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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리시_롯데마트와_손잡고_지역_상생의_길_연다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1월 3일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4층 대회의실에서 재단법인 구리시 상권 활성화재단과 롯데쇼핑㈜ 롯데마트사업본부가 참여한 가운데, ‘구리시·구리시 상권 활성화재단·롯데마트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대규모 유통업체와 지역 상권이 경쟁이 아닌 공존을 통해 함께 성장하는 상생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관내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소상공인 역량 강화 △상권 활성화를 위한 공동사업 추진 △지역사회 공헌 확대 등 지속 가능한 지역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이를 통해 지역 상권이 단순한 소비공간을 넘어 도심 활력과 공동체 중심 공간으로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이날 협약식에는 구리시장 겸 구리시 상권 활성화재단 이사장 백경현 시장, 롯데마트 김창용 생산 공급망관리 본부장을 비롯해 구리 전통시장 상인회 수석부회장, 구리시소상공인연합회장, 구리시 골목 상인연합회장, 신토평먹자거리상인회장, 구리역 골목상인회장 등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협약서 교환 및 기념 촬영을 통해 ‘지역 상권과 대형 유통업체의 상생’을 실현하고 함께 성장하는 지역경제 조성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 상권과 대형 유통업체가 경쟁이 아닌 상생의 관계로 나아가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구리시는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상생협력 모델을 적극 발굴해 소상공인이 활력 있는 지역경제의 주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생명을_지키는_마음_공직자가_먼저_실천합니다_구리시_자살예방_생명지킴이_교육으로_생명존중_문화_확산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1월 3일 구리시청 대강당에서 시장과 5급 이상 간부 공무원을 비롯한 전 직원을 대상으로‘2025년 자살 예방 ‘생명지킴이’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자살 예방 및 생명 존중 문화 조성을 위한 법률’제17조에 따른 법정의무교육으로 구리시청과 산하 사업소 공무원 및 공무직 등 약 300명이 참석했다.교육은 한국자살예방협회에서 개발한 한국형 자살 예방 프로그램 ‘보고·듣고·말하기’를 중심으로 진행됐다.자살 예방 전문 강사인 권순정 마음 더하기 마음 교육 센터장은‘보기’를 통해 자살 위험신호를 알아차리고 ‘듣기’를 통해 진심으로 들어주며 공감하고 ‘말하기’를 통해 전문 기관이나 전문가에게 연결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등 자살 예방의 전 과정을 이해하고 실천하는 방법을 교육했다.교육을 이수하면 ‘생명지킴이’로 활동할 수 있다.생명지킴이는 자살 위험신호를 보고 그 사람의 말을 듣고 전문가에게 연결해 생명을 지키는 역할을 하는 사람을 뜻한다.권순정 센터장은 "생명을 지키는 일은 이제 공공기관이 앞장서야 할 과제”며 "심리적 위기 상황에 놓인 동료를 조기에 알아채고 이해하는 것은 자살 예방의 시작”이라고 강조했다.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교육은 공직자로서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책임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자살 예방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체계 마련과 생명 존중 문화 확산에 계속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 지역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사랑 나눔 바자회’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성일)은 지난 10월 30일(목)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 확산과 사회복지서비스 기금 마련을 위한 ‘사랑 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바자회에서는 의류, 잡화, 생활용품, 아동용 장난감 등 다양한 물품이 판매되어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세대가 함께 어울리는 따뜻한 나눔의 장이 마련됐다.또한 구리 사랑여성회(회장 김명화), 구리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회장 이정순), 구리시 생활개선회(회장 허현자), 구리신협 봉사회(상임 이사장 지유봉), 바르게살기 수택3동 위원회(회장 유인옥), 열린 봉사회(회장 김양임) 등 지역 단체들이 함께 참여해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뜻깊은 행사로 진행됐다.이와 함께 구리농수산물공사(사장 김진수)와 구리시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김우석) 에서도 부스를 운영하며 지역복지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상호 협력의 가치를 공유했다.김성일 관장은“이번 바자회에서 마련된 수익금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실질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지속적으로 활용될 계획이다”라며“행사 준비와 진행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후원자와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세외수입 더 투명하고 체계적으로!구리시, 담당자 실무역량 강화 교육 진행1 [금요저널]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지난 10월 30일 구리시청 전산 교육장에서 세외수입 시스템 사용자를 대상으로 세외수입 업무 실무교육을 했다.세외수입은 지방세와 함께 지방재정을 책임지는 중요한 자주재원으로 시는 세외수입의 체계적 관리를 위해 매년 2회 담당자 직무교육을 하고 있다.이번 교육은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지방 세외수입 운영지원단 전문 강사를 초빙해 진행됐으며 세외수입 부과·징수 담당자 22명이 참여했다.교육은 ▲세외수입 업무 전반의 흐름 ▲차세대 세외수입 시스템 사용법 ▲개별법에 따른 세외수입 부과 처리 및 체납 관리 등 실무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담당 공무원들의 실질적인 업무 이해와 처리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었다.시 관계자는 “이번 실무교육을 통해 담당자들의 업무 전문성을 강화하고 세외수입의 체계적 관리를 통해 지방재정 확충과 행정 신뢰도 제고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구리시는 앞으로도 세외수입의 부과 및 징수가 적법하고 투명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정기적인 담당자 교육과 적극적인 징수 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공익의 가치를 배우다! 『2025년 공익활동가 양성 교육』 마무리1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10월 21일부터 29일까지 총 4회에 걸쳐 구리시 공익 활동 지원센터에서 ‘2025년 공익활동가 양성 교육’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공익활동가의 역량 강화를 위해 기획된 과정으로 공통과목으로 ▲소통 감각의 기반 다지기 ▲메시지 만들기와 전달 전략을 운영했으며 선택과목으로 ▲스트레스 힐링 프로그램(스트레스 해법) ▲의사소통 프로그램(조직 갈등관리)을 개설해 참여자들의 실질적 역량 강화를 도모했다.교육에는 시민 22명이 참여해 수료했으며 참가자들은 “소통과 갈등관리 등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이 많아 실제 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지역의 문제를 스스로 찾아 해결하며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공익활동가로 나아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쌓은 역량을 지역 곳곳에서 발휘해 공동체 활성화에 앞장서는 공익활동가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구리시도 시민사회의 주도성과 협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이번 공익활동가 양성 교육 수료자는 2026년도 공익 활동 지원사업에 공모할 시 가점(10점)이 부여될 예정이다.
구리시 ‘우리 동네 착한가격업소 추천해 주세요’ 시민참여 캠페인 추진1 [금요저널]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물가 상승 등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저렴한 가격과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 소상공인을 발굴하기 위해 11월 3일부터 ‘우리 동네 착한가격업소를 추천해 주세요’시민참여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착한가격업소는 행정안전부와 지자체가 지정하는 제도로 서민 생활과 밀접한 개인서비스업종(외식업, 이미용업, 세탁업 등) 가운데 주요 메뉴의 가격이 주변 상권 평균가보다 저렴하고 매장이 청결해 만족도가 높은 업소가 대상이다.단, 프랜차이즈 업소는 제외된다.‘착한가격업소’는 행정안전부와 지방자치단체가 공동으로 지정하는 제도로 외식업·이미용업·세탁업 등 서민 생활과 밀접한 개인서비스업종 가운데 주요 메뉴의 가격이 주변 상권 평균보다 저렴하고 매장 청결도와 서비스 품질이 우수한 업소를 대상으로 한다.단, 본사와 계약을 맺고 운영하는 가맹점은 제외된다.구리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이 직접 추천한 업소를 현장 실사와 심사를 거쳐 최종 지정할 예정이며 선정된 업소에는 지정 이름표, 메뉴판, 업소별 맞춤형 물품 등 다양한 유인책이 지원된다.시민 추천은 예산 소진 시까지 가능하며 구리시청 일자리경제과 방문 접수 또는 온라인 신청(https:naver.me/xOdkdU94)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백경현 구리시장은 “물가안정과 서민경제를 위한 착한가격업소 확산은 지역 상권 회복으로 이어진다”며 “시민 여러분께서 생활 속에서 경험한 착하고 믿을 수 있는 우리 동네 가게를 적극 추천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 정신건강 인식 개선 캠페인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해 지난 10월 31일 구리광장에서 정신질환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해소하고 시민의 정신건강 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개최했다.이번 캠페인은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시민들에게 정신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정신건강 지식 및 태도 조사 △O·X 퀴즈 △나만의 마음 돌봄 기술 공유 △찾아가는 마음 안심 버스 정신건강 자가검진 등 다양한 참여형 부스를 운영하고 거리 행진도 함께 펼쳤다.윤진웅 센터장은“정신건강에 대한 오해와 편견으로 인해 적절한 도움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백경현 구리시장은 “앞으로 시민들이 정신건강을 자연스럽게 이야기하고 돌볼 수 있는 문화가 확산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역 주민 대상으로 우울, 불안, 스트레스 등 정신건강 관련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구리시노인상담센터 ‘아름다운 동행’ 남이섬 문화 체험 성황리 마무리1 [금요저널]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구리시노인상담센터(센터장 남경미)가 지난 10월 31일 남이섬에서 ‘아름다운 동행’사업을 진행해, 관내 어르신 1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뜻깊은 문화 체험활동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아름다운 동행’은 구리시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교류 확대를 위해 마련된 문화 체험 행사로 지난 6월 진행된 경인 아라뱃길 탐방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 일정이다.이번 남이섬 나들이는 어르신들이 계절의 변화를 느끼며 자연 속에서 여유와 웃음을 나눌 수 있도록 기획된 자리로 큰 호응을 얻었다.이날 행사에서는 다양한 체험 행사와 산책 활동이 진행됐으며 참여 어르신들은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 “자연을 보며 마음이 편안해졌다”등 즐거운 소감을 전했다.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 어르신들께서 오늘처럼 행복하게 웃는 날이 많아지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 복지와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남경미 구리시노인상담센터장은 “아름다운 동행을 통해 어르신들이 외부 활동의 즐거움을 느끼고 정서적 활력을 되찾을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함께 어울리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구리시, 장자호수공원역 포함 20개소 지하철 출입구 금연구역 지정·고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간접흡연의 유해한 환경으로부터 시민 건강권을 확보하기 위해 시민 이용율이 높은 지하철 출입구로부터 10m 내 주변을 금연구역으로 지정·고시한다고 9월 2일 발표했다. 이번 고시는 구리시 금연 환경 조성 및 간접흡연 피해 방지 조례 제4조에 따라 8호선 연장 구역의 지하철 출입구 20개소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한다는 내용이며 3개월간 계도 및 홍보 기간을 거쳐 12월 1일부터 해당 장소에서 흡연 시에는 과태료 7만원을 부과할 예정이다. 또한, 금연구역 조기 정착을 위해 8개 동별 게시대에 현수막· 배너 게재 및 다양한 SNS 홍보 채널을 통해 전방위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간접흡연으로부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금연구역으로 지정된 장소에서 금연 준수를 당부드린다 시는 항상 건강한 구리시가 조성될 수 있도록 필요한 정책개발과 추진을 빈틈없이 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초등학생 치과 주치의 지역협의체 회의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초등학생 치과 주치의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지역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30일 전했다. 이날 회의에는 구리시 보건소장, 구리시 치과의사회, 여주대 치위생학과,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토평초등학교, 경기도 치위생사 협회, 덴티맘 자원봉사단, 학부모 대표 등 13명이 참여한 가운데 상반기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미검진 학생에 대한 검진 활성화 방향 및 개선 사항 등을 폭넓게 논의했다. 초등학생 치과 주치의 사업은 영구 치열이 완성되고 구강건강 행태 개선 효과가 높은 시기인 초등학교 4학년 1,466명을 대상으로 예방 중심의 포괄적 구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건강증진 사업이다. 올해 지정 치과 의료기관 42개소 및 지역사회 협의체, 관내 초등학교의 협조로 현재까지 총 1,446명의 대상자 중 979명이 서비스를 받아 67.7%의 수검율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진행중이다. 김은주 보건소장은“상반기 아동 구강건강을 위한 치과 주치의 사업에 참여한 의료기관과 협력 기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향후 하반기에 미수검 학생이 없도록 학교와 가정에서 본 사업에 적극 참여해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추석 명절 환경오염 물질 배출사업장 특별 점검 [금요저널] 구리시는 추석 연휴 동안 환경오염 물질 불법 배출로 인한 환경오염 사고 예방을 위해 특별 점검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9월 2일부터 13일까지 구리시 전역의 환경오염 물질 배출사업장 118개소를 대상으로 사업장 자율점검과 병행하며 특히 최근 2년 이내 위반 사항이 있는 배출업소는 방지시설의 정상 가동과 기타 오염물질 유출 및 환경 관련법 저촉 여부에 대해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추석 연휴 기간에는 환경오염 사고 대비를 위해 특별감시 상황실을 설치해 관계기관과 비상 연락 체계를 유지하고 하천을 순찰 활동을 할 예정이다. 추석 연휴 기간 환경오염행위를 발견한 시민은 환경오염 신고·상담창구로 신고하면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이번 특별 점검으로 환경오염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고 연휴기간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배출사업장 감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제340회 구리시의회 임시회 9월 4일부터 10일까지. 7일간 열려 [금요저널] 구리시의회는 9월 4일부터 10일까지 7일간 구리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340회 구리시의회 임시회를 열고 22건의 안건과 제3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의결한다. 심의·의결할 안건을 보면 △김성태 의원이 발의한 구리시의회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정은철 의원이 발의한 구리시의회 포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기획예산담당관 소관의 2024년도 제3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감사담당관 소관의 구리시 시민고충처리위원회 구성 및 운영 조례안 △행정지원국 소관의 시민대상 수상자 공공시설 이용료 감면을 위한 구리시 13개 조례의 일부개정에 관한 조례안 △복지문화국 소관의 구리시 체육인 기회소득 지급 조례안 △ 안전도시국 소관의 구리시 안전관리민관협력위원회 구성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도시개발교통국 소관의 구리시 농수산물도매시장 관리·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환경관리사업소 소관의 구리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관리대행 동의안 등이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서는 권봉수 의원이 신청한 부시장 장기공백과 관련한 긴급현안 질문이 포함되어 있어 그 귀추가 주목된다. 신동화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는 시정 전반에 걸친 다양한 안건과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이 상정되어 있어 의원님들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주요 정책에 대해 올바른 방향과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공익활동지원센터, 2024년 공익활동가 양성교육 추진 [금요저널] 구리시공익활동지원센터가 9월 24일부터 10월 7일까지 5회 동안 2024년 공익활동가 양성교육을 실시한다. 본 교육은 다양한 지역문제 발굴과 공익활동가의 역량 강화를 위해 실무에 필요한 디지털IT 분야와 회계 분야로 기획됐다. 교육 내용은 △협업 문서도구 활용법 △인공지능과 chatGPT △웹페이지 및 홍보물 제작 △보탬e 실무교육 및 보조금 정산서류 작성 △보조금 감사 사례 순서로 다루어질 예정이다. 각 과정별 교육을 수료한 수강생에게는 2025년도 공익활동지원사업 공모 시 가점이 주어질 예정이다. 수강생 모집은 오는 9월 2일부터 9월 20일까지 3주간 구리시통합예약포털에서 진행되며 공익활동가 및 해당 주제에 관심 있는 누구나 교육을 신청할 수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동원베네스트 경로당 현장 점검 추진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8월 29일 11:30~오후 1시까지 인창동 소재 동원베네스트경로당을 방문해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불편 사항 등 의견을 청취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이 동원베네스트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경로당 내 무더위 대비 냉방시설, 가전제품, 시설물 안전상태 등을 직접 점검하고 경로당 회원들과 경로당 이용에 대한 애로사항 및 건의 사항 등을 청취하며 행복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석한 경로당 신양순 회장은 “바쁜 시정 일정에도 불구하고 늘 경로당에 관심 가져 주시고 아낌없이 지원해 주는 구리시에 감사드린다”며 “덕분에 어르신들이 올 여름철 쾌적하고 안전하게 경로당을 잘 이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백경현 시장은 “올여름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온열질환에 취약한 어르신이 이용하는 경로당 내 냉방기 점검을 철저히 해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노인여가복지시설 보장체계를 구축하겠다며 사회적으로 마땅히 존경받아야 할 어르신들이 이용하는 경로당인 만큼 불편함이 없도록 늘 관심을 갖고 어르신들의 행복한 소통의 공간으로 이용될 수 있도록 경로당 지원을 적극적으로 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청사전경(사진=구리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8월부터 시간제보육 통합반 어린이집 4개소를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간제보육 통합반 어린이집은 보호자의 병원 이용, 외출, 단시간 근로 등 사유로 6개월 ~ 2세 영아의 어린이집 이용이 필요한 경우 어린이집 정규 보육반에서 시간대 단위로 보육 서비스를 지원받는 것으로 기존 시간제 보육반을 별도 구성해 운영 중인 시간제보육 독립반 어린이집과 2개소와 구분된다. 시간제보육 통합반 어린이집에 대한 자세한 정보 확인 및 서비스 예약은 ‘임신육아종합포털 아이사랑’ 사이트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어린이집 또는 유치원을 이용하지 않는 영아는 월 60시간까지 시간당 보육료 5천원으로 이용 가능하다. 백경현 구리시장은“긴급, 일시적 돌봄이 필요한 영아와 부모를 위해 원하는 시간에 어린이집을 이용할 수 있는 시간제보육 서비스의 확대가 가정의 양육 부담 경감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맞춤형 보육서비스 지원으로 우리 아이 키우기 좋은 보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9월부터 ‘시내버스 공공관리제’본격 시행 [금요저널] 구리시가 9월 1일부터 경기도형 버스준공영제인 ‘시내버스 공공관리제’를 본격 시행한다. 구리시는 갈매동에서 출발해 서울로 진입하는 75번, 75-1번, 78번 등 3개 노선·20대의 버스를 ‘시 주관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노선’ 으로 전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기도 시내버스 공공관리제는 경기도가 버스운영 수익을 거둔 뒤 일정 기준에 따라 업체에 분배해 시내버스에 대한 공적관리를 강화하는 제도다. 다른 지자체 버스준공영제의 경우 업체가 평가를 받지 않고 무기한 지원을 받지만, 경기도는 정시 출발 및 도착 여부, 기사 친절도, 차량 청결상태 등 3년마다 업체를 종합 평가한다. 경기도가 관리하는 도 주관 노선과 각 시·군이 관리하는 시 주관 노선으로 나눠 진행된다. 공공관리제가 시행되면 버스회사들의 경영은 안정화되고 운수종사자들의 처우도 개선돼 도민들은 더 친절하고 안전하고 정확한 시간에 도착하는 버스 서비스 이용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구리시는 공공관리제 전환에 맞춰 78번 버스의 운행대수를 현재 운행대수에서 1대 추가해, 운행대수가 총 6대로 늘어나며 배차간격이 5분가량 단축될 예정이다. 11월부터는 운행회수가 늘어나고 첫차 출발 시간도 앞당겨진다. 75번과 75-1번은 현재 첫차 출발 시간을 기존 5:30과 5:40에서 5:00, 5:20으로 각각 30분과 20분을 앞당겨서 운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올해 공공관리제 시행 노선에 포함되지는 않았지만 남양주 다산지금공공주택지구를 거쳐 서울시 청량리까지 운행하는 51번 버스 역시 9월 1일에 맞춰 운행대수를 현재 4대에서 2대 늘린 6대로 운행할 예정이어서 해당 노선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다소 해소하게 될 전망이다. 백경현 시장은 “시민들의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예산부담에도 불구하고 공공관리제 시행을 추진하게 됐다”며 “2027년까지 모든 시내버스의 공공관리제 전환을 추진해 앞으로도 버스 이용 시민의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는 경기도 방침에 맞춰 오는 2027년까지 단계적으로 모든 시내버스 운영을 공공관리제로 완전히 전환할 예정으로 2024년 1월 1일부터 도 주관 노선으로 92번 버스를 공공관리제 시행 대상 노선으로 선정해 운행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2024년 구리시 환경해설가 역량 강화교육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역의 환경 교육 전문인력 양성과 유아 및 초·중 ·고등학생, 시민 등 대상으로 환경 교육을 진행하는 구리시 환경해설가들의 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 8월 28일부터 29일 이틀에 걸쳐 구리시 지역 환경교육센터 장자호수생태체험관에서 실시된 역량 강화교육은, 장자호수공원에 서식하는 조류 탐사로 현장 교육을 시작으로 탄소중립 녹색 교실, 양성평등 및 조직의 성공을 위한 소통, 습지 활용 도시생태환경교육 등 5강으로 구성된 실습과 이론으로 구성되어 진행됐다. 특히 사회환경교육 전문가 인력은행 확보를 위해 환경 리더 마을활동가, 유치원 교사 ESD 환경 교육 연수 등 다양한 교육 과정으로 생애주기에 맞는 교육을 시행하고 있고 또한 환경 교육 수요 대비 부족한 환경교육전문가를 양성해, 환경 교육을 통한 이수자의 일자리 지원까지 진행하고 있다. 구리시는 현재 13명의 환경해설가가 유아, 초·중·고교, 시민 등 대상으로 지역 환경 교육 활동을 하고 있다. 백경현 시장은 “즐거운 변화 행복한 더 행복한 도시”가 되기 위해선 환경이 삶의 질을 향상하는 기초가 된다고 하면서 앞으로 지속해서 시민 대상 환경교육과 교육프로그램의 다양화 및 서로 소통하는 환경 교육 도시가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4년 지적재조사사업 찾아가는 현장사무소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8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구리시 안말경로당에‘2024년 지적재조사사업 찾아가는 현장사무소’를 설치·운영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를 바로잡고 종이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함으로써 국토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국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한 국책사업으로 2030년까지 추진하는 사업이다. 2024년 지적재조사사업 대상지역은 사노3지구로 구리시 사노동 193-14 일원 337필지, 71,620㎡이며 소요되는 예산 69,669천원은 전액 국비를 지원받아 진행하고 있다. 찾아가는 현장사무소는 해당 사업지구 내에 설치해 거동이 불편하거나 일정이 바쁜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구리시 담당 공무원과 한국국토정보공사 직원이 출장 및 상주해 토지소유자와의 적극적인 소통 및 경계 협의로 주민 간 경계분쟁을 해소하기 위해 실시했다. 경계협의 이후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에게 지적확정예정조서 통지해 20일간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구리시 경계결정위원회의 심의·의결로 경계를 확정할 계획이며 경계 확정에 따른 면적 증·감 토지에 대해는 ‘지적재조사에 관한 특별법’ 제20조에 따라 조정금을 산정 및 지급·징수할 방침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적재조사사업으로 토지의 활용도 및 이용가치가 상승하고 이웃과의 경계분쟁이 해소되어 시민의 재산권 보호와 관리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지적재조사사업에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