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산 조지연 예비후보 “교육발전특구, 교육국제화특구 유치로 ‘교육특별시 경산’만들것”

    - 총선 2호 공약으로 교육분야 발표...“국정경험 살려 교육발전특구, 교육국제화특구 반드시 유치” -“다른 지역에서 이사 올 만큼 명품학군조성할 것”

    by 김주환 연합본부장
    2024-02-05 10:48:16

     

     

     

     

     

     

     

     

     

     

     

     

    □ 경산시 조지연 국회의원 예비후보(전 대통령실 행정관)5우수한 교육환경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경산을 만들 것이라며 총선 2호 공약을 발표했다.

     

    조 예비후보는 교육특별시 도약 방안으로 교육발전특구 유치 교육국제화특구 유치 명문고 육성 등 명품학군 조성 공공도서관 건립 등을 제시했다.

     

    조 예비후보가 교육공약 1순위로 손꼽는 교육발전특구 유치는 비수도권 지역에서도 양질의 교육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추진하는 지역특화 교육지원 사업으로, 특구에 지정되면 최대 100억원의 정부 재정지원을 받는다. 이를 통해 지역교육 혁신과 지역인재 양성, 정주여건 조성까지 종합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어 글로벌 인재를 키우기 위해 교육국제화특구를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초중등 교육과정 운영 자율화 등 각종 특례를 통해 국제 교육협력, 에듀테크 활용, 외국어교육 활성화 등으로 우수한 인재를 키워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명문고 육성 등 명품학군 조성에도 속도를 내겠다고 약속했다. 조 예비후보는 학급수 부족 등으로 해마다 고등학교 입학정원의 400여명이 타 지역으로 전학 가야 하는 실정을 지적하면서, 이러한 교육여건을 개선하고 양질의 교육인프라를 누릴 수 있도록 탄탄히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 특히 지역 내 명문학교 조성에 대한 요구가 지속되어온 만큼, 자립형고등학교를 조성하여 다른 지역으로 떠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교육을 위해 이사오고 싶을만큼 우수한 명품학군을 조성하여 경산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아이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복합문화 공간의 공공도서관을 신설하겠다고 밝혔다.

     

    조 예비후보는 지역 정주 여건의 핵심은 교육이라며 교육환경이 좋아야, 지역의 기업 유치, 산업발전을 견인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정경험을 살려 교육발전특구와 국제화교육특구를 반드시 유치하고, 경산을 명품교육 1번지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약력

     

    2022~2023 대통령실 국정기획수석실 행정관

    대통령직 인수위 윤석열 당선인 메시지팀장

    2021.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 메시지팀장

    2019.~2020. 자유한국당/미래통합당 부대변인

    2013.~2017. 청와대 대변인실, 뉴미디어정책비서관실

    2007 박근혜 대통령 경선 후보 청년 보좌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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