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제8회 구리시 평생학습대상 선발 [금요저널] 구리시는 8월 20일부터 9월 2일까지 ‘제8회 구리시 평생학습대상’을 선발한다. 구리시 평생학습대상 선발은 평생학습의 가치를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 개인과 기관을 발굴해 격려하기 위해 진행되는 행사이다. 모집 부문은 2개 부문으로 평생학습 참여를 통해 삶의 질을 높이고 타인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준 올해의 평생학습인 1명과 지역사회와의 협력과 우수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평생학습 활성화에 기여한 올해의 평생학습 기관 1개소이다. 후보 추천과 접수는 8월 20일부터 9월 2일까지 진행되며 심사를 거쳐 오는 9월 15일 최종 수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선정된 개인과 기관은 9월 27일 ‘제19회 구리시 평생학습축제’ 기념식에서 평생학습 대상을 받게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 평생학습대상은 개인의 배움과 성장이 지역사회 발전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조명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통해 평생학습의 감동적인 이야기들이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리시, 초보 엄마들 위한 맞춤형 교육 펼친다 [금요저널] 구리시는 초보 엄마들을 위한 육아 지원 프로그램인 ‘마더 케어 아카데미’ 3기와 4기를 오는 8월 29일부터 매주 금요일 5주간 운영할 계획이다. ‘마더 케어 아카데미’는 임산부와 영유아의 맞춤형 건강관리를 위한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인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엄마 모임이다. 초보 엄마들이 전문적인 맞춤형 교육을 통해 자신감을 키우고 육아 경험을 공유해 양육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2023년부터 민선 8기 공약 중 하나인 ‘우리 아기 키우기 가장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신설 운영된 ‘마더 케어 아카데미’는 참여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이에 따라 올해는 기존 연 3기 운영에서 연 4기로 확대됐으며 상반기 1, 2기 역시 큰 호응을 얻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8월 29일부터 시작되는 3, 4기 하반기 ‘마더 케어 아카데미’는 구리시보건소 2층 웰빙건강증진센터에서 매주 금요일 총 5회에 걸쳐 운영된다. 교육 일정은 △8월 29일 ‘서로 알기와 엄마 되기’ △9월 5일 ‘베이비 마사지’ △9월 12일 ‘안전 교육’ △9월 19일 ‘이유식과 영양 교육’ △9월 26일 ‘발달과 놀이’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저출산 문제의 해결을 위해서는 ‘아기 키우기 가장 좋은 도시’를 위한 제도적 장치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건강한 출산과 양육을 위한 정보를 제공하고 출산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구리가 서울되는 범시민추진위원회, 출근길 ‘구리가 서울로’ 캠페인과 환경정화 전개 [금요저널] ‘구리가 서울되는 범시민추진위원회’는 지난 8월 18일 오전 8시, 구리역에서 출근길 시민들을 대상으로 ‘구리가 서울로’ 캠페인과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공동위원장, 자문위원, 동 추진위원장과 회원, 국장 등 40여명이 참석해 서울 편입 홍보 전단지와 부채를 배부하며 서울 편입의 필요성과 기대효과를 알리고 시민과의 직접 소통을 통해 공감대 확산을 위해 노력했다. 동시에 구리역 주변을 중심으로 쓰레기를 수거하는 줍킹 활동을 병행히야해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에도 힘을 보탰다. 이상배, 이춘본, 곽경국 구리가 서울되는 범시민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은 “서울 편입은 구리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선택이자 미래를 위한 준비”며 “앞으로도 다양한 참여형 활동을 통해 시민들과 함께 서울 편입 추진의 발걸음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구리시, 귀뚜라미그룹으로부터 장학금 5,000만원 전달받아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9일 귀뚜라미그룹이 구리시 장학생 40명에게 총 5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귀뚜라미그룹이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한 이번 장학금 전달은 교육 기회 확대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미래 인재를 육성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장학금은 중고등학생 30명에게는 각 100만원, 대학생 10명에게는 각 200만원이 지급됐다. 최진민 귀뚜라미그룹 회장은 “지역사회의 밝은 미래는 인재 양성에 달려 있다고 믿는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우수 인재 발굴과 지원에 최선을 다해 학생들이 사회 각 분야에서 훌륭히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후원자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품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뜻깊은 자리를 만들어주신 귀뚜라미그룹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장학금 수여식이 미래를 준비하는 우리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전했다. 귀뚜라미그룹은 귀뚜라미문화재단과 귀뚜라미복지재단을 통해 장학금 지원을 넘어 학술연구와 교육환경 개선, 사회복지시설 후원, 주거환경 개선 등 다방면의 공익사업을 전개해 오고 있다. 현재까지 567억원을 사회에 기부했으며 이를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구리시 청소년운영위원회 ‘별하 카페’, 수익금 전액 기부 [금요저널] 구리시에서는 지난 8월 18일 청소년문화의집이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별하카페’ 운영 수익금 전액을 기부했다. ‘별하카페’는 구리시청소년재단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에서 활동하는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위원들이 기획 단계부터 메뉴 선정, 홍보, 판매까지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해 8월 6일부터 8월 9일까지 운영한 카페이다. 여름방학을 이용해 운영된 ‘별하카페’에는 약 380명의 청소년과 시민이 방문해 총 43만원의 수익을 거두는 등 청소년문화의집 이용 활성화에 큰 역할을 했다. 이번 활동을 주도한 ‘청소년운영위원회 별하’는 청소년활동진흥법 제4조에 따라 청소년의 참여 보장과 자치 활동 활성화를 위해 구성된 위원회다. 만 9세부터 24세까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매년 초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한다. 선발 후 1년 동안 활동을 하는 청소년운영위원회 별하는 2024년에 처음 발족한 이래 다양한 활동으로 청소년들의 권리 신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연담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장은 “처음 해보는 카페 운영이라 걱정도 됐지만, 손님들이 맛있게 음료를 드시고 응원해 주셔서 큰 보람을 느꼈다”며 “우리의 노력이 지역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되어서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청소년재단 이사장은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기획하고 운영한 활동이 지역사회 청소년 지원으로 이어진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자율성과 사회 참여를 확대하는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구리시, 청소년들이 제작한 역사 그림책 출판기념회 열려 [금요저널] 구리시에서는 지난 8월 15일 광복절을 맞아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 주관으로 ‘청소년 역사탐험-역사그림책 출판기념회’를 진행했다. 이번 출판기념회는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이 국가보훈부 공모사업인 ‘2025 국가보훈부 보훈해봄 공모사업’ 으로 선정된 ‘청소년 역사탐험: 독립운동의 재조명’ 프로그램이 마무리됨에 따라 해당 사업의 성과와 가치를 나누고 사업을 통해 출간된 역사 그림책의 출판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국가보훈부는 청소년들이 예술, 문화, 기술 등을 접목한 보훈문화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보훈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난 1월 16일부터 2월 5일까지 보훈해봄을 추진할 보조사업자를 공모했다.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은 역사 탐방을 주제로 한 ‘청소년 역사 탐방: 독립운동의 재조명’ 프로그램으로 응모해 심사 결과 사업 대상자로 선정됐다.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은 프로그램 참여자 23명을 선발해 지난 5월 31일부터 8월 10일까지 ‘청소년 역사 탐방: 독립운동의 재조명’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총 12회로 진행된 프로그램 기간 동안 참가 청소년들은 유관순 열사 기념관 탐방, 독립운동 바로 알기 교육과 창작 활동 등을 통해 독립운동의 역사와 정신을 생생하게 배울 수 있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총 23명의 청소년 작가는 ‘이름이 부끄러운 아이’ 와 ‘그날의 소원’ 이라는 역사 그림책 두 권을 출판하게 됐다. 그리고 이날 출판기념회를 갖고 사업을 마무리하게 된 것이다. 이날 행사에는 참여 청소년을 비롯해 학부모,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책 제작 과정 발표와 소감 나눔, 전시 관람 등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청소년들의 열정과 노력에 큰 박수를 보내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백경현 구리시청소년재단 이사장은 “광복 80주년이라는 뜻깊은 날에 청소년들이 스스로 배우고 탐구해 만든 역사 기록물을 지역사회와 나눌 수 있어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역사에 대한 자부심과 나라 사랑의 마음을 더욱 키워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청소년 주도의 역사 기록 활동이 확산됐으며 청소년 창작 역량 강화와 역사 문화 관심 제고 나라 사랑과 보훈 정신 함양이라는 중요한 성과를 거뒀다”며 “특히 광복 80주년을 맞아 미래 세대가 역사를 기억하고 계승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고 말했다.
구리시, ‘제2회 2025 위드페스타’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에서는 오는 9월 6일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 일대에서 ‘함께 나누는 즐거움-제2회 2025 위드페스타’를 개최한다.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이 주관하는 ‘위드페스타’축제는 구리시의 청소년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나눔과 문화 활동을 통해 소통과 협력의 장을 마련하고자 마련된 행사다. 이에 따라 이번 축제는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와 미래 산업, 문화활동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다양한 체험을 통해 창의성과 공동체 의식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청소년 스스로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소속감을 증대할 수 있도록 ‘함께 나누는 즐거운 축제’라는 의미를 담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위드페스타’는 위드마켓, 위드뮤직, 위드유스, 위드퓨쳐, 위드아트 등 총 다섯 가지의 주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먼저 △위드마켓은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청소년 가정이 플리마켓 판매자로 참여해 지역사회에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게 된다. △위드뮤직에서는 국내 1호 업사이클링 퍼포먼스 그룹과 함께 하는 업사이클링 악기 체험와 나만의 악기 ‘고래붐’을 제작한다. △위드유스에서는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 자치 동아리 청소년들이 준비한 끼와 재능 나눔의 무대가 펼쳐지며 △위드퓨쳐에서는 AR 양궁, AI 오목, 로봇축구 등 미래 산업을 직접 체험하며 청소년들이 진로 탐색과 꿈을 나누는 기회를 제공한다. 끝으로 △위드아트에서는 디지털 드로잉을 통한 예술 체험으로 청소년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발휘해 나만의 굿즈 만들기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청소년재단 이사장은 "위드페스타는 단순한 축제를 넘어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와 미래 산업에 대한 관심을 키우고 나눔과 협력을 통해 성장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청소년과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기고 공감하는 축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위드페스타의 다양한 체험 활동 사전 신청과 플리마켓 판매자로 참여할 청소년 가정은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9월 2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구리시, ‘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 운영으로 시민 생활 편의와 안전 모두 잡는다 [금요저널] 구리시는 경기도에서 운영하는 ‘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를 통한 상시 신고 체계를 경기도와 연계해 운영하며 시민들의 생활 안전과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는 시민의 안전과 도시 미관 향상은 물론 도로명주소 안내시설의 효율적인 유지 관리를 위해 운영하는 시스템이다. 시민들은 이 시스템을 이용해 생활 속에서 발견한 △훼손이나 오염된 도로명판 △노후되어 읽기 어려운 건물번호판 △누락되거나 설치 위치가 부적절한 주소정보시설 등을 사진과 함께 신고할 수 있다. 신고가 접수되면 관할 지자체가 즉시 확인하고 보수하거나 교체하는 시스템이다. 신고 방법은 훼손되거나 노후화된 주소정보시설을 발견하면 ‘경기 부동산포털’ 홈페이지 내 ‘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 배너로 접속하거나 하단의 QR코드로 접속해 사진을 올리면 된다. 신고가 접수되면 담당자가 이상 유무를 확인하고 보수나 교체 등을 실시한 후 처리결과를 신고자에게 문자로 전달한다. 신고 대상은 노후나 훼손, 낙하 우려, 시인성 미확보, 표기 오류 등 정비가 필요한 주소정보시설 6종 등이다. 구리시 관계자는 “주소정보시설은 시민의 생활 안전과 밀접한 만큼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제보가 중요하다”며 “신속한 현장 조치로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구리시 수택1동 적십자봉사회, 이웃돕기 라면 기탁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일 수택1동 적십자봉사회로부터 라면 50상자를 이웃돕기 후원품으로 기탁받았다. 이날 기탁받은 라면은 지난 8월 26일 개최한 ‘제5회 수택1동 주민화합 별빛축제’에서 수택1동 적십자봉사회가 먹거리 부스 운영을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했으며 관내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표기만 수택1동 적십자봉사회 회장은 “축제 수익금으로 마련한 라면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수택1동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김수영 수택1동장은 “항상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가져 주시는 수택1동 적십자봉사회에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라면은 꼭 필요로 하는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수택1동 적십자봉사회에는 생활고로 힘든 독거 어르신들과 결연을 맺어 정기적으로 후원하는 등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 사랑을 앞장서서 실천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수택3동, 가을꽃 심기 행사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일 관내 주민과 함께하는 가을꽃 식재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수택3동 주민자치회 및 통장협의회 등 회원 60여명이 참여해 수택3동 주요 거리 화분과 화단에 가을철 초화류 약 6,000본을 식재했다. 수택3동 주민자치회 이인복 회장은 “유난히 덥고 긴 여름을 보낸 시민들이 수택3동 내에 식재된 가을맞이 꽃과 함께 여유 있는 9월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통장협의회 이순자 회장은 “꽃을 매년 심지만 싱싱한 꽃을 새로 심는 일은 언제나 보람된다”며 “새로 심은 가을꽃을 통해 향기로운 기운이 수택3동 전체에 퍼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종민 동장은 “아직 더운 날씨가 완전히 가시지 않았는데도 향기로운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 꽃을 심는데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자원봉사센터, ‘2023년 자원봉사단체 워크숍’개최 [금요저널] 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9월 5일부터 6일까지 1박 2일간 강원도 삼척시에서 봉사자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년 자원봉사단체 워크숍’을 개최했다. ‘2023년 자원봉사단체 워크숍’은 자원봉사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그동안 자원봉사 현장에서 수고하신 노고를 위로하기 위해 마련했다. 먼저, 참석한 자원봉사들의 자기소개 후 사단법인 세상아이 김문정 대표의 리더십 특강 및 프로그램 기획 워크숍과 자원봉사자들 간 네트워킹의 시간을 갖고 지역문화 탐방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백경현 이사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 노력하시는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항상 감사한 마음이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그동안의 스트레스도 풀고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어린이, 청소년, 가족, 은퇴자 등 생애주기별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관심 있는 자원봉사자는 구리시자원봉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문화재단, 9월의 음악 축제 ‘2023 어쿠스틱 루프탑 콘서트’개최 [금요저널] 구리문화재단은 9월 14일부터 23일까지 2주간 총 6회에 걸쳐 가을밤 감성을 채워줄 특별한 음악 축제인 ‘2023 어쿠스틱 루프탑 콘서트’를 구리아트홀 빛의 마루에서 개최한다. ‘어쿠스틱 루프탑 콘서트’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문예회관 우수 기획프로그램 지원사업으로 6년 연속 선정돼 매년 수준 높은 라인업과 특유의 따뜻한 감성으로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진행됐다. 특히 이번 공연은 재단출범 3주년을 맞아 시민들에게 한발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야외 음악축제로 마련됐으며 어쿠스틱 사운드와 서정적인 목소리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올라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1주차 공연은 JTBC 슈퍼밴드1 우승팀 ‘호피폴라’의 기타리스트인 ‘김영소’의 기타 솔로 공연을 시작으로 감성 싱어송라이터 ‘전진희&이영훈’, 다재다능한 싱어송라이터 ‘하림’이 무대에 오른다. 2주차에는 매력적인 목소리의 싱어송라이터‘일레인’, 대세 아티스트로 떠오르고 있는‘스텔라장’, 맑고 투명한 감성의‘루시드폴’의 무대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아울러 9월 16일과 23일에는 구리음악창작소에서 배출해낸 지역예술가인 ‘시호’와 ‘수윤’의 무대를 선보이는 등 지역 기반 아티스트와의 협업 무대도 마련될 예정이다. 구리문화재단 백경현 이사장은 “가을의 계절과 가장 어울리는 2023년 어쿠스틱 루프탑 콘서트를 통해 관객들이 따뜻한 음악으로 위로와 감동을 채우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3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성료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5일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구리시청 대강당에서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구리시지회 주관으로 ‘2023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실시했다. 양성평등주간은 매년 9월 1일부터 9월 7일까지 실질적인 남녀평등의 이념을 구현하기 위해 제정된 주간으로 양성평등의 의미를 되새겨 우리 사회 모든 영역에서 성차별을 개선하고 양성평등사회 실현을 촉진하기 위한 것이다.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사회’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양성평등에 기여한 유공자 시상, 방송인 조혜련 씨의 명사강연과 팝페라 남성중창단 포엣의 축하공연이 더해져 참여자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또한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 활동으로 2023년 양성평등공모사업에 참여한 사)내일을 여는 멋진여성 경기협회 구리시지회의 손뜨개 작품과 위스타트 지역아동센터의 활동사진, 그밖에 다공방의 작품들이 전시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사회가 되도록 관련 정책을 적극 추진해 차별 없는 양성평등 문화가 정착된 행복한 구리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백경현 구리시장, 루게릭 요양센터 건립 위한 아이스버킷 챌린지 동참 [금요저널]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난 5일 저녁, 우리나라에 루게릭 요양센터 건립을 위한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아이스버킷 챌린지는 루게릭 환자를 위한 기부 운동으로 지난 2014년 여름 미국에서 시작되어 전 세계로 확산됐으며 얼음물을 가득 담은 버킷을 머리 위로 쏟은 후 다음 도전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백 시장은 아이스버킷 챌린지 이후 기부를 통해 환우들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적극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아울러 아이스버킷 챌린지 다음 지목자로 탄성은 구리문화원장, 홍준기 농협중앙회 구리지부장, 신현관 구리시자원봉사센터장 등 3명을 지명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앞으로도 구리시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봉사와 기부 활동을 통해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수택1동, 관내 경로당 현장방문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일과 5일 이틀간 관내 11개 경로당 시설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불편 사항 등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현장에서 만난 수택1동 왕숙1경로당 김부자 회장은 “항상 경로당 이용 노인들을 위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수택1동 행정복지센터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수영 수택1동장은 “경로당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이 불편함 없이 편히 쉴 수 있는 경로당이 되도록 더욱 세심하게 살피고 주기적으로 방문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수택1동에서는 매월 20일 경로당협의회 월례회의를 개최해 경로당을 이용하시는 어르신의 애로사항 및 불편 사항을 개선하는데 적극 노력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동구동, 기간단체와 함께 가을꽃 속으로 [금요저널] 구리시 동구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일과 5일 이틀간 동구동 기간단체와 동 직원 등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을꽃 식재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기간단체 회원들은 관내 주요 화단·화분에 조성했던 여름꽃을 정리한 후 맨드라미 등 가을꽃 19종 3,000여 본을 식재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시들지 않는 사랑’이란 꽃말을 가진 가을을 대표하는 꽃인 ‘맨드라미’처럼 기간단체 회원들의 동구동을 위한 사랑을 더욱 느낄 수 있었다. 회원들은 가을꽃 식재뿐 아니라 주요 가로변에 쌓여 있던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고 환경정비를 실시한 후 화단을 위한 힐링 포토존 공간도 조성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식재 행사에 참여해주신 기간단체 회원들께 감사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동구동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쏟아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동구동은 ‘사계절 내내 꽃피는 아름다운 동구동 만들기’를 위해 상반기 봄꽃으로 펜지 외 22종, 여름꽃으로 메리골드 외 23종을 식재해 계절별 특색있는 꽃길 조성에 힘쓰고 있다. 더불어, 식재뿐만 아니라 화단 잡초 제거 등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아름다운 동구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의회 김한슬 의원, ‘구리시 교육발전 조례’자문간담회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의회는 지난 29일‘구리시 교육발전 조례’제정과 관련해 다양한 전문가와 주요 이해당사자들의 의견을 듣는 자문 간담회를 개최했다. 발제를 맡은 김한슬 의원은“교육환경을 개선하고 교육격차를 해소하며 우수한 인재를 육성함으로써 구리시를 교육 선진도시로 만들고 싶다”며“구리시 교육발전 조례는 구리시가 보다 장기적인 계획 하에 체계적인 교육발전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법률적 토대를 제공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날 논의된 구리시 교육발전 조례안은 시가 교육발전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장기적 관점에서 체계적으로 교육발전 계획을 수립하고 심의하는 교육발전위원회를 설치하는 내용 등을 담고 있다. 간담회에는 좌장을 맡은 신동화 운영위원장을 비롯한 시의원 전원과 유초중고 각급 학교 교장, 구리교육지원센터장, 구리시 학부모지원단 임원, 구리시 평생학습과장과 실무자까지 30여명의 전문가가 참석했다. 이들은 일선 교육 현장의 문제를 다양한 시각에서 바라보며 더 튼튼한 조례를 만들기 위해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들의 열띤 논의로 간담회는 예정된 시간을 넘어서도 계속됐으며 김한슬 의원은 이날 수렴한 다양한 의견을 반영한 최종 조례안을 곧 발의할 예정이다. 김한슬 의원은“자문간담회를 통해 생각하지 못했던 귀중한 의견을 들을 수 있었고 구리시 교육 발전을 위해 더욱 많은 분들과 머리를 맞대는 자리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인창동, ‘제3회 인창 한마음 축제’성료 [금요저널] 구리시 인창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일 인창중앙공원에서 개최한 ‘제3회 인창 한마음 축제’가 많은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개최하는 이번 축제는 인창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주최·주관하고 인창동 기간단체들이 함께 힘을 합쳐 준비한 마을 축제로서 지역 주민과 방문객 등 1,000여명이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가을 축제가 됐다. 이날 축제는 색소폰 오픈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주민자치센터 문화교실 작품발표회 등 부대행사와 개회식, 주민노래자랑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혈압, 당뇨, 혈관 체크와 금연 등 건강상담과 먹거리 부스도 운영돼 주민들이 함께 먹고 즐길 수 있는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인창 한마음 축제’로 꾸며졌다. 장영순 인창동 주민자치위원장은 “4년 만에 열리는 축제라서 많은 염려가 있었으나, 많은 분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로 무사히 잘 마치게 되어 기쁘다”며 “축제 운영에 동참해주신 위원들과 기간단체 회원들을 비롯해 축제장을 찾아주신 주민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행사를 위해 애쓰신 인창동 기간단체 회원분들께 감사드리고 행사에 참여해주신 주민들과 방문객 모두에게 추억을 쌓는 즐거운 시간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인창동 한마음 축제가 주민이 참여하고 화합하는 구리시의 대표축제로 나아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