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6동에 설치된 충전시설 (사진제공=송파구) [금요저널]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관내 주민센터에 전동보장구 급속충전기 10대를 추가로 설치했다고 13일 밝혔다.전동보장구는 전동휠체어나 전동스쿠터 등으로 이동이 불편한 주민의 ‘발’ 역할을 하는 필수 수단이다.하지만 배터리 방전으로 인한 안전사고 위험과 최대 8시간에 이르는 긴 충전 시간으로 이용에 불편을 겪어왔다.이에 구는 2023년부터 급속충전기 ‘전 동 주민센터 설치’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했다.현재 27개 동 중 20개 동까지 확대했으며 지하철 역사 등 25곳을 포함해 총 45곳에서 전동보장구 급속충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이번에는 풍납1동 주민센터를 비롯해 9개 주민센터에 급속충전기 10대를 추가로 설치했다.이용자들의 편의를 고려해 1층이나 외부 공간에 자리를 배치했다.설치된 급속충전기를 사용하면 약 1시간 30분~2시간 내 충전이 가능하다.설치 현황은 송파구청 홈페이지(분야별 정보-복지-장애인복지-이동 편의증진)에서 확인할 수 있다.아직 설치되지 않은 주민센터는 시설 여건을 검토해 2026년까지 완료할 방침이다.구는 충전 인프라 확대와 더불어 ▲주민센터에서 대여 중인 노후 휠체어 50대 교체 ▲생활밀착형 소규모 시설 맞춤형 경사로 설치 지원 ▲‘서울특별시 송파구 장애인 등을 위한 공중이용시설 경사로 설치 지원 조례’ 제정 등도 추진해 장애인 이동권 보장과 생활 편의 증진을 강화에 힘쓰고 있다.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전동보장구는 장애인과 어르신들에게 중요한 이동 수단인 만큼, 충전 걱정 없이 자유롭고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기본적인 이동권 보장과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관내 주민센터에 전동보장구 급속충전기 10대를 추가로 설치했다고 13일 밝혔다.전동보장구는 전동휠체어나 전동스쿠터 등으로 이동이 불편한 주민의 ‘발’ 역할을 하는 필수 수단이다.하지만 배터리 방전으로 인한 안전사고 위험과 최대 8시간에 이르는 긴 충전 시간으로 이용에 불편을 겪어왔다.이에 구는 2023년부터 급속충전기 ‘전 동 주민센터 설치’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했다.현재 27개 동 중 20개 동까지 확대했으며 지하철 역사 등 25곳을 포함해 총 45곳에서 전동보장구 급속충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이번에는 풍납 1동 주민센터를 비롯해 9개 주민센터에 급속충전기 10대를 추가로 설치했다.이용자들의 편의를 고려해 1층이나 외부 공간에 자리를 배치했다.설치된 급속충전기를 사용하면 약 1시간 30분~2시간 내 충전이 가능하다.설치 현황은 송파구청 홈페이지(분야별 정보-복지-장애인복지-이동 편의증진)에서 확인할 수 있다.아직 설치되지 않은 주민센터는 시설 여건을 검토해 2026년까지 완료할 방침이다.구는 충전 인프라 확대와 더불어 ▲ 주민센터에서 대여 중인 노후 휠체어 50대 교체 ▲ 생활밀착형 소규모 시설 맞춤형 경사로 설치 지원 ▲ ‘서울특별시 송파구 장애인 등을 위한 공중이용시설 경사로 설치 지원 조례’ 제정 등도 추진해 장애인 이동권 보장과 생활 편의 증진을 강화에 힘쓰고 있다.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전동보장구는 장애인과 어르신들에게 중요한 이동 수단인 만큼, 충전 걱정 없이 자유롭고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기본적인 이동권 보장과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송파구, 고1 대상 입시설명회 개최 [금요저널] 서울 송파구가 오는 20일 10시 구청 대강당에서 2028년 개편되는 대입제도 대비를 위한 ‘2025년 4차 입시설명회’를 관내 고등학교 1학년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개최한다고 알렸다. 구는 ‘2028 수능’ 첫 세대인 고교 1학년생이 효과적으로 대입 전략을 세울 수 있는 입시설명회를 마련했다. 수능 개편으로 인한 학생과 학부모들의 불안을 덜고 급변하는 입시환경에 발 빠르게 대처하도록 돕기 위함이다. 20일 설명회에서는 서울특별시교육청 대학진학지도지원단 소속 윤상형 영동고 교사가 강사로 나선다. 약 2시간에 걸쳐 △2028 대입 변화 △탐구주제 선정 △학생부 기재 대비 등을 주제로 강연을 펼치며 학부모들의 다양한 궁금증을 해소할 예정이다. 설명회 참석을 희망하면 ‘송파런 공식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 4백 명까지 신청할 수 있다. 관내 고등학교 재학생 학부모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기타 더 궁금한 사항은 송파구 교육협력과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올 한해 입시설명회는 연간 주요 입시 일정에 맞춰 총 5회 개최되며 이번 설명회는 그중 4번째다. 다가오는 12월에는 고3 대상 수능 결과 분석 및 정시 대비를 주제로 한 마지막 설명회가 예정되어 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이번 설명회가 새 입시제도로 고민이 많은 학부모와 학생들이 전략적으로 학업 방향을 설정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내 학생들의 입시경쟁력을 강화하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새해엔 조선으로 시간여행…송파책박물관 ‘웰컴 투 조선’ 특별전 개최 [금요저널] 새해를 더욱 특별하게 시작하고 싶다면, 가족·친구와 함께 송파책박물관을 통해 조선으로 시간여행 떠나보길 추천한다. 송파구는 오는 1월 13일부터 8월 31일까지 송파책박물관에서 2023년 기획특별전시 ‘웰컴 투 조선’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는 조선의 책문화는 물론 건축물과 문화재, 조선인들의 일상과 풍속 등 조선시대의 모습이 담긴 140여 점의 책과 그림, 사진, 영상 등을 소개한다. 특히 이미 알고 있는 역사지만 개항 이후 푸른 눈의 이방인들이 바라보고 기록한 책을 통해 바라보는 조선은 다른 매력으로 다가온다. 먼저, 1부 ‘조선, 세계를 만나다’에서는 이사벨라 비숍의‘ 조선과 그 이웃나라들’, 모리스 쿠랑의 ‘한국 서지’ 등 1882년 개항 이후 미지의 나라 조선을 탐구한 이방인들의 기록을 만나볼 수 있다. 2부 ‘책, 그 너머의 이야기’에서는 이방인이 바라본 조선인들의 책 문화를 소개한다. 서양인이 번역한 구운몽, 춘향전 등 우리의 옛이야기를 세계에 널리 알린 책들을 살펴볼 수 있다. 3부 ‘붓과 펜으로 그려진 조선’에서는 서양의 여행가들이 거리를 거닐며 조선의 일상을 관찰해 화폭에 담아내거나 사진으로 기록한 모습을 통해 조선의 아름다운 정취를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4부 ‘꿈과 희망을 기록하다’와 5부 ‘풍속을 들여다보다’ 에서는 조선에 방문한 서양인들이 남긴 조선 생활에 대한 기록을 통해 당시의 시대상과 생활상을 살펴볼 수 있다. 또한, 영상 코너에서는 1925년 독일 신부 노르베르트 베버가 부산, 서울, 원산, 금강산 등지에서 촬영한 기록영화를 통해 조선 사람들의 고유한 삶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이밖에도 19세기에 제작된 입체경을 활용한 입체 사진 관찰 컬러링 체험 이방인의 여행지를 지도에 직접 표시해보는 체험 등을 마련해 관람에 재미를 더한다. ‘웰컴 투 조선’ 전시는 오는 1월 13일 개막해,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이번 웰컴 투 조선 전시를 통해 푸른 눈의 이방인들이 기록한 조선의 모습을 살펴보고 재해석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송파책박물관을 통해 가족과 함께 의미 있는 경험하며 특별한 새해를 맞이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송파구 직거래장터, 농·수·축산물 알뜰 장보기 [금요저널] 부담은 덜고 상차림은 더하고 풍성한 명절을 준비해보자 송파구가 설 명절을 앞두고 오는 12,13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구청 앞 보도에서 ‘2023년 설맞이 농·수·축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 이번 장터는 구민에게 우수한 농·수·축산물을 저렴하게 공급해 물가안정에 기여하고 지역 생산자의 판로 개척을 지원함으로써 도농 간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송파구와 자매결연을 맺은 단양군 공주시 여주시 안동시 고창군 하동군 6개 도시와 각 지방에서 우수한 농·수·축산물을 생산하는 강릉시 괴산군 나주시 예천군 완도군 인제군 장성군 청양군 함평군까지 총 15개 자치단체가 참여한다. 제수용품, 선물세트, 반찬거리, 간식 등을 시중가보다 10~20% 저렴하게 판매할 계획이며 주요 판매품목으로는 젓갈류, 고기류, 청국장, 간장, 된장, 고추장, 땅콩, 멸치, 고구마, 옥수수, 고사리, 아카시아 꿀 등 250여 품종의 지역 특산물이다. 구는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인해 장터가 열리지 못해 구민의 관심과 문의가 많았던 만큼 더욱 알차게 준비했다. 특히 소비자의 편의를 위해 직거래장터에 참여하는 단체에 카드 결제 및 온누리상품권 사용이 가능하도록 사전 협조를 구했다고 한다. 한편 직거래장터 운영기간 동안 차량 이용 시 구청 주차장이 매우 협소하고 혼잡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잠실역 공영주차장 등 인근 주차장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다양한 지역의 품질 좋은 농·수·축산물로 풍성하고 알찬 설 명절을 준비하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농 상생 실현을 위해 직거래장터를 지속적으로 운영하는 등 지역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송파구, 새해부터 저소득 독거노인에 생활보조 수당 月 7만원 지급 [금요저널] 송파구는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 방안으로 ‘저소득 독거노인 생활보조 수당’ 제도를 신설하고 2023년 1월부터 법적 차상위계층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매월 7만원 씩 생활보조 수당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 확대’는 취임 후 서강석 송파구청장의 첫 번째 지시사항으로 저소득층, 장애인, 소외계층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를 행정의 최우선에 두겠다는 민선 8기 구정의 기본철학을 담고 있다. 구는 지난 9월 ‘서울특별시 송파구 저소득주민의 생활안정지원에 관한 조례’를 일부 개정하고 2023년 저소득 독거노인 생활보조 수당 지원 예산으로 2억 6천 여 만원을 확보했다. 이에 ‘송파구 저소득 독거노인 생활보조 수당’ 지급 제도를 신설했다. 지급 대상은 송파구에 거주 중인 만 65세 이상 차상위계층 독거노인이다. 단, 기초수급대상자는 제외된다. 새해 1월부터 거주지 동주민센터에서 신청·접수를 받아 자격 확인 후 매월 20일 7만원씩 지급한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독거노인에게 현실적으로 보탬이 되는 경제적 지원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구민이 없도록 촘촘한 복지정책을 펼쳐 구민의 생활 안정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일자리는 송파 일자리 정보 한곳에 담은 가이드북 발간 [금요저널] 송파구가 올해 추진 예정인 일자리 관련 주요 시책과 각종 지원 사업을 수록한 ‘2023년 송파구 일자리 가이드북’을 발간한다. 구에서 추진하는 일자리 사업을 홍보하고 다양한 일자리 정보를 제공해 구민의 구직 활동을 돕기 위해 40페이지 내외의 소책자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송파구 주요 일자리 지원시설 현황을 나타낸 지도와 함께 직접일자리 고용서비스 취업역량강화 직업능력개발훈련 창업지원 사회적경제 활성화 중소기업 지원 등 분야별 관련 정보를 누구나 쉽게 찾아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자세한 내용을 살펴보면, 6개 분야 4,000여 개의 공공일자리에 대한 구체적인 채용일정과 업무 내용을 담았으며 청년, 여성, 어르신 등 인구 특성별로 맞춤형 일자리 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각 시설의 사업을 소개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구직자에게는 다양한 취업 기회를 구인 기업에게는 더 적합한 인재 선발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밖에도 개인별 적성검사, 1:1 심층 직업상담, 인공지능을 활용한 모의면접 체험 등 최근 채용트렌드에 맞는 취업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와 예비 창업가 및 기업에게 도움이 될 만한 다양한 지원제도까지 빠짐없이 수록했다. ‘2023년 송파구 일자리 가이드북’은 관내 동 주민센터 및 일자리 지원 시설 등에 1월 중 배부될 예정이며 구 홈페이지 채용정보 게시판에서도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유용하고 알찬 정보를 담고 있는 가이드북이 구직자와 구인 기업 모두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그동안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고용 한파도 오랫동안 지속된 만큼 일자리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공부에 진심 송파구 솔바람 청소년 스터디카페 오픈 [금요저널] 송파구가 풍납동에 위치한 솔바람 청소년 독서실을 확충해 ‘솔바람 청소년 스터디카페’를 새롭게 조성하고 1월 3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구는 지난 11월, 이용률이 저조한 솔바람 여성교실 운영을 폐지하고 청소년 독서실을 이용하는 학생들에게 보다 나은 학습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약 1달간의 공사를 거쳐 이 장소를 스터디카페로 탈바꿈했다. 이에 따라 칸막이 책상에서 장시간 학습이 힘들거나 노트북 사용이 필요한 경우 개방된 공간을 활용해 학습 효율을 높이고 토론이나 학습정보 공유에 적합한 장소도 대여할 수 있게 됐다. 기존의 솔바람 청소년 독서실은 총 77석으로 3층은 여학생 4층은 남학생으로 구분해 운영해왔다. 이번에 새롭게 조성한 솔바람 청소년 스터디카페는 쾌적하고 개방된 학습 공간에 개인좌석 19석을 배치하고 최대 10인이 이용 가능한 스터디 룸 1개도 마련했다. 솔바람 청소년 스터디카페의 운영 시간은 화요일부터 일요일 오전 9시~오후 11시까지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청소년은 1,500원을 지불하고 하루 이용이 가능하다. 시중 스터디카페 이용료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구는 장기간의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지친 학생들에게 밝고 개방된 분위기의 학습 공간을 제공하는 등 공부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가는 데 힘쓰고 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이번에 새롭게 조성한 스터디카페가 독서실을 이용하는 학생들의 면학 분위기 조성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구 아동·청소년들이 마음껏 꿈을 펼치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발굴·추진하겠다”고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휘발유값 껑충시대 ‘착한주유소’ 찾기… 송파구, 모범주유소 2곳 선정 [금요저널] 송파구는 관내 위치한 위례드림주유소와 방이주유소 2곳을 ‘2023년 모범주유소’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모범주유소는 주요소 간 건전한 경쟁을 유도하고 지역주민의 유류비 부담을 덜어주는 한편 석유류 제품의 가격 안정화에 기여하고자 송파구에서 2013년부터 매년 선정하는 주유소이다. 구는 우선 관내 30개 주유소를 대상으로 유가정보시스템을 이용해 1년간 가격을 조사해 1차로 10개 주유소를 선정했다. 이후 가격 조사 결과 상위 10개 주유소를 직접 방문해 품질, 가격 표시제, 행정처분 여부, 화장실 청결상태, 편의시설, 친절 서비스 등을 점검하는 2차 현장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가격이 저렴하고 품질, 편의시설 등이 우수한 주유소 2곳을 2023년 모범주유소로 선정했다. 구는 지정된 2곳에 ‘모범주유소 명판’을 수여했다. 또한 앞으로 관내 모범주유소가 확대될 수 있도록 송파구 홈페이지 및 소식지 등을 통해 주유소 이름과 주소를 게재해 지역 주민들과 송파구를 방문하는 내방객에게 적극 홍보하고 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어려운 상황에서도 가격이 저렴하고 깨끗하고 편리한 주유환경을 위해 애써준 점에 감사를 표한다”며 “이번에 선정한 모범주유소를 소비자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해 품질 좋고 가격도 저렴한 모범주유소가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17년 만에 숙원 해결…거여·마천지역 명품주거단지로 탈바꿈한다 [금요저널] 송파구 거여·마천지역 명품주거단지 조성 사업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송파구은 마천2구역이 2022년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주택 재개발 후보지로 최종 선정됨에 따라 송파구의 낙후된 주거지역이던 거여마천지역의 명품 주거단지 조성사업이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거여마천지역 재개발 사업은 2005년 12월 거여마천뉴타운 지구 지정 이후에도 정부 규제 및 구역지정 취소 등으로 진행이 순탄치 않았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이번 마천2구역 재개발 후보지 선정으로 주민 숙원사업인 거여마천 재정비촉진지구의 모든 재개발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며 “2005년 거여마천뉴타운 지구 지정 이래 17년 만에야 모든 구역의 사업이 본궤도에 오르는 것인 만큼 주민과 적극 소통해 정비계획을 마련하고 사업 추진에주민 의견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먼저, 그간 거여마천 재정비촉진지구 내 존치관리구역으로 유지되어온 마천2구역은 이번 선정으로 올해부터 정비계획 수립 용역 착수 등 사업을 신속 추진한다.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2024년 말까지 재정비 촉진계획을 수립하고 구역지정을 완료할 예정이다. 또한, 마천 5구역은 2021년 12월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후보지로 선정되어 정비계획을 수립 중이며 거여새마을구역은 2022년 12월에 재정비촉진구역 지정을 위한 도시재정비위원회 정비계획 심의를 통과해 사업 추진을 진행중이다. 아울러 거마지구 내 2-1, 2구역은 주택재개발사업이 2021년 준공됐고 또한 마천 1, 3, 4 구역도 재개발 사업이 진행 중에 있다. 이번 마천2구역 재개발 후보지 선정으로 2005년 거여마천뉴타운 지구 지정 이래 모든 지역이 재개발 사업을 추진하게 되면서 주민들의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구는 현재 거여마천지역이 신도시 조성 수준의 대규모 개발사업이 구역별로 시행됨에 따라, 인접지역과 연계된 편리한 교통 환경 및 아름다운 도심자연 조성, 문화복지시설 구축 등 쾌적한 주거 조건을 두루 갖춘 주거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재개발 정비사업에 적극 행정 지원할 방침이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이번 마천2구역 재개발 후보지 최종 선정은 민선 8기 핵심 공약사업인 ‘재개발·재건축 신속 추진’을 위한 구의 노력을 잘 보여주는 사례”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적극 소통하고 서울시 및 관계부처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거여마천지역의 재개발이 성공적으로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LH 상대 40억원 세외수입 확보…지방재정대상 장관상 [금요저널] 송파구가 지방재정 우수사례를 발굴하는 ‘제15회 대한민국 지방재정 대상’에서 40억원의 세외수입 확보로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지방재정 대상’은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방재정을 건전하게 운용하고 지출 효율을 실천한 사례를 발굴하는 지방재정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2008년부터 매년 ‘지방재정 우수사례’로 개최되다가 지난해부터 명칭이 변경됐다. 구는 지난해 12월 전국에서 접수된 169건의 사례 중 세입증대 부분의 성과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구는 ‘LH 위례신도시 개발 시 무상귀속된 구유재산의 가치를 회복하다’라는 주제로 재정확충 사례를 공유했다. 2009년 위례신도시 개발 당시 구는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토지 귀속 협약을 맺고 구가 소유하고 있는 위례신도시 토지 중 이용 현황이 공공시설인 토지 26필지를 무상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에 귀속했다. 그러나 구가 해당 필지를 다시 살펴본 결과, 지목이 전·답으로 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공공시설로 사용됐다는 타당한 근거가 없었다. 이에 구는 2017년 7월, LH가 무상귀속 받은 토지에 대한 정당한 대가를 지불하라는 소송을 제기했다. 수년 동안 언론 보도 자료, 유관부서 자문, 필지 사진 등을 확보하며 적극 대처해 소명자료를 대부분 인정받았고 지난 2021년 6월 최종 승소했다. 이에 따라 구는 LH가 무상귀속한 26필지 중 공공시설의 근거가 없는 14.6필지 토지값 40억원을 환수해 거액의 신규 세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지역에서 추진되는 각종 개발사업 시 공무원의 관심과 노력에 따라 지방재정이 확충되는 모범사례를 보여준 것”이며 “앞으로도 구민 삶의 질 개선과 도시 발전을 위해 창의와 혁신의 자세로 지역의 필요를 선제적으로 살피는 적극 행정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밤에도 빛나는 송파구 석촌시장, 구민과 상인 하하 호호 [금요저널] 송파구 석촌시장이 밤에도 반짝반짝 빛나는 활기 넘치는 시장으로 변신했다. 구는 침체된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를 위해 석촌시장에 야간 스트리밍 조명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석촌시장은 그동안 코로나19와 인근 아파트 재건축 사업으로 인해 기존 상점가의 규모가 축소되고 시장을 방문하는 이용객도 점점 줄어들면서 상인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특히 야간에는 가로등 불빛만으로 시장 거리가 어두워 그 주변을 지나가는 유동인구가 적었을 뿐 아니라 인근 아파트 구민들마저 깜깜한 거리를 피하는 등 저녁 시간 전통시장 상인들의 영업 활동이 매우 힘든 상황이었다. 이에 구는 석촌시장 상인회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시설환경 개선 사업을 통해 지난 달 중순 석촌시장 전체 구역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인근에 거주하는 구민들을 비롯해 많은 이용객이 저녁에도 안심하고 시장에 방문해 지역경제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석촌시장이 상인들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볼거리, 즐길거리를 갖춘 전통시장으로 변신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아낌없는 지원으로 구민과 상인 모두가 행복한 송파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송파구, 연말 행사 및 인파 밀집 지역 안전관리에 총력 [금요저널] 송파구가 연말연시 관내 대규모 행사 및 인파가 집중되는 과밀지역을 중심으로 안전관리 계획을 수립하고 대응에 나섰다. 지난 21일 2023 롯데월드타워 카운트 다운 신년 해맞이 한마당 행사를 대비해 송파경찰서 및 송파소방서 롯데물산 등 유관기관과 함께 안전관리 대책 회의를 실시했다. 특히 오는 1월 1일 신년 해맞이 한마당 행사가 열리는 올림픽공원 몽촌토성 망월봉 일대를 직접 현장에 나가 안전장비 비치 여부를 확인하고 그 주변 및 시설물 상태를 사전 점검하는 등 세심한 행정을 펼치고 있다. 송파구·경찰서·소방서는 행사 당일에도 협조 체계를 구축하고 인력을 배치해 어떠한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또한 구는 잠실역 일대 방이동 맛집 골목 신천동 맛집 골목 총 3곳을 예상 인파 밀집 지역으로 지정하고 선제적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인파 밀집 정도를 경계 주의 심각 3단계로 구분하고 현장 모니터링을 통해 각 단계별 조치사항을 이행하도록 준비했다. 지난 24일 저녁 크리스마스 시즌, 인파 밀집으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합동점검을 실시했으며 이번 주말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고 구민 안전과 편의에 집중하며 점검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구민의 안전을 위해 선제적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유관기관과 적극적으로 협조할 것”이라며 “모두가 마음 편히 안심하고 연말연시를 즐길 수 있도록 관내 행사 및 인파밀집 지역 점검·관리에 끝까지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