도로명판 △노후되어 읽기 어려운 건물번호판 △누락되거나 설치 위치가 부적절한 주소정보시설 등을 사진과 함께 신고할 수 있다. 신고가 접수되면 관할 지자체가 즉시 확인하고 보수하거나 교체하는 시스템이다. 신고 방법은 훼손되거나 노후화된 주소정보시설을 발견하면 ‘경기 부동산포털’ 홈페이지 내 ‘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 배너로 접속하거나 하단의 QR코드로 접속해 사진을 올리면 된다. 신고가 접수되면 담당자가 이상 유무를 확인하고 보수나 교체 등을 실시한 후 처리결과를 신고자에게 문자로 전달한다. 신고 대상은 노후나 훼손, 낙하 우려, 시인성 미확보, 표기 오류 등 정비가 필요한 주소정보시설 6종 등이다. 구리시 관계자는 “주소정보시설은 시민의 생활 안전과 밀접한 만큼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제보가 중요하다”며 “신속한 현장 조치로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구리시 갈매동, 기간단체와 함께 ‘쌈지공원 가을꽃 식재 행사’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 갈매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일 갈매동 6개 기간단체 회원들과 함께 ‘쌈지공원 가을꽃 식재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식재 행사를 통해 갈매역 사거리, 갈매동 도촌마을 입구 등 쌈지공원 5개소에 맨드라미 등 가을꽃 3,000여 송이가 식재돼 갈매동 거리가 아름답고 향기롭게 가꿔졌다. 한진숙 갈매동장은 “이번 갈매동 쌈지공원 조성을 통해 아름다운 가을꽃이 갈매동 곳곳에 식재되어 갈매동 환경개선에 많은 도움이 됐다. 앞으로도 갈매동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감염취약계층 찾아가는 손 씻기 교실’운영 [금요저널] 구리시는 올해 6월부터 관내 장기요양기관과 발달장애인 주간 활동센터 등을 방문해 감염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손 씻기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찾아가는 손 씻기 교실’은 집단시설을 이용하는 이용자를 대상으로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올바른 손 씻기 6단계’를 교육해, 감염병을 예방하고 올바른 손 씻기 문화를 생활화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손 씻기 체험에서는 손 세정 검사기를 통해 손 씻기 전후 상태를 직접 눈으로 비교하며 확인할 수 있어 참여자들이 흥미를 갖고 참여하며 교육의 효과도 높이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감염병 예방의 기본인 손 씻기의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구리시에서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건강한 일상을 위해 다양한 감염병 예방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수택2동 김종근 18통장, 추석 명절 맞이 이웃돕기 후원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일 수택2동 김종근 18통장으로부터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이웃돕기 신라면 40박스를 후원받았다. 김종근 18통장은 2003년부터 통장 활동을 하며 취약계층을 위해 매년 적금을 들어 민족 대명절인 설과 추석에 후원하고 있으며 올 추석에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후원물품을 기부하며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김종근 통장은 “젊은 시절을 어렵게 지냈는데 명절 때마다 주변의 작은 정성이 큰 도움이 되었던 기억이 난다”며 “그때를 기억하며 매해 적금을 들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올해도 이웃을 도울 수 있는 추석을 보낼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현수 동장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한결같은 마음으로 앞장서주시는 김종근 통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수택1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빵 만들기’ 봉사활동 진행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6일 수택1동 행정복지센터 5층에서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사랑의 빵 만들기’ 봉사활동이 진행됐다고 밝혔다. 수택1동 새마을부녀회는 매월 주기적으로 ‘사랑의 빵 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아동센터와 홀몸 어르신, 경로당 등과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직접 만든 빵을 제공한다. 이번 봉사활동에서는 총 300개의 빵을 만들어, 수택1동 관내 경로당인 금호어울림, 토평주공, 영풍1차, 수택주공, 남양i좋은집 등 5개소와 노인일자리 종사자분들에게 전달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매번 지역사회 발전과 주변 이웃들을 위해 헌신하시는 수택1동 새마을부녀회원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변함없는 마음으로 함께 활동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갈매동 한라비발디, 찾아가는 행복가득&드림냉장고 참여 [60-20230908160228.jpg][금요저널] 구리시 갈매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일 갈매동 한라비발디 아파트 오리광장에서 ‘찾아가는 행복가득&드림냉장고’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갈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한‘찾아가는 행복가득&드림냉장고’는 나눔을 통한 기부문화를 정착·확산하는 사업으로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된다. 기부물품 접수를 위해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고 이들 후원품은 갈매동 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된 냉장고에 비치돼 생활이 어려운 주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통장은 “우리 아파트 주민들이 생필품과 손수 만든 반찬을 들고나오시는 모습을 보며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 필요하신 분들에게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진숙 갈매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원활한 부스 운영을 위해 도움을 주신 통장님들과 한라비발디 아파트 주민들께 마음 깊이 감사드린다”며 “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이 행복냉장고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물놀이장 및 바닥분수 성황리에 운영 종료 [금요저널] 구리시는 관내 어린이시설 물놀이장의 운영을 지난 9월 3일 종료했다고 밝혔다. 구리시는 여름철 무더위를 해소하고 폭염에 취약한 영유아들에게 건강한 놀이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6월 17일부터 관내 어린이시설 물놀이장을 운영했다. 올해 구리시가 운영한 무료 물놀이장은 한강시민공원, 갈매중앙공원, 왕숙천둔치공원, 토평공원, 동구하늘공원, 인창아름마을공원 등 6개소이며 바닥 분수는 구리광장, 갈매중앙공원, 이문안호수공원, 장자호수공원 등 5개소이다. 이중 한강시민공원 물놀이장은 올해 처음 운영된 곳으로 에어바운드 등 다채로운 물놀이 시설을 갖추고 있어 많은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백경현 시장은 지난 7월 8일 한강시민공원을 비롯해 물놀이장을 방문해 시민들의 의견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그늘막 쉼터 추가 설치 및 물놀이장 운영사항 등을 살폈다. 한편 구리시는 지난 9월 2일 최고 기온이 30도에 육박하는 등 여름철 무더위가 예년보다 길어짐에 따라 물놀이장 운영 종료일을 기존 8월 27일에서 9월 3일까지 연장했다. 운영 기간 동안 물놀이장을 방문한 이용자 수는 총 53,210명으로 개장 기간 하루 평균 1,000명 이상이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구리시 물놀이장은 많은 시민이 애용하는 여름철 대표 놀이공간으로 자리를 잡은 것으로 나타났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매주 정례 기자브리핑으로 소통행정 나서 [금요저널] 구리시는 9월 7일 오후 2시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올해 첫‘정례 기자브리핑’을 개최했다. 구리시의 정례 기자브리핑은 시민과 시정을 공유하고 시의 주요 사안에 대해 정확하고 신속하게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브리핑은 9월부터 매주 목요일에 국·단·소별 직제순으로 진행하며 긴급한 현안이 발생하면 수시로 브리핑을 열어 언론과의 소통을 강화해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날 브리핑은 김완겸 구리시 행정지원국장이 발표자로 나섰다. 김 국장은 발표에 앞서 “구리시가 시정 운영의 기틀을 탄탄하게 정립하고 시민들께서 피부로 변화를 느끼실 수 있는 정책들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행정지원국이 이를 탄력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완겸 행정지원국장은 행정지원국 소관 사업 중 갈매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위탁개발사업 추진 테마 및 특화거리 3개소 공공와이파이존 구축사업 시민을 위한 다양한 민원 행정서비스 등 3개 사업을 설명했다. 사업 설명 후에는 발표된 내용 외에 궁금한 점들을 자유롭게 질의하는 시간도 가져 시정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정례 기자브리핑을 통해 새로운 민주적 숙의의 장이 마련된 만큼 앞으로 구리시 발전을 고무적으로 이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언론과의 소통은 궁극적으로 시민과의 소통이기도 하다. 사명과 책임을 갖고 임하며 행정에 대한 신뢰도를 돈독히 하는 것은 물론 비판과 질책의 목소리도 소중하게 경청하고 시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2023년 제2차 정례 기자브리핑은 9월 14일 10시에 열린다. 이 자리에서는 경제재정국의 주요 사업에 대한 설명이 진행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자기혈관 숫자알기 캠페인 추진 [금요저널] 구리시는 9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집중 홍보 기간을 맞아 ‘자기혈관 숫자알기’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자기혈관 숫자’란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뜻하며 자신의 혈관 수치를 알고 관리함으로써 심뇌혈관질환 예방 및 합병증을 조기 발견 할 수 있다. 아울러 심뇌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은 전체 사망의 19.6%로 암에 이은 제2의 주요 사인이며 예방과 관리가 중요하다. 이에 따라, 시는 구리역, 멀티스포츠센터, 농수산물 도매시장 등을 찾아가 혈압, 혈당, 간이 콜레스테롤 검사 및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수칙 홍보 등을 진행하고 전광판, 시 홈페이지, SNS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자기혈관 숫자알기’인식에 대한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구리시민의 고혈압과 당뇨병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과 합병증 예방을 위해 혈압계·혈당계 무료 대여사업 고혈압·당뇨병 건강교실도 운영 중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예방관리 중요성이 계속 증가하고 있어서 정기적인 건강 체크는 꼭 필요하다”며 “지역주민에게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를 통해 시민들이 자신의 건강 상태를 인지하고 튼튼한 혈관을 유지해 건강한 삶을 이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3년 하반기 어린이집 통학버스 안전점검 추진 [금요저널] 구리시는 오는 9월 11일 구리시청 내 주차장에서 ‘2023년 하반기 어린이집 통학버스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하반기 어린이집 통학버스 안전점검에는 구리시청, 구리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지사가 합동으로 점검반을 구성하고 관내 어린이집 8개소, 총 12대의 통학차량을 점검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어린이통학버스 미신고 운행 여부 종합보험 가입 및 안전교육 이수 여부 통학버스 안전운행기록 제출 여부 통학버스 구조·장치 준수 여부 등이다. 특히 차량의 구조 및 장치가 안전기준에서 정한 기준에 적합한지에 대한 조사는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자동차 안전관리 업무를 담당하는 자동차 안전 단속원이 담당하며 점검 후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시에서 규정에 따라 행정처분, 과태료 부과, 행정지도 등을 조치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상반기에 이어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진행하는 어린이집 통학버스 안전점검을 통해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어린이와 부모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문화재단, 2023년 구리문화재단 예술인지원사업 시민 모니터링단 모집 [금요저널] 구리문화재단은 2023 예술인지원사업 ‘구리 아트 시드’, ‘신진 청년예술인 발굴 지원사업’에 대한 시민 모니터링단을 오는 9월 15일까지 모집한다. 모니터링단은 100% 시민들로 구성되어 시민의 눈으로 사업의 성실도, 내용 등을 파악하고 구리시민에게 목적에 맞는 문화향유를 제공하고 있는지를 평가하게 된다. 모니터링단 신청은 문화예술에 관심이 많은 만 19세 이상의 구리시민 또는 구리시 주 활동자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소정의 모니터링비와 모니터링 사업 무료관람, 모니터링 활동증명서 발급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모니터링은 활동 기간 중 1인 2회 이상 필수이며 공연·전시 등 예술사업 모니터링 경험자는 우대한다. 모집기간은 2023년 9월 6일 ~ 9월 15일 오후 6시까지이며 구리문화재단 홈페이지 공고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후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아울러 모니터링 대상은 현재 9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는 구리문화재단의 예술인지원사업이다. 구리문화재단 진화자 대표이사는 “이번 예술인지원사업은 전문단체, 생활단체, 청년예술인 등 세분화해 진행하는 만큼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예술활동이 펼쳐지고 있는지를 시민들의 눈으로 평가할 예정”이라며 “구리시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많은 시민의 지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