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모범업소 폐지… 우수음식점 등 지정 활성화 추진 [금요저널] 구리시는 음식문화 개선과 위생 수준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 전환으로 ‘모범음식점’ 지정 제도를 폐지하고 ‘와구리맛집’ 및 위생등급제 중심의 우수음식점 지정 제도를 본격 추진하고 있다. 시는 음식점 위생 환경의 자율적 개선과 시민 신뢰 제고를 목표로 △‘와구리맛집’, 위생등급제 신규, 재지정 확대 △정책 연계 특전 지급 △시민 홍보 강화 등을 중심으로 음식문화 개선 정책의 실효성을 높여가고 있다. 우수음식점인 ‘와구리맛집’은 2023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구리시의 자체 우수음식점 브랜드이다. 맛, 위생, 서비스, 시설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되며 전문가 현장 심사와 시민 선호도 조사 등 다각적인 기준을 통해 공정하게 운영되고 있다. 2025년에는 신규 지정 29개소, 재지정 11개소 등 총 40개 업소가 지정됐으며 구리시는 지난 21일 ‘와구리맛집’ 지정증 수여식을 갖고 위생용품 등을 지급했다. 한편 위생등급제는 음식점의 위생 상태를 평가해 ‘매우 우수’, ‘우수’, ‘좋음’ 등으로 등급을 부여하는 국가 인증 제도로 소비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외식 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 구리시에는 총 170여 개 업소가 위생 등급 인증을 받았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음식문화 개선은 시민 건강과 삶의 질, 지역경제와 직결되는 중요한 과제이다”며 “모범업소 지정제의 취지를 계승하면서도,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전환해 영세 음식업소에도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우수음식점 등 지정 활성화 추진은 단순한 명칭 변경을 넘어 실질적 지원이 병행될 수 있도록 정책의 패러다임의 전환이며 지역 음식문화 수준을 실효성 있게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원데이클래스’ 수강생 모집 [금요저널] 구리시 여성행복센터는 오는 9월 1일부터 7일까지 2025년 ‘원데이클래스’ 수강생을 모집한다. 다가오는 가을을 맞아 시민들에게 자기 계발과 창의적 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되는 이번 강좌는 9월 15일부터 19일까지 1주간 운영된다. 운영 강좌는 ‘원어민 영어회화’, ‘타로카드 기초’, ‘우드카빙’, ‘K-김치클래스’ 등 4과목이며 각 2회로 구성해 운영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원데이클래스가 참여자들에게 예술적 소양을 함양하고 자기 성취감과 삶의 질을 향상하는 소중한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구리시, ‘2025년 시민정원단 역량 강화 교육’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8월 21일 여성행복센터 대회의실에서 ‘2025년 구리시 시민정원단 역량 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에는 각종 정원 디자인 공모전에서 다수의 수상 경력을 보유한 ‘마이조경’의 김명윤 대표가 강사로 초빙되어 정원 디자인과 조경석 활용에 관한 이론 강의를 진행했다. 교육은 식물의 색상과 형태를 조합해 조화로운 정원을 설계와 배치 방법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현장 실무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해 시민정원단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이번 교육은 단순한 이론 강의에 그치지 않고 오는 9월 현장 실습 교육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실습 대상지는 아천동 시유지로 한국의 대표적인 소설가이자 구리시에 오랜 기간 거주하며 작품 활동을 이어온 고 박완서 작가의 유년 시절 추억이 깃든 공간이다. 또한 아치울 주민들의 정원 조성 바람이 담겨 있는 의미 있는 장소이기도 하다. 교육에 참여한 한 시민정원단은 “정원을 조성하면서 디자인에 대한 고민이 많았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식재 기법에 따른 다양한 분위기 연출법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며 “앞으로 진행될 실습 교육을 통해 박완서 소설가의 유년 시절이 깃든 공간을 직접 가꿀 수 있게 되어 더욱 의미 있게 생각되고 기대된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매년 새로운 정원을 조성하며 구리시 정원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는 시민정원단이 이번 교육을 통해 정원문화를 선도하는 주역으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구리시민정원단은 2020년 구성된 자원봉사단으로 관내 정원 조성과 유지관리뿐 아니라 시민 대상 정원 가꾸기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구리시, 2025년 우수음식점 지정증 수여식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1일 구리시여성행복센터 4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 구리시 우수음식점 지정증 수여식’을 갖고 올해 신규 선정된 ‘와구리맛집’과 ‘노포식당’ 등 우수음식점 40개 업소들에게 지정증과 표지판을 전달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한 심사위원, 업소 대표 등이 참석했으며 우수음식점 지정에 대한 축하와 감사의 이야기를 서로 전달하며 지역 공식 맛집을 운영하는 데 대한 자긍심도 함께 나눴다. ‘와구리맛집’은 구리시가 지역 외식 업소 중 맛과 위생, 시설, 서비스 등의 기준을 충족하는 업소를 선정해 지정하는 자체 브랜드이며 ‘노포식당’은 25년 이상 대를 이어 영업하는 전통 있는 음식점 중 선발하는 업소이다. 이번에 지정된 우수음식점은 전문가 현장 평가, 시민 선호도 조사, 위생 관리 상태 확인 등 종합적인 심사를 거쳐 △와구리맛집 28개소 △노포식당 1개소가 신규로 선정됐다. 또한 2023년 최초 지정된 업소 중 재심사를 통해 우수성이 유지된 △와구리맛집 9개소 △노포식당 2개소도 함께 재지정됐다. 와구리맛집 신규 지정 28개소는 JOY돈가츠, 팔레그린, 감악산 생꼬기꾸이, 기꾸초밥, 다인한정식, 동갈전, 두메골, 뚝바리, 력장어, 구리 리틀파스타, 리하, 만센, 방이샤브샤브칼국수, 슈가럼프, 어랑, 엄들고기, 연화산, 옹기종기동태탕, 장자못궁중삼계탕, 정성가득, 즉석떡볶이 전문 칠떡, 진품참치, 청기와생등심, 초원식당, 파스타아미고 포구리, 하나, 화륵민물장어 등다. 신규 노포식당 지정 업소는 오랜 세월 시민의 사랑을 받아온 두메골이다. 재지정된 와구리맛집 9개소는 그동안 우수음식점으로서의 명성과 신뢰를 유지하며 품질과 위생 등에서 지속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은 음식점들로 고목나무집, 워낭소리, 고향동태탕, 자연에서 온 추어탕, 옥화식당, 차이나타운 본점, 할매보쌈, 메밀랑, 오백년누룽지백숙이다. 또한 오랜 전통과 변함없는 맛으로 시민의 꾸준한 사랑을 받는 노포식당 재지정 2개소는 고목나무집과 할매보쌈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올해 우수음식점은 시민과 전문가의 평가를 통해 엄정하게 선정된 곳으로 지역 음식문화의 자부심”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와 행정적인 지원을 통해 구리시 대표 맛집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와구리맛집 선정은 맛, 위생, 시설, 서비스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시민들이 신뢰하고 찾을 수 있는 대표 맛집을 발굴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식품관련학과 교수와 현직 셰프로 구성된 전문가 평가단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공정하게 심사를 진행, 시민 선호도 조사 등 정성적 평가도 함께 반영한다. 2025년 현재까지 총 40개소의 와구리맛집과 노포식당이 지정되어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신규 및 재지정을 통해 그 범위와 신뢰도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구리시, ‘AI활용 디지털 마케팅 전문가 양성과정’ 수료식 가져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1일 ‘AI 활용 디지털 마케팅 전문가 양성과정’ 직업교육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구리새일센터가 여성가족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2년 연속 운영한 과정이다. 교육은 관련 분야 취창업을 희망하는 여성을 대상으로 지난 4월 30일부터 8월 21일까지 총 77일 308시간에 걸쳐 전액 무료로 진행됐다. 주요 과정으로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광고 제작 △온라인 홍보 기법 △콘텐츠 기획 및 제작 등 기업에서 요구하는 실무 중심의 과정으로 구성됐다. 교육에는 총 16명의 교육생이 참여해 전원 수료했다. 특히 지역 내 소상공인 업체를 대상으로 한 현장실습을 진행해 교육생의 실무 능력 향상은 물론 지역 소상공인 홍보에 도움을 준 것이 큰 성과로 꼽힌다. 수료식에 맞춰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 수강생들은 △영상 제작과 인공지능 활용 교육 △‘네이버 플레이스’ 운영 △미드저니·런웨이 등 인공지능 기반의 영상 제작 도구 활용 △캡컷 등 인공지능 기반의 영상 편집 도구 활용 △블로그 글쓰기 등 실무형 교과목을 가장 유익한 과정으로 꼽았다. 한 교육생은 “강사의 조언이 정확하고 준비가 철저해, 실무 능력을 향상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센터는 훈련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교육 참여율과 몰입도를 끌어올리기 위해 훈련 기간 중 총 30만원의 수당을 지급했다. 그리고 수료 후 사후관리 기간에도 10만원의 추가 수당을 제공해 교육생들이 지속적으로 취업 준비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인공지능 기반 디지털 마케팅 역량은 모든 산업 분야에서 그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배출된 여성 인재들이 지역 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주역으로 활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리시, 청년층 심뇌혈관질환 예방 교육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는 22일 구리시보건소에서 청년층을 대상으로 고혈압, 당뇨병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건강 생활 습관 형성을 위한 ‘심뇌혈관질환 예방교육’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심근경색, 뇌졸중 등의 심뇌혈관질환 발병 연령이 낮아지고 있지만, 선행 질환인 고혈압과 당뇨병을 앓고 있다는 것에 대한 인지도는 낮다는 것에 대한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이에 젊은 세대의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선제적 예방 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이날 프로그램은 청년층 눈높이에 맞춰 △ 고혈압, 당뇨병 위험성과 예방 필요성 △‘자기 혈관 숫자 알기’ 인식 개선을 위한 혈압, 혈당 자가측정 실습 △심뇌혈관질환 예방 관리 수칙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과거 노년층의 질환으로 여겨졌던 심뇌혈관질환이 2~30대에서도 증가하고 있어, 이들에 대한 조기 예방 교육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청년들이 자신의 건강을 적극적으로 돌보는 기회를 갖기 바란다”고 말했다.
구리시, 2040년 도시기본계획 시민계획단 모집 [금요저널] 구리시는 2040년 구리 도시기본계획 수립에 참여해 구리시의 미래상과 전략 수립 등에 대한 계획 또는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수행할 시민계획단을 8월 21일부터 9월 3일까지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19세 이상 구리시민이며 모집 분야는 경제·안전, 주거·복지, 문화·교통, 환경·교육 등 4개 분야이다. 모집 인원은 총 50명이며 신청자의 성별·연령·지역·희망 분과를 고려해 선정한다. 선정된 시민은 9월부터 10월까지 운영되는 시민계획단 활동을 통해 도시의 미래상 설정과 생활권계획 수립 등 도시기본계획 수립 과정에 직접 참여하게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시민계획단은 도시기본계획 수립에 각계각층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귀담아듣고자 운영하는 것으로 우리시의 발전과 미래를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구리시, ‘역사거리 조성사업’ 1차 구간 공사 시행 [금요저널] 구리시는 민선 8기 공약사업인 ‘동구릉~돌다리 역사거리 조성사업’을 위해 올해 8월부터 내년 4월까지 1차 구간인 동구릉역에서 동창교까지 공사를 진행한다. 구리시의 ‘역사거리 조성사업’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자 조선시대를 대표하는 유적지인 동구릉 주변을 역사 테마를 품은 쾌적하고 걷고 싶은 도로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시민 편의 증대는 물론 동구릉의 역사성과 디자인을 반영한 공공 시설물을 설치해 구리시뿐 아니라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역사거리로 조성하고자 추진됐다. 이번에 먼저 공사가 진행되는 1차 구간인 동구릉역에서 동창교까지는 양방향 길이 330m 구간으로 8호선 동구릉역 개통으로 동구릉을 찾는 방문객의 증가함에 따라 유동 인구가 많아진 곳이다. 동시에 이곳은 그동안 노후화된 콘크리트를 교체해달라는 민원이 많던 곳이기도 하다. 시는 인근 주민의 요구를 반영함과 동시에 조선시대 대표 문화유산인 동구릉에 걸맞은 역사 테마 거리로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포장 보도를 조선왕릉 참도를 형상화한 화강암 판석으로 교체하고 가로수로는 소나무로 심어 도시 미관을 개선할 계획이다. 한편 사업비 16억 5천만원 중에서 특별교부세 7억원을 확보해 재정적 부담도 많이 해소한 상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동구릉로의 노후화된 보도를 동구릉의 명성에 걸맞게 바꾸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역사거리로 만들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구리시의 대표 문화유산인 동구릉을 알리고 도시 미관 개선과 시민들의 안전사고 예방에도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구리시 음악창작소, 2024 하반기 아카데미 de’구리 참여자 모집 [금요저널] 구리시는 오는 8월부터 구리시 음악창작소에서 구리 시민의 잠재적 예술인 양성을 위한 ‘2024 하반기 아카데미 de’구리’를 시작한다. ‘2024 아카데미 de’구리’는 백경현 시장의 공약 사업인 ‘시민 개인별 문화 프로그램 지원’의 일환으로 주요 예술교육을 통한 지역음악인 역량 강화와 함께 구리 시민 누구에게나 예술인으로서의 재능을 찾을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모집 강좌는 △워너비 유튜버 △골든 보이스 △구리 댄스 파이터 △합창클래스 등 4개 분야 7강좌로 실습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현재 주민등록상 주소지 혹은 학교, 직장이 구리시로 되어있는 구리 시민이며 참여자 모집은 구리시 음악창작소 홈페이지에서 7월 1일부터 충원 시까지 신청받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평소 지역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예술교육을 제공하는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구리 시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고 재능을 실현의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 음악창작소는 문화예술 인재 양성과 시민 문화 향유뿐 아니라 청소년 교육에도 특히 힘쓰고 있다. ‘스튜디오 투어’와 구리남양주교육청과의 협업을 통한 ‘라온제나 프로그램’이 활발히 운영되어 청소년들의 창의 예술을 통한 인성 발달 및 예술과 미디어 관련 진로 개척에 도움을 주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청사전경(사진=구리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7월 1일 오전 11시 구리시여성행복센터 5층 대강당에서 ‘민선8기 백경현 구리시장 취임 2주년 기자회견’을 열고 전반기 주요 성과와 향후 역점사업 추진계획 등을 발표했다. 백경현 시장은 회견문 서두에서 취임 2주년을 맞아 시민들의 뜻을 파악하고 시정 운영 방향을 점검하기 위해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언급했다. 조사 결과 구리시민들이 꼽은 민선8기 전반기 가장 의미 있는 사업은 △갈매멀티스포츠센터 건립 △구리시 투기과열지구 해제 △축제 활성화 △초중고교 입학준비금 지원 △출산 영유아 보육 지원 등으로 나타났다. 후반기에 가장 필요하고 기대되는 사업으로는 △구리시 서울 편입 △대형마트 재유치 △GTX-B 노선 갈매역 정차 △지하철 8호선 연장 △구리사랑카드 지원 확대 △구리토평2 공공주택지구와 연계한 스마트 그린시티 사업 등으로 조사됐다. 백 시장은 “설문조사 결과 시민들은 실생활에 밀접한 시책에는 만족감을, 대형 개발 사업과 광역 교통 대책 등에는 기대감을 표출했다”며 “시민들이 민선8기에 바라는 것과 민선8기가 추진하는 사업의 방향성이 일치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후반기에도 시민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시정을 운영하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분야별 주요 공약사업 추진 사항과 향후 계획을 설명했다. 설문조사 결과 구리시민이 상반기 가장 큰 성과로 꼽은 것이 ‘갈매멀티스포츠센터 개관’으로 나타난 만큼 갈매동 체육센터 조기 완공과 K4리그 축구단 창단, 1인 1종목 운동 코칭 등으로 생활체육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유채꽃 축제와 코스모스 축제 등 다양한 축제를 추진해 누구나 문화생활 참여가 쉬운 도시를 만들기 위해 힘쓸 예정이라고 말했다. 가장 큰 사회 문제 중 하나인 저출생 문제는 민선8기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분야로 난임 시술비 지원, 출산지원금 확대는 물론 영유아 양육을 가이드하는 전문기관인 구리케어센터의 권역별 설치, 공공어린이집 확대, 관내 초등학교의 돌봄센터 기능 지원을 강화하는 등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갈매역세권사업 상가부지는 교육시설로 변경해 경기 동북부 최대 학원가를 조성하고 인창도서관에는 어린이 과학도서관을 신설해 천문 체험 교육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 시민이 건강하게 일상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은 지방정부가 반드시 해야 할 역할이라며 이를 위해 현재 스마트 헬스케어존 5개소를 설치했고 ICT 첨단기술을 활용한 온가족 스마트 헬스케어 시스템을 구축해 개인이 생애 주기별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구리시민의 최대 관심사인 ‘서울 편입’은 ‘현재 진행형’임을 강조하며 지방자치법에 따른 정부 발의 방식을 통한 서울 편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향후 여론조사를 거쳐 구리시민이 가장 원하는 방향으로 서울 편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민선8기 공약 중 하나였던 ‘대형마트 재유치’는 지난 5월 9일 롯데마트가 최종 낙찰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시는 롯데마트 측과 협상을 통해 영업 개시일을 최대한 앞당기는 한편 기존 상권과의 상생 방안도 준비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미래 성장동력을 창출하기 위한 4차 산업기술 연구단지인 구리테크노밸리사업을 재추진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자족기능도시와 수변테마도시를 건설하는 구리토평2 공공주택지구 스마트 그린시티 조성사업은 한강변이라는 입지적 장점을 활용해 고품격 주거와 신성장 혁신산업, 자연과 공존하는 생태환경, 시민들의 힐링 공간이 어우러진 지속 가능한 스마트 그린시티를 조성함으로써, 자족 기능을 갖춘 명품 도시 건설을 구상하고 있다. 교통 개선 대책으로는 오는 8월 지하철 8호선이 연장 개통될 예정이며 GTX-B 노선 갈매역 정차, 지하철 6호선의 구리시 연장, 왕숙천변 지하관통도로 건설, 첨단 순환 트램 설치, 서울 진입 대중교통 노선 증설 등이 꾸준히 추진되고 있다고 전했다. 지역경제의 뿌리인 소상공인을 위해서는 소상공인 특례보증제도를 확대하고 청년지원형 대출금 이자 지원 제도를 추가하는 등 대상을 세분화해 지원하며 지역경제의 기초체력을 튼튼히 만들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역사랑상품권인 구리사랑카드의 인센티브율은 5월 가정의 달과 명절에 10% 특별 지원해 소비를 촉진시키고 상권별 경기 회복 프로젝트도 추진하고 있다.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주차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관내 공동주택 단지에 주차장을 증설할 경우 보조금을 지원하고 주택가 전 지역과 공공주택지구, 공원과 역사 인근 등에는 새로운 주차 공간을 확보해 주차 문제를 점차 해결해 나갈 계획이다. 내일의 도약을 준비하는 청년들을 위한 시책도 적극 추진 중이다. 청년 지원 조례 제정, 청년팀 신설, 1인 가구와 신혼부부를 위한 공동주택과 행복 원가주택 건립 추진 등으로 안정적인 사회 진출을 돕고 있다. 5060 신중년 퇴직 전문인력을 위한 사회서비스 일자리 지원사업도 진행 중이며 중장년 구직자를 위한 취업 및 기술 취득지원으로 각계각층의 시민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복지 향상을 위해서는 교통 약자 특별교통수단을 확대하고 저소득층을 위한 청소와 방역, 응급 지원 등 각종 돌봄 서비스를 지원함은 물론 저소득층 장례지원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 다문화가족을 위해서는 전담팀을 신설하고 다문화가족 종합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이외에도 치매 사전 의무 검진 체계 확립, 65세 이상 취약계층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노안 시력보정용 안경비와 목욕비 지원, 1인 가구 병원 안심 동행 서비스 등 노인 맞춤형 돌봄 서비스도 세밀하게 지원하고 있다. 호국보훈의 도시로서 국가유공자의 처우를 개선해 최고의 수당을 지급하고 보훈 단체장의 활동비를 지원해,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희생하신 분들도 예우하고 있다. 구리시는 청정 환경도시로서 선도적인 노력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구리시자원회수시설에 ‘자원순환 교육센터’를 설치해 전 세대를 대상으로 생태·환경·재활용 분리수거 교육을 진행하는 한편 전기차 구매 보조금과 충전소를 확대하고 버스정류장에는 친환경 스마트 쉘터를 설치하고 있다. 인창천은 생태하천 개발사업으로 복개 구간을 열린 물길로 복원해, 사람과 생태계가 조화를 이루는 환경을 조성하는 등 도시 재생 사업을 활발히 추진할 방침이다. 각종 사고와 재난 등에 선제적이고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안전 대응 역량도 강화해 나간다. CCTV 통합관제센터 운영을 강화하고 디지털 기반 노후 위험물 안전관리시스템을 구축하는 한편 시민안전보험 보장 확대, 재난안전보안관 신설 운영, 초등학교 주변 어린이들의 안전한 승하차 공간인 버스베이 구축, 감염 취약시설에 실내 바이러스 저감 장치 설치 지원 등 안전한 도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끝으로 백경현 시장은 “현재 구리시는 구리시의 미래를 바꿀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이 진행되는 중요한 시기”고 강조하며 “변화를 통해 그 기회를 잡아 구리시를 반드시 성장시키겠다. 이를 위해 후반기에도 더욱 단단한 각오로 시정에 집중해 시민과의 약속을 반드시 실천하겠다”고 다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제9대 구리시의회 후반기 의장단 구성 완료 [금요저널] 구리시의회는 6월 28일 제337회 임시회를 열고 제9대 구리시의회 후반기 의장단인 의장, 부의장, 운영위원장을 선출했다. 의장으로 선출된 가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소속 신동화 의원, 부의장으로 선출된 나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성태 의원, 운영위원장으로 선출된 가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소속 정은철 의원은 권봉수 의원, 양경애 의원, 김용현 의원, 김한슬 의원, 이경희 의원 등 5명 의원들과 함께 2024년 7월 1일부터 2026년 6월 30일까지 구리시민을 위해 활동한다. 의장으로 선출된 신동화 의원은 “엄중한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다”며 “소통하는 의회, 더욱 강한 의회, 시민이 주인이 되는 구리시의회를 만들기 위해 든든한 버팀목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부의장으로 선출된 김성태 의원은 “막중한 임무를 맡겨 주셔서 감사하다”며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임하겠다. 시민들께 진정 도움이 되고 힘이 되는 의회가 되도록 여러 선배·동료 의원들과 힘을 모아 진심을 담아 일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운영위원장으로 선출된 정은철 의원은 “구리시 발전을 위해 전 의원과 소통해 구리시의회가 잘 운영되도록 최선을 다해 열심히 일하겠다”며 “부족한 점은 언제든지 지적해 주시고 많은 도움 부탁드린다”고 당선 인사를 했다. 권봉수 전반기 의장은 후반기 의장단으로 선출된 의원들에게 축하 인사를 하며“5명 의원들만 참여해 안타깝다. 그러나 8명의 의원 모두 소통과 협력으로 오직 19만 구리시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뛸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청년동아리’ 참여 청년 모집…7월 시작 [금요저널] 구리시는 7월 1일부터 생활밀착형 청년공간 ‘청년동아리 운영’ 사업에 참여할 청년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공모를 통해 △다양한 재료를 활용한 미술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쑤록 아트와 △풋살 교실을 운영하는 사인풋볼클럽 등 두 곳을 선정하고 청년들이 서로 소통하며 네트워킹을 구축해 나갈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구리시에 거주하거나 활동하고 있는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 가능하며 다양한 재료를 활용한 미술 활동과 풋볼 교실 중에서 선택해 신청하면 한다. 모집인원은 매회 최대 12명이며 최대 12회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운영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청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운영되는 청년 공간 ‘청년동아리’를 통해 청년들이 다양한 체험을 하며 더 나은 미래를 설계를 나아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갈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 가구에 수제 양파 고추장 전달 [금요저널] 구리시 갈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갈매동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6월 27일 취약계층을 위한 수제 양파 고추장을 만들었다. 회원들은 아침부터 모여 재료 손질부터 장 담그기까지 정성을 다해 고추장을 만들었으며 갈매동 관내 1인 청장년 69가구에 전달했다. 이날 만든 수제 양파 고추장은 국내산 고춧가루, 재래된장, 국산 양파, 소금 등 주재료 외에 보존제나 방부제는 첨가되지 않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박정렬 민간위원장은 “양파의 단맛으로 감칠맛이 어우러져 시중에서 파는 고추장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맛있고 건강에 좋은 고추장이다”며 “모두가 열심히 준비한 만큼, 고추장을 받으신 분들이 기쁜 마음으로 드시고 여름철을 건강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진숙 갈매동장은 “손수 만든 건강한 고추장에 사랑과 정성까지 더해져 받는 이들에게 소중한 선물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애정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갈매동, 시 경계 LED 입체글자 설치 [금요저널] 구리시 갈매동 행정복지센터는 6월 26일 갈매동 506번지 협동마을 버스 정류장 옆 구리시 경계 지역에 LED 입체글자를 설치했다. 이번에 설치한 입체글자는 갈매동 주민자치회에서 주민참여예산으로 직접 제안해 설치된 것으로 ‘갈수록 매력 있는 갈매동’이라는 문구를 활용해 제작했다. 이에 따라 밤에도 LED를 통해 환하게 거리를 밝혀 도시 민관을 개선하는 한편 갈매동을 알릴 수 있게 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시 경계에 갈매동을 나타내는 입체글자를 설치함으로써, 서울과 남양주에서 구리시로 진입하는 사람들에게 훌륭한 홍보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인창동, 인창 새마을공원 내 ‘어르신 야외 쉼터’ 조성 [금요저널] 구리시 인창동 행정복지센터는 6월 26일 2024년 도시정비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일환으로 인창 새마을공원 내 ‘어르신 야외 쉼터’를 설치해 공원을 이용하는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사업은 경로당이 따로 없던 마을에 어르신들의 만남 및 휴식 공간과 들꽃마을 산책로를 이용하는 지역주민들의 편안한 쉼터를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시민들이 원하는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을 반영한 사업을 지속·발굴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4년 소방 합동훈련’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6월 27일 여성행복센터에서 ‘2024년 상반기 소방 합동훈련’을 진행했다. 구리시 여성행복센터와 구리소방서 합동으로 진행한 이번 훈련은 화재가 발생 시 대처 방법 등을 숙지해 본인과 시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에는 구리시 가족복지과 등 여성행복센터에 상주하고 있는 직원 66명이 참여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소방 안전 시청각 자료를 통해 화재 시 대처 요령과 대피법을 훈련받았으며 이를 토대로 1층 광장으로 대피 후 소화전 호스 물 분사를 시연했다. 소방 대원의 지도하에 2인 1조로 진행된 소방호스 물 분사 시연에서는 소방호스의 분사구 설정에 따라 분사 각을 바꾸는 등 다양한 화재 진압 방법에 대해 교육이 진행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화재 상황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고 올바른 소화전 사용법을 익힐 수 있었을 것”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실제 화재가 발생할 경우, 본인은 물론 구리시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소방 전문가에 한 발짝 더 가까워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제50회 마지막 의정 브리핑 실시 제9대 구리시의회 2년간 성과 및 소회 밝혀 [금요저널] 구리시의회는 6월 27일에 멀티룸에서 제50회 마지막 의정브리핑을 실시하고 제9대 구리시의회 개원 이후 2년간의 성과와 소회를 발표했다. 권봉수 의장은 지난 2년간 열정과 도전의 시간이었다고 포문을 열며 제9대 구리시의회 2년간의 의정성과를 긍정적으로 평가해 주고 소중한 조언 부탁한다며 성과를 발표했다. 의회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제도를 개선한 사례로 기자들을 대상으로 한 의정 브리핑 실시,‘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을 맞아‘2023년 지방자치의 날 기념행사’개최, 의원발의 조례안에 대한 공청회, 토론회, 자문간담회 등 의견수렴 절차 강화, 의원이 집행부를 상대로 질문하는 긴급현안질문 제도 시행, 청년들의 지방의회 관심도를 높이고 취업역량을 강화하는 청년인턴 운영 등을 꼽았다또한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경기도와 경기도의회, 구리시의 주요 기관들과 소통하며 한강횡단 교량 명칭이‘구리대교’라고 명명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GTX-B 노선 갈매역 정차 촉구를 위해 2023년 11월 9일 시의원 전원 만장일치로 결의문을 채택함으로써 국토교통부, 국회 국토교통위원장과 면담하며 다양한 기관들과 소통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의회 본연의 기능인 입법활동과 집행부 감시·견제 활동으로 구리시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고 말했다. 권봉수 의장은“지난 2년간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의정 브리핑 운영이다”고 감사 인사를 전하며 “계속해서 밝은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구리시의회에 시민 여러분의 애정어린 관심 부탁한다”고 소회를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수택보건지소, 민들레 재활봉사단 역량 강화 교육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보건지소는 6월 26일 보건소 대강당에서 재활 전문 자원봉사단인 민들레 재활봉사단의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민들레 재활봉사단’은 현재 수택보건지소에서 운영하는 재활 운동 교실의 참여자들을 위해 활동 보조 등 자원봉사를 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수택보건지소에서 매년 실시하는 독감 예방접종 봉사활동에도 참여하고 있다. 또한 재활 운동 자조 모임을 조직해 꾸준히 운동하며 건강생활을 실천하고 있다. 민들레 재활봉사단 전정희 회장은 “지역사회 내 재활사업 활성화에 더욱 기여하고 장애인 등 신체기능이 저하된 지역 주민의 기능 회복 및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역사회 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봉사하고 모범이 되는 민들레 재활봉사단의 지속적인 활동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구리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