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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리시_롯데마트와_손잡고_지역_상생의_길_연다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1월 3일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4층 대회의실에서 재단법인 구리시 상권 활성화재단과 롯데쇼핑㈜ 롯데마트사업본부가 참여한 가운데, ‘구리시·구리시 상권 활성화재단·롯데마트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대규모 유통업체와 지역 상권이 경쟁이 아닌 공존을 통해 함께 성장하는 상생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관내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소상공인 역량 강화 △상권 활성화를 위한 공동사업 추진 △지역사회 공헌 확대 등 지속 가능한 지역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이를 통해 지역 상권이 단순한 소비공간을 넘어 도심 활력과 공동체 중심 공간으로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이날 협약식에는 구리시장 겸 구리시 상권 활성화재단 이사장 백경현 시장, 롯데마트 김창용 생산 공급망관리 본부장을 비롯해 구리 전통시장 상인회 수석부회장, 구리시소상공인연합회장, 구리시 골목 상인연합회장, 신토평먹자거리상인회장, 구리역 골목상인회장 등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협약서 교환 및 기념 촬영을 통해 ‘지역 상권과 대형 유통업체의 상생’을 실현하고 함께 성장하는 지역경제 조성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 상권과 대형 유통업체가 경쟁이 아닌 상생의 관계로 나아가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구리시는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상생협력 모델을 적극 발굴해 소상공인이 활력 있는 지역경제의 주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생명을_지키는_마음_공직자가_먼저_실천합니다_구리시_자살예방_생명지킴이_교육으로_생명존중_문화_확산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1월 3일 구리시청 대강당에서 시장과 5급 이상 간부 공무원을 비롯한 전 직원을 대상으로‘2025년 자살 예방 ‘생명지킴이’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자살 예방 및 생명 존중 문화 조성을 위한 법률’제17조에 따른 법정의무교육으로 구리시청과 산하 사업소 공무원 및 공무직 등 약 300명이 참석했다.교육은 한국자살예방협회에서 개발한 한국형 자살 예방 프로그램 ‘보고·듣고·말하기’를 중심으로 진행됐다.자살 예방 전문 강사인 권순정 마음 더하기 마음 교육 센터장은‘보기’를 통해 자살 위험신호를 알아차리고 ‘듣기’를 통해 진심으로 들어주며 공감하고 ‘말하기’를 통해 전문 기관이나 전문가에게 연결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등 자살 예방의 전 과정을 이해하고 실천하는 방법을 교육했다.교육을 이수하면 ‘생명지킴이’로 활동할 수 있다.생명지킴이는 자살 위험신호를 보고 그 사람의 말을 듣고 전문가에게 연결해 생명을 지키는 역할을 하는 사람을 뜻한다.권순정 센터장은 "생명을 지키는 일은 이제 공공기관이 앞장서야 할 과제”며 "심리적 위기 상황에 놓인 동료를 조기에 알아채고 이해하는 것은 자살 예방의 시작”이라고 강조했다.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교육은 공직자로서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책임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자살 예방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체계 마련과 생명 존중 문화 확산에 계속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 지역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사랑 나눔 바자회’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성일)은 지난 10월 30일(목)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 확산과 사회복지서비스 기금 마련을 위한 ‘사랑 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바자회에서는 의류, 잡화, 생활용품, 아동용 장난감 등 다양한 물품이 판매되어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세대가 함께 어울리는 따뜻한 나눔의 장이 마련됐다.또한 구리 사랑여성회(회장 김명화), 구리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회장 이정순), 구리시 생활개선회(회장 허현자), 구리신협 봉사회(상임 이사장 지유봉), 바르게살기 수택3동 위원회(회장 유인옥), 열린 봉사회(회장 김양임) 등 지역 단체들이 함께 참여해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뜻깊은 행사로 진행됐다.이와 함께 구리농수산물공사(사장 김진수)와 구리시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김우석) 에서도 부스를 운영하며 지역복지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상호 협력의 가치를 공유했다.김성일 관장은“이번 바자회에서 마련된 수익금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실질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지속적으로 활용될 계획이다”라며“행사 준비와 진행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후원자와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세외수입 더 투명하고 체계적으로!구리시, 담당자 실무역량 강화 교육 진행1 [금요저널]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지난 10월 30일 구리시청 전산 교육장에서 세외수입 시스템 사용자를 대상으로 세외수입 업무 실무교육을 했다.세외수입은 지방세와 함께 지방재정을 책임지는 중요한 자주재원으로 시는 세외수입의 체계적 관리를 위해 매년 2회 담당자 직무교육을 하고 있다.이번 교육은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지방 세외수입 운영지원단 전문 강사를 초빙해 진행됐으며 세외수입 부과·징수 담당자 22명이 참여했다.교육은 ▲세외수입 업무 전반의 흐름 ▲차세대 세외수입 시스템 사용법 ▲개별법에 따른 세외수입 부과 처리 및 체납 관리 등 실무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담당 공무원들의 실질적인 업무 이해와 처리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었다.시 관계자는 “이번 실무교육을 통해 담당자들의 업무 전문성을 강화하고 세외수입의 체계적 관리를 통해 지방재정 확충과 행정 신뢰도 제고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구리시는 앞으로도 세외수입의 부과 및 징수가 적법하고 투명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정기적인 담당자 교육과 적극적인 징수 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공익의 가치를 배우다! 『2025년 공익활동가 양성 교육』 마무리1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10월 21일부터 29일까지 총 4회에 걸쳐 구리시 공익 활동 지원센터에서 ‘2025년 공익활동가 양성 교육’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공익활동가의 역량 강화를 위해 기획된 과정으로 공통과목으로 ▲소통 감각의 기반 다지기 ▲메시지 만들기와 전달 전략을 운영했으며 선택과목으로 ▲스트레스 힐링 프로그램(스트레스 해법) ▲의사소통 프로그램(조직 갈등관리)을 개설해 참여자들의 실질적 역량 강화를 도모했다.교육에는 시민 22명이 참여해 수료했으며 참가자들은 “소통과 갈등관리 등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이 많아 실제 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지역의 문제를 스스로 찾아 해결하며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공익활동가로 나아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쌓은 역량을 지역 곳곳에서 발휘해 공동체 활성화에 앞장서는 공익활동가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구리시도 시민사회의 주도성과 협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이번 공익활동가 양성 교육 수료자는 2026년도 공익 활동 지원사업에 공모할 시 가점(10점)이 부여될 예정이다.
구리시 ‘우리 동네 착한가격업소 추천해 주세요’ 시민참여 캠페인 추진1 [금요저널]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물가 상승 등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저렴한 가격과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 소상공인을 발굴하기 위해 11월 3일부터 ‘우리 동네 착한가격업소를 추천해 주세요’시민참여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착한가격업소는 행정안전부와 지자체가 지정하는 제도로 서민 생활과 밀접한 개인서비스업종(외식업, 이미용업, 세탁업 등) 가운데 주요 메뉴의 가격이 주변 상권 평균가보다 저렴하고 매장이 청결해 만족도가 높은 업소가 대상이다.단, 프랜차이즈 업소는 제외된다.‘착한가격업소’는 행정안전부와 지방자치단체가 공동으로 지정하는 제도로 외식업·이미용업·세탁업 등 서민 생활과 밀접한 개인서비스업종 가운데 주요 메뉴의 가격이 주변 상권 평균보다 저렴하고 매장 청결도와 서비스 품질이 우수한 업소를 대상으로 한다.단, 본사와 계약을 맺고 운영하는 가맹점은 제외된다.구리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이 직접 추천한 업소를 현장 실사와 심사를 거쳐 최종 지정할 예정이며 선정된 업소에는 지정 이름표, 메뉴판, 업소별 맞춤형 물품 등 다양한 유인책이 지원된다.시민 추천은 예산 소진 시까지 가능하며 구리시청 일자리경제과 방문 접수 또는 온라인 신청(https:naver.me/xOdkdU94)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백경현 구리시장은 “물가안정과 서민경제를 위한 착한가격업소 확산은 지역 상권 회복으로 이어진다”며 “시민 여러분께서 생활 속에서 경험한 착하고 믿을 수 있는 우리 동네 가게를 적극 추천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 정신건강 인식 개선 캠페인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해 지난 10월 31일 구리광장에서 정신질환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해소하고 시민의 정신건강 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개최했다.이번 캠페인은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시민들에게 정신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정신건강 지식 및 태도 조사 △O·X 퀴즈 △나만의 마음 돌봄 기술 공유 △찾아가는 마음 안심 버스 정신건강 자가검진 등 다양한 참여형 부스를 운영하고 거리 행진도 함께 펼쳤다.윤진웅 센터장은“정신건강에 대한 오해와 편견으로 인해 적절한 도움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백경현 구리시장은 “앞으로 시민들이 정신건강을 자연스럽게 이야기하고 돌볼 수 있는 문화가 확산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역 주민 대상으로 우울, 불안, 스트레스 등 정신건강 관련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구리시노인상담센터 ‘아름다운 동행’ 남이섬 문화 체험 성황리 마무리1 [금요저널]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구리시노인상담센터(센터장 남경미)가 지난 10월 31일 남이섬에서 ‘아름다운 동행’사업을 진행해, 관내 어르신 1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뜻깊은 문화 체험활동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아름다운 동행’은 구리시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교류 확대를 위해 마련된 문화 체험 행사로 지난 6월 진행된 경인 아라뱃길 탐방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 일정이다.이번 남이섬 나들이는 어르신들이 계절의 변화를 느끼며 자연 속에서 여유와 웃음을 나눌 수 있도록 기획된 자리로 큰 호응을 얻었다.이날 행사에서는 다양한 체험 행사와 산책 활동이 진행됐으며 참여 어르신들은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 “자연을 보며 마음이 편안해졌다”등 즐거운 소감을 전했다.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 어르신들께서 오늘처럼 행복하게 웃는 날이 많아지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 복지와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남경미 구리시노인상담센터장은 “아름다운 동행을 통해 어르신들이 외부 활동의 즐거움을 느끼고 정서적 활력을 되찾을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함께 어울리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구리시, 수택E구역재개발조합 관련 공동 업무 협약 체결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6일 지역 건설산업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내에서 주택재개발사업을 추진중인 수택E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에 구리시 관련업체들이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체결에는 수택E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과 시공사인 DL이앤씨, GS건설, SK에코플랜트가 참여했으며 협약의 주요 내용은 지역 건설산업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수택E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의 시공·건설자재·인력·장비·설계 및 감리 등에 대해 구리시 지역 소재 업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 시는 향후에도 △구리토평2 공공주택지구 개발사업 △사노동 개발사업 △구리 갈매역세권 공공주택지구 조성 사업 △재개발·재건축사업 등에도 시공자가 선정되면 사업 담당 부서와 상호 협의해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해 우선적으로 구리시 관내 업체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상호 협력을 통해 구리 지역경제가 더욱 활성화 되기를 바라며 다양한 분야의 지역업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수택E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은 현재 이주완료 후 철거가 시작되어 내년 착공해 2028년 완공할 계획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취약계층 노인 무릎인공관절 수술 지원사업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는 보건복지부 노인건강관리사업 수행기관인 노인의료나눔재단과 협력해 ‘노인 무릎인공관절수술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저소득층 노인들의 의료비 부담 경감 및 건강 보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술비용은 한쪽 무릎 기준 12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하며 신청 기한은 예산 소진 시까지다. 신청자는 1개월 이내에 발급된 진단서와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증명서를 준비해야 하며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기 전에 발생한 의료비는 지원하지 않는다. 자세한 내용은 노인의료나눔재단 및 보건소로 문의하면 된다. 구리시는 “무릎인공관절 수술 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업 운영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의료지원 혜택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지방세 전자송달 및 자동납부 신청하고 1,600원 세액공제 혜택 받으세요”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방세 고지서 전자송달과 자동납부를 신청하면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전자송달과 자동납부가 가능한 지방세는 등록면허세, 자동차세, 재산세, 주민세가 해당되며 전자송달과 자동납부는 신청한 다음 달부터 적용된다. 신청방법으로는 전자송달의 경우 이메일이나 모바일앱을 통해 고지서를 받는 방식으로 위택스, 간편결제 앱, 카드사 앱, 금융사 앱에서 신청할 수 있고 자동납부는 위택스 또는 거래 은행으로 직접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세정과 관계자는 “전자송달과 자동납부제도 시행으로 종이고지서를 줄임으로서 탄소중립으로 가는 작은 실천과 함께 시민은 세액공제 혜택을 받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거둘 수 있으므로 이용자 확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립도서관, 9월 독서의 달 행사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 시립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해 한 달간 북콘서트, 강연, 공연, 특강 프로그램, 야외행사 체험부스 운영 등 전 계층의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독서문화행사를 운영할 예정이다. 도서관별 주요 행사를 살펴보면 인창도서관은 9월 12일 인창도서관 어린이자료실에서 인형극‘혹부리 영감과 모래주머니’ 공연이 예정되어 있으며 사전신청을 통해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또한, ‘도서관 북캠핑’을 주제로 9월 21일 낮 12시부터 5시간 동안 인창도서관 앞마당에서 야외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동화구연과 인디언텐트·책표지 종이액자·러시아 문화체험·커피박 책갈피·실크스크린 DIY·페이퍼 아트·DDR 플레이존 등 다채로운 체험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토평도서관은 ‘오감으로 즐기는 전래동화’를 주제로 9월 28일 토요일 토평도서관 앞마당에서 떡메치기·소 가면 만들기·자개거울 만들기·손수건 만들기·투호 던지기 등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며 원활한 체험을 위해 12:40분부터 부스별로 무료 체험권을 배부할 계획이다. 같은 날 다목적홀에서 펼쳐지는 샌드아트 공연은 9월 9일부터 사전접수를 진행한다. 교문방정환도서관은 9월 25일에 ‘아버지의 해방일지’의 작가 정지아와 함께하는 북콘서트를 진행한다. 영화 OST 재즈 클래식 공연을 시작으로 ‘문학은 어떻게 삶을 품는가’라는 주제로 책과 작가의 인생에 대한 강연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또한 9월 20일에는 어린이에게 감동과 교훈을 전해주는 인형극인 ‘우르르 쾅쾅 똥이다’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이외에도 도서관에서 즐기는 취미생활, 어린이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갈매도서관은 9월 6일 어린이를 위한 퓨전 인형극 공연인 ‘팥죽할멈과 호랑이’를 운영한다. 전래동화를 손인형과 탈인형으로 재구성한 이번 공연은 어린이들을 동화의 세계로 빠져들게 할 것이다. 또한, 9월 20일에는 어린이를 위한 마술 공연 ‘마니마니 페스티벌’이 펼쳐진다. 이 공연은 마술·버블·벌룬 등이 합쳐진 융복합 마술 퍼포먼스로 어린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어 9월 21일에는 ‘너에게 들려주는 단단한 말’, ‘내 언어의 한계는 내 세계의 한계이다’ 등 자녀교육과 인문학 분야의 베스트셀러 작가인 ‘김종원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할 예정이며 이 외에도 ‘동화읽고 케이크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이외에도 9월 독서의 달 동안 시민들이 구리시 도서관에서의 특별한 독서문화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자료실 이벤트 및 다양한 전시를 운영할 예정이다. 9월 행사 프로그램의 대상·모집인원·운영기간 등은 도서관별로 상이하며 신청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도서관은 책을 읽는 공간을 넘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소통과 문화의 공간이기에 이번 행사를 통해 더 많은 시민들이 도서관에서 책을 매개로 즐거운 체험과 연대, 긍정적 변화를 느끼며 뜻깊은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청사전경(사진=구리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8월 27일부터 10월 15일까지 2024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방문조사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주민등록지와 실거주지의 일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것으로 8월 26까지 정부24앱으로 비대면 조사에 참여하지 않은 세대와 중점 조사 대상에 한해 8월 27일부터 세대별 방문조사가 진행될 예정으로 동 공무원과 통장이 거주지로 직접 방문하는 사실조사가 이뤄지게 된다. 중점 조사 대상은 △100세 이상 고령자 △5년 이상 장기 거주불명자 △복지 취약계층 △사망 의심자 △장기 미인정 결석 및 학령기 미취학 아동 등이 포함된 세대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비대면 조사에 미처 참여하지 못한 시민이나 중점조사 대상에 대해 방문조사가 실시되니 시민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주민등록 사실조사 기간 중 자진신고자에 대해서는 주민등록법에 따라 부과되는 과태료의 최대 80%까지 감면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인창동 인창동문2차경로당 현장 점검 추진 [금요저널] 구리시는 8월 23일 인창동 소재 인창동문2차경로당 시설을 방문해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불편 사항 등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백경현 시장은 직접 방문을 통해 경로당 내 냉방시설, 가전제품, 시설물 안전상태 등을 직접 점검하고 경로당 회원들과 경로당 이용에 대한 애로사항 및 건의 사항 등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양성환 회장은 “바쁜 시정 일정에도 불구하고 경로당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해 주는 구리시에 감사드린다. 그 덕분에 어르신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경로당을 잘 이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백경현 시장은 “올여름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경로당 내 냉방기 점검을 철저히 하는 등 온열질환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노인여가복지시설 보장 체계를 구축하겠다”며 “앞으로도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행복한 소통의 공간으로 이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청사전경(사진=구리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최근 전기자동차 화재 사고와 관련해서 지역 내 공동주택 중 전기자동차 충전시설이 있는 지하 주차장을 대상으로 오는 8월 27일부터 28일까지 경기도, 구리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관계기관과 함께 긴급 합동점검을 시행한다. 무공해차 통합누리집 등록 기준에 따르면, 구리시는 전체 충전시설 1,391기가 설치된 가운데 지하 주차장에 설치된 충전시설은 847기로 비율이 60%를 차지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 중 아파트의 충전시설은 957기 중 627기가 지하 주차장에 있어 그 비율이 전체 지하 주차장 충전시설 비율보다 높았다. 구리시는 관내 공동주택 중 시범단지를 선정해 전기자동차 충전시설의 화재 대비 소방시설을 점검하고 충전시설 보호장치, 정상 작동 여부, 운영환경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아울러 오는 9월까지 충전시설을 전수 조사하고 정부의 전기자동차 화재 종합대책을 토대로 구리시 전체 전기자동차 충전시설에 대한 안전 계획 및 지원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최근 전기차 화재가 발생해 시민들의 전기차 이용에 대한 우려가 큰 것으로 알고 있다 관내 전기자동차 충전시설을 철저히 점검하고 이에 대한 안전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전통시장, 초대박 경품행사 진행 [금요저널] 구리시에서는 구리전통시장 상인회 주관으로 8호선 구리역 개통 및 구리전통시장 제2공영주차장 준공을 기념하는 초대박 경품행사를 8월 26일부터 10월 5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고객 감사의 마음을 담아 크게 쏩니다’를 구호로 지역 발전 축하에 동참하고 그동안 구리전통시장을 아껴주신 고객의 사랑을 돌려드린다는 의미에서 그간 구리전통시장에서 치른 행사 중 최대 규모의 경품행사로 진행된다. 경품행사 기간 중 구리전통시장에서 3만원 이상의 물품을 구매한 고객들은 카드 영수증 및 현금영수증을 행사 장소에 제출하면 1일 1회 경품 응모할 수 있다. 행사 경품은 경차 1대, 김치냉장고 1대, 스마트TV 1대, 온누리상품권 200만원 등 풍성하게 마련돼 있다. 구리전통시장 상인회 박규창 회장은 “이번 행사는 8호선 개통 및 구리전통시장 제2공영주차장 준공 등 구리시의 경사를 위해 구리전통시장이 가장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고객을 사랑하는 마음을 마음껏 드리고자 주최한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구리토평2 공공주택지구 개발사업 본격 추진 [금요저널] 구리시는 8월 23일 한강변 토평2 공공주택지구 사업 관련 도시계획, 교통, 환경분야 전문가들로 위촉된 도시 컨셉 전문가 위원, 경기도·한국토지주택공사 관계자들과 함께 현장답사를 진행했다. LH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2차 UCP 자문회의 현장답사는 UCP 위원, 경기도, 구리시, LH 관계자 등 총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리시장과 UCP 위원과의 간담회 △토평2지구 조망 및 현장 브리핑 △현장답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지난 7월 개최된 첫 UCP 자문회의에서는 토평2지구 개발 여건 분석 및 광역교통개선 대책 등 주요 현안 사항에 관한 토론이 있었고 이번 회의는 현장 방문을 통해 사업 여건을 분석하고 발생이 가능한 문제점에 대한 해결 방안을 도출하고자 마련됐다. 구리시는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장자호수공원, 토평정수장, 코스모스길, 아천IC, 토평천 등 주요 현안 사업지와 지구 경계 지역에 대한 현장 여건 등을 확인했으며 이를 토대로 토평2지구에 최적화된 개발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민들의 숙원인 한강변 토평2지구 사업의 개발 컨셉 정립과 특화 방안 마련을 위해 UCP 위원들에게 거는 기대가 크다”며 “UCP 위원의 자문을 바탕으로 LH와 함께 토평2지구를 기존의 공공주택지구와 차별화된 최첨단 도시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UCP 회의는 ‘공공주택 업그레이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LH가 전문가의 자문·의견 등을 바탕으로 공공주택지구의 초기 구상안을 작성하고 개발 방향과 특화계획을 수립하는 제도이며 현재 구리토평2 공공주택지구는 2025년 지구 지정을 위해 전략환경영향평가, 재해 영향성 검토 등 행정절차가 진행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건강 취약계층 이용시설 실내 공기질 개선 [금요저널] 구리시는 미세먼지 걱정 없는 실내 환경조성을 위해 관내 건강 취약계층 이용시설의 실내 공기질을 무료로 측정하고 측정 결과, 부적합 시설의 개선 방안 제시를 위한 컨설팅 사업을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올해 4월부터 7월까지 진행됐으며 실내 공기질 무료 측정 지원 대상은 ‘실내공기질 관리법’에 따라 자가 측정 의무가 없는 법정관리 규모 미만의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시설로 보육시설·경로당·장애인 시설 및 지역아동센터 등 165개소이다. 측정 항목은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이산화탄소, 폼알데하이드, 일산화탄소, 총부유세균 등 총 6개 항목이며 실내 공기질 전문 측정업체가 현장을 방문해 측정을 진행했다. 측정 결과, 기준 초과 시설 없이 실내 공기질 관리를 준수하고 있었으며 시는 측정 결과를 각 대상 시설에 전달해 사업장에서 앞으로도 자발적으로 실내 공기질을 관리하도록 유도했다. 백경현 시장은 “건강 취약계층은 하루의 대부분을 실내에서 머무는 만큼 실내 공기질의 관리의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며 “이번 컨설팅을 통해 올바른 실내공기질 관리법을 습득해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유지하며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