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제8회 구리시 평생학습대상 선발 [금요저널] 구리시는 8월 20일부터 9월 2일까지 ‘제8회 구리시 평생학습대상’을 선발한다. 구리시 평생학습대상 선발은 평생학습의 가치를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 개인과 기관을 발굴해 격려하기 위해 진행되는 행사이다. 모집 부문은 2개 부문으로 평생학습 참여를 통해 삶의 질을 높이고 타인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준 올해의 평생학습인 1명과 지역사회와의 협력과 우수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평생학습 활성화에 기여한 올해의 평생학습 기관 1개소이다. 후보 추천과 접수는 8월 20일부터 9월 2일까지 진행되며 심사를 거쳐 오는 9월 15일 최종 수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선정된 개인과 기관은 9월 27일 ‘제19회 구리시 평생학습축제’ 기념식에서 평생학습 대상을 받게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 평생학습대상은 개인의 배움과 성장이 지역사회 발전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조명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통해 평생학습의 감동적인 이야기들이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리시, 초보 엄마들 위한 맞춤형 교육 펼친다 [금요저널] 구리시는 초보 엄마들을 위한 육아 지원 프로그램인 ‘마더 케어 아카데미’ 3기와 4기를 오는 8월 29일부터 매주 금요일 5주간 운영할 계획이다. ‘마더 케어 아카데미’는 임산부와 영유아의 맞춤형 건강관리를 위한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인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엄마 모임이다. 초보 엄마들이 전문적인 맞춤형 교육을 통해 자신감을 키우고 육아 경험을 공유해 양육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2023년부터 민선 8기 공약 중 하나인 ‘우리 아기 키우기 가장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신설 운영된 ‘마더 케어 아카데미’는 참여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이에 따라 올해는 기존 연 3기 운영에서 연 4기로 확대됐으며 상반기 1, 2기 역시 큰 호응을 얻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8월 29일부터 시작되는 3, 4기 하반기 ‘마더 케어 아카데미’는 구리시보건소 2층 웰빙건강증진센터에서 매주 금요일 총 5회에 걸쳐 운영된다. 교육 일정은 △8월 29일 ‘서로 알기와 엄마 되기’ △9월 5일 ‘베이비 마사지’ △9월 12일 ‘안전 교육’ △9월 19일 ‘이유식과 영양 교육’ △9월 26일 ‘발달과 놀이’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저출산 문제의 해결을 위해서는 ‘아기 키우기 가장 좋은 도시’를 위한 제도적 장치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건강한 출산과 양육을 위한 정보를 제공하고 출산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구리가 서울되는 범시민추진위원회, 출근길 ‘구리가 서울로’ 캠페인과 환경정화 전개 [금요저널] ‘구리가 서울되는 범시민추진위원회’는 지난 8월 18일 오전 8시, 구리역에서 출근길 시민들을 대상으로 ‘구리가 서울로’ 캠페인과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공동위원장, 자문위원, 동 추진위원장과 회원, 국장 등 40여명이 참석해 서울 편입 홍보 전단지와 부채를 배부하며 서울 편입의 필요성과 기대효과를 알리고 시민과의 직접 소통을 통해 공감대 확산을 위해 노력했다. 동시에 구리역 주변을 중심으로 쓰레기를 수거하는 줍킹 활동을 병행히야해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에도 힘을 보탰다. 이상배, 이춘본, 곽경국 구리가 서울되는 범시민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은 “서울 편입은 구리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선택이자 미래를 위한 준비”며 “앞으로도 다양한 참여형 활동을 통해 시민들과 함께 서울 편입 추진의 발걸음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구리시, 귀뚜라미그룹으로부터 장학금 5,000만원 전달받아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9일 귀뚜라미그룹이 구리시 장학생 40명에게 총 5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귀뚜라미그룹이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한 이번 장학금 전달은 교육 기회 확대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미래 인재를 육성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장학금은 중고등학생 30명에게는 각 100만원, 대학생 10명에게는 각 200만원이 지급됐다. 최진민 귀뚜라미그룹 회장은 “지역사회의 밝은 미래는 인재 양성에 달려 있다고 믿는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우수 인재 발굴과 지원에 최선을 다해 학생들이 사회 각 분야에서 훌륭히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후원자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품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뜻깊은 자리를 만들어주신 귀뚜라미그룹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장학금 수여식이 미래를 준비하는 우리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전했다. 귀뚜라미그룹은 귀뚜라미문화재단과 귀뚜라미복지재단을 통해 장학금 지원을 넘어 학술연구와 교육환경 개선, 사회복지시설 후원, 주거환경 개선 등 다방면의 공익사업을 전개해 오고 있다. 현재까지 567억원을 사회에 기부했으며 이를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구리시 청소년운영위원회 ‘별하 카페’, 수익금 전액 기부 [금요저널] 구리시에서는 지난 8월 18일 청소년문화의집이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별하카페’ 운영 수익금 전액을 기부했다. ‘별하카페’는 구리시청소년재단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에서 활동하는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위원들이 기획 단계부터 메뉴 선정, 홍보, 판매까지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해 8월 6일부터 8월 9일까지 운영한 카페이다. 여름방학을 이용해 운영된 ‘별하카페’에는 약 380명의 청소년과 시민이 방문해 총 43만원의 수익을 거두는 등 청소년문화의집 이용 활성화에 큰 역할을 했다. 이번 활동을 주도한 ‘청소년운영위원회 별하’는 청소년활동진흥법 제4조에 따라 청소년의 참여 보장과 자치 활동 활성화를 위해 구성된 위원회다. 만 9세부터 24세까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매년 초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한다. 선발 후 1년 동안 활동을 하는 청소년운영위원회 별하는 2024년에 처음 발족한 이래 다양한 활동으로 청소년들의 권리 신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연담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장은 “처음 해보는 카페 운영이라 걱정도 됐지만, 손님들이 맛있게 음료를 드시고 응원해 주셔서 큰 보람을 느꼈다”며 “우리의 노력이 지역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되어서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청소년재단 이사장은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기획하고 운영한 활동이 지역사회 청소년 지원으로 이어진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자율성과 사회 참여를 확대하는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구리시, 청소년들이 제작한 역사 그림책 출판기념회 열려 [금요저널] 구리시에서는 지난 8월 15일 광복절을 맞아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 주관으로 ‘청소년 역사탐험-역사그림책 출판기념회’를 진행했다. 이번 출판기념회는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이 국가보훈부 공모사업인 ‘2025 국가보훈부 보훈해봄 공모사업’ 으로 선정된 ‘청소년 역사탐험: 독립운동의 재조명’ 프로그램이 마무리됨에 따라 해당 사업의 성과와 가치를 나누고 사업을 통해 출간된 역사 그림책의 출판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국가보훈부는 청소년들이 예술, 문화, 기술 등을 접목한 보훈문화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보훈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난 1월 16일부터 2월 5일까지 보훈해봄을 추진할 보조사업자를 공모했다.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은 역사 탐방을 주제로 한 ‘청소년 역사 탐방: 독립운동의 재조명’ 프로그램으로 응모해 심사 결과 사업 대상자로 선정됐다.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은 프로그램 참여자 23명을 선발해 지난 5월 31일부터 8월 10일까지 ‘청소년 역사 탐방: 독립운동의 재조명’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총 12회로 진행된 프로그램 기간 동안 참가 청소년들은 유관순 열사 기념관 탐방, 독립운동 바로 알기 교육과 창작 활동 등을 통해 독립운동의 역사와 정신을 생생하게 배울 수 있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총 23명의 청소년 작가는 ‘이름이 부끄러운 아이’ 와 ‘그날의 소원’ 이라는 역사 그림책 두 권을 출판하게 됐다. 그리고 이날 출판기념회를 갖고 사업을 마무리하게 된 것이다. 이날 행사에는 참여 청소년을 비롯해 학부모,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책 제작 과정 발표와 소감 나눔, 전시 관람 등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청소년들의 열정과 노력에 큰 박수를 보내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백경현 구리시청소년재단 이사장은 “광복 80주년이라는 뜻깊은 날에 청소년들이 스스로 배우고 탐구해 만든 역사 기록물을 지역사회와 나눌 수 있어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역사에 대한 자부심과 나라 사랑의 마음을 더욱 키워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청소년 주도의 역사 기록 활동이 확산됐으며 청소년 창작 역량 강화와 역사 문화 관심 제고 나라 사랑과 보훈 정신 함양이라는 중요한 성과를 거뒀다”며 “특히 광복 80주년을 맞아 미래 세대가 역사를 기억하고 계승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고 말했다.
구리시, ‘제2회 2025 위드페스타’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에서는 오는 9월 6일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 일대에서 ‘함께 나누는 즐거움-제2회 2025 위드페스타’를 개최한다.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이 주관하는 ‘위드페스타’축제는 구리시의 청소년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나눔과 문화 활동을 통해 소통과 협력의 장을 마련하고자 마련된 행사다. 이에 따라 이번 축제는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와 미래 산업, 문화활동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다양한 체험을 통해 창의성과 공동체 의식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청소년 스스로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소속감을 증대할 수 있도록 ‘함께 나누는 즐거운 축제’라는 의미를 담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위드페스타’는 위드마켓, 위드뮤직, 위드유스, 위드퓨쳐, 위드아트 등 총 다섯 가지의 주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먼저 △위드마켓은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청소년 가정이 플리마켓 판매자로 참여해 지역사회에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게 된다. △위드뮤직에서는 국내 1호 업사이클링 퍼포먼스 그룹과 함께 하는 업사이클링 악기 체험와 나만의 악기 ‘고래붐’을 제작한다. △위드유스에서는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 자치 동아리 청소년들이 준비한 끼와 재능 나눔의 무대가 펼쳐지며 △위드퓨쳐에서는 AR 양궁, AI 오목, 로봇축구 등 미래 산업을 직접 체험하며 청소년들이 진로 탐색과 꿈을 나누는 기회를 제공한다. 끝으로 △위드아트에서는 디지털 드로잉을 통한 예술 체험으로 청소년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발휘해 나만의 굿즈 만들기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청소년재단 이사장은 "위드페스타는 단순한 축제를 넘어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와 미래 산업에 대한 관심을 키우고 나눔과 협력을 통해 성장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청소년과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기고 공감하는 축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위드페스타의 다양한 체험 활동 사전 신청과 플리마켓 판매자로 참여할 청소년 가정은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9월 2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구리시, ‘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 운영으로 시민 생활 편의와 안전 모두 잡는다 [금요저널] 구리시는 경기도에서 운영하는 ‘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를 통한 상시 신고 체계를 경기도와 연계해 운영하며 시민들의 생활 안전과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는 시민의 안전과 도시 미관 향상은 물론 도로명주소 안내시설의 효율적인 유지 관리를 위해 운영하는 시스템이다. 시민들은 이 시스템을 이용해 생활 속에서 발견한 △훼손이나 오염된 도로명판 △노후되어 읽기 어려운 건물번호판 △누락되거나 설치 위치가 부적절한 주소정보시설 등을 사진과 함께 신고할 수 있다. 신고가 접수되면 관할 지자체가 즉시 확인하고 보수하거나 교체하는 시스템이다. 신고 방법은 훼손되거나 노후화된 주소정보시설을 발견하면 ‘경기 부동산포털’ 홈페이지 내 ‘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 배너로 접속하거나 하단의 QR코드로 접속해 사진을 올리면 된다. 신고가 접수되면 담당자가 이상 유무를 확인하고 보수나 교체 등을 실시한 후 처리결과를 신고자에게 문자로 전달한다. 신고 대상은 노후나 훼손, 낙하 우려, 시인성 미확보, 표기 오류 등 정비가 필요한 주소정보시설 6종 등이다. 구리시 관계자는 “주소정보시설은 시민의 생활 안전과 밀접한 만큼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제보가 중요하다”며 “신속한 현장 조치로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갈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진행 [금요저널]구리시 갈매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더 행복한 갈매동을 만들기 위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갈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갈매동 주민들과 상인들에게 갑작스러운 위기 사유가 발생해 도움이 필요하거나 생활고 등으로 주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알고 있는 경우 갈매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 복지팀으로 신고해 줄 것을 홍보하면서 복지서비스 안내문을 배부했다. 박정렬 민간위원장은 “앞으로도 갈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앞장서겠으며 작은 관심이 모이고 모여 행복한 동네를 만들어 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내 주변 이웃이 어려움을 겪을 때 서로가 서로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갈매동 주민들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진숙 갈매동장은 “이번 캠페인을 주관해 진행해 주신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민·관이 협력해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발굴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경기도의회 국민의힘-구리시 정책드라이브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8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교섭단체와 함께 시정 주요 현안사업을 공유하고 민생정책 발굴을 위한 정책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백경현 구리시장 및 시 주요 간부들과 김정호 대표의원을 비롯해 오준환 정책위원장, 이은주 기획수석, 이애형 수석대변인, 이혜원 소통협력수석, 오창준 청년부대표, 백현종 도시환경위원회 등 도의원 7명, 김용현·이경희 구리시의회 의원 등 약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시는 국가유공자 등 보훈명예수당 지원 어르신 대중교통비 지원 어르신 목욕비·안경비·이미용 지원 버스 공영차고지 건립지원 주차장 확충사업 지원 등 민생과 밀접한 5가지 정책 사업에 대해 제안했다. 시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에 대해 최고의 예우를 다하겠다는 굳은 의지를 표명하고 65세 이상 취약계층에 대한 노인복지 증진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한편 극심한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주차장 확충사업에 대한 자세한 정책 제안을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국가유공자 처우개선 및 어르신 대중교통비 지원, 주차공간 확충 등의 사업들은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필수적인 현안사업”이라며 “제안된 정책들이 도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깊은 관심과 아낌없는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정호 대표의원은 “찾아가는 정책회의를 통해 구리시의 현안에 대해 같이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고 말하며 “오늘 제안된 정책들을 적극 검토해 구리시가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화답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3 구리 장자대로 관악 마칭 페스티벌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오는 9월 23일 오후 4시에 구리 장자대로에서 ‘관악 마칭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구리시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마칭 페스티벌은 단순히 관악기를 연주하면서 행진하는 것이 아닌 절도 있는 움직임과 화려한 퍼포먼스가 함께하는 종합 예술이다. 이번 마칭 페스티벌에는 국내 대표 마칭밴드인 염광고 고적대를 선두로 퀸즈마칭밴드, 매드라인마칭밴드가 함께 시민 참여자들의 퍼레이드를 주도할 예정이며 퍼레이드 후에는 장자공원 야외무대에서 축하공연도 진행된다. 특히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33번째 한강 횡단 교량의 ‘구리 대교’ 명명을 위한 범시민 촉구 결의대회와 거리 행진도 함께 진행돼 시민들의 뜻을 하나로 모으는 참여형 축제로서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한편 장자대로 관악 마칭 페스티벌은 거리 퍼레이드로 축제일 오후 3시부터 5시 30분까지 장자1삼거리부터 장자3삼거리 구간에 2, 3차선이 교통통제 되어 1차선만 통행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차량 통제로 시민 불편이 예상되는 만큼 퍼레이드 시간을 최대한 단축할 계획이다”며 “많은 협조와 이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거리를 통제하는 만큼 축제 운영에 있어서 안전 관리에 각별히 신경 쓸 예정이며 새롭게 선보이는 참여형 거리 행진 축제인 만큼 많은 시민이 함께 즐기길 바란다 아울러 구리시민들의 염원인 ‘구리대교 명명’도 기원한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새마을회, 2023년 새마을지도자 수련대회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 새마을회는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1박2일간 강원도 속초 수 리조트에서 ‘새마을지도자 역량 강화 수련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수련대회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과 새마을 회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명 사랑 정신 및 선진 문화 의식 등 새마을 정신을 고취하고 회원 간 화합과 결속을 강화하기 위한 소통의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새마을운동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지도자 표창을 시작으로 개회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새마을 가족들의 단합과 친목을 다지는 동별 장기자랑과 화합의 밤 등 다채롭게 진행됐다. 또한 백경현 구리시장의 특강을 통해 새마을운동의 역사와 새마을지도자의 역할을 논의하고 새마을 정신을 통해 구리시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정섭 회장은 “새마을지도자라는 자긍심을 가지고 열심히 지역을 위해 노력하시는 회장님들 이하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오늘 수련대회를 통해 새마을운동의 미래를 더욱 밝고 활력 있게 만들어 나가자.”고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활동을 펼쳐주시는 새마을지도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구리시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갈매동 새마을금고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 전달 [금요저널] 구리시 갈매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새마을금고 갈매점과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새마을금고 갈매점은 작년 12월에 취약 가구를 위한 후원금 200만원을 기탁 한 바 있으며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도 갈매동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사업 추진에 사용될 예정이다. 갈매동 새마을금고 신동규 지점장은 “한가위를 맞아 후원금을 통해 소외된 취약계층이 즐거운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갈매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섬기는 일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진숙 갈매동장은 “추석 등 명절 연휴에는 저소득 가구가 더욱 소외되기 쉬운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희망과 사랑을 실천해주신 새마을금고 갈매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취약 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갈매도서관, 청소년 특화 프로그램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 갈매도서관은 오는 10월과 11월 두 달 동안 매주 토요일에 청소년들을 위한 ‘스마트홈 제작 코딩교실’과 ‘웹툰 창작 드로잉’ 수업을 운영할 예정이다. 10월에 진행되는 ‘스마트홈 제작 코딩교실’은 아두이노를 이해하고 활용해 스마트홈에 사용되는 LED를 제어하고 어두워지면 켜지는 스마트램프, 도어벨과 자동문을 부착해 앱인벤터로 홈컨트롤 앱을 만들어서 휴대폰으로 램프와 문을 작동해보며 4주간의 스마트홈을 완성해보는 수업이다. 11월에 진행되는 ‘웹툰 창작 드로잉’은 웹툰작가 박천응 강사와 함께 태블릿을 활용해 클립스튜디오의 기초와 응용방법을 배울 수 있는 수업이다. 이야기 콘텐츠 기획서 작성 웹툰 캐릭터 제작 작가 노트제작 포트폴리오 완성 등 웹툰 창작의 다양한 스킬을 배울 수 있도록 직접 실습 코칭 및 멘토링이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신청은 오는 9월 21일부터 접수를 받을 예정이며 각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구리시립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접수는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가능하며 수강료는 무료이고 별도 재료비는 프로그램별로 다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갈매도서관 청소년실이 더 많은 청소년의 꿈과 미래를 키울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지원하겠다”며 “구리시 청소년들이 개개인의 역량 강화를 위해 수준 높은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치매가족을 위한 자기돌봄 힐링 프로그램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는 구리시 치매안심센터 치매가족을 위한 정서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14일 가평 남이섬에서 ‘자기돌봄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치매환자 가족들이 심리상담가와 함께하며 산책하며 스트레스와 고립감을 해소하고 사회성 기능향상과 더불어 치매 가족의 자존감을 향상시키고자 마련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돌봄을 담당하는 가족들이 일상을 잠시 벗어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자신을 돌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구리시는 치매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행복하게 살아가실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청사전경(사진=구리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현재 추진 중인 ‘인창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이 지난 12일 ‘2023년 제7회 경기도 생태하천복원 위원회’ 심의를 통해 2024년도 경기도 생태하천복원 신규사업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인창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은 민선6기 시절 백경현 시장이 추진한 사업으로 민선7기에 들어서 ‘수택동 도시공원 조성사업’으로 사업계획이 변경되면서 생태하천 복원사업이 무산되었으나, 민선8기 구리시장으로 다시 취임한 이후 백경현 시장이 공약사업으로 선정해 강력한 추진 의지와 시민들의 적극적인 응원과 지지를 바탕으로 진행되고 있다. 시는 이번 2024년 경기도 생태하천복원사업 신규 도비지원 대상지 최종 선정으로 총사업비 475억원 중 도비와 한강수계기금을 지원받아 총사업비의 85%, 약 404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게 됐다. 본 사업은 수택동 돌다리공원에서 왕숙천 합류부까지 총연장 810m 구간에 복개된 콘크리트 인공구조물을 철거하고 생태수로 및 습지 등 친수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복원이 완료되면 수질개선을 통한 생태계 복원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 및 시민의 휴식처 제공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도비 지원이 결정된 만큼 일정대로 사업을 추진해 내년 상반기 착공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4차 정기회의에서 ‘GTX-B노선 갈매역 정차’강력 건의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3일 안산문화재단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경기도 시장·군수협의회 민선8기 제4차 정기회의에서 ‘GTX-B 노선 갈매역 정차’를 건의하는 한편 회의에 참석한 시군 단체장들에게도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갈매역세권지구는 광역교통개선대책 시행령 개정 이전인 2018년 지구지정된 관계로 광역교통개선대책이 반영되어 있지 않아 그동안 입주민들이 출퇴근 등 교통문제로 어려움을 겪어 왔다. 또한 경춘선 복선전철 광역철도 시비 73억과 GTX-B 재정사업구간 약 150억 등 총 223억여 원의 시비를 분담함에도 불구하고 GTX 노선이 경유하는 지방자치단체 중 구리시만 유일하게 정차역이 누락돼 있다. 이에 따라 갈매지역 주민들은 갈매지구 내 정차역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GTX-B노선이 경춘선 지상 철로를 지나감에 따라 불가피하게 소음과 진동, 분진 등 피해를 감내해야만 하는 상황이다. 이러한 불합리한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시는 GTX-B 노선의 갈매역 정차를 이번 경기도 시장·군수협의회의 안건으로 상정하고 강력히 개선 건의와 함께 시군 자치단체장들의 협력을 요청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GTX-B노선은 갈매역에 추가 정차하더라도 사업 기준 조건이 충족됨을 타당성 용역 결과 이미 확인했고 시에서도 223억원에 이르는 시비를 분담하는 만큼 갈매역 정차의 당위성은 충분하다고 생각한다”며 “특히 갈매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피해 감소를 위해서라도 하루빨리 GTX-B 갈매역 정차가 이뤄질 수 있도록 도내 시군 단체장님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력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청사전경(사진=구리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관내 거주 예술인이 창작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정당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예술인 기회소득’ 지급을 추진한다. 자격요건은 6월 30일 기준, 구리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으며 한국예술인복지재단에서 발행하는 예술활동증명 유효자 중 개인 소득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에 해당하는 만 19세 이상 예술인이다. 요건을 충족한 예술인에게는 1인당 연 150만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신청 접수는 오는 9월 19일부터 10월 31일까지 6주간 진행될 예정이며 신청 접수는‘경기민원 24’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신청 서류를 지참하고 관할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예술인 기회소득이 예술인들의 창작활동에 도움이 되어 구리시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