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제8회 구리시 평생학습대상 선발 [금요저널] 구리시는 8월 20일부터 9월 2일까지 ‘제8회 구리시 평생학습대상’을 선발한다. 구리시 평생학습대상 선발은 평생학습의 가치를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 개인과 기관을 발굴해 격려하기 위해 진행되는 행사이다. 모집 부문은 2개 부문으로 평생학습 참여를 통해 삶의 질을 높이고 타인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준 올해의 평생학습인 1명과 지역사회와의 협력과 우수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평생학습 활성화에 기여한 올해의 평생학습 기관 1개소이다. 후보 추천과 접수는 8월 20일부터 9월 2일까지 진행되며 심사를 거쳐 오는 9월 15일 최종 수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선정된 개인과 기관은 9월 27일 ‘제19회 구리시 평생학습축제’ 기념식에서 평생학습 대상을 받게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 평생학습대상은 개인의 배움과 성장이 지역사회 발전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조명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통해 평생학습의 감동적인 이야기들이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리시, 초보 엄마들 위한 맞춤형 교육 펼친다 [금요저널] 구리시는 초보 엄마들을 위한 육아 지원 프로그램인 ‘마더 케어 아카데미’ 3기와 4기를 오는 8월 29일부터 매주 금요일 5주간 운영할 계획이다. ‘마더 케어 아카데미’는 임산부와 영유아의 맞춤형 건강관리를 위한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인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엄마 모임이다. 초보 엄마들이 전문적인 맞춤형 교육을 통해 자신감을 키우고 육아 경험을 공유해 양육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2023년부터 민선 8기 공약 중 하나인 ‘우리 아기 키우기 가장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신설 운영된 ‘마더 케어 아카데미’는 참여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이에 따라 올해는 기존 연 3기 운영에서 연 4기로 확대됐으며 상반기 1, 2기 역시 큰 호응을 얻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8월 29일부터 시작되는 3, 4기 하반기 ‘마더 케어 아카데미’는 구리시보건소 2층 웰빙건강증진센터에서 매주 금요일 총 5회에 걸쳐 운영된다. 교육 일정은 △8월 29일 ‘서로 알기와 엄마 되기’ △9월 5일 ‘베이비 마사지’ △9월 12일 ‘안전 교육’ △9월 19일 ‘이유식과 영양 교육’ △9월 26일 ‘발달과 놀이’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저출산 문제의 해결을 위해서는 ‘아기 키우기 가장 좋은 도시’를 위한 제도적 장치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건강한 출산과 양육을 위한 정보를 제공하고 출산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구리가 서울되는 범시민추진위원회, 출근길 ‘구리가 서울로’ 캠페인과 환경정화 전개 [금요저널] ‘구리가 서울되는 범시민추진위원회’는 지난 8월 18일 오전 8시, 구리역에서 출근길 시민들을 대상으로 ‘구리가 서울로’ 캠페인과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공동위원장, 자문위원, 동 추진위원장과 회원, 국장 등 40여명이 참석해 서울 편입 홍보 전단지와 부채를 배부하며 서울 편입의 필요성과 기대효과를 알리고 시민과의 직접 소통을 통해 공감대 확산을 위해 노력했다. 동시에 구리역 주변을 중심으로 쓰레기를 수거하는 줍킹 활동을 병행히야해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에도 힘을 보탰다. 이상배, 이춘본, 곽경국 구리가 서울되는 범시민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은 “서울 편입은 구리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선택이자 미래를 위한 준비”며 “앞으로도 다양한 참여형 활동을 통해 시민들과 함께 서울 편입 추진의 발걸음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구리시, 귀뚜라미그룹으로부터 장학금 5,000만원 전달받아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9일 귀뚜라미그룹이 구리시 장학생 40명에게 총 5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귀뚜라미그룹이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한 이번 장학금 전달은 교육 기회 확대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미래 인재를 육성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장학금은 중고등학생 30명에게는 각 100만원, 대학생 10명에게는 각 200만원이 지급됐다. 최진민 귀뚜라미그룹 회장은 “지역사회의 밝은 미래는 인재 양성에 달려 있다고 믿는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우수 인재 발굴과 지원에 최선을 다해 학생들이 사회 각 분야에서 훌륭히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후원자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품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뜻깊은 자리를 만들어주신 귀뚜라미그룹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장학금 수여식이 미래를 준비하는 우리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전했다. 귀뚜라미그룹은 귀뚜라미문화재단과 귀뚜라미복지재단을 통해 장학금 지원을 넘어 학술연구와 교육환경 개선, 사회복지시설 후원, 주거환경 개선 등 다방면의 공익사업을 전개해 오고 있다. 현재까지 567억원을 사회에 기부했으며 이를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구리시 청소년운영위원회 ‘별하 카페’, 수익금 전액 기부 [금요저널] 구리시에서는 지난 8월 18일 청소년문화의집이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별하카페’ 운영 수익금 전액을 기부했다. ‘별하카페’는 구리시청소년재단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에서 활동하는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위원들이 기획 단계부터 메뉴 선정, 홍보, 판매까지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해 8월 6일부터 8월 9일까지 운영한 카페이다. 여름방학을 이용해 운영된 ‘별하카페’에는 약 380명의 청소년과 시민이 방문해 총 43만원의 수익을 거두는 등 청소년문화의집 이용 활성화에 큰 역할을 했다. 이번 활동을 주도한 ‘청소년운영위원회 별하’는 청소년활동진흥법 제4조에 따라 청소년의 참여 보장과 자치 활동 활성화를 위해 구성된 위원회다. 만 9세부터 24세까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매년 초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한다. 선발 후 1년 동안 활동을 하는 청소년운영위원회 별하는 2024년에 처음 발족한 이래 다양한 활동으로 청소년들의 권리 신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연담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장은 “처음 해보는 카페 운영이라 걱정도 됐지만, 손님들이 맛있게 음료를 드시고 응원해 주셔서 큰 보람을 느꼈다”며 “우리의 노력이 지역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되어서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청소년재단 이사장은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기획하고 운영한 활동이 지역사회 청소년 지원으로 이어진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자율성과 사회 참여를 확대하는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구리시, 청소년들이 제작한 역사 그림책 출판기념회 열려 [금요저널] 구리시에서는 지난 8월 15일 광복절을 맞아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 주관으로 ‘청소년 역사탐험-역사그림책 출판기념회’를 진행했다. 이번 출판기념회는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이 국가보훈부 공모사업인 ‘2025 국가보훈부 보훈해봄 공모사업’ 으로 선정된 ‘청소년 역사탐험: 독립운동의 재조명’ 프로그램이 마무리됨에 따라 해당 사업의 성과와 가치를 나누고 사업을 통해 출간된 역사 그림책의 출판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국가보훈부는 청소년들이 예술, 문화, 기술 등을 접목한 보훈문화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보훈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난 1월 16일부터 2월 5일까지 보훈해봄을 추진할 보조사업자를 공모했다.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은 역사 탐방을 주제로 한 ‘청소년 역사 탐방: 독립운동의 재조명’ 프로그램으로 응모해 심사 결과 사업 대상자로 선정됐다.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은 프로그램 참여자 23명을 선발해 지난 5월 31일부터 8월 10일까지 ‘청소년 역사 탐방: 독립운동의 재조명’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총 12회로 진행된 프로그램 기간 동안 참가 청소년들은 유관순 열사 기념관 탐방, 독립운동 바로 알기 교육과 창작 활동 등을 통해 독립운동의 역사와 정신을 생생하게 배울 수 있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총 23명의 청소년 작가는 ‘이름이 부끄러운 아이’ 와 ‘그날의 소원’ 이라는 역사 그림책 두 권을 출판하게 됐다. 그리고 이날 출판기념회를 갖고 사업을 마무리하게 된 것이다. 이날 행사에는 참여 청소년을 비롯해 학부모,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책 제작 과정 발표와 소감 나눔, 전시 관람 등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청소년들의 열정과 노력에 큰 박수를 보내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백경현 구리시청소년재단 이사장은 “광복 80주년이라는 뜻깊은 날에 청소년들이 스스로 배우고 탐구해 만든 역사 기록물을 지역사회와 나눌 수 있어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역사에 대한 자부심과 나라 사랑의 마음을 더욱 키워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청소년 주도의 역사 기록 활동이 확산됐으며 청소년 창작 역량 강화와 역사 문화 관심 제고 나라 사랑과 보훈 정신 함양이라는 중요한 성과를 거뒀다”며 “특히 광복 80주년을 맞아 미래 세대가 역사를 기억하고 계승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고 말했다.
구리시, ‘제2회 2025 위드페스타’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에서는 오는 9월 6일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 일대에서 ‘함께 나누는 즐거움-제2회 2025 위드페스타’를 개최한다.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이 주관하는 ‘위드페스타’축제는 구리시의 청소년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나눔과 문화 활동을 통해 소통과 협력의 장을 마련하고자 마련된 행사다. 이에 따라 이번 축제는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와 미래 산업, 문화활동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다양한 체험을 통해 창의성과 공동체 의식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청소년 스스로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소속감을 증대할 수 있도록 ‘함께 나누는 즐거운 축제’라는 의미를 담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위드페스타’는 위드마켓, 위드뮤직, 위드유스, 위드퓨쳐, 위드아트 등 총 다섯 가지의 주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먼저 △위드마켓은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청소년 가정이 플리마켓 판매자로 참여해 지역사회에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게 된다. △위드뮤직에서는 국내 1호 업사이클링 퍼포먼스 그룹과 함께 하는 업사이클링 악기 체험와 나만의 악기 ‘고래붐’을 제작한다. △위드유스에서는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 자치 동아리 청소년들이 준비한 끼와 재능 나눔의 무대가 펼쳐지며 △위드퓨쳐에서는 AR 양궁, AI 오목, 로봇축구 등 미래 산업을 직접 체험하며 청소년들이 진로 탐색과 꿈을 나누는 기회를 제공한다. 끝으로 △위드아트에서는 디지털 드로잉을 통한 예술 체험으로 청소년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발휘해 나만의 굿즈 만들기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청소년재단 이사장은 "위드페스타는 단순한 축제를 넘어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와 미래 산업에 대한 관심을 키우고 나눔과 협력을 통해 성장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청소년과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기고 공감하는 축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위드페스타의 다양한 체험 활동 사전 신청과 플리마켓 판매자로 참여할 청소년 가정은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9월 2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구리시, ‘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 운영으로 시민 생활 편의와 안전 모두 잡는다 [금요저널] 구리시는 경기도에서 운영하는 ‘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를 통한 상시 신고 체계를 경기도와 연계해 운영하며 시민들의 생활 안전과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는 시민의 안전과 도시 미관 향상은 물론 도로명주소 안내시설의 효율적인 유지 관리를 위해 운영하는 시스템이다. 시민들은 이 시스템을 이용해 생활 속에서 발견한 △훼손이나 오염된 도로명판 △노후되어 읽기 어려운 건물번호판 △누락되거나 설치 위치가 부적절한 주소정보시설 등을 사진과 함께 신고할 수 있다. 신고가 접수되면 관할 지자체가 즉시 확인하고 보수하거나 교체하는 시스템이다. 신고 방법은 훼손되거나 노후화된 주소정보시설을 발견하면 ‘경기 부동산포털’ 홈페이지 내 ‘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 배너로 접속하거나 하단의 QR코드로 접속해 사진을 올리면 된다. 신고가 접수되면 담당자가 이상 유무를 확인하고 보수나 교체 등을 실시한 후 처리결과를 신고자에게 문자로 전달한다. 신고 대상은 노후나 훼손, 낙하 우려, 시인성 미확보, 표기 오류 등 정비가 필요한 주소정보시설 6종 등이다. 구리시 관계자는 “주소정보시설은 시민의 생활 안전과 밀접한 만큼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제보가 중요하다”며 “신속한 현장 조치로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구리시 수택2동,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로부터 한복 전달받아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로부터 아동 한복 세트 15벌을 전달받았다.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는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도록 구리 전통시장에서 아동 한복을 구입했으며 아동 한복의 치수 등 교환도 가능하도록 했다. 이 외에도 올해 취약계층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수택2동의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무료 영화관람 프로그램을 추진했으며 코스모스 축제 먹거리 장터 운영 수익금으로 선풍기 100대, 폭염대비 여름 이불 10채 기부 등 릴레이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역사회 내 가까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 회장님과 회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시에서도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수택2동 주민자치위원회·복지119보장협의체, 추석 명절 후원 이어가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2동 복지119보장협의체와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8일과 19일에 수택2동 취약계층 가정을 위한 추석 명절맞이 상품권을 수택2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후원했다. 수택2동 복지119보장협의체는 온누리상품권을, 주민자치위원회는 농협상품권을 기부했으며 전달받은 상품권은 수택2동 관내 1인 가구 어르신 및 저소득 가정 등 40가구에 각 5만원씩 전달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추석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수택2동 복지119보장협의체와 주민자치위원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마음이 이웃들에게 잘 전해지길 바라며 시에서도 관내 어려운 분들을 위해 나눔과 사랑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3년 하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 돌입 [금요저널] 구리시는 오는 9월 21일부터 11월 30일까지 10주간 조세정의 실현과 지방재정 확충을 위해 ‘하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먼저 9월 21일부터 10월 6일까지 자진납부 기간으로 정하고 고지서 발송, 체납처분 예고 및 납부 홍보 등을 통해 자진납부를 유도할 예정이다. 10월 7일부터 11월 30일까지는 집중 징수 활동 기간으로써, 상습·고질적인 체납자에 대해 예금 및 급여 압류, 가택수색을 통한 동산 압류, 압류재산 공매처분 등의 체납처분과 관허사업 제한 등 강도 높은 행정 제재를 실시한다. 또한 가상자산 체납처분, 관세청 체납처분 위탁, 특정금융거래정보를 활용한 체납처분 및 고가차량 표적추적에 따른 강제 공매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생계형 저소득 체납자에 대해서는 분할 납부를 유도하고 체납처분 유예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으나, 상습·고질 체납자에 대해서는 조세 정의 실현과 법질서 확립 차원에서 끝까지 추적해 징수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한전MCS 구리지점,구리시 인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CMS 후원금 전달 [금요저널] 구리시 인창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한전MCS 구리지점으로부터 인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CMS사업비로 쓰일 후원금을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은 직원들을 대표해 김윤희 지점장과 장중석 노조위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전MCS 구리지점 임직원들이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한뜻으로 모금했으며 후원금은 인창동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복지사업에 유용하게 활용될 예정이다. 김윤희 지점장은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후원금을 통해 우리 주변의 소외계층에게 미력하나마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역사회를 사랑하고 어려운 이웃들을 생각하는 한전MCS 구리지점 임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시에서도 어렵게 생활하시는 분들을 위해 다양한 복지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전MCS는 한전 위탁 전력서비스 사업을 하는 검침회사 근로자의 고용안정을 위해 설립되어 전력량계 검침, 전기요금청구서 송달, 전기요금 체납관리, 현장 고객 서비스 등을 주된 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구리지점에서는 매년 인창동의 복지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비를 후원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수택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사랑의 라면’전달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추석 명절을 맞아 수택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부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 150박스를 전달받았다. 이날 후원받은 라면은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관내 취약계층 15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수택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수근 위원장은 “한가위를 맞아 준비한 물품을 주변의 이웃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수택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복지 확산에 솔선수범하겠다”고 말했다. 김수영 수택1동장은 “항상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애쓰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주변 이웃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수택1동 만들기에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수택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생필품 등을 후원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경기구리지역자활센터, ‘내가 다시 태어난다면, 구름이 되고 싶다’출간기념회 개최 [금요저널] 경기구리지역자활센터는 협동조합 갈매책방 북적북적과 함께 지난 18일 갈매동 행정복지센터 대강당에서 ‘내가 다시태어난나면, 구름이 되고 싶다’ 출간기념회를 개최했다. 경기구리지역자활센터는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갈매동에 홀로 사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 대상자 10명과 함께 글쓰기 프로그램인 ‘내 삶의 글쓰기, 두 번째 이야기’ 를 진행했다. 어르신들은 지나온 인생을 되돌아보고 자아 성찰을 통한 자아존중감 향상과 안정적인 노년의 정서를 유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그 결과물로 ‘내가 다시 태어난다면, 구름이 되고 싶다’를 발간했다. 이날 출간기념회에는 참여 어르신들과 가족, 지인 등 80여명이 참석해 어르신들의 삶이 담긴 귀한 작품집 발간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협동조합 갈매책방 북적북적 김명일 사무국장은 “글쓰기 프로그램을 마친 후에도 참여하셨던 분들과 지속적인 모임을 해나가고 있으며 따뜻한 연대의 마음이 지속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구리지역자활센터 선용진 센터장은 “진솔한 삶의 이야기를 고스란히 드러내 보여주신 작가님들께 감사드리며 뒤에서 묵묵히 도움을 주신 경기구리지역자활센터 생활지원사, 실무자분과 어르신들의 마음을 잘 보듬어 주신 협동조합 갈매책방 북적북적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곤충생태관 천연 모기기피제 나눔 이벤트 진행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6일과 17일 이틀간 시청 하수과 직원들이 직접 만든 천연모기기피제 100개를 구리시 곤충생태관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무료로 나눠주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직원들은 등산, 캠핑, 산책 등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가을철을 맞아 재료 구입부터 제작까지 모두 직접 준비했으며 외출 전 옷이나 가방 위에 뿌려서 사용할 수 있도록 시트로넬라 오일 제라늄 오일 등 천연재료를 사용해 천연 모기기피제를 만들었다. 구리시 곤충생태관은 도시에서 자라고 살아가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곤충을 관찰하며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자연을 보존하고 자연과 공존하는 방법을 배워보는 생태문화 공간으로 연중 많은 가족단위 관람객들이 찾아오고 있다. 특히 지난 8월 29일부터 표본실, 곤충관 등 노후시설에 대한 개선공사를 완료 한 후 새롭게 관람객들을 맞이하고 있으며 추석 명절을 맞아 전통놀이 체험행사도 준비하고 있다. 백경현 시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야외활동을 하시길 바라고 이번 추석명절 연휴에 가족들이 구리시 곤충생태관에서 윷놀이, 굴렁쇠 등 다양한 전통놀이 체험을 하며 즐거운 추억을 한가득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갈매동 주민,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 전달 [금요저널] 구리시 갈매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갈매동 아이파크 주민이 다가오는 한가위를 맞아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갈매동 주민 박 모 씨는 “갈매동으로 이사 온 지 5년 정도 되었는데 그동안 후원을 하지 못해 많이 아쉬웠다. 이번 후원금을 통해 소외된 취약계층이 즐거운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이웃돕기 후원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진숙 갈매동장은 “추석 등 명절 연휴에는 저소득 가구가 더욱 소외되기 쉬운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희망과 사랑을 실천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취약 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동구동주민자치위원회, 사랑의 후원물품 전달 [금요저널] 구리시 동구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동구동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추석명절을 맞아 동구동 경로당 25개소 및 취약계층가구에 후원물품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동구동 주민자치위원 임원 5명과 동구동장 등이 참석했으며 추석명절을 맞아 지역 내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전하고자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동구동 주민자치위원회 조승현 위원장은 “우리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가구에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자 후원물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분들을 위해 더 많은 봉사를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건영 동구동장은 “경기침체로 인해 소외되기 쉬운 우리동 취약계층가구를 위해 지속적으로 따뜻한 관심을 가져주시는 동구동 주민자치위원회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소중히 전해주신 후원물품을 대상가구에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수택3동, ‘제5회 장자못축제’ 풍성한 축제로 성황리에 마무리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6일 장자호수공원에서 구리시 수택3동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개최된 ‘제5회 장자못축제’가 많은 시민의 참여 속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에서는 300명이 참가한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를 비롯해, 수택3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의 공연이 진행됐다. 또한 장자호수공원 둘레길 걷기 행사에 400여명이 참여했으며 전통 놀이 체험, 전통 공예 체험, 전통 문화 공연과 육아종합지원센터 및 어린이집연합회의 체험 부스 운영을 통해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아울러 수택3동 주민자치센터의 다양한 창작물과 2021년부터 2023년까지의 스마트폰 사진 공모대회 수상작이 벽면에 전시돼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됐다.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장자못 노래자랑’에서는 지난 9월 2일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13팀이 무대에 올라 노래 실력을 마음껏 뽐냈으며 초대가수 장미걸스의 공연으로 장자호수공원에 모인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인복 수택3동 주민자치회장은 “장자못축제를 빛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주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활동으로 축제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장자못 축제를 찾아준 시민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자치 1번지인 수택3동 주민자치회의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