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달장군의 넋을 기리며” 구리문화원, 제37회 추모 제향 열려 [금요저널] 구리문화원은 지난 10월 15일 구리문화원 4층 대강당에서 토평초등학교 학생과 시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제37회 온달장군 추모 제향’을 거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제향은 △삼상향 △천제례 △초헌 △천문고 △천신삼배 △천관재배 △대신분향재배 △신물봉안후삼배 △종헌 순으로 엄숙하게 진행됐다. 천신은 백경현 구리시장이, 천관은 이한윤 구리문화원 부원장이, 주작 대신은 강종일 온달 장군추모제 추진위원장이 맡아 장군의 넋을 기렸다. 온달장군 추모 제향은 1987년 온달 장군보존회가 구리시 아천동에서 장군의 나라 사랑 정신과 평강공주와의 애틋한 사랑 이야기를 널리 알리기 위해 위령제를 지낸 것이 시작이다. 이후 1996년부터 구리문화원과 구리시가 공동으로 문화 행사로 발전시켜 매년 10월 정례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온달장군의 충절과 애민 정신을 본받아 구리시가 더욱 발전하고 시민의 마음이 하나로 모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탄성은 구리문화원 원장은 “앞으로도 구리문화원은 온달장군 추모 제향을 비롯해 구리의 역사와 문화를 계승·발전시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구리시, 환경교육시설 네트워크 강화로 지속 가능한 교육 기반 다져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0월 15일 엄진섭 부시장을 비롯한 환경교육시설 관계자들과 함께 관내 환경교육 기반 시설을 합동 방문하고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 방문은 △장자호수생태체험관 △자원순환 교육센터 △민벌가든센터 △곤충생태관 등 4개 환경교육 거점을 순회하며 각 시설의 운영 현황과 개선 사항을 함께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다양한 환경교육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시설 간 협력 방안을 공유하고 시민에게 더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환경교육을 제공하기 위한 네트워크 구축의 계기를 마련했다. 엄진섭 부시장은 “지속 가능한 미래는 정책이 아닌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구리시의 환경교육 기반이 상호 연계되어 시민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환경교육 기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리시, 구도심 상업지구의 청결한 환경 조성을 위해 특별 관리 추진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8월 말부터 구도심 상권인 구리 전통시장 일원의 청결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쓰레기 배출 모니터링 및 특별 관리 대책을 본격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상습적인 쓰레기 무단투기와 음식물 쓰레기 처리 취약 문제가 꾸준히 제기되어 온 구도심 상권을 대상으로 쾌적한 도시환경과 건전한 상권 이미지 제고를 동시에 달성하기 위한 것이다. 시는 지난 8월 말부터 감시 전담 인력 4명을 배치해 구도심 상권 상습 투기지역 골목길 등을 중심으로 불법투기 감시 및 계도 활동을 주 2회 진행하고 있다. 이들은 현장 모니터링을 통해 상인들의 배출 습관 개선을 유도하고 상권 내 자율적인 환경 관리 문화를 조성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자원순환과 전 직원은 주 1회 불시 야간 도보 순찰을 실시해, 종량제 봉투 개봉 점검 및 경고 스티커 부착 등 직접적인 단속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쓰레기 배출 시간 준수 등”을 현장에서 홍보하며 시민 인식 개선에도 힘쓰고 있다. 시는 청소 전문업체를 통한 음식물 수거용기 세척 및 배출장소 물청소를 진행하고 있으며 음식물 전용 수거용기 사용을 적극 홍보해 깨끗한 배출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또한, 10월 말부터 음식물쓰레기 배출이 잦은 지역을 중심으로 전문 인력 2명을 배치해 환경정비를 강화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는 오는 2026년 3월부터 전통시장 일원 생활폐기물 배출거점을 대상으로 정기 물청소 용역을 추가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조치는 여름철 고온다습한 기후로 인한 악취 및 2차 오염을 사전에 방지하고 시민과 전통시장 이용객 모두가 쾌적하게 상권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이다. 구리시는 해당 용역을 통해 △정기 청소 주기 설정 △전담 청소 인력 배치 △배출시설 주변 살균 소독 강화 등 체계적인 환경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주민 의견을 지속 반영해 운영방식을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구리시의회 신동화, 정은철, 권봉수 의원, 「구리시 돌봄통합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 간담회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의회(의장 신동화)는 10월 15일 구리시의회 멀티룸에서 신동화, 정은철, 권봉수 의원의 ‘구리시 돌봄 통합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을 위한 자문간담회를 개최했다.해당 조례는 2024년 3월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고 오는 2026년 3월 27일 시행 예정인 ‘의료·요양 등 지역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의 시행을 앞두고 구리시의 실정에 맞는 통합돌봄서비스 시행을 위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정은철 의원이 대표발의하고 신동화·권봉수 의원이 공동발의해 제정을 준비하는 조례이다.‘구리시 돌봄 통합지원에 관한 조례’의 안에는 ▲통합지원 지역계획 및 개인별 지원계획 수립 ▲통합지원 사업 수립 및 제공 ▲통합지원회의, 통합지원 창구 및 전담조직 설치 ▲통합지원협의체 설치·구성 및 운영 ▲통합지원 정책에 대한 교육 및 홍보 등 의료·요양·복지·주거 등 통합적인 돌봄서비스 및 약물관리 등에 대한 구체적인 시행사항을 담고 있다.이번 간담회에는 조례 제정을 준비하는 신동화 의장, 정은철 운영위원장, 권봉수 의원을 비롯해 김성태 부의장, 양경애 의원, 이경희 의원과 구리시약사회 소속 약사, 통합돌봄 관련 구리시청 담당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해 급속한 고령화에 따른 어르신 약물사고 예방 등 어르신 복지 관련 내용 및 전담 행정조직 구성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자리가 됐다.이번 조례의 대표발의를 준비하고 있는 정은철 의원은 “고령화, 만성 질환 인구 및 1인 가구의 증가로 기존의 분절된 돌봄 서비스 체계로는 충족할 수 없을 만큼 돌봄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 법률 시행에 발맞추어 구리시의 실정에 맞는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조례를 준비하게 됐다”며, “빠른 시일 내에 조례를 발의·시행해 제도적 기반을 갖추는 데에 만전을 기할 것이며 관계 기관에서도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데에 있어 신청주의라는 원칙을 넘어 체계적인 기관 간 연계를 통한 적극적인 돌봄서비스 제공으로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또한 공동발의자로 이름을 올린 권봉수 의원은 “통합돌봄서비스는 법률 공포 후 2년간 유예하면서 지자체별로 3차에 걸친 시범사업을 시행할 만큼 많은 준비가 필요한 사업이며 지역에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적용하느냐에 따라 시민들의 삶의 질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치는 사업”이라며 “보건복지부에서 제공하는 표준 조례도 있지만, 이번 간담회를 거쳐 구리시가 어떤 시군보다 현실감 있고 질 높은 돌봄 서비스를 지원하는 양질의 조례를 완성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조례를 공동발의하는 신동화 의장 역시 “그동안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복지전달체계의 효율성 제고를 위한 다양한 논의가 있어왔고 이번 조례 역시 그 논의의 연장선상에서 구리시의 실정에 맞는 돌봄 통합운영을 위해 준비 중이다”며, “오늘 간담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들을 소중히 받아들여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내년 3월 27일 돌봄통합서비스 시행을 앞두고 내실 있는 조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간담회의 소회를 밝혔다.
구리시청사전경 (사진제공=구리시) [금요저널] 구리시(시장 백경현) 교문2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민아)는 지난 10월 14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 70박스(100만원 상당) 를 교문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서향랑)에 기탁했다.교문2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꾸준한 봉사와 나눔 활동을 이어오며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이민아 회장은 “교문2동 새마을 가을 바자회를 찾아주신 많은 분께 감사드린다”며“바자회를 통해 마련된 기금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의미 있게 전달되어 기쁘다.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백경현 구리시장은“평소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을 위해 정성과 마음을 나눠주신 새마을부녀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이런 따뜻한 나눔이 지역사회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고 구리시의 미래를 밝히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이번에 기탁된 라면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7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구리시, 「2025년 도시재생 대학」 개강... 주민과 함께 지속 가능한 도시 배운다 (사진제공=구리시) [금요저널]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지난 10월 14일(화) 구리 여성행복센터에서‘2025년 구리시 도시재생 대학’ 개강식을 개최하고 약 3주간의 본격적인 교육 일정에 돌입한다고 밝혔다.이번 도시재생 대학은 ‘주민과 함께 배우고 실천하는 지속 가능한 도시’를 주제로 구리 시민 20여명이 참여해 도시재생의 기본 개념부터 실무 중심의 우수 사례까지 폭넓게 배우는 학습의 장으로 마련됐다.교육은 10월 14일부터 30일까지 총 6강 과정으로 진행되며 도시재생 정책의 이해, 주민 참여형 도시재생 사례, 현장 견학 등 실질적이고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특히 민- 관 협력형 도시재생 사례를 중심으로 참여자들이 직접 지역 문제를 진단하고 개선 방향을 제시할 수 있도록 주민 주도의 실천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었다.구리시 도시재생 대학은 2022년 첫 개강 이후 매년 운영되며 도시재생에 대한 시민의 이해를 높이고 주민 중심의 참여 기반을 강화하는 핵심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백경현 구리시장은“도시재생 대학은 주민이 배우고 참여해 도시를 변화시키는 구리형 도시재생의 출발점”이라며“시민 여러분의 배움과 참여가 도시의 미래를 바꾸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구리시 엄진섭 부시장 주재로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사진제공=구리시) [금요저널]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지난 10월 14일 구리시청 재난 안전상황실에서 ‘2025~2026년 겨울철 자연 재난 대비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엄진섭 부시장 주재로 진행됐으며, 17개 협업부서를 비롯해 구리경찰서 구리소방서 등 주요 관계기관과 민간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기관 간 협력 대응 체계를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회의에서는 겨울철 기상 전망 분석, 사전 대비 추진 상황 점검, 향후 대응 계획 공유 등 실질적인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각 부서 및 기관별 역할을 명확히 하고 재난 대응 역량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구리시는 재해 우려 지역 일제 점검 및 자체 계획 수립을 통해 인명피해 최소화에 주력하고 있으며 제설 인력- 장비- 자재 확보, 폭설 대응 모의훈련 실시, 재난 도우미 지정 등 취약계층 보호 대책 등 실질적인 대응 역량 강화도 빈틈없이 할 예정이다.엄진섭 부시장은 “지난겨울의 기습 폭설과 여름철 집중호우 사례에서 보듯, 올겨울 역시 변동성이 큰 기상 상황이 예상된다”며“예기치 못한 재난 상황에도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철저한 사전 준비와 기관 간 긴밀한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구리시 수택3동, 지역사회 보장협의체 위원 대상 역량 강화 교육 시행 (사진제공=구리시) [금요저널] 구리시(시장 백경현) 수택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홍종민)는 지난 10월 14일 수택3동 지역사회 보장협의체 위원들을 대상으로 ‘누군가의 관리가 아닌 관계를 만들어가는 사회복지 실천’을 주제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시행했다.이번 교육은 고독사 예방 및 관리를 위한 민- 관 협력체계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똑똑 도서관 김승수 관장이 강사로 나서 △고립- 고독- 외로움에 대한 이해 △복지 문제의 대안적 접근법 △실천 사례 공유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교육에 참여한 위원들은 실제 사례를 통해 지역사회 내 복지 위기 가구 발굴과 지원의 중요성을 되새기며 더 효과적인 인적 안전망 구축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수택3동 지역사회 보장협의체 서영옥 민간위원장은 “위원 모두가 적극적으로 참여해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복지위기 가구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수택3동 지역 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정나눔마켓 운영’, ‘독거노인 건강음료 지원’, ‘취약계층 1:1 매칭 안부 확인’, ‘1인 가구 정서 지원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지역복지 증진의 중심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구리시, 에듀테크 기반‘청소년 메이커 캠프’성료 [금요저널] 구리시가 운영하는 ‘꿈꾸는 공작소’가 19일부터 21일까지 구리고등학교와 연계해 메이커 역량 강화를 위해 운영한 ‘청소년 메이커 캠프’를 성공리에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청소년 메이커 캠프’는 청소년들의 코딩 역량을 강화해 자신들의 아이디어를 구현해내고 팀간 협업을 통해 제품을 만들어내는‘해커톤’ 개최로 메이커 문화 확산과 창의적인 미래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운영됐다. 이번 캠프는 ‘지구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환경오염문제 해결 해커톤’이라는 주제로 경기레인보우메이커 선도학교 및 에듀테크 미래학교로 지정된 구리고등학교가 주최하고 구리남양주교육청 산하 중.고등학교 10개팀 34명이 참여했다. ‘꿈꾸는공작소’에서는 프로그램 기획과 함께 강사진을 꾸려 참여 학생들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전문 멘토링을 통해 완성도 높은 창작물을 제작해 보는 과정을 지원했다. 참여 청소년들은 팀별 해커톤을 통해 수력 발전기, 해양쓰레기 수거 로봇, 다이어트 스위치, 침수 경보기 등 독창적인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작품들을 제작해 보면서 메이커 활동의 즐거움을 체험하는 한편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캠프에 참가했던 한 학생은 “항상 틀에 박힌 실험만 하다가 아이디어부터 제작과정까지 모두 스스로 하는 과정을 통해 과학적 창의력과 실행력을 기를 수 있는 시간이 됐다”며 “친구들과 협업하면서 시너지가 커졌고 전문 멘토분들의 도움으로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노력해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메이커캠프를 통해 청소년들이 즐거운 시간을 갖고 멋진 결과물을 도출하게 되어 흐뭇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상상력을 키우고 구현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불법 풍선형 입간판 ‘에어 라이트’집중 단속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8일 구리시 유흥 밀접지역인 꽃길 일대에서 에어 라이트에 대한 대대적인 야간 집중 단속을 실시했다. 시내에 무분별하게 난립한 에어라이트는 도시미관을 해칠 뿐만 아니라 전기선이 어지럽게 설치돼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는 옥외광고물법상 허가·신고가 불가능한 광고물이다. 이번 집중 단속은 계고장을 기발부했던 에어라이트 중 계고기간 만료 후에도 미철거한 에어라이트에 대해 행정대집행을 실시한 것이다. 경기도 옥외광고협회 구리시지부 및 미래재단과 협동으로 진행했다. 특히 야간에 집중적으로 설치되는 에어라이트에 대한 행정대집행을 실시했으며 15일간의 공고 기간을 거쳐 1개월 보관 후 폐기할 예정이다. 백경현 시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에어라이트 단속을 실시해 아름다운 도시경관을 지키고 쾌적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3학년도 수시전형 대비 대학입시전략’ 설명회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20일 구리시청 대강당에서 ‘2023학년도 수시전형 대비 대학입시전략’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코로나19 재유행 상황을 감안해 참석 인원을 백경현 구리시장과 사전 신청을 통해 접수한 관내 학부모 및 학생 등 약 50명으로 제한하고 구리시 공식 유튜브에서 온라인 실시간 중계를 실시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모두의 입시연구소’의 이용언 소장이 ‘2023년도 수시입시전형의 흐름과 맞춤형 입시 전략’이라는 주제로 교과전형 대학별 반영 교과목, 학교장 추천전형, 학생부 종합 대학별 평가요소 등의 내용을 중심으로 설명을 진행했다. 얼마 남지 않은 수시 입시에 대한 정보 제공으로 학생 및 학부모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학과, 전공 선택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를 결정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관심과 걱정이 많으실 것으로 안다”며 “우리 자녀들의 대학입시전략을 위한 대학입시설명회를 통해 꼭 필요한 정보를 알차게 준비하는 시간이 되셨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는 전공 분야에 대한 정보 접근을 원활히 하기 위해 진로직업에 대한 다양한 탐색과 복합적인 진로의사결정에 접근하고는 데에 도움을 주는 진로직업 성인멘토를 양성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관내 청소년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생 3학년까지 멘티 참여자를 모집 중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2년 을지연습 공무원 비상소집 훈련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22일 06시, ‘2022년 을지연습’ 공무원 비상 소집을 발령하고 전 직원이 시청으로 응소하는 비상 소집 훈련을 실시했다. 을지연습 비상 소집 훈련은 유사시 공무원의 상황대처 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실시하는 훈련이다. 올해 을지연습은 8. 22.부터 8. 25.까지 3박 4일간 민·관·군·경 등 170여명이 참여한다. 이번 훈련은 2019년 이후 3년 만에 개최되는 훈련으로 영유아 자녀를 둔 공무원 등 148명을 제외한 746명이 전원 응소해 비상 대비 태세에 이상이 없음을 확인했다. 훈련은 비상 소집 응소 후 현황 보고 및 안보 영상물 시청 순으로 진행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훈시를 통해 “최근 북한의 미사일 발사 등으로 국가 안보가 위협받고 있는 상황에서 실시되는 훈련인 만큼, 구리시의 비상 대비 계획이 현실을 잘 반영하는 확인·점검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훈련에 참가한 직원들은 이번 훈련을 실전처럼 내실있게 추진해달라”고 지시했다. 또한, 코로나19가 재확산되고 있는 시기인 만큼 을지연습이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훈련 기간 동안 마스크 착용, 주기적 환기 등 방역 수칙을 철저하게 이행할 것을 당부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토평동 스마트 그린시티 건설사업 추진 [금요저널]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난 7월 30일 국토부장관과의 면담에서 구리시의 주요 현안 사업인 “토평동 스마트 그린시티 조성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긍정적으로 검토해 줄 것을 건의했다. 구리시는 토평동 일원에 최첨단 친환경 스마트 그린시티 조성을 통해 문화와 인간·자연이 중심인 자족도시를 건설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를 위해 GTX-E 노선 토평동 정차역 반영으로 교통문제를 해소하고 개발제한구역으로 묶여있는 사업 부지에 대한 개발제한구역 해제를 신속히 해 줄 것을 국토부장관에게 건의했다. 백경현 시장은 “경기북부지역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구리시 토평동 스마트 그린시티 현안사업 추진이 절실히 필요하다”며 “국토교통부장관 건의를 시작으로 정부와의 지속적 교류, 협력으로 시민이 원하고 편리함을 느낄 수 있는 교통환경 마련과 최첨단 친환경 스마트 그린시티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5060 신중년 평생학습 ‘집테리어’ 개강식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8일 구리시 평생학습관 제1강의실에서 ‘2022년 5060 신중년 평생학습 집테리어 개강식’을 개최했다. 개강식에는 백경현 구리시장, 집테리어 강사 및 수강생 25명이 참석했다. ‘2022년 5060 신중년 평생학습 프로그램 집테리어’는 중년 세대들이 일상 생활에 필요한 집수리를 진행할 수 있는 노하우를 배워 셀프 집수리부터 주거환경개선 등을 도모하고자 마련된 교육이다. 운영 기간은 8. 18.부터 9. 26.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6시 ~ 21:00까지 총 7회 수업한다. 참여 인원은 25명이고 교육 장소는 구리시 평생학습관 제1강의실이며 프로그램 내용은 견적서 작성과 분석, 생활 공구 사용법, 싱크대·가구 리폼, 화장실 설비, LED 전등 교체, 문손잡이 조립 및 해체, 페인트 등이다. 백경현 시장은 “5060 신중년 세대들의 새로운 도전을 축하드린다”며 “이번 학습을 통해 개인적 발전과 함께, 소외되고 삶이 힘든 분들을 위한 봉사활동으로도 이어지는 네트워크를 조성하는 좋은 만남의 시간도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구리청과주식회사로부터 사랑의 백미 200포 전달 받아 [금요저널] 구리시는 19일 구리청과주식회사와 저소득층 가구를 위한 사랑의 백미 200포를 전달받고 구리시청 3층 민원상담실에서 전달식을 가졌다. 구리청과주식회사는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의 도매법인이다. 공영도매시장의 취지에 맞게 공정하고 정확한 농산물 중개 기능, 다양한 집하와 각종 매체를 통한 유통 정보의 신속한 제공을 동시에 수행함으로써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 있다. 이번 기부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저소득층 가구에 사랑의 백미를 전달해 조금이나마 행복하고 풍요로운 명절이 되기를 기원하는 취지에서 이뤄졌다. 전달받은 기부금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되어 관내 저소득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매년 지속적인 나눔문화를 실천해주시는 구리청과주식회사 이석우 대표님을 비롯한 관계자분들에 감사드린다”며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전달되는 이웃돕기 물품으로 저소득층 가구에 큰 행복과 기쁨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도서관, 하반기 계층별 맞춤형 독서문화프로그램‘풍성’ [금요저널] 구리시 인창도서관과 토평도서관, 권역별 작은도서관에서는 계층별 맞춤형 하반기 독서문화강좌와 시민교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9월부터 12월까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개설한 다양한 계층을 고려한 특색 있는 주제의 프로그램들로 선택의 폭을 넓게 편성했다. 인창도서관은 유아와 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아이와 함께 책이랑 놀자’, 초등대상 ‘책과 함께 즐거운 과학놀이’, 성인을 대상으로 한 ‘나를 채우는 캘리그라피’ 등 7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토평도서관에서는 학년별 어린이독서회, 유아 대상 ‘창의력을 키우는 책놀이’ 초등대상 ‘생각쑥쑥 독서여행’과 함께 성인대상‘동화작가수업’등 6개 프로그램을, 권역별 작은도서관 4개소에서도 주 이용층인 유아와 초등 저학년 을 대상으로 ‘날아라 역사 보드게임’, ‘책 속 과학여행’, ‘조물조물 클레이’ 등 체험과 놀이형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운영한다. 도서관별, 강좌별 접수창구와 신청 기간이 모두 다르므로 공지사항을 주의 깊게 확인해야 한다. 접수는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역의 공공도서관이 누구나 친근하게 방문할 수 있는 시민들의 즐겁고 행복한 소통 공간이자 삶의 충전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청년창업지원센터, 야간 및 토요일 연장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 청년창업지원센터가 22일부터 구리시 청년의 이용 편의를 위해 운영 시간을 평일 9시 30분~오후 9시, 토요일 9시 30분~오후 6시로 각각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리시 청년창업지원센터는 2018년 개소 이후 기술적, 창의적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구체적으로 사업을 계획하는 예비창업자의 성공적인 창업과, 기술집약형 및 지식서비스 등 관련 사업 분야로 창업한 5년 이내의 기업들을 유니콘 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공간이다. 구리시에 거주하거나 생활 근거지가 있는 청년들의 취·창업 관련 사무를 지원한다. 센터는 22일부터 운영 시간 확대와 더불어 센터 공간도 새롭게 구성했다. 3층에는 입주기업 사무실, 시제품제작실, 교육실 등을 신규 설치했다. 4층에는 영상 스튜디오를 신규 설치했고 기존 입주사무실을 네트워킹 및 학습공간인 ‘코워킹 스페이스’로 변경했다. 5층은 입주사무실과 회의실이 설치되어 있다. 또한, 4층 운영지원실에는 주말에도 담당자가 상주할 예정으로 4층 공간은 구리시 청년창업지원센터 입주기업 이외에도 구리시민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하다. 각 층 회의실 대관 및 시설, 장비사용 예약은 구리시 청년창업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지방세 자동이체·전자송달 신청자 세액공제 확대 시행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방세 시세감면조례 일부개정에 따라 2022년 9월부터 지방세 자동이체·전자송달 신청자의 세액공제를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그동안 지방세를 전자송달과 자동이체로 신청 납부하는 납세자는 고지서 1매당 150원의 세액공제 혜택을 받았다. 구리시는 시세감면조례 개정으로 전자송달과 자동이체 중 하나만 신청한 사람은 고지서 1장당 공제 세액을 150원에서 800원으로 두가지 모두 신청한 사람은 500원에서 1,600원으로 공제세액을 확대하기로 했다. 전자송달은 종이 고지서를 전자우편이나 이동통신앱을 통해 송달받는 방식이다. 구리시청 세정과 직접 방문, 위택스, 금융기관 앱,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등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자동이체는 은행 계좌 혹은 신용카드 중 납부 방법을 선택해 위택스, 구리시청 세정과 직접 방문, 거래 은행 방문 등으로 신청할 수 있다. 해당 세목은 정기분 세목인 자동차세, 재산세, 주민세 등이다. 납부기한 전달까지 신청하면 세액공제가 적용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납부 방법 활성화를 위해 납세자의 편의 제고 및 행정의 효율성을 올리고 지속적으로 지방세정 발전과 납세자가 만족하는 세무행정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