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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리시_롯데마트와_손잡고_지역_상생의_길_연다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1월 3일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4층 대회의실에서 재단법인 구리시 상권 활성화재단과 롯데쇼핑㈜ 롯데마트사업본부가 참여한 가운데, ‘구리시·구리시 상권 활성화재단·롯데마트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대규모 유통업체와 지역 상권이 경쟁이 아닌 공존을 통해 함께 성장하는 상생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관내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소상공인 역량 강화 △상권 활성화를 위한 공동사업 추진 △지역사회 공헌 확대 등 지속 가능한 지역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이를 통해 지역 상권이 단순한 소비공간을 넘어 도심 활력과 공동체 중심 공간으로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이날 협약식에는 구리시장 겸 구리시 상권 활성화재단 이사장 백경현 시장, 롯데마트 김창용 생산 공급망관리 본부장을 비롯해 구리 전통시장 상인회 수석부회장, 구리시소상공인연합회장, 구리시 골목 상인연합회장, 신토평먹자거리상인회장, 구리역 골목상인회장 등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협약서 교환 및 기념 촬영을 통해 ‘지역 상권과 대형 유통업체의 상생’을 실현하고 함께 성장하는 지역경제 조성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 상권과 대형 유통업체가 경쟁이 아닌 상생의 관계로 나아가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구리시는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상생협력 모델을 적극 발굴해 소상공인이 활력 있는 지역경제의 주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생명을_지키는_마음_공직자가_먼저_실천합니다_구리시_자살예방_생명지킴이_교육으로_생명존중_문화_확산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1월 3일 구리시청 대강당에서 시장과 5급 이상 간부 공무원을 비롯한 전 직원을 대상으로‘2025년 자살 예방 ‘생명지킴이’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자살 예방 및 생명 존중 문화 조성을 위한 법률’제17조에 따른 법정의무교육으로 구리시청과 산하 사업소 공무원 및 공무직 등 약 300명이 참석했다.교육은 한국자살예방협회에서 개발한 한국형 자살 예방 프로그램 ‘보고·듣고·말하기’를 중심으로 진행됐다.자살 예방 전문 강사인 권순정 마음 더하기 마음 교육 센터장은‘보기’를 통해 자살 위험신호를 알아차리고 ‘듣기’를 통해 진심으로 들어주며 공감하고 ‘말하기’를 통해 전문 기관이나 전문가에게 연결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등 자살 예방의 전 과정을 이해하고 실천하는 방법을 교육했다.교육을 이수하면 ‘생명지킴이’로 활동할 수 있다.생명지킴이는 자살 위험신호를 보고 그 사람의 말을 듣고 전문가에게 연결해 생명을 지키는 역할을 하는 사람을 뜻한다.권순정 센터장은 "생명을 지키는 일은 이제 공공기관이 앞장서야 할 과제”며 "심리적 위기 상황에 놓인 동료를 조기에 알아채고 이해하는 것은 자살 예방의 시작”이라고 강조했다.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교육은 공직자로서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책임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자살 예방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체계 마련과 생명 존중 문화 확산에 계속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 지역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사랑 나눔 바자회’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성일)은 지난 10월 30일(목)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 확산과 사회복지서비스 기금 마련을 위한 ‘사랑 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바자회에서는 의류, 잡화, 생활용품, 아동용 장난감 등 다양한 물품이 판매되어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세대가 함께 어울리는 따뜻한 나눔의 장이 마련됐다.또한 구리 사랑여성회(회장 김명화), 구리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회장 이정순), 구리시 생활개선회(회장 허현자), 구리신협 봉사회(상임 이사장 지유봉), 바르게살기 수택3동 위원회(회장 유인옥), 열린 봉사회(회장 김양임) 등 지역 단체들이 함께 참여해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뜻깊은 행사로 진행됐다.이와 함께 구리농수산물공사(사장 김진수)와 구리시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김우석) 에서도 부스를 운영하며 지역복지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상호 협력의 가치를 공유했다.김성일 관장은“이번 바자회에서 마련된 수익금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실질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지속적으로 활용될 계획이다”라며“행사 준비와 진행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후원자와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세외수입 더 투명하고 체계적으로!구리시, 담당자 실무역량 강화 교육 진행1 [금요저널]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지난 10월 30일 구리시청 전산 교육장에서 세외수입 시스템 사용자를 대상으로 세외수입 업무 실무교육을 했다.세외수입은 지방세와 함께 지방재정을 책임지는 중요한 자주재원으로 시는 세외수입의 체계적 관리를 위해 매년 2회 담당자 직무교육을 하고 있다.이번 교육은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지방 세외수입 운영지원단 전문 강사를 초빙해 진행됐으며 세외수입 부과·징수 담당자 22명이 참여했다.교육은 ▲세외수입 업무 전반의 흐름 ▲차세대 세외수입 시스템 사용법 ▲개별법에 따른 세외수입 부과 처리 및 체납 관리 등 실무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담당 공무원들의 실질적인 업무 이해와 처리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었다.시 관계자는 “이번 실무교육을 통해 담당자들의 업무 전문성을 강화하고 세외수입의 체계적 관리를 통해 지방재정 확충과 행정 신뢰도 제고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구리시는 앞으로도 세외수입의 부과 및 징수가 적법하고 투명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정기적인 담당자 교육과 적극적인 징수 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공익의 가치를 배우다! 『2025년 공익활동가 양성 교육』 마무리1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10월 21일부터 29일까지 총 4회에 걸쳐 구리시 공익 활동 지원센터에서 ‘2025년 공익활동가 양성 교육’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공익활동가의 역량 강화를 위해 기획된 과정으로 공통과목으로 ▲소통 감각의 기반 다지기 ▲메시지 만들기와 전달 전략을 운영했으며 선택과목으로 ▲스트레스 힐링 프로그램(스트레스 해법) ▲의사소통 프로그램(조직 갈등관리)을 개설해 참여자들의 실질적 역량 강화를 도모했다.교육에는 시민 22명이 참여해 수료했으며 참가자들은 “소통과 갈등관리 등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이 많아 실제 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지역의 문제를 스스로 찾아 해결하며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공익활동가로 나아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쌓은 역량을 지역 곳곳에서 발휘해 공동체 활성화에 앞장서는 공익활동가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구리시도 시민사회의 주도성과 협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이번 공익활동가 양성 교육 수료자는 2026년도 공익 활동 지원사업에 공모할 시 가점(10점)이 부여될 예정이다.
구리시 ‘우리 동네 착한가격업소 추천해 주세요’ 시민참여 캠페인 추진1 [금요저널]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물가 상승 등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저렴한 가격과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 소상공인을 발굴하기 위해 11월 3일부터 ‘우리 동네 착한가격업소를 추천해 주세요’시민참여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착한가격업소는 행정안전부와 지자체가 지정하는 제도로 서민 생활과 밀접한 개인서비스업종(외식업, 이미용업, 세탁업 등) 가운데 주요 메뉴의 가격이 주변 상권 평균가보다 저렴하고 매장이 청결해 만족도가 높은 업소가 대상이다.단, 프랜차이즈 업소는 제외된다.‘착한가격업소’는 행정안전부와 지방자치단체가 공동으로 지정하는 제도로 외식업·이미용업·세탁업 등 서민 생활과 밀접한 개인서비스업종 가운데 주요 메뉴의 가격이 주변 상권 평균보다 저렴하고 매장 청결도와 서비스 품질이 우수한 업소를 대상으로 한다.단, 본사와 계약을 맺고 운영하는 가맹점은 제외된다.구리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이 직접 추천한 업소를 현장 실사와 심사를 거쳐 최종 지정할 예정이며 선정된 업소에는 지정 이름표, 메뉴판, 업소별 맞춤형 물품 등 다양한 유인책이 지원된다.시민 추천은 예산 소진 시까지 가능하며 구리시청 일자리경제과 방문 접수 또는 온라인 신청(https:naver.me/xOdkdU94)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백경현 구리시장은 “물가안정과 서민경제를 위한 착한가격업소 확산은 지역 상권 회복으로 이어진다”며 “시민 여러분께서 생활 속에서 경험한 착하고 믿을 수 있는 우리 동네 가게를 적극 추천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 정신건강 인식 개선 캠페인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해 지난 10월 31일 구리광장에서 정신질환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해소하고 시민의 정신건강 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개최했다.이번 캠페인은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시민들에게 정신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정신건강 지식 및 태도 조사 △O·X 퀴즈 △나만의 마음 돌봄 기술 공유 △찾아가는 마음 안심 버스 정신건강 자가검진 등 다양한 참여형 부스를 운영하고 거리 행진도 함께 펼쳤다.윤진웅 센터장은“정신건강에 대한 오해와 편견으로 인해 적절한 도움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백경현 구리시장은 “앞으로 시민들이 정신건강을 자연스럽게 이야기하고 돌볼 수 있는 문화가 확산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역 주민 대상으로 우울, 불안, 스트레스 등 정신건강 관련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구리시노인상담센터 ‘아름다운 동행’ 남이섬 문화 체험 성황리 마무리1 [금요저널]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구리시노인상담센터(센터장 남경미)가 지난 10월 31일 남이섬에서 ‘아름다운 동행’사업을 진행해, 관내 어르신 1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뜻깊은 문화 체험활동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아름다운 동행’은 구리시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교류 확대를 위해 마련된 문화 체험 행사로 지난 6월 진행된 경인 아라뱃길 탐방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 일정이다.이번 남이섬 나들이는 어르신들이 계절의 변화를 느끼며 자연 속에서 여유와 웃음을 나눌 수 있도록 기획된 자리로 큰 호응을 얻었다.이날 행사에서는 다양한 체험 행사와 산책 활동이 진행됐으며 참여 어르신들은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 “자연을 보며 마음이 편안해졌다”등 즐거운 소감을 전했다.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 어르신들께서 오늘처럼 행복하게 웃는 날이 많아지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 복지와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남경미 구리시노인상담센터장은 “아름다운 동행을 통해 어르신들이 외부 활동의 즐거움을 느끼고 정서적 활력을 되찾을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함께 어울리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구리시, 2024년 원데이 구리시 아버지 놀이학교 참여자 모집 [금요저널] 구리시는 오는 9월 7일 10:00~12:00까지 여성행복센터 5층 대강당에서 ‘2024년 원데이 구리시 아버지 놀이학교’를 운영한다. 구리시 아버지 놀이학교는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아버지와 아이가 함께 몸으로 노는 방법을 배우며 부모-자녀 관계 향상, 남성 육아 참여 유도, 부부관계 강화 등을 위해 기획됐다. 이번 놀이학교는 아빠와 자녀가 함께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1교시-아빠와 즐거운 소통 게임 △2교시-아빠와 함께하는 신체활동 순으로 진행된다. 모집인원은 20가정이며 구리시에 거주하는 아버지와 초등생 자녀라면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오는 9월 4일까지 구리시청 가족복지과로 전화 신청하거나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아버지 놀이학교를 통해 아버지들이 가정에서 자녀 및 배우자와의 긍정적인 의사소통을 이루고 건강한 가정을 만드는데 많은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 1기 ‘건강 심마니’ 자조 모임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8월 13일 영양사업 및 만성사업 수료자 11명을 대상으로 1기 ‘건강심마니’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첫 자조 동아리 모임을 가졌다. ‘건강심마니’ 프로그램은 갈매지역 주민의 요구에 기반한 주민 참여형 모임이다. 이번 자조 동아리 모임은 프로그램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결성한 동아리로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활동하며 만성질환에 대한 지식을 습득한 후 건강관리를 진행하고 직접 저염식 요리 실습 등을 진행한다. 회원들은 스스로 실습 메뉴 선정, 영양표시 읽기를 활용한 실습 재료를 자율적으로 구매하며 이를 통해 갈매동 주민의 건강관리 능력 향상과 건강생활 실천을 유도해 주민 참여 활성화에 기여하게 된다. 이번 모임에 참여한 한 회원은 “직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생각하니 너무 설레고 기대감도 크다”며 “그동안 생각했던 것들을 프로그램으로 실천해 갈매동 주민들이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올해 프로그램은 8월부터 11월까지 구리시 갈매복합청사 3층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매주 화요일에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만성질환 관리와 영양실습 수업과 식사 일기 작성 및 상담으로 회차별 주제는 △1회차 오리엔테이션 △2회차 영양표시 읽기와 저염식 메뉴 선정 △3회차 심폐소생술 교육 △4회차 저염식 실습 △5회차 만성질환자의 발 관리법 △6회차 저염식 실습 △7회차 사후검사 및 만족도 평가 △8회차 저염식 실습 및 만족도 평가 등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자조 모임은 주민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고 건강생활 실천을 유도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혈압과 같은 만성질환 대상자의 지속적인 건강증진과 관리를 통해 더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 네버마인드 축제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은 8월 31 12:00~오후 2시까지 갈매동 갈매광장에서 온 가족 함께 즐길 수 있는 ‘갈매동 찾아가는 청소년수련관 - 네버마인드 축제’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접근성이 어려운 갈매지역 청소년에게 다양한 진로 직업체험 활동프로그램 제공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욕구 충족과 건전한 놀이 문화의 장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네버마인드 축제에서는 총 8개의 참여형 체험 부스가 운영되며 청소년들은 다양한 활동을 하며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8개 부스는 △청소년운영위원회 ‘가온누리’와 함께 ‘구리랑 친구할래?’, △청소년참여위원회와 함께하는 ‘빛을 머금는 부적, 선캐처 만들기’, △ ‘VR 체험을 통한 가상현실’GO GO, △나만 빼고 다 한다는 ‘로봇코딩’도전,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나만의 부채 만들기’, △여름에는 조금 더 HOT하게 ‘비치백 만들기’, △내 손으로 만드는 ‘바다 비즈팔찌 DIY’, △오늘 하루도 소중하게~ ‘찰칵찰칵 포토부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재단 관계자는 “갈매동에 거주하는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체험활동을 제공하기 위해 찾아가는 청소년수련관을 운영하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라며 하반기에 진행 예정인 ‘버스킹 in 찾청수, 청소년 명화극장‘무비무비’, 힐링음악회’ 등 많은 프로그램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4년 을지연습 최초상황보고회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8월 19일 시청 1층 상황실에서 간부 공무원, 군·경, 소방 등 유관기관과 함께 ‘2024년 을지연습 최초상황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백경현 구리시장과 공무원, 유관기관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55사단 170여단 2대대 군사 상황 보고 시 안전총괄과 을지연습 총괄계획 보고 백경현 시장의 훈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을지연습은 전 직원들이 비상근무를 서며 적의 도발을 비롯한 각종 전시 상황에 대비한 선제적 대응을 점검하기 위해 민·관·군·경이 참여하는 연례 훈련으로 오는 8월 22일까지 3박 4일간 진행된다. 백경현 시장은 “북한의 핵위협 및 사이버 공격 등 다양한 도발로 인해 남북 관계가 심상치 않기에 국가 안보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해야 한다”며 “이번 을지연습이 위기 상황 발생 시 관계기관의 공조 체계를 굳건히 해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실질적인 훈련으로 추진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21세기 클럽·마을공동체 나누담·남양시장 골목상인회, 교문1동 꿈나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후원품 전달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는 8월 20일 21세기 클럽, 마을공동체 나누담, 남양시장 골목상인회로부터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과일 및 간식 30세트를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진수 교문1동장, 21세기 클럽 유홍열 회장, 마을공동체 나누담 구은정 대표, 남양시장 골목상인회 최경진 회장이 참석했다. 후원받은 과일 및 간식은 취약계층 아동 30가구에 전달될 예정으로 유난히 폭염이 심한 올해 여름에 영양분을 섭취하지 못하는 아동들에게 충분한 영양공급을 제공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1세기 클럽 유홍열 회장은 “지역에 거주하는 아동들을 위해 앞으로도 열심히 후원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으며 마을공동체 나누담 구은정 대표는 “마을공동체로 많은 도움을 받은 만큼 이제는 지역사회를 위해 나눌 수 있는 공동체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남양시장 골목상인회 최경진 회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좋은 기회가 생겨 실행할 수 있어서 좋았다 앞으로도 좋은 나눔을 많이 베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진수 교문1동장은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으로 후원한 3개 단체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려운 아동들을 위해 항상 관심을 가지고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열린시정 미래혁신 준비단, 제3회 정책연구 보고회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8월 16일 구리시청 3층 상황실에서 ‘구리시 열린시정 미래혁신 준비단’ 주최로 제3회 정책연구 보고회를 개최했다. ‘구리시 열린시정 미래혁신 준비단’은 국내·외 우수 혁신 정책 및 내부 행정개선 과제 등의 연구, 발굴을 통한 더 나은 시정 운영 및 시민 서비스 향상을 위해 2022년 11월 구리시 소속 공무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만들어졌으며 계속해서 다양한 시정혁신 정책을 적극 연구, 발굴하고 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구리토평2 공공주택지구 조성 사업을 주제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 생애주기별 정책 △친환경 모두 타운 조성 △공간★공감 레지던스 조성 정책과 함께, 최근 다양한 연령층에서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러닝 모임을 활용한 △구리시 러닝크루 순찰대 운영 방안 등 총 4건의 정책이 제안됐다. 또한 2023년 7월 제1회 정책연구 보고회 시 제안되어 시정 반영 확정된 △골목길 보이는 간이 소화기 △‘빨간신호등’ 남은 시간 알려주기 △일상에서 만나는 공간 休 △마을버스 공공TV 시정 홍보 등의 추진성과 보고도 함께 이루어졌다. 구리시는 이번 보고회에서 제안된 정책에 대해 소관부서의 효과성 및 실행 가능성 등을 최종 검토한 후 이를 시정에 최우선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토평2 공공주택지구 사업뿐만 아니라 사노동 e-커머스 물류단지 등 대형 프로젝트사업 추진 방향에 대해서도 열린시정 미래혁신 준비단의 심도 있는 연구와 다양한 정책 발굴 및 사업 추진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이뤄져야 한다”고 당부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제11회 왕숙천 음악회 성료 [금요저널] 구리시 주최, 구리문화재단 주관으로 8월 17일 왕숙교 아래 잔디광장에서 열린 ‘2024 제11회 왕숙천 음악회’가 약 1,500명의 시민의 환호와 함께 막을 내렸다. 올해로 11회를 맞이한 왕숙천 음악회는 구리시의 지하철 8호선 연장 개통을 기념하는 특별 프로그램으로 편성되어 그 어느 때보다 더욱 풍성하고 의미 있는 행사가 됐다. 먼저, 올해 구리문화재단 상주단체로 선정된 연희컴퍼니 유희가 시민 길놀이단과 함께 객석과 무대를 오가며 포문을 열었다. 이어 구리시 홍보대사 소프라노 손정윤의 공연과 국악인 최예림, 대한민국 정상급 트로트 가수 신인선, 김용필의 피날레 무대가 이어졌다. 왕숙천을 찾은 시민들과 인근 주민들은 공연을 관람하며 열띤 호응을 보냈다. 왕숙천 음악회에 함께한 백경현 시장은 “지하철 8호선 연장이 되어 구리시의 접근성이 좋아진 만큼 이제는 구리시민뿐만 아니라 타 지역민들도 구리시에서 수준 높은 공연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며 늦은 시간까지 왕숙천 음악회에 함께한 시민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구리문화재단 진화자 대표이사는 “질서 정연하게 음악회를 즐겨주신 시민들 덕분에 안전사고 없이 음악회를 끝낼 수 있었다”고 밝히며 구리문화재단이 기획하고 있는 올해 하반기 공연에도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4년 지역사회건강조사 평가 간담회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8월 16일 2024년 지역사회 건강조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한양대학교 산학협력단 및 조사원 등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구리시민 19세 이상 성인 약 9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전문 조사원이 표본 가구로 선정된 가구를 직접 방문해 태블릿PC를 이용, 조사 대상자와 일대일 면접방식으로 건강행태, 만성질환, 의료 이용 등 17개 영역 172개 문항으로 조사를 진행했다. 2008년부터 시작한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올해로 17번째이며 이를 통해 산출되는 건강 통계는 구리시의 맞춤형 지역보건의료 계획 수립의 기초 자료로 활용되며 지역보건사업의 성과를 체계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지표로 사용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를 구리시 건강 수준 파악 및 지역 보건사업 수립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해, 지역사회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보건사업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4년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건강검진 추진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8월 2일을 시작으로 8월 23일까지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을 대상으로 관내 원진녹색병원, 행복한외과병원 등 2곳과 협력해 건강검진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건강검진은 학령기 아동 130명을 대상으로 기초체력 검사, 혈액검사, 소변검사 등 기본적인 검사를 바탕으로 의사와의 상담을 통해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조기에 질병을 발견해 적절한 치료와 예방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구리시는 이번 건강검진 결과를 토대로 시력 저하, 저체중, 치아우식 등 치료가 필요한 경우 안경, 의료비, 영양제 등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우리 아이들의 건강은 곧 우리 지역사회의 미래이다 취약계층 아동들의 건강을 조기에 점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관내 병원의 후원과 협조에 깊이 감사드리며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드림스타트는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보건·복지·보육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공평한 출발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관내 경로당 자원봉사 지속 추진 [금요저널] 구리시에서는 지난 7월부터 노인장애인복지과 주관으로 ‘경로당 자원봉사 계획’을 수립해 매월 청소 자원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구리시 경로당의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실시되는 것으로 지난 8월 17일에는 인창동에 있는 동문2차·동원베네스트경로당에서 원덕재 구리시 복지문화국장과 노인장애인복지과 직원 15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노인장애인복지과는 평소에도 노인들과 장애인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부서이다. 이번 경로당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관내 노후 경로당의 환경을 개선하고 경로당을 이용하는 노인들의 의견 등을 적극 수렴해 노인정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이날 자원봉사를 지켜본 동원베네스트 경로당 회장은 “평소 업무로 바쁠텐데 주말에도 시간을 내서 자발적으로 자원봉사를 해 준 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덕분에 경로당을 이용하는 노인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게 됐다”며 감사함을 표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도움이 필요한 시민들에게 먼저 손을 내미는 것이 공직자의 본분이며 봉사의 시작이라고 생각한다”며 “우리의 선한 행동이 하나 둘 모인다면 ‘더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는 앞으로도 노인들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개발하고 추진해 노인들이 살기 좋은 구리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