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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리시_롯데마트와_손잡고_지역_상생의_길_연다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1월 3일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4층 대회의실에서 재단법인 구리시 상권 활성화재단과 롯데쇼핑㈜ 롯데마트사업본부가 참여한 가운데, ‘구리시·구리시 상권 활성화재단·롯데마트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대규모 유통업체와 지역 상권이 경쟁이 아닌 공존을 통해 함께 성장하는 상생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관내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소상공인 역량 강화 △상권 활성화를 위한 공동사업 추진 △지역사회 공헌 확대 등 지속 가능한 지역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이를 통해 지역 상권이 단순한 소비공간을 넘어 도심 활력과 공동체 중심 공간으로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이날 협약식에는 구리시장 겸 구리시 상권 활성화재단 이사장 백경현 시장, 롯데마트 김창용 생산 공급망관리 본부장을 비롯해 구리 전통시장 상인회 수석부회장, 구리시소상공인연합회장, 구리시 골목 상인연합회장, 신토평먹자거리상인회장, 구리역 골목상인회장 등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협약서 교환 및 기념 촬영을 통해 ‘지역 상권과 대형 유통업체의 상생’을 실현하고 함께 성장하는 지역경제 조성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 상권과 대형 유통업체가 경쟁이 아닌 상생의 관계로 나아가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구리시는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상생협력 모델을 적극 발굴해 소상공인이 활력 있는 지역경제의 주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생명을_지키는_마음_공직자가_먼저_실천합니다_구리시_자살예방_생명지킴이_교육으로_생명존중_문화_확산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1월 3일 구리시청 대강당에서 시장과 5급 이상 간부 공무원을 비롯한 전 직원을 대상으로‘2025년 자살 예방 ‘생명지킴이’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자살 예방 및 생명 존중 문화 조성을 위한 법률’제17조에 따른 법정의무교육으로 구리시청과 산하 사업소 공무원 및 공무직 등 약 300명이 참석했다.교육은 한국자살예방협회에서 개발한 한국형 자살 예방 프로그램 ‘보고·듣고·말하기’를 중심으로 진행됐다.자살 예방 전문 강사인 권순정 마음 더하기 마음 교육 센터장은‘보기’를 통해 자살 위험신호를 알아차리고 ‘듣기’를 통해 진심으로 들어주며 공감하고 ‘말하기’를 통해 전문 기관이나 전문가에게 연결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등 자살 예방의 전 과정을 이해하고 실천하는 방법을 교육했다.교육을 이수하면 ‘생명지킴이’로 활동할 수 있다.생명지킴이는 자살 위험신호를 보고 그 사람의 말을 듣고 전문가에게 연결해 생명을 지키는 역할을 하는 사람을 뜻한다.권순정 센터장은 "생명을 지키는 일은 이제 공공기관이 앞장서야 할 과제”며 "심리적 위기 상황에 놓인 동료를 조기에 알아채고 이해하는 것은 자살 예방의 시작”이라고 강조했다.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교육은 공직자로서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책임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자살 예방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체계 마련과 생명 존중 문화 확산에 계속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 지역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사랑 나눔 바자회’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성일)은 지난 10월 30일(목)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 확산과 사회복지서비스 기금 마련을 위한 ‘사랑 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바자회에서는 의류, 잡화, 생활용품, 아동용 장난감 등 다양한 물품이 판매되어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세대가 함께 어울리는 따뜻한 나눔의 장이 마련됐다.또한 구리 사랑여성회(회장 김명화), 구리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회장 이정순), 구리시 생활개선회(회장 허현자), 구리신협 봉사회(상임 이사장 지유봉), 바르게살기 수택3동 위원회(회장 유인옥), 열린 봉사회(회장 김양임) 등 지역 단체들이 함께 참여해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뜻깊은 행사로 진행됐다.이와 함께 구리농수산물공사(사장 김진수)와 구리시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김우석) 에서도 부스를 운영하며 지역복지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상호 협력의 가치를 공유했다.김성일 관장은“이번 바자회에서 마련된 수익금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실질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지속적으로 활용될 계획이다”라며“행사 준비와 진행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후원자와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세외수입 더 투명하고 체계적으로!구리시, 담당자 실무역량 강화 교육 진행1 [금요저널]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지난 10월 30일 구리시청 전산 교육장에서 세외수입 시스템 사용자를 대상으로 세외수입 업무 실무교육을 했다.세외수입은 지방세와 함께 지방재정을 책임지는 중요한 자주재원으로 시는 세외수입의 체계적 관리를 위해 매년 2회 담당자 직무교육을 하고 있다.이번 교육은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지방 세외수입 운영지원단 전문 강사를 초빙해 진행됐으며 세외수입 부과·징수 담당자 22명이 참여했다.교육은 ▲세외수입 업무 전반의 흐름 ▲차세대 세외수입 시스템 사용법 ▲개별법에 따른 세외수입 부과 처리 및 체납 관리 등 실무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담당 공무원들의 실질적인 업무 이해와 처리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었다.시 관계자는 “이번 실무교육을 통해 담당자들의 업무 전문성을 강화하고 세외수입의 체계적 관리를 통해 지방재정 확충과 행정 신뢰도 제고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구리시는 앞으로도 세외수입의 부과 및 징수가 적법하고 투명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정기적인 담당자 교육과 적극적인 징수 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공익의 가치를 배우다! 『2025년 공익활동가 양성 교육』 마무리1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10월 21일부터 29일까지 총 4회에 걸쳐 구리시 공익 활동 지원센터에서 ‘2025년 공익활동가 양성 교육’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공익활동가의 역량 강화를 위해 기획된 과정으로 공통과목으로 ▲소통 감각의 기반 다지기 ▲메시지 만들기와 전달 전략을 운영했으며 선택과목으로 ▲스트레스 힐링 프로그램(스트레스 해법) ▲의사소통 프로그램(조직 갈등관리)을 개설해 참여자들의 실질적 역량 강화를 도모했다.교육에는 시민 22명이 참여해 수료했으며 참가자들은 “소통과 갈등관리 등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이 많아 실제 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지역의 문제를 스스로 찾아 해결하며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공익활동가로 나아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쌓은 역량을 지역 곳곳에서 발휘해 공동체 활성화에 앞장서는 공익활동가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구리시도 시민사회의 주도성과 협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이번 공익활동가 양성 교육 수료자는 2026년도 공익 활동 지원사업에 공모할 시 가점(10점)이 부여될 예정이다.
구리시 ‘우리 동네 착한가격업소 추천해 주세요’ 시민참여 캠페인 추진1 [금요저널]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물가 상승 등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저렴한 가격과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 소상공인을 발굴하기 위해 11월 3일부터 ‘우리 동네 착한가격업소를 추천해 주세요’시민참여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착한가격업소는 행정안전부와 지자체가 지정하는 제도로 서민 생활과 밀접한 개인서비스업종(외식업, 이미용업, 세탁업 등) 가운데 주요 메뉴의 가격이 주변 상권 평균가보다 저렴하고 매장이 청결해 만족도가 높은 업소가 대상이다.단, 프랜차이즈 업소는 제외된다.‘착한가격업소’는 행정안전부와 지방자치단체가 공동으로 지정하는 제도로 외식업·이미용업·세탁업 등 서민 생활과 밀접한 개인서비스업종 가운데 주요 메뉴의 가격이 주변 상권 평균보다 저렴하고 매장 청결도와 서비스 품질이 우수한 업소를 대상으로 한다.단, 본사와 계약을 맺고 운영하는 가맹점은 제외된다.구리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이 직접 추천한 업소를 현장 실사와 심사를 거쳐 최종 지정할 예정이며 선정된 업소에는 지정 이름표, 메뉴판, 업소별 맞춤형 물품 등 다양한 유인책이 지원된다.시민 추천은 예산 소진 시까지 가능하며 구리시청 일자리경제과 방문 접수 또는 온라인 신청(https:naver.me/xOdkdU94)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백경현 구리시장은 “물가안정과 서민경제를 위한 착한가격업소 확산은 지역 상권 회복으로 이어진다”며 “시민 여러분께서 생활 속에서 경험한 착하고 믿을 수 있는 우리 동네 가게를 적극 추천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 정신건강 인식 개선 캠페인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해 지난 10월 31일 구리광장에서 정신질환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해소하고 시민의 정신건강 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개최했다.이번 캠페인은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시민들에게 정신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정신건강 지식 및 태도 조사 △O·X 퀴즈 △나만의 마음 돌봄 기술 공유 △찾아가는 마음 안심 버스 정신건강 자가검진 등 다양한 참여형 부스를 운영하고 거리 행진도 함께 펼쳤다.윤진웅 센터장은“정신건강에 대한 오해와 편견으로 인해 적절한 도움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백경현 구리시장은 “앞으로 시민들이 정신건강을 자연스럽게 이야기하고 돌볼 수 있는 문화가 확산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역 주민 대상으로 우울, 불안, 스트레스 등 정신건강 관련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구리시노인상담센터 ‘아름다운 동행’ 남이섬 문화 체험 성황리 마무리1 [금요저널]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구리시노인상담센터(센터장 남경미)가 지난 10월 31일 남이섬에서 ‘아름다운 동행’사업을 진행해, 관내 어르신 1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뜻깊은 문화 체험활동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아름다운 동행’은 구리시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교류 확대를 위해 마련된 문화 체험 행사로 지난 6월 진행된 경인 아라뱃길 탐방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 일정이다.이번 남이섬 나들이는 어르신들이 계절의 변화를 느끼며 자연 속에서 여유와 웃음을 나눌 수 있도록 기획된 자리로 큰 호응을 얻었다.이날 행사에서는 다양한 체험 행사와 산책 활동이 진행됐으며 참여 어르신들은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 “자연을 보며 마음이 편안해졌다”등 즐거운 소감을 전했다.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 어르신들께서 오늘처럼 행복하게 웃는 날이 많아지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 복지와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남경미 구리시노인상담센터장은 “아름다운 동행을 통해 어르신들이 외부 활동의 즐거움을 느끼고 정서적 활력을 되찾을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함께 어울리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구리시청사전경(사진=구리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역을 대표하는 메뉴와 맛집 발굴·육성을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 ‘와구리맛집’ 18개소를 선정했다. ‘와구리맛집’은 지역경제 활성화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사업이다. 맛집 선정을 위해 지난 2월 우수음식점 심사위원회에서 선정 기준 등을 확정해 3차에 걸친 심사를 통해 최종 18개소가 신규 지정됐다. 구리시 와구리맛집은 지난해 선정된 10개소를 포함해 총 28개소이다. 구리시는 2년마다 재심사를 진행해 음식점의 맛과 질적 수준을 유지토록 할 계획이다. 지정된 와구리맛집은 구리시 홈페이지와 구리시 블로그, SNS, 관광책자, 관광전자지도에 반영해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구리시 시정소식지인 ‘구리소식’에 월 1회 맛집 소개 기사를 연재해 시민들의 이용을 유도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공정하고 투명하게 선정한 와구리맛집이 구리시를 대표할 수 있는 음식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많은 이용을 부탁드린다”며 “시에서도 구리시의 먹거리 관광 콘텐츠로 적극 발전시켜, 구리시를 대표할 수 있는 명품 시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청사전경(사진=구리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9일부터 ‘취약 근로자 법률구조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취약 근로자 법률구조 지원사업’은 최근 경기 악화로 인해 기업 상황이 어려워짐에 따라, 임금체불로 고통받는 취약 근로자가 노동 분쟁을 조속히 해결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 사업은 구리시 노동자종합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근로자 노동법률상담을 확장한 사업이다. 근로자들이 임금·퇴직금 등 각종 제수당을 받지 못했을 경우 고용노동부 진정 사건 접수, 대지급금 신청서 작성 등을 지원한다. 신청 자격은 구리시에 거주하고 있거나 구리시 소재 기업에 근로하는 근로자이며 구리시 노동자종합지원센터로 전화 또는 방문해 상담하고 신청할 수 있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상담부터 노동부 법률구조까지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임금은 근로자와 근로자 가족의 생계와 직결되는 중요한 사안”이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임금 체불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보호해 더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청사전경(사진=구리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10월 11일과 12일 2일 동안 장자호수공원 광장에서 ‘2024년 사회적경제와 함께, 드림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사회적경제 조직과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다. 이에 따라 구리시는 축제 기간 중에 관내 중소기업 제품과 관내 농업인의 로컬푸드 직거래 장터를 운영해 사회적경제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 확산을 유도하고 가치 있는 소비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이 밖에도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한 시간’을 주제로 △사회적경제 제품 판매 및 체험 행사 △마을공동체 성과공유 △공정무역 홍보 및 제품 시식 △달고나 만들기 △퍼스널컬러 진단 △영수증 이벤트 △뽀구리 포토존 등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진행되어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한편 반려동물 양육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이번 축제에서는 다양한 반려동물 행사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축제장에 반려동물 존을 설치해 △문제 행동 교정과 기질 테스트 △수의사 무료 진료 △반려견 무료 미용 △김하연 작가 토크쇼와 사진전 등 다양한 반려동물 관련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한다. 이와 더불어 축제 기간 중에 장자호수공원 내에 있는 반려동물 놀이터에서는 반려견 운동회와 반려견 어질리티 교육도 진행해,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개선과 책임감 있는 반려동물 양육 문화를 조성할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페스티벌은 사회적경제 기업과 반려동물이 조화를 이루는 특색 있는 행사가 될 것”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사회적 가치에 대해 공감하고 기업 간 연대와 협력을 강화하고 반려동물 양육 문화도 향상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백경현 구리시장, 8호선 연장 구리역 현장 안전 점검 [금요저널] 백경현 구리시장은 8월 21일 오전 출근길에 8호선 구리역사 현장을 방문해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서 백 시장은 8호선 구리역 환승 통로에 설치된 국내 최장 길이 에스컬레이터의 안전성 여부를 확인하고 출퇴근길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불편한 점을 직접 듣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출퇴근 시간대에 에스컬레이터 이용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자원봉사 중인 구리시 안전보안관협의회 회원들을 격려하고 지하철 안전하게 타기 캠페인에도 동참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안전사고 방지와 원활한 동선 확보를 위해 안전관리 인력을 최대한 배치하고 대대적인 안전 수칙 홍보를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수시로 시민들의 불편 사항을 점검해 시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는 구리역 환승 통로 외에도 역사 내 환경정비 및 승강 설비 등 시설물 전반에 대해 점검했으며 주기적인 현장 점검을 꾸준히 시행할 계획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 2024년 경기도 발달장애인 노년기전환지원 시범사업 수행기관 선정 [금요저널] 구리시에서는 최근 구리시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가 경기도발달장애인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2024년 발달장애인 노년기전환지원 시범사업’의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이 사업은 35세 이상 65세 미만의 발달장애인들을 대상으로 개인별 지원계획 수립과 자립 지원체계 구축을 통해 안정적인 노년기 전환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가정방문 조사를 통한 대상자 발굴 및 선정, 행정복지센터와의 연계를 통한 발달장애인 정보 수집 및 홍보 활동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본 사업에는 경기도 내 총 4개 기관이 선정됐다. 정은중 센터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발달장애인들이 더욱 안정적인 노년기를 준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범사업이 발달장애인들의 자립과 안정된 노년기 전환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구리시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는 다년간 발달장애인을 위한 평생교육과 자립 지원을 제공해 왔으며 지역 사회에 중요한 평생교육시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상담 서비스 등을 통해 발달장애인들의 전인적 성장을 도모하고 있으며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교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나눔 과일바구니 행사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2동 행정복지센터는 8월 20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관내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나눔 과일바구니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들은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제철 과일을 구매하고 포장한 후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 가정에 방문해 직접 전달해 드렸다. 교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한태숙 위원장은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어르신들에게 제철의 과일을 드리며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올해도 어김없이 어르신들이 무더위에 지치지 않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애써주신 교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교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행복 더하기 계절김치 나눔사업, 독거노인 건강음료 지원 등 지역 사회 돌봄 체계를 더욱 강화하기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하며 마을복지 공동체 만들기에 앞장설 계획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한국노총 경기동북부지역지부와 간담회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8월 20일 구리시청 4층 회의실에서 한국노총 경기동북부지역지부와 함께 주요 노동 현안에 대한 소통과 협력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백경현 시장과 한국노총 경기동북부지역지부 함흥영 의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법인택시차량 운행 연한 축소 △법인택시 차고지 이전 및 별내선 신규 개통에 따른 역사 인근 택시 정류장 확대 등 운수업체 현안과 △공공기관 종사자 공영주차장 요금 감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관내 업체 우선 계약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논의했다. 한국노총 경기동북부지역지부 관계자는 “구리시와의 대화로 지역 노동자들의 권익 보호와 발전 방향에 대해 중요한 논의를 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가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백경현 시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지역 내 노동 문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함께 해결책을 논의해 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협력이 필요한 문제의 해결과 지역 사회의 발전을 논의할 수 있는 기회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치매 가족을 위한 ‘가치가자’ 맨발 걷기 힐링 프로그램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는 8월 20일 구리시 치매안심센터 치매 가족을 위한 정서 지원 프로그램의 하나로 ‘가치가자’ 맨발 걷기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장마와 무더위로 외부 활동이 줄어든 치매 환자와 돌봄 가족이 바깥 활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줄이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환자와 가족 등 20명은 갈매협동공원에 있는 맨발 걷기 산책로를 함께 걸으며 자기돌봄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차담회를 통해 치매 환자의 가족이 느끼는 부담감을 이야기하고 적절하게 대응하는 방법들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치매 환자를 돌보는 일은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매운 힘든 일이다”며 “치매 가족의 돌봄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조호물품 지원 등 경제적 지원과 함께 정서적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지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의회, 2024년 을지연습장 방문 격려 [금요저널] 구리시의회는 8월 20일 구리시청 1층 상황실에 마련된 을지연습장을 방문해 훈련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을지연습장을 방문한 신동화 의장을 비롯한 김성태 부의장, 정은철 운영위원장, 권봉수 의원, 양경애 의원, 김한슬 의원, 이경희 의원은 훈련 진행상황을 보고 받은 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훈련에 노고가 많은 직원들과 유관기관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동화 의장은 “을지연습은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통해 우리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국가방위의 핵심”이라고 강조하며 “을지연습을 통해 지역안보 역량을 더욱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년 을지연습은 국지 도발을 비롯한 다양한 위기 상황에 대비해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민·관·군·경 통합방위 태세를 확립하고 국가 안보 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간 진행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갈매천가꾸기시민모임, 주민참여 환경교육 실시 [금요저널] 사단법인 갈매천가꾸기시민모임은 8월 19일 갈매동 복합청사에서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주민 참여 환경캠페인’을 위한 환경교육을 진행했다.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주민 참여 환경캠페인’은 2024년 구리시 시민참여형 공익활동 지원사업에 선정된 사업으로 기후변화 문제를 함께 해결하기 위해 시민 참여를 유도하고 지속 가능한 친환경 사회를 만들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이번 활동으로는 구리시 환경교육사 백장흠 강사의 온실가스 감축 방안에 대한 교육과 천연 밀랍초 만들기 체험이 진행됐다. 아울러 오는 8월 22일 저녁 8시 에너지의 날을 맞이해 각 가정에 1시간 전등을 소등하고 갈매천을 함께 걷는 ‘어스아워 걷기’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사단법인 갈매천가꾸기시민모임 김상철 대표는 “기후 위기와 자연 파괴 등 위기에 처한 지구를 위해 행동하는 자연보전 캠페인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