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이 모발 기증에 동참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 주택정책과 김성란 주무관이 소아암 환자를 위해 3년 가까이 기른 머리카락을 기증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귀감이 되고 있다. 김성란 주무관은 소아암 환자들이 사용할 가발을 만들기 위한 머리카락을 기부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2년 넘게 기르던 머리카락을 기증하기로 결심했다. [1. 용인특례시 주택정책과 김성란 주무관] 소아암 환자를 위한 가발을 만드는 데 필요한 모발 기증자가 많지 않다는 이야기를 접하면서다. 면역력이 약한 소아암 환자에겐 인공섬유로 만든 일반 가발보다 화학물질 노출이 적은 인모(人毛) 가발이 적합하다. 기부에 필요한 머리카락은 염색이나 파마를 하지 않은 건강한 25㎝ 이상의 모발이어야 한다. 이를 위해 김 주무관은 지난 7월 말 그간 정성스레 길러오던 머리를 과감히 잘라 지난 8월 1일 대한민국사회공헌재단 어머나운동본부에 기증했다. 김 주무관은 “주변에서 ‘아깝지 않냐’, ‘정말 괜찮냐’며 걱정했지만, 아픈 아이들이 환하게 웃을 수 있다면 전혀 아깝지 않다”며 “소아암으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이 빨리 회복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거창하지 않아도 일상에서 할 수 있는 선행이 많다. 머리카락 기증도 그중 하나”라며 “많은 사람이 기증에 함께 할 수 있다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비티에스가 봉사 후 단체사진 1] 지난 9월 12일, 이비티에스 협동조합 경산중앙지국 경산센터(센터장 권기혁)가 경산시 진량읍 대동시온재활원을 찾아 뜻깊은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현장에는 조합원 30여 명이 함께해 땀방울을 나누며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 봉사활동은 대강당, 작업장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조합원들은 구석구석 청소에 힘을 보태며 장애인 이용자들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했다. 특히 대강당 청소를 함께하던 중 장애인분들이 밝은 미소로 어울리는 모습은 참여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었다. [이비티에스가 대동시온재활원서 따뜻한 손길 전해 2] 권기혁 센터장은 “땀에 옷이 흠뻑 젖었지만 모두가 기쁜 마음으로 최선을 다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이비티에스 협동조합은 모바일 플랫폼 신주유천하 주유 배달 서비스와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주요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시니어 복지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을 이어가고 있다. [대동시온재활원서 따뜻한 손길 전해 3] 특히 대구 팔공산 파계사 삼거리 인근에는 시니어 힐링 공간인 공간 청춘을 새롭게 마련했다. 이곳에서는 마사지와 카페 등 다양한 복지 혜택을 제공해 시니어들의 건강과 여가 증진을 돕고 있다. [이비티에스 단체 봉사 작업 모습 4] 또한 최근에는 대구 맥섬석유스호텔을 인수해 ‘이비티에스 낭만의 자리’로 재탄생시킬 계획을 밝히며 지역사회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권기혁 센터장은 “유스호스텔이 지역민들에게 사랑받는 문화·휴식 공간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랑의 헌신으로 봉사 모습 5] 이비티에스 협동조합은 앞으로도 지역의 경제와 건강, 사랑, 행복을 함께 나누는 공동체로서의 역할을 이어갈 방침이다.
[김은혜, 김동연 지사 만나 “재건축 반대 없길 당부”] 김은혜 분당을 예비후보(국민의힘)가 5일 성남시 분당구 푸른마을 주민간담회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만나 재건축 관련 협조를 요청했다. 김 예비후보는 푸른마을 입주자대표회의실에서 열린 분당의 신속한 재건축 추진을 위한 경기도 주민간담회에 참석했다. 간담회에는 인근 주민과 취재진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 자리에서 만난 김 예비후보와 김 지사가 나눈 대화에 대한 관심도 뜨거웠다. 김 지사와 어떤 대화를 나눴는지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김 예비후보는 “1기 신도시 특별법 통과와 윤석열 정부의 규제 완화로 추진되고 있는 분당 재건축에 대해 경기도 차원의 반대가 없길 바란다고 당부했다”라며 “김 지사와 김병욱 의원이 정부의 재건축 규제 완화 방침을 총선용 포퓰리즘이라고 반대하는 민주당 소속이기는 하지만, 분당주민을 봐서라도 재건축에 협조해주길 부탁드렸다”라고 말했다. 과거 이명박 전 대통령이 서울시장일 당시 추진했던 서울 뉴타운 재개발 사업을 이후 서울시장으로 당선됐던 박원순 전 서울시장이 2013년 구역을 해제하고 도시재생 선도지역으로 지정해 갈등을 빚은 바 있다.
by 수원본부장 손옥자[김천시 국회의원 예비후보] 김오 윤석열 정부 대통령실 관리비서관과 국토교통부 차관을 지낸 김오진 김천시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가 2월 5일 오전 10시 김천시청 브리핑룸에서 총선 출마 기자회견을 가졌다. ‘김천의 더 큰 발전을 이루고 윤석열 정부를 반드시 지켜내겠다’는 취지로 총선 출사표를 던진 그는 인구감소에 직면한 “김천이 특별한 도시가 되려면 무엇보다 사람부터 바뀌어야” 한다면서 “임기 4년 동안 체감할 수 있는 빠른 변화, 힘 있는 발전 이루겠다”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출마 선언을 통해 ‘김천을 서울특별시’처럼 경북을 대표하는 도시로 도약시키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김천을 서울과 같이 ‘태어나 일평생을 살면서 교육이나 취업, 문화, 여가, 의료 등 모두 누릴 수 있는 도시’로 만들겠다는 것이다. 지방소멸 위기감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SOC 사업보다 양질의 일자리 마련과 자족적 생활권 형성이 급선무라는 뜻이다. 이러한 그의 ‘김천 그랜드 비전’은 ‘스마트 교통물류 거점도시 김천’, ‘미래선도 첨단산업도시 김천’, ‘미래형 인재양성 교육도시 김천’, ‘생활낙원 안심환경 행복도시 김천’, ‘맞춤형 통합 보건의료서비스 건강도시 김천’ 등의 공약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국 전 지역 접근이 가능한 물류거점 구축 및 상업·주거·문화 기능을 살린 융복합 물류단지 조성, 지역 내 기업에 필요한 인재를 우리 지역 대학에서 길러내는 ‘입학에서 취업까지’ 논스톱 산학협력 시스템 구축, 주민들의 거주 환경과 의료나 문화, 여가 등 생활 편의시설 업그레이드 등이 공약의 주요 내용이라고 할 수 있다. 김 예비후보는 성장, 공감, 상생, 품격의 정치를 통해 국민이 걱정하는 국회의원이 아니라, 국민을 걱정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는 소신을 밝혔다. 또한, ‘김천 시민들의 삶을 가장 먼저 챙기고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정치를 하겠다’면서 이를 위해서는 우선 사람이 바뀌어야 함을 강조하였다. 혁신도시 발전방안 등 자세한 공약사항은 추후 비전 발표회를 통해 소개할 것으로 보인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 경산시 조지연 국회의원 예비후보(전 대통령실 행정관)는 5일 “우수한 교육환경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경산을 만들 것” 이라며 총선 2호 공약을 발표했다. □ 조 예비후보는 교육특별시 도약 방안으로 ▲교육발전특구 유치 ▲ 교육국제화특구 유치 ▲명문고 육성 등 명품학군 조성 ▲공공도서관 건립 등을 제시했다. □ 조 예비후보가 교육공약 1순위로 손꼽는 ‘교육발전특구 유치’는 비수도권 지역에서도 ‘양질의 교육’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추진하는 지역특화 교육지원 사업으로, 특구에 지정되면 최대 100억원의 정부 재정지원을 받는다. 이를 통해 지역교육 혁신과 지역인재 양성, 정주여건 조성까지 종합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 이어 글로벌 인재를 키우기 위해 ‘교육국제화특구’를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초중등 교육과정 운영 자율화 등 각종 특례를 통해 국제 교육협력, 에듀테크 활용, 외국어교육 활성화 등으로 우수한 인재를 키워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이와 함께 ‘명문고 육성 등 명품학군 조성’에도 속도를 내겠다고 약속했다. 조 예비후보는 학급수 부족 등으로 해마다 고등학교 입학정원의 400여명이 타 지역으로 전학 가야 하는 실정을 지적하면서, 이러한 교육여건을 개선하고 양질의 교육인프라를 누릴 수 있도록 탄탄히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 특히 지역 내 명문학교 조성에 대한 요구가 지속되어온 만큼, 자립형고등학교를 조성하여 “다른 지역으로 떠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교육을 위해 이사오고 싶을만큼 우수한 명품학군을 조성하여 경산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 아울러 아이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복합문화 공간의 ‘공공도서관’을 신설하겠다고 밝혔다. □ 조 예비후보는 “지역 정주 여건의 핵심은 교육”이라며 “교육환경이 좋아야, 지역의 기업 유치, 산업발전을 견인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정경험을 살려 교육발전특구와 국제화교육특구를 반드시 유치하고, 경산을 명품교육 1번지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 약력 2022~2023 대통령실 국정기획수석실 행정관 대통령직 인수위 윤석열 당선인 메시지팀장 2021.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 메시지팀장 2019.~2020. 자유한국당/미래통합당 부대변인 2013.~2017. 청와대 대변인실, 뉴미디어정책비서관실 2007 박근혜 대통령 경선 후보 청년 보좌역
by 김주환 연합본부장더불어민주당 부승찬 용인병(용인수지)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국민입법 청구법’을 2호 공약으로 발표했다. 부 후보는 “노란봉투법, 방송3법 등 윤석열 대통령의 과도한 거부권 행사에 대해 일정 부분 제재를 가해야 한다는 의견이 각계각층에서 제시되고 있다”며 “대통령이라도 국민이 직접 청구한 민생법안은 거부하기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다. 국민이 직접 민생법안 입법을 청구하는 시대를 열어 대통령 거부권을 견제하겠다”라고 주장했다. 부승찬, “국민과 야당의 입법동맹으로 대통령의 거부권 어렵게 해야” 입법 청구권은 국민동의청원과 달리 높은 강제성이 있다. 현재 국회는 주민 5만명의 동의를 필요로 하는 입법청원제도가 있으나 국회가 심사를 무기한 연기할 수 있어 사실상 강제성이 없다. 21대 국회에서는 99건의 국민동의청원이 있었으나, 21대 국회의원 임기가 4개월도 남지 않은 현재, 11건 만이 상임위원회에서 처리됐고 88건은 계류됐다. 반면 입법 청구는 일정 기간 내에 반드시 본회의 논의를 거치도록 하는 안이다. 강제성이 높은 만큼 청구가 가능한 최소인원수는 최소한 10만 이상이 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국민입법청구가 성사되면, 국회의장이 15일 이내 그 내용을 공표하고, 30일간 열람케 한 다음 60일 안에 해당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하도록 해야 한다. 심사 결과는 청구인 대표에게 전달된다. 부 후보는 국회의원에 당선되면 22대 국회에서 국민의 정치참여를 확대하는 국민 입법 청구 절차를 국회법 제79조(의안의 발의 또는 제출에 대한 사항)에 포함시키는 개정안을 발의할 예정이다. 그는 “국민 입법 청구는 지금처럼 대통령이 무분별한 거부권을 행사할 때 야당과 국민이 연합해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를 견제할 수 있는 장치로 활용할 수 있다”라며 본 공약의 취지를 설명했다. 부승찬 후보는 “9번, 역사상 가장 많은 대통령 거부권을 행사하고 민생을 나몰라라 한 윤석열 대통령에 맞서 국민들과 함께 싸우겠다”라며 “무소불위의 대통령 권력을 국민과 견제하는 정치가 가능한 국회를 만드겠다”라고 말했다. 부 후보는 국민입법청구제도를 통해 무분별한 입법이 이뤄지지 않도록 다양한 시민이 토론단, 감시단 등으로 토론과 숙의 과정에 참여하게끔 제도를 보완할 예정이다. 한편 부 예비후보는 1호 공약으로 ‘대통령실 이전 의혹 관련 국정조사 및 특별검사 추진’을 발표한 바 있다. 현재 부승찬 전 국방부 대변인은 용인시병(용인 수지) 국회의원 선거 출마선언 뒤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로 등록해, ‘윤석열 폭정에 맞서며, 수지의 기분 좋은 변화를 만들겠다’라며 자신의 선명성을 기치로 선거운동을 벌이고 있다. 부승찬 용인시병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는 ▲공군사관학교 졸업 ▲연세대 정치학 박사 ▲연세대학교 겸임교수 (전) ▲국회의원 정책보좌관(전) ▲국방부 장관 정책보좌관(전) ▲국방부 대변인 (전) ▲더민주전국혁신회의 상임운영위원(현) ▲용인시병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현)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용인시(정) 국회의원 선거,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구성로 16/ 031-283-8789] 용인시(정) 22대 총선 국민의힘 이태용 예비후보가 ‘동백 호수공원 일대 K- POP업 메카 조성’을 공약으로 내놨다. 이 예비후보는 5일 보도자료를 통해 “동백호수공원 일대를 K-POP 산업 메카로 육성하겠다”며 “동백호수공원 인근 침체된 상가를 민간투자 공연장과 관련 시설로 리모델링, 국가대표 K-POP 중심지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동백호수공원정경] 이 예비후보는 “동백호수공원 일대는 수인분당선, 경전철, 광역버스. 공항버스 등으로 수도권 어디서든 접근이 용이한 교통 중심지”라며 “이 곳에 K-POP 산업 메카를 조성하면 수도권 및 해외 팬들이 편리하게 한국문화를 만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동백호수공원은 55,000㎡ 규모로 야외무대와 음악분수, 각종 조경이 갖춰져 있어 별도 공사가 필요 없다”며 “인근 대형 상가들도 장기불황으로 침체된 상태라 신축공사가 아닌 리모델링만으로도 훌륭한 공연 시설을 갖추고 관련 산업까지 유치할 수 있다고”고 덧붙였다. 이 예비후보는 “현재 국내에는 500개 이상의 K-POP 기업이 있고 K-POP 공연 관람을 위해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도 연간 20만명을 넘는다”며 “국내외를 합쳐 수십조에 달할 K-POP 시장의 최적합 중심지는 이미 기반시설이 갖춰진 동백호수공원”이라고 평가했다. 이 예비후보는 “타 지자체에서 K-POP 관련 시설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지만 인허가 절차와 자금조달, 건축 등을 감안하면 오랜 기간이 걸린다”며 “동백호수공원 일대는 이미 기반 시설이 갖춰져 있고 대형상가를 리모델링 할 수 있어 1~2년 내에 본격 운영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동백호수공원 K-POP 단지는 침체된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지역의 가치를 바꿀 수 있는 최고의 사업”이라며 “국회의원에 당선되면 가장 먼저 전력을 다할 사업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이 예비후보는 한양대학교 행정대학원 석사 출신으로 용인시 수지구청장과 용인시 교통사업소장, 용인시 평생교육원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용인 미래걷기운동본부 회장과 용인 어정초등학교 총동문회장, 국민의힘 경기도당 지방재정혁신위원장을 맡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랑은 추울 때 움직이는 것” 이것이 용인특례시 이웃돕기 릴레이인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를 표현하는 한마디가 아닐까 한다. 오늘도 36.5도 체온을 지닌 용인의 가슴이 뛰고 있다. 많은 시민과 단체들의 기부 열기가 그 온기를 유지하는 힘이다. 이번 한 주간 사랑의 열차에는 누가 탑승했을까? [8-1. 송종율 처인구청장이 지난달 31일 장애인교육시설 반딧불이를 방문했다.] ■ 설 연휴 앞둔 따스한 온정의 손길들 지난 달 31일 ‘용인전통중앙민속 오일장 상인회’가 설 명절을 앞두고 저소득 가구 어린이를 위한 도움의 손길을 건넸다. ‘용인중앙시장’의 오일장 상인들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102만원을 시에 기탁했다. 이 성금은 드림스타트 아동 중 형편이 어려운 7명의 가정에 15만원씩 전달됐다. ‘용인전통중앙민속 오일장 상인회’는 지난 2022년 9월부터 드림스타트 아동들을 돕기 위해 매월 20만원을 기부해왔다. 지난 1월 기준 오일장 상인들이 지역의 아이들을 돕기 위해 모은 성금은 약 442만원에 달한다. [8-2. 황규섭 기흥구청장(오른쪽에서 세번째)이 지난 2일 구갈 119안전센터를 방문했다.] 김병수 용인전통중앙민속 오일장 상인회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아동들이 희망을 잃지 않도록 돕기 위해 기부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용인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드림스타트 아동들을 위한 기부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달 30일 처인구청에는 처인구 원삼면에 있는 ㈜아이팩피앤디(대표 박성준)가 저소득가구와 사회복지시설에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다. [8-3. 이형범 수지구청장이 지난 2일 장애인 거주시설인 해오름의 집을 방문했다.] 포장용 플라스틱 성형용기를 제조하는 ㈜아이팩피앤디는 지난 2020년과 2022년 각각 500만원과 8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고, 이날도 800만원의 성금을 구에 전달했다. 이 밖에도 크고 작은 온정의 손길이 모여 용인특례시의 ‘사랑의 열차’ 온도를 높였다. <용인특례시> ▲ 용인전통중앙민속 오일장 상인회(회장 김병수) 성금 102만원(아동보육과) <처인구> ▲ ㈜아이팩피앤디(대표 박성준) 성금 800만원(처인구) ▲ 홍익어린이집(원장 고영민) 성금 50만원(모현읍) ▲ 내리사랑태권도(대표 현용섭) 라면 1088봉·백미 6포(20kg 1포·10kg 3포, 5kg 1포, 4kg 1포)·성금 30만원(모현읍) ▲ 이동읍사랑회 쌀(10kg) 73포·김(225g) 73상자(이동읍) ▲ 백암원삼 영농조합법인(대표 심선기) 백미(10kg) 100포(300만원 상당)(원삼면) ▲ (재)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용인(소장 김미성) 성금 100만원(양지면) ▲ 적십자용인역삼봉사회(회장 원유철) 이웃돕기성금 230만원(역북동) <기흥구> ▲M&H점핑클럽 구갈점(대표 김호성) 라면 400개(약 30만원상당)(구갈동) ▲팔복루터교회(담임목사 오세조) 성금 200만원(상갈동) ▲상갈동새마을부녀회(부녀회장 최순순) 성금 100만원(상갈동) ▲수원하나교회(담임목사 고성준) 백미(10kg) 30포(서농동) <수지구> ▲ 상현1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호일) 성금 50만원(상현1동) ▲ 상현3동 5개단체(통장협의회, 체육회, 노인회, 청소년지도위원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금 195만원(상현3동) ■ 시민들의 많은 사랑 감사드립니다. (문의) 아동보육과 드림스타트팀장 최진숙 031-324-3636 010-2815-2213 처인구 사회복지과 사회복지팀장 노경미 031-324-5260 010-8594-1381 처인구 모현읍 맞춤형복지팀장 이영미 031-324-5600 010-3856-4419 처인구 이동읍 맞춤형복지팀장 배종혁 031-324-5700 010-6388-5114 처인구 원삼면 맞춤형복지팀장 오현주 031-324-5750 010-3025-6232 처인구 양지면 맞춤형복지팀장 윤세연 031-324-5850 010-3383-6893 처인구 역북동 맞춤형복지팀장 이지숙 031-324-5930 010-2257-9629 기흥구 구갈동 맞춤형복지팀장 한미현 031-324-6637 010-4168-2336 기흥구 상갈동 맞춤형복지팀장 양연숙 031-324-6655 010-7347-8321 기흥구 서농동 맞춤형복지팀장 박현경 031-324-6692 010-9103-8973 수지구 상현1동 맞춤형복지팀장 박수란 031-324-8731 010-6797-6440 수지구 상현3동 맞춤형복지팀장 석우용 031-324-8336 010-9856-1173
by 수원본부장 손옥자에너지과 손병래 주무관은 세계최대 청정수소 플랜트 구축 등 수소 산업 생태계 조성과 보령1호 수소충전소 구축·운영 및 수소인프라 확충에 기여했으며, 탈석탄 1호 보령, 수소산업 육성 및 수소경제 활성화 추진을 도모해 그린에너지 보령을 만드는데 일조했다. [열심히 일한 공무원] 건강증진과 이선정 주무관은 국가암검진사업 추진으로 지역사회 건강증진 도모, 재가 암환자 관리 및 의료지원 추진, 건강취약계층 방문건강관리 및 지원 연계 등에 힘쓰며 암환자 및 건강취약계층의 건강증진에 기여했다. 성주면 조현철 주무관은 2023년 성주면 행정감사에 적극 대응하고, 주민 참여를 통한 주민자치 활성화에 기여 했으며, 재난상황 및 산불비상근무를 철저히 함으로써 포용도시 보령을 만들어 가는데 앞장섰다.
by 류남신 취재본부장[용인시(갑) 처인구 국회의원 선거] {2 윤재복예비후보}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용문로 148. 3층 / 담당자 010-3943-9078 윤재복 국민의힘 용인시(갑) 처인구 총선 예비후보가 7호 공약으로 ‘출생아 1인당 5000만원 국가가 즉시 지급’을 내놨다. 윤 예비후보는 그간 ‘처인구 수변 구역 전면 해제’, ‘권역별 노인복지회관 확충’, ‘처인구에 국가 반도체 인력 양성센터 설립’, ‘용인 컨벤션센터’, ‘국회의원 특권포기’, ‘지역 응급의료 체계 개선’ 등의 공약을 발표하며 정책선거를 해오고 있다. 윤 예비후보는 “국가 출생률이 갈수록 저하되고 있지만 이에 대한 대책은 현장에서 체감하기 어려운 간접지원 위주”라며 “신생아 1인당 국가가 5000만원을 즉시 지급해 체감할 수 있는 저출산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2022년 출생아 수는 24만명이고 국가 출생률은 0.78를 기록했다”며 “같은 기간 북한의 출생아 수는 35만명인데 이런 추세로 출생률이 계속 낮아진다면 전쟁보다 불행한 국가 위기가 초래된다”고 설명했다. 윤 예비후보는 “현재 돌봄 예산 위주로 편성돼 있는 저출산 예산 17조원과 학생수가 줄어 쓰지 못하는 교육재정교부금 7조5000억원을 합하면 24조5000억원의 가용 예산이 있다”며 “이중 12조를 신생아 가정에 5000만원씩 국가가 즉시 지급해도 재정에는 문제가 없다”고 강조했다.
by 수원본부장 손옥자[떡두꺼비 우병윤의 제2호 경제 공약] 전통 주력산업 고도화와 첨단 신산업 발굴로 경쟁력 강화] 우병윤 예비후보(국민의힘, 의성․청송․영덕)는 제2호 공약으로 경제분야로 선정, “전통 주력산업의 구조 고도화와 첨단 신산업 발굴로 국내외 경쟁력을 강화하고 매출 수익률을 증대하겠다”고 밝혔다. 우 예비후보에 의하면, ‘문제는 경제’라고 진단하고 경제부지사 출신답게 지역의 전통 주력산업의 구조 고도화를 위해 전통 제조업의 역량을 강화하는 스마트공장 제조혁신과 플랫폼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 스마트팩토리 ․ DNA 기술센터 설립과 관련 기업과 인력의 육성으로 산업단지 구조 고도화와 거점 연계 산단으로 대변혁을 추진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떡두꺼비 우병윤의 제2호 경제 공약] 전통 주력산업 고도화와 첨단 신산업 발굴로 경쟁력 강화] 미래형 스마트팩토리 고도화 사업과 지역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경북형 로봇과 ICT 융합으로 생산성을 혁신하고 DNA(Data, Network, AI) 융합 사업으로 기존 상품서비스에 DNA 기술을 융합함으로써 제품 경쟁력 높이는데 주력하겠다고 공약했다. 우 예비후보는 경북대 농학석사를 졸업하고 기술고등고시에 합격한 후, 경북도 군위부군수, 영주부시장, 경주부시장, 환경해양산림국장, 문화관광체육국장, 정무실장을 거쳐 경북도 경제부지사를 지냈다.
by 수원본부장 손옥자김민수 국민의힘 대변인(전 국민의힘 분당구을 당협위원장)은 25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을 선거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본격적으로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행보에 나선다. 김민수 대변인은 분당구 선거관리위원회에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서류 제출을 시작으로 총선 행보에 첫발을 뗐다. 김민수 대변인의 선관위 등록 일정엔 국민의힘 분당구을 당협위원회 소속 시도의원이 함께 동행하면서 남다른 조직력을 드러내기도 했다. [김민수 국민의힘 분당을 국회의원 예비후보와 현직 경기도 시도의원 등이 함께 하는 사진 1] 앞서 지난 22일, 분당구을 당협위원회 소속 ▲이제영 경기도의원 ▲정용한(성남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 ▲박은미(성남시의회 부의장) ▲서희경 시의원 ▲김보미 시의원 등이 김민수 대변인의 분당 출마 촉구 성명을 발표하며 낙하산 공천에 대한 분당 민심의 우려를 중앙에 전달했다. 김민수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선관위 방문 후 “선거철만 되면 누구나 ‘우리 분당과 연고가 있다’며 그럴싸한 이유를 대지만 언제든 떠날 수 있는 정치적 디딤돌로 삼았을 뿐”이라며 “저 김민수는 1996년 분당에 전입해 쭉 살아왔던 진짜 분당 사람”이라고 밝히며,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분당의 삶과 여러 현안을 이해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김민수 국민의힘 분당을 국회의원 예비후보와 현직 경기도 시도의원 등이 함께 하는 사진 2] 김민수 예비후보는 재차 “분당 주민은 ‘모셔야 할 정치인’이 아니라, ‘부릴 수 있는 정치인’을 원한다“며 ”이번 총선을 통해 진정한 의미의 공정을 바로 세우고 윤석열 정부가 추진하는 개혁과제를 완수할 것이며, 윤석열 대통령이 후보 당시 내걸었던 분당신도시 재건축 등 분당 지역의 대선 공약을 완수하게끔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당내 계파색이 옅은 김민수 예비후보는 지난 2019년 1월 진행된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전신) 당협위원장 선발 공개오디션에서 분당을 당협위원장에 선발됐다. 김민수 예비후보는 정계 입문 후 지금까지 줄곧 분당을 지역과 성남을 지키며 중앙정가에 지역민심을 전달하는 데 모든 역량을 기울이기도 했다. 김민수 예비후보는 “언제나 전 분당에 있었다”며 “제 선거뿐 아니라 지난 지방선거·대통령선거도 분당에서 하루하루 시민들과 함께 지역 경쟁력을 정비하는 데 주력했다”고 말했다. 이날 분당 선관위에는 국민의힘 분당구을 당협 소속 현직 시도의원 외에도 ▲최만순 전 성남시바르게살기협의회장 ▲성남시 영남향우회 송국환 전 회장, 최국헌 총괄실장 ▲김영일 전 분당구을당협위원회 장애인위원장 ▲강효석 전 분당구청장 ▲분당순복음교회 선우탄 장로 ▲유경희 전 구미배드민턴클럽 회장이 참석하여 김민수 대변인의 출마를 응원했다. <사진설명 #1> 김민수 국민의힘 분당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25일 성남시 분당구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분당을 지역구 국회의원 예비후보에 등록하는 모습이다.
by 수원본부장 손옥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