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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리시_롯데마트와_손잡고_지역_상생의_길_연다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1월 3일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4층 대회의실에서 재단법인 구리시 상권 활성화재단과 롯데쇼핑㈜ 롯데마트사업본부가 참여한 가운데, ‘구리시·구리시 상권 활성화재단·롯데마트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대규모 유통업체와 지역 상권이 경쟁이 아닌 공존을 통해 함께 성장하는 상생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관내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소상공인 역량 강화 △상권 활성화를 위한 공동사업 추진 △지역사회 공헌 확대 등 지속 가능한 지역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이를 통해 지역 상권이 단순한 소비공간을 넘어 도심 활력과 공동체 중심 공간으로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이날 협약식에는 구리시장 겸 구리시 상권 활성화재단 이사장 백경현 시장, 롯데마트 김창용 생산 공급망관리 본부장을 비롯해 구리 전통시장 상인회 수석부회장, 구리시소상공인연합회장, 구리시 골목 상인연합회장, 신토평먹자거리상인회장, 구리역 골목상인회장 등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협약서 교환 및 기념 촬영을 통해 ‘지역 상권과 대형 유통업체의 상생’을 실현하고 함께 성장하는 지역경제 조성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 상권과 대형 유통업체가 경쟁이 아닌 상생의 관계로 나아가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구리시는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상생협력 모델을 적극 발굴해 소상공인이 활력 있는 지역경제의 주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생명을_지키는_마음_공직자가_먼저_실천합니다_구리시_자살예방_생명지킴이_교육으로_생명존중_문화_확산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1월 3일 구리시청 대강당에서 시장과 5급 이상 간부 공무원을 비롯한 전 직원을 대상으로‘2025년 자살 예방 ‘생명지킴이’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자살 예방 및 생명 존중 문화 조성을 위한 법률’제17조에 따른 법정의무교육으로 구리시청과 산하 사업소 공무원 및 공무직 등 약 300명이 참석했다.교육은 한국자살예방협회에서 개발한 한국형 자살 예방 프로그램 ‘보고·듣고·말하기’를 중심으로 진행됐다.자살 예방 전문 강사인 권순정 마음 더하기 마음 교육 센터장은‘보기’를 통해 자살 위험신호를 알아차리고 ‘듣기’를 통해 진심으로 들어주며 공감하고 ‘말하기’를 통해 전문 기관이나 전문가에게 연결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등 자살 예방의 전 과정을 이해하고 실천하는 방법을 교육했다.교육을 이수하면 ‘생명지킴이’로 활동할 수 있다.생명지킴이는 자살 위험신호를 보고 그 사람의 말을 듣고 전문가에게 연결해 생명을 지키는 역할을 하는 사람을 뜻한다.권순정 센터장은 "생명을 지키는 일은 이제 공공기관이 앞장서야 할 과제”며 "심리적 위기 상황에 놓인 동료를 조기에 알아채고 이해하는 것은 자살 예방의 시작”이라고 강조했다.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교육은 공직자로서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책임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자살 예방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체계 마련과 생명 존중 문화 확산에 계속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 지역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사랑 나눔 바자회’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성일)은 지난 10월 30일(목)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 확산과 사회복지서비스 기금 마련을 위한 ‘사랑 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바자회에서는 의류, 잡화, 생활용품, 아동용 장난감 등 다양한 물품이 판매되어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세대가 함께 어울리는 따뜻한 나눔의 장이 마련됐다.또한 구리 사랑여성회(회장 김명화), 구리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회장 이정순), 구리시 생활개선회(회장 허현자), 구리신협 봉사회(상임 이사장 지유봉), 바르게살기 수택3동 위원회(회장 유인옥), 열린 봉사회(회장 김양임) 등 지역 단체들이 함께 참여해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뜻깊은 행사로 진행됐다.이와 함께 구리농수산물공사(사장 김진수)와 구리시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김우석) 에서도 부스를 운영하며 지역복지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상호 협력의 가치를 공유했다.김성일 관장은“이번 바자회에서 마련된 수익금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실질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지속적으로 활용될 계획이다”라며“행사 준비와 진행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후원자와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세외수입 더 투명하고 체계적으로!구리시, 담당자 실무역량 강화 교육 진행1 [금요저널]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지난 10월 30일 구리시청 전산 교육장에서 세외수입 시스템 사용자를 대상으로 세외수입 업무 실무교육을 했다.세외수입은 지방세와 함께 지방재정을 책임지는 중요한 자주재원으로 시는 세외수입의 체계적 관리를 위해 매년 2회 담당자 직무교육을 하고 있다.이번 교육은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지방 세외수입 운영지원단 전문 강사를 초빙해 진행됐으며 세외수입 부과·징수 담당자 22명이 참여했다.교육은 ▲세외수입 업무 전반의 흐름 ▲차세대 세외수입 시스템 사용법 ▲개별법에 따른 세외수입 부과 처리 및 체납 관리 등 실무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담당 공무원들의 실질적인 업무 이해와 처리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었다.시 관계자는 “이번 실무교육을 통해 담당자들의 업무 전문성을 강화하고 세외수입의 체계적 관리를 통해 지방재정 확충과 행정 신뢰도 제고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구리시는 앞으로도 세외수입의 부과 및 징수가 적법하고 투명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정기적인 담당자 교육과 적극적인 징수 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공익의 가치를 배우다! 『2025년 공익활동가 양성 교육』 마무리1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10월 21일부터 29일까지 총 4회에 걸쳐 구리시 공익 활동 지원센터에서 ‘2025년 공익활동가 양성 교육’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공익활동가의 역량 강화를 위해 기획된 과정으로 공통과목으로 ▲소통 감각의 기반 다지기 ▲메시지 만들기와 전달 전략을 운영했으며 선택과목으로 ▲스트레스 힐링 프로그램(스트레스 해법) ▲의사소통 프로그램(조직 갈등관리)을 개설해 참여자들의 실질적 역량 강화를 도모했다.교육에는 시민 22명이 참여해 수료했으며 참가자들은 “소통과 갈등관리 등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이 많아 실제 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지역의 문제를 스스로 찾아 해결하며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공익활동가로 나아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쌓은 역량을 지역 곳곳에서 발휘해 공동체 활성화에 앞장서는 공익활동가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구리시도 시민사회의 주도성과 협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이번 공익활동가 양성 교육 수료자는 2026년도 공익 활동 지원사업에 공모할 시 가점(10점)이 부여될 예정이다.
구리시 ‘우리 동네 착한가격업소 추천해 주세요’ 시민참여 캠페인 추진1 [금요저널]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물가 상승 등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저렴한 가격과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 소상공인을 발굴하기 위해 11월 3일부터 ‘우리 동네 착한가격업소를 추천해 주세요’시민참여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착한가격업소는 행정안전부와 지자체가 지정하는 제도로 서민 생활과 밀접한 개인서비스업종(외식업, 이미용업, 세탁업 등) 가운데 주요 메뉴의 가격이 주변 상권 평균가보다 저렴하고 매장이 청결해 만족도가 높은 업소가 대상이다.단, 프랜차이즈 업소는 제외된다.‘착한가격업소’는 행정안전부와 지방자치단체가 공동으로 지정하는 제도로 외식업·이미용업·세탁업 등 서민 생활과 밀접한 개인서비스업종 가운데 주요 메뉴의 가격이 주변 상권 평균보다 저렴하고 매장 청결도와 서비스 품질이 우수한 업소를 대상으로 한다.단, 본사와 계약을 맺고 운영하는 가맹점은 제외된다.구리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이 직접 추천한 업소를 현장 실사와 심사를 거쳐 최종 지정할 예정이며 선정된 업소에는 지정 이름표, 메뉴판, 업소별 맞춤형 물품 등 다양한 유인책이 지원된다.시민 추천은 예산 소진 시까지 가능하며 구리시청 일자리경제과 방문 접수 또는 온라인 신청(https:naver.me/xOdkdU94)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백경현 구리시장은 “물가안정과 서민경제를 위한 착한가격업소 확산은 지역 상권 회복으로 이어진다”며 “시민 여러분께서 생활 속에서 경험한 착하고 믿을 수 있는 우리 동네 가게를 적극 추천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 정신건강 인식 개선 캠페인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해 지난 10월 31일 구리광장에서 정신질환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해소하고 시민의 정신건강 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개최했다.이번 캠페인은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시민들에게 정신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정신건강 지식 및 태도 조사 △O·X 퀴즈 △나만의 마음 돌봄 기술 공유 △찾아가는 마음 안심 버스 정신건강 자가검진 등 다양한 참여형 부스를 운영하고 거리 행진도 함께 펼쳤다.윤진웅 센터장은“정신건강에 대한 오해와 편견으로 인해 적절한 도움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백경현 구리시장은 “앞으로 시민들이 정신건강을 자연스럽게 이야기하고 돌볼 수 있는 문화가 확산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역 주민 대상으로 우울, 불안, 스트레스 등 정신건강 관련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구리시노인상담센터 ‘아름다운 동행’ 남이섬 문화 체험 성황리 마무리1 [금요저널]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구리시노인상담센터(센터장 남경미)가 지난 10월 31일 남이섬에서 ‘아름다운 동행’사업을 진행해, 관내 어르신 1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뜻깊은 문화 체험활동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아름다운 동행’은 구리시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교류 확대를 위해 마련된 문화 체험 행사로 지난 6월 진행된 경인 아라뱃길 탐방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 일정이다.이번 남이섬 나들이는 어르신들이 계절의 변화를 느끼며 자연 속에서 여유와 웃음을 나눌 수 있도록 기획된 자리로 큰 호응을 얻었다.이날 행사에서는 다양한 체험 행사와 산책 활동이 진행됐으며 참여 어르신들은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 “자연을 보며 마음이 편안해졌다”등 즐거운 소감을 전했다.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 어르신들께서 오늘처럼 행복하게 웃는 날이 많아지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 복지와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남경미 구리시노인상담센터장은 “아름다운 동행을 통해 어르신들이 외부 활동의 즐거움을 느끼고 정서적 활력을 되찾을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함께 어울리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구리시, 민선8기 공약사업 추진상황보고회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8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공약사업의 차질없는 진행상황을 점검하기 위한 ‘민선8기 공약사업 추진상황보고회’를 개최했다. 백경현 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보고회에는 진행 중인 공약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공약추진부서 국소장 및 부서장 약 20여명이 참석했으며 미완료된 공약사업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사업 이행률 제고를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시는 시민과의 약속인 총 10개 분야 143개의 민선 8기 공약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 중이며 이 중 91개의 사업을 완료해 현재 63.6%의 이행률을 달성했다. 주요 완료 공약 사업으로는 △방정환 도서관 설치 △출산지원금 확대 지원 △교통약자 이용 지원차량 확대 △중증 장애인 교통비 지원 △소상공인 토탈지원센터 설치 △갈매 평생학습센터 신설 △시민 개인별 문화 프로그램 지원 △온가족 스마트 헬스케어시스템 구축 △한강변 자전거 쉼터 조성 △어르신 복합 힐링파크 조성 △전국 최고 수준의 국가유공자 처우 개선 △자원순환 교육센터 설치 등이 있다. 또한 시는 올해 말까지 △아천배수펌프장 유수지 파크골프장 설치 △어린이 과학도서관 설치 △토평교 하부 조명 갤러리 조성 △별내역 출구-갈매천 자전거도로 직결 진입로 조성 등 4건의 사업을 추가 완료할 계획이다. 백경현 시장은 “공약사업들이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부서별 진척 상황에 대해 세밀하게 점검해, 공약 달성이 보다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책임감 있고 속도감 있는 행정을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구리시는 시민중심 소통과 공감의 공약추진을 위해 매월 공약사업 추진 보고회를 개최했다. 은 물론 시 홈페이지를 통해 민선 8기 공약추진상황, 분야별 세부 실천계획 등을 시민들에게 공개하며 시의 새로운 성장과 변화를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교문1동행정복지센터, 9월 2일부터 임시청사에서 업무 개시 [금요저널] 교문1동행정복지센터가 9월 2일 월요일부터 구리시 아차산로 479 1층으로 청사를 임시로 이전해 업무를 시작한다. 1987년에 지어져 노후화된 현 청사를 철거하고 그 자리에 신축할 계획으로 새 청사로 이전 시까지 약 2년여간 임시청사에서 업무를 진행한다. 이진수 교문1동장은 “교문1동행정복지센터 임시청사가 기존청사보다 다소 협소하지만 직원들과 합심해 주민 불편은 최소화하면서 주민편익을 증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교문1동행정복지센터 신청사는 2026년 상반기 완공될 예정이며 신청사가 완공되면 더욱 편리하고 쾌적한 시설로 주민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아이 먼저’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추진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9일 동인초등학교 정문 앞 횡단보도에서 어린이의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한 ‘아이 먼저’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구리시청 관계자,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녹색어머니회, 시민안전보안관 등 총 20여명이 함께 했다. 참여자들은 등굣길 보행 지도와 동시에 “학교 주변 위해요소 안전 사항 및 운전자 안전 수칙”이 적힌 안내자료를 나눠주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횡단보도 앞 일단 멈춤, 아이 먼저 보내주세요” 구호를 알리며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향후 지속적인 ‘아이 먼저’ 홍보와 더불어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한 교통안전 시설물 확충을 통해 성숙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청사전경(사진=구리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9월 7일 오후 3시부터 구리한강시민공원에서 ‘KBS 전국노래자랑’ 구리시편 녹화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구리시는 이번 무대를 위해 지난 8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8개동 행정복지센터와 문화예술과에서 참가 희망자를 접수받았다. 선착순으로 진행된 희망자 접수에는 300여 팀이 지원할 만큼 시민들의 큰 호응이 있었다. 구리시는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오는 9월 5일 구리시청 대강당에서 예심을 진행해 본선 진출자 15팀 정도를 선발할 예정이다. 녹화 당일에는 본선 진출 15개 팀의 경연과 배일호·신유·윤태화·트윈걸스·머루다래 등 초대 가수의 공연이 마련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전국노래자랑이 2014년 이후 10년 만에 구리시를 찾은 만큼 이번 무대가 시민들의 화합의 장과 함께 구리시를 전국에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4년 양성평등 기념 주간 행사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2024년 9월 4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구리시청 대강당에서 ‘2024년 양성평등 기념 주간 행사’를 개최한다. 구리시가 후원하고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구리시지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사회’를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먼저 1부 행사에서는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을 실시하고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생활 속의 양성평등 실천을 위해 공헌한 시민들에게 표창을 수여해 이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이어 2부에서는 구리시 홍보대사인 진태현·박시은 부부의 특별강연, 동구동 행정복지센터 홍석재 주무관의 축하 무대 등으로 양성평등의 가치를 함께 나누는 시간이 마련된다. 이외에도 △남성의 양육 참여를 독려하는 ‘구리시 아버지학교’ △구리시립도서관 주관 ‘양성평등 북 큐레이션’ △한국미술협회 구리지부 주관 ‘양성평등주간 기념 미술전시회’ △구리시 가족센터 주관 ‘행복한 가족·다양한 가족 프로그램’ 등 양성평등 가치를 나누고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구리시 여러 기관에서 함께 진행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일상에 남아있는 성차별적 의식과 관행에서 벗어나, 양성평등의 가치가 생활 전반에 확산되도록 하는 것은 시대적 사명”이라며 “양성평등 정책 수립과 이행을 통해 양성이 평등한 구리시를 조성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청사전경(사진=구리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8월 24일부터 매주 토요일 총 5주 과정으로 ‘장애인 평생교육 리더 양성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장애인의 활발한 평생학습 활동과 사회참여 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2024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추진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이번 양성과정은 장애인 평생교육을 주도할 강사를 양성하기 위한 과정으로 전문역량 강화를 중심으로 구성된다. 교육은 구리시 평생학습관에서 진행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는 2023년에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되어 금년에 2년 차에 접어들면서 이전보다 장애인 평생교육이 활성화되고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구리시 장애인 평생교육의 수준이 더욱 향상되어 ,구리시가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학습하고 행복한 평생학습도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청사전경(사진=구리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오는 10월 11일부터 13까지 구리 한강시민공원에서 ‘2024 구리 코스모스 축제’를 개최한다. ‘코스모스 꽃길 따라, 가을로 구리로’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4만 6,300제곱미터에 달하는 코스모스 꽃밭의 아름다운 경관과 함께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먹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먼저 구리한강시민공원 잔디광장에 설치되는 특설 무대에는 유명 가수들과 지역 예술인들이 출연해 축제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킬 예정이다. 또한 축제장 곳곳에는 포토존이 설치되어 방문객들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했다. 구리전통시장과 중소기업 제품 홍보관도 마련되어 다양한 상품을 싸게 만나 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며 각종 체험 부스도 설치되어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또한 축제의 즐거움을 더해줄 먹거리 장터도 운영되어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게 된다. 이번 축제는 ‘구리 평생학습축제’ 와 연계되어 진행되는 만큼 구리시 평생학습 동아리에서 한 해 동안 갈고닦은 재능과 실력을 나누는 무대도 마련된다. 한편 구리시는 지하철 8호선 연장 노선 개통으로 이번 축제에 예년보다 더 많은 방문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축제 기간에 마을버스 노선을 구리 한강시민공원까지 연장 운행하는 등 교통 대책도 마련할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 코스모스 축제는 명실상부한 수도권 최대의 꽃 축제로 구리시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며 “이번 축제에 방문하는 분들이 아름다운 코스모스와 함께 가을을 즐기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축제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청사전경(사진=구리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오는 9월 7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024년 구리시 아버지학교’ ‘원데이 구리시 아버지 놀이학교’를 추진한다. ‘원데이 구리시 아버지 놀이학교’는 아버지의 가정 내 역할 정립, 아버지-자녀 소통 프로그램을 통한 관계 향상, 남성 육아 참여 유도를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놀이학교는 아빠와 자녀가 함께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1교시-아빠와 즐거운 소통 게임 △2교시-아빠와 함께하는 신체활동 순으로 진행된다. 구리시에 거주하는 아버지와 초등생 자녀라면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아버지 놀이학교를 통해 구리시 아버지들이 가정에서 자녀와 배우자와 긍정적인 의사소통을 이루고 건강한 가정 만들기에 많은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청사전경(사진=구리시) [금요저널] 구리시가 어르신 대중교통비 지원을 위해 9월 중 전산시스템 개발 착수에 들어간다. 어르신 대중교통비 지원사업은 구리시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월 1만원의 대중교통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어르신 대중교통비 지원을 위해서는 별도의 전산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구리시는 2024년 12월 중 전산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추가로 사업에 필요한 행정절차를 거쳐 내년 상반기에는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백경현 시장은 “어르신 대중교통비 지원은 구리시의 많은 어르신들이 오랫동안 기다려 왔던 사업”이라며 “앞으로 신속하게 행정절차를 진행해, 어르신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청사전경(사진=구리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오는 9월 4일 제25회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해 수택3동에 위치한 구리시 행정복지센터 공연장에서 ‘제25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구리시사회복지사협회가 주관하는 기념식은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해 기간단체장과 구리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사회복지 종사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역복지 발전의 다양한 성과를 함께 축하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한 유공자 13명에게 구리시장, 구리시의회의장, 국회의원 표창을 수여하고 사회복지 종사자 위기 대응 동영상 시청 및 힐링을 위한 음악 토크콘서트 등도 진행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행사는 사회복지 분야의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분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더 따뜻한 구리시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