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이 모발 기증에 동참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 주택정책과 김성란 주무관이 소아암 환자를 위해 3년 가까이 기른 머리카락을 기증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귀감이 되고 있다. 김성란 주무관은 소아암 환자들이 사용할 가발을 만들기 위한 머리카락을 기부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2년 넘게 기르던 머리카락을 기증하기로 결심했다. [1. 용인특례시 주택정책과 김성란 주무관] 소아암 환자를 위한 가발을 만드는 데 필요한 모발 기증자가 많지 않다는 이야기를 접하면서다. 면역력이 약한 소아암 환자에겐 인공섬유로 만든 일반 가발보다 화학물질 노출이 적은 인모(人毛) 가발이 적합하다. 기부에 필요한 머리카락은 염색이나 파마를 하지 않은 건강한 25㎝ 이상의 모발이어야 한다. 이를 위해 김 주무관은 지난 7월 말 그간 정성스레 길러오던 머리를 과감히 잘라 지난 8월 1일 대한민국사회공헌재단 어머나운동본부에 기증했다. 김 주무관은 “주변에서 ‘아깝지 않냐’, ‘정말 괜찮냐’며 걱정했지만, 아픈 아이들이 환하게 웃을 수 있다면 전혀 아깝지 않다”며 “소아암으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이 빨리 회복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거창하지 않아도 일상에서 할 수 있는 선행이 많다. 머리카락 기증도 그중 하나”라며 “많은 사람이 기증에 함께 할 수 있다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비티에스가 봉사 후 단체사진 1] 지난 9월 12일, 이비티에스 협동조합 경산중앙지국 경산센터(센터장 권기혁)가 경산시 진량읍 대동시온재활원을 찾아 뜻깊은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현장에는 조합원 30여 명이 함께해 땀방울을 나누며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 봉사활동은 대강당, 작업장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조합원들은 구석구석 청소에 힘을 보태며 장애인 이용자들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했다. 특히 대강당 청소를 함께하던 중 장애인분들이 밝은 미소로 어울리는 모습은 참여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었다. [이비티에스가 대동시온재활원서 따뜻한 손길 전해 2] 권기혁 센터장은 “땀에 옷이 흠뻑 젖었지만 모두가 기쁜 마음으로 최선을 다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이비티에스 협동조합은 모바일 플랫폼 신주유천하 주유 배달 서비스와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주요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시니어 복지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을 이어가고 있다. [대동시온재활원서 따뜻한 손길 전해 3] 특히 대구 팔공산 파계사 삼거리 인근에는 시니어 힐링 공간인 공간 청춘을 새롭게 마련했다. 이곳에서는 마사지와 카페 등 다양한 복지 혜택을 제공해 시니어들의 건강과 여가 증진을 돕고 있다. [이비티에스 단체 봉사 작업 모습 4] 또한 최근에는 대구 맥섬석유스호텔을 인수해 ‘이비티에스 낭만의 자리’로 재탄생시킬 계획을 밝히며 지역사회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권기혁 센터장은 “유스호스텔이 지역민들에게 사랑받는 문화·휴식 공간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랑의 헌신으로 봉사 모습 5] 이비티에스 협동조합은 앞으로도 지역의 경제와 건강, 사랑, 행복을 함께 나누는 공동체로서의 역할을 이어갈 방침이다.
김승원 후보(더불어민주당,수원시갑)가 제105주년3.1절을 맞아 수원시3.1독립기념탑에서 참배했다. 김 후보가 직접 국화꽃 한 아름을 준비해 찾은 이 자리에는 경기도의회 박옥분 의원,수원시의회 오세철 의원,김동은 의원 등이 함께 했다. [김승원 3.1 절 참배 … “3.1 운동 정신으로 올곧게 서겠다 ”] 김 후보는 이 자리에서“3.1운동은105년 전 역사이지만,그 정신은 지금도 계속 되고 있다”면서“어떤 불의에도 굴하지 않고 맞서 싸우겠다는 정신은 민주화의 상징이 되고 어떤 외세에도 흔들리지 않는 나라를 만들겠다는 정신은 산업화의 저력으로도 이어졌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 후보는3.1운동 정신이 위기를 맞이하고 있다고 안타까움을 나타냈다. [김승원 3.1 절 참배 … “3.1 운동 정신으로 올곧게 서겠다 ”2] 김 후보는“윤석열 정부가 일본의 대변인으로 전락해3.1운동 정신마저 훼손하고 있다”면서“윤 정부는 후쿠시마 오염수 투기에 대해 일본의 입장을 대변하고,위안부 피해자들에게 일본 정부가 공식사과했다는 거짓 의견서를UN인권이사회에 제출했을뿐 아니라 강제징용 피해자들에 대한 일본 기업의 피해 배상 책임을 면책시키고,일본이 원하는 독도의 분쟁화에 적극적으로 동조하고 나섰다”고 상기시켰다. [김승원 3.1 절 참배 … “3.1 운동 정신으로 올곧게 서겠다 ” 3] 이어 김 후보는“3.1운동 정신이 위협받는 시대일수록3.1운동 정신으로 올곧게 서겠다”면서“독립운동하는 심정으로 폭압과 폭정에 맞서 장안과 대한민국의 봄을 되찾겠다”고 다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MICE 역 신설 공약발표] 김병욱 국회의원 후보가 “신분당선 MICE역 신설이 MICE 사업 성공의 핵심”이라며, “총선 승리 후 신분당선 MICE역 신설을 즉각 추진하겠다”고 공약을 발표했다. 김병욱 국회의원(성남 분당을, 국토교통위원)은 28일 잡월드 사거리에서 ‘MICE역 신설’ 관련 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김 의원은 “MICE는 전시·컨벤션·호텔 사업이 주를 이루기 때문에 교통인프라를 어떻게 갖추느냐에 사업 성패가 달려있다”며 “MICE 부지 앞을 지나는 신분당선에 지하철역을 신설하면 이로 인한 교통 연계 시너지가 크게 상승하고, MICE 사업 성공 가능성도 크게 높아진다”고 말한 뒤 “3선 국토교통위원장이 되어 MICE역 신설을 해내겠다”고 공약을 발표했다. 한편 성남시는 작년 9월 25일 메리츠증권컨소시엄과 총사업비 6조 2천억원규모의 ‘백현마이스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그러나 김병욱 의원은 당시 협약서에 ‘(가칭)MICE 전척역 신설’에 관한 내용이 없다고 지적하고 작년 10월 성명서를 통해 “교통대책이 필수인 MICE 사업 계획에 전철역 신설계획이 빠져있다”며 ‘앙꼬 없는 찐빵’이라 비판한 바 있다. 이어 해당 사업에 전철역 신설 계획을 세워달라 강력히 요구했다. 현재까지 성남시는 공식 답변을 유보하고 있다. 김 의원은 공약발표 기자회견문을 통해 “만약 총사업비 6조 2천억원에 달하는 MICE 개발 계획이 철도역 부재로 좌초된다면, 그 피해는 오롯이 성남시민들에게 전가될 수 밖에 없다는 점을 성남시는 알아야한다”고 지적하며 “성남시가 MICE역 신설에 의지가 있다면 지금 즉시 역 신설을 위한 사업타당성 조사를 실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 [붙임1] 공약발표문 ■ 김병욱 국회의원 신분당선 MICE역 신설 공약발표 안녕하세요 더불어민주당 분당을 국회의원 후보 김병욱 입니다. 오늘 저는 신분당선 MICE역 신설을 위한 공약발표를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 MICE 단지가 성공하려면 신분당선 MICE역 신설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성남시가 작년 9월 25일 메리츠증권컨소시엄과 총사업비 6조2천억원 규모의 ‘백현마이스 사업 협약’을 체결했는데 당시 협약서에는 (가칭)MICE 전철역 신설에 관한 내용이 없었습니다. 성남시측은 MICE사업에 대한 실시계획인가가 나온 후에 MICE 역에 대한 신설 타당성 조사를 하겠다고 언급하고 있지만 과연 역 신설 추진의지가 있는지에 대해 많은 전문가들은 의구심을 품고 있는 상황입니다. 저는 지난 10월, 성명서를 내고 “교통대책이 필수인 MICE 사업 계획에 전철역 신설계획이 빠져 있어 '앙꼬 없는 찐빵'과 다름없다”라고 비판하였고 성남시에게 긴급하게 전철역 신설 계획을 세워달라고 요청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성남시는 아직까지 공식적인 답변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MICE역 없는 MICE가 성공할 수 있겠습니까?” 주민 여러분이 아시다시피 MIICE는 전시·컨벤션·호텔 사업이 주를 이루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교통인프라를 어떻게 갖추느냐에 사업의 성패가 달려있습니다. 따라서 MICE 부지 앞을 지나는 신분당선에 MICE 지하철역을 신설하면 이로 인한 교통 연계 시너지 효과가 크게 상승할 수 있고 MICE 사업의 성공가능성도 크게 높아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성남시는 MICE역 신설에 대해 계속해서 유보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만약 총 사업비 6조2천억원에 달하는 MICE 사업이 철도역 부재로 인하여 타격을 받게 된다면 그 피해는 오롯이 성남시민들에게 전가될 수 밖에 없다는 점을 성남시는 알아야 할 것입니다. 저는 오늘 MICE 사업을 총괄하는 AMC의 김혜영 대표를 만나 MICE역 신설에 대한 AMC측의 입장을 묻고 MICE역 신설을 위해 시급하게 할 수 있는 일에 대해 함께 논의했습니다. 만약 성남시가 MICE역 신설을 위한 적극적인 의지가 있다면 지금 즉시 MICE 역 신설을 위한 사업 타당성 조사를 실시해야 할 것입니다. “MICE역은 MICE 사업의 필요충분조건입니다” 제가 3선 국토교통위원장이 되면 신분당선 MICE역 신설 꼭 관철할 것입니다. MICE 사업의 성공과 주민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MICE역 신설 꼭 해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4. 2. 28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국회의원 후보
by 수원본부장 손옥자“이번 군사시설보호구역 해제는 여당의 총선승리를 위해 안보를 내팽개친 보수정부의 흑역사로 기록될 것”이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그는 “성남 서울공항과 20전투비행단(충남 서산) 모두 활주로 일부 혹은 항공기가 이착륙 직전 통과하는 ‘상승 및 접근구역’까지 군사시설보호구역에서 해제했다”며 “이번 군사시설보호구역 해제는 우리 공군전력에 사실상 영구적인 손실을 끼칠 수 있는 자해적 조치”라고 지적했다. 어제 발표된 해제지역 가운데 서울 강남구 율현동, 충남 서산 언암리 등 일부 구역이 활주로 일부를 포함하거나 활주로에서 불과 1~2km 거리에 있다. 즉, 전투기가 뜨고 내리는 구간 바로 아래에 건물이 들어설 수 있도록 규제가 풀린 셈이다. [부승찬프로필3] 부 후보는 또 “활주로 인근에 도시화가 진행되면 이·착륙시 조종사가 고려해야 할 사항이 급격히 늘어나 사고 위험이 높아진다”고 지적했다. 실제 보잉사의 사고 통계(2009~2018)에 따르면 치명적인 사고의 61%가 이·착륙 시 발생했다. 고속으로 비행하는 전투기의 이·착륙 시 사고율은 이 수치를 능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조치가 실제 부동산 개발로 이어질지도 불명확하다. 부 후보는 “해제된 구역 85%(287㎢)은 군비행장 인근으로 지금도 안전성과 소음문제가 있어 개발가치가 떨어진다”며 “윤석열 정부는 실효성 없는 정책으로 국가안보에 해를 끼치고, 국민들에게는 개발호재가 올 수 있다는 착시효과로 국민을 속이고 있다”라고 비판했다. 일반적으로 도심 인근 전투비행단에서 발생하는 소음문제는 매우 심각하며, 정부의 피해배상금액도 크다. 롯데월드타워 건설공사 이후, 서울공항에서는 건물 회피를 위해 저고도 비행을 시작해 성남 인근의 소음피해가 급증했다. 2009년 10전투비행단(수원) 소음피해배상금 480억원을 지급하라는 판결이 나왔고, 2011년엔 20전투비행단(충남 서산) 소음피해배상금 40억 지급 판결이 있었다. 역대 최대 규모로 이뤄지는 군사시설보호구역 해제에 대해 군에서 문제의식이 없어 보이는 상황이 의아하다는 지적도 나왔다. 부 후보는 “과거 롯데월드타워가 준공 승인을 받을 때는 공군참모총장과 공군이 반발하기라도 했지만, 지금은 어떤 지휘관도 저항하지 않는다”며 “군이 안보에 무관심하고, 정치에 눈치를 보는 건 아닌지 안타깝다”라고 꼬집었다. 그는 “노무현 대통령은 임기 말에 공군의 의견을 받아들여 롯데월드타워 준공허가를 내주지 않았지만, 이명박 대통령은 임기 첫해에 이를 신속하게 승인했다”며 “보수가 안보를 잘 챙긴다는 건 완전한 허구다. 유사시 이 군사시설보호구역 해제가 어떤 악영향을 끼칠지 걱정스럽다”라고 꼬집었다. 끝으로 부승찬 예비후보는 “전략적 가치가 높은 서울공항과 우리 공군 최대 비행단이자, 주력 전투기 F-16 기지인 20전투비행단(충남 서산)이 제대로 기능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라며 “군사시설보호구역 해제 전면 재검토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by 수원본부장 손옥자김은혜 분당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국민의힘)가 임태희 경기도 교육감을 만나 늘봄학교와 분당 내 기업형 특목·자사고 등에 대한 정책 제안을 했다. 김은혜 예비후보는 26일 경기도 교육청을 방문해 임태희 교육감과의 단독 면담을 진행했다. 김 예비후보는 임 교육감에게 “늘봄학교의 커리큘럼에 원어민 교사 등이 참여하는 영어수업이 포함되어야 한다”라며 “늘봄학교는 급식을 포함해 방학 중에도 이용 가능해야 한다”고 교육 정책을 건의했다. 이어 “분당은 기업형 특목·자사고 설립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강조하며 “특목·자사고 지역인재 할당 비율을 최대 50%까지 늘려야 한다”고 요청했다. [김은혜,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만나 정책 건의 1] 이에 대해 임태희 교육감은 “김은혜 예비후보가 그리고 있는 분당의 모습을 상상하니 내 가슴도 설렌다”라며 “김 예비후보가 그동안 분당의 교육 정책에 대해 많은 연구를 했다는 것을 느꼈고 꼭 필요한 정책이라는 것에 동의한다”라며 긍정적인 검토를 시사했다. [김은혜,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만나 정책 건의 2] 한편, 임태희 교육감은 김은혜 예비후보와 청와대부터 최근 대선 캠프까지 특별한 인연이 있다. 제20대 대선 윤석열 캠프에서 임태희 교육감은 정책특보를, 김 예비후보는 공보단장으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또, 임태희 교육감은 현재 김은혜 예비후보가 출마한 경기 분당을 선거구에서 3선 국회의원을 지내기도 했다.
by 수원본부장 손옥자성남 수정구에 출사표를 던진 국민의힘 장영하 예비후보가 총선승리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장 예비후보는 25일 수정구 태평동 선거사무소에서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을 가졌다. [(보도자료) 240225_장영하 선거캠프_선대위출범식(1)] 국민의힘 공천자로 결정된 장 예비후보는 “수정구 발전을 위해 저와 함께 노력해 주실 선대위 구성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살기좋은 수정구를 만들기 위해 다같이 힘을 모아달라”고 강조했다. 또한 “4-10 총선승리를 통해 대한민국 정상화에 주력하고 있는 윤석열 정권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며 “일기당천(一騎當千)의 각오로 선거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보도자료) 240225_장영하 선거캠프_선대위출범식(2).] 장 예비후보 선대위는 고문, 특보, 운영위원, 지도위원, 여성위원, 청년위원, 동별 대책본부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조직을 계속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김민수 국민의힘 성남분당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5일 국회의원 당선 시 ‘국회의원 세비 6억원 전액’을 요보호아동(보호 필요 아동)을 위해 전액기부할 것임을 밝혔다. 요보호아동은 ‘부모 및 그 밖의 보호자에게 여러 요인으로 인해 보호, 양육되지 못하는 18세 미만의 아동’을 말한다. 다섯(4남1녀) 자녀를 둔 ‘분당 다둥이 아빠’로도 유명한 김민수 예비후보는 사랑의 손길이 닿지 못하는 요보호아동들을 위해 국회의원 세비 6억원을 전액기부를 약속했다. [‘다둥이 아빠’ 與김민수, 국회의원 세비 6억 전액 ‘요보호아동’ 위해 기부 약속1] 김 예비후보는 “대한민국의 모든 아이들은 사랑받고 보호받을 권리가 있다”며 “나의 다섯 아이뿐 아니라 대한민국 모든 아이들이 사랑 속에 자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민수 예비후보와 김민수 예비후보 부인은 ‘컴패션(국제어린이양육보호기구)’에 지난 2010년 3월부터 지난 2023년 4월까지 13년간 요보호아동들을 위해 장기간 후원(어린이양육금·생일선물금·크리스마스선물금)을 펼치며 후원 어린이가 성인이 될 때까지 지원했고, 경기도 수원시에 위치한 보육원 봉사활동도 지속해 왔을 만큼 요보호아동에 대한 관심이 깊다. [‘다둥이 아빠’ 與김민수, 국회의원 세비 6억 전액 ‘요보호아동’ 위해 기부 약속 2] ◆김민수, 분당 아이들 위한 공약으로 ‘머내 별자리 공원’ 발표 김민수 예비후보는 ‘국회의원 세비 6억 전액 요보호아동 위한 기부’를 밝히기 전부터 아이들을 위한 공약에 많은 고심을 기울였다. 앞서 김민수 예비후보는 분당의 아이들을 위한 공약으로 ‘머내 별자리 공원’ 공약을 발표해 학부모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이끌었다. 해당 공약엔 ▲어린이 천문대 건립 ▲우주천문도서관 건립 ▲숲속 놀이터 조성 등으로 구성됐다. 김민수 예비후보의 ‘머내 별자리 공원’ 공약은 그간 분당에 아이들이 뛰어놀 공간이 부족해 제기됐던 민원의 연장선상이기도 하다. 김민수 예비후보는 “분당이 고향이 될 아이들이 분당에서 별과 하늘을 보고 성장했으면 좋겠다”며 “자연과 함께 성장하며 천문학적 다각도의 지식을 쌓아나가며 우리 아이들이 가슴 따뜻한 사람이 되길 바라는 아버지의 마음에서 고민하고 생각했던 정책이 ‘머내 별자리 공원’”이라고 밝혔다.
by 수원본부장 손옥자4·10 총선 국민의힘 당내 경선이 진행 중인 가운데 김은혜 분당구을 예비후보(국민의힘)를 향한 지지선언이 이어지고 있다. 22일(목) 11시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미금역 사거리에 위치한 김은혜 분당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를 방문한 성남시 전·현직 시·도의원들은 김 예비후보를 향한 지지를 선언했다. [성남시 전·현직 시·도의원, 김은혜 예비후보 지지선언] 20명의 성남시 전·현직 시·도의원 대표로 지지선언문을 낭독한 안계일 (현)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장은 “분당구을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김은혜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하기 위해 이 자리에 모였다”라며 “이길 수 있는 김은혜 예비후보가 최종 후보가 되어 본선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둬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 예비후보는 21대 국회에서 일명 1기 신도시 특별법을 최초 발의했고 대통령실에 근무하며 재건축 규제 완화를 위해 힘쓴 주인공”이라며 “분당에 필요한 부분을 잘 알고 있고 마을 곳곳을 누비며 주민과 소통할 사람이 바로 김 예비후보”라고 강조했다. 한편, 하루 전인 지난 21일에는 신태용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김은혜 분당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신 감독은 “국회의원은 동네 골목대장을 뽑는 것이 아니다”라며 “당선 즉시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는 사람은 김은혜 예비후보”라고 말했다. 신 감독은 김 예비후보가 출마한 성남시와의 인연이 각별하다. 축구선수 시절 K리그 최초로 60-60클럽을 달성한 성남 일화 천마의 프랜차이즈 스타 선수였으며, 6대 감독을 역임하기도 했다. 이후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을 거쳐 현재는 인도네시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고 있다.
by 수원본부장 손옥자[부승찬 후보 아침인사1] 부승찬 용인시(병)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24일(토) 오후 3시에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연다. 21일 어제 민주당 공관위 발표에 따르면, 부승찬 예비후보와 정춘숙 현 의원과 3월 초, 용인시(병)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 자리를 놓고 경선이 치러질 예정이다. 부승찬 예비후보는 “용인시(병)은 지난 총선에서 민주당이 5천여표 차이로 어렵게 승리한 곳인데, 다시 국민의 힘에 의원직을 넘겨줄 위기에 직면했다”며 “경쟁력 있는 후보로 민주당 대표선수를 교체해야 본선에서 승리하고 윤석열 정권을 심판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부승찬 후보 아침인사2] 이어 부 후보는 “윤석열 대통령의 천공 의혹을 제기하고 정면으로 부딪쳐온 용기로 반드시 경선과 본선에서 승리하겠다”라며 의지를 보였다. 지난해 2월, 부 후보는 윤석열 대통령 한남동 관저 이전에 ‘천공 스승’이 관여했다는 의혹을 최초로 제기하고 군검찰 등 4개 수사기관으로부터 강도 높은 수사를 받아왔다. [선거사무소] 부 후보는 지난해 10월 11일 페이스북을 통해 처음으로 용인시(병) 국회의원 출마 의사를 밝히고, 12월 27일 용인시(병)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이후 그는 “수지의 기분좋은 변화”을 모토로 각계각층의 지역주민을 만나고, 신분당선 재사업화·요금인하 등 7차례 공약을 발표하는 등 활발하게 선거운동을 해오고 있다. [선거사무소2] 부승찬 예비후보는 “윤석열 정권 심판을 염원하는 민주·개혁·중도 시민 여러분 모두를 개소식에 초청한다”며 “시민들과 함께 힘을 합쳐 무너진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고, 지체된 수지구 교통·문화·교육 부문 발전도 힘있게 추진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부승찬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 일시 : 2월 24일(토) 오후 3시 ■ 장소 : 수지푸르지오월드마크아파트 상가 230호(용인 수지구 풍덕천동 1195) ■ 교통 ○ 전철 : 수지구청역 1번 출구에서 ○ 버스 : 60, 68, 660, 670, 690, 720-3, 2-1, 14-1, 17-1, 57-1, 59, 59-1B, 82-1 타고 풍덕천사거리(29138)에서 하차 ○ 자차 : 지하주차장(B1~B3) ※아파트 주차장인 B3에 주차 시 1층으로 나와 상가 진입 ■ 문의 전화 : 010-2746-1123 (이규정 정책실장)
by 수원본부장 손옥자[용인시 정 선거구 국민의힘 강철호 후보(출마선언문)] 용인정 국민의힘 후보로 공천된 강철호 후보는 2월 22일 11시 용인시청 브리핑룸에서 ‘미래 경제수도, 용인’을 주제로 출마를 선언했다. 이날 출정식에서 강후보는 “대한민국의 미래 먹거리를 만들어 내고, 용인을 ‘미래 경제수도’로 만드는 초석을 놓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며, “‘오직 경제’라는 네 글자를 가슴에 담고 출정식을 하는 이곳에서, 항상 용인시민과 함께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날 강후보는 “미래의 용인은 대한민국 경제의 ‘성장엔진’이 될 것”이며, 반도체 산업을 중심으로 AI, 로봇, 양자컴퓨터 등 4차 산업분야에서 글로벌 기업과 훌륭한 인재들이 모여드는 첨단산업 중추도시”로 만들겠다는 구상을 내놓았다. 또한 판교 테크노밸리의 4배에 달하는 플랫폼시티 내 국내외 유수기업 유치, 반도체 R&D센터 건립, 반도체 대학 설립과 더불어 △신분당선 지선 등 교통망 확충 △반도체 대학교 설립 등을 추진하여, 세계적인 “도시경쟁력을 갖춘 ‘경제수도’ 용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덧붙여 “험난한 산업 생태계 속에서 위기를 극복해 온 ‘기업가의 혁신 정신’으로, 검증된 실력으로, 민생현장에서 발로 뛰고 일을 꼼꼼히 챙기겠다”고 했다. 분야별 공약에서도 “쾌적한 정주 환경, 뛰어난 교육여건, 양질의 일자리, 청년창업 활성화, 풍요로운 문화 향유 등을 위한 토대를 차곡차곡 쌓아 나가겠다”며 이를 통해 “일자리 걱정, 안전 걱정, 교육 걱정이 없는 ‘행복한 용인’을 만들어 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리고 “젊은이들이 실패에 대한두려움 없이 창업할 여건을 만들고 충분한 기회 사다리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강후보는 자신의 정치입문의 배경으로, “대부분의 대한민국 국민들이 자신의 삶의 현장에서 묵묵히 일해 왔듯이, 저 또한 평범한 서민의 아들로 태어나, 자긍심을 갖고 일터에서 열심히 일해 왔다”며 “공직생활과 기업인으로서 살아온 지난 30여 년간 삶이 저를 정치의 길로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한동훈 영입 기업인 1호’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용인시민의 일 잘하는 일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약속도 잊지 않았다. 끝으로, 강후보는 “정치는 국민의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소임이 있다”며, “그 역할을 등한시할 경우 국민들은 정치를 외면한다”고 경고했다. 이어서 “국회가 방탄국회, 특권정치, 이념정치의 늪에서 빠져나와야 한다.” “분노와 대립의 정치를 ‘상식의 정치’, 민생경제를 위한 ‘삶의 정치’로 바꿔나가야 한다”며, “거대 야당의 횡포를 종식시키는 길, 국가경쟁력을 회복하는 길, 그 길 위에서 항상 국민들과 함께 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약력 전)현대로보틱스 대표이사 전)한국로봇산업협회 회장 전)현대에너지솔루션 대표이사 전)주싱가포르대사관 서기관 제25회 외무고시 합격(1991) 서울대학교 동양사학과 졸업 참고(출마선언문) ‘미래경제수도, 용인’을 만들겠습니다! - 용인시 정 선거구 국민의힘 강철호 후보 출마선언문 - 존경하는 용인시민 여러분.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이 자리에 계신 언론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번 총선에서 경기도 용인정, 국민의힘 공천을 받고 출마하는 강철호입니다. 저는 오늘 대한민국의 미래 먹거리를 만들어 내고, 용인을 ‘미래 경제수도’로 만드는 초석을 놓기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 ‘오직 경제’라는 네 글자를 가슴에 담고 출정식을 하는 이곳에서, 항상 ‘용인시민과 함께, 국민과 함께 하겠다’는 다짐을 되새겨 봅니다. 대부분의 대한민국 국민들이 자신의 삶의 현장에서 묵묵히 일해 왔듯이, 저 또한 평범한 서민의 아들로 태어나, 자긍심을 갖고 열심히 일해 왔습니다. 공직생활과 기업인으로서 살아온 지난 30여 년간의 삶이 저를 정치의 길로 이끌었습니다. 앞으로도 ‘한동훈 영입 기업인 1호’라는 자부심으로, 용인시민의 일 잘하는 일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미래의 용인은 대한민국 경제의 ‘성장엔진’이 될 것입니다. 반도체 산업을 중심으로 AI, 로봇, 양자컴퓨터 등 4차 산업분야에서 글로벌 기업과 훌륭한 인재들이 모여드는 첨단산업 중추도시가 될 것입니다. 플랫폼시티 조성, 촘촘한 교통망 확충, R&D센터 건립 등은 앞으로 용인이 세계적인 도시경쟁력을 갖춘 ‘경제수도’로 거듭나는 데 발판이 될 것입니다. 특히 판교 테크노밸리의 4배에 달하는 플랫폼시티에 국내외 유수기업 유치, 반도체 R&D센터 건립과 더불어 △신분당선 지선 등 교통망 확충 △반도체 대학 설립 등을 추진하여, 세계적인 “도시경쟁력을 갖춘 ‘경제수도’ 용인을 반드시 만들겠습니다. 험난한 산업 생태계 속에서 위기를 극복하고 성과를 만들어 낸 ‘기업가의 혁신 정신’으로, 검증된 실력으로, 민생현장에서 발로 뛰고 일을 꼼꼼히 챙기겠습니다. 쾌적한 정주 환경, 뛰어난 교육여건, 양질의 일자리, 청년창업 활성화, 풍요로운 문화 향유 등을 위한 토대를 차곡차곡 쌓아 나가겠습니다. 특히 혁신적 기술과 아이디어를 가진 젊은이들이 실패에 대한 두려움 없이 창업에 나서는 여건을 만들고 튼튼한 기회 사다리를 제공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일자리 걱정, 안전 걱정, 교육 걱정이 없는 ‘행복한 용인’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정치는 시민의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소임이 있습니다. 그 역할을 등한시 할 경우 정치는 외면당합니다. 그동안 우리 용인(정)은 민주당이 독차지 했었으나, 지역주민의 신뢰와 믿음을 저버리고 철새처럼 떠나버렸습니다. 저 강철호는 거대 야당의 독주를 막는 길,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는, 그 길 위에서 항상 용인시민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정주영 회장님은 ‘길이 없으면 만들면 된다’고 하셨고, 한동훈 위원장은 함께 가면 길이 된다’고 했습니다. 저와 함께 ‘총선 승리’의 길을 함께 만들어 나갑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윤재복 국민의힘 용인시(갑) 처인구 총선 예비후보가 최근 불거지고 있는 지역구 전략 공천설에 대해 “잠시 외출했다가 돌아오는 방법도 불사하겠다”고 밝혔다. 지역구에 전혀 새로운 인물을 공천할 때는 탈당하고 무소속이나 제3당으로 출마하겠다는 의지 표명이다. [키우는 사람!, 2윤재복] 윤 예비후보는 21일 용인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화견을 갖고 “용인시(갑) 처인구에서는 이미 6명의 후보들이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페어플레이 예비 선거를 치르고 있다”며 “이미 이들 6명의 예비후보가 공천신청도 하고 지역에서 원팀으로 국민의힘을 홍보했는데 최근 전략 공천설로 인해 당 지지도에 타격을 주는 폐단이 벌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전략 공천설 때문에 선거 운동하기가 힘들다”고까지 호소했다. 윤 예비후보는 “국민의힘이 한동훈 비대위원장 체제로 운영되며 최근 여론조사에서는 국민의힘 지지도가 민주당을 앞지르고 있다”며 “국민이 원하는 정치, 국민이 원하는 공천을 추진하면서 당 지지도가 상승하고 있는데 갑작스러운 전략 공천은 용인시 갑뿐만 아니라 전국 선거 구도에도 악영향을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윤 예비후보는 “정말로 전략 공천이 이뤄진다면 잠시 외출했다가 돌아오는 방법도 불사할 것”이라며 “당이 그간 노력해온 후보들의 노력을 무시해서는 안되고 특히 처인구는 지역에서 노력하지 않은 후보들은 공천이 된 적도 없고 당선이 된 적도 없다”고 강조했다. 윤 예비후보는 1969년 용인 처인구에서 출생했으며 운학초등교와 태성중·고등학교를 나와 서울대학교 농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그는 고추육종 전문가로 ‘세계 최초 이종 간 교배를 통한 탄저병 저항성 고추’를 개발했으며 현재는 ㈜고추와 육종 대표이사와 사단법인 국민화합 초대 이사장, 국민의힘 경기도당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