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제8회 구리시 평생학습대상 선발 [금요저널] 구리시는 8월 20일부터 9월 2일까지 ‘제8회 구리시 평생학습대상’을 선발한다. 구리시 평생학습대상 선발은 평생학습의 가치를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 개인과 기관을 발굴해 격려하기 위해 진행되는 행사이다. 모집 부문은 2개 부문으로 평생학습 참여를 통해 삶의 질을 높이고 타인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준 올해의 평생학습인 1명과 지역사회와의 협력과 우수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평생학습 활성화에 기여한 올해의 평생학습 기관 1개소이다. 후보 추천과 접수는 8월 20일부터 9월 2일까지 진행되며 심사를 거쳐 오는 9월 15일 최종 수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선정된 개인과 기관은 9월 27일 ‘제19회 구리시 평생학습축제’ 기념식에서 평생학습 대상을 받게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 평생학습대상은 개인의 배움과 성장이 지역사회 발전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조명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통해 평생학습의 감동적인 이야기들이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리시, 초보 엄마들 위한 맞춤형 교육 펼친다 [금요저널] 구리시는 초보 엄마들을 위한 육아 지원 프로그램인 ‘마더 케어 아카데미’ 3기와 4기를 오는 8월 29일부터 매주 금요일 5주간 운영할 계획이다. ‘마더 케어 아카데미’는 임산부와 영유아의 맞춤형 건강관리를 위한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인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엄마 모임이다. 초보 엄마들이 전문적인 맞춤형 교육을 통해 자신감을 키우고 육아 경험을 공유해 양육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2023년부터 민선 8기 공약 중 하나인 ‘우리 아기 키우기 가장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신설 운영된 ‘마더 케어 아카데미’는 참여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이에 따라 올해는 기존 연 3기 운영에서 연 4기로 확대됐으며 상반기 1, 2기 역시 큰 호응을 얻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8월 29일부터 시작되는 3, 4기 하반기 ‘마더 케어 아카데미’는 구리시보건소 2층 웰빙건강증진센터에서 매주 금요일 총 5회에 걸쳐 운영된다. 교육 일정은 △8월 29일 ‘서로 알기와 엄마 되기’ △9월 5일 ‘베이비 마사지’ △9월 12일 ‘안전 교육’ △9월 19일 ‘이유식과 영양 교육’ △9월 26일 ‘발달과 놀이’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저출산 문제의 해결을 위해서는 ‘아기 키우기 가장 좋은 도시’를 위한 제도적 장치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건강한 출산과 양육을 위한 정보를 제공하고 출산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구리가 서울되는 범시민추진위원회, 출근길 ‘구리가 서울로’ 캠페인과 환경정화 전개 [금요저널] ‘구리가 서울되는 범시민추진위원회’는 지난 8월 18일 오전 8시, 구리역에서 출근길 시민들을 대상으로 ‘구리가 서울로’ 캠페인과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공동위원장, 자문위원, 동 추진위원장과 회원, 국장 등 40여명이 참석해 서울 편입 홍보 전단지와 부채를 배부하며 서울 편입의 필요성과 기대효과를 알리고 시민과의 직접 소통을 통해 공감대 확산을 위해 노력했다. 동시에 구리역 주변을 중심으로 쓰레기를 수거하는 줍킹 활동을 병행히야해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에도 힘을 보탰다. 이상배, 이춘본, 곽경국 구리가 서울되는 범시민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은 “서울 편입은 구리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선택이자 미래를 위한 준비”며 “앞으로도 다양한 참여형 활동을 통해 시민들과 함께 서울 편입 추진의 발걸음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구리시, 귀뚜라미그룹으로부터 장학금 5,000만원 전달받아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9일 귀뚜라미그룹이 구리시 장학생 40명에게 총 5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귀뚜라미그룹이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한 이번 장학금 전달은 교육 기회 확대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미래 인재를 육성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장학금은 중고등학생 30명에게는 각 100만원, 대학생 10명에게는 각 200만원이 지급됐다. 최진민 귀뚜라미그룹 회장은 “지역사회의 밝은 미래는 인재 양성에 달려 있다고 믿는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우수 인재 발굴과 지원에 최선을 다해 학생들이 사회 각 분야에서 훌륭히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후원자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품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뜻깊은 자리를 만들어주신 귀뚜라미그룹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장학금 수여식이 미래를 준비하는 우리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전했다. 귀뚜라미그룹은 귀뚜라미문화재단과 귀뚜라미복지재단을 통해 장학금 지원을 넘어 학술연구와 교육환경 개선, 사회복지시설 후원, 주거환경 개선 등 다방면의 공익사업을 전개해 오고 있다. 현재까지 567억원을 사회에 기부했으며 이를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구리시 청소년운영위원회 ‘별하 카페’, 수익금 전액 기부 [금요저널] 구리시에서는 지난 8월 18일 청소년문화의집이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별하카페’ 운영 수익금 전액을 기부했다. ‘별하카페’는 구리시청소년재단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에서 활동하는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위원들이 기획 단계부터 메뉴 선정, 홍보, 판매까지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해 8월 6일부터 8월 9일까지 운영한 카페이다. 여름방학을 이용해 운영된 ‘별하카페’에는 약 380명의 청소년과 시민이 방문해 총 43만원의 수익을 거두는 등 청소년문화의집 이용 활성화에 큰 역할을 했다. 이번 활동을 주도한 ‘청소년운영위원회 별하’는 청소년활동진흥법 제4조에 따라 청소년의 참여 보장과 자치 활동 활성화를 위해 구성된 위원회다. 만 9세부터 24세까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매년 초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한다. 선발 후 1년 동안 활동을 하는 청소년운영위원회 별하는 2024년에 처음 발족한 이래 다양한 활동으로 청소년들의 권리 신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연담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장은 “처음 해보는 카페 운영이라 걱정도 됐지만, 손님들이 맛있게 음료를 드시고 응원해 주셔서 큰 보람을 느꼈다”며 “우리의 노력이 지역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되어서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청소년재단 이사장은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기획하고 운영한 활동이 지역사회 청소년 지원으로 이어진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자율성과 사회 참여를 확대하는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구리시, 청소년들이 제작한 역사 그림책 출판기념회 열려 [금요저널] 구리시에서는 지난 8월 15일 광복절을 맞아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 주관으로 ‘청소년 역사탐험-역사그림책 출판기념회’를 진행했다. 이번 출판기념회는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이 국가보훈부 공모사업인 ‘2025 국가보훈부 보훈해봄 공모사업’ 으로 선정된 ‘청소년 역사탐험: 독립운동의 재조명’ 프로그램이 마무리됨에 따라 해당 사업의 성과와 가치를 나누고 사업을 통해 출간된 역사 그림책의 출판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국가보훈부는 청소년들이 예술, 문화, 기술 등을 접목한 보훈문화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보훈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난 1월 16일부터 2월 5일까지 보훈해봄을 추진할 보조사업자를 공모했다.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은 역사 탐방을 주제로 한 ‘청소년 역사 탐방: 독립운동의 재조명’ 프로그램으로 응모해 심사 결과 사업 대상자로 선정됐다.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은 프로그램 참여자 23명을 선발해 지난 5월 31일부터 8월 10일까지 ‘청소년 역사 탐방: 독립운동의 재조명’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총 12회로 진행된 프로그램 기간 동안 참가 청소년들은 유관순 열사 기념관 탐방, 독립운동 바로 알기 교육과 창작 활동 등을 통해 독립운동의 역사와 정신을 생생하게 배울 수 있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총 23명의 청소년 작가는 ‘이름이 부끄러운 아이’ 와 ‘그날의 소원’ 이라는 역사 그림책 두 권을 출판하게 됐다. 그리고 이날 출판기념회를 갖고 사업을 마무리하게 된 것이다. 이날 행사에는 참여 청소년을 비롯해 학부모,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책 제작 과정 발표와 소감 나눔, 전시 관람 등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청소년들의 열정과 노력에 큰 박수를 보내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백경현 구리시청소년재단 이사장은 “광복 80주년이라는 뜻깊은 날에 청소년들이 스스로 배우고 탐구해 만든 역사 기록물을 지역사회와 나눌 수 있어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역사에 대한 자부심과 나라 사랑의 마음을 더욱 키워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청소년 주도의 역사 기록 활동이 확산됐으며 청소년 창작 역량 강화와 역사 문화 관심 제고 나라 사랑과 보훈 정신 함양이라는 중요한 성과를 거뒀다”며 “특히 광복 80주년을 맞아 미래 세대가 역사를 기억하고 계승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고 말했다.
구리시, ‘제2회 2025 위드페스타’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에서는 오는 9월 6일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 일대에서 ‘함께 나누는 즐거움-제2회 2025 위드페스타’를 개최한다.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이 주관하는 ‘위드페스타’축제는 구리시의 청소년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나눔과 문화 활동을 통해 소통과 협력의 장을 마련하고자 마련된 행사다. 이에 따라 이번 축제는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와 미래 산업, 문화활동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다양한 체험을 통해 창의성과 공동체 의식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청소년 스스로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소속감을 증대할 수 있도록 ‘함께 나누는 즐거운 축제’라는 의미를 담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위드페스타’는 위드마켓, 위드뮤직, 위드유스, 위드퓨쳐, 위드아트 등 총 다섯 가지의 주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먼저 △위드마켓은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청소년 가정이 플리마켓 판매자로 참여해 지역사회에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게 된다. △위드뮤직에서는 국내 1호 업사이클링 퍼포먼스 그룹과 함께 하는 업사이클링 악기 체험와 나만의 악기 ‘고래붐’을 제작한다. △위드유스에서는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 자치 동아리 청소년들이 준비한 끼와 재능 나눔의 무대가 펼쳐지며 △위드퓨쳐에서는 AR 양궁, AI 오목, 로봇축구 등 미래 산업을 직접 체험하며 청소년들이 진로 탐색과 꿈을 나누는 기회를 제공한다. 끝으로 △위드아트에서는 디지털 드로잉을 통한 예술 체험으로 청소년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발휘해 나만의 굿즈 만들기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청소년재단 이사장은 "위드페스타는 단순한 축제를 넘어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와 미래 산업에 대한 관심을 키우고 나눔과 협력을 통해 성장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청소년과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기고 공감하는 축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위드페스타의 다양한 체험 활동 사전 신청과 플리마켓 판매자로 참여할 청소년 가정은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9월 2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구리시, ‘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 운영으로 시민 생활 편의와 안전 모두 잡는다 [금요저널] 구리시는 경기도에서 운영하는 ‘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를 통한 상시 신고 체계를 경기도와 연계해 운영하며 시민들의 생활 안전과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는 시민의 안전과 도시 미관 향상은 물론 도로명주소 안내시설의 효율적인 유지 관리를 위해 운영하는 시스템이다. 시민들은 이 시스템을 이용해 생활 속에서 발견한 △훼손이나 오염된 도로명판 △노후되어 읽기 어려운 건물번호판 △누락되거나 설치 위치가 부적절한 주소정보시설 등을 사진과 함께 신고할 수 있다. 신고가 접수되면 관할 지자체가 즉시 확인하고 보수하거나 교체하는 시스템이다. 신고 방법은 훼손되거나 노후화된 주소정보시설을 발견하면 ‘경기 부동산포털’ 홈페이지 내 ‘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 배너로 접속하거나 하단의 QR코드로 접속해 사진을 올리면 된다. 신고가 접수되면 담당자가 이상 유무를 확인하고 보수나 교체 등을 실시한 후 처리결과를 신고자에게 문자로 전달한다. 신고 대상은 노후나 훼손, 낙하 우려, 시인성 미확보, 표기 오류 등 정비가 필요한 주소정보시설 6종 등이다. 구리시 관계자는 “주소정보시설은 시민의 생활 안전과 밀접한 만큼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제보가 중요하다”며 “신속한 현장 조치로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구리시 갈매동, 추석 명절 이웃돕기 물품 합동 전달식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 갈매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갈매동 기간단체들과 함께 추석맞이 이웃돕기 물품 합동 전달식을 개최했다. 전달식은 한가위를 맞아 뜻깊고 보람된 일을 하고자 갈매동 각 기간단체 회원들이 마음을 모아 마련됐으며 갈매동 주민자치회와 통장협의회에서 각각 김 50박스를,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에서 각각 김 20박스를 후원했다. 아울러 이준호 통장협의회장이 라면 10박스를 후원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단체장들은 “쉽지 않은 일상을 살고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작지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준비했다 앞으로도 주변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마음을 모으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뜻을 모았다. 한진숙 갈매동장은 “한가위를 맞은 이웃에게 감동을 전한 갈매동 기간단체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갈매동에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소외된 이웃이 없는 갈매동이 되도록 더 살피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사랑나누미 봉사단체와‘추석맞이 음식 나누기’행사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2일 구리시보건소 지하 다목적실에서 관내 봉사단체인 사랑나누미와 함께 관내 취약계층 1인 세대를 위한 ‘추석맞이 음식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사랑나누미 회원 18명은 구리시 자원봉사센터 지원을 받아 명절 음식을 직접 만들었으며 음식은 구리시 방문 보건사업 등록 대상자 중 1인 세대 31명에게 직접 전달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가족들이 모이는 명절에 더 외로울 수 있는 홀몸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해주신 사랑나누미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시에서도 1인 세대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사랑나누미 봉사단체는 2005년부터 구리시보건소와 연계해 방문보건사업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친정엄마 모시기 프로그램’운영 등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활발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교문2동 적십자봉사회, 추석맞이 명절 음식 및 물품 나눔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교문2동 적십자봉사회 주관으로 추석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 30세대에 명절 음식과 희망풍차 물품을 전달했다. ‘적십자 희망풍차’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위기가정을 발굴하고 보호하기 위해 적십자 봉사원이 가정방문을 통해 정서적 지원과 생활필수품 등을 전달하는 결연지원사업이다. 적십자봉사회 권은미 회장은 “지역 사회의 어려운 분들과 추석 명절의 온기를 함께할 수 있도록 나눔 활동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분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적극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항상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 주시는 교문2동 적십자봉사회에 감사드리며 시민 모두가 따뜻하고 풍요로운 추석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외국인 체납자 대상 특별 정리 기간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는 9월부터 12월까지 외국인 지방세 체납자를 대상으로 특별 정리 기간을 지정해 집중단속을 추진한다. 현재 구리시에 등록된 외국인 수는 약 1,500명이며 이 중 700여명이 체납 중이다. 아울러 주민세와 자동차세 등 10만원 이하 소액 체납자의 비중이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시는 소액 체납의 원인을 외국인의 납세 인식 부족에 따른 것으로 보고 고지서 및 납부안내문을 거소지로 발송하는 한편 외국인 쉼터 및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을 통해 세금 납부의 중요성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고질 체납자에 대해서는 예금·급여·근로자 전용보험 압류 등 체납처분과 출입국사무소에 외국인 체납자의 체류 연장 제한을 요청하는 등의 강력한 행정제재를 병행·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특별 정리 기간동안 외국인 체납자에 대해 강력한 체납처분 및 행정제재를 실시해 가급적 출국하기 전에 징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추석 명절 성묘객 맞이 준비 한창 [금요저널] 구리시는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앞두고 사노동 소재 구리 공설묘지를 찾는 성묘객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시민 안전 최우선 공설묘지 운영 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추석 연휴 기간에 구리 공설묘지를 정상 운영하며 6일간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해 시민 안전 및 불편 사항에 즉각 대응하고자 한다. 또한 공설묘지 내 주차 공간의 협소로 인해 임시주차장을 운영하며 공설묘지 진입로 부근 차량 지도 및 교통 통제를 시행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추석 명절을 맞이해 구리 공설묘지를 찾으시는 성묘객들이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조상의 은덕을 기리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며 “성묘객들의 즐겁고 뜻깊은 명절 연휴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곤충생태관 추석맞이 전통놀이 체험마당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구리시 곤충생태관에서‘추석맞이 민속전통놀이 체험마당’을 운영한다. 추석 당일을 제외한 연휴 3일 동안 곤충생태관을 방문한 시민들이 곤충 관람과 함께 민속 전통놀이를 체험하며 가족 간의 정과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곤충생태관 앞마당에 대형 윷놀이, 투호, 굴렁쇠, 제기 등을 비치할 예정이다. 구리시 곤충생태관은 유리온실 나비관, 곤충관으로 조성되어 사계절 꽃과 나비 곤충을 관찰하고 체험하는 곳으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 계절별 특별 전시를 통해 도시에서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생태적 감수성을 향상시키는 생태 환경교육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또한, 야외‘곤충생태공원’에는 아이들이 맘껏 뛰어놀 수 있는 놀이터와 짚라인 시설, 야생나비정원, 휴식 공간 등이 마련돼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추석명절에 곤충생태관에서 가족이 함께 다양한 전통놀이를 체험하면서 가족 간의 유대를 강화하고 즐거운 추억을 쌓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추석 연휴 기간 공영주차장 전부 무료 개방 [금요저널] 구리시는 2023년 추석 연휴 및 10월 2일 임시공휴일 지정에 따라 지역주민, 귀성객, 관광객 등의 주차 편의를 위해 관내 전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은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총 6일간 개방하며 개방 공영주차장은 관내 모든 노상·노외주차장 17개소이다. 또한 시는 연휴 기간 동안 공영주차장 통합관제 센터 운영을 통해 비상 상황 발생 대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추석과 임시공휴일 등 연휴 기간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을 통해 지역주민과 귀성객, 관광객들이 불편함 없이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지역사회 구강보건사업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2일 서울 코엑스 소노펠리체 컨벤션에서 보건복지부 주최로 열린 ‘2023년 지방자치단체 구강보건사업 성과대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에서 지난 7월 전국 시군구를 대상으로 진행한 ‘2022년 지자체 구강보건사업 운영사례’ 공모를 통해, 구리시는 사업의 타당성, 운영의 노력도, 사업의 효과성, 확산 및 활용 가능성 부문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장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시는 코로나19 장기유행으로 축소 또는 중단됐던 구강보건사업 활성화를 위해 덴티맘 자원봉사자와 함께 ‘36912 칫솔 바꾸는 날’ 캠페인을 분기별로 추진했다. 또한 모바일 걷기 앱을 활용한 비대면 구강 보건 챌린지 운영과 감염병 대응 단계를 고려한 학교 기반 체험형 구강보건교육, 구강건강 격차 해소를 위한 감염취약계층 구강돌봄사업 중점 추진 등 생활터 중심의 구강보건사업 추진 사례를 제출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급속한 고령화로 건강수명의 중요성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특히 구강건강은 어르신들의 삶의 질과 매우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어 구강질환이 발생하기 전 예방이 중요하다”며 “구강검진과 예방관리가 이른 시기부터 이루어질 수 있도록 생애주기에 맞는 구강보건서비스를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 벽화그리기로 시민 힐링공간 조성 [금요저널]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4일 진접읍 부평리 767-6 일대에서 행복한 마을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행복한 마을 만들기’ 프로젝트는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의 전략사업으로 ‘벽화그리기’를 통해 쓰레기 상습 무단투기 지역 및 안전 취약지역 등을 밝고 안전한 환경으로 바꾸는 봉사 프로그램이다. 이번 벽화 봉사활동에는 주광덕 시장을 비롯한 청년봉사회 와피와 남자봉 벽화봉사단, 청년정책위원 등 40여명이 참여해 벽화를 직접 그리고 환경정화 활동을 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주 시장은 “남양주시 발전과 지역주민의 거주 환경을 위해 애써 주시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다”며 “여러분들의 봉사 정신은 상상 더 이상의 남양주를 만들어가는 데 큰 원동력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쓰레기 상습 무단투기지역, 안전 취약지역, 우범지역 등을 시민들의 힐링 공간으로 바꾸어 나가는 ‘벽화그리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 제1회 발달장애인 그림 전시회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 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는 9월 25일부터 10월 15일까지 발달장애인 친화상점에서 ‘발달장애인 그림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이문안호수공원 부근의 봄여름가을겨울 CAFE, 브라운관 CAFE, RICHAE CAFE 등 3곳에서 진행되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구리시에 거주하는 권혁인, 박여정, 이고은 작가의 작품이 처음으로 지역주민에게 소개된다. 봄여름가을겨울 CAFE에서는 이고은 작가, 브라운관 CAFE에서는 박여정 작가, RICHAE CAFE에서는 권혁인 작가의 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전시기간동안 발달장애인 친화상점을 방문하면 작가의 작품으로 제작된 굿즈를 받을 수 있다. 구리시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는 그간 총 10개의 발달장애인 친화상점과 파트너를 맺었으며 사업주는 발달장애인에 대한 에티켓과 보완대체 의사소통 메뉴판 활용법 등 발달장애인의 의사소통 교육을 받았다. 또한 주기적으로 공동캠페인을 진행해 발달장애에 대한 인식개선 메시지를 함께 전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전시회는 지역사회 안에서 발달장애인분들이 그림을 통해 특별한 감각을 보여주고 표현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어 의미가 크다고 생각한다 카페를 방문하는 시민들이 전시된 그림을 충분히 향유하고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