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모범업소 폐지… 우수음식점 등 지정 활성화 추진 [금요저널] 구리시는 음식문화 개선과 위생 수준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 전환으로 ‘모범음식점’ 지정 제도를 폐지하고 ‘와구리맛집’ 및 위생등급제 중심의 우수음식점 지정 제도를 본격 추진하고 있다. 시는 음식점 위생 환경의 자율적 개선과 시민 신뢰 제고를 목표로 △‘와구리맛집’, 위생등급제 신규, 재지정 확대 △정책 연계 특전 지급 △시민 홍보 강화 등을 중심으로 음식문화 개선 정책의 실효성을 높여가고 있다. 우수음식점인 ‘와구리맛집’은 2023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구리시의 자체 우수음식점 브랜드이다. 맛, 위생, 서비스, 시설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되며 전문가 현장 심사와 시민 선호도 조사 등 다각적인 기준을 통해 공정하게 운영되고 있다. 2025년에는 신규 지정 29개소, 재지정 11개소 등 총 40개 업소가 지정됐으며 구리시는 지난 21일 ‘와구리맛집’ 지정증 수여식을 갖고 위생용품 등을 지급했다. 한편 위생등급제는 음식점의 위생 상태를 평가해 ‘매우 우수’, ‘우수’, ‘좋음’ 등으로 등급을 부여하는 국가 인증 제도로 소비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외식 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 구리시에는 총 170여 개 업소가 위생 등급 인증을 받았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음식문화 개선은 시민 건강과 삶의 질, 지역경제와 직결되는 중요한 과제이다”며 “모범업소 지정제의 취지를 계승하면서도,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전환해 영세 음식업소에도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우수음식점 등 지정 활성화 추진은 단순한 명칭 변경을 넘어 실질적 지원이 병행될 수 있도록 정책의 패러다임의 전환이며 지역 음식문화 수준을 실효성 있게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원데이클래스’ 수강생 모집 [금요저널] 구리시 여성행복센터는 오는 9월 1일부터 7일까지 2025년 ‘원데이클래스’ 수강생을 모집한다. 다가오는 가을을 맞아 시민들에게 자기 계발과 창의적 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되는 이번 강좌는 9월 15일부터 19일까지 1주간 운영된다. 운영 강좌는 ‘원어민 영어회화’, ‘타로카드 기초’, ‘우드카빙’, ‘K-김치클래스’ 등 4과목이며 각 2회로 구성해 운영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원데이클래스가 참여자들에게 예술적 소양을 함양하고 자기 성취감과 삶의 질을 향상하는 소중한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구리시, ‘2025년 시민정원단 역량 강화 교육’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8월 21일 여성행복센터 대회의실에서 ‘2025년 구리시 시민정원단 역량 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에는 각종 정원 디자인 공모전에서 다수의 수상 경력을 보유한 ‘마이조경’의 김명윤 대표가 강사로 초빙되어 정원 디자인과 조경석 활용에 관한 이론 강의를 진행했다. 교육은 식물의 색상과 형태를 조합해 조화로운 정원을 설계와 배치 방법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현장 실무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해 시민정원단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이번 교육은 단순한 이론 강의에 그치지 않고 오는 9월 현장 실습 교육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실습 대상지는 아천동 시유지로 한국의 대표적인 소설가이자 구리시에 오랜 기간 거주하며 작품 활동을 이어온 고 박완서 작가의 유년 시절 추억이 깃든 공간이다. 또한 아치울 주민들의 정원 조성 바람이 담겨 있는 의미 있는 장소이기도 하다. 교육에 참여한 한 시민정원단은 “정원을 조성하면서 디자인에 대한 고민이 많았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식재 기법에 따른 다양한 분위기 연출법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며 “앞으로 진행될 실습 교육을 통해 박완서 소설가의 유년 시절이 깃든 공간을 직접 가꿀 수 있게 되어 더욱 의미 있게 생각되고 기대된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매년 새로운 정원을 조성하며 구리시 정원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는 시민정원단이 이번 교육을 통해 정원문화를 선도하는 주역으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구리시민정원단은 2020년 구성된 자원봉사단으로 관내 정원 조성과 유지관리뿐 아니라 시민 대상 정원 가꾸기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구리시, 2025년 우수음식점 지정증 수여식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1일 구리시여성행복센터 4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 구리시 우수음식점 지정증 수여식’을 갖고 올해 신규 선정된 ‘와구리맛집’과 ‘노포식당’ 등 우수음식점 40개 업소들에게 지정증과 표지판을 전달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한 심사위원, 업소 대표 등이 참석했으며 우수음식점 지정에 대한 축하와 감사의 이야기를 서로 전달하며 지역 공식 맛집을 운영하는 데 대한 자긍심도 함께 나눴다. ‘와구리맛집’은 구리시가 지역 외식 업소 중 맛과 위생, 시설, 서비스 등의 기준을 충족하는 업소를 선정해 지정하는 자체 브랜드이며 ‘노포식당’은 25년 이상 대를 이어 영업하는 전통 있는 음식점 중 선발하는 업소이다. 이번에 지정된 우수음식점은 전문가 현장 평가, 시민 선호도 조사, 위생 관리 상태 확인 등 종합적인 심사를 거쳐 △와구리맛집 28개소 △노포식당 1개소가 신규로 선정됐다. 또한 2023년 최초 지정된 업소 중 재심사를 통해 우수성이 유지된 △와구리맛집 9개소 △노포식당 2개소도 함께 재지정됐다. 와구리맛집 신규 지정 28개소는 JOY돈가츠, 팔레그린, 감악산 생꼬기꾸이, 기꾸초밥, 다인한정식, 동갈전, 두메골, 뚝바리, 력장어, 구리 리틀파스타, 리하, 만센, 방이샤브샤브칼국수, 슈가럼프, 어랑, 엄들고기, 연화산, 옹기종기동태탕, 장자못궁중삼계탕, 정성가득, 즉석떡볶이 전문 칠떡, 진품참치, 청기와생등심, 초원식당, 파스타아미고 포구리, 하나, 화륵민물장어 등다. 신규 노포식당 지정 업소는 오랜 세월 시민의 사랑을 받아온 두메골이다. 재지정된 와구리맛집 9개소는 그동안 우수음식점으로서의 명성과 신뢰를 유지하며 품질과 위생 등에서 지속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은 음식점들로 고목나무집, 워낭소리, 고향동태탕, 자연에서 온 추어탕, 옥화식당, 차이나타운 본점, 할매보쌈, 메밀랑, 오백년누룽지백숙이다. 또한 오랜 전통과 변함없는 맛으로 시민의 꾸준한 사랑을 받는 노포식당 재지정 2개소는 고목나무집과 할매보쌈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올해 우수음식점은 시민과 전문가의 평가를 통해 엄정하게 선정된 곳으로 지역 음식문화의 자부심”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와 행정적인 지원을 통해 구리시 대표 맛집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와구리맛집 선정은 맛, 위생, 시설, 서비스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시민들이 신뢰하고 찾을 수 있는 대표 맛집을 발굴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식품관련학과 교수와 현직 셰프로 구성된 전문가 평가단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공정하게 심사를 진행, 시민 선호도 조사 등 정성적 평가도 함께 반영한다. 2025년 현재까지 총 40개소의 와구리맛집과 노포식당이 지정되어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신규 및 재지정을 통해 그 범위와 신뢰도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구리시, ‘AI활용 디지털 마케팅 전문가 양성과정’ 수료식 가져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1일 ‘AI 활용 디지털 마케팅 전문가 양성과정’ 직업교육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구리새일센터가 여성가족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2년 연속 운영한 과정이다. 교육은 관련 분야 취창업을 희망하는 여성을 대상으로 지난 4월 30일부터 8월 21일까지 총 77일 308시간에 걸쳐 전액 무료로 진행됐다. 주요 과정으로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광고 제작 △온라인 홍보 기법 △콘텐츠 기획 및 제작 등 기업에서 요구하는 실무 중심의 과정으로 구성됐다. 교육에는 총 16명의 교육생이 참여해 전원 수료했다. 특히 지역 내 소상공인 업체를 대상으로 한 현장실습을 진행해 교육생의 실무 능력 향상은 물론 지역 소상공인 홍보에 도움을 준 것이 큰 성과로 꼽힌다. 수료식에 맞춰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 수강생들은 △영상 제작과 인공지능 활용 교육 △‘네이버 플레이스’ 운영 △미드저니·런웨이 등 인공지능 기반의 영상 제작 도구 활용 △캡컷 등 인공지능 기반의 영상 편집 도구 활용 △블로그 글쓰기 등 실무형 교과목을 가장 유익한 과정으로 꼽았다. 한 교육생은 “강사의 조언이 정확하고 준비가 철저해, 실무 능력을 향상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센터는 훈련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교육 참여율과 몰입도를 끌어올리기 위해 훈련 기간 중 총 30만원의 수당을 지급했다. 그리고 수료 후 사후관리 기간에도 10만원의 추가 수당을 제공해 교육생들이 지속적으로 취업 준비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인공지능 기반 디지털 마케팅 역량은 모든 산업 분야에서 그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배출된 여성 인재들이 지역 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주역으로 활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리시, 청년층 심뇌혈관질환 예방 교육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는 22일 구리시보건소에서 청년층을 대상으로 고혈압, 당뇨병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건강 생활 습관 형성을 위한 ‘심뇌혈관질환 예방교육’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심근경색, 뇌졸중 등의 심뇌혈관질환 발병 연령이 낮아지고 있지만, 선행 질환인 고혈압과 당뇨병을 앓고 있다는 것에 대한 인지도는 낮다는 것에 대한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이에 젊은 세대의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선제적 예방 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이날 프로그램은 청년층 눈높이에 맞춰 △ 고혈압, 당뇨병 위험성과 예방 필요성 △‘자기 혈관 숫자 알기’ 인식 개선을 위한 혈압, 혈당 자가측정 실습 △심뇌혈관질환 예방 관리 수칙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과거 노년층의 질환으로 여겨졌던 심뇌혈관질환이 2~30대에서도 증가하고 있어, 이들에 대한 조기 예방 교육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청년들이 자신의 건강을 적극적으로 돌보는 기회를 갖기 바란다”고 말했다.
구리시, 2040년 도시기본계획 시민계획단 모집 [금요저널] 구리시는 2040년 구리 도시기본계획 수립에 참여해 구리시의 미래상과 전략 수립 등에 대한 계획 또는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수행할 시민계획단을 8월 21일부터 9월 3일까지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19세 이상 구리시민이며 모집 분야는 경제·안전, 주거·복지, 문화·교통, 환경·교육 등 4개 분야이다. 모집 인원은 총 50명이며 신청자의 성별·연령·지역·희망 분과를 고려해 선정한다. 선정된 시민은 9월부터 10월까지 운영되는 시민계획단 활동을 통해 도시의 미래상 설정과 생활권계획 수립 등 도시기본계획 수립 과정에 직접 참여하게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시민계획단은 도시기본계획 수립에 각계각층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귀담아듣고자 운영하는 것으로 우리시의 발전과 미래를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구리시, ‘역사거리 조성사업’ 1차 구간 공사 시행 [금요저널] 구리시는 민선 8기 공약사업인 ‘동구릉~돌다리 역사거리 조성사업’을 위해 올해 8월부터 내년 4월까지 1차 구간인 동구릉역에서 동창교까지 공사를 진행한다. 구리시의 ‘역사거리 조성사업’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자 조선시대를 대표하는 유적지인 동구릉 주변을 역사 테마를 품은 쾌적하고 걷고 싶은 도로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시민 편의 증대는 물론 동구릉의 역사성과 디자인을 반영한 공공 시설물을 설치해 구리시뿐 아니라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역사거리로 조성하고자 추진됐다. 이번에 먼저 공사가 진행되는 1차 구간인 동구릉역에서 동창교까지는 양방향 길이 330m 구간으로 8호선 동구릉역 개통으로 동구릉을 찾는 방문객의 증가함에 따라 유동 인구가 많아진 곳이다. 동시에 이곳은 그동안 노후화된 콘크리트를 교체해달라는 민원이 많던 곳이기도 하다. 시는 인근 주민의 요구를 반영함과 동시에 조선시대 대표 문화유산인 동구릉에 걸맞은 역사 테마 거리로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포장 보도를 조선왕릉 참도를 형상화한 화강암 판석으로 교체하고 가로수로는 소나무로 심어 도시 미관을 개선할 계획이다. 한편 사업비 16억 5천만원 중에서 특별교부세 7억원을 확보해 재정적 부담도 많이 해소한 상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동구릉로의 노후화된 보도를 동구릉의 명성에 걸맞게 바꾸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역사거리로 만들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구리시의 대표 문화유산인 동구릉을 알리고 도시 미관 개선과 시민들의 안전사고 예방에도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구리시,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클린도시 만든다 [금요저널] 구리시는 7월 11일 오전 10시 시청 본관 3층 종합상황실에서 2024년 7월 2주차 정례 기자브리핑을 열었다. 정병준 홍보팀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브리핑은 조명아 환경관리사업소장이 발표자로 나서 △구리시 일회용 컵 감량을 통한 탄소중립문화 확립 △토평정수장 소형생물 대응체계 구축 사업 추진 △구리시 9월부터 하수도 사용료 인상 추진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업 신규 허가 공개모집 △구리시 공원 물놀이장 개장 및 바닥분수 가동 등을 설명했다. 먼저, 구리시는 일회용 컵 사용을 줄이고 텀블러 사용 활성화를 위해 ‘일회용 컵 감량을 통한 탄소중립문화 환경조성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구리시가 관내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카페를 대상으로 ‘텀블러 할인제 운영매장’ 100개소를 모집하고 모집된 카페에서는 개인 컵을 가지고 음료를 구매한 손님에게 300원을 할인 판매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시는 7월 10일부터 8월 30일까지 이번 사업에 참여할 카페를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오는 8월 1일부터 11월 29일까지 시민들은 참여 매장에서 음료를 구매할 때 1잔당 300원을 할인받게 된다. 시는 참여 매장이 시민에게 할인해 준 금액을 월말에 정산해 월 500잔 한도 내에서 매장주 계좌로 입금해 준다. 조명아 환경관리사업소장은 “이번 사업은 시와 소상공인, 개인이 협력하는 환경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협력을 통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2030년 온실가스 40% 감축,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리시는 토평정수장 수도생산 시설 내에 필터게이트를 설치해 한강 원수 등에서 유입될 수 있는 깔따구 등의 소형생물 제거를 위한 대응체계도 탄탄히 구축하고 있다고 전했다. 2020년 인천정수장에서 깔따구 유충 사고가 발생한 이후 전국적으로 해마다 소형생물 유충 사고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구리시는 정수장 여과지 후단에 미세 여과망을 설치해 사전 유입 차단과 모니터링을 시행하고 있다. 그리고 각 시설에 에어커튼, 미세 거름망, 포충기 등을 설치해 유충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구리시는 올해 환경부로부터 국비 1억 5천3백만원을 지원받아 총사업비 4억 3천4백만원으로 소형생물 발생 예방과 제거를 위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오는 8월부터 공사를 진행해 올해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브리핑에서는 9월 하수도 사용료 부과분부터 사용료를 인상해 부과할 계획이라는 사실도 알렸다. 지난해 구리시 하수도사업특별회계 결산 결과 시의 하수도 요금 현실화율은 46.53%로 총괄 원가 요금 인상 요인이 114.9%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도 86.23%보다 28.67% 증가한 수치로 이에 따른 당기순손실이 약 37억원 발생해 강력한 요금 인상 요인으로 대두됐다. 30년 이상 노후화된 하수처리시설 보수와 대규모 시설 개선을 위한 재원 마련도 인상의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 하지만 시는 경기침체 등에 따른 지역경제 상황과 서민 가계 부담 등을 고려해 9월 고지분부터 구리시 하수도요금 1단계 금액을 톤당 △가정용 598원에서 658원 △영업용 754원에서 829원 △ 욕탕용 1,135원에서 1,249원으로 각각 소폭 인상한다. 이는 4인 가족이 월평균 20톤을 사용한다고 가정하면 약 1,196원이 인상되는 수준이다. 조명아 소장은 “지속적인 생산원가 상승과 재정 적자를 개선하기 위해 부득이하게 하수도 요금을 인상하게 됐다”며 “하수처리시설의 운영 효율화 추진으로 비용 절감과 경영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민 생활과 밀접한 생활폐기물 수거 서비스 수준 향상도 추진되고 있다. 시는 6월 17일부터 오는 7월 12일까지 ‘구리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업 공개경쟁 허가 공고’를 통해 생활폐기물 신규업체를 공개모집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번 사업은 생활폐기물 수집 관련 사업에 신규업체의 진입을 원활하게 하고 균등한 기회를 부여하는 동시에 경쟁체계 개선을 통해 시민들에게 더 나은 생활폐기물 수집 운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접수 기간은 7월 15일부터 17일까지이며 기간 내에 사업계획서와 구비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이후 ‘구리시 사업자선정위원회’가 평가를 진행해 7월까지 적격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한여름 무더위를 날려주는 물놀이장과 바닥분수가 어린이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오는 9월 1일까지 운영된다고 밝혔다. 지난 6월 15일 개장한 구리시 물놀이장은 토평공원, 동구하늘공원, 인창아름마을공원, 갈매중앙공원, 왕숙천둔치공원, 한강시민공원 등 6개소이며 바닥분수는 갈매중앙공원, 구리광장, 장자호수공원, 이문안호수공원 등 5개소이다. 특히 한강시민공원 물놀이장에는 3.2m 높이의 워터슬라이드 3개와 에어튜브 물놀이장 3개가 설치되어 있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구리시는 물놀이장 6개소 중 한강시민공원 물놀이장은 9월 1일까지 주말과 공휴일만 운영하며 운영시간은 오후 1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다. 나머지 5개 물놀이장은 일요일을 제외하고 8월 25일까지 운영되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구리시는 어린이들이 놀이시설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더욱 철저한 관리를 하는 한편 시민 편의시설을 확충해 어린이들이 물놀이하며 더위를 잊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환경 문제는 서둘러도 늦을 수밖에 없는 시급한 사안”이라고 강조하며 “일회용품 제한을 통한 탄소중립 실천과 정수장 여과시설 정비 등을 통해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클린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과밀억제권역 자치단체 공동대응협의회 ‘과밀억제권역 국회토론회’ 공동주관 [금요저널] 백경현 구리시장은 7월 10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구리시 등 경기도 내 12개 시군이 참여하고 있는 ‘과밀억제권역 자치단체 공동대응협의회’가 주관한 ‘과밀억제권역 국회토론회’에 참석했다. ‘과밀억제권역 자치단체 공동대응협의회’는 ‘수도권정비계획법’으로 인해 발생하는 불합리한 규제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30일 구리·수원·고양·안양·성남·부천·의정부·하남·광명·군포·의왕·과천 등 12개 지자체가 참가해 출범한 협의회이다. 올해 3월에는 각 지역의 현안 사항과 ‘수도권정비계획법’의 문제점과 개선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제1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과밀억제권역의 불합리한 규제를 폐지·완화하기 위한 정책협의체 성격의 TF 위원회를 구성하고 발대식을 가졌다. TF 위원회에는 과밀억제권역의 자치단체장과 지역구 국회의원이 참여한다. 이어 수도권 규제 완화에 대한 토론회가 진행됐으며 앞으로 지역적인 특성과 발전 방향에 맞는 법령 개정안 공동발의를 위해 모임을 가질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과밀억제권역에 비해 성장관리권역이 더 유리하게 적용되는 역조현상이 일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이번 토론회를 통해 협의회가 힘을 모아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균형적인 발전을 위한 합리적인 해결 방안을 찾아야 한다”며 “특히 40년 가까이 된 ‘수도권정비계획법’의 문제점 해소를 위한 법령 개정 발의를 위해 국회의원님들도 힘을 모아주시기를 간절히 당부한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백경현 구리시장, 제29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최고경영자상 수상 [금요저널] 백경현 구리시장은 7월 9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한국공공자치연구원 주관으로 열린 ‘제29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에서 최고경영자상을 수상했다. 매년 행정서비스 혁신에 기여하고 지역발전에 탁월한 성과를 창출한 지방자치단체와 기관장을 선정해 시상하는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은 민간에서 실시하는 지방자치단체 평가 가운데 최고의 권위와 전통을 인정받고 있다. 이중 개인부문 단체장 최고경영자상은 미래 지향적 비전과 탁월한 경영 마인드로 다양한 정책을 실현해 지역발전에 공헌한 혁신적 리더십을 가진 지도자에게 수여된다. 심사는 총 3단계로 진행됐다. 1차 공적 서류 평가를 거쳐, 2차 전문심사위원회 인터뷰 평가가 진행됐으며 3차 평가는 리서치 전문기관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백경현 시장은 행정혁신과 산업경제, 교육과 문화 예술, 인재 육성, 복지, 환경안전 등 시정 운영 전반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지속가능한 균형발전을 위한 구리 북부권역 종합개발 추진, 구리토평2 공공주택지구 스마트 그린시티 조성, 주차장 1만 대 확충 사업, GTX-B 노선 갈매역 정차 추진, 인창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구리시 서울 편입 추진 등이 주요 성과로 꼽힌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시민중심 소통과 공감하는 행정추진의 노력이 이뤄낸 성과”고 소감을 밝히며 “앞으로도 시민분들께 약속드렸던 ‘새로운 변화와 성장’을 통해 시의 도약을 이루어 낼 것”이라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립도서관, 여름방학 독서교실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8월 5일부터 9일까지 인창도서관, 토평도서관, 갈매도서관에서 초등학생 대상 독서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인창도서관은 8월 6일부터 9일까지 ‘책과 함께 시간 여행’이라는 주제로 △삼국의 전쟁 △신화 속 동물 이야기 △옛사람들의 소원을 담은 그림 △조선왕릉이 궁금해요 등 한국사 탐구와 독후활동을 연계한 초등학교 3~4학년 대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같은 기간 토평도서관에서는 초등학교 2~3학년을 대상으로 ‘우리 가족 마음 챙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넘쳐나는 영상매체, SNS 등으로 인해 점차 단절되어 가는 가족 간의 대화를 되찾고 나의 마음을 표현하는 법, 타인의 감정을 수용할 수 있는 법을 배워본다. 갈매도서관은 8월 5일부터 8일까지 ‘도서관으로의 북캉스’라는 주제로 △우리 종이의 멋, 한지공예 △출발 금융 탐험대 △뽀득뽀득 천연비누 만들기 △굿 브레인 창의교구스쿨 △쉽고 즐거운 캐리커쳐 등 초등학교 4~5학년 대상의 다양한 체험형 독후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독서교실 모든 수강생에게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지원받은 독서노트와 스티커가 배부된다. 또한 3일 이상 출석한 수강생은 수료증과 도서관 대출 권수 확대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도서관에서 준비한 다채로운 방학 독서교실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어린이들이 더위를 이겨내고 즐겁고 의미 있는 여름방학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2024년 부모 현장 참관 프로그램’ 성황리에 마무리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5월 1일부터 7월 5일까지 구리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주관으로 관내 26개 등록 어린이시설, 88명의 부모와 함께 ‘2024년 부모 현장 참관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 급식소의 교육 현장을 부모와 함께 진행하며 어린이 급식소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센터의 역할과 위생·영양 관리의 필요성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센터 소개와 ‘바닷속 친구들을 구해줘요’라는 주제로 어린이 대상 위생·안전 교육, 어린이 급식소 위생·안전 및 영양 순회 지도, 조리도구 오염도 측정, 국 염도 측정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한경식 구리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해 주신 어린이 시설과 학부모님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관리와 다양한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안전한 급식 제공과 구리시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무주택 신혼부부 전월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관내 무주택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2024년 제2차 무주택 신혼부부 전월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무주택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어 저출생을 극복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금융권 전월세자금 대출 잔액의 1%에 해당하는 금액을 연간 100만원 한도로 최대 7년간 지원해 준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 및 임차 주택 주소지가 구리시 동일 소재지 △혼인신고일로부터 7년 이내 △부부 합산 기준 중위소득 180% 이하 △금융권 주택 전월세자금 대출 잔액 2억원 이하 등의 조건을 만족하는 무주택 신혼부부이다. 다만, 1촌 직계혈족과 임대계약을 체결한 경우와, 저금리 혜택을 받고 있는 주택도시기금 대출자, 생계·의료·주거 급여 수급자, 기타 유사 사업 수혜자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방법은 구리시청 홈페이지 공고 게시판에 있는 신청서를 포함한 구비서류를 갖추어 오는 7월 15일부터 7월 19일까지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서류심사를 통해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가구에는 예산 범위 내에서 대출 잔액의 1%에 해당하는 금액이 8월 초 경에 지급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난 6월 정부에서 저출생 추세 반전을 위해 인구 국가비상사태를 선언했다”며 “이번 대출이자 지원사업이 금리 상승으로 주거비 부담을 겪고 있는 관내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는 지난 4월 1차 사업 추진 결과 총 29가구에 26,470천원을 지원했으며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구리시청 기획예산담당관 지속가능발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수택2동, NH농협은행 구리시지부로부터 삼계탕 후원 받아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2동 행정복지센터는 7월 9일 NH농협은행 구리시지부로부터 삼계탕 200인분을 후원받았다. 후원받은 삼계탕은 오는 7월 11일 수택2동 새마을부녀회와 21세기클럽이 주관하는 ‘수택2동 사랑의 삼계탕 나눔행사’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대접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NH농협은행 구리시지부 홍준기 지부장은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삼계탕을 후원했으며 앞으로도 마을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수택2동 새마을부녀회 한무옥 회장은 “요즘 물가가 많이 올랐는데 선뜻 삼계탕을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봉사를 통해 이웃을 살피고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표영실 동장은 “수택2동을 위해 후원해 주신 홍준기 지부장님께 깊이 감사드리며 전해주신 따듯한 마음을 지역주민들과 함께 나누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교문2동 주민자치위원회, 특화사업 ‘경로당 어르신 힐링프로그램’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2동 행정복지센터 주민자치위원회는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경로당 어르신 힐링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경로당 어르신 힐링프로그램’은 교문2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교문2동 내 경로당 14곳을 방문해 어르신들이 필요로 하는 것을 파악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을 위해 교문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5월에 하나아파트경로당, 덕현아파트 경로당을, 6월에는 한가람아파트 경로당을 방문해 창문과 창틀 청소를 하고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레크리에이션도 진행하며 어르신들을 즐겁게 해드렸다. 또한 7월 5일에는 교문대우아파트 경로당에서 선풍기와 창문·창틀 등 먼지를 제거하는 등 어르신들이 쾌적한 공간에서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했다. 전미경 교문2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자치회 특화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드릴 수 있어서 보람을 느낀다”며 “하반기에도 주민자치위원회 분과별로 경로당을 순회 방문하며 청소도 하며 어르신들이 힐링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동구동, 태양광 LED 조명등으로 매력적이고 안전한 보행로 조성 [금요저널] 구리시 동구동 행정복지센터는 보행자 안전을 강화하고 쾌적한 보행환경 개선을 위해 관내 주요 쌈지 화단에 태양광 LED 조명등을 설치하며 매력적이고 안전한 보행로를 조성했다. 야간 늦은 시간에 귀가하는 직장인, 학생 등이 이용하는 주요 보행로인 △동인쌈지화단Ⅰ·Ⅱ △한진쌈지화단Ⅰ·Ⅱ △건영쌈지화단 등에 태양광 LED 조명등이 설치되어 야간 보행자의 심리적 안정감 향상과 쌈지 화단 경관 개선, 친환경 에너지 사용을 통한 탄소 배출 감소 등 다방면으로 효과를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 김건영 동구동장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보행로 개선을 통해 동구동 주민들에게 매력적이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주민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도록 보행환경을 주기적으로 정비해 밝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동구동은 정기적인 점검과 유지보수를 통해 항상 최상의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힘쓸 계획이며 추가 수요지를 발굴해 언제든 환한 빛으로 동구동 보행로를 밝힐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하절기 환경오염행위 특별 감시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7~8월 장마철, 휴가철 등 취약 시기를 틈탄 환경오염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특별 점검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지난 6월 한 달간 관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118개소에 특별 감시활동 사전홍보와 현장 지도를 했으며 7월부터 8월까지는 중점관리 대상 사업장 8곳에 대한 집중 감시단속과 녹조 피해 우려 지역에 대한 순찰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점검을 통해 적발된 경미한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경고 및 과태료를 부과하고 폐수 미처리 배출 등 중대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법에 따라 고발 및 조업정지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집중호우로 인해 방지시설 등이 파손된 피해 업체와 영세·취약 사업장의 경우에는 경기녹색환경지원센터 등의 기술 지원 사업을 연계해 신속한 시설 복구를 유도할 방침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여름철 집중호우 기간에는 오염물질 무단배출 등으로 인한 환경 오염 및 녹조 발생 등이 가중될 수 있기에 적극적으로 지도·점검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