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가수 정동원 출처: 공식SNS] (재)한국소아암재단(이사장 이성희)은 가수 정동원을 응원하는 팬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선한스타’ 4월 가왕전에서 획득한 상금 70만 원이 정동원의 이름으로 기부되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소아암·백혈병·희귀난치질환을 앓고 있는 환아들의 긴급치료비 지원에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다. ‘선한스타’는 팬들이 참여하는 응원 투표를 통해 순위에 따라 스타의 이름으로 기부가 이루어지는 플랫폼이다. 이번 기부는 정동원의 팬들이 높은 순위를 달성하며 만들어낸 결과로, 팬들의 진심 어린 응원이 선한 영향력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정동원은 어린 시절부터 깊은 감성과 진정성 있는 음악으로 많은 이들에게 위로를 전해왔으며, 평소에도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과 재능기부 등 다양한 선행을 꾸준히 실천해 왔다. 이번 기부 역시 그의 따뜻한 행보를 다시 한번 보여준 사례다. 정동원은 부캐릭터 ‘JD1’로서의 활동을 비롯해 콘서트, 음원 발매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육각형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3월 13일 두 번째 정규앨범 키다리의 선물을 발매하고 컴백한 그는, 현재 전국투어 콘서트 정동원棟동 이야기話화를 통해 팬들과의 소중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투어는 5월 10일과 11일 성남 공연 성료 후 24일과 25일 수원 공연에 이어, 오는 5월 31일과 6월 1일 대전 공연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와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가수 정동원은 지금까지 총 4,821만 원의 누적 기부금을 전달하며, 음악뿐만 아니라 선한 영향력으로도 팬들과 함께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이 기부금은 (재)한국소아암재단의 긴급치료비 지원 사업에 사용되어, 치료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아암 환아 가정에 입원비, 약제비, 치료 관련 부대비용 등을 지원하는 데 쓰인다. 해당 사업은 경제적 위기에 처한 환아 가정이 치료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한국소아암재단 홍승윤 이사는 “정동원 님의 지속적인 나눔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2021년부터 이어온 기부는 많은 환아와 가족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이번 전국투어 콘서트 역시 많은 사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되기를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재)한국소아암재단은 보건복지부에 등록된 비영리 재단법인으로, 국내 소아암·백혈병·희귀질환 아동을 위한 치료비 지원, 정서적 돌봄, 헌혈 캠페인, 환아 쉼터 운영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으며, 활동과 소식은 홈페이지와 재단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한국이구스가 BUTECH 2025에 참가한다.] 출처: 한국이구스 한국이구스(대표 윤창원)가 5월 20일 부터 23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되는 ‘BUTECH 2025 전시회에 참가한다고 오늘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한국이구스는 'GO ZERO Lubrication'을 주제로 친환경 무급유 솔루션과 저비용 자동화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주요 전시 품목으로는 PFAS-Free 플레인 베어링, 재활용 소재로 제작된 에너지 체인, 클린룸 인증을 받은 케이블 가이드 시스템, 그리고 협업 로봇 'ReBeL' 등이 있다. 특히, 'ReBeL'은 고성능 폴리머로 제작되어 경량화와 유지보수 최소화를 실현한 제품으로,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의 자동화 구현에 적합하다. 한국이구스 김성우 이사는 “LCA(Low cost automation) 로봇 라인에도 마찰이 발생하는 부위라면 어디든 이구스 폴리머가 활용된다. 이번 부텍 전시회를 통해 베어링 한 개부터, 리니어 가이드, 갠트리 시스템, 완제품 로봇에까지 적용되는 이구스의 다양한 모션 플라스틱 솔루션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이구스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지속 가능한 산업 솔루션과 효율적인 자동화 기술을 소개하며,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내년 총선에서 용인시갑(처인구)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로 등록한 이상식 전 부산경찰청장의 출판기념회가 7일 오후 용인대학교 단호홀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이상식 예비후보의 살아온 이력과 정치 신념을 담은 책 ‘멈추지 않는 도전’의 출간을 기념한 자리였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주민과 각계 인사 등 1천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240107 - 이상식 출판기념회_사후 보도자료 사진 1] 행사는 용인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아마추어 예술팀의 사전 공연과 책 내용을 소개하는 영상, 이 예비후보와 방송인 김미화씨의 북토크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됐다. 현장에는 장영달·배기선 전 의원 등이 참석해 축사를 했고, 진교훈 강서구청장, 권노갑 김대중재단 이사장, 문희상 전 국회의장 등이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권 이사장은 “이상식은 김대중 대통령의 정신을 되새길 인재”라면서 “좋은 정치 재목이 돼 우리 정치를 혁신해달라”고 당부했다. [240107 - 이상식 출판기념회_사후 보도자료 사진 2] 장 전 의원은 “TK가 고향이고 고위경찰간부를 지냈음에도 민주당을 택하고, 김대중 정신을 실현하고자 힘쓰는 모습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이상식 예비후보를 응원했다. 문 전 국회의장은 “김대중정치학교 제2기 동문회장을 맡아준 이 예비후보야말로 김대중 정신을 제대로 배우고 실천하는 사람”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전력투구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이상식 예비후보는 방송인 김미화씨와의 북토크에서 “TK와 경찰고위간부 출신이라는 2중의 태생적 한계에도 불구하고 민주주의와 민생 평화의 대의, 그리고 약자를 위한 정치의 신념에서 민주당을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보수권력과의 불화로 경찰조직에서의 퇴직 ▲퇴직 후 시대·역사에 대한 각성 ▲문재인 전 대통령에 의한 정치 입문 등 과정을 자세히 소개했다. 특히 지난 대선에서 이재명 대통령 후보의 법률지원단 부단장으로 경찰 최고의 정보통이었던 자신의 경력을 살려 일종의 정보특보를 자임하면서 활동했던 일화를 전했다. ‘멈추지 않는 도전’은 ▲프롤로그 ▲제1장(책임): 리더는 책임지는 사람이다 ▲제2장(성장): 내 꿈이 자란 시절 ▲제3장(명예): 매화는 향기를 팔지 않는다 ▲제4장(소신): 내 몸에는 파란 피가 흐른다 ▲제5장(가치): 어떤 정치를 할 것인가 ▲에필로그로 구성돼 있다. 책 중간중간과 부록에는 최근 언론에 실린 저자의 기고 14편이 수록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유명 코미디언이자 방송인 김미화가 대담을 맡고, ‘코봉이’로 알려진 개그맨 장재영이 사회를 맡았다. 특히 책 내용을 소개하는 영상을 시청한 참석자들은 이 예비후보의 에피소드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상식 예비후보는 “출판기념회에 참석해준 지역 주민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면서 자신의 새로운 도전에 지역 주민들이 계속 응원해 줄 것을 당부했다.
by 수원본부장 손옥자[경주시 국회의원 선거,이 승 환 예비후보,『경주는 이제 이승환입니다] 이승환 국민의힘 경주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오는 1월 9일 오후 3시 ‘체인지 경주! 캠프’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캠프 캐치프레이즈는 ‘체인지 경주’와 ‘경주는 이제 이승환입니다’ 이며, 추락하는 경주의 가치 회복과 시민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는 새로운 경주로 변화시키겠다는 뜻을 함축하고 있다. 개소식 전에는 경주시 한국노총 노동조합 대표자와 한국외식업중앙회 전강식 중앙회장을 비롯한 전국 지회장들이 이승환 예비후보의 지지 선언을 할 계획이다. 개소식에는 허울뿐인 유명인사ㆍ정치인들의 축사를 생략하고 ‘문화관광’, ‘농축산업’, ‘어업’, ‘외식업’ 분야별 시민대표들로부터 해당 산업의 어려움과 이승환 예비후보가 국회의원이 되면 꼭 해결해 달라고 요청하는 시민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을 예정이며, 경주시민들이 보내온 축하영상 메시지를 시청하고, 경주시민들을 향한 이승환 예비후보의 공약을 발표할 예정이다. 참석자로는 동국대학교 이하나 총장과 불교계에서 만불사 학성종사 큰스님을 비롯해 기독교 및 가정연합평화대사, 시민대표들을 포함한 경주시민 500여명이 개소식에 함께할 예정이다. 이승환 예비후보의 ‘체인지 경주 캠프’는 경주시 금성로 308 2층이며, 중앙시장 네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국민의힘 용인갑 김범수 예비후보가 6일「미래한국여행-자유와 정의를 향하여」를 발간하고 출판기념 북콘서트를 열었다. 북콘서트에는 용인시민과 김범수 예비후보를 응원하는 시민 약 1300여명이 참석해 크게 성황을 이뤘다. 지난 10여년간 김범수 예비후보가 경험하고 고민한 대한민국의 어젠다를 통찰과 깨달음으로 되새겨 놓은 이 책은 ‘자유’, ‘정의’, ‘용인 그리고 나’ 총 3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 자유에서는 1장 ‘자유를 보수하자’, 2장 ‘자유 없는 평화-대북, 대중관계’를 다뤘고, 2부 정의에서는 3장 ‘불의한 사회-아, 북한인권’, 4장 ‘정의는 어느 편일까’, 5장 ‘보수의 과제’가 포함됐다. 마지막 3부 ‘용인 그리고 나’는 6장 ‘부록-인터뷰, 에세이’가 담겨 있다. 김병준 사랑의열매 회장, 류우익 전 대통령실장이 추천사를 썼다. [김범수 용인갑 예비후보 출판기념 북콘서트 「미래한국여행-자유와 정의를 향하여1] 출판기념회는 국민의례, 축사, 축하공연, ‘김범수가 걸어온 길’ 영상 상영, 북 토크콘서트 순으로 진행했다. 류우익 전 대통령실장/통일부장관, 이상일 용인시장, 두상달 국가조찬기도회 명예회장, 임병선 용인제일교회 담임목사가 참석해 축사했고, 오세훈 서울시장, 원희룡 전 국토부장관, 권영세 의원, 김문수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 하태경 의원이 영상으로 축하의 말을 전했다. 추계예대 재학생으로 이루어진 중창단이 축하공연을 했고, 이어진 북콘서트에는 김종석 규제개혁위원회 민간위원장(총리급)과 21만 구독자를 보유한 강은정 탈북 유튜버가 김범수 예비후보와 함께하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김범수 예비후보는 이 책을 향해 “우리 시대의 국가사회 어젠다들을 다루고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치열했던 과거, 나름 대한민국 수호와 자유통일을 향한 열정과 사명감에 넘쳐 언론인과 사회운동가로 전력했던 30, 40대 젊음의 기록이기도 하다”며 출간의 변을 밝혔다. 미국 하버드대, 예일대 등에서 공부해 글로벌한 비전과 넓은 시각을 가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 김범수 예비후보는 국토부 장관 정책자문위원, 윤석열 대통령 인수위 지역균형발전특위 위원, 미래한국미디어 회장, 세이브NK대표, 태평양아시아협회 회장, 용인발전소 대표 등 다양한 직책을 맡아 활동하고 있다.
by 수원본부장 손옥자경기아트센터는 경기아트센터 산하 예술단 경기도극단, 경기도무용단,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의 예술감독 3인을 임명했다고 4일 밝혔다. 경기도극단에는 김광보(59) 전 국립극단 단장, 경기도무용단에는 김경숙(60) 전 한국문화재재단 예술단 예술감독,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에는 김성진(68) 전 국립관현악단 예술감독 등이 각각 취임했다. 김광보 경기도극단 신임 예술감독은 고교시절부터 연극을 시작했으며 1994년부터 민간극단 ‘극단 청우’ 대표, ‘혜화동1번지’ 2기 동인 등의 활동으로 연극계에서 잔뼈가 굵은 연극인이다. [(왼쪽부터) 김광보 경기도극단 예술감독, 김경숙 경기도무용단 예술감독, 김성진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 예술감독. 사진=경기아트센터] 그는 부산시립극단 수석연출(2009~2011)을 거쳐 서울시극단 단장 겸 예술감독(2015~2020), 국립극단 단장 겸 예술감독(2020~2023) 등을 역임한 바 있으며 문화체육관광부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백상예술대상 신인연출상, 서울연극제 대상, 동아연극상 작품상·연출상, 이해랑연극상 등 다수의 수상을 통해 예술적 성취를 증명했다. 김경숙 경기도무용단 신임 예술감독은 국립국악고등학교 교사(1998~2011)로 시작해 무용역사기록학회 회장(2019~2021), 문화재청 무형문화재전통예능 전문위원(2022~), 문화재청 산하 한국문화재재단 예술단 예술감독(2022~2023) 등을 역임한 전통무용 전문가로 국가무형문화재 종묘제례악 일무 이수자이기도 하다. 2019 제36회 한국국악대상 대상, 2009 교육과학기술부장관 표창, 2006 제13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안무가상, 2006 국무총리 표창 등을 수상한 바 있다. 그는 공연현장에서의 경험과 연구·교육 등 학술분야를 아우르는 예술인이자 지도자로서 폭넓은 감각을 쌓아 온 전문가라는 평을 받고있다. 김성진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 신임 예술감독은 미국에서 지휘법을 공부했지만 1993년 KBS 국악관현악단을 지휘하며 국악과 처음 인연을 맺은 이후 장르를 넘어선 새로운 영역를 개척해오고 있다. 그는 서울시국악관현악단 단장(2001~2006), 숙명여자대학교 겸임교수(2007~2011), 청주시립국악단 상임지휘자(2009~2011), 서울시청소년국악단 단장(2009~2013),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객원교수(2016~2019), 국립국악관현악단 예술감독(2019~2023) 등을 역임하며 국악의 길을 걸어왔다. 이들의 임기는 2024년 1월 1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 2년이다. 서춘기 경기아트센터 사장은 "공연예술 각 분야의 뛰어난 예술가들이 수장을 맡아 경기도예술단의 역량과 작품이 한층 도약할 것으로 기대한다. 2024년, 4개 경기도예술단이 새로운 예술감독들과 펼치는 수준 높은 무대를 지켜봐 달라"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아트센터는 지난해 9월 김선욱(35)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 신임 예술감독 선임했으며 1월부터 활동을 시작했다.
by 수원본부장 손옥자[표창 수상 사진(공홍식교수)] □ 한경국립대학교 생명공학부 응용생명공학전공 공홍식 교수가 2023년 12월 18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 공홍식 교수는 경기농업마이스터대학 학장으로서 우수 농업경영인의 발굴 및 교육으로 전문농업경영인을 양성하여 농림축산식품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하였다. □ 공홍식 교수는 한경국립대학교 제13대 교수회장과 전국 농업마이스터대학 학장협의회 회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한길수 회장] 국내 골프장 운영업체에서 총무부장으로 첫 출발하여 상무이사, 전무이사, 대표이사, 사장 등으로 33년간 골프장업계에서 공헌한 한길수 회장과 국내 15개 골프장 부지설계 경험 및 23개 골프장 부지개발 컨설팅 참여, 4개 해외 골프장 부지개발 참여경험 등 설계 컨설팅 경력이 많은 골프장 설계 전문가 임대홍 이사, 우리나라 3대 기업중 하나인 대기업에서 일본총괄법인장을 역임한 김윤년 고문이 그동안에 축적된 노하우를 활용코자 골프장 전문법인 삼성알앤디(주)를 2024. 1. 2 설립하였다. 공직을 퇴직한 이보성 대표가 골프장 매매, 중개를 전문으로 운영하고 있는 ㈜성공부동산중개법인과 협력하며, 회계법인 법무법인 등과도 협업하며, 정직 성실 최선을 다하여 고객께 만족을 주어 신뢰를 받는 기업이 되고자 한다. 국내,외 골프장 및 골프장 개발부지 설계, 인허가, PM, 컨설팅, 건설, 운영 등 제반사업을 우리나라 골프장 업계 산증인들이 모여 조직과 팀웍을 이루어 추진하므로서 효율성을 증대시키고자 한 것이다. 한길수 회장은 “그동안의 노하우를 최대한 활용하여 차별화된 전략과 혜택을 고객사에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힘주어 말한다. 특히, 한길수 회장은 “골프장 운영사에 총무부장으로 입사한 임원으로서 30여년간의 골프장 경영 경험과 골프장 업계에서 업무상으로 호흡을 맞추어 온 임대홍 이사와 함께 골프장 부지 입지 및 인허가 검토 상담 후 기초자료 무료, 골프장 제반 운영 컨설팅 무료, 골프장 최단 기간 건설, 골프장 개장 후 최단긴간내 흑자 경영, 골프장 위탁 운영비용 최소화 등을 목표로 하는 골프장 전문법인이 되도록 노력하고자 한다”고 앞으로 추구할 비젼을 설명한다. 대한골프전문인협회 안용태 회장은 “오늘날 우리나라의 골프장 경영 세계는 가히 전쟁을 방불케하는 시대를 이곳저곳에서 경험할 것 같다. 전국 골프장 영업이익률 Best 5에는 원거리 단점 입지의 단점을 극복한 아크로컨트리클럽의 패키지 전략과 한길수 사장의 역할이 크다”고 한길수 회장이 2010년 아크로컨트리클럽 사장 재직시 말한 바 있다. (출처 : 레저신문 2010. 6. 1) 골프장 업계에서 다년간 축적된 노하우를 살리고자 하는 골프장 전문법인 탄생이 앞으로 우리나라 골프장 발전에 크게 기여하기를 기대해 본다.
by 수원본부장 손옥자인천시는 2일 인천시립합창단의 새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윤의중(61) 전 국립합창단 단장 겸 예술감독을 위촉했다. 윤의중 제8대 인천시립합창단 예술감독은 서울예고와 서울대학교 기악과를 졸업했고, 미국 신시내티 주립대학교 음악대학원 합창지휘과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의중 인천시립합창단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인천문화예술회관 제공] 윤 예술감독은 창원시립합창단, 수원시립합창단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를 거쳐 2017~2023년 국립합창단 단장 겸 예술감독을 지냈다. 한세대학교 합창지휘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윤 예술감독은 20년 가까이 프로 합창단들을 지휘한 정상급 합창 지휘자로, 세밀하고 정확한 지휘로 감동적이고 세련된 합창을 만들어 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윤 예술감독의 아버지는 1995년부터 2014년까지 20년 동안 인천시립합창단을 이끌었던 한국 합창음악의 거장 윤학원 지휘자다. 국내에서 부자(父子)가 국·공립예술단의 예술감독을 지낸 건 매우 이례적이다. 윤 예술감독은 “과거 인천시립합창단은 창의적이고 실험적 합창 공연으로 세계 무대에서 큰 찬사를 받았으며, 근래 젊은 연주자들이 만든 K-클래식 열풍의 원조라고 할 수 있다”며 “참신하고 다양한 합창 공연을 통해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세계 최고의 연주 기량을 갖춘 합창단으로 발전시키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립합창단 예술감독은 상임지휘자 역할에 더해 공연 기획, 단원 평가, 신규 채용 등 공연 전반에 관한 권한을 갖는다. 윤 예술감독의 임기는 2년이다. 윤 예술감독은 오는 4월12일 아트센터인천에서 개최될 시립합창단 제185회 정기연주회에서 시민과 정식으로 만날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경기도 이천시청 부시장(2024년 1월 1일 字)]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1월 1일자로 엄진섭 김포시 부시장이 제21대 부시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엄 부시장은 텍사스 주립대 경제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으며, 지방고시 1회로 1996년 공직에 입문했다. 경기도청에서 자원순환과장, 과학기술과장, 기후환경에너지국장 등을 역임했으며 김포시 부시장에 이어 이천시에 부임한 엄 부시장은 풍부한 경험과 지도력을 겸비한 행정 전문가로서 합리적인 업무 추진으로 조직 내 신망이 높다는 평을 받고 있다. 엄진섭 부시장은 “김경희 시장님과 함께 일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히며, “민선 8기 주요사업들이 이천시에 역동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시민행복과 이천 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엄 부시장은 이날 24년 시무식에서 간단한 취임 인사를 하는 것으로 취임식을 대신하였으며, 주요 업무보고 및 주요 사업장에 대한 현장방문 등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엄진섭 이천시 부시장 프로필 현직 경기도 이천시청 부시장(2024년 1월 1일 字) 전직 경기도 김포시청 부시장 경기도청 환경국장 경기도청 환경국 환경정책과장 학력 미국 텍사스주립대 대학원 경제학과 졸 경력 1995년 지방고시 합격(1회) 2008년 경기도 제2청 환경과장 2013년 同자원순환과장(지방기술서기관) 2016년 同과학기술과장 2017년 同환경국 환경정책과장 2020년 同환경국장 직대(지방부이사관) 2021년 지방자치인재원 교육파견 2022년 경기도 환경국장 2023년 경기 김포시 부시장 2024년 1월 1일 字 경기 이천시 부시장(현)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왼쪽부터 양운석, 박명수 경기도의원. 본인 제공] 안성지역 도의원 2명이 시민안전 도로망 시설과 노후 상수관 교체사업 등 민생관련 특별교부세 44억원을 확보했다. 양운석(더불어민주당)·박명수(국민의 힘) 도의원은 안성지역 현안사안에 대한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44억원을 확보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들이 확보한 교부금은 가족센터 건립 5억원, 안성시 보행안전을 위한 교통시설물 보급사업 14억원, 공도진사도로 개설 공사 12억원 등이다. 또한 금광면 석암마을 상수도 노후관 교체 7억4천만원, 삼죽면 마전1리 주차장 조성사업 3억5천만원, 청미천 산책로 가로등 설치 2억원 등 모두 44억원에 달하고 있다. 이에 따라 금광면 석암마을의 노후된 상수도관을 교체, 농촌마을 주민들이 안정적으로 상수도를 공급받게 돼 먹는 물에 따른 주민생활 불편이 해소되게 됐다. 일죽면 청미천 산책로에 가로등이 설치돼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이 조성되면 지역 주민들의 삶의질은 물론 만족도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양운석·박명수 도의원은 “지역 발전과 시민을 위한 정책에는 여야가 따로 없는것 아니냐. 기름지고 살기 좋은 도시를 구축해 시민 모두가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by 수원본부장 손옥자[용인 처인 전철시대를 열겠다’ 김범수 국민의힘 용인(갑) 예비후보 출마선언] 김범수 국민의힘 용인(갑) 예비후보가 오늘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1호 공약을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오늘(27일) 용인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오랜 기간 발전에서 소외돼 온 우리 처인구가 수백년만에 한번 올까 말까한 변화와 도약의 기회를 맞고 있다”, “세계 최고 물량의 반도체를 생산하게될 우리 처인구에는 교통과 교육, 문화 복지 시설이 턱없이 부족하다”라고 현 상황을 진단했다. 또한 김 예비후보는 “우리는 이제 세계속의 용인, 처인을 새롭게 발견해야 한다”며 “세계적 안목과 노하우를 가진 젊은 일꾼이 어느때보다 더욱 절실하게 필요하다”라며 “저를 여러분의 일꾼으로 선택해주신다면 그 약속들은 바로 실천이 되고 현실이 될 것” 이라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또한 “여러분이 선택해주신다면 처인구 국회의원으로서 우리 지역의 교통 문제를 확실히 책임지겠다”며 “처인의 전철 시대를 열겠다“는 비전을 선포했다. 이후 ‘용인전철 3대 노선’ 공약설명 영상 상영과 프레젠테이션 발표를 진행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수서~용인선(구 경강선, 수서~광주삼동~모현~포곡~김량장~이동~남사) ▲수서~용인 지선(김량장~양지~원삼(SK산업단지)) ▲신분당 용인선(동천~동백~용인시청~이동남사(국가산업단지)) ▲ 동탄~부발선 백암포함 ▲평택~부발선 원삼 경유 ▲동탄~청주 공항선 남사 경유가 있다. 김범수 예비후보는 이 공약을 설명하며 ”보다 행복하고 편리한 우리 용인, 모두가 함께 잘사는 처인을 만들기 위한 것“이라며 ”교통분야 뿐 아니라 삶의 모든 분야와 하루하루 일상에서 뒤처지고 소외되는 분들이 없어야 한다“는 뜻을 밝히며 ”우리의 일상의 삶과 밀접히 연결된 복지분야 개선 방안에 대해서도 다음 기회에 말씀드리겠다“고 했다. “지난 20여년간 시민사회 활동과 언론 활동을 하면서 소외받는 이들의 인권과 청년들의 미래를 위해 헌신해 왔다”며 “지난 대선에서는 윤석열 정부의 탄생을 위해 기여하고, 영광스럽게도 대통령직 인수위에서 우리 정부 임기 5년의 밑그림을 그릴수 있는 기회를 갖기도 했다”고 본인을 소개한 김범수 예비후보는 美펜실베니아대(유펜)에서 학부를 마치고 하버드대 케네디스쿨에서 정책학을, 예일대에서 국제관계학을 전공하였으며 서울대학교 정책대학원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지난 6월 원희룡 국토부 장관을 만나 처인 전철 관련 현안을 전달하고, 12월에는 신원식 국방부 장관을 만나 포곡/모현의 숙원사업인 항공대 이전을 논의하는 등 글로벌한 시각과 강력한 중앙 인맥 네트워크를 가졌다는 평가를 받는다. 윤석열 대통령직 인수위 지역균형발전특위에서 유일한 경기도 위원으로 경기도 공약을 총괄했고, 국토교통부장관 정책자문위원, 용인전철추진위 위원장, 용인발전소 대표 등 중책을 맡아 활동하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