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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중학교(교장 김영진)는 10월 13일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안동시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K-전통인문교육 시범운영 학교로 찾아가는 ‘전통음식의 인문학’체험을 안동 전통음식 전수기관 예미정과 함께 실시하였다. [안동중] 학교로찾아가는전통음식의인문학 사진1 □ 녹두다식 만들기 체험을 통해 음식은 단순한 먹거리가 아니라 생활사·의례·가치관을 반영한 인문학적 자산으로, 이를 체험과 결합하여 학생들의 인문학적 사고를 확장할 수 있는 기회였다. □ 학생들은 이번 체험을 통해 손으로 직접 손으로 빚고 함께 다식을 만드는 과정 속에서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대화를 나누며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되었다. 한 학생은 “서양 요리에만 디저트가 있는 줄 알았는데 우리 전통 음식에도 다식과 같은 디저트가 있는 걸 알게 되었다.” 고 말했다. [안동중] 학교로찾아가는전통음식의인문학 사진2 □ 김영진 교장은“학생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갖춘 인재를 길러내기 위해 체험하고 교감할 수 있는 다양한 인문학 수업 프로그램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안동송현초등학교(교장 안기종)의 '상상꾸러미팀'이 제12회 전국 무한상상 과학탐구 서바이벌대전 초등부에서 최우수상(경상북도지사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 경상북도와 김천시가 주최하고 김천시가 주관하며 교육부, 경상북도교육청 등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창의적인 문제해결 역량을 갖춘 미래 인재를 발굴하고 창의 과학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안동송현초] 안동송현초, 제12회 전국 무한상상 과학탐구 서바이벌대전 최우수상 수상 사진 - 안동송현초 상상꾸러미팀은 6학년 권00, 임00, 5학년 김00 학생과 지도교사 김00으로 구성되었으며, 지난 7월 예선전을 거쳐 8월 23일 김천녹색미래과학관에서 열린 본선에서 최고의 성과를 거두었다. - 학생들은 일상 속의 불편함을 과학적으로 해결하려는 시도에서 출발하여 ‘위생적으로 관리되는 식당용 수저서랍'이라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특히, 많은 사람이 사용하는 식당 수저 서랍의 위생 문제를 혁신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구체적인 해결 방안을 제시하며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안동송현초] 안동송현초, 제12회 전국 무한상상 과학탐구 서바이벌대전 최우수상 수상 사진2 - 이번 대회에 참여한 권00 학생은 “평소 식당에서 수저를 꺼낼 때 위생에 대한 걱정이 많았는데, 우리 스스로 문제를 찾고 해결책을 만들었다는 사실이 뿌듯하다. 팀원들과 아이디어를 다듬는 과정에서 과학적 탐구의 재미를 느꼈고, 미래 사회의 문제를 해결하는 인재가 되고 싶다는 꿈을 갖게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안기종 교장은 “학생들이 일상생활의 작은 불편함에서 출발하여 사회적 문제 해결까지 연결하는 창의적인 사고력을 보여주었다. 학생들이 협력하여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끊임없이 실험하며 포기하지 않는 탐구 정신을 기를 수 있었던 것이 이번 수상의 가장 큰 의미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학교 교육을 통해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영덕야성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이창훈)은 지난 2025년 10월 2일(목), 유아 16명과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추석에 대한 의미를 알아보고 명절에 다 같이 할 수 있는 전통 놀이 체험을 실시하였다. [2025학년도 유치원 추석 맞이 전통놀이 체험 1] ◇ 추석 및 우리나라 전통 예절의 의미를 설명한 뒤, 유아들이 예의를 갖추어 인사하는 방법을 배우고 유치원의 어른인 원장 선생님, 원감 선생님, 담임선생님께 인사를 하였다. 이어 전통 다도 순서를 소개하고, 차를 우려 마시는 체험을 통해 예절과 여유를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넓은 공간에서 투호 던지기와 비석 치기 놀이 존을 마련하여 단계별로 거리를 조정하여 체험해 보고, 대문 놀이와 강강술래를 하며 신체를 활용한 전통 놀이에도 매우 즐겁게 참여하는 모습이었다. [2025학년도 유치원 추석 맞이 전통놀이 체험 2] ◇ 얼굴에 미소가 떠나지 않던 유아들은 “한복 입고 전통 놀이하니까 더 재미있고 좋았어요.”,“대문놀이에 문지기가 늘어나는 게 제일 즐거웠어요”하며 즐거움이 가득한 모습으로 소감을 말하였다. [2025학년도 유치원 추석 맞이 전통놀이 체험 3] ◇ 영덕야성초등학교병설유치원 이창훈 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유아들이 조상들의 지혜와 전통을 경험하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시간이었던 것 같아 기쁘다. 앞으로도 전통과 감성을 살린 체험 중심 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교육장 이영록)은 10월 13일(월) 18시부터 봉화교육지원청 3층 어울림실에서 관내 이주배경 가정과 일반 학부모가 함께하는‘2025 학부모 글로벌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하였다. [2025 학부모 글로벌 역량강화 연수1] □ 이번 연수는 이주배경 가정에 대한 이해와 포용을 바탕으로 자녀 교육 역량을 높이고, 다양한 문화 속에서 공존하는 글로벌 시민으로서의 감수성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1부에서는 구미신당초등학교 한익희 교장이 ‘이주배경 가정의 이해와 자녀 교육’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이주배경 가정이 겪는 교육적‧문화적 어려움을 이해하고 이를 지원하기 위한 가정과 학교의 역할을 강조하였다. 이어진 2부 체험활동에서는 학부모들이 글라스아트로 도어벨을 제작하며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고 이해하는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2025 학부모 글로벌 역량강화 연수2] □ 봉화교육지원청 이영록 교육장은“이번 연수를 통해 학부모들이 이주배경 가정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자녀와 지역사회의 다양성을 포용하는 성숙한 글로벌 시민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학교와 가정, 지역이 함께하는 포용적 교육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풍양중학교(교장 이용희)는 10. 11.(토)에 모래강 내성천 생태문화체험에서 「내성천 자래이야기(칸타스토리아)」공연을 하였다. □ 「내성천 자래이야기(칸타스토리아)」는 해설자가 두루마리에 그려진 그림을 가리키며 진행되는 연극으로서 사라지고 있는 모래강 내성천을 살리고 보호하여 미래의 후손들에게 물려주기 위해 내성천에 살고있는 자래를 소재로 하여 만들어진 공연이다. [풍양중] 내성천 자래이야기 연극 (1) 짧은 기간동안 연습하고 준비한 공연이었지만 몸속에 숨어있던 재능과 끼를 발휘한 무대였다. 또한 칸타스토리아를 하는 동안 관중과 호흡을 맞춰 내성천을 살려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풍양중] 내성천 자래이야기 연극 (2) □ 풍양중학교는 앞으로도 「내성천 자래이야기(칸타스토리아)」같은 공연을 통해 지역사회를 사랑하고 학생들의 재능과 끼를 발휘하고 발견하는 무대를 만들도록 할 예정이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예천군 공립 단설 유치원 새벗유치원(원장 우수경)은 10월 13일(월) 유아 122명(6학급)을 대상으로 각 반 교실에서 웅변 놀이 체험을 실시하였다. □ 웅변 놀이 체험은 유아들이 놀이를 통해 다른 사람 앞에서 말해보는 경험을 하며 자신의 생각을 자신 있게 표현하고 전달하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다. [새벗유] 웅변 놀이 체험 (1) □ 이번 웅변 놀이 체험은 웅변 선생님의 동화에 맞춰 유아들이 역할에 따른 등장인물이 되어 또래 앞에서 자신의 대사 및 생각을 또렷하게 말해보며 발표력과 자신감을 기르며 진행되었다. □ 4세 유아 000는“앞에 나와서 말하는 게 조금 부끄러웠는데 친구들과 선생님이 박수 치며 칭찬해 줘서 좋았어요! .”라고 말했고, 3세 유아 000은“친구가 진짜 늑대처럼 말해서 교실에 늑대가 나타난 줄 알았어요”라며 생생한 소감을 전했다. [새벗유] 웅변 놀이 체험 (2) □ 우수경 원장은 “웅변 놀이 체험을 통해 유아들이 자신의 생각을 분명하게 타인에게 전달해 보는 경험을 하며 언어표현력과 자존감을 기를 수 있을 것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의사소통 중심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상북도교육청사전경 (사진제공=경상북도) [금요저널]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14일 영천시에 있는 영천시민회관 스타홀에서 ‘청도- 영천교육 소통대길 톡’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따뜻한 경북교육, 세계교육 표준으로’를 주제로 청도와 영천 지역의 교육 현안과 정책 방향을 함께 논의하고 지역 교육공동체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임종식 경북교육감을 비롯해 이춘우- 윤승오 경북도의원과 최기문 영천시장, 배수예- 이영우- 우애자- 이영기- 이갑균 영천시의회 의원 등 지역 주요 인사와 더불어 교장협의회- 학부모회- 학교운영위원회- 학생상담자원봉사자회, 학부모, 학생, 지역 주민 등 320여명이 참석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됐다.청도교육지원청 오홍현 교육장은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조성 사업(청도중앙초등학교)’과 ‘소규모 옥외체육관 증축(각남초등학교)’ 등 학생 중심의 안전하고 쾌적한 학습 환경 조성 사업을 소개했다.영천교육지원청 신봉자 교육장은 ‘영천고 자율형 공립고 2.0 전환’, ‘학교 통폐합’, ‘지속 가능한 교육생태계 구축’ 등 주요 현안을 보고하며 특히 영천영어타운의 기능 강화를 통해 이주 배경 학생 지원과 글로벌 인재 양성 기반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산자연중학교(영천) 사물놀이 공연으로 막을 연 이날 행사는 청도- 영천교육지원청의 주요 업무보고와 임종식 교육감 인사말, ‘대화의 시간’ 으로 이어졌다.임 교육감은 “현장과의 대화는 정책의 출발점이며 아이들의 성장과 학교의 변화를 만들어 가는 힘은 결국 우리들의 진심에서 비롯된다”고 강조했다.‘이슈 톡’ 시간에는 영천고등학교 태원국 학생회장이 진로와 진학 문제를 질문하고 청도초등학교 방장혁 교사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 교육의 방향에 대해 질문하며 현장과 교육청이 함께 소통했다.또, ‘고민 종식 톡’에서는 교육시설 개선, 행정업무 경감, 미래형 교육과정 운영 등 다양한 주제가 자유롭게 논의됐다.임 교육감은 참석자들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고 AI 요약 시스템을 활용해 주요 키워드를 도출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실질적 정책 개선에 반영할 뜻을 밝혔다.임종식 교육감은 “경북교육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열고 세계를 잇는 교육으로 나아가겠다”며, “소통대길 톡을 통해 경북의 교육정책이 더욱 현장과 밀착되고 학교 현장이 체감하는 실질적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교육장 남정일)은 10월 13일(월) 관리자 멘티 3명(교육장 등) 및 2025년 신규, 저연차 공무원 멘토 15명(교사 7명, 일반직 8명)과‘거꾸로 멘토링 해단식’을 개최하였다. [거꾸로멘토링] ‘거꾸로 멘토링’은 선배가 후배를 가르치는 기존 멘토링의 반대개념으로 MZ세대인 후배공무원이 선배공무원의 멘토가 되어 MZ세대의 소통방법·관심사 등을 공유해 서로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활동으로, 지난 4월 17일 결연식을 시작으로, 3개 조를 구성하여 9월까지 조별로 자유롭게 커피클래스, 도자기 체험, 토론 등 여러 활동을 체험하며 적극적으로 활동에 임하였다. 이번 해단식에서는 관리자 멘티와 MZ세대 멘토가 한자리에 모여 자유롭게 6개월 간 조별로 운영된 멘토링 활동의 소감을 발표하고 활동 내용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 남정일 교육장은 “직장 선후배 관계를 떠나 세대 차이를 넘어 공감하며 상호 성장하는 뜻깊은 활동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소통을 통해‘공감’이라는 하나의 목표로 나아감으로써 상호 성장하는 청렴한 공직 사회를 조성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교육장 남정일)은 13일(월) 14시,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위원을 대상으로 ‘교권 심의 시 위원의 접근법 및 교육활동 침해 심의 사례’를 주제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청송교육지원청, 2025학년도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역량강화 연수 실시 1] ▢ 이번 연수는 날로 복잡해지는 교육활동 침해 사안에 대한 지역교권보호위원회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의 역량을 함양하여 교권 보호 시스템을 더욱 굳건히 하고자 마련됐다. ▢ 연수에서는 교권 심의의 기본 원칙과 위원으로서의 올바른 접근법, 다양한 교육활동 침해 유형별 심의 사례 분석, 실제 심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쟁점 및 해결 방안 등에 대한 심도 있는 교육이 이루어졌다. 특히,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한 질의응답 및 토론 시간을 통해 위원들의 실질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중점을 두었다. [청송교육지원청, 2025학년도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역량강화 연수 실시2] ▢ 남정일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위원들의 전문성과 역량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교원들이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안정적인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모든 학생의 학습권이 보장될 수 있도록 교권 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청도 풍각중학교는 2025년 10월 13일 드론고등학교 및 청도군보건소, 청도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하는 학생건강체험활동 및 금연교육을 실시하였다. 학생들은 교과와 연계한 시간을 통해 수업에서는 배울 수 없는 손씻기 뷰박스 체험, 정신건강 스트레스 지수 측정하기, 폐활량 및 일산화탄소 측정, 비만조끼 입어 보기, 컬링 게임 등의 체험을 실시하였다. 또한, 보건실에서는 금연 포토부스를 열어 컬러 금연 2컷 사진을 금연 머리띠를 하고 금연 피켓을 들고 촬영하여 학생들에게 큰 호흥을 얻었다. [풍각중]지역사회와 함께 한 건강체험활동 및 금연교육1 마지막으로, QR 접속으로 금연퀴즈를 풀고 금연서약서를 제출하면서 평생 금연을 다짐하게 되었다. 청도군보건소에서 진행한 학생건강체험 홍보관 체험을 학교에서 진행하여 다양하고 유익한 건강체험 활동을 직접 경험하여 스스로 건강관리 능력을 기르도록 하였고 금연포토부스는 드론고와 함께 진행하여 더 뜻깊은 금연교육 및 홍보 캠페인이 되었다. [풍각중]지역사회와 함께 한 건강체험활동 및 금연교육2 3학년 김OO 학생은 “생각보다 재미있어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체험했다”고 했으며 교장 오병태는 “체험교육의 형태로 금연을 비롯한 손씻기 교육 등을 함으로써 학생들에게 직접적으로 와닿는 교육이 된 것 같고 지역사회와 함께 할 수 있는 교육이 된 것 같아 감회가 깊다” 라고 하였다. [풍각중]지역사회와 함께 한 건강체험활동 및 금연교육3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