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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 인창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새마을부녀회, 독거노인 떡만둣국 나눔 봉사 실시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 인창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12월 18일, 겨울철 영양 섭취가 어려운 독거노인의 식생활 개선과 건강 증진을 돕기 위해 ‘사랑의 떡만둣국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이번 봉사는 인창동 민·관 협력 맞춤형 복지사업으로 추진 중인 ‘새마을부녀회 밑반찬 조리 봉사’활동의 하나로 마련됐다.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17일부터 이틀간 직접 만두를 빚고 사골국과 떡국떡을 준비했으며, 과일과 사탕 등 간식까지 정성껏 포장해 지역 내 홀몸 어르신 50세대에 전달했다.최영한 회장과 정정선 회장은 “추운 겨울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께 따뜻한 한 끼와 함께 정을 전해드리고자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정성을 모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김경애 인창동장은 “민·관이 협력해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복지를 실천해 주신 새마을 가족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지역사회와 함께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겨울철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겨울방학이 더 즐거워진다!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는 겨울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을 위해 지역 내 공공도서관 4곳에서 독서를 기반으로 한 창의적이고 체험 중심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겨울방학 프로그램은 도서관별 특색을 살린 주제로 구성돼, 어린이들이 독서를 바탕으로 사고력과 창의력을 키우고 즐겁고 의미 있는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기획됐다.인창도서관 인창도서관은 1월 20일부터 2월 13일까지 초등 문해력 향상을 위한 글쓰기 수업 ‘나를 상상하는 글쓰기’를 비롯해, 책 읽기를 통해 과학 원리를 배우는 ‘책과 함께하는 과학 교실’, 그래비트랙스 교구를 활용한 ‘액션스톤과 함께 과학여행’, ‘체스클래스’, ‘맛있는 독서 요리’등 다양한 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해 따뜻한 겨울방학 학습의 기회를 제공한다.토평도서관 토평도서관은 1월 20일부터 2월 6일까지 ‘책 퐁당! 보드게임’, ‘책과 함께 떠나는 연극 놀이터’, ‘나도 크리에이터! 북 트레일러 만들기’등 놀이와 미디어를 활용해 책을 새롭게 읽고 해석해 보는 참여형 강좌를 운영한다.교문방정환도서관 교문방정환도서관은 1월 13일부터 2월 5일까지 동화책 읽기와 체험활동을 결합한 ‘동화야 놀자’, ‘그림책 그림자극 놀이터’, ‘마음이 반짝! 감정이 쑥쑥!’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의 자기표현 능력을 키운다.이와 함께 도서 연계 창의 건축 수업인 ‘조금 특별한 건축물 만들기’, 디지털 기기를 활용하여 내가 그린 그림으로 일상생활 소품을 제작하는 ‘메모지 & 노트 만들기’, ‘가족 달력 만들기’등 총 6개 강좌를 운영한다.갈매도서관 갈매도서관은 1월 19일부터 2월 25일까지 ‘우리나라 문화유산 탐험’을 통해 우리 문화유산의 독창성과 가치를 이해하는 시간을 마련하고, ‘책 속 명화와 미술 놀이’, ‘호기심 쏙쏙! 겨울 과학실험실’등 예술·과학 융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또한 환경 특화 프로그램인 ‘초록지구 지킴이: 나의 첫 환경보고서’, ‘멸종동물 탐구! 마인드맵 글쓰기 교실’을 통해 환경의 중요성을 되새길 기회도 제공한다.아울러 수업 종료 후에는 수강생 작품을 도서관 내에 전시해 이용자들이 프로그램 성과를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각 프로그램은 사전접수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접수는 구리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h 통해서만 가능하다.프로그램별 접수 기간과 세부 내용은 도서관별 공지 사항을 참고하면 된다.구리시 관계자는“겨울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이 도서관에서 책과 함께 상상의 즐거움을 키우며 알찬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전하며, “구리시립도서관에서는 어린이들의 독서 습관 형성을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제23회 구리시립소년소녀합창단·청소년교향악단, 합동 정기연주회 ‘Together’개최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는 오는 12월 27일 오후 5시, 구리아트홀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구리시립소년소녀합창단과 구리시립청소년교향악단이 함께하는 「제23회 정기연주회 Together–함께」를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제목 그대로 구리시를 대표하는 두 예술단체가 한 무대에서 호흡을 맞추는 합동 무대로, 팬텀싱어 출연자인 베이스 구본수가 협연자로 참여해 더욱 풍성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클래식과 합창, 뮤지컬 음악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구성으로 시민들에게 따뜻한 연말 음악회를 선사한다.1부에서는 구리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이현철, 이다정, 조성은, 손민혜 등 국내 창작 합창 작곡가들의 작품을 중심으로 무대를 꾸민다.‘꿈’과 ‘평화’를 주제로 한 곡들을 통해 합창단 특유의 순수하고 맑은 음색으로 희망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며, 현대 합창곡의 세련된 화성과 조화를 이루는 깊은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2부에서는 구리시립청소년교향악단이 모차르트 오페라 「Ascanio in Alba」 서곡으로 공연의 문을 열고, 이어 하이든 교향곡 제88번을 연주하며 고전주의 음악의 균형미와 청소년 오케스트라의 활기 넘치는 기량을 선보인다.특히 이번 정기연주회에는 베이스 구본수가 특별 출연해 무대의 완성도를 한층 높인다.구본수는 모차르트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중 ‘Non più andrai’,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의 명곡 ‘The Music of the Night’, 최진 작사·작곡의 ‘시간에 기대어’를 열창하며, 구리시립청소년교향악단과의 협연을 통해 깊은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공연의 마지막에는 두 단체가 함께 무대에 올라 화제작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Soda Pop’과 ‘Golden’을 오케스트라와 합창 버전으로 선보인다.현대적인 편곡과 화려한 안무가 어우러진 무대로 한 해의 마지막을 밝고 힘차게 장식할 것으로 기대된다.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를 대표하는 두 예술단체가 함께 무대를 만드는 과정 자체로 큰 의미가 있다.”라며, “이번 정기연주회는 서로의 성장을 응원하며 만들어낸 합동 공연으로, 시민 여러분께 따뜻하고 특별한 연말 선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공연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구리시 문화예술과 예술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축사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12월 18일 구리시는 연말을 맞아 관내 어르신들에게 효도와 공경의 마음을 전하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여가생활을 위해 ‘제15회 구리 은빛축제’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노인복지관 회원 등 400여 명의 어르신이 참석하여 다채로운 공연과 축하 행사를 즐기며 화합하는 시간이 되었다.특히 노인복지관에서 실버교육을 수강하는 수강생들의 다양한 공연으로 꾸며져 그 의미를 더했다.구리시의회 신동화 의장은“구리시의회에서도 어르신들을 위한 복지예산이나 노인 일자리 사업 등 필요한 예산에 대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라며, “어르신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건강을 유지하며 자라나는 아이들, 또 지역사회에 봉사하며 선순환하는 아름다운 도시를 만들고 싶다”라고 말했다.또한, “어르신 인구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데, 어르신들이 그동안 쌓아오신 경험이나 지혜 같은 대체 불가한 자산들을 통해 젊은이들을 이끌어 주신다면 구리시의 경쟁력이 한층 올라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활기차게 지역사회에 참여하시고 친교를 나누며, 어르신이 존중받는 구리시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많은 가르침을 부탁드린다”라고 어르신들에 대한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한편, 실버교육 수강생들의 서예, 캘리그라피, 민화 등 작품전시도 큰 관심을 끌었다.
구리시의회 김용현 의원, 제355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 “GT-B 갈매역 정차는 수치로 검증된 현실적 과제”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의회 김용현 의원은 12월 18일 제35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GT-B 노선의 갈매역 정차를 위한 총력 대응과 별내선 운행계획 변경에 대한 구리시의 책임 있는 행정을 강력히 촉구했다.김용현 의원은 지난 16일 발표된 국가철도공단의 「GT-B 노선 갈매역 정차 타당성 검증용역」 결과를 인용해, 기존 정거장을 공용으로 활용할 경우 사업 타당성이 1.45로 매우 높게 도출되었다는 점을 강조하며, 갈매역 정차는 더 이상 불가능한 요구가 아닌 현실적인 협상 과제임을 명확히 했다.김 의원은 “시의 모든 정치적·행정적 역량을 총동원해 내년 3월까지를 목표로 민간사업자와의 전략적 협상을 신속히 진행하고, 합리적인 최종 합의안을 도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특히 “미 정차시「구리시 소음·진동 및 비산먼지 저감 실천에 관한 조례」에 따른 소음·진동 관리지역 지정을 근거로 소음과 진동 저감 대책 마련을 강력히 요구”하는 한편, “「광역교통법」에 따른 지자체 비용 부담의 고려 요건인 ‘노선 기능’역시 구리시에 실질적으로 돌아오는 편익이 없어 근거가 부족하고, 구리시와 경기도의 재정 여건도 심각한 만큼 구리시의회에서도 이를 승인하지 않을 것”이라며, “법률적으로 면밀히 검토해 국토교통부와 국가철도공단을 압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어 “GT-B 갈매역 정차는 수치로 검증된 현실적 과제인 만큼 더 이상 불가능한 요구가 아니며, 시민·행정·정치가 함께 힘을 모을 때 충분히 실현될 수 있다”며, “구리시의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중앙부처와의 소통은 물론 언론 홍보 등 가능한 수단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고 당부했다.한편, 별내선 감차 및 운행계획 변경 문제와 관련해 김 의원은 서울시의 일방적인 통보에 침묵하고 있는 구리시의 행정을 질타하며, 구리시가 운행 횟수 감축의 직접적인 당사자인 만큼 시의회와 정보를 공유하고, 서울시와 서울교통공사에 구리시의 명확한 공식 입장을 즉시 회신할 것과 함께, 「도시철도법」 제33조에 따라 경기도지사에게 신고하는 등 법적 절차를 이행할 것을 강력히 주문했다.마지막으로 김용현 의원은 “행정의 편의는 시민의 불편 위에 설 수 없다”며, “GT-B 갈매역 정차와 별내선 정상 운행은 구리시민의 교통권을 지키기 위한 최소한의 책무”라고 강조하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구리시의회, 서울시의 일방적인 별내선 감량 운행 계획에 대해 철회 촉구 결의안 만장일치로 채택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의회는 12월 18일 제35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김성태 부의장이 대표발의한 ‘별내선 구리-남양주 구간 감량 운행계획 철회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김성태 부의장은 제안설명을 통해 하루 평균 4.5만 명의 구리시민이 이용하고 구리시가 매년 260억 원의 운영비를 분담하는 별내선에 대해 신규 차량이 아닌 별내선 연장 이전에 기존 운행하던 차량의 결함을 이후로 8호선 열차 일부를 암사역에서 회차시키고 구리-남양주 구간의 출퇴근 시간대 운행횟수를 감축하는 운행계획은 특정 지역 시민에게만 피해를 전가하는 것으로 비용은 분담하고 불편은 편중시키는 명백한 ‘구조적 불공정’이라고 꼬집었다.이에 구리시의회는 구리, 남양주와의 합의 및 공론화 절차 없이 추진한 일방적 행정을 규탄하며 △별내선 구리-남양주 구간에 대한 열차 감량 운행계획 즉각 철회 △출퇴근 시간대 배차 간격 현행 유지 및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한 실질적인 대안 마련 △향후 광역철도 운행과 관련한 중대한 변경 사항에 대해 비용 분담 지방자치단체와의 사전 합의 및 공론화 절차 이행 △국토교통부에 대해 교통 편익과 광역교통의 공공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철도안전관리체계 심의의 즉각 중단 및 엄정한 지도·감독 요구를 내용으로 한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한편, 본회의 중 서울시의 해당 운영계획안 철회 소식이 전해지자 신동화 의장은 “구리-남양주 구간에 대한 운행 축소 계획이 철회되었다는 소식은 기쁜 일이지만, 앞으로 이러한 무책임한 행정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재발 방지를 위해서라도 이번 결의안은 서울시, 서울교통공사, 국토교통부에 전달하여 구리시의회의 단결된 의지를 전하겠다”고 말했다.
구리시의회 양경애 의원, 제355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 실태 중심의 선제적 겨울 안전대책 촉구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의회 양경애 의원은 12월 18일 제355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취약계층의 겨울철 안전대책을 점검하고, 행정 중심이 아닌 현장 체감 중심의 복지 행정을 펼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양경애 의원은 본인이 앞서 제정한 「구리시 폭염·한파 피해 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 등 제도적 기반은 마련되었으나 중요한 것은 그 제도가 현장에서 실제로 작동하고 시민이 체감하는지라며, 구리시가 매년 한파대책, 겨울철 안전대책을 수립하고 있으나 그것이 얼마나 현장에서 체감되고 시민에게 제때, 제대로 전달되는지는 별개의 문제라고 지적했다.이에 양 의원은 구리시가 나아가야 할 겨울 안전 대응 체계로 △한파 취약계층 실태 중심 점검 △부서간 연계를 통한 선제적 대응 체계 강화 △‘시민 체감’중심의 정책 점검의 세 가지 제안사항을 제시하며 선제적 대응을 위한 체계적인 시스템 구축을 당부했다.양경애 의원은 “12월의 겨울은 같은 온도로 다가오지 않는다. 취약계층에게는 하루하루를 버텨야 하는 ‘위험한 시간’”이라며, “이제는 ‘계획을 세웠다’는 행정에서 벗어나 ‘시민이 안전하다’는 결과로 나아가야 할 때”라고 시민에게 체감되는 행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구리시, 국가유공자 처우개선 위한 수당 인상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는 국가보훈대상자에게 지급하는 보훈명예수당을 내년 1월부터 월 30만원에서 40만원으로 인상한다고 밝혔다.이번 수당 인상 내용을 담은 개정안은 18일 구리시의회 임시회에서 원안 가결됐으며, 오는 2026년 1월부터 적용·지급될 예정이다.시는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의 복리증진과 예우 강화를 위해 보훈명예수당에 대해 지난해 10만원 인상에 이어, 올해도 10만원을 추가로 인상하여 월 40만원으로 상향했다.이와 함께 상위법 개정 사항을 조례에 반영해 지원 대상 기준을 정비하고, 더 많은 보훈대상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 범위도 확대했다.시 관계자는 “이번 수당 인상을 통해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의 생활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지원 대상 확대를 통해 더 많은 보훈대상자가 차별 없이 예우와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시는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이 사회적으로 존중받을 수 있도록 관련 제도를 지속적으로 보완하고, 안정적인 지원이 이어질 수 있는 보훈 정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구리수택 행복주택경로당 개소식 성황리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10월 12일 구리시 수택3동 소재지 구리수택 행복주택 5층 옥상정원에서 구리수택 행복주택경로당 개소식을 개최했다. 대한노인회 구리시지회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한 이강일 윤호중 국회의원 보좌관, 장용수 대한노인회 구리시지회장, 수택3동 경로당 회장단, 기간단체, 주민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해 뜻깊은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개회, 내빈소개, 기념사, 축사, 현판식, 축하공연,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구리수택 행복주택경로당은 회원수 31명이며 신규 개소된 경로당은 할아버지방, 할머니방, 거실 등으로 구성되어 단지 내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다. 전기환 경로당 회장은 “경로당 개소식에 참석해 주신 백경현 구리시장과 내빈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경로당에 아낌없는 지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장수용 구리시지회장은 “경로당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적극 지원해주는 백경현 구리시장님께 감사드리며 이에 대한노인회 구리시지회에서도 경로당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수택 행복주택 경로당 개소식 행사를 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어르신들의 희생과 헌신이 없었다면 지금 우리가 누리는 풍족한 삶은 없다고 생각한다. 이에 시는 어르신들의 대표 휴식공간인 경로당 환경을 꾸준히 개선할 것이며 또한 어르신들이 건전하고 유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구리시만의 특색있는 경로당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문화재단, 시민주도형 문화예술 교육 사업 [금요저널] 구리문화재단은 10월 13일부터 시민주도형 문화예술 교육 사업인 ‘2022년 우리 동네 문화살롱’에 참여할 시민공동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 그리고 구리문화재단이 함께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최종 선정된 시민공동체가 자체 회의를 통해 문화예술 강좌의 주제·일시·강사·장소 등을 정하고 운영과 홍보 또한 스스로 추진하는 진정한 의미에서의 시민주도형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는 구리시 소재 작은도서관·독립서점·북카페·연구단체, 구리시에서 활동하는 회원 10인 이상 시민 동아리 및 모임이면 지원 가능하며 소규모 교육 운영 장소를 확보할 수 있는 시민공동체여야 한다. 선정된 시민공동체는 문화예술 전 분야를 주제로 각 8회씩 강좌를 운영할 예정이며 강사료·보조강사료를 비롯해 홍보물 디자인 등을 지원받는다. 구리문화재단 백경현 이사장은 “시민이 주도적으로 문화예술 강좌를 운영하는 이번 사업에 다양한 시민공동체의 참여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방식의 문화예술 교육 사업이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인창동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추진 [금요저널] 구리시 인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인창동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해 도움이 필요한 복지위기가구를 발굴하기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인창동 관내 유동인구가 많은 사회기반시설에 방문해 복지취약계층 발굴에 대해 적극 홍보했다. 남정자 위원장은 “지난 9월에 발생한 수원 세모녀 사고에 대해 알게 되어 마음이 아팠는데 이번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작은 관심이 귀중한 생명을 살리고 희망을 나누는 것임을 지역사회에 알릴 수 있어 보람됐다”고 말했다. 백경현 시장은 “현재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분들이 본인이 필요한 복지서비스에 대해 잘 알지 못해 도움을 못 받는 사례들이 발생하고 있는데,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기 위해 큰 도움을 주고 계시는 인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 수택3동 “제4회 장자못축제”에 여러분을 초대한다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3동 주민자치회는 10월 15일 10시에 장자호수공원 일원에서 “제4회 장자못축제”를 개최한다. 수택3동 주민자치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수택3동의 기간단체가 함께 협력해 준비하고 이끌어가는 마을축제로 지역 주민이 참여하고 즐기는 진정한 축제의 장이 될 것이다. 이번 축제에는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와 관내 학생들의 끼를 자랑하는 댄스동아리 등이 참여하는 무대가 진행된다. 또한 장자호수공원 둘레길 걷기, 장자호수공원을 주제로 한 스마트폰 사진 공모대회, 구리소방서의 심폐소생술 시연, 주민자치 프로그램 공연과 버블매직쇼 등 현장에서 참여 가능한 다양한 이벤트가 있다. 아울러 제1회 전래문화어울림한마당도 개최되어 전통 놀이 체험, 전통 공예 체험, 전통 문화 공연 등이 풍성하게 꾸며질 예정이다. 오후 5시 개회식 이후 어린이그림그리기대회 시상식, 전래놀이 체험 마당 선발 대회 시상식, 10월 8일 예심을 통과한 12명의 시민의 ‘장자못노래자랑’이 있으며 초대가수의 공연도 함께 예정되어 있어 가을 저녁 감성과 낭만을 느끼는 자리가 될 것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수택동 행복주택 치매안심마을 조성, 주민설명회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수택동 행복주택을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하고자 조성사업에 대한 설명회를 12일 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 개최했다. 구리시는 올 상반기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치매안심마을 우수사례 공모사업’에 수택동 행복주택을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하는 계획안으로 응모해 2천4백만원 사업비를 확보했다. 앞서 2019년부터 갈매동 LH1단지를 제1호 치매안심마을로 조성해 운영 중에 있고 이어서 올해 제2호 수택동 행복주택 치매안심마을을 조성하기 위한 주민설명회를 통해 지역주민의 의견 청취와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 ‘치매안심마을’이란 치매 어르신 및 가족이 일상생활을 안전하고 독립적으로 지역사회에서 영위할 수 있도록, 치매 친화적인 마을 공동체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수택동 행복주택 주변은 경찰서 행정복지센터, 노인·장애인 복지시설 등 인근에 유관기관이 인접해 있어 치매안심망을 구축하기 적합한 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추후 행복주택을 중심으로 안심가맹점 및 치매극복선도단체 등 협약을 통한 지역 인프라를 확대해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치매 어르신들의 인지·신체강화, 정서지원, 가족들의 돌봄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치매전수검진, 방문형 기억나무쉼터, 정원형텃밭, 가족교실, 치매예방교실, 치매인식개선사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이 사업은 1년간 시범운영 후 치매안심마을 조성을 위한 사업목표가 달성되면 비로소 제2호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된다. 치매안심마을 조성 운영위원회는 본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지난 9월 19일 행복주택 행복마을관리소 회의실에서 보건소 건강증진과, 수택3동 행정복지센터, 한양대학교 구리병원,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 행복마을관리소, 행복주택 주거행복지원센터, 가족사랑약국 등이 참여한 가운데 발전 방향성에 대해 사전 논의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치매안심마을조성사업은 치매어르신과 가족들이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해 끊김이 아닌 이음으로 가는 따뜻한 동행을 의미한다”며 “제2호점을 성공적으로 운영해 향후 제3, 제4호점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청소년어울림마당 – 시끌벅적 골목축제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청소년재단의 구리시청소년수련관은 10월 22일 오후 2시부터 구리광장에서 구리시 대표 청소년축제인 “구리시청소년어울림마당-시끌벅적골목축제”를 운영한다. 시끌벅적골목축제는 구리시에서 가장 큰 청소년축제로 청소년동아리, 학교, 청소년 관련기관 등에서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하고 노래, 댄스, 밴드 등 분야별 청소년동아리 공연무대도 함께 진행된다. 체험부스 운영 또는 무대공연에 참가하길 원하는 청소년동아리는 온라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구리시청소년재단 백경현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야외활동 규제가 완화되어 대규모 행사운영이 더욱 자유로워진 때에 다양한 체험과 공연으로 청소년들의 주말 여가활동을 위한 구리시청소년어울림마당을 운영하니 청소년을 비롯한 시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청소년수련관 , 제16회 평생학습축제 기관 최우수상 획득 [금요저널] 구리시청소년재단 구리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 8일 ~ 9일까지 운영된 제16회 구리시평생학습축제 및 청소년진로박람회에서 평생학습 부문 기관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이번 축제에서 수련관은 홍보존, 체험존, 놀이존 등 3개의 테마존을 운영하면서 약 150여명의 구리시 청소년과 시민들에게 양질의 체험활동을 제공함으로써 기관 최우수상을 수상해 지역사회 대표 청소년 활동기관의 역량을 발휘했다. 또한 청소년진로박람회에서는 ‘드론진로체험’부스를 운영해 다양한 드론 전시, 드론 조종, 시뮬레이션 체험 등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했다. 백경현 이사장은 “구리시는 평생학습도시로서 전 세대의 다양한 평생교육을 위해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이번 행사를 통해 그동안 코로나로 위축된 환경 속에서도 끊임없이 평생교육의 열정을 보여 준 많은 시민들께 박수를 보낸다 앞으로도 청소년수련관이 다양한 청소년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제37회 구리시민의 날 기념행사 성황리 마쳐 [금요저널] 구리시는 시 승격 37주년을 기념하는 구리시민의 날 행사를 10월 10일 오후 5시부터 구리한강시민공원에서 내외빈과 시민 약 2,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구리문화원 풍물반 동아리 ‘늘락’과 한국국악협회 구리지부, 구리 시립합창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진행된 기념식은 국민의례, 시상식, 안영기 문화원장의 시민헌장 낭독, 백경현 구리시장 기념사 및 권봉수 구리시의회 의장 축사, 윤호중 국회의원과 김동연 경기도지사 및 구리시 국내외 교류도시 시장군수의 축하 영상메시지 상영, 장수용 노인회장의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각계각층의 다양한 분야에서 구리시 발전에 기여한 분들께 수여하는 시상식에서는 제13회 구리시민대상과 도지사, 시장, 의장, 국회의원, 교육장, 경찰서장, 소방서장 등 총 75명의 시민이 표창장을 수여 받았다. 기념식 이후 이어진 축하공연은 바비킴, 강혜연, 서주경, 딕펑스 등 인기가수가 출연해 코로나19로 감소했던 문화예술 공연에 목말라 있는 시민들에게 문화 충전 활력소가 됐으며 이후 실시된 불꽃놀이는 한강변의 아름다운 야경과 더불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코로나 시국을 잘 이겨나가도록 도와준 시민들과 코로나19 방역관계자 덕분에 이런 자리가 마련될 수 있었다. 시민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행사를 앞으로도 적극 개최해 시민 만족, 문화중심의 젊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위탁 운영기관 모집 [금요저널] 구리시는 어린이들의 안전한 식생활 관리를 위해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위탁운영 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위탁기간은 3년으로 2023. 1월 1일 ~ 2025. 12. 31.까지며 사업비는 총 15억7천5백만원, 인력규모는 11명, 위탁시설은 사무실, 회의실, 교육실, 조리실 등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시에서 무상으로 제공한다. 공고 및 접수기간은 2022. 10. 11. ~ 10. 26.까지며 접수방법은 e나라도움을 통해 접수한 후 계획서 등 제출서류는 시청 위생안전과에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 등 교부서식은 구리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및 접수장소에서 교부받을 수 있으며 신청자격은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특별법’ 제21조 3항에 따른 식품관련기관 또는 단체에 해당하는 기관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수택1동 ‘착한사람’ 이웃돕기 라면 기탁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1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7일 나눔 모임 단체 착한사람으로부터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200만원 상당의 라면 100상자를 이웃돕기 후원품으로 기탁받았다. 수택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으로 활동하는 박수근 대표는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서로가 돕고 함께 나누기를 바란다”며 후원에 대한 의미를 전했다. 홍호섭 동장은 “해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보내주신 착한사람 모임 단체에 감사하며 회원님들의 소중하고 따뜻한 마음이 담긴 후원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