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6℃
7℃
5℃
8℃
6℃
5℃
7℃
7℃
8℃
0℃
8℃
8℃
6℃
8℃
7℃
4℃
3℃
8℃
6℃
7℃
12℃
7℃
7℃
6℃
6℃
아동복지 유공 표창 후모자 추천 포스터 (안양시 제공) [금요저널] 안양시는 오는 12일까지 아동의 건전한 성장과 복지 향상에 헌신한 시민과 단체를 발굴 및 격려하고자 ‘아동복지 유공 표창’후보자를 추천받는다고 5일 밝혔다.표창 분야 및 규모는 △아동복지 유공 분야 4점 △아동학대 예방 유공 분야 2점으로 총 6점이다.대상자격은 안양시민, 사회복지사, 단체 등으로 아동학대 예방, 아동보호, 아동권리 증진 및 아동복지 향상 등에 기여한 자이고 해당 분야에 공고일 기준 1년 이상 직접 참여해 현저한 공적이 있어야 한다.희망자 또는 후보자를 추천하려는 사람은 추천권자를 통해서 신청서 공적조서 증빙자료 등을 이메일으로 제출할 수 있다.추천권자는 안양시 소속 기관의 장이거나 관내 협업기관장 또는 사회복지사업법 제2조1호에 열거된 사회복지사업 관련 법률에 따른 사회복지시설의 장 등이다.선정결과는 이달 18일경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며 오는 12월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유공자 표창의 선발기준, 선정결과 발표 등 자세한 사항은 안양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최대호 안양시장은 “아동복지에 헌신하신 분들의 귀감이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많은 시민께서 후보자 추천에 관심을 갖고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지난 6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은 안양시는 아동복지 유공 표창, 찾아가는 아동권리교육 등 본격적으로 아동의 권리 및 복지를 존중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서울대 안양수목원 풍경 사진 2025년 10월 (안양시 제공) [금요저널] 지난 1967년 학술 목적으로 조성돼 대중에 개방되지 않았던 서울대 관악수목원이 ‘서울대 안양수목원’이라는 새 이름으로 58년 만에 시민에게 상시 개방됐다.안양시와 서울대는 5일 오전 10시 서울대 안양수목원에서 개방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최대호 안양시장, 박준모 안양시의회 의장, 강득구 국회의원, 민병덕 국회의원, 유홍림 서울대 총장, 강병철 농업생명과학대학 학장, 임상준 안양수목원장 등과 시민들이 참석해 수목원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서울대 안양수목원은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 일원 관악산 자락의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 자리잡고 있으며 약 1,158종의 식물과 다양한 산림 생태계를 보유하고 있다.양 기관의 협약을 통해 시민에게 공개되는 면적은 20만㎡†普다.湯慴 90만㎡가 서울대에 국유재산 무상양여 방식으로 이전됐으며 서울대가 전시원 구역으로 지정한 25만㎡ 중 연구·교육공간을 제외한 20만㎡가 시민에 상시 개방된다.이번 상시 개방은 자연과 환경에 대한 이해와 체험 및 교육, 시민 건강 증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사회적 책무를 실현하기 위해 안양시와 서울대가 뜻을 모은 결실이다.안양시와 서울대는 국유재산 무상양여 및 수목원 개방을 위해 지난 2018년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수차례에 걸친 협의와 6차례 시범 개방을 진행했으며 올해 2월 ‘관악수목원 전면개방 및 국유재산 무상양여를 위해 법적효력이 있는 협약’을 체결했다.안양시와 서울대는 방문객들에게 자연 훼손 방지를 위한 주의를 당부했다.인화물질 뿐만 아니라 음식물·음료·돗자리·삼각대·개인이동장치 등의 반입이 금지되며 반려동물은 입장할 수 없다.식물 채취나 쓰레기 투기도 금지된다.안양수목원은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과 신정, 설 및 추석 연휴에는 휴원한다.운영 시간은 동절기 오전 10시에서 오후 5시, 하절기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다.입장료는 무료이며 현재 예약시스템이 정비 중으로 시스템 구축 전까지는 예약 없이 자유롭게 방문이 가능하다.최대호 안양시장은 “앞으로 수목원의 보전·연구·교육 기능과 시민의 녹색 휴식 공간으로서의 역할이 조화롭게 공존·공생·공영할 수 있도록 서울대와 지속 협력해 나가겠다”며 “만추가경, 늦가을의 아름다운 경치 속에서 단풍을 즐기며 행복하고 뜻깊은 가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양시는 고용노동부 안양지청, 안양시의회와 13일 오후 3시20분 안양시청 3층 접견실에서 ‘일·생활 균형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지역 내 일·생활 균형문화 확산 및 근로환경 개선을 통해 지속 가능한 고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협약기관 간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일·생활 균형 문화 조성을 위한 캠페인 공동 추진 ▲기업 대상 지원제도 홍보 및 컨설팅 지원 ▲우수기업 발굴 및 모범사례 전파 ▲조례와 연계한 지원사업 발굴 ▲협력 네트워크 구성·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일·생활 균형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고용환경 조성을 위한 정책을 함께 도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협약 기간은 2년이다.이번 협약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과 이후송 고용노동부 안양지청장, 김주석 안양시의회 부의장 등 각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시민이 일과 삶의 균형을 이루며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함께 힘을 모으겠다”며 “안양시가 지속 가능한 고용 문화 확산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안양시는 고용노동부 안양지청, 안양시의회와 13일 오후 3시 20분 안양시청 3층 접견실에서 ‘일·생활 균형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지역 내 일·생활 균형문화 확산 및 근로환경 개선을 통해 지속 가능한 고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협약기관 간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일·생활 균형 문화 조성을 위한 캠페인 공동 추진 ▲기업 대상 지원제도 홍보 및 컨설팅 지원 ▲우수기업 발굴 및 모범사례 전파 ▲조례와 연계한 지원사업 발굴 ▲협력 네트워크 구성·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일·생활 균형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고용환경 조성을 위한 정책을 함께 도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협약 기간은 2년이다.이번 협약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과 이후송 고용노동부 안양지청장, 김주석 안양시의회 부의장 등 각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시민이 일과 삶의 균형을 이루며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함께 힘을 모으겠다”며 “안양시가 지속 가능한 고용 문화 확산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안양시청사전경 (사진제공=안양시) [금요저널] 안양시가 장기간 방치된 빈집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가스 사고 예방을 위해 선제적 조치에 나섰다.시는 관내 빈집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해 요인을 사전에 발굴 및 차단하고 지역사회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함께 ‘빈집 위해요인 안전조치 사업’을 이달부터 추진 중이라고 14일 밝혔다.이번 사업을 통해 관내 빈집 104곳에 대해 전수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안전조치가 이행되지 않은 빈집 소유주에 대해서는 위해방지조치 명령을 내려 계량기 밸브 잠금, 액화석유가스(LPG) 용기 분리 및 막음, 방치된 액화석유가스(LPG) 용기 수거 등의 안전조치를 연말까지 실시할 예정이다.이번 사업을 통해 빈집으로 인한 가스 사고 위험을 원천 차단하고 장기간 방치된 주택으로 인한 주민 불안도 해소해 보다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최대호 안양시장은 “빈집은 관리 사각지대에 놓여 가스 사고와 같은 위험에 취약하다”며 “시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는 안양시가 이번 사업을 통해 생활 속 위험 요소를 철저히 관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안양시청사전경 (사진제공=안양시) [금요저널] 안양시가 13일 고용노동부 안양지청, 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와 산재사망사고 감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지난달 15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노동안전종합대책에 따라 정부와 지자체 간 협력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가운데, 시가 산업재해 예방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근로자들의 안전을 확보해 ‘안전한 도시 안양’을 구현하기 위해 추진됐다.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안전일터 조성을 위한 캠페인 공동 추진 ▲지역 특성에 맞는 산재예방 사업 기획·운영 ▲지방 공기업 및 지자체 발주 공사 합동관리 ▲산재사고 취약사업장 지원방안 마련 등 다방면에서 협력하기로 했다.이날 오후 3시20분 시청 3층 접견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과 이후송 고용노동부 안양지청장, 이재왕 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장을 비롯해 각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과 상호보완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행정력 시너지를 극대화해 보다 효과적인 산업재해 예방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협약기간은 2년이다.최대호 안양시장은 “안양시의 근로자들이 위험에 노출되지 않도록 안양시와 고용노동부 안양지청, 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가 긴밀히 협력해 산업재해 없는 안양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안양시가 13일 고용노동부 안양지청, 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와 산재사망사고 감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지난달 15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노동안전종합대책에 따라 정부와 지자체 간 협력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가운데, 시가 산업재해 예방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근로자들의 안전을 확보해 ‘안전한 도시 안양’을 구현하기 위해 추진됐다.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 안전일터 조성을 위한 캠페인 공동 추진 ▲ 지역 특성에 맞는 산재예방 사업 기획·운영 ▲ 지방 공기업 및 지자체 발주 공사 합동관리 ▲ 산재사고 취약사업장 지원방안 마련 등 다방면에서 협력하기로 했다.이날 오후 3시 20분 시청 3층 접견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과 이후송 고용노동부 안양지청장, 이재왕 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장을 비롯해 각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과 상호보완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행정력 시너지를 극대화해 보다 효과적인 산업재해 예방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협약기간은 2년이다.최대호 안양시장은 “안양시의 근로자들이 위험에 노출되지 않도록 안양시와 고용노동부 안양지청, 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가 긴밀히 협력해 산업재해 없는 안양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안양시청사전경 (사진제공=안양시) [금요저널] 안양시청소년재단(이사장 최대호) 산하 호계청소년문화의집(소장 김진희)은 관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학교 연계 프로그램 ‘문화예술 체험활동’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내 초등학교와 연계해 요리, 난타, 방송댄스 등 다양한 문화 예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청소년들이 창의력을 발휘하고 진로 탐색의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특히 호계청소년문화의집으로 찾아오는 프로그램(난타, 요리)과 학교로 찾아가는 프로그램(방송댄스, 난타) 형태로 병행 운영함으로써, 보다 많은 청소년들이 문화예술 활동에 참여하는 한편 청소년 문화의집 이용률을 높이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프로그램에 참가자들은 “방송댄스를 배우며 처음에는 따라하기 힘들었지만, 친구들과 같이 연습하다보니 점점 익숙해져서 무대에 서는 설렘을 알게 됐다”, “난타 수업을 통해 북을 두드리다 보니 스트레스가 해소되고 친구들과의 함께 하는 의미가 있었다” 등 소감을 전했다.호계청소년문화의집 김진희 소장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예술을 직접 경험하면서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진로 탐색의 기회를 넓혀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안양시청사전경 (사진제공=안양시) [금요저널] 안양시청소년재단(이사장 최대호) 산하 호계청소년문화의집(소장 김진희)은 관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학교 연계 프로그램 ‘문화예술 체험활동’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내 초등학교와 연계해 요리, 난타, 방송댄스 등 다양한 문화 예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청소년들이 창의력을 발휘하고 진로 탐색의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특히 호계청소년문화의집으로 찾아오는 프로그램(난타, 요리)과 학교로 찾아가는 프로그램(방송댄스, 난타) 형태로 병행 운영함으로써, 보다 많은 청소년들이 문화예술 활동에 참여하는 한편 청소년 문화의집 이용률을 높이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프로그램에 참가자들은 “방송댄스를 배우며 처음에는 따라하기 힘들었지만, 친구들과 같이 연습하다보니 점점 익숙해져서 무대에 서는 설렘을 알게 됐다”, “난타 수업을 통해 북을 두드리다 보니 스트레스가 해소되고 친구들과의 함께 하는 의미가 있었다” 등 소감을 전했다.호계청소년문화의집 김진희 소장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예술을 직접 경험하면서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진로 탐색의 기회를 넓혀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안양시청사전경 (사진제공=안양시) [금요저널] 안양시청소년재단(이사장 최대호) 산하 호계청소년문화의집(소장 김진희)은 관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학교 연계 프로그램 ‘문화예술 체험활동’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내 초등학교와 연계해 요리, 난타, 방송댄스 등 다양한 문화 예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청소년들이 창의력을 발휘하고 진로 탐색의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특히 호계청소년문화의집으로 찾아오는 프로그램(난타, 요리)과 학교로 찾아가는 프로그램(방송댄스, 난타) 형태로 병행 운영함으로써, 보다 많은 청소년들이 문화예술 활동에 참여하는 한편 청소년 문화의집 이용률을 높이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프로그램에 참가자들은 “방송댄스를 배우며 처음에는 따라하기 힘들었지만, 친구들과 같이 연습하다보니 점점 익숙해져서 무대에 서는 설렘을 알게 됐다”, “난타 수업을 통해 북을 두드리다 보니 스트레스가 해소되고 친구들과의 함께 하는 의미가 있었다” 등 소감을 전했다.호계청소년문화의집 김진희 소장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예술을 직접 경험하면서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진로 탐색의 기회를 넓혀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안양시청사전경 (사진제공=안양시) [금요저널] 안양시청소년재단(이사장 최대호) 산하 호계청소년문화의집(소장 김진희)은 관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학교 연계 프로그램 ‘문화예술 체험활동’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내 초등학교와 연계해 요리, 난타, 방송댄스 등 다양한 문화 예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청소년들이 창의력을 발휘하고 진로 탐색의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특히 호계청소년문화의집으로 찾아오는 프로그램(난타, 요리)과 학교로 찾아가는 프로그램(방송댄스, 난타) 형태로 병행 운영함으로써, 보다 많은 청소년들이 문화예술 활동에 참여하는 한편 청소년 문화의집 이용률을 높이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프로그램에 참가자들은 “방송댄스를 배우며 처음에는 따라하기 힘들었지만, 친구들과 같이 연습하다보니 점점 익숙해져서 무대에 서는 설렘을 알게 됐다”, “난타 수업을 통해 북을 두드리다 보니 스트레스가 해소되고 친구들과의 함께 하는 의미가 있었다” 등 소감을 전했다.호계청소년문화의집 김진희 소장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예술을 직접 경험하면서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진로 탐색의 기회를 넓혀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안양시청사전경 (사진제공=안양시) [금요저널] 안양시청소년재단(이사장 최대호) 산하 호계청소년문화의집(소장 김진희)은 관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학교 연계 프로그램 ‘문화예술 체험활동’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내 초등학교와 연계해 요리, 난타, 방송댄스 등 다양한 문화 예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청소년들이 창의력을 발휘하고 진로 탐색의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특히 호계청소년문화의집으로 찾아오는 프로그램(난타, 요리)과 학교로 찾아가는 프로그램(방송댄스, 난타) 형태로 병행 운영함으로써, 보다 많은 청소년들이 문화예술 활동에 참여하는 한편 청소년 문화의집 이용률을 높이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프로그램에 참가자들은 “방송댄스를 배우며 처음에는 따라하기 힘들었지만, 친구들과 같이 연습하다보니 점점 익숙해져서 무대에 서는 설렘을 알게 됐다”, “난타 수업을 통해 북을 두드리다 보니 스트레스가 해소되고 친구들과의 함께 하는 의미가 있었다” 등 소감을 전했다.호계청소년문화의집 김진희 소장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예술을 직접 경험하면서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진로 탐색의 기회를 넓혀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안양시청사전경 (사진제공=안양시) [금요저널] 안양시청소년재단(이사장 최대호) 산하 호계청소년문화의집(소장 김진희)은 관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학교 연계 프로그램 ‘문화예술 체험활동’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내 초등학교와 연계해 요리, 난타, 방송댄스 등 다양한 문화 예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청소년들이 창의력을 발휘하고 진로 탐색의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특히 호계청소년문화의집으로 찾아오는 프로그램(난타, 요리)과 학교로 찾아가는 프로그램(방송댄스, 난타) 형태로 병행 운영함으로써, 보다 많은 청소년들이 문화예술 활동에 참여하는 한편 청소년 문화의집 이용률을 높이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프로그램에 참가자들은 “방송댄스를 배우며 처음에는 따라하기 힘들었지만, 친구들과 같이 연습하다보니 점점 익숙해져서 무대에 서는 설렘을 알게 됐다”, “난타 수업을 통해 북을 두드리다 보니 스트레스가 해소되고 친구들과의 함께 하는 의미가 있었다” 등 소감을 전했다.호계청소년문화의집 김진희 소장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예술을 직접 경험하면서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진로 탐색의 기회를 넓혀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안양시 수원지법 안양지원 옆 도로에 설치한 맨홀충격방지구 실증 사진 (사진제공=안양시) [금요저널] 안양시는 ‘맨홀 충격 방지구’의 관내 실증이 본격 시작됐다고 13일 밝혔다.안양 기업 알엠씨테크가 개발한 이 맨홀 충격 방지구는 함몰된 맨홀 뚜껑 위에 높이를 맞춰 설치해 맨홀 주변 도로와의 단차를 신속하고 경제적으로 평탄화할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이다.인증 기준이 없어 시장 출시는 물론 실증조차 불가능한 상황이었으나, 시의 규제 개선 추진을 통해 지난해 5월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산업융합 규제샌드박스 실증특례 승인을 받게되며 시험·검증이 가능해졌다.(새로운 제품이나 서비스를 일정 조건에서 시장에 우선 출시해 시험·검증할 수 있도록 현행 규제의 전부나 일부를 면제 혹은 유예하는 정부 운영 제도)이에 따라 이 기업은 지난달 25일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수원지법 안양지원 옆 도로 공작부영아파트 입구 등 2곳에 맨홀 충격 방지구를 설치했으며 이달 중 귀인로 GS주유소 앞, 안양소방서 귀인119안전센터 앞, 관평사거리 안양금융센터 앞 등 3곳에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이들 지점은 시가 설치하고 관리하는 맨홀 중 단차 중간등급(C- D)에 해당하는 곳으로 제품은 섬유강화플라스틱(FRP) 소재로 제작됐다.(맨홀 단차의 등급은 단차의 높이 및 파손정도에 따라 A부터 F까지 나뉘며 C·D등급은 중간정도에 해당한다.)향후 관내 맨홀 5곳에 추가 설치돼 실증이 이뤄질 예정이다.이번 실증은 오는 2027년 9월까지 진행되며 이를 통해 제품의 내구성 및 맨홀의 수명 연장 여부 등을 모니터링하게 된다.또 안전을 위해 맨홀 주변 가로등에 실증 관련 안내문을 부착하고 맨홀 충격 방지구 모니터링 전용 소형 시시티브이(CCTV)를 설치해 24시간 모니터링을 실시할 계획이다.이번 실증은 향후 혁신적인 제품에 대한 인증 기준을 마련하는 등 규제 개선에 근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시는 지난 2023년 9월 기업의 규제 애로를 접한 후 이번 실증에 이르기까지 실증지역 확보 및 실증특례 관련 대응 등 적극적인 규제 합리화를 추진해왔다.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번 실증은 전국 최초로 추진되는 사례로 도로 위의 안전을 한층 강화하고 혁신 기술이 제도권 안에서 자리 잡을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라며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안양시는 행정안전부 지방규제혁신 경진대회 3년 연속 최우수상 수상, 행정안전부 지방규제혁신 성과평가 2년 연속 최우수 기관 선정, 적극행정 우수기관 5년 연속 선정 등 규제혁신 선도 도시로서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참고자료] - 2025 경기도 규제혁신 경진대회 대상 사례 - 전국 최초 ‘맨홀 충격 방지구’ 실증 추진Ⅰ. ‘맨홀 충격 방지구’: 맨홀 단차를 빠르고 간단하게 평탄화하는 혁신적 제품이다.(혁신성) 맨홀 위에 높이를 맞춰 단차를 신속하게 평탄화해 특허를 받았으며 (경제성) 기존 방식 대비 설치비용 1/6 수준으로 더 많이 보수할 수 있다.(신속성) 기존 방식 대비 설치시간 1/6 수준으로 더 빠르게 보수하며 (편의성) 중장비 및 장시간 차량통제가 불필요해 더 편리하게 보수할 수 있다.(안양시의 규제혁신 추진을 통해 산업융합 규제샌드박스 실증특례 승인(24. 5.))산업융합 규제샌드박스 실증특례 승인(24. 5. 9.): 제품명은 맨홀 충격 방지구이며 개발기업은 알엠씨테크(대표 김석중/안양창업지원센터 713호)이다.실증구역은 안양시 내 도로이며 실증규모는 맨홀 10대(안전 C, D등급)이다.실증기간은 2025. 9. 25. ~ 2027. 9. 24. (2년, 1회 연장 가능)이다.(규제샌드박스 실증특례: 혁신적인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를 일정 조건하에서 실증할 수 있도록 현행 규제의 전부나 일부를 적용하지 않는 정부의 제도(실증 과정에서 수집된 데이터를 토대로 합리적으로 규제를 개선))Ⅱ. 실증계획: (설치장소) 동안구 5개소(1차)이며 추후 자금 지원(산업부⇒기업) 일정에 따라 만안구 5개소(2차) 설치 예정이다.(설치방법) 맨홀 충격 방지구는 맨홀 위 부착해 고정 설치하며 안내문 및 CCTV는 맨홀 주변 가로등에 고정 설치(상시 부착)한다.안양시는 ‘맨홀 충격 방지구’의 관내 실증이 본격 시작됐다고 13일 밝혔다.안양 기업 알엠씨테크가 개발한 이 맨홀 충격 방지구는 함몰된 맨홀 뚜껑 위에 높이를 맞춰 설치해 맨홀 주변 도로와의 단차를 신속하고 경제적으로 평탄화할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이다.인증 기준이 없어 시장 출시는 물론 실증조차 불가능한 상황이었으나, 시의 규제 개선 추진을 통해 지난해 5월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산업융합 규제샌드박스 실증특례 승인을 받게되며 시험·검증이 가능해졌다.이에 따라 이 기업은 지난달 25일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수원지법 안양지원 옆 도로 ▲공작부영아파트 입구 등 2곳에 맨홀 충격 방지구를 설치했으며 이달 중 ▲귀인로 GS 주유소 앞 ▲안양소방서 귀인119안전센터 앞 ▲관평사거리 안양금융센터 앞 등 3곳에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이들 지점은 시가 설치하고 관리하는 맨홀 중 단차 중간등급 (C·D)에 해당하는 곳으로 제품은 섬유강화플라스틱 (FRP) 소재로 제작됐다.향후 관내 맨홀 5곳에 추가 설치돼 실증이 이뤄질 예정이다.이번 실증은 오는 2027년 9월까지 진행되며 이를 통해 제품의 내구성 및 맨홀의 수명 연장 여부 등을 모니터링하게 된다.또 안전을 위해 맨홀 주변 가로등에 실증 관련 안내문을 부착하고 맨홀 충격 방지구 모니터링 전용 소형 시시티브이 (CCTV)를 설치해 24시간 모니터링을 실시할 계획이다.이번 실증은 향후 혁신적인 제품에 대한 인증 기준을 마련하는 등 규제 개선에 근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시는 지난 2023년 9월 기업의 규제 애로를 접한 후 이번 실증에 이르기까지 실증지역 확보 및 실증특례 관련 대응 등 적극적인 규제 합리화를 추진해왔다.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번 실증은 전국 최초로 추진되는 사례로 도로 위의 안전을 한층 강화하고 혁신 기술이 제도권 안에서 자리 잡을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라며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안양시는 행정안전부 지방규제혁신 경진대회 3년 연속 최우수상 수상, 행정안전부 지방규제혁신 성과평가 2년 연속 최우수 기관 선정, 적극행정 우수기관 5년 연속 선정 등 규제혁신 선도 도시로서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