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가수 정동원 출처: 공식SNS] (재)한국소아암재단(이사장 이성희)은 가수 정동원을 응원하는 팬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선한스타’ 4월 가왕전에서 획득한 상금 70만 원이 정동원의 이름으로 기부되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소아암·백혈병·희귀난치질환을 앓고 있는 환아들의 긴급치료비 지원에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다. ‘선한스타’는 팬들이 참여하는 응원 투표를 통해 순위에 따라 스타의 이름으로 기부가 이루어지는 플랫폼이다. 이번 기부는 정동원의 팬들이 높은 순위를 달성하며 만들어낸 결과로, 팬들의 진심 어린 응원이 선한 영향력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정동원은 어린 시절부터 깊은 감성과 진정성 있는 음악으로 많은 이들에게 위로를 전해왔으며, 평소에도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과 재능기부 등 다양한 선행을 꾸준히 실천해 왔다. 이번 기부 역시 그의 따뜻한 행보를 다시 한번 보여준 사례다. 정동원은 부캐릭터 ‘JD1’로서의 활동을 비롯해 콘서트, 음원 발매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육각형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3월 13일 두 번째 정규앨범 키다리의 선물을 발매하고 컴백한 그는, 현재 전국투어 콘서트 정동원棟동 이야기話화를 통해 팬들과의 소중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투어는 5월 10일과 11일 성남 공연 성료 후 24일과 25일 수원 공연에 이어, 오는 5월 31일과 6월 1일 대전 공연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와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가수 정동원은 지금까지 총 4,821만 원의 누적 기부금을 전달하며, 음악뿐만 아니라 선한 영향력으로도 팬들과 함께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이 기부금은 (재)한국소아암재단의 긴급치료비 지원 사업에 사용되어, 치료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아암 환아 가정에 입원비, 약제비, 치료 관련 부대비용 등을 지원하는 데 쓰인다. 해당 사업은 경제적 위기에 처한 환아 가정이 치료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한국소아암재단 홍승윤 이사는 “정동원 님의 지속적인 나눔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2021년부터 이어온 기부는 많은 환아와 가족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이번 전국투어 콘서트 역시 많은 사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되기를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재)한국소아암재단은 보건복지부에 등록된 비영리 재단법인으로, 국내 소아암·백혈병·희귀질환 아동을 위한 치료비 지원, 정서적 돌봄, 헌혈 캠페인, 환아 쉼터 운영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으며, 활동과 소식은 홈페이지와 재단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한국이구스가 BUTECH 2025에 참가한다.] 출처: 한국이구스 한국이구스(대표 윤창원)가 5월 20일 부터 23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되는 ‘BUTECH 2025 전시회에 참가한다고 오늘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한국이구스는 'GO ZERO Lubrication'을 주제로 친환경 무급유 솔루션과 저비용 자동화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주요 전시 품목으로는 PFAS-Free 플레인 베어링, 재활용 소재로 제작된 에너지 체인, 클린룸 인증을 받은 케이블 가이드 시스템, 그리고 협업 로봇 'ReBeL' 등이 있다. 특히, 'ReBeL'은 고성능 폴리머로 제작되어 경량화와 유지보수 최소화를 실현한 제품으로,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의 자동화 구현에 적합하다. 한국이구스 김성우 이사는 “LCA(Low cost automation) 로봇 라인에도 마찰이 발생하는 부위라면 어디든 이구스 폴리머가 활용된다. 이번 부텍 전시회를 통해 베어링 한 개부터, 리니어 가이드, 갠트리 시스템, 완제품 로봇에까지 적용되는 이구스의 다양한 모션 플라스틱 솔루션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이구스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지속 가능한 산업 솔루션과 효율적인 자동화 기술을 소개하며,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수관 상무치수치과대표원장] 광주광역시 상무 수(秀)치과 병원 김수관 대표원장은 지금까지 개인 기부한 금액만 17억 원을 포함하여 사회봉사 기여 금액 26억 원, 수혜자는 40만여 명이 넘는 꾸준한 후원 활동을 펼치며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 또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아너소사이어티’, ‘대한적십자사 레드크로스아너클럽’,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그린노블클럽’, ‘유산기부자 그린레거시클럽’ 등 1억원 이상 고액 기부자 클럽 4곳에 이름을 올렸으며, 조선대학교와 조선대학교 경상대학, 조선대학교 총동창회 등에 각 1억 원 이상을 기부하였으며, 유산기부 7개 기관에 가입하며, 유산기부 누적 기부금은 2억 여원이다. [김수관 상무치수치과원장 의료봉사] 봉사와 기부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1983년 입학 후에 낙도인 완도군 약산도에서 진료봉사할 때부터 치아가 다 빠진 장애인과 충치가 많은 초등학생을 보면서 그 당시 위치에서 할 수 있는 것부터 지속적으로 봉사를 실천하다가 2011년 1월 휴가를 내서 필리핀 해외진료봉사를 하면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더불어 나누는 마음을 갖기 시작하였다. [상무수치과 직원들과 함께] 그리고 나의 삶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버킷리스트에 1달에 20회 정도의 봉사 활동 참여나 기부 활동을 하며, 자신의 사망 보험금도 기부하였다. 기부보험은 기부자가 자신을 계약자 및 피보험자로 하고 사회공헌단체를 수익자로 지정해 기부자가 사망하면 사망보험금을 지정한 단체에 지급함으로써 사랑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아름다운 보험이다. 적은 금액을 모아 향후 큰 금액을 기부할 수 있으며, 장기적인 기부금 방법으로 안정적이고 계획적이 이웃사랑 실천이 가능하다. 특히 일회성 기부가 아닌 오랫동안 실천할 수 있는 지속적인 기부 방법이다. 2005년 6월 14일, 혈우병 환우단체인 ‘한국코헴회’ 유산기부를 시작으로 2007년 모교인 ‘조선대학교’와 ‘광주동신고등학교 장학문화재단’에 유산기부, 2009년에는 스마일재단에, 2020년에는 광주 고려인마을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2022년에는 굿네이버스까지 7개 기관에 누적 기부금 2억여 원을 했다. 기부와 봉사를 하면서 기억에 남는 장면에는 벌써 18년 전인 2005년 12월 광주 일곡중학교 차OO 학생의 백혈병 치료를 위해 500만 원을 기부한 경험, 2009년 5월 청소년 남아의 위턱과 아래턱의 부조화로 씹는 기능장애와 안면추형을 회복시킨 경험, 2017년 12월 1일 포항 지진 피해 지역서 무료 치과 진료로 재능을 기부한 경험도 있다. 광주고려인마을과는 다음과 같은 깊은 인연을 맺고 있다. 2014년 5월 11일 고려인마을에서 무료 치과 진료 봉사를 시작으로 약 10년간 오랜 인연을 맺어왔으며, 그 이후 2018년 1월부터 고려인마을 치과의료지원단장과 2020년 1월 고액 기부를 통한 유니체어와 치과의료 장비를 기증하였다. 2020년 5월 11일 이후부터 현재까지 매주 화요일에 치과 진료 봉사 활동을 하고 있으며, 최근 2022년 8월 5일부터는 고려인마을 어린이합창단 운영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2020년 광주 고려인마을에 4,000만 원 종신보험 1호 약정서를 기탁했으며 광주 새날학교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등 1억 2천여만 원을 지원하고 있다. 최근에는 2022년 2월 24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후 생활 터전을 잃고 우크라이나에서 탈출해 조상 땅에 온 고려인 동포에게 위로가 되고, 이들이 다시 희망을 품을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우크라이나를 탈출한 고려인은 물론 항일독립투사 후손 고려인 동포들의 건강지킴이로서 역할을 감당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으며, 이를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치과 의료 봉사와 기부를 할 예정이다. 나눔 활동을 하면서 특별히 갖고 있는 목표나 바람에는 꾸준한 봉사와 후원을 진행할 예정이며, 지역 사회에 귀감이 되려고 노력하고 있다. 또한 광주고려인마을에 정착한 이들은 일제강점기 때 중앙아시아인 우크라이나 쪽으로 강제로 이주된 한민족의 후예들을 위해서 다시 희망을 품을 수 있도록 미력하나마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나의 작은 나눔 실천이 또 다른 이들의 나눔으로 이어졌으면 좋겠으며, 앞으로도 꾸준한 기부와 봉사를 이어갈 계획으로 세상을 위해 나를 기부하라! 아주 작은 재능이라도 마음만 있다면 필요로 한 곳은 존재한다. 그러므로 나눔이란 성실한 삶을 통해서 희망의 등불을 세상을 밝히는 것이 목표이고 행복의 원천이다면서 나눔은 아직도 진행형이라고 말하고 있다.
by 수원본부장 손옥자 이날 행사에는 윤원균 의장을 비롯해 이상일 시장, 김운봉 부의장, 장정순 자치행정위원장, 황재욱 문화복지위원장, 이진규 도시건설위원장, 김상수 윤리특별위원장 등 의원들과 관계자 등이 참석해 광복절을 축하했다. [20230815 [용인특례시의회 동정] 윤원균 의장, 제78주년 광복절 경축식 참석(1)] 윤원균 의장은 경축사를 통해 “오늘은 일제의 압제로부터 국권을 회복하고 우리 민족의 빛을 되찾은 지 78주년 되는 매우 뜻깊고 기쁜 날이다. [20230815 [용인특례시의회 동정] 윤원균 의장, 제78주년 광복절 경축식 참석(2)] 오늘 행사를 통해 조국의 독립을 위해 희생한 분들의 헌신을 기억하고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는 하루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815 [용인특례시의회 동정] 윤원균 의장, 제78주년 광복절 경축식 참석(3)]
by 김수환 용인취재본부장 용인특례시의회 윤원균 의장은 7일 오후 4시 처인구 중앙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개소식에 참석했다. [20230807 [용인특례시의회 동정] 윤원균 의장, 중앙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개소식 참석(1)] 이날 행사에는 윤원균 의장을 비롯해 이상일 시장, 남홍숙 의회운영위원장, 이진규 도시건설위원장, 유진선 의원, 김희영 의원, 이교우 의원, 김태우 의원, 김병민 의원, 안지현 의원, 관계자 등이 참석해 중앙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의 개소를 축하했다. [20230807 [용인특례시의회 동정] 윤원균 의장, 중앙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개소식 참석(2)] 중앙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처인구 김량장동 137-1번지, 2층에 132㎡ 규모이며, 사업명은 ‘휴먼 김량장, 변혁의 장을 열다:전통과 스마트 어울림 프로젝트’로 2026년까지 사업비 652여억 원으로 운영된다. [20230807 [용인특례시의회 동정] 윤원균 의장, 중앙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개소식 참석(3)] 윤원균 의장은 “현장지원센터가 중앙동 도시재생이라는 큰 과업의 중심에서 든든한 지지대 역할을 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를 만드는 현장 밀착형 거점 공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한국문학시선작가회(회장 박정용)는 2023.7.29.(토) 오후 3시 경남 남해군 이동면 석평리에서 시인 마을 개촌식이 있었다. 이날 개촌식과 함께 한국문학작가등록협회와 계간 문학시선에서 공동 주최한 윤동주 탄생 106주년 기념 문학 공모전에서 김성문 작가의‘일몰을 보며’와 ‘역사의 타임캡슐’이라는 2편의 수필이 대상을 차지했다. [윤동주 탄생 106주년 기념 문학 공모전 시상식1] 심사평에서 “대상 작품으로 선정된 김성문 작가의 글은 일상생활 속에 녹아 있는 인품의 향기처럼 느껴졌다. 수필을 쉽게 쓸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정작 문장으로 서술하기에는 쉽지 않은 것이 수필이다. 편안하면서도 내재한 긴장감과 자신의 이야기를 통한 타인에 대한 감성 전달은 쉬운 영역이 아니다.”라고 했다. [윤동주 탄생 106주년 기념 문학 공모전 시상식,2] 김성문 작가는 「한국수필」로 등단 후 꾸준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으며, 올해 6월에는 김성문 테마 수필집인 「가야국 산책」이라는 수필집을 출간했다. [김성문 (사)가야연구원장] 『가야국 산책』은 작가가 6개의 고대 가야국을 산책하면서 생각한 것을 적은 글이다. 가락대구광역시종친회와 사단법인 가야연구원을 운영하면서 발로 뛰고 가슴으로 느낀 것을 풀어내고 싶었다. 가야유물이 남긴 훌륭한 문화유산도 널리 알리고 싶었고, 일부 사학자들에 의해 가야사가 임나사로 둔갑한 분노도 표출하고 싶었다. 이를 바로잡아 가야국의 역사를 다음 세대에 널리 알리고자 함이야말로 가야인의 책무가 아닐까라고 했다.
by 수원본부장 손옥자보령시는 지난 18일 시장실에서 ‘2023 아시안컵 보령국제요트대회’ 홍보대사로 배우 이장우 씨를 위촉했다. 이날 위촉식은 김동일 시장과 정해천 보령국제요트대회 조직위원장, 배우 이장우 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5.아시안컵 보령국제요트대회 홍보대사 이장우]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장우 씨는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보령요트경기장 및 대천해수욕장 수역에서 열리는 2023 아시안컵 보령국제요트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치게 된다. 김동일 시장은 “최근 TV 프로그램을 통해 이장우 씨가 요트 조정 면허 취득에 도전하는 열정에 감명받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며,“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충청남도요트협회가 주최하고 보령국제요트대회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며, 해양수산부와 충청남도, 보령시, 아시아요트연맹 등이 후원하는 2023 아시안컵 보령국제요트대회는 17개국 5300여 명이 참가한다.
by 수원본부장 손옥자[1-1. 용인시 제3호 공예명장 선정자 옥승호씨]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제3호 용인시 공예명장’으로 목칠(옻칠) 분야 예술인 옥승호(45세)씨를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전통공예 기술을 계승 발전하고 있는 예술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지난 2014년부터 공예명장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대상은 도예와 금속, 장신, 목‧석공예, 섬유, 종이 등 6개 분야에서 20년 이상 종사하고 시에 5년 이상 거주한 지역 공예인이다. 올해 명장으로 선정된 옥 씨는 전통 유기와 유리류에 옻을 입히는 방법을 고안하고, 옻칠 캔 스프레이를 개발하는 등 지난 20여년 동안 옻칠을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해왔다. 시는 목칠(옻칠) 분야 대한민국 명장과 해당 분야 교수 등으로 구성된 ‘제10회 용인시 공예명장 심사위원회’를 열어 전문성과 기술 숙련도, 작품 수준 등을 심사해 옥 씨를 ‘용인시 제3호 공예명장’으로 최종 결정했다. [1-2. 용인시 제33회 문화상 수상자 최근순씨] 이와 별개로 시는 ‘제33회 문화상’ 예술부문 수상자로 최근순(65세) 한국국악협회 용인시지부장을 선정했다. 시는 지난 1991년부터 학술, 문화, 예술, 교육, 지역사회봉사, 체육, 관광 등 7개 분야에서 문화예술도시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한 지역 예술인에게 문화상을 수여하고 있다. 처인구 백암면 출신의 최씨는 시를 대표하는 향토 문화재(향토 민속)이자 전통 예술인이다. 지난 40년간 국악 발전과 문화 위상을 높이고 경기민요와 용인의 향토 소리를 전승‧보존하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제3호 공예명장’과 ‘제33회 문화상 시상식’은 오는 9월 열리는 ‘제28회 용인시민의 날 기념식’ 행사에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작품 전시회를 열어 공예명장의 예술활동을 시민들에게 선보이는 등 시의 문화예술 분야 우수성을 알리겠다”며 “사라져 가는 지역 전통 문화·예술이 명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예술인을 위한 지원방안을 마련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코레일 호남철도차량정비단(단장 이재춘) 고속차량운영처 중정비기술부 김현우 대리가 자신의 조혈모세포를 혈액암 투병 환자에게 기증한 사실이 알려져 감동을 주고 있다. 조혈모세포 이식을 위해서는 기증 대기자로 명단을 올린 뒤 자신과 유전자형이 일치하는 환자가 나타나야 진행할 수 있다. 호남철도차량정비단에 따르면 김현우 대리는 지난 달 29일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에서 조혈모세포를 성공적으로 채취 후 기증하였으며, 이는 조혈모세포 기증 희망자로 등록한 지 6년 만이다. [한국철도공사 김현우 대리, 조혈모세포 기증] 김현우 대리는 지난 4월 세포가 일치하는 환자가 있다는 연락을 받고 망설임 없이 기증에 협조했다. 유전자 검사를 마친 그는 지난 주 광주의 한 병원에서 통원치료를 하며 촉진제 주사를 맞은 뒤 상경 후 이틀에 걸쳐 조혈모 세포 이식 수술을 받았다. 또한, 산업안전보건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으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세심하게 작업장을 관리하며 150명 이상의 직원들의 업무환경 개선에 정성을 쏟고 있다. 현장 안전 점검 뿐 아니라 품질분임조 활동 등 업무 외 활동도 충실히 수행하며 밝고 적극적인 업무 태도로 동료 직원들 사이에도 모범이 되고 있다. 김현우 대리는 “개인적으로는 잠깐의 번거로움일 수 있지만, 한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 점에서 큰 보람을 느낀다”며 “조혈모세포 기증을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옆에서 응원을 아끼지 않은 가족, 회사 동료, 의료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힘든 투병생활로 고생하고 있는 환자 분의 쾌유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by 수원본부장 손옥자보령시는 시정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온 직원 5명을 6월 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선정하고 표창했다. 새마을공동체과 임성진 주무관은 농촌협약위원회 등 지역 거버넌스를 운영하고, 남부생활권 5개 읍면 주민참여 순회 워크숍 및 설명회 개최, 농촌공간전략 및 생활권활성화 계획 수립 등 ‘2023년 농촌협약’ 공모 선정에 기여해 국비 272억 원을 확보했다. [2.6월 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 관광과 김현종 주무관은 ‘2023 보령·AMC모터페스티벌’과 ‘대천해수욕장 조개구이 한마당 행사’를 연계 개최해 9만여 명 관광객을 유치하고, 보령 관광두레 주민사업체 11개소 및 두레PD를 통한 관광사업 컨설팅 및 홍보 지원으로 지역 관광 사업 활성화에 노력했다. 수도과 김정우 주무관은 공공하수도 시설 집중안전 점검·보강 및 악취 진단 5개소, 하수관로 정비 21개소, 노후하수관로 정밀조사 6개소 등 공공하수도 시설 유지관리에 철저히 했으며, 각종 하수도 시설 보수 민원 및 악취 민원을 신속히 처리했다. 문화교육과 김선택 주무관은 문예회관 내 냉난방시스템 설치, 주차장 조성, 수도과 임시사무실 원상 복구 등 문예회관 시설 개선 사업을 추진하였으며, 월 4회 이상 기계설비 자체점검 및 보수로 문예회관 시설물 안전관리를 철저히 했다. 오천면 권은지 주무관은 체납액 일제정리 계획 수립 및 합동징수팀 편성으로 체납세금 313건 2086만 원을 징수해 목표 초과 달성에 기여했으며,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사업 신청 85건, 통합방위지원본부 운영 및 지역 민방위교육 참여 독려 등 면정 업무에 최선을 다했다.
by 류남신 취재본부장(재)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이상일) 유림청소년문화의집은 초등학생 25명을 대상으로 지난 24일까지 총 3회 청소년진로체험 ‘네가별(너의 가슴 속의 별)’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청소년진로체험 ‘네가별’은 유림청소년문화의집에서 진행하는 청소년 진로체험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진로 · 직업 탐색의 기회를 통해 올바른 직업관 형성과 자기주도적 진로를 설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유림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진로체험 ‘네가별’ 진행1] 이번 청소년진로체험은 ▲3일 진로특강/파티쉐 ▲10일 운동선수(펜싱) ▲24일 크리에이터 직업을 탐색하고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특히, 교육부 「2022 초·중등 진로교육 현황조사 결과 발표」에 따른 초등학생 희망 직업군 중 상위 직업군을 선정하여 진행하였다는 것에 청소년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을 수 있었다. 운동선수(펜싱) 체험은 청소년들에게 평소에 접하기 어려웠던 펜싱을 친근하고 가깝게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며, 파티쉐와 크리에이터 체험도 전문직업인과의 만남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어보고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유림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진로체험 ‘네가별’ 진행2] 유림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청소년진로체험 ‘네가별’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과 진로를 찾는데 좋은 기회가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용인시 청소년들의 행복한 성장지원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라고 전했다. 프로그램에 관한 궁금한 사항은 유림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www.yiyf.or.kr/yurimyouth) 또는 031-328-9893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은 용인시가 출연한 청소년 전문기관으로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수련원, 유림·신갈·수지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미래교육센터 등 8개 시설에서 청소년 활동·상담·보호·복지 프로그램을 통해 용인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지구시민연합(대표 이갑성)과 국학원(원장 권나은)이 공동 개최한 ‘제 3회 지구시민대축제(New humanity Festival)’가 지난 6월 15일부터 20일까지 6일간 충남 천안시 국학원과 한민족역사문화공원에서 1만 7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다. '지구경영과 공생의 가치'라는 주제로 범지구적인 위기를 극복하고, 인류의 대화합과 공생을 기원하는 이번 축제는 지구와 인류의 운명을 바꾸기 위한 새로운 인식과 태도 변환점으로 모든 생명이 서로 연결되어 있음을 알리고 지구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삼는 새로운 인류 '신인류' 선언으로 자연치유력을 회복한 건강한 삶, 인간의 가치와 인성이 회복된 세상,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지구의 미래를 만들기 위해 전국에서 모인 지구시민들이 함께 했다. 이 행사를 제안한 국학원 설립자 이승헌 세계지구시민연합 총재(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은 “지금 인류는 과학과 고도화된 기술로 물질문명이 극에 달하고 있지만, 인간의 이기심과 욕망으로 인한 환경오염과 전쟁, 기후변화 등 삶의 터전인 지구가 심각하게 파괴되고 있고, 공멸의 위기에 빠져 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인류의 의식이 깨어나야 하며, 나만 내 가족만 내 국가만 잘 사는 것이 아니라 자연과 인간 모두가 잘 사는 공생의 가치를 우선으로 생각하고 실천하는 공생의 문화를 만들어야 미래에 희망이 있다. 공생의 가치를 실천하는 사람이 신인류이며, 지성의 시대인 호모 사피엔스에서 호모 코이그지스턴스(homo coexistence)로 인류가 도약할 때”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서 박상돈 천안시장, 이수성 전 국무총리, 이상수 전 노동부 장관이 축하 영상을 보내왔고,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와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등 39명의 국회의원과 김태흠 충남도지사, 이장우 대전광역시장 등 사회각계각층의 인사 98명이 축사와 화환을 보내왔다. 행사는 크게 1부 지구시민 체험 행사와 2부 공식 행사로 진행이 되었다. 매일 지구시민으로 공생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코스와 부스와 프로그램이 운영되었다. 지구시민 체험코스로 1 피스존 ‘지구의 평화를 위하여', 2. 나라사랑존 ‘좋은 나라 대한민국' 3. 공생존 ‘너랑 나랑 지구랑' 4. 뉴라이프존 5. K-스피릿존 ‘나는 단군의 자손이다' 6.소원성취존 ‘오복할아버지’를 돌며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지구의 미래를 만들기 위한 지구시민의 삶을 체험했다. [지구를 위한 명상을 체험을 체험] 지구시민라이프 체험 부스에서는 △청년그린D와 미래경영청년네트워크가 운영하는 기후시계 챌린지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한 지구시민 친환경 생활실천 △친환경EM비누, 부채 만들기, 친환경 가루세제 만들기△지구환경 게임 체험 △명상캔디 라라쿨라 체험존 을 체험했다. 본 행사는 천신무예예술단과 지구시민청년단이 오프닝 뮤지컬 공연을 선보였다. 주제 영상과 이승헌 세계지구시민연합 총재의 환영 영상 메시지와 사회각계각층의 축하 메시지, 지구시민 명상 체험과 신인류 선언문 낭독, 풍류도의 마무리 축하 공연 순으로 이어졌다. [지구온난화를 체험하는 부스 2] 한편, 17일에는 세계 최초 검지손가락 씨름대회인 ‘제 1회 일지핑거씨름대회’가 열려 화제가 되었다. 총상금 1천만원을 걸고 열린 일지핑거씨름대회는 검지손가락을 링에 걸고 힘을 겨루는 대결로 대한민국의 공생과 화합을 기원하기 하기 위한 대회로 대한민국 통합 팔씨름대회 1위인 지현민 선수가 참관하여 큰 관심을 끌었다. 이번 축제는 이승헌 총재가 세계 지구시민들에게 지난 5월 1일 제안한 ‘신인류 선언문’으로 부터 시작되었다. 지구시민대축제는 신인류 선언의 5가지 조항에 뜻을 함께 하고, ‘공생’을 삶의 가치와 실천양식으로 삼겠다고 서명하고 지구를 살리기 위한 실천 캠페인에 동참하고자 한국을 비롯하여 미국, 일본에서도 열리고 있다. 세계지구시민연합은 신인류 서명과 실천 캠페인을 한국, 미국, 일본, 영국, 프랑스, 독일, 뉴질랜드, 캐나다 등 17개국에서 진행하고 있고, 인성회복과 지구환경회복을 위한 지구시민교육 및 실천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by 수원본부장 손옥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