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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리시_롯데마트와_손잡고_지역_상생의_길_연다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1월 3일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4층 대회의실에서 재단법인 구리시 상권 활성화재단과 롯데쇼핑㈜ 롯데마트사업본부가 참여한 가운데, ‘구리시·구리시 상권 활성화재단·롯데마트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대규모 유통업체와 지역 상권이 경쟁이 아닌 공존을 통해 함께 성장하는 상생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관내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소상공인 역량 강화 △상권 활성화를 위한 공동사업 추진 △지역사회 공헌 확대 등 지속 가능한 지역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이를 통해 지역 상권이 단순한 소비공간을 넘어 도심 활력과 공동체 중심 공간으로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이날 협약식에는 구리시장 겸 구리시 상권 활성화재단 이사장 백경현 시장, 롯데마트 김창용 생산 공급망관리 본부장을 비롯해 구리 전통시장 상인회 수석부회장, 구리시소상공인연합회장, 구리시 골목 상인연합회장, 신토평먹자거리상인회장, 구리역 골목상인회장 등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협약서 교환 및 기념 촬영을 통해 ‘지역 상권과 대형 유통업체의 상생’을 실현하고 함께 성장하는 지역경제 조성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 상권과 대형 유통업체가 경쟁이 아닌 상생의 관계로 나아가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구리시는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상생협력 모델을 적극 발굴해 소상공인이 활력 있는 지역경제의 주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생명을_지키는_마음_공직자가_먼저_실천합니다_구리시_자살예방_생명지킴이_교육으로_생명존중_문화_확산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1월 3일 구리시청 대강당에서 시장과 5급 이상 간부 공무원을 비롯한 전 직원을 대상으로‘2025년 자살 예방 ‘생명지킴이’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자살 예방 및 생명 존중 문화 조성을 위한 법률’제17조에 따른 법정의무교육으로 구리시청과 산하 사업소 공무원 및 공무직 등 약 300명이 참석했다.교육은 한국자살예방협회에서 개발한 한국형 자살 예방 프로그램 ‘보고·듣고·말하기’를 중심으로 진행됐다.자살 예방 전문 강사인 권순정 마음 더하기 마음 교육 센터장은‘보기’를 통해 자살 위험신호를 알아차리고 ‘듣기’를 통해 진심으로 들어주며 공감하고 ‘말하기’를 통해 전문 기관이나 전문가에게 연결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등 자살 예방의 전 과정을 이해하고 실천하는 방법을 교육했다.교육을 이수하면 ‘생명지킴이’로 활동할 수 있다.생명지킴이는 자살 위험신호를 보고 그 사람의 말을 듣고 전문가에게 연결해 생명을 지키는 역할을 하는 사람을 뜻한다.권순정 센터장은 "생명을 지키는 일은 이제 공공기관이 앞장서야 할 과제”며 "심리적 위기 상황에 놓인 동료를 조기에 알아채고 이해하는 것은 자살 예방의 시작”이라고 강조했다.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교육은 공직자로서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책임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자살 예방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체계 마련과 생명 존중 문화 확산에 계속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 지역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사랑 나눔 바자회’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성일)은 지난 10월 30일(목)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 확산과 사회복지서비스 기금 마련을 위한 ‘사랑 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바자회에서는 의류, 잡화, 생활용품, 아동용 장난감 등 다양한 물품이 판매되어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세대가 함께 어울리는 따뜻한 나눔의 장이 마련됐다.또한 구리 사랑여성회(회장 김명화), 구리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회장 이정순), 구리시 생활개선회(회장 허현자), 구리신협 봉사회(상임 이사장 지유봉), 바르게살기 수택3동 위원회(회장 유인옥), 열린 봉사회(회장 김양임) 등 지역 단체들이 함께 참여해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뜻깊은 행사로 진행됐다.이와 함께 구리농수산물공사(사장 김진수)와 구리시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김우석) 에서도 부스를 운영하며 지역복지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상호 협력의 가치를 공유했다.김성일 관장은“이번 바자회에서 마련된 수익금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실질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지속적으로 활용될 계획이다”라며“행사 준비와 진행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후원자와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세외수입 더 투명하고 체계적으로!구리시, 담당자 실무역량 강화 교육 진행1 [금요저널]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지난 10월 30일 구리시청 전산 교육장에서 세외수입 시스템 사용자를 대상으로 세외수입 업무 실무교육을 했다.세외수입은 지방세와 함께 지방재정을 책임지는 중요한 자주재원으로 시는 세외수입의 체계적 관리를 위해 매년 2회 담당자 직무교육을 하고 있다.이번 교육은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지방 세외수입 운영지원단 전문 강사를 초빙해 진행됐으며 세외수입 부과·징수 담당자 22명이 참여했다.교육은 ▲세외수입 업무 전반의 흐름 ▲차세대 세외수입 시스템 사용법 ▲개별법에 따른 세외수입 부과 처리 및 체납 관리 등 실무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담당 공무원들의 실질적인 업무 이해와 처리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었다.시 관계자는 “이번 실무교육을 통해 담당자들의 업무 전문성을 강화하고 세외수입의 체계적 관리를 통해 지방재정 확충과 행정 신뢰도 제고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구리시는 앞으로도 세외수입의 부과 및 징수가 적법하고 투명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정기적인 담당자 교육과 적극적인 징수 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공익의 가치를 배우다! 『2025년 공익활동가 양성 교육』 마무리1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10월 21일부터 29일까지 총 4회에 걸쳐 구리시 공익 활동 지원센터에서 ‘2025년 공익활동가 양성 교육’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공익활동가의 역량 강화를 위해 기획된 과정으로 공통과목으로 ▲소통 감각의 기반 다지기 ▲메시지 만들기와 전달 전략을 운영했으며 선택과목으로 ▲스트레스 힐링 프로그램(스트레스 해법) ▲의사소통 프로그램(조직 갈등관리)을 개설해 참여자들의 실질적 역량 강화를 도모했다.교육에는 시민 22명이 참여해 수료했으며 참가자들은 “소통과 갈등관리 등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이 많아 실제 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지역의 문제를 스스로 찾아 해결하며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공익활동가로 나아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쌓은 역량을 지역 곳곳에서 발휘해 공동체 활성화에 앞장서는 공익활동가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구리시도 시민사회의 주도성과 협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이번 공익활동가 양성 교육 수료자는 2026년도 공익 활동 지원사업에 공모할 시 가점(10점)이 부여될 예정이다.
구리시 ‘우리 동네 착한가격업소 추천해 주세요’ 시민참여 캠페인 추진1 [금요저널]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물가 상승 등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저렴한 가격과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 소상공인을 발굴하기 위해 11월 3일부터 ‘우리 동네 착한가격업소를 추천해 주세요’시민참여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착한가격업소는 행정안전부와 지자체가 지정하는 제도로 서민 생활과 밀접한 개인서비스업종(외식업, 이미용업, 세탁업 등) 가운데 주요 메뉴의 가격이 주변 상권 평균가보다 저렴하고 매장이 청결해 만족도가 높은 업소가 대상이다.단, 프랜차이즈 업소는 제외된다.‘착한가격업소’는 행정안전부와 지방자치단체가 공동으로 지정하는 제도로 외식업·이미용업·세탁업 등 서민 생활과 밀접한 개인서비스업종 가운데 주요 메뉴의 가격이 주변 상권 평균보다 저렴하고 매장 청결도와 서비스 품질이 우수한 업소를 대상으로 한다.단, 본사와 계약을 맺고 운영하는 가맹점은 제외된다.구리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이 직접 추천한 업소를 현장 실사와 심사를 거쳐 최종 지정할 예정이며 선정된 업소에는 지정 이름표, 메뉴판, 업소별 맞춤형 물품 등 다양한 유인책이 지원된다.시민 추천은 예산 소진 시까지 가능하며 구리시청 일자리경제과 방문 접수 또는 온라인 신청(https:naver.me/xOdkdU94)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백경현 구리시장은 “물가안정과 서민경제를 위한 착한가격업소 확산은 지역 상권 회복으로 이어진다”며 “시민 여러분께서 생활 속에서 경험한 착하고 믿을 수 있는 우리 동네 가게를 적극 추천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 정신건강 인식 개선 캠페인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해 지난 10월 31일 구리광장에서 정신질환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해소하고 시민의 정신건강 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개최했다.이번 캠페인은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시민들에게 정신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정신건강 지식 및 태도 조사 △O·X 퀴즈 △나만의 마음 돌봄 기술 공유 △찾아가는 마음 안심 버스 정신건강 자가검진 등 다양한 참여형 부스를 운영하고 거리 행진도 함께 펼쳤다.윤진웅 센터장은“정신건강에 대한 오해와 편견으로 인해 적절한 도움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백경현 구리시장은 “앞으로 시민들이 정신건강을 자연스럽게 이야기하고 돌볼 수 있는 문화가 확산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역 주민 대상으로 우울, 불안, 스트레스 등 정신건강 관련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구리시노인상담센터 ‘아름다운 동행’ 남이섬 문화 체험 성황리 마무리1 [금요저널]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구리시노인상담센터(센터장 남경미)가 지난 10월 31일 남이섬에서 ‘아름다운 동행’사업을 진행해, 관내 어르신 1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뜻깊은 문화 체험활동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아름다운 동행’은 구리시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교류 확대를 위해 마련된 문화 체험 행사로 지난 6월 진행된 경인 아라뱃길 탐방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 일정이다.이번 남이섬 나들이는 어르신들이 계절의 변화를 느끼며 자연 속에서 여유와 웃음을 나눌 수 있도록 기획된 자리로 큰 호응을 얻었다.이날 행사에서는 다양한 체험 행사와 산책 활동이 진행됐으며 참여 어르신들은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 “자연을 보며 마음이 편안해졌다”등 즐거운 소감을 전했다.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 어르신들께서 오늘처럼 행복하게 웃는 날이 많아지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 복지와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남경미 구리시노인상담센터장은 “아름다운 동행을 통해 어르신들이 외부 활동의 즐거움을 느끼고 정서적 활력을 되찾을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함께 어울리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구리시의회, 주요 현안 브리핑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의회는 8월 28일 오후 2시 구리시의회 멀티룸에서 구리시의회의 주요 현안에 대한 브리핑을 개최했다. 이날 브리핑에서는 신동화 의장이 △구리시의회 열린의회 운영 △토평2공공주택지구 개발 사업 관련 국외연수 추진 △구리대교 명명을 위한 구리시의회의 노력 △대상포진 예방접종 확대 환영 △시민들에게 별내선 이용 요청, 총 다섯 가지를 설명했다. 첫째, 구리시의회에서는 시민들 모두가 자유롭게 의회를 방문하고 격의 없이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열린 의회를 구현하기 위해‘이건 아니잖아? 이건 훌륭하네^^’ 사진영상 공모전, 의회 북카페 조성, 시민들이 참여하는 명사초청강연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둘째, 토평2공공주택지구 개발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9월 23일부터 27일까지 싱가포르로 국외연수를 계획 중이며 국외연수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시 집행부와 구리도시공사 합동으로 실시한다고 말했다. 셋째, ‘구리대교’ 명명 촉구를 위한 그동안 구리시의회의 노력을 강조하며 지난 8월에 있었던 경기북부시군의회 의장협의회와 경기도시군의회 의장협의회에서 ‘‘구리대교’ 명명 촉구을 위한 건의문’을 만장일치로 의결·채택한 성과를 거둬 앞으로도 경기도 시군의장들과 함께 연대해 ‘구리대교’명명 촉구를 위한 노력을 이어간다고 다짐했다. 넷째, 8월 4주차 주례보고시 집행부에서 보고한 ‘구리시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조례’에 대한 사항이다. 주요내용은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대상자를 접종일 기준 구리시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기존 65세 이상 취약계층에서 65세 이상 지역주민으로 확대하고자 하는 것으로 설명을 들은 구리시의회 시의원들은 시민들의 질병 예방 차원에서 확대 시행이 필요하다는 것에 공감했다. 마지막으로 시민들에게 별내선 이용을 요청했다. 별내선은 개통 이후 8월 16일까지 구리시 세 개의 역에서 일평균 18,708명이 이용하고 있는데 이는 별내선 복선전철 기본계획보고서에 계산된 1일 승차 예상인원 25,412명에 비해 74%정도에 불가한 실정이라며 별내선 운영을 위해서는 구리시 예산이 투입되므로 시민들에게 별내선을 많이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신동화 의장은 “제9대 구리시의회는 특권의식에 둘러 쌓여 시민들과 소통이 안되는 그런 의회가 아니고 시민들이 언제든 편하게 찾을 수 있는 열린 의회를 구현할 것”이라고 했으며 이어 “구리대교 명명, 대상포진 대상자 확대, 별내선 이용에 대한 홍보와 같이 구리시민의 권익과 구리시의 발전과 직결된 사항에 대해서는 최선을 다하는 구리시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재가 의료급여 사업 추진 순항 중 [금요저널] 구리시는 장기간 병원에 입원 중인 의료급여수급자 중 외래진료가 가능한 환자가 병상이 아닌 집에서도 불편함 없이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재가 의료급여 사업’의 첫 번째 대상자를 선정해, 대상자의 거처를 청소하고 필수 가전과 가구를 마련하는 등 안정적인 자가로의 복귀를 위한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원활한 재가 의료급여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8월 20일 협력 의료기관에서 첫 사례회의를 실시했고 퇴원 후 안정적으로 지역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의료급여관리사가 장기입원 대상자 중 지원이 필요할 것으로 보이는 사람을 발굴해 해당 대상자를 선정하며 선정 후에는 최대 2년간 의료·돌봄·식사·병원 이동 등 필수급여와 냉난방 용품·주거환경 개선·복지 용구를 포함한 선택급여를 제공받게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재가 의료급여 사업을 통해 대상자가 안정적인 지역사회로 복귀해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며 적극적인 대상자 발굴과 관리를 통해서 재가 의료급여 사업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치매돌봄가족을 위한 무더위 탈출 영화관람 힐링 프로그램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는 27일 관내 치매돌봄가족을 대상으로 답답한 가정환경과 무더위 탈출을 위한 영화관람 힐링 프로그램을 추진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폭염으로 인해 외부 활동을 어려워하는 치매환자와 가족들에게 평소 익숙하지 않은 키오스크를 조작해 보는 체험의 기회와 관내 극장의 시원한 공간을 활용해 휴식을 취하고 세대공감과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활동으로 영화관람 힐링 프로그램을 지원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은 사회성 기능향상, 스트레스 및 고립감 해소와 더불어 자존감 향상을 통한 스트레스 완화와 재충전의 시간을 누렸다. 백경현 구리시장은“앞으로도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으로 치매돌봄가족에게 일상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대사증후군 예방 위한 맞춤형 건강증진 통합서비스 참여자 모집 [금요저널] 구리시가 대사증후군 예방관리를 위해 오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맞춤형 건강증진 통합서비스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건강관리가 필요한 20~64세 구리시민을 대상으로 간호사영양사운동처방사로 구성된 전문인력이 혈액검사신체계측을 포함한 건강검사와 기초설문을 마친 후 건강매니저를 통해 이에 맞는 건강증진계획을 수립하고 필요한 보건의료복지 서비스를 연계 제공한다. 시는 상반기부터 3개 권역별로 건강매니저를 배치해 대사증후군 예방관리사업을 추진중에 있다. 인창동 보건소에서는 ‘맞춤형 건강증진 통합서비스’ 와‘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사업’을 운영중이며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와 수택보건지소에서는 바이오그램을 활용한 ‘온가족 스마트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해 권역별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위해 힘쓰고 있다. 연계 건강서비스는 영양신체활동비만예방관리금연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영양플러스구강보건지역사회중심재활방문관리모자보건모바일 헬스케어AI-IoT 어르신 건강관리치매안심센터정신건강복지센터복지서비스보건소 진료 등이 있다. 김은주 보건소장은“건강관리가 필요한 시민들이 통합서비스를 통해 건강행태가 개선되고 건강수준이 향상되길 바란다”며“가족이 모두 건강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건강검진 결과를 활용한 권역별 대상자 건강문제 발굴 및 필요서비스 연계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드림스타트, 시인과 함께하는 ‘동시 향기’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 드림스타트에서는 언어 자극이 필요한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아동의 언어발달과 정서함양을 위한 ‘시인과 함께하는 동시 향기’ 프로그램을 지난 7월 23일부터 8월 27일까지 주 1회 6주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구리시 지역 내 시인 모임인 시담 이미영 총무의 재능기부로 진행됐으며 시 낭독 활동을 통해 아동들이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타인과의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해 언어 능력을 자연스럽게 향상하는 것을 목표로 기획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부모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가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고 시를 통해 상상력을 키우는 모습을 보니 정말 기쁘다”며 “아이의 언어 발달에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지역 내에서 재능기부를 해주신 시인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동시 낭독을 통해 아동들이 언어 발달에 긍정적인 변화를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 드림스타트는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전문 사례관리를 통한 건강지원사업, 교육지원사업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와구리맛집’지정증 수여식 성황리에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8.27. 10:00에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회의실에서 올해 지정된 18개소의 “와구리맛집”에 대한 지정증 수여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2024년도 “와구리맛집”으로 선정된 18개소의 음식점들은 음식의 맛, 서비스의 질, 위생 상태, 그리고 시민들의 선호도조사 등 철저한 심사를 통해 결정됐으며 선정된 맛집들은 구리시의 다양한 음식 문화를 잘 반영했으며 뛰어난 품질과 맛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올해 선정된 18개소의 “와구리맛집”은 한가네탕N스냉면N국면, 우리두리본점, 큰집돌솥설렁탕, 갈매골순두부, 리미트, 본베이커리, 제이스쿠진, 봉대미곱창, 장우갈비, 안스게장, 우미관, 인창해물아구찜, 비가우돈, 보배곱창, 북경대반점, 하루덕 구리본점, 아리랑갈비, 황가네 생선구이이며 이 맛집들에게는 공식 지정증과 표지판이 전달됐다. 구리시장은 “와구리맛집들은 구리시의 자랑으로 시민들에게 훌륭한 식사 경험을 제공할 것이니, 많은 시민들이 이곳에서 맛있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 또한 구리시는 와구리맛집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와 지원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문화재단 진화자 대표,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 동참 [금요저널] 구리문화재단은 25일 진화자 대표이사가 아동 보호와 권리 증진을 위한 사회적 관심 촉구를 위해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에서 공동 주최한 캠페인으로 아동학대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이를 예방하기 위한 사회적 인식 제고를 목적으로 지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시작됐다. 많은 기관이 동참하기 위해 캠페인 참여자가 다음 참여자 2명을 지목해 참여하는 방식으로 보건복지부 제1차관이 시작해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진화자 대표이사는 “아이들은 우리의 미래이며 그들의 안전과 행복을 지키는 것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며“지역사회와 함께 아동들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진화자 대표이사는 오산문화재단 이수영 대표이사의 지목을 받아 추진했으며 다음 캠페인 주자로 백경현 구리시장, 유동혁 구리도시공사 사장을 지목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갈매동, 추석 명절 이웃돕기 물품 전달식 [금요저널] 구리시는 26일 갈매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이웃돕기 후원 전달식을 열었다. 이번 전달식은 갈매동주민자치회가 김 50박스를 후원한 것으로 박승원 주민자치회장과 위원들이 참석해 후원 물품을 직접 전달하면서 나눔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남상익 갈매동장은 “갈매동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이번 기부가 이루어졌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웃돕기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다짐을 전했다. 기부된 김 50박스는 갈매동 내 저소득층과 소외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며 갈매동주민자치회는 지역사회의 발전과 복지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후원과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나갈 계획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물놀이장 연장 운영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여름철 무더위가 예년보다 더 길어짐에 따라, 당초 8월 25일 종료 예정이었던 물놀이장 운영을 9월 1일까지 추가 개장해 운영하기로 했다. 시에서 올해 운영한 무료 물놀이장은 한강시민공원, 갈매중앙공원, 왕숙천둔치공원, 토평공원, 동구하늘공원, 인창아름마을공원 6개소이다. 또한 바닥 분수는 구리광장, 갈매중앙공원 2개소, 이문안호수공원, 장자호수공원 등 5개소이다. 6월 15일부터 8월 25일까지 물놀이장 이용자 수는 약 40,000명으로 일 평균 700명 이상이 방문해 구리 시민에게 즐거운 여름 놀이공간이 됐다. 특히 한강시민공원 에어튜브 물놀이장은 푸드트럭과 연계 운영해 시민들의 이용 편의를 도모해 이용자들의 호응이 매우 좋았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심각한 기후변화로 더위에 지친 시민들이 공원을 찾아 즐겁고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앞으로 공원 내 다양한 휴게공간을 조성하고 주변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레드서클 캠페인’ 추진 [금요저널] 구리시는 9월 첫째주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을 맞아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알렸다. ‘레드서클 캠페인’은 혈관 건강 상태를 나타내는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수치를 알고 심근경색, 뇌졸중과 같은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며 관리 방법을 실천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레드서클 캠페인은 9월 2일부터 한 주간 보건소에서 레드서클존 운영을 시작으로 구리역 광장,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장자못축제 등에서 혈압, 혈당, 간이콜레스테롤 검사와 건강상담 및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수칙 홍보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또한, 9월 25일 오후 2시 보건소 지하 대강당에서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주제로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장태원 교수의 특강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에 더해 ‘검사받기 상담하기 건강습관 들이기’ 등의 메시지로 9월 한달간 전광판, SNS, 시 홈페이지등 다양한 방법으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에 대해 집중 홍보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레드서클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정확한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알고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수칙을 준수해 건강한 혈관을 유지하고 올바른 생활습관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