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제8회 구리시 평생학습대상 선발 [금요저널] 구리시는 8월 20일부터 9월 2일까지 ‘제8회 구리시 평생학습대상’을 선발한다. 구리시 평생학습대상 선발은 평생학습의 가치를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 개인과 기관을 발굴해 격려하기 위해 진행되는 행사이다. 모집 부문은 2개 부문으로 평생학습 참여를 통해 삶의 질을 높이고 타인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준 올해의 평생학습인 1명과 지역사회와의 협력과 우수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평생학습 활성화에 기여한 올해의 평생학습 기관 1개소이다. 후보 추천과 접수는 8월 20일부터 9월 2일까지 진행되며 심사를 거쳐 오는 9월 15일 최종 수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선정된 개인과 기관은 9월 27일 ‘제19회 구리시 평생학습축제’ 기념식에서 평생학습 대상을 받게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 평생학습대상은 개인의 배움과 성장이 지역사회 발전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조명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통해 평생학습의 감동적인 이야기들이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리시, 초보 엄마들 위한 맞춤형 교육 펼친다 [금요저널] 구리시는 초보 엄마들을 위한 육아 지원 프로그램인 ‘마더 케어 아카데미’ 3기와 4기를 오는 8월 29일부터 매주 금요일 5주간 운영할 계획이다. ‘마더 케어 아카데미’는 임산부와 영유아의 맞춤형 건강관리를 위한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인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엄마 모임이다. 초보 엄마들이 전문적인 맞춤형 교육을 통해 자신감을 키우고 육아 경험을 공유해 양육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2023년부터 민선 8기 공약 중 하나인 ‘우리 아기 키우기 가장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신설 운영된 ‘마더 케어 아카데미’는 참여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이에 따라 올해는 기존 연 3기 운영에서 연 4기로 확대됐으며 상반기 1, 2기 역시 큰 호응을 얻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8월 29일부터 시작되는 3, 4기 하반기 ‘마더 케어 아카데미’는 구리시보건소 2층 웰빙건강증진센터에서 매주 금요일 총 5회에 걸쳐 운영된다. 교육 일정은 △8월 29일 ‘서로 알기와 엄마 되기’ △9월 5일 ‘베이비 마사지’ △9월 12일 ‘안전 교육’ △9월 19일 ‘이유식과 영양 교육’ △9월 26일 ‘발달과 놀이’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저출산 문제의 해결을 위해서는 ‘아기 키우기 가장 좋은 도시’를 위한 제도적 장치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건강한 출산과 양육을 위한 정보를 제공하고 출산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구리가 서울되는 범시민추진위원회, 출근길 ‘구리가 서울로’ 캠페인과 환경정화 전개 [금요저널] ‘구리가 서울되는 범시민추진위원회’는 지난 8월 18일 오전 8시, 구리역에서 출근길 시민들을 대상으로 ‘구리가 서울로’ 캠페인과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공동위원장, 자문위원, 동 추진위원장과 회원, 국장 등 40여명이 참석해 서울 편입 홍보 전단지와 부채를 배부하며 서울 편입의 필요성과 기대효과를 알리고 시민과의 직접 소통을 통해 공감대 확산을 위해 노력했다. 동시에 구리역 주변을 중심으로 쓰레기를 수거하는 줍킹 활동을 병행히야해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에도 힘을 보탰다. 이상배, 이춘본, 곽경국 구리가 서울되는 범시민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은 “서울 편입은 구리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선택이자 미래를 위한 준비”며 “앞으로도 다양한 참여형 활동을 통해 시민들과 함께 서울 편입 추진의 발걸음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구리시, 귀뚜라미그룹으로부터 장학금 5,000만원 전달받아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9일 귀뚜라미그룹이 구리시 장학생 40명에게 총 5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귀뚜라미그룹이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한 이번 장학금 전달은 교육 기회 확대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미래 인재를 육성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장학금은 중고등학생 30명에게는 각 100만원, 대학생 10명에게는 각 200만원이 지급됐다. 최진민 귀뚜라미그룹 회장은 “지역사회의 밝은 미래는 인재 양성에 달려 있다고 믿는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우수 인재 발굴과 지원에 최선을 다해 학생들이 사회 각 분야에서 훌륭히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후원자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품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뜻깊은 자리를 만들어주신 귀뚜라미그룹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장학금 수여식이 미래를 준비하는 우리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전했다. 귀뚜라미그룹은 귀뚜라미문화재단과 귀뚜라미복지재단을 통해 장학금 지원을 넘어 학술연구와 교육환경 개선, 사회복지시설 후원, 주거환경 개선 등 다방면의 공익사업을 전개해 오고 있다. 현재까지 567억원을 사회에 기부했으며 이를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구리시 청소년운영위원회 ‘별하 카페’, 수익금 전액 기부 [금요저널] 구리시에서는 지난 8월 18일 청소년문화의집이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별하카페’ 운영 수익금 전액을 기부했다. ‘별하카페’는 구리시청소년재단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에서 활동하는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위원들이 기획 단계부터 메뉴 선정, 홍보, 판매까지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해 8월 6일부터 8월 9일까지 운영한 카페이다. 여름방학을 이용해 운영된 ‘별하카페’에는 약 380명의 청소년과 시민이 방문해 총 43만원의 수익을 거두는 등 청소년문화의집 이용 활성화에 큰 역할을 했다. 이번 활동을 주도한 ‘청소년운영위원회 별하’는 청소년활동진흥법 제4조에 따라 청소년의 참여 보장과 자치 활동 활성화를 위해 구성된 위원회다. 만 9세부터 24세까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매년 초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한다. 선발 후 1년 동안 활동을 하는 청소년운영위원회 별하는 2024년에 처음 발족한 이래 다양한 활동으로 청소년들의 권리 신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연담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장은 “처음 해보는 카페 운영이라 걱정도 됐지만, 손님들이 맛있게 음료를 드시고 응원해 주셔서 큰 보람을 느꼈다”며 “우리의 노력이 지역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되어서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청소년재단 이사장은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기획하고 운영한 활동이 지역사회 청소년 지원으로 이어진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자율성과 사회 참여를 확대하는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구리시, 청소년들이 제작한 역사 그림책 출판기념회 열려 [금요저널] 구리시에서는 지난 8월 15일 광복절을 맞아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 주관으로 ‘청소년 역사탐험-역사그림책 출판기념회’를 진행했다. 이번 출판기념회는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이 국가보훈부 공모사업인 ‘2025 국가보훈부 보훈해봄 공모사업’ 으로 선정된 ‘청소년 역사탐험: 독립운동의 재조명’ 프로그램이 마무리됨에 따라 해당 사업의 성과와 가치를 나누고 사업을 통해 출간된 역사 그림책의 출판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국가보훈부는 청소년들이 예술, 문화, 기술 등을 접목한 보훈문화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보훈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난 1월 16일부터 2월 5일까지 보훈해봄을 추진할 보조사업자를 공모했다.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은 역사 탐방을 주제로 한 ‘청소년 역사 탐방: 독립운동의 재조명’ 프로그램으로 응모해 심사 결과 사업 대상자로 선정됐다.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은 프로그램 참여자 23명을 선발해 지난 5월 31일부터 8월 10일까지 ‘청소년 역사 탐방: 독립운동의 재조명’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총 12회로 진행된 프로그램 기간 동안 참가 청소년들은 유관순 열사 기념관 탐방, 독립운동 바로 알기 교육과 창작 활동 등을 통해 독립운동의 역사와 정신을 생생하게 배울 수 있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총 23명의 청소년 작가는 ‘이름이 부끄러운 아이’ 와 ‘그날의 소원’ 이라는 역사 그림책 두 권을 출판하게 됐다. 그리고 이날 출판기념회를 갖고 사업을 마무리하게 된 것이다. 이날 행사에는 참여 청소년을 비롯해 학부모,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책 제작 과정 발표와 소감 나눔, 전시 관람 등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청소년들의 열정과 노력에 큰 박수를 보내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백경현 구리시청소년재단 이사장은 “광복 80주년이라는 뜻깊은 날에 청소년들이 스스로 배우고 탐구해 만든 역사 기록물을 지역사회와 나눌 수 있어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역사에 대한 자부심과 나라 사랑의 마음을 더욱 키워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청소년 주도의 역사 기록 활동이 확산됐으며 청소년 창작 역량 강화와 역사 문화 관심 제고 나라 사랑과 보훈 정신 함양이라는 중요한 성과를 거뒀다”며 “특히 광복 80주년을 맞아 미래 세대가 역사를 기억하고 계승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고 말했다.
구리시, ‘제2회 2025 위드페스타’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에서는 오는 9월 6일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 일대에서 ‘함께 나누는 즐거움-제2회 2025 위드페스타’를 개최한다.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이 주관하는 ‘위드페스타’축제는 구리시의 청소년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나눔과 문화 활동을 통해 소통과 협력의 장을 마련하고자 마련된 행사다. 이에 따라 이번 축제는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와 미래 산업, 문화활동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다양한 체험을 통해 창의성과 공동체 의식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청소년 스스로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소속감을 증대할 수 있도록 ‘함께 나누는 즐거운 축제’라는 의미를 담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위드페스타’는 위드마켓, 위드뮤직, 위드유스, 위드퓨쳐, 위드아트 등 총 다섯 가지의 주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먼저 △위드마켓은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청소년 가정이 플리마켓 판매자로 참여해 지역사회에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게 된다. △위드뮤직에서는 국내 1호 업사이클링 퍼포먼스 그룹과 함께 하는 업사이클링 악기 체험와 나만의 악기 ‘고래붐’을 제작한다. △위드유스에서는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 자치 동아리 청소년들이 준비한 끼와 재능 나눔의 무대가 펼쳐지며 △위드퓨쳐에서는 AR 양궁, AI 오목, 로봇축구 등 미래 산업을 직접 체험하며 청소년들이 진로 탐색과 꿈을 나누는 기회를 제공한다. 끝으로 △위드아트에서는 디지털 드로잉을 통한 예술 체험으로 청소년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발휘해 나만의 굿즈 만들기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청소년재단 이사장은 "위드페스타는 단순한 축제를 넘어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와 미래 산업에 대한 관심을 키우고 나눔과 협력을 통해 성장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청소년과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기고 공감하는 축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위드페스타의 다양한 체험 활동 사전 신청과 플리마켓 판매자로 참여할 청소년 가정은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9월 2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구리시, ‘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 운영으로 시민 생활 편의와 안전 모두 잡는다 [금요저널] 구리시는 경기도에서 운영하는 ‘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를 통한 상시 신고 체계를 경기도와 연계해 운영하며 시민들의 생활 안전과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는 시민의 안전과 도시 미관 향상은 물론 도로명주소 안내시설의 효율적인 유지 관리를 위해 운영하는 시스템이다. 시민들은 이 시스템을 이용해 생활 속에서 발견한 △훼손이나 오염된 도로명판 △노후되어 읽기 어려운 건물번호판 △누락되거나 설치 위치가 부적절한 주소정보시설 등을 사진과 함께 신고할 수 있다. 신고가 접수되면 관할 지자체가 즉시 확인하고 보수하거나 교체하는 시스템이다. 신고 방법은 훼손되거나 노후화된 주소정보시설을 발견하면 ‘경기 부동산포털’ 홈페이지 내 ‘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 배너로 접속하거나 하단의 QR코드로 접속해 사진을 올리면 된다. 신고가 접수되면 담당자가 이상 유무를 확인하고 보수나 교체 등을 실시한 후 처리결과를 신고자에게 문자로 전달한다. 신고 대상은 노후나 훼손, 낙하 우려, 시인성 미확보, 표기 오류 등 정비가 필요한 주소정보시설 6종 등이다. 구리시 관계자는 “주소정보시설은 시민의 생활 안전과 밀접한 만큼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제보가 중요하다”며 “신속한 현장 조치로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구리시 상권활성화 캐릭터 ‘와구리’, ‘제6회 우리동네 캐릭터 대상’ 본선 진출 [금요저널] 구리시는 구리시 상권활성화 홍보 캐릭터 ‘와구리’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제6회 우리동네 캐릭터 대상’ 본선에 진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정부, 지자체 및 공공기관 등에서 제작한 캐릭터의 대국민 인지도를 높이고 지속적인 활동을 독려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지난 7월 10일부터 8월 3일까지 참가작 모집기간에 137개의 캐릭터가 제출됐다. 이중 전문가 심사를 거쳐 30개의 지역·공공 캐릭터가 본선에 진출했으며 첫 출전인 ‘와구리’도 당당히 본선 진출 대열에 합류했다. 본선에서는 대국민 투표점수 50%, 전문가 심사점수 50%를 합산해 최종 순위를 결정하는데, 대국민 투표는 9월 11일부터 10월 20일까지 ‘우리동네 캐릭터 대상’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은 이번 행사와 캐릭터에 대한 시민 관심을 유도하고자 와구리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온라인 투표 인증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벤트 참여자 중 200명을 추첨해 ‘와구리 굿즈’를 증정할 계획이다.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 백경현 이사장은 “구리시 상권 홍보 캐릭터인 와구리는 소상공인과 시민들에게 상권활성화 사업을 홍보하고 있으며 나아가 구리시를 대표하는 캐릭터로 성장하고 있다 와구리를 응원하는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이번 행사와 관련해 오는 10월 14일과 15일 양일간 용산어린이정원에서 캐릭터 상품 전시, 인형탈 퍼레이드 등 오프라인 부대행사를 개최하고 11월 중에 종합점수, 투표수 등에 따라 총 10점의 작품을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할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교문1동, 한국석유공사 구리지사로부터 온누리상품권 후원받아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한국석유공사 구리지사로부터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온누리상품권을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한국석유공사 구리지사 양인봉 팀장과 김회종 대리 및 교문1동장이 참석했으며 후원받은 온누리상품권은 추석맞이 선물 100세트를 구매해 교문1동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강영호 지사장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우리 주변의 이웃이 소외되지 않고 모두가 행복한 추석명절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민족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역주민을 위해 후원해주신 한국석유공사 구리지사장님 이하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시에서도 모두가 행복한 ‘더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 수 있도록 지역사회를 위한 적극적인 정책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석유공사 구리지사는 지난 10여 년 동안 온누리상품권·백미·김장 김치·독거노인 효잔치 및 생신상 지원 등 지속적인 지역사회 공헌활동으로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수택3동 엄나무보쌈, 독거어르신 식사대접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일 관내 업체인 엄나무보쌈의 후원으로 홀로 생활하시는 저소득 독거어르신 35명을 초대해 삼계탕을 대접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아울러 이번 행사에는 주)365꽃시장과 준플라워에서 꽃다발을, 엄나무친구들에서 과일과 떡을 후원하는 등 많은 분의 따스한 손길이 더해졌다. 엄나무보쌈 유미정 대표는 “비록 한 끼 식사지만 어르신들을 모시고 대접하게 되어 마음이 뿌듯하다. 맛있게 드시고 환하게 웃으며 꽃을 들고 가시는 모습에 함께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홀로 계신 어르신들이 서로 정을 나누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힘써주신 후원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시에서도 계속해서 함께 살아가는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엄나무보쌈은 지난 22년 하반기부터 분기별로 생활이 어려운 독거어르신을 모시고 식사대접을 하며 이웃과 정을 나누는 행사를 계속해서 이어오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내 주소 세분화 시범사업 추진 [금요저널] 구리시는 대규모 판매시설인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내 주소 세분화 시범사업 추진을 통해 시장 방문자의 주소사용 편의성 제고 및 소상공인 영업활동을 지원하겠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올해 4월 ‘23년 주소체계 고도화 및 주소기반 신산업 모델 개발’ 선도 지자체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전액 국비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은 청과물동·수산물동·산물동 등으로 조성된 시장으로 4,200여명의 도매시장 유통종사자가 있으나, 유동인구 및 상주 인원에 비해 명확한 주소 체계 없이 중도매인 관리번호를 기준으로 입점상가들이 불규칙적으로 배치돼 있다. 이에 따라, 구리시는 공법상 주소 부재로 도매시장을 이용하는 시민과 유통종사자의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내 신규 도로명 부여와 함께 개별 건물과 점포별로 상세주소를 부여하고자 한다. 앞서 4월부터 8월까지 대규모 판매시설 현장조사 및 유관기관 간 3차례에 걸쳐 협의 진행 후 사업관계자, 중도매인조합장 등에게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주민의견 수렴 및 주소정보위원회를 거쳐 신규 도로명인 ‘도매시장로’를 고시했다. 또한 9월 11일부터 10개 동의 개별 건물과 점포 등 1천여 개의 상세주소 부여 및 DB구축을 추진하고 오는 12월까지 상세주소 안내 시설물 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정확한 위치 안내로 편의성을 도모하고 시장이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며 “소상공인들도 우편물 및 택배 수령 시 주소를 사용하는데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자원봉사센터, 탄소중립 자원봉사 리빙랩 활동전개 [금요저널] 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9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자원봉사자 110명이 모인 가운데 탄소중립 자원봉사 리빙랩 ‘내 집 앞, 나무 한 그루 심기’ 활동을 전개했다. ‘탄소중립 자원봉사 리빙랩’은 구리시의 탄소중립을 위해 실천할 수 있는 활동을 자원봉사자가 직접 기획해보는 실험적인 프로그램으로 경기도자원봉사센터 공모사업에서 8백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구리시민정원사회, 구리시재향군인회여성회, 목민원우회 등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활동은 일정안내 탄소중립 자원봉사 리빙랩 안내 나무 심기 교육 및 활동 순으로 진행됐다. 활동에 참여한 한 시민은 “구리시자원봉사센터에서 이런 활동을 한다고 해 좋은 활동이라고 생각되어 신청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서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백경현 이사장은 “탄소중립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인 만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참여한 모든 시민과 좋은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하신 자원봉사단체에 감사의 말씀 드린다”며 “향후에도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활동을 전개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시민안전을 위한 둘레길 지킴이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는 시민들의 안전한 취미활동과 건강증진을 위해 2023년부터 둘레길 지킴이 사업을 추진하며 구리시 둘레길 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둘레길지킴이 10명을 2인 1조로 편성해 둘레길 이용자의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 동행, 범죄 예방, 환경감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돌부리, 못, 나뭇가지, 둘레길 주변 잡초 등 보행 시 위험 요소를 제거해 둘레길을 이용하는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선발된 둘레길지킴이 중 다수가 퇴직한 경찰공무원 경우회 출신으로 재직 시의 치안 노하우를 바탕으로 시민들의 안전을 책임진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활동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최근 등산로 범죄가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둘레길지킴이 분들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둘레길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생명존중 자살예방 및 정신건강증진 사업 협업을 위한 구리시 – 구리시기독교연합회 -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 업무 협약 체결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8일 구리시청 상황실에서 구리시, 구리시기독교연합회,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 간 ‘생명 존중 자살 예방 및 정신 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를 겪으면서 향후 자살률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우울감과 불안을 호소하는 사람이 증가함에 따라 지역사회가 협력해 나가는 과정이 매우 중요한 시점이다”고 강조하며 “정신 건강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적절한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부처 간 업무 협력이 필요해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업무 협약의 배경을 설명했다. 업무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생명 존중 자살 예방 및 정신 건강 증진 분위기 조성 자살 예방 생명 존중 문화 확산과 인식 개선 정신 건강복지센터 사업홍보 협력 지역 자원 발굴 및 정보공유 등으로 향후 정신건강사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내용으로 채워져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구리시와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 구리시기독교연합회는 자살 예방 생명 사랑 캠페인, 공동 행사 운영,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상호 협력 사업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주민의 접근성과 참여 기회를 높여 지역사회 정신 건강 안전망 구축을 위한 협력이 지속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보이며 “이번 협약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구리시민을 위한 정신건강 서비스 제공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동구릉 스탬프 투어 걷기 챌린지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는 오는 9월 13일부터 9월 27일까지 ‘동구릉 조선왕릉 숲길 스탬프 투어 챌린지’를 운영한다. ‘동구릉 조선왕릉 숲길 스탬프 투어 챌린지’는 시민들에게 신체활동 및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시민들이 조선왕조 오백년 역사의 숨결을 따라 동구릉의 울창한 숲길을 걸으며 산림욕을 즐길 수 있도록 구리시와 조선왕릉 동부지구관리소가 협업해 진행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행사 기간에 동구릉을 방문해 7개 이상 왕릉을 찾아 스탬프 미션을 완료하면 된다. 미션 완료자 중 200명은 추첨을 통해 모바일 기프티콘을 제공받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챌린지 참여 방법은 모바일 앱 ‘워크온’을 다운받아 구리시 공식 커뮤니티 ‘즐거운 걷기, 더 행복한 건강생활’을 가입하고 커뮤니티 내에서 진행하는 ‘동구릉 스탬프 투어 챌린지’에 ‘참여하기’버튼을 누른 후 참여하면 된다. 챌린지를 참여하는 시민은 동구릉에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걷기 챌린지가 세계문화유산 동구릉에서 열리는 만큼 역사의 향기를 느끼고 걷기를 실천하는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많은 시민이 다양한 걷기 챌린지를 통해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4년도 소규모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사업 추진 [금요저널] 구리시는 관리주체가 없는 소규모 공동주택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오는 9월 25일부터 10월 12일까지 ‘2024년 소규모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사업’ 신청 접수를 받는다. 소규모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사업은 건축허가를 통해 사용승인을 받은 5년 이상 경과된 30세대 미만 소규모 공동주택의 옥상 공용부분 방수 및 유지 보수 공사 외벽 도색 공사 단지 안의 도로·보도 및 보안 등 보수 승강기 보수 및 교체 등 12가지 사업에 대해 총 공사비의 최대 80%까지 지원한다. 단, 500만원 이하는 전액 지원한다. 시는 2023년 지원사업의 경우, 2022년 9월에 60여 개의 보조금 지원 신청을 받아 현장점검을 실시했고 공동주택의 시급성 및 단지의 노후도, 보조금 지원 횟수를 중점적으로 파악하고 사업 대상을 선정해 올해 3월부터 보조금을 지급했다. 또한 ‘구리시 소규모 공동주택관리 보조금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을 통해 ‘보조사업의 종류’ 중 ‘승강기 보수 및 교체’ 항목을 추가로 신설했고 올해 3개소에 승강기 보수 비용을 지원해 관리의 사각지대에 있는 소규모 공동주택의 승강기 안전성을 확보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소규모 공동주택 지원 사업을 통해 노후화된 공용시설을 개선해 구리시민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주거 복지 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는 2016년에 7개 단지에 4천9백여만원을 지원한 것을 시작으로 2023년 현재까지 325개 단지에 27억 8천3백여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3 구리시 청년주간’행사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오는 9월 16일 청년의 날을 맞아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구리시청년창업지원센터 등에서 ‘2023 구리시 청년주간’을 운영한다. 이번 청년주간 행사는 청년의 날 기념식을 대신해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체험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내일을 꿈꾸는 청년공감토크 구리시장과 함께 하는 쿠킹클래스 퍼스널컬러 특강 셀프 인테리어 교육 원목 스툴 오브제 만들기 청년건강 풋살 교실 나만의 향수만들기 등, 청년들의 자기개발과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들로 다채롭게 구성됐다. ‘2023 구리시 청년주간’ 프로그램은 구리시에 거주하는 19~39세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교육 신청 등 자세한 내용은 구리시 청년포털 또는 구리시청년창업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올해 청년주간 행사는 기획 단계부터 의미가 크다. 그 이유는 구리시 청년 창업가들이 주축이 되어 청년기획단을 구성해, 행사를 준비했기 때문이다. 청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준비한 행사인 만큼 많은 청년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즐기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청년주간을 맞아 오는 21일에는 ‘청년내일센터’ 현판식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백경현 시장은 현판식과 관련해“지역 청년들의 취·창업을 돕기 위해 운영 중인 ‘청년창업지원센터’가 얼마 전 명칭 공모를 통해 ‘청년내일센터’로 이름을 바꾸고 새롭게 도약할 예정이다. 구리시는 앞으로도 청년의 행복한 내일을 위해 다양한 청년정책을 적극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